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1:55:42

워 썬더/항공 병기/일본 트리/중전투기 · 요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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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랭크
2.1. Ki-45 계열
2.1.1. Ki-45정2.1.2. Ki-45을
2.2. Ki-45 후기형 계열
2.2.1. Ki-45갑2.2.2. Ki-45병
2.3. Ki-109
3. 2랭크4. 3랭크
4.1. Ki-108 카이4.2. J2M24.3. J5N1
5. 4랭크
5.1. J7W15.2. J2M 후기형 계열
5.2.1. J2M35.2.2. J2M5
5.3. Ki-83

1. 개요

일본의 중전투기들은 강력한 기수 무장과 매우 빠른 속도로 붐앤줌과 에너지 파이팅을 하지만 내구도가 약하고 속도가 느려서 상당히 난이도 있는 트리이다.

추후에 패치로 대전 후반에 나온 육군기인 Ki-102갑, 해군기들인 J1N1-S 등이 추가될 수도 있다.

2. 1랭크

2.1. Ki-45 계열

게임상으로는 기체들을 각각 연구해야 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효율적인 설명을 위해 계열로 묶어서 설명한다.

1.31 패치로 갑, 을, 병, 정형이 함께 추가됐다. 일본 육군 제식 명칭은 2식 복좌전투기 토류(도룡)이다. 줄여서 2식복전으로 불렀다. 키번호상으로는 Ki-45개[1]이다. 연합군 코드명은 Nick.
개발 순서는 갑을병정이지만 성능상의 문제 탓에 실제 연구 순서는 뒤죽박죽.

패치로 인한 무장 변경이 몇번 있었는데 일본 육군이 폭격기 요격을 위해 기체들을 형식을 따지지 않고 개조한 역사가 있어 고증 문제가 있어서다.

요격기로서 폭격기 사냥에 안성맞춤인 트리이다. 게임상에서 한 기가 킬욕심을 버리고 기지 주변에서 폭격하러 오는 놈들을 견제해주기만 해도다른 전투기들이 아군 기지와 항모 파괴에 신경쓰지 않고 싸울 수 있다. 37 mm의 대구경 포가 장비되어 있어서 굼뜬 폭격기들은 몇대만 맞아도 날개가 부러진다.

여담으로 폭격기 밀집편대에 단신으로 돌격하는 Ki-45의 사진이 유명하다.

2.1.1. Ki-45정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ki-45_tei.png
티어 1 최대속도 595/570/570 km/h 상승률 26.4/19.5/19.5 m/s
BR 1.3/2.0/2.3 한계속도 - 선회시간 23.7/24/24초
무장 37 mm 호203 기관포 (장탄수: 15발)
20 mm 호5 기관포 x2 (장탄수: 200발)
방어 기총: 7.92 mm 98식 기관총 (장탄수: 1,050발)
폭장종류 250 kg 육군 92식 통상고폭탄 x2[2]

형식상으로 2식 복좌전투기 정이다. 키번호상으로는 Ki-45개 정이다.
호203 기관포와 호5 기관포 2정이 주무장이다. 또한 99식 25번 통상폭탄 2형을 2개 장착할 수 있기에 리얼리스틱 전차전에서 전폭기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패치 이전에는 호204 기관포를 사용했지만 고증 오류라 판단되었는 지 호203 기관포로 바뀌었다. 바뀐 증거는 같은 호203 기관포를 사용하는 Ki-45병과 달리 포신 모델링이 조금 길고 다르다는 것이다.
파일:external/forum.valka.cz/ki-45-14s_169.jpg
호5 기관포 2정이 독일군의 슈레게 무지크 같이 쓸 수 있는 특수 무기로 장착되어 있는데 위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기관포구가 하늘을 조준하고 있다. 폭격기 요격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데 폭격기의 방어 기총 사각인 바로 아래에서 사격하여 요격하는 용도이다. 하지만 워 썬더에서 폭격기가 정직하게 고도 유지하면서 목적지를 향해 가는 경우는 적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어려운 기능이다. 슈레게 무지크는 전투기와의 공중전 용도로 사용하기에 부적합하며 사용하기 위해서는 조작 설정에서 키를 지정해야 한다( 조작 설정 - 항공기 제어 - 무장 - "슈레케무지크" 기관포 활성화 ).
단점은 37 mm 탄의 적은 장탄수인데 15발의 적은 장탄수는 신중한 조준 사격을 요구한다. 또한 연사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에 94식 전차포와 달리 포신 과열 현상과 낮은 지속 사격 명중률을 지니고 있다. 또한 앞서 언급한 호5 기관포 2정을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무장에는 20mm 기관포 2문이 있지만 그 2문이 슈레게 뮤지크다 보니 전면무장은 탄 15발이 전부인 37mm 기관포가 끝이라 사실상의 쓰레기다. 토류 중 가장 못써먹을 물건.

기본 도색은 회색 2색 위장[3]이다.

