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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서: 나이순 * 현재 멤버는 틀:1박 2일 멤버 참고 * 시즌 1에 출연한 개에 대해서는 상근이 문서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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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 |
출연 기간 | 2016년 5월 1일 ~ 2019년 3월 10일 |
자막 색상 | 하늘색 [1] |
별명 |
|
여행 횟수 | 72[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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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박 2일 시즌 3 멤버였던 윤시윤을 정리한 문서이다.2. 활동 내역
{{{#!folding [ 어록 ]
특히 앞이 좀 늘어나 있죠?김번지가 아닌게 어디에요?[5]
도존이라고 했어요!![6]
내비게이션에 없는 길, 알 수 없었던 아름다운 풍경들이 나오더라구요.[7]
}}}
배우할 땐 윤시윤, 예능할 땐 윤동구
구탱이형 김주혁이 하차한지 5개월 만에 새로 합류한 멤버. 2016년 3월 25일 한 차례 영입설이 나왔다가 4월 15일 공식적으로 영입이 확정되면서 동시에 첫 촬영이 들어갔다.
현재 본명은 '윤시윤'이지만 개명한 이름이고, 개명 전의 이름은 윤동구였다. 그러나 예명이 있지만 연기 활동을 할 땐 본명을 쓰는 가수들의[8] 사례처럼 앞으로 1박 2일에서도 본명 윤시윤 대신 친숙한 느낌의 윤동구로 활동하기로 한다.
해병대에서 전역한 지 두 달도 안된지라 멤버들 중에선 가장 쌩쌩한 편. 드라마 시청률 50%[9]를 만들었던 만큼 1박 2일도 고생을 해서 시청률 50%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내민다. 도전하는 걸 즐거워하고 웬만한 벌칙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오히려 거기에 낭만을 느끼면서 매사에 좋다고 하는 긍정왕. 초창기의 데프콘이 그랬던 것처럼 한동안 1박 2일 내에서 의욕과다 캐릭터로 비춰질 듯 하다.
첫화에 나온 "앞이 좀 늘어나 있죠" 드립에서도 볼 수 있듯 발언하는게 거침이 없는 편. (사실 동구의 이런 드립을 활용하여 멤버들이 더욱 소스를 추가하여 멘트를 치기도 한다. 어찌보면 동구의 발언이 멤버들에게 추가적인 아이디어를 주는 셈. 대신 멤버들은 동구의 멘트보다 좀더 살려서 발언한다.) 물론 기존 멤버들한테도 예외없다. 김종민의 '살리고 달리고' 라이브를 듣고는 "노래가 뭐 이래요?"라고 평해 본의아닌 김종민 디스를 한다. 더구나 사전 인터뷰 때는 멤버들의 능력치에 대해 얘기할때 김준호는 논외, 힘으로 가장 자신있는 사람으로 데프콘을 뽑았다. 그 결과는 첫날 머드 레슬링에서 데프콘한테 처참히 발리고[10], 2일차 기상미션에서는 위에도 써있듯 논외로 평가한 김준호에게 탁구로 처참하게 무너졌다. 이때 정말로 화가 나는지 붉게 상기된 얼굴을 감추지 않고 있다.[11] 게다가 유산수비대 편에서는 '카메라를 지켜라'[12]라는 게임에서 코끼리코를 전략적이라 쓰고 느리게 한다는 식으로 진행하다가 타임 오버로 허무히 탈락했다. 이때 "삑!"'소리와 멈춘 위치, 자세까지 실로 절묘한지라 삑구라는 별명이 생긴건 덤.
합류 초에는 1박 2일 멤버들 중에선 자신과 가장 나이대가 비슷한 정준영과 특히 자주 어울렸으며, 이때는 한국 고급어휘에 어두운 정준영에게 뜻을 해석해주는 기믹이 있다. 2017년 방영분부터는 유난히 김준호와 많이 엮이는데 일단 먼저 서로 반대되는 캐릭터인지라 같이 엮이면 한쪽은 캐릭터가 사는 편. 그리고 MBC "나혼자 산다" 박나래편에서 "나래바"에 준호가 데리고 가는 유일한 멤버가 윤시윤이며 최근 나래가 속해있는 큰그림 회원중에 둘다 가입한 멤버다. 1박 2일에서는 정준영이 김준호를 대놓고 까는 쪽이라면, 이쪽은 본의 아니게 김준호를 물먹이는 쪽. 차태현-정준영-데프콘이 LTE팀을 결성할 때, 하차한 김주혁 대신 3G에 들어가기도 한다.
첫 촬영날인지도 모르고[13] 집에 있었다가 멤버들이 들이닥치는 바람에 얼떨결에 첫 촬영을 하게 됐다. 여담으로 첫 방송 전 공개된 예고편에 나온 윤시윤의 복장이 너무 촌스러워서 네티즌들 모두가 옷차림이 저게 뭐냐며 코디네이터를 욕했는데 알고보니 윤시윤 집에 있는 옷들로 멤버들이 직접 코디해준 옷차림이었다.
