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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 로스터 | 로스터(간략) | 로스터(임대) | |||
코치 · 스태프 | 프로 코치진 | 유소년 코치진 | 스태프진 | |||
역사와 문화 | 역사 | 역사 | 기록 | ACL 기록 | 역대 시즌 | 유니폼 | 등번호 | ||
기록 | K리그1 | 1998 | 1999 | 2004 | 2008 | ||
FA컵 | 2002 | 2009 | 2010 | 2016 | 2019 | |||
AFC 챔피언스 리그 | 2001 | 2002 | |||
관련 인물 | 공식 레전드 | 역대 주요 선수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
문화 | 응원가 | 응원가(과거 사용) | 응원가(간략) | 그랑블루 | 하이랜드 에스떼 | 프렌테 트리콜로 | 마스코트 | 캐치프레이즈 | |||
관련 정보 | 더비 매치 | 슈퍼매치 | 공성전 | 수인선 더비 | 수원 더비 | 지지대 더비 | 마계대전 | ||
기타 | 매탄소년단 | 팬 커뮤니티 수블미 | 팬 커뮤니티 청백적 | 수원삼성블루윙즈 갤러리 | 팬 팟캐스트 수블프렌즈 | 사건사고 | 수포동맹 | 성수울포 | 개매패 | |||
구단 시설 | 경기장 | 수원종합운동장(1996~2002) | 수원월드컵경기장(2001~ ) | ||
훈련 · 재활 | 화성 클럽하우스(2006~ ) | 삼성 트레이닝 센터(2007~ ) | |||
기타 | 연고지 | 경기도 수원시 | ||
기업 | 삼성전자 | 제일기획 | 삼성스포츠 | |||
경영진 | 강우영(대표이사) | 박경훈(단장) | 오동석(자문역) |
프렌테 트리콜로 | |
FRENTE TRICOLOR | |
청백적 전선 (靑白赤 戰線) | |
결성 | 2012년 5월 15일 ([age(2012-05-15)]주년)[1] |
'''소개''' | 우리가 가면 길이 된다, 우리가 가야 길이 된다. |
슬로건 | KEEP THE FAITH STAND UP AND FIGHT WE SHALL NEVER SURRENDER COURAGE 100% COURAGE |
'''공식''' | 프렌테 트리콜로 공식 홈페이지 프렌테 트리콜로 공식 인스타그램 프렌테 트리콜로 공식 페이스북 프렌테 트리콜로 공식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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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원 삼성 블루윙즈 서포터즈 - 프렌테 트리콜로 |
모두의 마음을 모아서, 저 높은 곳을 향해서 |
어찌 이런 팬들 앞에서 나태해질 수 있겠는가 서정원 |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서포터즈 그룹인 그랑블루(N석 1층에서 활동)와 하이랜드 에스떼(E석 2층에서 활동)가 2012년 5월 15일 통합하여 탄생한 지지자 단체이다. 두 단체의 통합으로 그랑블루는 수원 팬 전체를 아우르는 의미로 격상되었다.
프렌테 트리콜로(Frente Tricolor)란 스페인어로 삼색 전선(戰線)을 뜻하며, 수원의 선수들과 함께 열두 번째 선수가 되어 응원을 통해 함께 싸워 나간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2017년에는 아시아 서포터즈 4위로 선정되기도 할만큼링크 국내외에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서포터즈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는 K리그2로 강등된 2024년에도 변함이 없다.[2]
2. 탄생 과정
舊 그랑블루의 로고 |
2008년 리그 후반기에 들어갈즈음 당시 3대 그랑블루 운영진은 N석 응원 규모의 확장을 목표로 대대적인 개편을 감행하게되는데 홈경기 진행시 주로 일반 관람객들이 이용하던 빅버드 N석 2층 중앙에 1층 중앙, 일명 코어에서 응원을 주도하던 스컬크루를 비롯한 몇몇 소모임들이 2층으로 자리를 옮겨 N석 2층에 자리잡게 되었다.