2.1.2. Ki-45을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ki-45_otsu.png
티어 2 최대속도 .593/570/570 km/h 상승률 25.8/19.5/19.5 m/s
BR 1.7/2.3/2.7 한계속도 - 선회시간 23.7/24.0/24.0초
무장 37 mm 94식 전차포 (장탄수: 16발)
12.7 mm 호103 기관총 x2 (장탄수: 700발)
방어 기총: 7.92 mm 98식 기관총 (장탄수: 1,050발)
폭장종류 없음

형식상으로 2식 복좌전투기 을이다. 키번호상으로는 Ki-45개 을이다.
Ki-45 갑의 무장을 교체한 모델로 호3 기관포를 제거하고 94식 전차포를 탑재하여 순간 화력이 강력해서 정확한 조준이 가능하다면 폭격기를 쉽게 요격할 수 있다. 전체적인 비행 성능은 이전의 Ki-45갑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호103 기관총 2정과 방어 기총인 98식 기관총 역시 그대로 장착되어 있다.
단점은 94식 전차포의 느린 연사속도인데 탄이 발사되고 다음 탄이 발사되기까지 약 4초의 시간이 필요한데[4][5] 목표 명중에 실패하면 약 4초 동안 94식 전차포를 사격할 수 없다 또한 37 mm 탄의 느린 탄속과 좋지 못한 탄도도 문제인데 580 m/s의 느린 탄속은 공중전 용도로 사용하기 좋지 않다.[6]

기본 도색은 2색 올리브 그린 위장[7]이다. 아케이드 기준으로 플레이어 격파 수 70에 회색 2색 위장[8]이, 플레이어 격파 수 100에 표준 암녹색 위장도색[9]이 해금된다.

1.79의 마이너 패치로 리얼리스틱 공중전의 전투력 지수(BR)가 2.7에서 2.3으로 변경됐다.

2.2. Ki-45 후기형 계열

2.2.1. Ki-45갑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ki-45_ko.png
티어 1 최대속도 595/570/570 km/h 상승률 26.4/19.5/19.5 m/s
BR 1.7/2.7/2.7 한계속도 - 선회시간 23.7/24.0/24.0초
무장 20 mm 호3 기관포 (장탄수: 100발)
12.7 mm 호103 기관총 x2 (장탄수: 700발)
방어 기총: 7.92 mm 98식 기관총 (장탄수: 1,050발)
폭장종류 없음

형식상으로 2식 복좌전투기 갑이다. 키번호상으로는 Ki-45개 갑이다. Ki-45 계열의 마지막이지만 형식상으로는 첫 번째 기체이다.
2랭크에 배치되어 있는 많은 일본 전투기들과 다르게 탄도와 위력 모두 좋은 호3 기관포와 호103 기관총 2정이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Ki-45 계열 중 가장 적 전투기를 상대하기 편한 기체이다. 호3 기관포의 탄속은 846 m/s로 다른 20 mm 기관포들과 비교하면 탄속이 빠른 편에 속한다. 다만 연사속도가 느리고 단 1정만 탑재되어서 초당 화력은 그다지 좋지 않다.

장갑이 약해서 몇발만 맞아도 빈사 상태가 되며 인스트럭터를 켜둘시 210 km/h 이하의 속력으로 좌우로 약간만 움직여도 인스트럭터가 강제로 수평 비행시켜버린다.

또, 태생이 중전투기인 만큼 기동전에서는 대부분의 단발전투기를 이길 수 없다. Ki-45의 기동성이 쌍발전투기 치고는 나쁘지 않은 수준이긴 하지만 단발전투기의 기동력 앞에선 무력하다. MiG-3 같은 벽돌을 상대할 때 정도를 제외하면 어지간해서는 단발기와 기동전에 말려드는 일이 없도록 하자.

기본 도색은 미도색 위장[10]이다. 아케이드 기준으로 플레이어 격파 수 80에 표준 암녹색 위장도색[11]이 해금된다.

2.2.2. Ki-45병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ki-45_hei.png
티어 2 최대속도 593/570/570 km/h 상승률 26.4/19.5/19.5 m/s
BR 1.7/2.3/2.3 한계속도 - 선회시간 23.7/24/24초
무장 37 mm 호203 기관포 (장탄수: 15발)
20 mm 호3 기관포 (장탄수: 100발)
방어 기총: 7.92 mm 98식 기관총 (장탄수: 1,050발)
폭장종류 없음

형식상으로 2식 복좌전투기 병이다. 키번호상으로는 Ki-45개 병이다.
형식상으로는 Ki-45 시리즈의 마지막 기체로 비행 성능은 역시 타국의 많은 중전투기와 비교하면 좋은 기동성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호3 기관포와 호203 기관포를 탑재하여서 폭격기 요격과 전투기와의 공중전 양용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37mm라고 해도 중전투기 치고는 매우 빈약한 기관포 2문은 단점이며 둘 합쳐서 115발(...)이라는 처참한 장탄수는 20mm 호3 기관포의 낮은 위력과 더불어 운용 난이도를 높인다.
37 mm 탄약의 탄속은 576 m/s인 반면 20 mm 탄약의 탄속은 846m/s이며 탄 낙차도 서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폭격기를 요격할 때에는 호203 기관포만 사격하고 전투기와의 공중전에서는호3 기관포를 주로 사용하되 결정적인 사격 각도를 확보하면 호203 기관포를 사격하는 것이 효율적인 탄약 소비다.