크루즈 여행에서도 의욕은 넘치나 결과는 좋지 않다. 특히 족구에서 자꾸 공을 잡거나 놓친다. 보는 거와 같이 구기종목과 안친한편. 그리고 저녁 복불복에서 음식 2개를 따놨건만 프로 탕진러의 되도않은 도박으로 인해 따놓은 음식도 날려먹은 불운은 덤. 하지만 2018년 들어서서부터 연습했는지 족구 관련 게임은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예능에서 이미 기존 멤버들의 케미가 완성된 상황에서 중간에 합류한 멤버들의 평이 대부분 좋지 않은 것[14]을 비교했을 때, 초기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중간합류라는 어드벤티지를 제외하고 봤을때는 재미가 없고 흐름을 깬다는 반응이 있다. 그래서 예능이 처음이었던 김주혁과 비교해도 그 차이가 크다.[15] 처음 출연한 예능은 3년 전 군대 가기 전의 프로그램이고 현재 1박 2일은 군대 제대한지 두달도 안 넘은 상태에서 바로 출연이 결정된 상황이었다. 그래도 다른 멤버들과 비교해도 의욕이 너무 앞선 탓에 유독 튀어 보이는 편이기도 하다.
또한, 적응을 못 한 이유가 리얼 버라이어티를 잘 이해를 못한 부분이 크다. 1박 2일 합류 전 어떤 예능을 한지는 모르겠지만 첫 출연 때 모든 상황과 리액션들을 짜놓았다, 연기를 한다라고 인식했다. 귀신의 집에 대해 무서워하는 차태현과 정준영을 보고 '왜 연기를 하세요?' '연기 진짜 잘한다.'라며 1박 2일이 짜여진 각본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이 착오였으며 두번째는 해병대 부심으로 인한 과욕과 망가지지 않는 모습, 직접적으로 비교하면 차이가 크게 나는데 김주혁은 첫 여행에서부터 영구 흉내를 내며 과감히 망가지며 나중에 편해지면 더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라고 말했고 실제로도 이후 부응하는 엄청난 활약상을 보여줬지만 윤시윤은 첫번째 여행에서야 그럴 수 있다고 쳐도, 두번째 여행에서 망가지긴 했지만 김주혁보단 꽤 많이 몸사리며 변명만 늘어놓았다. 이 때문에 "착한 건 알겠는데 사람이 너무 안 망가지려고 하는 거 아니냐."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다.
해병대 전역한지 얼마 안되어 심한 승부욕과 과욕을 표출했는데 데프콘과 달리 예능적 면모로 과욕을 부린것이 아니라 탁구나 족구등 승부에 관련된 과욕을 보였다. 은근히 몸치에 허당스러운 기질이 있으나 체력적인 면이나 해박한 지식을 앞세워 게임에서 상당한 승률을 보여주며 이미 보여진 일련의 행보와 같이 승부욕 또한 매우 강하다. 하지만 게임에 지면 아쉬움을 넘어 분을 감추지 못하고 표정 관리를 못하는 모습도 종종 드러나는데다가 예능적 재미보다는 승부에서 이기기 위해 게임에 임하는 경향을 드러내는데 이 때문인지 시청자들 사이에선 "의욕적이라 보기 좋다." 내지는 "예능인데 승부에만 과하게 집착하는 것 아니냐." 와 같이 호불호가 갈리는 듯한 경향이 있다.
그래도 초반 출연에는 이게 사실은 참 어려운 대목인 게 예능감은 둘째의 문제로 치더라도 이러한 리얼 버라이어티 형태의 예능에 빠르게 적응하려면 욕먹을 것을 감수해가며 망가지는 두둑한 배짱[16]이라던지 아예 타고난 돌+I 기질이 없는 이상은 어느 정도 능력이 있으면서 기회를 잘 만들어주는 선배의 도움이 필요한데 현재의 멤버 내에서는 이를 기대하기가 어려운 상황. 맏형인 김준호는 예능 감각은 뛰어나지만 포용하는 능력이 다소 부족한 면이 있으며 리더인 차태현은 주도적으로 판을 깔기보다는 한발짝 뒤에서 멤버들을 받쳐주는 모습을 보이는데다가 김종민의 경우도 본인이 직접 활약을 하는 쪽이지 누군가에게 상황을 만들어줄 여건은 되지 못하며, 데프콘과 정준영은 시즌 초에 비해 소심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메인 PD가 교체된 후로는 시즌 초반에 비해 코너를 통해 예능적인 상황이 조성되는 것보다 멤버 스스로 예능적인 상황을 이끌어내는 비중이 많아지면서 김준호와 김종민이 두각을 드러내는 반면 상대적으로 약한 멤버들이 묻히는 감이 있다. 심성이 착한 것 때문인지, 아니면 연륜이 부족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치고 들어오는 과감성이 다소 부족하며 리액션도 약한 경향이 있다고 지적되는 윤시윤의 활약을 이끌어내긴 여러모로 열악하기 짝이 없는 환경.
최근에 방영한 화차에서는 병뚜껑 멀리 날리기 게임에서 김준호와 김종민을 제치고 1등하여 산악 마라톤 멤버로 제외된 데다 유난히 이 셋과 엮이면 동구는 운이 좋은 편에 속한다.
1박 2일 시즌3의 멤버들 중에서 달리기가 가장 빠르다. 실제로 2016년 7월 10일 방영분에서 언니로 분장한 남장네들을 제치고 결승선에 먼저 골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정준영 못지 않게 출중한 비주얼 때문에 본의 아니게(?) 덕을 많이 본다. 2017년 하반기 방영된 청춘불패 팀과의 설문조사에서 형들을 제치고 5위를 했지만 현장조사에서는 유라, 하라, 경리에게 마음에 드는 멤버로 뽑히기도 했다.
