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eadfc1><colcolor=#000> 웨일스의 루이 공자 Prince Louis of Wales | |
| 이름 | 루이 아서 찰스 (Louis Arthur Charles) |
| 출생 | 2018년 4월 23일 ([age(2018-04-23)]세) |
| 잉글랜드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 | |
| 학력 | 램브룩 스쿨 (재학) |
| 아버지 | 웨일스 공 윌리엄 |
| 어머니 | 캐서린 미들턴 |
| 형제 | 형 조지, 누나 샬럿 |
| 종교 | 성공회 (잉글랜드 국교회) |
| 계승 서열 | 4위 |
1. 개요
영국과 영연방 왕국의 왕손. 웨일스 공 윌리엄과 웨일스 공비 캐서린의 셋째이자 차남으로, 찰스 3세와 웨일스 공비 다이애나의 세 번째 손주이다.2. 작위
- 케임브리지의 루이 공자 전하 His Royal Highness Prince Louis of Cambridge (2018년 4월 23일 ~ 2022년 9월 8일)
- 콘월과 케임브리지의 루이 공자 전하 His Royal Highness Prince Louis of Cornwall and Cambridge (2022년 9월 8일 ~ 2022년 9월 9일)
- 웨일스의 루이 공자 전하 His Royal Highness Prince Louis of Wales (2022년 9월 9일 ~ 현재)
2012년 12월 31일, 엘리자베스 2세의 특명으로 전하 경칭과 Prince/Princess 작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웨일스 공의 장남의 차남으로 태어났으나 전하 경칭과 Prince 작위를 보유했다.[1] 국왕의 자녀가 아닌 영국의 Prince는 작위에 아버지의 대표 칭호가 들어가기 때문에 출생 당시 아버지 윌리엄의 대표 칭호 케임브리지 공작을 따라 '케임브리지의 공자'로 불렸다.
2022년 9월 8일, 엘리자베스 2세의 사망으로 찰스 3세가 즉위하자 윌리엄이 찰스 3세의 장남 자격으로 콘월 공작이 되었다. 이에 윌리엄의 대표 칭호가 '콘월과 케임브리지 공작'이 되며 루이는 '콘월과 케임브리지의 공자'가 되었다.
2022년 9월 9일, 찰스 3세가 윌리엄의 웨일스 공 책봉을 발표해 '웨일스의 공자'가 되었다.
3. 생애
4월 27일, 이름이 '루이 아서 찰스'[3]로 발표되었다.[4] 영국 직계 왕족의 이름을 선대 왕족들의 이름을 따서 짓는 관례에 따라 루이는 필립 공의 외삼촌 루이 마운트배튼, 아서는 아버지 웨일스 공 윌리엄과 조지 6세의 미들네임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
2022년 6월 2일부터 6월 5일, 엘리자베스 2세의 플래티넘 주빌리에 참석했다. 2일에 주빌리와 함께 진행된 군기분열식에 참석해 마차에서 손을 흔들다 샬럿에게 제지당했으며 버킹엄 궁전 발코니에서는 항공기 소리에 귀를 막고 엉뚱한 표정을 지어 화제가 되었다. 5일 주빌리 패전트에서는 장난을 치고 산만하게 굴어 캐서린에게 혼나는 중에 메롱을 하거나 입을 막으며 반항하는 일이 있었고 이후 행사의 마무리로 버킹엄 궁전 발코니에 등장했다.
2022년 9월 8일, 엘리자베스 2세가 사망으로 찰스 3세가 즉위하며 왕위 계승 서열 4위가 되었다. 엘리자베스 2세의 사망에 대해 캐서린에게 "엄마 걱정하지 말아요. 이제 적어도 증조할머니와 증조할아버지가 함께 있잖아요."라고 했다.
2023년 5월 6일, 찰스 3세의 대관식에 최연소로 참석했다. 5월 8일에는 지역 사회에 자원봉사를 장려하는 '빅 헬프 아웃'의 일환으로 스카우트 캠프를 방문하며 첫 공무를 수행했다.
2025년 5월 5일, 유럽 전승 기념일 8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버킹엄 궁전 앞 빅토리아 여왕 메모리얼(Queen Victoria Memorial)에 설치된 연단에서 퍼레이드를 관람한 후 버킹엄 궁전 발코니에서 영국 공군 축하 비행을 관람했다.
