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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형근 · 2 김태은 C · 4 박호영 · 5 최윤성 VC · 6 우예찬 · 7 김성민 · 8 이현승 · 9 김현민 10 이재건 · 11 김유찬 · 12 유연승 · 13 김경수 · 14 박준희 · 15 김준형 · 16 김정훈 · 17 윤태수 · 18 홍재민 19 진민섭 · 20 나동욱 · 21 김종현 · 22 안수혁 · 23 김민서 · 25 박지석 · 27 황제 · 29 허원준 · 39 이지석 40 박보형 · 41 이건희 · 47 이시바시 · 72 주종대 · 77 김승섭 · 81 정성욱 · 88 후지타 · 99 이용준 | |||
이성재 · 강효 · 서영균 · 이영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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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민축구단 No. 12 | |
{{{#fff 유연승[1] 兪嚥昇 | Yoo Yeon-Seung}}} | |
<colbgcolor=#ff4500><colcolor=#fff> 출생 | 1991년 12월 21일 ([age(1991-12-21)]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창원 유씨 (昌原 兪氏) |
출신지 | 서울특별시 |
포지션 | 풀백, 윙백, 공격형 미드필더 |
신체 | 175cm, 73kg |
학력 | 서울대동초 - 안양중 - 경희고 - 연세대[2] |
소속 구단 | 대전 시티즌 (2014~2015)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2016) 안산 그리너스 FC (2017) FC 안양 (2018~2020)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 (2021) 양주시민축구단 (2022) 화성 FC (2023) 포천시민축구단 (2024~) |
가족 | 아버지 - 유종완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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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천시민축구단 소속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미드필더와 풀백을 두루 소화 가능한 선수다.2. 클럽 경력
2.1. 프로 입단 전
프로에 입단하기 전 유연승은 연세대학교 축구부에서 활동했으며, 입단 초에는 잦은 부상으로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이후 주장으로 선임되어, 매번 고려대와의 라이벌 매치였던에서 늘 좋은 활약을 보였을 뿐더러 4학년때는 골까지 성공시키며 주장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고, 2013년 FC 서울과의 FA컵 경기에서도 서울의 스타급 선수들과 대등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다.
2.2. 대전 시티즌
2014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며 프로에 입문하였다.
4월 19일 충주 험멜과의 원정 경기를 통해 프로 데뷔전을 치렀지만, 그후에는 김종국과 이광진 등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데뷔전을 치른지 거의 5개월만인 9월 20일 충주와의 홈경기를 통해 때 프로 데뷔 이후 두번째 경기를 가졌다.
이후 유연승은 조진호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꾸준히 출전하기 시작했고, 10월 18일 안양과의 경기에서 아드리아노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프로데뷔 후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안산과의 2014시즌 마지막경기에서도 김영승을 골을 어시스트 하는 등 유연승은 시즌 후반기 주전으로 활약하며 대전의 K리그 챌린지 우승과 승격을 이끌었고, 데뷔 시즌을 9경기 2도움으로 마무리했다.
2015시즌에도 조진호 감독의 신임 아래 1부리그 무대에서 시즌 전반기 동안 많은 기회를 잡았으나 대전의 극심한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했고, 4월 26일 수원 삼성과의 원정경기서 자신의 장기이기도 한 프리킥을 통해 아드리아노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대전의 2015시즌 첫 승에 기여하였다.