그러나 근자에 방영된 회차들을 보면 피드백이 되었는지 흐름을 깨는 모습이 많이 줄었으며 투입 초반에 비해 몸을 사리지 않으려는 적극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1박 2일 합류 이후 2016년 K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8년 2월 25일 연가리 동계 야생 캠프에서 설원에 집짓는 미션에서는, 해병대 출신인 윤동구에게 모든 멤버들이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덕분에 시범을 보여주고 멤버들을 도와주느라 본의 아니게 해당 미션의 주인공이 되었다.
2018년 6월 3일 막내 투어 중 클럽에 어울리는 의상을 입고 오라는 의상 미션에서는 흰색 정장을 쫙 빼입고 와서 주윤발, 시상식장, 가을남자 등등 엄청나게 놀림을 받았다. 또 일일PD인 정준영이 '협의'를 '합의'라고 말해 틀린 단어를 고쳐주자 기분이 나빠진 정PD로부터 얼굴 강제 모자이크를 당했다.
또 단점 극복 미션에서는 정준영이 생각했던 윤동구의 단점인 '노잼' 탈출을 위해 재밌는 분장을 하고 시민을 웃기는 미션을 했는데, 훈남 얼굴을 버리고 대머리 가발을 쓰거나 얼굴에 낙서를 하는 등 배우 이미지를 내려놓고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2018년 8월 5일 예능 신생아를 추천합니다 중 13개월만에 열린 조업 복불복에서 조업 멤버로 당첨되어 조업에 나갔다.
게임에 대한 기복이 심한편인데 게임 내에서는 김종민, 김준호 같은 구멍 멤버들이 있어서 그런지 그다지 큰 부각이 되지 않는 편이지만 못하면 대놓고 삑구 인증한다.
2018년 9월 23일 태백 여행 중 추전역에서 어머니께 편지를 썼다. 이 편지는 기상 미션에 실패한 데프콘이 어머니께 직접 찾아가서 전달 해 주고 답장을 받았다.
저녁 복불복 중 찬물 등목에서는 평소처럼 게임엔 열심히 참여했지만 삑구 답게 물을 다 붓고서야 스톱을 외쳐서 실패했다. 게다가 마지막 순서라서 멤버들의 괴롭힘을 한 몸에 받았다.
랜덤 번호로 미션 문장 듣기에서는 하이킥 감독이었던 김병욱 감독님께 전화해서 거짓말을 했다. 해당 편에서는 점심, 저녁 복불복에 모두 패배해서 멤버들 중 유일하게 하루종일 굶었다. 하지만 아부 작전이 성공해 저녁은 나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다.
2018년 10월 7일 방영분 중 사생대회에서는 손발이 오그라드는 진지한 시를 써서 멤버들의 고개를 숙이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려 140점을 받아서 1등을 차지해서 점심식사를 먹을 수 있었다.
가을 여행 홍보 CF에서는 와이어 엔딩 주인공으로 당첨됐다.[17] 화면상에서는 BGM을 입혀 멋지게 뛰어 내린 것으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괴성을 지르며 떨어졌다.
입수운이 굉장히 좋다. 첫 입수 후 2년 7개월만에 두번째 입수를 경험했다. 정준영이 입수운은 유독 안 좋은 편으로 3기를 시작한 이래 웬만한 입수는 다 참여하고 있는것과는 대조된다.[18]
역대 1박 2일 멤버들 중 몇 안 되는 비흡연자 중 한 명이다.[19]
2018년 11월 11일 계룡산 단풍놀이 특집 중 '의지 명상' 에서는, 김종민의 멘토로서 눈가리개를 한 김종민을 안내하는 역할을 했다. 여기서 무서워하는 김종민을 폭풍 잔소리로 끌고 갔다. 또 '물고기를 지켜라' 게임에서 윤동구는 의자를 한 바퀴도 제대로 돌지 못해서 멤버들에게 잔소리를 들었다. 게다가 윤시윤이 정준영이 앉아있는 의자를 돌리다가 의자가 박살이 나기도 했다.
팝콘 받기 게임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팝콘을 주워 먹으며 "1박 와서 식탐만 늘었다"고 했다.
이날 2년 7개월 동안 한 번 밖에 안 해본 기록을 깨고 입수에 당첨됐다.
2018년 11월 18일 더 전주 라이브 편에서는 차태현, 헤이지니와 같은 팀으로 인터넷 방송을 했다. 야외 취침을 건 미니 탁구에서는 탁구와 인연이 없는 삑구답게 한 번을 치지 못하고 팀에게 패배를 안겨 줬다. 다만 미니 볼링에서는 멤버들의 무시와는 달리 7핀을 쓰러트리며 승리에 공헌했다.
2018 시즌에 들어와선 1박 2일 갤러리 등지의 커뮤니티에선 윤시윤에 대한 비판 여론이 다시금 수면 위로 불거지고 있다. 벌써 2년 차에 들어섰는데 거의 그대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예능감이나, 방송 분위기에 적응못하고 정색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달라진게 없는 모습을 보인다던지, 타 멤버들과의 케미스트리가 좋지 않음을 의심케 하는 장면들이 보인다는 등의 사유 때문. 물론 전자의 경우는 다소 의견이 엇갈리는 경향이 있으나, 후자는 방송 내에서 팀 내 베테랑이라고 할 수 있는 차태현과 김종민조차도 윤시윤과 엮이는 것을 피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지라 비판을 피하기가 어려운 상황.[20][21] 현 시점에서 윤시윤을 향해 쏟아지는 비판 정도는 거의 시즌 1 당시 소집해제를 마치고 돌아온 김종민과 맞먹거나 그 이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드높다. 당장 1박 2일 갤러리만 해도 유일용 PD 퇴출 이야기와 함께 윤시윤의 하차 이야기를 하는 글이 올라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정도.[22][23]
그나마 2018년 중반기부터는 비판이 줄어들고 있다. 김종민과의 어색함도 서서히 풀리고 있으며 본인도 피드백을 통해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정색하는 장면이 많이 없어지고 순둥 캐릭터 이미지로 변화하기 시작했다는 점, 캐릭터를 휘둘리는 유형으로 잡은 점이 비판이 줄게 한 원인이다.
