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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745ba5><colcolor=#000> 프로필 | |
| | |
| 이름 | 노지마 카케루(野島翔) |
| 나이 | 향년 23세[1] |
| 이명 | 도끼의 노지마 |
| 생일 | 5월 19일 (황소자리)[2] |
| 신장 | 177cm |
| 소속 | 3년차 사제[3] |
| 주무기 | 도끼 |
| 성우 | |
하하! 노지마 토마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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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 [ruby(野島翔, ruby=노지마 카케루)] 도끼를 무기로 쓰는 젊은 조직원. 라이징 시노노메의 싸움에서 한쪽 다리를 잃어 현재는 의족을 사용하고 있다. 쿠가를 사랑하지만, 때때로 쿠가도 곤란하게 하는 광인 발언이 튀어나온다. 쿄엔전쟁 중 우호관계에 있는 토모야마구미 방문 시 카이엔의 기습을 당한다. 소리마치가 이끄는 구성원과의 싸움에 휘말려, 그 자리를 수습해도 한때 정신을 잃고 만다. 정신을 차린 뒤 다시 카이엔 숙청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 순간 아가츠마와 마주쳐 버리고, 맞서 싸웠으나 경동맥이 끊어지고 쿠가에 대한 생각과 함께 숨이 끊어졌다. |
야쿠자 집단 쿄고쿠구미 소속의 야쿠자로, 도끼를 주 무기로 사용하기에 도끼의 노지마라는 이명을 지니고 있는 쿠가 코테츠의 유능한 사제이다.
2. 상세
토마호크와 비슷한 도끼[6][7]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쿠가의 직속 사제. 쿠가 코테츠가 인정할 정도로 도끼로 장작을 쪼개듯 인간을 좌우 양분하는 순도 100%의 광인이다. 그렇기에 쿠가는 때때로 노지마가 도끼로 쪼개려는 행동을 협박에 쓰기도 하며, 휴먼버그대학×SMILE BASE CAFE 콜라보에서 생일이 5월 19일로 밝혀졌다.쿠가 코테츠의 첫 영상의 등장을 시작으로 이후로도 쿠가가 진행하는 습격에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참가한다. 쿠가가 24세라고 했으므로 노지마는 그것보단 연하인 것 같은데, 도끼를 들고 상당한 전투력을 보여주는 모습이 아모우구미의 사제 하야미 타이키와 꽤나 대비되는 부분.
그리고 앞서 말했다시피 직속 사제인 만큼 그 부분에 대한 자부심도 강해서 또다른 사제인 타카하시 슈야와 술집에서 취했을 당시에도, 타카하시에게 직속 사제는 자신뿐이라는 말을 내뱉기도 했다. 그만큼 쿠가를 따르고 존경하며, 행동마저 같이 하는 것으로 보아 이미 쿠가의 파벌임은 확실하다.
같은 사제 신분인 아모우구미의 이이토요 사쿠타로와는 사제치고 높은 전투력과 눈 앞에서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이후의 행적에서는 차이가 큰데 신중하게 행동하여 비록 단독이지만 키시모토 류타로를 사살하는 데 성공한 이이토요와는 달리 노지마는 광기에 휩싸여 아가츠마 쿄야에게 일방적으로 당해 죽음을 맞이하였다.
3. 작중 행적
4. 주변 인물
- 쿠가 코테츠: 쿠가의 또다른 후배인 타카하시 슈야에게 자신이 첫 번째 직속 사제임을 강조하며 견제하거나, 최후의 순간에도 쿠가를 떠올릴 정도로 그를 매우 존경하고 따랐다.[8] 하지만 연이은 전쟁으로 동료들을 계속 잃고 흑화하면서 쿄엔전쟁 막바지에 사이가 틀어졌고, 결국 아가츠마에 의해 사망하면서 화해하지 못했다.[9]
5. 전투력
노지마는 사제 신분이긴 하지만 이이토요 사쿠타로와 마찬가지로 힘이 돋보이는 파워 타입의 전투원에 해당한다. 주 무기가 도끼인 만큼 힘과 더불어 이이토요 사쿠타로나 키시모토 류타로 처럼 전투력도 사제 치고는 나름 돋보이는 편.[10]하지만 사제 치고 뛰어난 전투력에 반해 당시를 기준으로 약체기는 하나 엄연한 전투자인 시노노메 류세이에게 최후의 발악 이외에는 어떠한 유효타 없이 일방적으로 패배한 것은 물론, 시간이 지날 수록 광기에 휩싸여 자신보다 몇 수는 위인 적들에게도 덤비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도 보였다.
