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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카이 요시로/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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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2022년1.2. 2023년1.3. 2024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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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1. 2022년

2022년 1월 13일자 영상에서 첫 등장한다. 쿠가가 기획부동산업자[1] 고다 요시노부(郷田義信)를 암살하기 위해 고다의 별장에 갔을 때 문지기 역할을 하고 있었다. 고다가 자신의 사업진행과 호위를 위해 한구레 집단을 고용했는데, 그 한구레 집단이 재차 외주를 주는 식으로 요짐보로서 고용한 것이 바로 이누카이. [2] 쿠가가 놀랄 정도의 스피드로 덤벼들어 그의 갈비뼈를 부러뜨리지만 쿠가의 샌드너클에 반격당한다. 얻어맞고는 굉장한 위력의 펀치라고 인정하자, 쿠가는 이 친구가 샌드너클[3]의 위력을 모르는 건가라면서 의아해한다.

이후 문지기 역할을 하고 있는건 본인이 원한 일이 아닌 자신을 고용한 한구레 집단의 명령으로 한 것임을 밝히고, 쿠가를 별장 안으로 들여보내고 쿠가는 목적을 완수한다.[4] 쿠가의 남자다움에 반했는지, 어차피 밑에 붙는다면 저런 남자가 좋지 않겠는가라고 독백한다. 힘을 겨뤄서 자신이 인정한 상대에게는 추켜세워줄 줄도 아는 남자다운 캐릭터. 공식 트윗에서 가까운 미래에 쿠가를 도와 주변 적들에게 위협이 된다는 암시를 했다.#
2022년 1월 22일 쿠가의 영상에 의하면, 이누카이는 쿠가에게 도게자를 하는 것으로 쿄고쿠구미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누카이가 쿠가를 아니키(형님)이라 불렀으나, 쿠가는, 상하관계는 됐고 쿄다이분(수평적인 형제관계)으로 충분하다면서 이누카이의 도게자와 입문을 받아들인다. 쿠가가 이누카이쿄고쿠구미에 스카우트한 셈. 쿠가가 '나와 뜻을 함께 하는 동지'라고 명확히 밝혔으므로, 그것으로 쿠가의 파벌 확정.

2022년 1월 24일자 영상에서 재등장. 사이온지 형님의 복수를 먼저 나서서 도운다. 쿠가, 사이온지와 함깨 카스가가 속해있는 한구레 조직 재규어를 궤멸 시킨다.[5]

2022년 4월 6일자 총집편에서 등장. 노지마와 함께 쿄고쿠구미의 형님들을 소개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2022년 8월 27일 영상에 등장하여 라이징의 폭탄테러와 뒤이은 습격에 사이온지 형님과 함께 분전하나 시타라 노리아키와 배신자 키타무라에게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쓰러진다. 사이온지의 희생으로 목숨은 겨우 건지나 향후 라이징과의 전선에서 상당 기간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 상세는 사이온지 항목 참조.

2022년 12월 27일 영상에서 오랜만에 등장한다. 시타라가 입혔던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의외로 대형차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었다는 게 밝혀지는데, 덕분에 조직원들의 광기때문에 운전을 담당한 적임자를 찾기 힘들었던 쿠가가 그에게 운전을 맡겼고, 그래서 쿄고쿠구미가 무사히 온천 여행을 갈 수 있었다고 한다.

2023년 1월 20일 영상에서 쿠가랑 함께 쿠로사와파랑 교전을 했는데, 당시 둘은 이가라시의 지령에 마유즈미파의 지원을 위해 카호쵸에 출장을 가게 되었다. 그렇게 둘은 시시오구미가 보낸 조직원들을 따라 아지트에 갔지만 그들을 마중나온 조직원들은 쿠로사와파. 마유즈미파에서 보낸 조직원들은 이미 당한 상태였다. 그렇게 쿠가가 샹들리에를 파괴하는 것으로 총격전이 시작. 그러나 적의 포화가 너무 세서 소파에서 엄폐만 했지만 온천여행때는 즐거웠다며 현실도피를 하던 이누카이가 괴력으로 대리석 탁자[6]를 들고 방패삼아 돌진해 전세를 뒤집었고, 아비루이부의 지원 덕분에 운 좋게 승리했다. 이후 마유즈미를 만나고 쿠가이누카이는 그한테서 아키모토 시로가 살아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었다.