데프콘, 정준영과는 나쁘지 않은 케미를 보이지만 정작 김종민, 차태현, 김준호와는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 특히 김준호는 윤시윤 본인이 대놓고 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을 정도.[24]
2018년 1박 2일 연예대상에서 아픈 손가락 상을 받았다. 제작진들은 이 상에 의미를 딱히 부여하지 않았지만 멤버들은 물론이고 본인 역시 자기가 이 상을 받을 것이라 예상했고, 이는 현실이 되었다.[25]
2.1. 하차 이후
그러다가 2019년 3월, 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이 터지면서 정준영이 연예계에서 영구제명됨에 따라 얼떨결에 막내가 되었다. 후에 차태현과 김준호의 내기 골프 사건까지 벌어지면서 한층 더 우울하게 되었다.[26]결국 최종적으로 시즌 4엔 합류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유는 데프콘과 비슷할 거라 추정된다. 정준영은 이미 강판되었고, 차태현과 김준호는 이미 하차 의사를 밝혔다. 김종민은 1박 2일의 살아있는 역사격인 인물이라 뺄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27] 그리고 사건이 터진 이후에 정규 멤버로 승격된 이용진은 방영 재개 당시에 경쟁 프로에 출연 중이었다.
그에 비해 데프콘과 윤시윤은 잔류시킬 합당한 이유가 없었고, 이왕에 시즌 4로 개편할 겸 멤버들을 싹 다 갈아버릴 심산으로 아예 연락도 주지 않은 듯하다.[28] 하지만 최소한의 예의인 하차 통보가 없었던 것은 분명 제작진의 잘못이며, 이 점에 대해선 데프콘과 윤시윤 둘 다 서운하다고 언급했다. 이전에 김종민, 이수근, 엄태웅이 1박 2일 시즌 2로 개편된 이후에 잔류했던 것과 대비되는 부분. 여담으로 시즌 1에서 개편으로 하차한 은지원, 이승기, 시즌 2에서 개편으로 하차한 성시경, 유해진, 하필이면 절묘하게 사건사고가 겹쳐버린 이수근 모두 자진 하차 의사를 밝히고 하차 통보를 받았다. 엄태웅은 원래는 시즌 3에 잔류 예정이었으나 스스로 녹화 직전에 펑크 내고 하차.[29]
그래도 김종민&김준호의 킴덤에서 출연하는 것으로 보아 아직도 정준영을 제외한 시즌 3 멤버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이름표 자막
<colcolor=#fff> 이름표 자막 | |
[30] , | |
<rowcolor=#fff> 2016년 5월 1일 ~ 2018년 12월 30일 | 2019년 1월 6일 ~ 2019년 3월 10일 |
4. 평가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김주혁 하차 이후 멤버 개인의 역량에 의존하기 시작하면서 침체에 빠진 시즌 3의 상황을 고려하자면 낙제점이었던 멤버였다.1박 2일의 큰 지분을 차지했던 김주혁의 대체 멤버로서 당시 즉시 전력감으로 영입한 멤버였고 극초반에는 나름대로 활약을 보이며 자신에게 맡겨진 역할을 잘 소화하는 듯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단점들이 부각되며 깊은 부진에 빠졌고 중후반기에 예능감이 성장하며 포텐이 터지는 듯 했으나 막내의 범죄 행각으로 인해서 시즌이 종영되면서 하차당하고 말았다.
영입 초반에 엄청난 기대로 큰 활약을 펼쳤으나 적응 과정에서 오랫동안 슬럼프에 빠져 비판을 받은 점, 본격적으로 활약하려고 할 시점이 너무 늦어 강제 하차하게 된 부분에서 여러모로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길을 연상케 한다.[31]
무엇보다 그는 갓 예능 고정 출연을 해본 이승기, 주원 등과 달리 입대 전에도 여러 예능에 고정으로 출연해본 이력이 많이 존재했기 때문에 1박 2일에서의 부진이 여러모로 비판을 피할수 없던 것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이로 인해 시즌 3에서 정준영을 제외하면 가장 큰 호불호가 갈리는 멤버였고, 다른 시즌에도 출연한 역대 모든 멤버들을 통틀어 가장 많은 비판과 문제점, 게시판 지분을 들었던 멤버였다.[32]
2016년 5월, 1박 2일에 갓 영입된 윤동구는 초반에는 비록 예능감이 떨어진다는 비판과 과도한 텐션으로 다른 멤버간의 조화가 어색하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어쨌든 이 당시 김주혁이 하차하면서 5인 체제가 유지된 1박 2일 3기가 중흥기를 겪고 있었던 만큼 첫 투입 당시에는 큰 비판은 받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시즌 1 이승기 하차 이후론 막내를 제외한 나머지 주역 멤버들의 평균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프로그램의 주 관심도가 4~50대로 크게 쏠리던 것[33]이 윤동구의 합류로 다시 젊은 층에도 어필하기 시작, 초반에 보여준 의욕적이고 열심히 방송에 참여하는 모습 등, 충분히 1박 2일에 새로운 캐릭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신선함이 있던 멤버인 것은 사실이었다.