따라서 노지마도 사제들 중에서는 전투력이 돋보이고 쿠가 코테츠와 함께 소소하게 활약하며 성장을 이룬 것은 사실이지만, 앞서 말한 그 광기로 인해 모든 항쟁에서 잡졸 처리 이외에는 어떠한 활약도 내지 못했다. 옆 동네의 사제인 이이토요 사쿠타로도 잡졸 수준의 전력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주가를 올린 것을 생각한다면 노지마의 폭주는 상당히 아쉽다.
이렇듯 지나친 광기로 인한 폭주로 인해 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놓친 노지마는 비 전투원을 포함한 잡졸 정도는 가볍게 제압할 수 있으나, 약체 무투파 수준의 전력보다는 확실하게 약한 노지마는 병사 수준의 세계관 중하위권 중에서도 최하급 전투원이다.
정리하자면 요시오카, 카리고메 잇키나 키시모토 류타로에게도 최소 중상은 입힐 지언정 확실히 패배할 것이다.
그래도 아비루 칸타, 하야미 타이키, 사코 야마토, 무라이 케이, 우사미 쥰페이, 쿠도 코세이 등의 사제 하위권은 그저 본인의 먹잇감에 불과하며 현실적인 전투력을 지닌 키타오카 류타, 오오조노 긴지, 타카하시 슈야, 시라타케 토시미츠보단 근소우위다.
다만 타카츠키, 미야토 타츠키, 요시나가 타츠오와는 우열이 불명이다.
아모우구미에서는 상대할 수 있는 인물이 매우 적으며 본인과 마찬가지로 최고참 사제인 이이토요 사쿠타로상대로는 어림도 없고 약체로 평가받는 카즈키 시온의 경우 대등하거나 근소우위이다. 나머지 이이토요를 제외한 사제들은 먹잇감일 뿐이다.[11] 간부나 무투파 조직원이 나설 필요도 없으며 코토게 카부토와 비교대상도 아니다.
시시오구미에서는 아비루 칸타, 무라이 케이와 같은 약체는 우위를 점하며 이들에거 2vs1로 패배한 한다 타미오의 경우 근소우위 수준이다. 사메즈 세이지의 경우 대등하거나 근소하게 열위이며 타치바나 키요시로부터가 한계다.
텐노지구미에서는 상대할 수 있는 인물이 적으며 약체로 평가받는 니라사와 신지로, 카리고메 잇키, 키시모토 류타로가 모두 노지마를 압살하며 니토리 마사오나 타카츠키는 우위를 점한다.
한구레 사이드에서는 수장인 죠가사키 켄시, 아가츠마 쿄야가 나설 필요도 없으며 그 밑의 강자들에게도 패배하는건 마찬가지다. 그나마 약체로 평가 받는 마미야 쿄헤이는 근소우위이다.
5.1. 능력치
- 힘
기본적으로 주 무기인 묵직한 도끼로 사람 하나는 손쉽게 반토막을 낼 수 있는 만큼 쿄고쿠구미의 힘캐들 중 하나로 활약할 정도다. 시노노메 류세이와의 싸움을 비롯하여 각종 싸움마다 터프한 모습도 많이 보여주었다.
- 민첩성
힘에 비하면 크게 부각되는 편은 아니며 치명타만 피할 정도의 민첩만 갖춘 것으로 보인다.