기본 도색은 암갈색 표준 도색[12]이다. 아케이드 기준으로 플레이어 격파 수 105에 표준 암녹색 위장도색[13]이, 플레이어 격파 수 150에 미 육군항공대 도색[14]이, 플레이어 격파 수 195에 회색 2색 위장[15]이 해금된다.

2.3. Ki-109

파일:ki_109.png
티어 2 최대속도 529 km/h 상승률 6.8 m/s
BR 2.7/2.7/3.0 한계속도 - 선회시간 21.4 초
무장 75 mm 88식 포(장탄수: 15발)
방어 기총: 12.7 mm 호104 기관총 (장탄수: 500발)
폭장종류 없음
위 수치(최속, 선회, 상승)는 노업(스톡)상태

1.71 패치로 추가됐다. Ki-67을 개조해서 만들었다. 소수만 생산되었기에 제식 명칭이나 별칭도 없다. 연합군 코드명도 없다. 키번호상으로 Ki-109을[16]이다.

폭격기를 개조한 기체답게 굼뜨고 느리고 답답한 조종성에 얇은 장갑때문에 폭격기를 요격하려다 오히려 방어기총에 요격당하거나 전투기한테 잡아먹히기 일쑤인 탓에 사람 뒷목 잡게 만드는 기체.

다만 75mm 대공포의 화력은 어디가지 않기에.. 폭격기, 전투기, 특화점, 전차건 뭐건 일단 한방 맞으면 골로 가는 화끈함이 있다.[17] 사격시엔 3인칭 시점보다 1인칭 시점으로 전환해 정확하게 조준하여 쏴 보자.. 지상공격기로 운용하는 걸 추천. 공대공 상대로는 참피 수준이지만 제공권만 확보되면 지상 병력 상대론 악마로 돌변할 수 있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Ki-109 소개 페이지

3. 2랭크

3.1. J1N1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j1n1_mod11_early.png
티어 1 최대속도 546/522/522 km/h 상승률 16.2/9.6/9.6 m/s
BR 1.7/2.0/2.3 한계속도 - 선회시간 23.8/25.0/25.0초
무장 20 mm 99식 2호 기관포 (장탄수: 60발)
7.7 mm 97식 기관총 x2 (장탄수: 1,200발)
방어 기총: 7.7 mm 97식 기관총 ×4 (장탄수: 3,000발)
폭장종류 60 kg 해군 97식 6번 육용폭탄(고폭탄) x2

1.63 패치로 추가됐다. 일본 해군 제식 명칭은 겟코[18](월광)이다. 일본 해군의 첫 국지전투기로 나카지마사에서 개발되었기에 약부호는 J1N이다.[19] 연합군 코드명은 Irving. 형식상 겟코의 시제기인 13시쌍발육상전투기 (十三試双発陸上戦闘機)이다.
워 썬더 일본 중전투기 라인의 시작을 알리는 기체이다. 1랭크에 BR대비 고무적인 무장을 지녔는데 97식 기관총 2정과 99식 2호 기관포를을 탑재하였다. 또한 후방 방어 사수는 97식 기관총 4정을 사용하여 안정적인 후방 방어가 가능하며 주로 복엽 전투기와 조우하는 경우가 많아서 속도와 화력의 우세함으로 전투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99식 2호 기관포의 장탄수가 60발에 불과하여 지속적인 사격은 불가능하며 쌍발 이상의 폭격기를 요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기본 도색은 미도색 위장이다.

3.2. Ki-102을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ki_102_otsu.png
티어 3 최대속도 547→613 km/h 상승률 12.2→29.9 m/s
BR 3.0/3.3/3.7 한계속도 - 선회시간 26.4→23.7 초
무장 57 mm 호401 기관포(장탄수: 16발)
20 mm 호5 기관포 x2 (장탄수: 400발)
방어 기총: 12.7 mm 호104 기관총 (장탄수: 500발)
폭장종류 없음[20]