3.1. 학업
| 첫 등원 기념 사진 |
| 학교 탐방 |
4. 가족 관계
| 2025년 가족사진[7] |
4.1. 조상
| 본인 | 부모 | 조부모 | 증조부모 |
| 웨일스의 루이 공자 (Prince Louis of Wales) | <colbgcolor=#fff3e4,#331c00> 웨일스 공 윌리엄 (William, Prince of Wales) | <colbgcolor=#ffffe4,#323300> 찰스 3세 (Charles III) | |
| 필립 마운트배튼 (Philip Mountbatten) | |||
| 엘리자베스 2세 (Elizabeth II) | |||
| 다이애나 스펜서 (Diana Spencer) | |||
| 제8대 스펜서 백작 존 스펜서 (John Spencer, 8th Earl Spencer) | |||
| 프란시스 로슈 (Frances Roche) | |||
| 캐서린 미들턴 (Catherine Middleton) | |||
| 마이클 미들턴 (Michael Middleton) | |||
| 피터 미들턴 (Peter Middleton) | |||
| 발레리 글래스버로우 (Valerie Glassborow) | |||
| 캐럴 골드스미스 (Carole Goldsmith) | |||
| 로날드 골드스미스 (Ronald Goldsmith) | |||
| 도로시 해리슨 (Dorothy Harrison) |
5. 여담
- Prince 작위를 보유한 영국 왕족 중 처음으로 누나의 계승 서열을 제치지 않았다. 영국 왕실은 2015년 3월부터 아들 우선 상속법이 아닌 절대적 맏이 상속법을 따르며 2011년 10월 28일 이후에 태어난 남자는 누나의 계승서열을 제칠 수 없다.
- 외모는 어머니 캐서린을 닮았다는 의견이 가장 많다.
- 캐서린에게 '루벅(Lou Bug)'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 직계 남성 왕족이 일정 나이가 될 때까지 공식석상에서 반바지를 입는 영국 왕실의 관례를 따르지 않았다. 2023년 5월 대관식에서 처음으로 긴바지를 입었으나 다시 반바지를 입다가 크리스마스 예배와 크리스마스 감사성찬례에서 긴바지를 입었다. 감사성찬례 이후 첫 행사인 2024년 6월 군기분열식에서는 반바지를 입었으며 12월 크리스마스 예배부터는 긴바지를 입는다.
- 외삼촌 제임스 미들턴에게 받은 잉글리쉬 코커 스파니엘 루포를 키웠으며 루포는 2022년 11월에 죽었다. 현재는 루포의 여동생 루나가 낳은 올라를 입양해 키우고 있다.
[1] 영국은 왕의 자녀, 친손주, 웨일스 공의 장손만 전하 경칭과 prince/princess 작위를 가진다.[2] 형 웨일스의 조지 공자, 누나 웨일스의 샬럿 공녀, 아버지 웨일스 공 윌리엄, 작은아버지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 당숙 피터 필립스, 당고모 자라 틴달 등 많은 영국 왕족이 태어난 병원이다.[3] 영국식 영어는 마지막 글자인 s가 묵음이기 때문에 퍼스트 네임 Louis의 발음은 '루이(Lou-ee)'이다.[4] 루이는 영국에서 별로 유행하지 않았으며, 영국과 오랫동안 적대적인 관계였던 프랑스 왕실에서 매우 흔하게 쓰였기 때문에 퍼스트네임이 될 가능성은 낮다고 여겨졌다. 루이는 영국 왕실에서 최초로 루이가 퍼스트네임인 Prince가 되었다. 가장 유럭하게 퍼스트 네임으로 추측되었던 것은 아서, 그 다음으로는 제임스와 필립이었다. 그 중 아서는 미들네임이 되었다.[5] 프린세스 로열 빅토리아의 세례복을 복제한 것으로, 2004년 당고모 루이즈 마운트배튼윈저까지는 실제 빅토리아 공주의 옷으로 진행했었다.[6] 버크셔에 위치한 남녀공학 퍼블릭 스쿨이자 영국의 헬레나 공주의 아들 크리스티안 빅터 공자와 앨버트 공자가 졸업한 학교다. 2022년 여름 윈저의 애들레이드 코티지로 이사를 했기 때문에 2022년 여름까지 형 조지와 누나 샬럿이 재학했던 토마스 배터시에 입학하지 않았다.[7] 2025년 군기분열식 날에 촬영한 사진으로, 윗줄 왼쪽부터 어머니 웨일스 공비 캐서린, 형 웨일스의 조지 공자, 아랫줄 왼쪽부터 누나 웨일스의 샬럿 공녀, 루이, 아버지 웨일스 공 윌리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