- 지능
같은 최고참 사제인 키타오카 류타에 비해 지능적인 면을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쿠가 코테츠를 가장 오랫동안 보필해온 사제이자 쿄고쿠구미의 최고참 사제인 만큼 나름의 소양은 갖추었다. 의외로 선박면허를 보유하고 있어 공부머리는 어느정도 있는걸로 보인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이성보다 의욕이 앞서는 성급한 면모가 자주 돋보이고, 2023년 11월 11일 영상에서는 카이엔에 대한 과도한 분노가 트리거가 되어 이성이 마비되고 분노에 눈이 멀어 판단력이 흐려지고 말았다. 지나친 광기에 사로잡힌 노지마는 적에게 대놓고 무능한 녀석이라는 디스도 받았고, 심지어 흐려진 판단으로 인해 토모야마구미의 조장이 죽어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이후 조우한 아가츠마 쿄야 마저 노지마가 광기에 휩싸인 걸 파악, 그대로 아가츠마의 도발에 넘어가 발악을 넘어 처절한 저항을 하며 아예 망가진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적이지만 이를 심각하게 여긴 아가츠마의 충고[12]마저도 듣지 않은 채 그대로 공격을 진행, 자신의 상태는 생각조차 하지 않은 채 덤벼들며 무능하다는 말을 들으며 사망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13]
5.2. 전적
| 상대 | 결과 | 비고 | |
| 쿠도 키요시 & 스나가 히사야 | 패 | 이치죠와의 협공, 이치죠 중상, 쿠가&무구루마의 난입으로 쿠도&스나가 부상 및 도주 | |
| 우류 타츠오미 | 패[14] | 타카하시와 협공.노지마,타카하시 부상 및 도주 | |
| 시노노메 류세이 | 패[15] | 본인 다리 절단, 시노노메 부상으로 인한 퇴각으로 전투 중단 | |
| 아가츠마 쿄야(1) & 히다 코테츠로 | 패 | 나미오카와 함께 도주, 나미오카 사망, 무구루마의 난입. | |
| 소리마치 코지로 | 무[16] | 소리마치 퇴각 및 카이엔의 말단 4명 사망 | |
| 아가츠마 쿄야(2) | 패 | 본인 사망 | |
| 6전 0승 5패 1무 승률 12%[17] | |||
6. 평가
쿄고쿠구미의 주인공을 맞고 있는 쿠가 코테츠의 하나뿐인 유능한 사제. 쿠가의 첫 영상에서부터 등장하여 쿠가의 사상에 힘을 실어주거나 업무를 보조하는 등 충분히 쿠가의 사이드킥으로 보아도 무방한 포지션을 담당한다. 사제치고는 전투력이 높아 같이 습격에 참가하는 모습도 선보였으며, 작품 초창기부터 등장하여 계속해서 소소한 활약을 선보이는 등 쿄고쿠구미 내에서는 둘도 없는 뛰어난 사제이자 원년 멤버에 가까운 인물이였다.노지마도 주인공을 대표하는 사이드킥의 사제답게 주인공과 더불어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쿄엔전쟁에서 확실한 성과도 내지 못한 채로 처절하게 사망하면서 상당한 충격을 심어주었다. 본래 같은 사제 신분이지만 푸시를 자주 받는 이이토요 사쿠타로에 비해 취급이 박한 것도 모자라 최후마저도 이렇다 할 의미 없이 그냥 가차없이 보내버리니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어이없는 상황.