1.35 패치로 추가됐다. 일본 육군 제식 명칭으로는 비공식 통칭만 있는데 4식 습격기, 5식 복좌전투기, 5식 쌍발습격기으로 전해진다. 줄여서 5식쌍으로 불렀다. 키번호상으로는 Ki-102을[21]이다. 연합군 코드명은 Randy.
Ki-102을은 Ki-45 계열과 비슷하게 기동성이 좋으며 상승력이나 가속력도 평균적이고 무장 탑재 위치 역시 Ki-45 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다. 57 mm 고폭파편탄은 강력한 화력을 지녀서 대형 폭격기에 명중하면 즉시 격추될 정도인데 단엽 전투기에 명중하면 그 전투기는 공중 폭발을 일으키며 산산조각이 난다. 또한 호5 기관포는호3 기관포에 비해 연사속도가 빨라져서 공중전에서 탁월한 위력을 보여준다.
Ki-45병의 사용법처럼 폭격기를 요격할 때에는 호401 기관포를, 전투기와의 공중전에서는 호5 기관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방어 기총은 Ki-45시리즈의 98식 기관총보다 화력이 좋은 호104를 사용하지만 사격 범위가 좁아서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다.
폭격기를 조준할 때 바로 뒤에서 꼬리날개를 노리면 안 된다. 방어기총이 위험하다는 게 아니라 꼬리부분은 2방은 버텨주기때문에 위험하다는 것이다. 그래도 동체 절단은 안 나더라도 꼬리날개 2개를 한 번에 파괴시켜 제어 불능상태를 만들면 좋기는하지만 1개만 떨어질 때도 있으니 위험성이 너무나도 크다. 그러니 하강이나 상승하며 동체 한가운데를 맞추자.
가장 큰 단점은 호401 기관포인데 일단 495 m/s의 느린 탄속을 지녀서 고속으로 기동하는 전투기를 명중하기 매우 어려우며 탄 낙차도 좋지 않아 마치 곡사포 사격을 연상케 한다. 또한 연사 속도가 느리고 장탄수가 적다는 점도 있다.

4. 3랭크

4.1. Ki-108 카이

파일:ki_108.png
티어 3 최대속도 592 km/h 상승률 8.5 m/s
BR 3.7/4.0/4.3 한계속도 - 선회시간 22.4 초
무장 37 mm 호204 기관포(장탄수: 35발)
20 mm 호5 기관포 x2 (장탄수: 400발)
폭장종류 없음
위 수치(최속, 선회, 상승)는 노업(스톡)상태

1.77 패치로 추가됐다. Ki-102의 고고도 요격기형이다. 시제기들만 있었기에 제식 명칭이나 별칭도 없다. 연합군 코드명도 없다. 키번호상으로 Ki-108개[22]다.

드디어 의미없는 일본의 방어기총이 사라지고 기동력을 얻어낸 기체이다. 고속 하강하며 방어 기총으로 양학하는 P-61을 순식간에 따라잡아 호204 기관포로 떡주무를 수 있는 하강 가속력 에너지보존력 엔진 파워를 갖고있다. 거기에 화력은 37 mm인데 이전 KI-102의 호401 기관포보다 화력이 낮은 것처럼 보이지만 탄처짐이 발생하는 거리가 매우 멀어서 조준과 명중의 효율성은 오히려 올라갔다. 연사력도 만만치않게 무서운 수준이다.

단점이라면 방탄의 문제점이다. 조종석 후면의 넓직한 12 mm의 철판이 전부이기때문에 7 mm급 기관총의 난사만으로도 매우 위험하며 방탄유리나 정면 장갑방탄판이 없으니 해드온에 심각히 취약하다. 37mm 호204의 좋은 연사력에 비해 35발은 금방 거덜나기에 Ki-102를 다루듯이 1~2발씩 신중하게 써서 탄을 효율적으로 써야 한다.

Ki-108의 가장 큰 문제점은 호204 기관포의 탄퍼짐에 있다. 요약한다면 '탄퍼짐이 이렇게 심할꺼면 왜 높은 연사력을 준걸까?' 1발째는 조준점을 노리지만 2발째부터 퍼지기 시작하고 3발재는 답이 없게 퍼져버린다. 그래서 유효한 사격은 2발째까지 있으므로 600 m ~ 1 km 저격을 할 때는 무조건 끊어쳐야 한다. 그리고 호204의 사격을 멈췄다해서 금방 안정되는 것도 아니고 1.5초정도해야 완전히 진정된다.[23]. 연속 3발째가 유효한 사거리는 선회전 중인 대형 비행기 300 m정도이다(연속 3발째에서 400 m부터는 운이라고 해야 한다). 그래도 저거 어디든 1대만 맞으면 다들 비실비실해지거나 추락시켜버리는 노력의 보상을 주는 호204 기관포이니 잘써보자.

부품 연구는 기동력을 우선적으로하다가 호204의 새 기관포를 최우선적으로 해주자, 연구의 유무에 Ki-108의 존재감이 엄청나게 차이 난다. 연구시 2발째도 상당한 유효탄이 된다. 3발째부터는 얄짤없이 심각하게 퍼진다.

포지션은 KI-61과 비슷한수준이다. 상승력과 선회력은 밀리지만 강력한 화력과 (다른 일본기체랑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강력한 하강 가속력과 에너지보존력이라는점이 KI-61과 매우 비슷하다. 다만 선회전은 중전투기끼리만 하자 중전투기 선회력을 비교하면 Ki-108이 강력하지만 Ki-108의 선회력에 당할 소형 전투기는 몇 없다.