1.2. 2023년

2023년 2월 18일 영상에서 시시오구미 쿠로사와파의 맹장 아유카와 테츠지와 격돌한다. 일 대 다수의 불리한 상황에서도 이누카이는 특유의 괴력으로[7] 쿠로사와파의 사제 3명을 살해하고, 미츠야마 유우스케까지 슬레지해머로 박살내 죽이고, 아유카와에게 프론트킥으로 중상을 입힌다. 그러나 본인의 부상도 만만치 않아 급히 후송되어 긴급수술을 받고 목숨을 건진다.

2023년 6월 24일 영상에서 카이엔의 간부 사카키바라 아마네와 격돌한다. 본래 사카키바라는 부두목 오오조노 긴지를 습격 할 계획이었으나 오오조노가 하라니시구미(原西組)와 협상을 하고있던 도중 이누카이가 근처에 있었기에 부두목을 지키고자 사카키바라와 맞붙었다. 그러나 맞붙던 도중 사카키바라는 이누카이와 싸우다가 오오조노에게 치명타를 날려 오오조노를 살해한 뒤 도주를 해 이누카이는 사카키바라를 끝내지 못하고 오오조노는 이누카이의 곁에서 숨을 거두게 되었다.

우미세 쇼고까지 전사하고, 우미세의 장례식장을 습격한 카이엔을 쿠가와 함께 상대한다. 하지만 라이징의 아키모토 시로까지 난입하고, 카이엔측의 비겁한 술수에 모리와카가 부상, 쿠가가 중상을 입는다. 그렇게 아소 세나, 히다 코테츠로, 아키모토 시로에게 둘러싸여있던 도중, 무구루마 켄신콘도 신페이타, 니카이도 쇼헤이가 난입한다. 콘도와 니카이도는 기타 한구레 무리들을 정리하고, 자신은 무구루마와 함께 아소, 히다, 아키모토를 상대한다. 부상당한 모리와카 토시로까지 합세하여 3:3 대결이 펼쳐지고, 위기의 순간 우미세의 유품삼아 관 안에 있었던 금쇄봉을 꺼내들어 세사람을 상대한다. 필사의 노력으로 밀어붙였지만 쿄고쿠구미측 지원군이 도착하자 세사람은 도주했고, 자신은 그들과의 대결에서 적지않은 부상을 입는다. 이후 우미세의 금쇄봉을 이어받아서 슬레지해머를 대신하게 될 것으로 보였는데, 재활운동 중에는 다시 슬레지해머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 정말 긴급한 상황이라 든 것일수도 있다.

이후 2023년 12월 1일 영상 후반에 금쇄봉을 들고 아가츠마의 앞에 나타났다. 사망플래그일지도 모르는데 왜냐하면 이누카이보다 아가츠마가 강하며 이대로 아가츠마가 리타이어되기엔 이르기 때문. 하지만 이누카이도 쿠가와 더불어 중간 관리직중 상당히 중요한 인물이라 토가리 겐야를 상대했던 코토게 카부토처럼 누군가의 난입으로 목숨을 건질 가능성이 높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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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츠마: 그 금쇄봉을 들고 나랑 만나면 죽을걸? 전에 그런 놈이 있었거든.
이누카이: 닥쳐라! 빌어먹을 새끼! 이 금쇄봉으로 네놈의 뼈를 산산조각 내주마!

이 격돌의 결말은 2023년 12월 15일 영상에서 공개될 예정.[9] 부두목인 아소 세나마저 죽은 나머지 시청자들은 만약 이누카이가 운좋게 살아남으면 너무 긴장감이 떨어진데다가 쿠가 코테츠의 나레이션에서 비극이 일어난다고 했기 때문에 더더욱 사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10]
아가츠마: 이누카이, 그 금쇄봉을 들다니 센스가 없네.
이누카이: 뭐라고?
아가츠마: 네가 만약에 죽는다면 그 금쇄봉은 저주받은 금쇄봉이라고 소문날거야.[11]
이누카이: 착각하지 마라 이 외도가! 죽는 건 네놈이다!