하지만 영입 한달만에 새로 교체된 메인 PD 유일용의 역량 부족으로 인하여 1박 2일은 김주혁 하차 당시 5인 체제때보다 더욱 멤버 개개인의 개인기에 극단적으로 의존하기 시작한 가운데 가장 활약상이 부진했으며 뱀발로 정준영이 모종의 사건으로 휴식함에 따라 더욱 그에 따른 적응기가 부족했고, 영입 초반의 자신감 넘치고 의욕적인 모습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무리수와 비호감으로 바뀌었으며 다른 멤버들의 멘트도 잘 받아주지 않고 리액션도 잘 하지 않고 오히려 정색을 하거나 다른 멤버들의 멘트를 끊어버리는 등, 위에서도 장황하게 언급된 비판 요소들 때문에 게시판 지분율을 싹쓸이 할 정도로 비난을 받기도 했다. 특히나 시즌 1 복귀 이후에 한동안 끊임없이 부진했던 김종민이 시즌 2부터 조금씩 기량을 회복하기 시작해 시즌 3부터 메인 어테커로 본격적으로 활약을 펼치기 시작, 윤동구가 합류한 이후에 김종민 특집 등을 통하여 프로그램의 완벽한 주역으로 자리를 잡았고, 그간 예능 출연이 극단적으로 적어 가장 많은 우려와 비판을 받았던 전임 김주혁이 1박 2일 첫 출연과 동시에 씬스틸러로 활약을 펼친 것 등에 많은 비교가 되며 더욱 더 많은 게시판 지분을 받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요소는 정준영이 재합류한 2017년부터 2018년 성수기 특집때까지도 이어져, 비판 요소가 나아지기는 커녕 더욱 심화된데다, 이러한 비판에 위축되어 활약상 또한 차라리 영입 초반이 훨씬 나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줄어든다. 1박 2일에서 영입 초반의 윤동구와 출연 기간이 쌓인 이후의 윤동구를 비교해보면 영입 초반에 비해 극단적으로 개인 활약상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멤버 개개인에게 제작진이 끌려다니다 시피 한 2018년에는 그야말로 옆에서 리액션 외에는 거의 아무것도 못하는, 방청객 수준으로 위축되기도 했다. 즉, 시즌 1 복귀 직후의 김종민이나 무한도전의 길처럼 초창기에 겁없이 나아가다 네티즌 여론을 본뒤 급격히 위축되고, 위축된 모습은 줄어드는 분량으로 이어져 또 병풍이라고 까이고, 거기에 또 위축되는 전형적인 예능인, 특히 배우 출신 예능인들이 겪는 안좋은 케이스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었다. 본인 역시 동구 시리즈 외에 붙는 굴욕적인 별명과 장면, 방송에서 보이는 정색, 성질, 무리수 행동이나 멘트, 다른 멤버나 제작진의 드립에 리액션도 안하고 툭하면 정색하는 것 등에 대하여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개선해보려는 시도를 했지만 출연 기간이 2년 정도가 지났음에도 눈에 띄는 성과는 없었다.
평가를 반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할때마다 본인에게 크게 약한 게임이나 구기 종목 복불복, 단독 개그씬 등에 쓸데없는 이유로 자신을 터치하지 못하게 하고, 방송 도중에 멤버끼리 조화와 단합력을 테스트하며 치는 예능적 드립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버럭 성질을 내거나 전혀 리액션이나 멘트를 취하지 않고 정색, 오히려 다른 멤버의 멘트를 끊어버리는 등 직전에 받기 시작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순식간에 날리며 팬덤에게 까이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이러한 요소는 윤동구를 1박 2일에 출연중이거나 출연했던 멤버 가운데 크게 호불호가 갈리는 멤버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
그러다가 네티즌들의 여러 비판의 피드백들을 본격적으로 수용하기 시작한 2018년 여름부터는 비판점이 개선되기 시작했다. 신화 특집에서 보인 게임 잘하는 에이스로서의 책임감있는 모습과 여러 몸개그 장면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 시점을 기점으로 글로벌 시청자 투어, 더 전주 라이브 특집 등에서는 과거에 보인 과한 승부욕이나 감정조절 실패로 보였던 정색이나 멘트 끊기도 줄이면서 다른 멤버의 개그 장면도 잘 받아주고 이때부터 초창기처럼 환하게 웃는 모습과 선역 캐릭터 살리기, 기존에는 정색하면서 잘 받아들이지 않았던 애교나 순둥 캐릭터 등을 선보이면서 과거 2년간 다른 멤버들과 어색함이 역력했던 때와 달리 멤버들과의 관계도 자연스럽게 변화되며 회복하고 자신의 분량을 잘 확보하기 시작했다. 특히 이후에 인턴 멤버로 들어온 이용진[34]과도 큰 어색함도 없었고 새로 영입된 멤버에게 가려 병풍으로 전락되는 일 없이 제 몫을 잘 해냈으며, 새로 메인 연출을 맡게 된 김성 PD가 유일용 체제때의 비판을 잘 수용, 멤버들을 적극적으로 굴리는 과정에서 유일용 PD가 메인이 될때와는 달리 빠른 적응력을 통해 자리잡으며 본인이 주역일땐 잘 활약하고, 웃길때는 잘 웃기고 당할때도 제대로 망가지는 모습 등으로 기존의 비호감 이미지도 줄여가면서 다양한 팬들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하차 직전인 이 시기에는 제작진이 윤시윤을 영입할때 그에게 기대했던 새로운 캐릭터성이 가진 잠재력을 드디어 완벽하게 터뜨리는데 성공했다. 