1.79의 마이너 패치로 시뮬레이터 공중전의 전투력 지수(BR)가 4.0에서 3.7로 변경됐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Ki-108 소개 페이지

4.2. J2M2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j2m2.png
필요 RP 26,000 가격 76,000 전환 훈련 비용 22,000
랭크 III 최대속도 596 km/h 상승 21.2 m/s
BR 5.0 / 4.7 / 3.7 한계속도 820 km/h 선회 19.0 초
초당 투사질량 2.4 kg/s 최대 상승한도 11,500 m 이륙 거리 300 m
무장 20 mm 99식 2호 기관포 × 2 (장탄수: 200 발)
7.7 mm 97식 기관총 × 2 (장탄수: 1,11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60 kg 해군 97식 6번 육용폭탄(고폭탄) × 2

일본제국 해군 제식 명칭은 라이덴[24]으로, 두 번째 국지 전투기로 미쓰비시 사에서 개발되었기에 약부호가 J2M인 것이다. 형식 상으론 J2M1 프로토타입 혹은 J2M2 11형이다.

G4M 1식 육상공격기에 사용되던 카세이 엔진에서 나오는 1,862 마력의 강한 출력, 튼튼한 기골에 의해 820 km/h에 달하는 한계 속도, 시가처럼 생긴 유선형 몸체의 준수한 에너지 보존율과 최대 속도, 수준급의 기동성을 모두 갖췄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기체의 사기적인 특징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바로 상승률로, 스핏파이어 LF. Mk IX, P-51H 다음이다.

선회전에도 상대가 제로센이 아닌 이상 굉장히 강하다. 미국과 독일 전투기들은 말 그대로 압살하고, 스핏파이어마저도 강력한 엔진출력과 우수한 플랩으로 쉽게 제압한다. 무엇보다도 적을 쫓기 힘든 A6M 제로센보다 훨씬 빠르다. 히트 앤드 런을 애매하게 구사하는 Ki-43 하야부사와는 달리 뛰어난 붐앤줌 능력으로도 적을 응징할 수 있다. 정면에는 70 mm 방탄 유리와 후면에는 머리 보호용 8 mm 철판이 달려 있어서 피탄 또한 어느 정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그야말로 팔방미인이다.

무장 또한 20 mm 99식 2호 기관포로 교체되었는데 기존 A6M2에서 사용했던 20 mm 99식 1호 기관포에서 반동, 탄속[25], 장탄량[26], 위력이 모두 개선되어 전투 지속력이 대폭 상승했다. 7.7 mm 97식 기관총 2정은 위력이 약하지만 탄속[27]이 주력탄종인 20mm 고폭탄[28]과 비슷하기 때문에 탄도 계산에 쓸만하다. 그래도 20밀리가 바닥났을 때 기존에 쫓던 적기 1대쯤 마무리할 정도는 된다.

한계 속도는 높으나 고속 굳음이 심한 편이니 하강할 시 적당히 속도를 조절하는 게 좋다. 엘레베이터는 700 km/h 전까지 거의 굳지 않으나 500 km/h 부근부터 롤이 굳어서 사격각을 놓칠 수도 있다. 워 썬더에선 압도적인 기체 성능 때문에 공대공으로도 사용되지만 현실에서 요격을 담당하던 기체답게 폭격기 요격에도 능숙하다. 압도적인 상승률로 어떤 폭격기든 무리 없이 격추할 수 있다. 2023년 중반에 버프된 20밀리 고폭탄의 위력은 덤.

시뮬레이터 전투에서는 시가형 몸체 때문에 조종석 전방 시야에 적응될 때까지는 꽤나 불편하다.

3.3에서 4.7까지 BR이 미칠듯 치솟았는데도 불구하고 공방에서 적 전투기들을 제초하고 있는 전투기다. 독일의 Bf 109 F-4, Bf 109 G-2 사막 작전형 유저들 입장에선 상승률도 선회력도 밀리다 보니 속도를 살려 도망치고 히트 앤 런을 거는 것 외엔 방법이 없다.

리얼리스틱 b.r이 5.0으로 너프를 먹었다.

4.3. J5N1

파일:j5n1.png
필요 RP 33,000 가격 105,000 전환 훈련 비용 30,000
랭크 III 최대속도 663 km/h 상승 18.0 m/s
BR 5.3 / 5.7 / 5.3 한계속도 810 km/h 선회 27.0 초
초당 투사질량 8.09 kg/s 최대 상승한도 11,000 m 이륙 거리 420 m
무장 20 mm 99식 2호 기관포 × 2 (장탄수: 700 발)
30 mm 5식 기관포 × 2 (장탄수: 120 발)
폭장종류 없음

1.89패치로 추가됐다. 일본 해군 제식 명칭은 텐라이(천뢰)다. 일본 해군의 5번째 국지전투기로 나카지마사에서 개발되었기에 약부호는 J5N이다. 소수만 생산되었기에 연합군 코드명은 없다. 1.89 패치 전에 유출된 모델링들과 달리 상향포는 제거된 기종이다. 비행 성능은 그냥저냥 쓸만한 수준이지만 요격기 스폰을 받고 기수에 장착된 30mm 5식 기관포는 강한 위력을 자랑한다. 따라서 폭격기 요격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5. 4랭크

5.1. J7W1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j7w1.png
필요 RP 46,000 가격 155,000 전환 훈련 비용 45,000
랭크 IV 최대속도 750 km/h 상승 18.6 m/s
BR 5.7 / 6.0 / 5.7 한계속도 900 km/h 선회 30.0 초
초당 투사질량 10.13 kg/s 최대 상승한도 12,500 m 이륙 거리 650 m
무장 30 mm 5식 기관포 × 4 (장탄수: 24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60 kg 해군 97식 6번 육용폭탄(고폭탄) × 2
60 kg 해군 97식 6번 육용폭탄(고폭탄) × 4

1.43 패치로 킷카와 함께 추가됐다. 일본 해군 제식 명칭은 신덴(진전[29])이다. 일본 해군의 7번째 국지전투기로 와타나베사[30]에서 개발되었기에 약부호는 J7W이다. 시제기였기에 연합군 코드명은 없다.