2023년 12월 15일에 과정이 나왔는데 스타트는 위에 말을 듣고 발끈한 이누카이가 먼저 했다.이누카이는 풀스윙으로 공격하려 하나 아가츠마는 역시 파워는 있지만 빈틈이 있는 것을 쿠나이를 던지며 이누카이의 왼쪽 팔에 맞췄고 이누카이는 그걸 무시하고 풀스윙하지만 여유롭게 피하고 이누카이는 발도의 자세로 아가츠마에게 다시 한 번 공격시도하나 아가츠마는 오히려 돌진하여 이누카이의 팔을 잡아 궤도를 바꾼 뒤 쿠나이로 이누카이의 배를 찌른다. 그러나 이누카이는 그걸 맞고도 다시 한번 아가츠마에게 공격하나 아가츠마는 그것을 피하고 다시 한 번 쿠나이를 던지며 이누카이의 왼쪽 옆구리를 맞췄다. 그러자 이누카이는 이런 걸 백번이나 던져도 끄덕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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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츠마: 터프한 스타일이라 좋네. 옛날부터 지금까지 쉽게 무너지지 않는 사람을 제일 좋아했었거든.

이에 아가츠마의 광기가 폭발했으며 쿠나이가 통하지 않으다 40cm 길이의 닌자도를 꺼내들어 이누카이에게 돌진한다.[12] 이누카이는 아가츠마를 공격하나 지그재그로 가서 맞추지를 못하고 금쇄봉이 육교 난간에 부딫쳤고 아가츠마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유효타를 먹인다.이에 몇번이고 아가츠마에게 공격하나 아가츠마를 맞추지를 못하고 오히려 카운터로 데미지를 입는다.

이누카이는 그동안 쿄고쿠구미 형님들이 만신창이가 되더라도 계속 싸운 것을 생각하며 싸움의 결의를 더욱 다진다. 그리고 옷을 던지며 아가츠마의 시야를 잠시를 가리고 아가츠마에게 돌격 왼손으로는 주먹 오른손으로는 금쇄봉으로 공격하나 아가츠마는 모두 피하고 발차기로 이누카이에게 데미지를 먹인 뒤 이누카이를 상대로 난도질을 하고 이누카이는 방어에 집중한다. 그리고는 아가츠마가 찌르기를 시도하자 왼팔을 희생해 한 방 먹일려고 하나 그 공격은 페이크 아가츠마는 이누카이의 배를 찌른다. 그러나 이누카이는 아가츠마의 닌자도를 놓지 않았고 먹일려고 한다. 아가츠마는 쇄분동을 던지며 이누카이를 끝장내려고 하나 이누카이는 끝까지 놓치지 않았다.
이누카이: 이 정도 상처쯤이야, 우미세 형님이었다면 분명 이 정도는 아침 루틴에 불과하다고 말했을 거다.

아가츠마는 이걸 보고 닌자도를 빼었고 거리를 벌린다. 그 과정에서 이누카이는 손가락을 4개나 잃었다. 그러나 이누카이는 그걸 무시하고 돌격. 아가츠마는 다시 한번 닌자도로 이누카이를 공격하나 이누카이는 왼팔을 희생하고 이누카이는 오른손에 있던 금쇄봉으로 아가츠마에게 유효타를 먹이는데 성공한다!
아가츠마: 굉장하네 이누카이. 멋있어. 백스탭을 조금만 더 늦게 했더라면 위험했을 거야. 늑골이 2개쯤 부러졌나...

