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b92db><colcolor=#fff>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4b92db>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120호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120 | }}} | |||||
▲ 공산당의 상징이 제거되어 구멍 난 헝가리의 국기 | ||||||||
일자 | 1956년 11월 4일 | |||||||
주제 | 헝가리 혁명 | |||||||
결과 | 찬성 10표 채택 | |||||||
참여국 | ||||||||
상임이사국 | 중국 | 프랑스 | 영국 | 미국 | 소련 | |||
비상임이사국 | 호주 | 벨기에 | 쿠바 | 이란 | 페루 | |||
유고슬라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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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56년 11월 4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120호 결의안.2. 내용
1956년 헝가리에서는 스탈린주의에 입각한 라코시 마차시(Rákosi Mátyás) 서기장의 폭정에 지친 시민들 사이에서 혁명의 분위기가 고조되기 시작했다. 이때 당시 수상이던 너지 임레(Nagy Imre)의 해임과 라코시 정권에 의해 처형된 라이크 라슬로(Rajk László)의 장례식이 열렸고 10월 23일, 헝가리 혁명이 시작되었다. 혁명 당시 헝가리 내에 산재해있던 소련군의 강경 진압으로 인해 수많은 헝가리 시민들이 사망했고 소련 측에 환멸을 느낀 너지는 헝가리의 중립을 선포, 헝가리의 바르샤바 조약기구 탈퇴, 소련군의 헝가리 철군을 요구하면서 서방과 유엔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11월 4일, 너지가 자신들을 배반했다 여긴 소련은 대규모의 병력을 헝가리에 투입했다.결의안 제120호에서는 소련이 헝가리 국민들의 시위를 진압하며 심각한 상황을 초래했으며, 국제적 평화 및 안보 유지에 반(反)하는 행위라는 입장을 밝혔다. 안전보장이사회는 적절한 조치를 위한 긴급특별총회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3. 투표 결과
찬성 | 반대 | 기권 | 불참 |
10 | 1 | 0 | 0 |
4. 외부 링크
5. 둘러보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119호 | →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120호 | →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121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