사실 쿄고쿠구미 내에서는 이렇게 유능한 능력에 반해 취급이 박한 케이스가 노지마 뿐만은 아닌데, 본인과 같이 준수한 성과를 내는 타카하시 슈야 마저도 이렇다 할 활약 없이 노지마와 마찬가지로 죠가사키 켄시에 의해 털리면서 허무하게 퇴장했기 때문. 추가로 전투력은 낮지만 수뇌부급의 지능을 가진 나미오카 츠네키치마저 정보를 입수해 브리핑 하는 활약만 선보일 뿐, 확실하게 눈에 띄는 활약을 내지 못하고 사망하였다.[20] 이렇듯 저조한 대우는 노지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쿄고쿠구미 자체가 특정 인물에 대한 대우의 편차가 심한 근본적인 문제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취급이 극도로 박했던 위의 인물들과 달리 노지마는 비교적 명줄이 길었고, 그만큼 활약할 기회도 꽤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노지마의 활약을 견제할 대상들을 무자비하게 쳐냈음에도 불구하고 모리와카 토시로를 포함한 다른 무투파 전력들에 의해 비중이 빼앗기면서 노지마는 또다시 잡졸 처리 이외에는 활약할 게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옆 동네의 이이토요 사쿠타로는 정말로 사제들 중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가 속된 말로 무능하여 본인이 직접 활약에 나섰다는 이유라도 존재하지만, 노지마는 기껏 활약할 구도를 만들었더니 다른 조직원들에게 비중이 빼앗기는 아이러니함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노지마가 쿄엔전쟁 막바지에 보여준 지나친 광기와 폭주가 거듭된 전쟁으로 인하여 동료들을 잃은 것이 트리거가 되어 쿠가 코테츠의 충고를 무시하고 멋대로 행동하는 노지마 개인에서 비롯된 문제일지라도, 일단 폭주에 빠졌을 경우 주변에 형님 또는 고참 조직원이 그런 상태를 바로잡아 주는 것이 이상적이고 당연한 전개이다. 당시의 쿄고쿠구미에는 노지마를 챙길 사람이 쿠가 이외에는 없었음을 감안하더라도 쿠가의 지도가 통하지 않는다면 멀쩡한 콘도 신페이타나 루크 쿠로바네, 심지어는 니카이도 쇼헤이 중 누구든지 노지마를 패서라도 광기에서 벗어나게 도와줬어야 했다.
이렇듯 나미오카 츠네키치, 우미세 쇼고, 오오조노 긴지 등 다수의 동료들이 떠나가며 PTSD가 도져 광기에 빠진 것은 노지마 개개인의 문제가 맞기도 하고, 이후 폭주하여 아가츠마 쿄야에게 무능하게 사망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 맞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광기의 배경은 노지마 개인이 아닌 주변 환경에서 비롯된 문제도 명백하며, 결국 작품 초장기부터 활약한 원년 멤버인 노지마는 조직 내 다른 캐릭터들의 비중에 밀려 이렇다 할 활약 없이 떠난 허무한 케이스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일부에서는 몇 안되는 휴먼버그대학교에 걸맞은 최후라고 평하는 의견도 종종 보이는 편.
7. 여담
- 용과 같이/저지먼트 시리즈에서는 나구모 츠요시와 가장 유사한 캐릭터다. 같은 힘캐부류에, 어딘가 야쿠자라기보다는 한구레에 가까운 인상, 형님에 대한 붙박이라는 점에서 비슷하다.
- 쿄고쿠구미에 배신자가 있다는 예고가 나오면서 우미세 쇼고의 장례식 장면에 나오지 않았던 노지마가 배신자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배신자가 철도 형제로 밝혀지면서 누명을 벗었고 이에 12월 25일 영상에서 우미세의 장례식에 참가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종결되었다.
- 2024년 4월 15일 기준 주인공 측 레귤러 중에선 노지마 이후로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다. 그나마 죽음에 가까운 중상을 입은게 누에 토시야, 츠루기 시노부 정도인데 그조차도 둘다 구출되어 토시야는 얼마 안지나 의식을 회복했고, 츠루기는 위태로운 상태로나마 간신히 죽음은 피해갔다.[21] 이후 4달이 넘게 흐른 2024년 5월 6일, 아모우구미의 사제 우사미 쥰페이가 사망하면서 2024년 첫 주인공측 사망자가 나왔다.
- 2023년도 항목이 개설된 휴버대 캐릭터들중 마지막 사망자가 되었다.
