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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농심그룹의 포장재 생산 제조업체로, 2차 전지 등 전자소재 산업에도 진출해 있다. 농심에서 제일 첨단을 달리는 기업이라 할 수 있다.신춘호의 차남 신동윤이 회장직을 맡아서 경영하고 있다.
사명의 율촌(栗村)은 농심의 창립자인 신춘호의 호에서 따왔다.
2. 현황
주요 사업은 연포장, 필름, 소재,연포장 사업 분야에서는 라면 봉지, 새우깡 등 스낵 봉지, 빙과류 포장지 등을 주로 만든다.
필름 사업 분야에서는 플라스틱 필름을 생산한다. 가장 일반적인 포장재이며 OPP필름, PET필름을 주로 생산한다..
소재 사업 분야에서는 접착성이 있는 테이프 종류와 치약 튜브를 주로 생산한다. 라벨 스티커, 양면 테이프 등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을 비롯해 건설업과 자동차산업, 의약 분야에 사용되는 제품도 만든다.
최근에는 전기차 배터리 부분의 파우치 제품도 생산하고 있다.
3. 지배구조
2023년 4월 기준주주명 | 지분율 |
31.94% | |
신동윤 | 19.36% |
신시열 | 4.64% |
국민연금 | 6.06% |
4. 위치
5. 같이 보기
6. 경쟁사
[1] 여기서 만든 골판지를 보면 농심그룹마크에 한문으로 栗村化學이라 쓰인 로고를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