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작곡가, 가수.2. 생애
1972년 1월 7일에 태어나 경희대학교를 졸업했다. 1993년 Mr.2의 "나의 토요일"을 통해 작곡가로 데뷔했다.대표곡으로는 심수봉의 '후회'[1] 조수미의 '나 가거든', 벅의 '맨발의 청춘',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 홍경민의 '내 남은 사랑을 위해', 이휘재 'Blessing You', 김돈규의 '나만의 슬픔', '단',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권소영의 'C.O.C (Choice Of Cinderella)', 김성집의 '기약', 채동하 'Gloomy Sunday', 박용하 '가지마세요' 등이 있고, 특히 조성모의 노래를 많이 작곡하였다. 조성모의 To Heaven부터 1~4집 통틀어 앨범에 수록된 곡의 50~70% 정도가 이경섭이 만든 노래다. 앨범당 5~7곡 꼴로 만든 셈.
그가 작곡한 조성모의 대표곡들은 'To Heaven', 'For Your Soul(슬픈 영혼식)', '아시나요', '다짐' 등이 있다. 사실 '다짐'은 본래 비비 1집의 '최후의 선택'을 리메이크한 곡인데, 비비도 이경섭이 프로듀싱한 그룹이었다.
1995년부터 가수도 겸업[2]하고 있으나, 가수로는 이렇다할 히트곡이 없다.[3] 애초에 전업 작곡가들 중에서 가수로도 성공한 케이스는 주영훈, 조규만 등 일부일 뿐이니... 대표곡으로는
3. 작곡 목록
- 권소영 - C.O.C
- 김경호 -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 김돈규 - 나만의 슬픔, 다시 태어나도[4], 슬픈 운명, 단
- 김민종 - Hold Me Now, 이젠 울지 마, 방황, 다시는
- 김성집 - 기약
- 김재희 - For You
- 김정민 - 슬픈 언약식, 붐붐붐, 원
- 문차일드 - 사랑하니까, 공유, 내 그늘 안에서
- 박광현 - 비소, 그래요, Forever
- 박용하 - 가지마세요
- 벅 - 맨발의 청춘
- 비비 - 비련, 최후의 선택, 하늘땅 별땅
- 심수봉 - 후회
- 안재모 - 서툰 기대, 남과 여
- 우노 - 첫사랑
- 이보람 - 처음 그 자리에[5]
- 이휘재 - Blessing You
- 임창정 - 기회, 졸업
- 정재욱 - 어리석은 이별, 다음 사람에게는
- 조성모 - To Heaven, 후회[6], 마지막까지, 두 남자 이야기, For Your Soul, 상처, You & I, 화살기도, Evergreen, Nightmare, Love Song, 마지막 일기, The Way, 늘 지금처럼, 아시나요, 다짐[7], 레테의 강, 다음 사람에게는[8], 해와 달, 잘 가요 내 사랑, Never, 진심, 단심, 상념, 다시 시작된 사랑, Loving U, 짝, 청
- 조수미 - 나 가거든[9]
- 채동하 - Gloomy Sunday
- 페이지 - 이별이 오지 못하게[10]
- 포지션 - Desperado
- 홍경민 - 내 남은 사랑을 위해
- 홍경인 - 이별이 올 때
- R.ef - 수호천사
- SG워너비 - 죽을 만큼 사랑했어요, Don't Know Why, 어린 사랑, 믿을게요, 이별의 계절, Tenderness[11]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사기 사건
2016년 8월 30일 사기 혐의로 피소되었다. 이 사건으로 2016년 12월 1일에 열린 재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1] 조성모의 동명 곡을 리메이크했다.[2] 데뷔곡은 댄스곡 "너의 궁전"이다.[3] 이는 윤일상, 조영수도 마찬가지다.[4] 에스더와 함께[5] 풀하우스 OST[6] 심수봉의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했다. 이경섭이 랩을 맡았다.[7] 비비의 '최후의 선택'을 리메이크했다. 당시 코요태 멤버였던 김구가 피쳐링했으며, 중간중간에 작곡가의 목소리가 조금씩 나온다.[8] 정재욱의 동명 곡을 리메이크했다.[9] 명성황후 OST로 유명한 곡[10] 로망스 OST로 유명한 곡[11] 모두 위의 채동하가 멤버로 소속되어 있었던 시절에 나온 곡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