탄속, 집탄율 위력 깡패인 5식 기관포[31] 4정을 장비한데다, 2차대전 비행기처럼 보이지 않는 폼나는 모양새의 엔테익기로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던 기체.

허나 성능은 화력과 고속 기동성을 제외한 장점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처참하다. 카탈로그 상의 속도는 별로 갈 일이 없는 고고도(8,500 m)에서나 나오는 속도고, 실제로는 해수면에서 600 km/h도 못 넘는다. 상승률은 해수면 20도 상승 시 20 m/s도 넘지 못할 정도로 형편없어서 고도 우위를 점하기 힘들다. 저속 선회도 매우 나쁜 편이고, 그 못 돈다고 소문난 Fw190보다 더 못 돌며 수평 선회를 해보면 선회할 때 에너지 패널티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플랩 또한 쓸모가 없는데 비행기의 위쪽이 아닌아닌 아래쪽 방향으로 양력을 발생시키는 이상한 비행 모델 때문이다. 그래서 플랩을 펼쳐도 선회 반경이 좁아지지 않으며, 오히려 기수가 숙여져서 실속 속도가 높아지고 항력때문에 에너지에 손해를 보게 되니 쓰지않는 것이 좋다. 그나마 450 km/h 이상의 고속 기동성은 괜찮은 편이다.

화력 하나는 동티어 최강 수준으로, 1문만 있어도 무시무시한 30mm 5식을 무려 4문이나 달아놓아서 이 녀석과 헤드온을 하거나 뒤를 내 주었다가는 체급차이가 나는 폭격기라도 곱게 죽지 못한다. 헤드온을 해도 같이 동귀어진을 할지언정 이 녀석 혼자 죽는 것은 보기 힘들 정도. 주의점은 기관포가 업그레이드되기 전까지 탄퍼짐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이다. 업그레이드를 했다면 괜찮지만 아직이라면 헤드온 시 2~1.0km에서 주의해서 사격하는 편이 좋다. 물론 업그레이드가 끝난 뒤에도 난사하면 정말 넓게 퍼진다.

즉 폭격기와 쌍발전투기 등의 둔한 기체들을 요격하기 위해 만들어진 녀석이지 스핏파이어나 머스탱같이 정신없이 날아다니는 전투기들을 잡으라고 만들어진게 아니다.

내구도는 여전히 일본스럽다. 몇 대만 맞아도 뭔가 투두둑 떨어지며 순식간에 훅 갈 수 있다. 연료뿐 아니라 엔진오일까지 날개에 들어있어서 한번 불이 나면 잘 안 꺼지고 잘 번지는 건 물론이고 날개에 몇방 스쳤을 뿐인데 고작 살구색이 됐는데도 바로 스핀에 걸리고 오일이 새고 엔진이 과열된다. 그리고 후방에 엔진이 달렸다는 것은 뒤를 잡혔을 때 패널티가 엄청나다는 뜻이다. 7.7mm 같은 물건에 견제사격을 당하다보면 어느새 엔진이 주황이나 빨강 혹은 일본답게 불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이한 점이라면 정면장갑에 많이 신경을 써서 파일럿이 당할 가능성이 좀 많이 낮다. 방탄유리의 크기는 좀 작지만 머리를 가릴만큼 있고, 추가로 16.5mm철판이 덧대져 있어서 정면 하부에 피해를 받을 가능성도 낮다. 정면에서 .50에 기체가 박살이 났는데도 파일럿은 멀쩡한 경우가 종종 보이는 수준.

그러나 워낙 작은 정면장갑으로 인하여 헤드온시에는 그나마 버티지만 폭격기를 따라가는 상황에서 후방기총맞고 파일럿이 즉사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니 제발 신덴을 타고 폭격기 뒤를 따라가지 말자.

만일 전투기와 싸워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나마 하강 가속이 봐줄만하니 급강하해서 충분히 거리를 벌리고 루프턴을 해서 헤드온을 걸자. 그나마 헤드온을 걸어오는 기체들을 찢어낼 수 있다.

아케이드에서 아군의 뒤를 쫓아가는 적들의 뒤로 각을 맞춰 접근하면 꽤나 짭짤한 킬수를 따낼 수 있다. 20mm를 생각하면 안 된다. 30mm는 1대라도 맞으면 중상 아니면 격추다.