그러나 치명타랑은 거리가 멀었고 아가츠마는 쿠나이를 던져 이누카이의 가슴에 적중시킨다. 이누카이는 그 동안의 대미지가 축적되어 육교 위에서 추락해버린다.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것을 지나가던 운전자가 발견하고 아가츠마는 더 이상 추가타를 먹여 확인사살하지 않고 자리를 떠난다. 지긴 했어도 금쇄봉 일격으로 아가츠마의 옆구리를 강타하는데 성공하는 등 잘 싸웠다.[13] 다만 한가지 걱정되는 점은 아가츠마의 닌자도를 손으로 붙잡고 버티는 와중에 아가츠마가 닌자도를 더 깊숙히 찔러 넣기는커녕 도리어 빼자 손가락이 엄지를 제외하고 전부 절단되었는데 손가락을 무사히 접합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14]

12월 27일 영상에서 놀랍게도 쿠가 코테츠아가츠마 쿄야가 싸우던 현장에 합류한다. 이렇게 쿠가 코테츠&이누카이 요시로 vs 아가츠마 쿄야의 2 vs 1 매치가 성립되었다. 비록 몸상태는 이전의 싸움에서 이미 중상을 입은데다 왼쪽 손가락 전부을 잃어서 싸우기엔 상당히 불리하나 쿠가랑 협동이고 아가츠마 역시 중상이라 상황자체는 이누카이쪽이 유리하다.

1.3. 2024년

아가츠마를 상대로 웃통까지 까 가며 매우 분전하였으나, 결국 육각수리검 세 개가 옆구리에 깊숙히 박혀 리타이어하고 만다. 그나마 이누카이가 목숨 걸고 만들어 낸 빈틈을 쿠가가 재빨리 파고들어 아가츠마의 허를 찌를 수 있었으나, 결국 승부를 내지 못하고 이치죠와 교대한다. 다행히 콘도 신페이타, 루크 쿠로바네, 사코 야마토가 병원으로 이송시켜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 일로 인해 생사의 갈림길에 설 정도로 위독한데다가, 사코가 필사적으로 육교 위에서 찾아온 손가락도 검지가 없는 바람에 3개만 접합수술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검지는 이가라시 유키미츠처럼 의지로 메꿀 듯하다.

24년 3월 24일 영상에서 오랜만에 등장하였는데, 기존과 달리 복장을 세미 정장 스타일로 바꾸고 나타났으며 역시나 왼손의 검지를 잃은 상태로 등장했는데 쿠가가 그를 측은하게 봤으나 이누카이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검지 없이도 무기를 충분히 쥘 수 있고 두목님처럼 의지를 붙이면 된다며 개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로켓어어어어어어~~~~~~~~~ㄴ ...쳐!