[1] 24살인 쿠가 코테츠, 이누카이 요시로보다 연하이기 때문.[2] 아모우구미의 코토게 카부토와 생일이 동일하다.[3] 선배인 쿠가 코테츠가 4년차이고, 후배인 사코 야마토가 2년차이기 때문이다.[4] 쿄고쿠구미에서 쿠가 코테츠를 담당하고 있다.[5] 노지마가 상대를 조질 때 자주쓰는 대사이다.[6] 도끼라고는 해도 짧은 손도끼를 의미하는 게 아니고, 자루도 훨씬 길고 날도 더 크고 두툼한 큰 도끼를 말한다. 작중에서도 마사카리(鉞) 즉, 장작 패는 큰 도끼라고 표현했다.[7] 여담으로 본인이 말하길 도끼를 쓰는 이유가 어딜 맞추든 위력이 확실해서라고 한다.[8] 회상을 보면 항상 쿠가가 밥을 사주거나, 본인이 당하고 오면 달려 가서 복수해줬던 모양.[9] 여담 항목에도 써있듯이 캐릭터 설명란에 쿠가를 사랑 한다고 써져 있어서 동성애자 의혹을 받기도 했다.[10] 다만 상술한 둘에 비하면 노지마가 제일 약하다.우선 키시모토 류타로 같은 경우는 사제가 아니라 약체긴 하나 무투파에 가까운 전력을 띠고 있고, 이이토요 사쿠타로마저 계속된 성장으로 전투력을 올리며 마찬가지로 잡졸들이 아닌 약체 네임드 정도는 제압할 수준의 사제급은 웃도는 전력을 소유했기 때문. 앞서 말한 둘에 반해 노지마는 그저 한구레 4인의 다구리 공격을 이기긴 하였지만 본인도 리타이어 되며 그 강함을 어필하지는 못하는 편이다.[11] 하야미 타이키, 우사미 쥰페이, 쿠도 코세이 등[12] 냉정한 상태의 자신과 광기에 휩싸인 본인을 지적하는 충고로, 이는 쿠가마저도 이미 본인에게 내린 충고다. 즉 아가츠마도 쿠가와 같은 소리를 한 셈. 쿠가에 연이어 아가츠마도 같은 일침을 내놓았기에 노지마의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부각시켰다.[13] 이후 아가츠마는 노지마보다 훨씬 약한 사코와 격돌했으나 노지마와 달리 신중하게 행동하며 저력을 발휘한 사코를 높게 평가하였다[22][14] 아예 압도적으로 털렸다.[15] 시노노메 류세이가 바로 후퇴하고 나서 그 즉시 쓰러졌으므로 츠루기 시노부vs바스랑 비슷한 부분이라고 보면 된다.[16] 소리마치 코지로가 본인이 폭주하여 날뛰고 있음을 인지하며 그냥 가버렸는데 제대로 맞붙었다면 아무것도 못한채 처참히 패배했을 것이다.[17]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8] 당장 상위 클래스의 무투파 쿠도 키요시, 스나가 히사야는 물론이고 아가츠마 쿄야, 히다 코테츠로에 더해져 세계관 최강자인 우류 타츠오미마저 포함되니 승산이 없는 것이 당연지사.[19] 라이징 산하의 노자키나 카이엔의 말단 4명을 상대로 승리하긴 했으나 단역임은 물론, 네임드킬 수준에도 전혀 못미치는 최약체이므로 전적에서 제외한다.[23] 사코 야마토 또한 듣보잡 최약체 상대를 겨우겨우 쓰러트린다는 이유로[24] 쿠가 코테츠에게 한소리 들은 바가 있다.[20] 이외에도 부두목을 맞고 있는 노익장 포지션의 오오조노 긴지마저도 강자로 묘사된 과거와 부두목이라는 칭호에 걸맞지 않게 공기로 등장하다 사망하였고, 베테랑 조직원 코쿠쇼 히데아키 마저 아키모토 시로에게 일방적으로 난자당하며 활약을 선보일 새 없이 살해당했다.[21] 노지마가 죽은 시점에서 아모우구미는 하오전쟁이 이미 끝난 시점이라 전쟁이 막바지인 쿄엔전쟁과 그렇게 격화되지 않은 대아시아 전쟁 밖에 안남았던 것도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