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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시티 FC No. 8 | |
| 윤용호 (尹龍鎬 | Yun Yong-Ho) | |
| <colbgcolor=#5dacd8><colcolor=#000> 출생 | 1996년 3월 6일 ([age(1996-03-07)]세) |
| 경상남도 창원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75cm, 72kg |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윙어 |
| 학력 | 합성초등학교 (졸업) 마산중앙중학교 (졸업) 매탄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중퇴) |
| 소속 |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7~2019) → 대전 시티즌 (2019 / 임대) → 전남 드래곤즈 (2019 / 임대) 성남 FC (2020) 인천 유나이티드 FC (2021) 천안시 축구단/천안 시티 FC (2021~) |
| 국가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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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안 시티 FC의 미드필더이다.2. 선수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
수원 삼성의 유스인 매탄고등학교에서 김종우, 권창훈, 김건희 등 매탄고 스타 계보의 상징인 10번을 부여받으며 활약했고, 고교 졸업 후에는 한양대학교에 진학해 중앙 미드필더와 처진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2.2.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7년 한양대학교를 중퇴한 후, 우선 지명을 받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였다.2017시즌에 유주안과 같이 발견된 또 다른 보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2골을 성공시키면서 수원 팬들에게 각인되기 시작하였다.
멀티골을 성공시킨 직후에 있던 리그 경기에서도 홈 데뷔전에 데뷔골을 성공시키면서, 또 다른 U-23룰에 알맞는 인재를 발견하게 되었다.
2.2.1. 대전 시티즌 (임대)
2019시즌을 앞두고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대전 시티즌으로 임대되었우며, 등번호는 에이스의 상징 10번을 부여받았다.
3월 3일 안산 그리너스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대전 입단 후 첫 골을 성공시켰으며, 득점뿐 아니라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팀이 중원을 장악하는데 기여하면서 이날 경기 MOM에 선정되었으며, 1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었다.
이후 매 경기마다 중원에서 신학영과 같이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볼배급을 성실히 수행해주었으며, 반년간 중원에서 부드럽고 섬세한 볼터치와 탁월한 볼 소유력와 키핑력을 앞시워 공격적인 성향으로 박스안에서의 공간을 찾는 움직임과 과감한 중거리 슈팅력이 돋보이고, 상황판단을 통한 동료에게 찬스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12경기 1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시즌 중반 고종수 감독이 경질되면서 시즌 중반 임대를 종료했다.
2.2.2. 전남 드래곤즈 (임대)
2019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전을 떠나 전남 드래곤즈로 다시 임대되었다. 전남에서는 리그 5경기 1골을 기록했다.2.3. 성남 FC
2020년 성남 FC로 이적하여 성남의 중원을 강화했다.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윤용호는 축구에 대한 센스가 뛰어나며 볼을 다루는 능력이 좋다. 또한 공간을 활용하는 플레이를 즐기며 중거리슛 역시 과감하게 시도하는 편이다. 전남 시절 윤용호의 플레이를 눈여겨 본 김남일 감독이 선택한 선수로 2020시즌 유기적인 공격력을 만드는 데 있어서 윤활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받았고, 5월 17일 2라운드 인천전에서 교체로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초반의 기대치와 달리 점점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1년간 5경기 출장에 그쳤다.
시즌 종료 후 성남을 떠나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떴다. #
2.4. 인천 유나이티드 FC
2021년 1월 19일, 안진범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인천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인천에서는 1군 경기에 단 한번도 나서지 못했다.
2.5. 천안시 축구단/천안 시티 FC
2021시즌 여름이적시장에서 K3리그의 천안시 축구단으로 팀을 옮겼다. 2022년 시즌 총 29경기 10골 4도움을 기록 (팀 내 최다 득점 및 도움)을 기록하며 최하위로 내려앉았던 천안의 순위를 10위까지 끌어올리는 저력을 보여줬다. #2.5.1. 2023 시즌
2023년 천안이 프로화되었음에도 팀에 잔류하였다.성남 FC와의 7라운드 경기에서는 선발 출장했지만 전반 29분만에 교체 아웃되었는데, 이를 두고 박남열 감독은 경기력도 문제가 있지만 운동장에서 태도가 좋지 않았고, 그냥 볼을 빼앗기면 말고 식의 성의 없는 경기력으로 팀에 도움이 안돼서 과감하게 뺐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2023년 6월 11일 부천과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지는 상황에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넣으면서 팀의 1:1 무승부로 팀의 두번째 승점이자 첫 원정 승점에 기여했다
2023년 6월 24일 김천과의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지는 상황에서 코너킥에서 모따의 골을 어시스트 하였다
2023년 7월 15일 충북 청주와의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2023 시즌 종료 후 천안과 재계약했다.
2.5.2. 20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도전적인 드리블과 섬세한 볼 터치, 박스 진입 시 위협적인 움직임이 장점이며 적극적인 공격 가담을 통해 득점의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수비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프로 데뷔 후 수비 부분을 많이 보완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