여담으로 엔진소리가 매우 크다. 아군으로 만났을 땐 민폐 수준이고, 적으로 만났을 땐 멀리서 들려오는 소리 듣고 이 녀석의 존재를 파악할 수 있는 수준이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J7W1 신덴 소개 페이지

5.2. J2M 후기형 계열

J1N처럼 국지전투기로써 개발된 기체다. 실제 역사에서는 G4M 폭격기에 쓰이던 1,400마력의 카세이 13형 엔진을 기반으로 설계했고(J2M1), 이후로 J2M2부터 1,800~1,850마력의 출력을 더욱 높인 카세이 엔진의 개량형들을 장착하여 당시 일본기들 중에서는 상당한 고출력을 가진 기체였다. 덕분에 Ki-44와 마찬가지로 붐앤줌 전법을 주로 구사하며 연합군을 괴롭힌 전투기이다. 단점이라면 탄속이 매우 다른 20 mm 99식 1호와 2호 기관포를 모두 쓰다 보니 4문의 화력을 모두 이용하기가 힘들다는 것. 실제 갑(甲)형 라이덴은 2호 기관포의 생산에 여유가 생기자 곧바로 1호 기관포를 2호 기관포로 대체해서 사용했지만 게임 상에서는 구현되지 않았다.

비행 성능은 여전히 좋지만 성능이 같으면서 BR이 훨씬 낮은 J2M2, J2M5 5식 기관포 개량형이 있기에 타는 사람을 보기 힘들다.

5.2.1. J2M3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j2m3.png
필요 RP 54,000 가격 185,000 전환 훈련 비용 52,000
랭크 IV 최고 속도 596 km/h 상승률 21.3 m/s
BR 6.3 / 5.7 / 5.0 한계 속도 820 km/h 선회 시간 19.0초
초당 투사질량 4.26 kg/s 상승 한도 11,500 m 이륙 거리 300 m
무장 20 mm 99식 1호 기관포 × 2 (탄약 적재량: 380)
20 mm 99식 2호 기관포 × 2 (탄약 적재량: 420)
폭장 종류 지상 표적용 해군용 97식 6번 60 kg 육용폭탄(고폭탄) × 2
3식 1번 28형 Mk.I 로켓 × 2
5식 1번 9형 로켓 × 2
3식 6번 27형 Mk.I 로켓 × 2
5식 6번 9형 로켓 × 2

형식상으로 라이덴 21형이다.

중량이 200kg 가량 증가했지만 효율이 더 좋은 독일제 VDM 4엽 프로펠러를 장착하고 최대 엔진 RPM이 증가하여 비행 성능은 비슷하다.

5.2.2. J2M5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j2m5.png
필요 RP 31,000 가격 200,000 전환 훈련 비용 57,000
랭크 IV 최고 속도 615 km/h 상승률 17.5 m/s
BR 6.3 / 5.7 / 5.7 한계 속도 820 km/h 선회 시간 19.0초
초당 투사질량 4.26 kg/s 상승 한도 11,500 m 이륙 거리 300 m
무장 20 mm 99식 1호 기관포 × 2 (탄약 적재량: 380)
20 mm 99식 2호 기관포 × 2 (탄약 적재량: 420)
폭장 종류 지상 표적용 해군용 97식 6번 60 kg 육용폭탄(고폭탄) × 2

J2M2부터 J2M5까지 상승력에 모든것을 걸은 J2M 시리즈의 마지막 모습.

1.51 패치로 추가됐다. 형식상으로 라이덴 33형이다. J2M4[32]가 터보 수퍼차저 문제로 개발이 취소되고, 새로 고고도 요격기가 된 기체다.

기존 J2M을 시험한 조종사들이 지적한 후방, 측방 시야의 불량함을 감안해 넓은 조종석을 채택했고,[33] 자동으로 작동되는 3단계 슈퍼차저를 장비한 MK4U-A 카세이 26갑 엔진을 장착해서 J2M 계열 중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고 한다.

가장 강한 라이덴이지만 이쯤 되면 라이덴의 상승력을 넘보는 기체들이 등장하며 스치기만 해도 오체분시당하는 무장을 지닌 기체들도 등장한다. 혼자서 격투전을 벌이기 보다는 아군들을 보조해주는 식으로 타면 괜찮다.

프리미엄 트리의 J2M5는 이 기체의 무장을 30mm 5식 기관포로 교체하고 BR이 4.7로 내려갔으므로 그걸 타는 걸 추천한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J2M5와 J2M5 프리미엄 소개 페이지[34]

5.3. Ki-83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ki-83.png
필요 RP 63,000 가격 200,000 전환 훈련 비용 57,000
랭크 IV 최대속도 704 km/h 상승 21.7 m/s
BR 6.0 / 6.0 / 6.0 한계속도 870 km/h 선회 24.0 초
초당 투사질량 7.99 kg/s 최대 상승한도 1,2600 m 이륙 거리 420 m
무장 30 mm 호155 기관포 × 2 (장탄수: 160 발)
20 mm 호5 기관포 × 2 (장탄수: 32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50 kg 육군 94식 통상고폭탄 × 2

1.57 패치로 추가됐다. 시제기 4대만 있었기에 제식 명칭이나 별칭도 없다. 연합군 코드명도 없다.