이렇게 N석 1층은 다소 부드러운 분위기를 지향하는 로우랜드 N석 2층을 강성 응원을 지향하는 하이랜드로 개편하였는데 이것이 추후 축구팬들이 흔히들 알던 그랑블루에서 분리되어 탄생된 수원의 또 다른 서포터즈 그룹이었던 하이랜드 에스떼의 시발점이 되었다.[3]
그렇게 2008년 후반기부터 하이랜드와 로우랜드(그랑블루)가 서로 N석 1층과 2층으로 퍼져 공존을 하던 중, 2009년 당시 하이랜드에 자리잡던 스컬크루의 회장이자 그랑블루 3대 회장이었던 박 회장은 그랑블루 회장 임기가 다 되어가던 시점이 다가와 다음 차기 회장을 선출하는 과정이 진행되었으나 이 과정에서 큰 분쟁이 터지게 되었고 그 외에 여러문제점까지 겹치다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한채 하이랜드에 자리잡던 소모임들이 아예 그랑블루를 탈퇴하고 하이랜드만의 독자노선을 걸어가기로 결정하여 시즌 중 그랑블루와 하이랜드가 서로 분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렇게 2009시즌이 종료되고 그랑블루는 김 모 회장이 새로운 4대 회장으로 선출되었고 2010시즌이 시작되었는데 그랑블루는 그랑블루대로 하이랜드는 하이랜드대로 서로 다른 응원가를 제작하여 부르는등 완전히 남남이 되어 시즌은 진행되었으나 2010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감바 오사카 원정경기에서는 양측 서포터즈 그룹의 회장이 합의하여 서로 제작한 새 응원가를 공유하여 공동 응원을 진행하는등 사이가 그렇게 나쁜편까지는 아니었다. 그런데 당시 수원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는 그럭저럭 준수했으나 리그에서는 초반 3경기 2승 1패라는 나름 나쁘지 않은 성적을 올리다가 그 이후 처참하게 무너져 리그 꼴찌로 추락하는데 당연히 서포터 내에서도 여론이 극과 극으로 갈리기 시작했고 차범근 감독에 대한 퇴진여론과 옹호여론이 뒤섞이던중 2010년 5월 8일 울산전이 열리던 날이자 어버이날에 스컬크루 소속 회원 여러 명이 종합운동장 시절부터 응원하던 원로 서포터 이 모씨[4]를 폭행하기에 이른다. 이 여파로 인해 스컬크루는 해체 및 하이랜드는 활동 중지되었고 당시 폭행에 가담한 가해자들은 수원 구단측으로부터 2010년 시즌 전체에 대한 출입정지 징계를 받았고 당시 하이랜드가 자리잡던 N석 2층은 2010년 8월에 열렸던 FC 서울과의 홈경기를 제외하고 완전 폐쇄되었다가 2011시즌 개막전부터 재개방 되었다.
이 사건 이후 하이랜드는 당시 스컬크루 리더 박 회장[5]을 중심으로 자리를 N석 2층에서 E석 2층 18구역으로 이동한뒤 스컬크루가 지향하던 울트라스 성향에서 남미 인챠다스 성향으로 대대적인 개편 후 새로운 서포터즈 그룹인 하이랜드 에스떼를 조직한다.
그랑블루도 팀, 서포터즈 모두가 어수선했던 2009시즌을 뒤로하고 2010시즌부터 4대 회장 체재로 운영, 최초로 삼성전자와 협업하여 수원팬만을 위한 스마트폰인 일명 블루윙즈폰을 출시하고[6]락밴드 그룹과 협업을 시작하고 그랑블루 응원가 앨범, 뮤직비디오 제작, 사상 최초의 KTX 대여 단체응원, 역시 최초인 락밴드 그룹과 손잡고 악기와 앰프를 이용한 서포팅 응원, 양사람의 어깨를 잡고 좌우측으로 갈라지는 일명 기차놀이응원 등등 그랑블루만의 여러 응원을 시도하였는데 문제는 기차놀이나 밴드응원같은 시도가 그랑블루 내부에서도 크나큰 호,불호 여론으로 갈라졌고[7] 밴드응원에 참여했던 락밴드그룹 보컬이 당시 그랑블루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타 팀 강성 서포터즈에게 조롱까지 받는등 마냥 좋게 흘러가지는 않았다. 또한 2010시즌 이후 하이랜드 운영진측이 자신들이 그랑블루 운영진시절 제작한 응원가 사용 금지를 통보하여 개선행진곡, 제도의 심장부에서, 패륜송같은 그랑블루의 핵심중의 핵심이라 할법한 응원가들을 사용할수가 없게 되어 결국 이 음원을 이용한 새로운 가사의 응원가를 발표했으나 낯선 가사에 제대로 정착하는데에 실패하였고 시즌이 진행될수록 그랑블루의 서포팅이 N석 사이드를 시작으로 점점 무뎌져가는 문제점까지 나오기 시작하였다.
그러던중 2011년 FA컵 결승전이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렸는데 이때 완전히 독자노선을 걷던 두 그룹이 양측 회장의 합의로 후반전에 제도의 심장부에서, 만세 수원 만세, 나의 사랑 나의 수원, 스팅 응원가를 공동으로 불렀고 1년 내내 나뉘어져 불리던 응원가가 잠시나마 다시 합쳐지자 당시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지고 서로 갈라져 2개의 응원가가 뒤섞이던 서포팅에 지친 그랑블루 내부에서도 통합을 원하는 여론이 생기며 점점 하이랜드에 우호적인 여론이 생기게 되었다.