무게감 잡기나 이미지 메이킹도 내려놓고 과거에 부담감으로 본인 분량을 날리던 모습을 부드럽게 받아들이면서 웃기는 장면으로의 연동에도 구축하고, 다른 멤버(특히 김종민, 김준호)들과의 어색함 포인트도 자연스럽게 변화시켰고, 김종민이나 김준호의 드립이나 돌발행동에도 자연스럽게 대응하며 받아치는 모습[35], 정준영의 막내 캐릭터가 얄밉고 까불대는 캐릭터라는 것에 대응해 선역으로서 순둥 캐릭터와 화끈한 리액션을 겸비, 과거에는 툭하면 멘트를 끊고 정색하던 것을 애교와 역공 멘트로 해결하는 모습 등을 통해 다시 자신감을 회복해 잘 웃고 의욕넘치는 모습과 자연스러움 등을 통해 방송에 임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요소를 통해 2018년 3분기 이후부턴 과거의 비판 및 게시판 지분율이 낮아지기 시작해 이미지 변화를 꾀하는데 성공했고, 2018년 11월부터 2019년 3월까지 더 이상 과거의 무리수와 정색등을 펼치며 얻은 팬덤의 비호감 이미지로 까기보다는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 볼 만 했으며 실제로 그 기대대로 예능감을 끌어올리며 새롭게 1박 2일에서 크게 성장한 멤버가 되는 듯 해보였다. 하지만 막내라는 녀석이 최악의 대형사고를 제대로 치면서 1박 2일에 역대급의 민폐를 끼치고 퇴장하는 바람에 막판에 보여준 활약이 죄다 물거품으로 변했고, 그간 보여준 평가 반전이 헛수고가 된 채 부당하게 하차하게 되었다.
최근 깔깔티비를 통해 시즌 3의 방영분이 정준영을 모자이크 상태로 업로드되고 있는데, 방영 당시에 가장 많은 비판과 게시판 지분을 점유했던 출연진임에도 불구하고, 방영 당시와는 달리 시즌 3가 종영한 이후의 윤동구에 대한 반응은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나쁘진 않으며, 오히려 노력한 것에 비해 한끝발 부족했던 활약상과 제 몫을 한 기간이 짧은 것에 대한 아쉬운 반응이 많다. 즉, 해당 평가 서술 역시 예능인 윤동구가 1박 2일에서 보인 부진한 활약상에 대한 아쉬움을 이야기하는 것이지, 배우 윤시윤에 대한 비판이 절대 아니다.[36] 반대로 평가하는 이들은 적응 이후에 보인 활약이 짧았다는 점에서 아쉬워하며, 추억하고 보니 오히려 출연 기간동안 지나치게 박한 평가를 받았고, 다시 보니 괜찮다는 반응과 의견을 많이 내놓는다.[37]
그러나 본인이 1인분을 해내야 하는 상황을 스스로 걷어차며 회피하는 모습, 치고나가야 하는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이상하게 끼어드는 모습, 남들이 자신을 공격했을 때 이에 적절한 수비적 리액션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점, 게임이나 벌칙, 복불복 등을 그저 예능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심하게 감정적으로 받아들여 정색하는 등의 모습을 2년 넘게 쉽게 고치지 못하고 전체적인 예능감의 성장세가 매우 늦은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으며, 전반적으로 과거 김주혁이 있었을 당시의 1박 2일 시즌3의 케미를 기대한 사람들로부터 혹평을 야기하였다.
결론은 1박 2일에 출연하는 기간 시점에서는 프로그램이 원했던 부분과 색채에 가장 맞추지 못했던 출연진이었던 것이 맞고, 또한 당시 1박 2일 시즌 3가 원했던 캐릭터와 니즈 등을 제대로 이어받지 못해 그로 인하여 프로그램에 발생한 여러 문제점의 원인으로 지적을 받고[38], 부정적으로 호불호가 갈리게 된 점은 사실이다. 그러나 시즌 3가 종영하고 그가 하차한 지 시간이 꽤 흐른 현재 기준에서는 그렇게까지 심한 혹평은 많이 없고 동정론과 팬들의 응원이 많은 등 기존의 안 좋았던 평이 이전에 비하면 많이 개선된 편이며 본인 역시 1박 2일 출연 당시 지나치게 의욕적인 모습으로 인하여 발생한 많은 문제점과 이에 대한 피드백에 대하여 제대로 인지하고서 수용하는 모습을 통해 부진을 회복하기 시작했으며, 하차 이후 현재 본업인 배우 외적인 방송 출연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은 다행인 부분이며, 이를 통해 향후 방송 활동을 통한 활약상을 기대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은 확실히 긍정적으로 호평할 만 한 부분이다.[39] 다만 시즌3 종영 이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데프콘, 이용진과 함께 하차 통보를 받지 못했음이 드러났으며, 윤시윤 본인도 이 점에 대해선 상당히 서운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정리 하자면 유일용 PD의 역량부족[40] + 그로 인하여 온 본인의 슬럼프가 합쳐져서 오랫동안 빛을 보지 못한 맴버라고 볼 수 있다.
