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기 지오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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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래엔 아이세움에서 출판한 살아남기 지오 시리즈의 19번째 작품.스토리 작가는 달콤팩토리(책임집필자 안은정). 그림작가는 한현동. 감수 최경호[1]. 펜터치 김선주. 채색 TAIRA_조희예.
2017년 1월 24일에 초반 1쇄가 출판되었다.
2. 줄거리
막 청소를 끝낸 케이의 연구실로 놀러온 피피와 지오, 미키. 피피가 연구실에서 갑자기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것을 보고, 미키는 화학물질의 유해성 문제에 대해 케이와 열띤 언쟁을 벌이다가 다 함께 화학 박물관으로 가기로 결정한다. 각종 전시관과 체험관에서 우리 주변의 다양한 화학제품을 체험하던 중, 화장실에 갔던 피피가 갑자기 알 수 없는 이유로 쓰러지고 마는데...3. 등장인물
역시 서바이벌 짱인 내가 해결 못할 일은 없다니까!
화학제품으로 인한 급성 알레르기 같아!
베이크 아웃? 먹는 거야?
내 연구실에는 단 하나의 세균도 살 수 없다고.
4. 평가
지오 시리즈 중 유일하게 신캐릭터가 전혀 나오지 않은 작품. 다른 편들에 비해서 스토리의 스케일이 굉장히 작은 편이다.공간적 배경도 일상적인 공간인 도시 안이 무대. 사실상 서바이벌이라기보다는 일상물에 가깝게 느껴지는 스토리라고 평가된다.
플롯은 사건을 진행해가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니라, 사건의 원인을 찾는 추리 형식이다.
작화는 평범하게 고퀄이고, 전체적인 스토리는 소소하게 현실적이고 아기자기한 평작. 개연성 측면에서도 딱히 흠 잡을 데 없이 깔끔하게 끝난 편이다.
다만 지나치게 스토리의 규모가 작고, 후반에서 허탈한 낚시성 전개를 보인다는 점에서 스토리에 딱히 알맹이가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한편 스케일은 작지만 작품의 테마인 유해 물질에 대한 지식을 잘 녹여냈기에 학습만화로서는 괜찮은 작품.
5. 해외판
5.1. 일본
제목은 有害物質のサバイバル(유해 물질의 서바이벌). 출판사는 朝日新聞出版(아사히신문 출판)이다.
2018년 4월 20일에 발매되었다.
5.2. 태국
제목은 เอาชีวิตรอดจากสารพิษ. 출판사는 Nanmeebooks이다.
2019년 7월에 발행되었다.
[1]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