그렇게 2011시즌이 종료되고 4대 회장이던 김 모 회장이 서포터내 여러 문제들로 인해 수블미 전 운영자 해리슨과 회의등에서 한참 실랑이 한 끝에 사퇴하고 새로운 5대 회장인 홍 모 회장이 부임하게 된다 홍 모 회장은 후보 공약부터 지금은 다른길을 걷고있는 하이랜드 에스떼와 서로 합의점을 찾아 서로 좋은 방향으로 가게하겠다 공약을 내세웠고 실제로 2012시즌 인천 원정경기와 대전 원정경기에서 그랑블루와 하이랜드가 서로 합쳐 공동응원을 진행하는등 점점 두 단체의 사이가 가까워지다가 운영진들의 물밑 협상이 진행되었고 2012년 5월 마침내 그랑블루와 하이랜드 에스떼는 양 측 운영진의 합의아래 그랑블루/하이랜드의 회장을 공동 대표로 하여 프렌테 트리콜로라는 새로운 서포터즈명칭 아래 통합하여 2012년 5월 20일 울산과의 홉경기에 양측 그룹의 배너를 걸고 다시 N석 1층에 자리잡게 되는데 이것이 프렌테 트리콜로의 탄생이 되었다.
3. 구성
프렌테 트리콜로의 운영진은 내부적으로 "응원팀 라 반다 데 우만(La banda de uman)" , "행정팀 카베사(Cabeza)" , "현장팀 228 엘리트(228 Elite)[8]''로 구성되어 있다.- 라 반다 데 우만(La banda de uman)
- 카베사(Cabeza)
- 228 엘리트(228 Elite)
그 외에 최고위원회, 선임 소모임장으로 이루어진 회의가 있다.[9]
3.1. 소모임
4. 응원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응원가 문서 참조. 동영상이 매우 많아 로딩이 상당히 느리니 주의.빠른 로딩을 위해선 수원 삼성 블루윙즈/응원가/간략 문서를 참조.
5. 퍼포먼스
프렌테 트리콜로에서 연출한 카드섹션 및 통천을 이용한 퍼포먼스에 대한 설명이며 퍼포먼스의 대부분은 프렌테 트리콜로의 현장팀인 228Elite의 주도로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프렌테 트리콜로/퍼포먼스 참고.
6. MD
프렌테 트리콜로에서 제작한 MD에 대한 설명.MD의 대부분은 프렌테 트리콜로의 행정팀인 카베사의 주도로 진행된다.
프렌테 트리콜로/MD
[1] 그랑블루와 하이랜드 에스떼가 공식적으로 통합되며 결성[2] 보통은 2부리그로 강등되면 인기는 물론 팬들의 감소는 어쩔수없는 현상임에도 여전히 경기가 열릴때마다 응원, 원정석을 만원으로 채울정도. 심지어 원정관중이 1부리그에 비해 현격히 적은 2부리그의 환경에서도 불구하고 평균관중이 K리그 1,2 통합 상위권에 위치할 정도이며, 2부리그 최다관중기록들은 모두 2024시즌 수원의 경기들도 바뀌는 중이다.[3] 하이랜드의 강성 응원 지향의 대표적 결과물이 남미의 인차다스 문화와 바라브라바 문화를 국내 K리그에 최초로 도입한 것이며, 이는 오늘날 프렌테 트리콜로의 응원 문화에 큰 영향을 주었다.[4] 그랑블루 초대 회장이며 통합 이후 사죄의 의미로 프렌테 트리콜로 명예회장이 된다.[5] 그랑블루 3대 회장이자 하이랜드 에스떼의 대표이자 프렌테 트리콜로 초대 대표다.[6] 기종이 하필이면 삼성전자가 제작한 지금 현재도 종종 전설의 레전드로 회자되는 옴니아 스마트폰이었다.[7] 밴드응원은 총 3번 이루어졌는데 첫 시도때부터 말은 많았지만 나름 좋게 마무리 되었으나 두번째 시도 후에 불호여론이 거세졌고 결국은 참여한 밴드의 보컬이 사과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그 뒤 당시 그랑블루 회장이 마지막 공지로 호소 끝에 6강 플레이오프에서 마지막 밴드응원이 진행되었다.[8] 둘둘팔 엘리트, 수원의 홈 구장인 빅버드 스타디움이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228번지에 위치하고 있다.[9] 회의 종류의 따라 개인 지지자나 소모임장도 참여 가능[10]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소모임[11] 아발란차의 청소년 소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