시즌 3 출신 멤버들 중 김종민, 김주혁과 함께 불미스러운 사건이나 논란에 휘말리지 않은 인물이다.[41]
[1] 시즌 1에서 이승기가 사용했던 색상으로, 시즌 2에서는 고정 멤버의 색상으로 사용되지 않았던 데다 시즌 4에서는 보라색을 대신하여 제작진과 남성 게스트의 공용 색상으로 쓰이다가 유선호의 합류 이후부터 고정 멤버의 색상으로 다시 채택되었다. 또한 하늘색 자막을 사용한 역대 멤버들 중 유일하게 막내가 아닌 멤버이기도 하다.[2] 윤동구의 대표 별명으로, 윤동구가 게임에서 삽질하거나 못했을때의 별명.[3] 442화 ~ 578화[4] 미방영, 촬영 중단[5] 첫 합류 편에서 탁구를 하라는 미션을 듣고 김준호가 왜 이름이 김탁구냐고 의문을 가지자 이에 대해 한 말.[6] 첫 합류 편에서 제작진과 탁구 대결을 했는데 패배를 하자 김준호가 "도정"이라고 말하지 않았냐는 말에 이에 대해 한 말. 여담으로 그 전날에 "정정당당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7] 이화여대 편에서 학생들에게 강의 할 때 한 말.[8] 정지훈, 도경수, 문정혁, 이지은[9] 공교롭게도 이 드라마에서 같이 출연했던 주원도 1박2일에 나온 적이 있다.[10] 사실 체력으로서 자신있는 멤버를 물어봤는데 정작 게임은 힘으로 하는 게임...[11] 이후 녹화 뒤 후일담에 따르면 탁구 교실에 등록해서 강사한테 1:1로 수강 중이었다. 세(김준호 김종민 차태현) 사람 인중에 탁구공을 꽂을 거라고 한다...[12] 쟁반이 카메라고 밀가루가 메모리. 코끼리코 20바퀴 돈 후 지압판을 건너 플라스틱 통(이라고 쓰고 저장소라고 읽는 곳)에 메모리(라고 쓰고 밀가루라고 읽는 것)를 넣는 게임.[13] 제작진이 일부러 첫 촬영을 다음 주라고 속였다.[14] 시즌1 초반에 중간 합류한 김C와 이승기, MC몽은 오히려 케미가 좋아서 시너지를 발휘했지만, 중반에 복귀한 김종민이나 막바지에서나 합류한 엄태웅의 경우에는 활약도 미비하고 흐름을 깨버렸다. 그나마 김종민의 경우에는 시즌 3부터 활약이 늘어났다.[15] 윤시윤은 이전에 SBS의 흑역사 주말 예능인 맨발의 친구들에 고정 출연했던 전력도 있고, 또한 김주혁에 비해 예능 출연 경험도 꽤 있는 편이다.[16] 아닌 게 아니라 당장 이경규도 남자의 자격 당시 이정진과 양준혁에게 "욕을 먹더라도 뭐라도 던져야 예능이 는다." 라는 식의 이야기를 했던 바 있고 1박 2일 시즌1 당시 강호동 역시 김종민을 비롯한 멤버들에게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일 것을 주문하는 장면이 자주 잡혔던 바가 있다.[17] 경쟁 상대가 정준영이었는데, 정준영은 제대로 뛰어내리지 못해서 결국 제대로 뛰어 내린 윤동구가 당첨됐다.[18] 애초에 윤시윤은 역대 멤버중에서 운이 좋은 편이다. 행운의 사나이 정준영이 워낙 부각되어서 그렇지.[19] 다른 비흡연자들은 이승기, 김선호, 라비이다. 금연자들까지 포함하면 지상렬, 강호동, 노홍철, 은지원, 김종민, 차태현, 주원, 데프콘, 연정훈, 조세호도 있긴 하다. 이용진, 문세윤, 나인우, 유선호, 이준은 확인된 바가 없다.[20] 당장 2018년 5월 27일 방영분에서 본인이 김종민과 상당히 어색하다고 했고, 실제로 붙여놓으니 어색한 모습을 보인 것만 봐도 잘 알 수가 있다.[21] 참고로 김종민이 현재 1박 2일 경력이 10년을 바라보고 있고, 차태현도 이제 7년이 다 되가는 베테랑이다. 정준영과 데프콘을 제외하면 썩 좋은 케미를 보여준 적이 없다.[22] 그런데 윤시윤을 영입한 사람은 정작 전임 PD인 유호진 PD다. 어찌보면 유호진 PD의 1박 2일에서의 사실상 마지막 유산인 셈.[23] 다만, 그 유일용 피디도 2018년 12월 30일 방영분을 마지막으로 스스로 떠났다.[24] 아마 첫 촬영 때부터 그런 듯 하며, 김준호는 노력하지만, 윤시윤 본인이 피하거나 별 다른 리액션을 취하지 않는다. 다만 김준호가 출연한 개그 콘서트의 해봅시다 코너에 게스트로 나왔으며, 김종민과 함께 시작한 고생중독자들 킴덤에서 동구를 불렀을때 김준호도 같이 놀라워하며 맞이해주던 모습을 보면 실제 사이는 좋은 편이지만 방송에선 서로의 호흡이 맞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25] 그 외 후보로 예상된 멤버는 김준호가 있었다. 이유는 김준호는 진짜 아파 보여서...[26] 다만, 이쪽은 무혐의로 내사 종결되었다.[27] 근데 사실 김종민도 시즌 3 이전에 하차 통보를 받았고, 시즌 4 개시 전에는 본인이 직접 하차 의사를 밝힌 적이 있다. 