일본 중전투기 트리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역시 만족스러운 비행 성능과 강력한 무장을 지니고 있다. 호5 기관포 2정과 호155 기관포 2정을 기수 부분에 탑재하였기 때문에 폭격기를 요격하기에 이상적인 무장이다.

특히 상승력이 대단한데 2,200 마력을 지닌 하211루 엔진 2개를 탑재해 워 썬더 쌍발 중전투기 중에서 가장 빠르게 고고도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플랩의 성능이 좋아 선회력은 Fw 190, 템페스트, F-82 트윈 머스탱과 같은 전투기와 대등하거나 다소 우세한 정도다.

하지만 단점도 있기 마련. 엔진 과열이 굉장히 심해 MEC를 쓰지 않으면 WEP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으며 근본적으로 쌍발기이기 때문에 롤이 매우 둔하다. 결정적으로 연료탱크가 기골을 거의 덮다시피 하고 있어서 피탄시 바로 화재로 이어진다.

독단적으로 킬을 따기보단 팀 지원에 중점을 두어서 게임을 하자. 대체로 일본 BR 6에는 시덴2, 키84등의 쟁쟁하고 훌륭한 항공기들이 있으므로 본격적인 주도는 이들에게 맡기고 폭격기 요격이나 붐앤줌을 해서 부가적인 킬을 따는것이 추천된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Ki-83 소개 페이지
[1] 기존 Ki-45에 문제가 있어 개량한 기종이다. Ki-45가 시제기였기에 양산된 Ki-45개는 개를 때도 상관 없기에 개를 붙이는 경우가 적다.[2] 1.77 패치 이전에는 250 kg 해군 99식 25번 통상폭탄 2형 x2였다. 육군기인데 해군 폭탄은 쓰는 아이러니함을 볼 수 있던 일이었다.[3] 제 53전대 위장도색이다.[4] 수동장전이라 그렇다! 전차포인 94식 37mm 속사포를 개량 없이 항공기에 박아넣었다![5] 1.79 패치 이후부터는 과열이 심각해져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됐다.[6] 대신 철갑고폭탄을 넣고 변태플레이를 해보자 관통력이 43mm라서 뚜껑에 쏘면 대부분 죽는다. 단 작약이 11g밖에 없어서 경전차도 급소가 아니면 원펀치에 안 죽는 경우가 부지기수다.[7] 제 25독립중대 위장도색이다.[8] 제 21전대 제 1중대 위장도색이다.[9] 제 5전대 위장도색이다.[10] 제 5전대 위장도색이다.[11] 제 21전대 위장도색이다.[12] 제 5전대 위장도색이다.[13] 제 27전대 제 1중대 위장도색이다.[14] 미군 노획 미도색 위장이다.[15] 제 71독립중대 위장도색이다.[16] 갑형은 Ki-67에 있던 방어 기총들을 그대로 사용했다. 워 썬더에 등장한 을형은 비행 능력 향상을 위해 방어 기총들을 제거한 기종이다.[17] 심지어 수송선이나 구축함도 4~5발 명중시키면 격파 가능하다[18] 이 겟코를 시작으로 일본 해군은 ○식○○전투기라는 제식 명칭을 쓰지 않게 됐다. 그렇기에 대전 말기에 나온 기체들은 겟코, 라이덴, 시덴 같이 이름만 사용했다. 반면 육군은 기존 표기를 계속 사용했다.[19] 워 썬더에 등장한 J1N 시리즈는 아직 기본형인 J1N1밖에 없다. 개요에서 언급했듯 추후에 패치로 야간전투기로 사용된 J1N1-S 같이 다른 용도로 사용된 기체들이 나올 수도 있다.[20] 실제로는 폭장이 가능하다.[21] 을형은 호401 기관포를 사용하는 기체이다. 호401 기관포 대신 호204 기관포를 사용하는 갑형은 개요에서 언급했듯 추후에 패치로 추가될 수도 있다.[22] Ki-108에서 엔진을 비롯해 여러 가지를 개량한 기종이다.[23] 시험 비행할 때는 몰라도 실제 플레이 중에는 너무나 긴시간이다.[24] 雷電, 천둥 번개를 뜻한다. 연합국 코드명은 Jack이다.[25] 99식 1호: 585 m/s, 99식 2호: 750 m/s.[26] 80발 더 많은 200발이다. 연사 속도는 줄었지만 그만큼 탄 관리를 쉽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오히려 장점이 된다.[27] 730m/s[28] 750m/s[29] 우레(벼락)와 번개를 뜻한다.[30] 후에 큐슈 비행기가 된다.[31] 예광탄이 관통률 3mm라 약해보이지민 무려 중전차 뚜껑도 따버릴 정도로 강력하다.[32] 프리미엄 항공기에 있다.[33] 시뮬에서 타보면 정면의 방탄유리 외에도 동체 자체를 깎아낸 듯 조종석 주위의 시야가 넓어져 있다. J2M2, J2M3에 익숙한 유저라면 J2M5의 조종석 형상에 꽤나 어색함을 느낄 수 있다.[34] 2번째 항목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