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윌리엄 마틴 William Martin | |
생몰년도 | 미상 ~ 1324년 | |
출생지 | 잉글랜드 왕국 사우스 웨일스 세마이스 | |
사망지 | 잉글랜드 왕국 사우스 웨일스 세마이스 | |
아버지 | 니콜라스 마틴 | |
어머니 | 모드 드 브레인 | |
아내 | 엘리노어 피츠레지널드, 아미시아 드 캠빌 | |
자녀 | 에드먼드, 윌리엄, 엘리노어, 조안 | |
직위 | 초대 마틴 남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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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왕국의 귀족, 군인. 제1차 스코틀랜드 독립 전쟁에 참여했다.2. 생애
마틴 가문은 본래 블루아의 프랑크 기사 가문 출신으로, 로버트 피츠 마틴이 윌리엄 1세의 잉글랜드 원정에 참여한 뒤 사우스 웨일스의 토착 왕국 데휴바르트의 다이페드 지역에 속한 세마이스에 자리잡고 잉글랜드와 웨일스에 걸쳐 토지를 소유했다. 윌리엄은 니콜라스 마틴과 모드 드 브레인의 아들이었다. 1297년 에드워드 1세의 웨일스, 가스코뉴, 플란데런, 스코틀랜드를 등지에 대한 원정에 참여했으며, 1298년 7월 22일 폴커크 전투에 참전해 윌리엄 월레스의 스코틀랜드 반군을 토벌하는 데 일조했다. 이후 왕의 인정을 받고 초대 마틴 남작으로서 의회에 출석했다.1301년 제2대 랭커스터 백작 토머스와 헨리 형제, 레지널드 그레이, 에드먼드 모티머, 테오발드 드 베르됭 등과 함게 에드워드 1세의 원정에 참여했으며, 교황 보니파시오 8세에게 스코틀랜드 문제에 개입하지 말라고 청원하는 귀족들의 공동 서신에 서명했다. 1324년경 사망했을 때, 장남 에드먼드는 그보다 먼저 사망했기에 차남 윌리엄이 작위와 영지를 물려받았다.
3. 가족
- 엘리노어 피츠레지널드: 햄프셔 보안관이자 윈체스터 성주 레지널드 피츠피어스의 딸. 윌리엄 마틴과 결혼하기 전에 초대 모훈 남작 존 모훈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