2024년 7월 29일 영상에선 우미세 쇼고가 사용했던 로켓 런처를 사용한다고 한다. 완전히 우미세의 포지션을 잇게 된 듯하다. 두 번 사용했는데 첫 번째는 쿄고쿠구미가 보호하고 있던 여객선에 잠입하려는 매드 카르텔 정찰조 요트를 로켓 런처로 명중시켜 물고기 밥으로 만들어버렸다. 두 번째는 그쪽으로 진입하려는 매드 카르텔의 배에 쐈으나 그 배는 간단하게 피하고는 여객선 뒤로 숨어서 쏘지 못했다. 그 사이 여객선에 무슨 일이 생겨[15] 호위를 위해 여객선 안으로 가느라 매드 카르텔은 놓치고 말았다.
[1] 일본어로는 지아게야(地上げ屋)라고 한다. 한 구획의 토지와 건물 가옥을 전부 매입하여 다 헐고 대형 상업시설 등을 건축하여 가격을 크게 올려 되파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브로커를 말한다. 일본의 부동산 버블시절부터 브로커가 야쿠자와 결탁하여 많이 행하던 사업이다. 지주와 건물주를 협박하여 헐값에 부동산을 넘기도록 하는 용역깡패 역할을 바로 야쿠자가 담당해왔다. 현재는 폭대법으로 야쿠자의 개입이 어려워지자, 브로커들은 한구레를 고용하여 그 역할을 맡기는 것으로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작중에서도 똑같이 묘사된다. 작중 아모우구미는 이런 사업을 하는 것을 이미 보여준 적이 있다. 폭대법에 걸리지 않게 합법 프론트 기업을 이용하여. 쿠가의 경우는, 버블시절엔 고다의 개입으로 꿀을 빨던 기업들이 현재는 폭대법때문에 고다의 존재가 방해가 되자 없애기 위해서 쿄고쿠구미에게 살인청부를 한 것이다.[2] 굳이 규정하자면, 이누카이는 흔히 아는 한구레보다는 뒷세계에서 한마리 외로운 늑대처럼 여기저기 고용되어 폭력을 행사하는 용병 같은 위치라 볼 수 있겠다.[3] 샌드너클이라고는 하지만 모래가 아닌 사철로 채워져 있어 펀치의 위력을 몇배로 증가시키는 글러브이다.[4] 그때 고다는 쿠가가 총구를 겨눴음에도 동요하지 않고 악당의 긍지를 지킨다면서 죽음을 받아들였다.[5] 근데 이누카이가 "연체동물로 만들어주마!"라고 했을때 한구레한명이 "문어~!"라고 했다.ㅋㅋ[6] 쿠로사와파쪽 말로는 3명이 힘을 써도 들 수 없을 무게라고 한다.[7] 업무용 대형 금속 쓰레기통을 방패 대신 들고 돌진하고 이미 죽은 인간의 다리를 붙잡고 무기같이 휘두른다.[8] 다만 코토게 카부토와 달리 이누카이는 레귤러는 아니기에 사망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9] 2023년 12월 11일 무구루마 켄신 VS 아소 세나 전에서 무구루마가 아소에게서 승리한 후 나레이션에서 한층 더 비극을 겪게된다고 하였는데 이것이 이누카이 VS 아가츠마 전의 결과가 될것으로 예상된다.[10] 다만, 아모우구미카즈키 시온이 사망 플래그를 지속적으로 쌓아 놓고도 생존한 사례가 있고, 우미세 쇼고의 유품인 금쇄봉을 들고 싸운다는 것 자체가 그의 의지를 잇는다는 연출일 가능성이 있기에 나름 선방하다 이치죠 코메이 등과 교대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만약 이누카이가 죽게 된다면 우미세의 금쇄봉을 들고 싸운 녀석은 다 죽었으니 금쇄봉의 저주 아니냐는 식의 밈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11] 만약 이누카이가 죽게 된다면 우미세의 금쇄봉을 들고 싸운 녀석은 다 죽었으니 금쇄봉의 저주 아니냐는 식의 밈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나왔는데 제작진들도 이걸 아는지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말했다.그렇다면 전에 저주받은 특수경봉도 있다.[12] 이 닌자도는 사실 처음 등장한 것은 아니다. 매드 카르텔과 함께 약을 유통하는 그룹을 처리하러 갈때 말단들을 죽일 때 쓴던 무기가 바로 닌자도다. 전용 검집이 있는 걸 볼때 이게 아가츠마의 주무기로 보인다.[13] 토가리 겐야코토게 카부토에게 당한 부상 때문에 와나카 소이치로에게 패한걸 생각하면 아가츠마 쿄야 역시 그 부상으로 누군가에게 패할 가능성도 있다. 적어도 쿠가 코테츠 같은 경우는 적절하나 만약 쿠가보다 훨씬 강한 이치죠 코메이와 겨뤘을 때는 와나카가 코토게를 지키려다가 토가리에게 유효타를 허용한 것처럼 이치죠에게 패널티를 부과하면 좋겠다는 반응이 있다. 실제로 제작진도 이런 상태로 이치죠와 싸우는 건 형평성에 맞지 않는지 수많은 카이엔 조직원을 쓰러뜨리는 과정에서 아가츠마처럼 만신창이가 된 패널티를 주었다.[14] 접합엔 실패하더라도 두목인 이가라시 유키미츠처럼 의지를 달 가능성도 있다.[15] 제프가 폭약으로 교란을 위해 터뜨렸다. 여객선 안에 마약을 밀매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