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22 03:21:15

유럽의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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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럽의 중국으로 프랑스가 뽑힌다면, 유럽의 한국은 이탈리아, 유럽의 일본은 영국으로 뽑힌다. 영국과 일본은 오래 전부터 외교관계를 맺은 이래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았다. 영국과 일본은 유라시아 대륙의 서쪽 끝, 동쪽 끝에 위치한 섬나라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이러한 지리적 요건으로 인해 예로부터 주변 나라들의 침입이 적고 독자적인 문화가 발달했다

영국과 일본은 G7의 대표적인 회담국이며, 해양세력의 강대국선진국이다. 두 나라 모두 프랑스중국이라는 상임이사국의 강대국들과 대척지점에 있으며, 가까운 나라인 독일, 한국과의 사이가 좋지 않다. 특히, 영국은 독일 통일에 있어 가장 견제를 많이 한 국가고, 이는 남북관계에 있어 한국전쟁의 특수로 경제발전을 한 일본의 경제사와 통일 한국에 대한 견제도 담긴 것도 존재하는데, 이는 독일 통일로 경제-정치 강대국을 우려한 영국의 시각과도 유사하다.

2. 유사점

영국과 일본은 각기 해군이 매우 발달했는데, 이유는 해양세력으로서 침입보다는 영토 침범과 자국 중심성 확보에 우선인 면모가 강했기 때문이다. 국민성도 유사하다는 의견들이 많은데, 섬나라의 지형상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은유적이게 돌려서 말하는 습성의 말습관을 가졌고, 두 나라 각자, 신사, 해적문화와 사무라이의 풍습이 인기를 끄는 것.
거기에 두 나라 모두 섬나라이기에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켰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서브 컬쳐로서 두 나라의 영향력은 지대하다. 브리티시 인베이젼과 쿨 재팬에서 음악과 애니메이션, 문학 등 서로 메이저 문화에 영향을 주는 서브 컬쳐의 영향이 짙다는 점에서 차이점과 공통점이 동시에 차이점도 있다.

국왕과 왕실이 존재한다. 영국은 왕실이 존재하며, 여왕제도가 존재하며, 일본은 덴노(군주)가 존재하는 군주제 국가이다.
좌측통행이 있다는 공통점도 있다.

제국주의의 선봉자이며, 역사적으로 영일동맹을 맺은 바 있다. 실제로 두 나라의 협력은 매우 우호적이고 긴밀하며, 해양세력 강대국으로서 협력이 잦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