9월 9일 제주와의 홈경기서 팀이 2 : 1로 뒤지고 있던 후반 종료 직전에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이 경기가 대전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는데, 시즌 중반 조진호 감독이 성적부진으로 물러면서 최문식 감독이 새로 부임하게 되었고, 부임과 동시에 선수단을 싹 갈아엎는 대대적인 리빌딩에 나서면서, 조진호 감독이 영입했던 선수인 유연승은 최문식 감독의 신임을 받는 선수들에 밀리며 자연스럽게 입지가 좁아지고 말았고, 2015시즌 16경기 1골 2도움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2.3. 울산 현대미포조선
2015시즌을 끝으로 대전을 떠나 내셔널리그 울산현대미포조선으로 이적했다.[3]
시즌 초에는 출장을 많이 하지 못했지만 내셔널리그 데뷔전인 창원시청과의 6라운드에서 2골 1어시스트라는 대활약을 펼치며 리그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면서 화려하게 내셔널리그 무대에 데뷔하였으며, 이후 시즌 중반들어 주 포지션인 미드필더가 아닌 측면 수비수로 출장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고 미포의 2017 내셔널리그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2.4. 안산 그리너스
미포가 2016시즌을 끝으로 해체되면서 울산현대미포를 흡수한 안산 그리너스에 창단 멤버로 입단하며 1년만에 다시 프로로 복귀하였다.안산에는 시즌 초에는 주로 풀백으로 출장하였으며, 이후에는 다시 미드필더로도 기용되었다. 대전 소속 시절 은사였던 조진호 감독이 이끄는 부산과의 리그 2라운드에서 안산 입단 후 첫골을 기록했다.
6월 17일 친정팀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부상 당하며 전반전에 교체로 아웃되었고, 이후 두달 가까이 못나오다가 8월 경남전을 통해 부상에서 복귀했으며, 10월 1일 경남전에서 프리킥으로 2호골을 기록하였다.
한해동안 리그 26경기에 출장하며 프로 데뷔 이후 가장 많은 경기에 출장하였다.
2.5. FC 안양
2018시즌을 앞두고 자유 계약으로 FC 안양으로 이적하였으며, 안양에서도 수비수로 등록되어 풀백으로 기용되고 있으며, 풀백으로서 위협적인 오버래핑을 자주 선보였다.
4월 7일 대전 시티즌전에서 시즌 첫 퇴장을 당했으며, 이후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하면서 2018시즌 한해 리그 5경기 출장에 그쳤으며, 2019시즌 역시 부상 등의 이유로 리그 6경기 출장에 그쳤다.
2020시즌을 앞두고 안양과 재계약 맺었으며, 서울 이랜드와의 4라운드에서 윙백으로 시즌 첫 출전했으며, 전반 초반부터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이랜드를 위협했으며, 팀의 시즌 첫승에 기여하였다.
7라운드 수원 FC전에서 완벽한 발리슛으로 추격의 득점을 기록하면서 안양 입단 후 첫 골을 기록했다.
11월 7일 수원 FC전에서 모처럼 선발로 출장, 아코스티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으며, 27라운드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2020시즌 7경기 1골 1어시스트로 시즌을 마감했다.
2.6. K3리그 / K4리그
2021시즌을 앞두고 안양과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K3리그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으로 이적하였다.#대전 한국철도에서도 역시 주로 사이드백으로 기용되었으며, 8월 27일 김포 FC전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1시즌동안 19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2022년 같은 리그 내 양주시민축구단으로 이적했으며, 1시즌동안 27경기 4도움을 기록했다.
2023년 같은 리그의 화성 FC로 이적했으며, 팀의 주축 윙백으로서 공격과 수비를 넘나들며 활약하며 화성의 전반 리그 무패 행진과 단독 선두를 이끌었으며, 팬들이 뽑은 화성 FC 7월 월간 MVP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1시즌 동안 화성에서 19경기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화성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2024 시즌에는 K4리그 소속 진주시민축구단으로 이적했으나 리그 개막을 앞두고 돌연 팀을 떠나 포천시민축구단으로 이적했다.
3. 플레이스타일
4. 여담
- 아버지와 같이 양주시민축구단에 각각 선수와 감독으로 소속된 바 있다.
- 원래 이름은 유성기였지만 2015년 12월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 연세대 재학 시절 별명이 ‘축구왕 성기'였다고 한다.
- 아버지와 같이 각각 감독과 선수로 양주시민축구단에 소속되어 봤다.
- 현재는 혼자 살면서 지코라는 이름의 강아지도 키우고 있는데, 아무래도 축구선수라는 직업 특성상 원정경기를 가게 되면 며칠을 집을 비우게 되기 때문에 집을 비울 시 처음에는 애견호텔에 맡겼었고, 이후에는 타 지역에서 가족들이 직접 와서 케어해준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