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르지 레헤치카 ( Jiří Lehečka ) | |
| 생년월일 | 2001년 11월 8일 ([age(2001-11-08)]세) |
| 국적 | [[체코|]][[틀:국기|]][[틀:국기|]] |
| 출신지 | 체코 믈라다 볼레슬라프 |
| 거주지 | 체코 크네지모스트 |
| 프로데뷔 | 2020년 |
| 신장 | 185cm (6 ft 1 in) |
| 사용 손 | 오른손 (두 손 백핸드) |
| ATP 싱글 랭킹 | 최고 23위 / 최근 32위 |
| ATP 더블 랭킹 | 최고 153위 / 현 153위 |
| 단식 통산 성적 | 60승 53패 |
| 복식 통산 성적 | 6승 9패 |
| 통산 상금 획득 | $2,276,916 |
[clearfix]
1. 개요
체코의 테니스 선수.2. 선수 경력
2021년까지는 챌린저 대회에 주로 출전하다가 2022년부터 투어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2월 로테르담 대회에서 데니스 샤포발로프를 업셋하고 4강까지 진출해 당시 랭킹 4위이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와 풀세트 접전을 벌인 것이 가장 큰 성과였다. 시즌 말 넥스트젠 파이널에서 결승까지 갔지만 브랜든 나카시마에게 0-3으로 패했다.2023년 호주 오픈에서 보르나 초리치, 캐머런 노리,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 등 시드 3명을 연파하고 8강에 올라가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에게 패하면서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도하, 윈스턴세일럼, 윔블던 등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랭킹을 30위권 내까지 끌어올린다. 다만 체력 저하 때문인지 시즌 하반기에는 부진하였다.
2024년 1월 애들레이드에서 니콜라스 제리, 세바스찬 코르다, 잭 드레이퍼를 이기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다만 호주 오픈에서는 2회전에서 더 어린 기대주인 알렉스 미켈슨에게 패해 전 대회 포인트를 지키지 못했다. 3월 인디언웰스 마스터스에서는 루블레프(5위), 치치파스(11위)를 연파하며 커리어 첫 마스터스 8강에 올랐다.[1]
마드리드 마스터즈에서 라파엘 나달, 다닐 메드베데프를 뚫고 4강에 오르며 상종가를 쳤으나, 4강 경기 중 심각한 등 부상을 당하면서 기권하였다. 척추 피로골절로 여러 달 동안 아웃당하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투어에서 손꼽을 정도로 포핸드 파워가 강하고 빠르며, 백핸드 쪽도 준수하다. 몸이 잘 만들어져 있고 발도 빠르며 소위 말하는 운동신경이 좋은 편. 테니스 선수 치고 키가 큰 편은 아니라서 서브 역시 평범한 편이고, 저점에서의 에러 갯수와 네트 플레이 수준은 아쉽다.전 세대 체코 레전드인 토마스 베르디흐를 의식적으로 닮으려 한 만큼 스타일도 공통점이 꽤 있다. 2023년부터 베르디흐에게 직접 코칭을 받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