다만 시즌 3에서는 차태현이 김종민의 하차를 막았고, 시즌 4에서는 제작진이 그냥 하라고 해서 계속 남게 되었다.[28] 어차피 시즌4부터는 1박2일 제작의 손길이 KBS로부터 떠난 상황이다.[29] 후에 본인이 좋지 않은 일을 저지르는 바람에 만약 합류했다면 전 멤버와 동일한 취급을 당할 뻔했다.[30] 2016년 5월 1일 방영분에 잠깐 나왔다가 동구로 바뀌었다.[31] 정색, 무리수 등 방송에 부적합한 모습과 출연진과 제대로 어울리지 못하거나 엮이지 않으려 하는 등의 모습으로 인해 비판받았다는 부분까지도 굉장히 비슷하다.(이 부분에서는 양세형의 비판과도 유사한 부분이 있다.) 이런 유사한 부분은 많지만 단순히 예능적 관점에서만 본다면 길과 윤시윤을 비교하기는 무리이다. 길은 무한도전에서 5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했고 현재 무한도전의 최전성기를 멤버들과 같이 이끈 인물로 확실히 인정된다. 또한 슬럼프에서 벗어나 활약한 기간도 1년 반 정도 된다. 다만 길은 출연 당시에도 본인 고의는 아니었지만 슈퍼7 논란이 터지기도 했고 하차 과정에서 음주운전이라는 대형사고를 쳐 불명예 하차한 멤버이기도 해 PD의 부진한 연출에 적응하지 못한 부분도 존재하고 그 녀석 때문에 억울하게 강제 하차당한 윤시윤과 현재 시점에서는 비교 불가이다.[32] 그나마 비빌만한 멤버는 시즌 1 복귀 직후의 김종민, 엄태웅, 딘딘 정도.[33] 이승기가 하차한 이후의 젊은 멤버인 주원과 정준영 모두 젊은 층에게 많은 팬덤을 보유한 것과는 별개로 1박 2일 내에서는 어르신 쪽 취향을 얻고 어르신 세대에게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었다.[34] 참고로 이용진이 윤동구보다 한 살 연상이다. 그리고 이용진은 정준영이 퇴출된 이후 시즌 3의 공식 멤버로 확정되지만, 시즌 3가 버닝썬 게이트, 내기골프 사건 등이 터지며 정준영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무기한 제작 중단 및 종영되면서 결국 공식 멤버로 방송에 출연하진 못했다.[35] 다만 김준호와는 사적인 자리에선 많이 어색함이 줄어든것으로 보이는 반면 방송에서는 어색함이 크게 줄어들지는 않았다.[36] 윤시윤에 대해 비판하고자 하는 것은 연기력과 인성에 대해서는 호평이면 호평을 받지 연기력과 인성에 대한 부족함이 있는 것은 절대 아니고, 단지 예능 고정 출연의 역량이 부족하다는 정도이다.[37] 마찬가지로 시즌1 초기 멤버들(지상렬, 노홍철, 이수근, 은지원), 시즌 2 하차 멤버들(김승우, 유해진, 엄태웅(시즌 2 한정), 성시경, 주원) 역시 방영 당시엔 지나치게 혹평을 받았고, 다시 돌아보는 현재 기준에서는 괜찮다는 평을 하기도 한다. 사실 이러한 의견이 나올 수 있는 점은 예능 외적인 윤시윤의 청렴한 이미지와 큰 우여곡절없는 좋은 활동 경력, 그리고 방송 외적인 평소의 밝은 스타일과 이미지도 한 몫했다.[38] 사실 이 부분의 경우에는 윤시윤의 문제라기보다는 그가 적응하거나 제대로 합류할 수 있도록 배려하지 않고 1박 2일에 어울리지 않는 기획과 연출을 선보여 침체기를 강행한 제작진이 문제가 더 많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39] 범죄의 영역까지 가서 재평가의 여지를 상실한 그 녀석과는 달리 윤시윤은 활약상이 부진한 것 밖에 없다.[40] 윤시윤은 대부분 유일용 PD체제하에서 출연 했다. 유호진 PD와 김성 PD와는 오랫동안 작업을 하지 않았다.[41] 정준영은 천인공노할 대형 사건으로 1박 2일에서 퇴출된 것은 물론이고 연예계에서도 완전히 추방됐으며, 김준호는 합류 전 원정도박, 합류 후에는 정준영과 비슷한 시기에 내기 골프 논란으로 불명예 하차했으며, 차태현도 마찬가지로 내기 골프 논란으로 하차했다.(나중에 무혐의로 판결이 났다. 게다가 논란까지 갈 것도 없는 게 서로 소액 단위로 내기를 한 것이고 남에게 피해를 전혀 준 것도 아니었다. 기레기 새끼들이 떠벌려서 괜히 일만 더 커진 셈.) 데프콘은 소년원 수감 및 군면제 거짓 의혹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으며, 이용진은 전 대통령 호칭 논란이 있다. 다만 이용진의 사건은 본인이 지나가듯이 한 말이고 그 주체가 문재인의 면전에서 꺼낸 말도 아닌데 일부 여론이 부풀려진 면도 있기 때문에 딱히 논란이라고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