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8-23 01:11:50

이사만루2018/카드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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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드 종류
1.1. 일반 카드
1.1.1. 라이브 카드1.1.2. 월간 MVP, BEST
1.2. 스타플레이어1.3. 추억의 선수1.4. 국가대표1.5. 골든글러브1.6. S.E.(스페셜 에디션)1.7. 레전드1.8. 국가대표 올스타1.9. K.O.M.(Key player Of the Month)1.10. 타이틀 홀더1.11. 베스트 포지션1.12. 시그니처

1. 카드 종류

초기에는 일반, 스타플레이어, 추억의 선수밖에 없었으나 업데이트때마다 쓸데없이 카드를 마구 찍어낸 탓에 현재는 10종류 이상의 카드가 있다. 자꾸 카드 종류가 추가되다 보니 공식 카페에는 이런 글도 있을 정도. 다만, 해당글 작성자는 후에 컴투스 프로야구 알바로 밝혀져 걸러들을 필요는 있다.

그리고 넷마블이 새로운 카드들을 계속해서 만들어 내면서 신규카드 위주의 카드팩을 남발하기 시작했고, 이 때문에 꽤 많은 카드들이 쌓여 있는 추세이고, 2017. 9. 28. 업데이트에서 넷마블이 OVR별 기준가 최저값이라는 뻘짓을 하는 바람에 이적시장의 하한가가 고정되어 이 현상은 더 심해졌다.

사실 이는 랜덤박스 카드 뽑기 방식을 취하고 있는 어떤 게임에서도 항상 벌어지는 일이다. 밸런스가 고정되어 있을 경우 기존 유저는 그 밸런스에 맞추어 강화를 통하여 덱을 맞춰놓게 되는데, 뒤늦게 합류한 신규 유저는 이를 도저히 따라갈 수 없게 된다. 이 때 아무런 역전가능성이 보이지 않으면 신규 유저는 아예 캐시질을 하지 않고, 기존 유저는 덱을 맞출 만큼 맞추었으니 캐시질을 중단하게 되어 해당 게임의 수익 실현은 거기서 스톱이 되어버리는 것.
이런 경우 게임사는 십중팔구 캐시질을 하면 기존의 고강 카드와 대등하게 겨룰 수 있는 새로운 카드를, 너도나도 구매하여 기존의 밸런스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정도로 너무 싸지도 않고, 신규유저의 구매의욕을 원천봉쇄할 정도로 너무 비싸지도 않은 애매한 가격대를 정하여 출시한다. 다만 이 과정에서 당장은 신규카드의 효과가 더 높지만 추가적인 강화까지 고려하면 기존 카드의 비용 대비 강화효과가 조금 더 좋기 때문에 반발과 기대 사이에서 미묘하게 균형이 유지되는 것.[1] 물론 랭킹 최상위권을 유지하려는 유저들은 비용 대 효율을 따지지 않으니 회사를 욕하면서도 캐시질을 계속하여 신규 카드를 또 뽑아내게 된다.

선수 카드 등급은 공식적으로는[2] 다음과 같이 대별된다. 공식 가이드북의 선수 카드 등급 분류
  • 초급 카드
    일반 카드(라이브 카드 포함), 스타플레이어 카드
    공짜로 다수 뿌려지는 카드로,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팀과 연도가 모두 특정되어 있다.
    OVR 82가 상한이고, 주전선수 대부분 60~70대이다. 말 그대로 입문자 적응용 또는 팬심덱용 카드.
  • 최상급 카드
    레전드
    1카 상태에서 웬만한 고강보다 좋지만, 가격이 어마어마하다. 가성비가 떨어져서 랭커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야 주력으로 쓰겠지만, 초보 유저라면 낭비에 가깝다.

다만 아래의 카드 항목 순서는 그때그때 추가된 것이므로, 등급 순이 아니라 출시된 순으로 정리되어 있다.

1.1. 일반 카드

OVR 범위는 40~79.
OVR이 가장 높은 카드는 OVR 79의 '06 류한제.

이 게임의 가장 기본이 되는 초급 카드. 1994년부터 2018년 시즌까지, KBO에서 뛴 선수들의 모든 카드가 있다. 아래의 라이브 카드를 제외하면 10만을 넘는 카드가 많지 않으므로, 신규 유저도 최소한 1000장은 살 수 있는 저렴한 카드다.

2018년 10월 초순 현재 제일 비싼 카드는 어이없게도 OVR 49의 '08 안경현으로, 기준가가 무려 900만 가량이다. 이는 게임 내 도전과제 중 하나인 컬렉션에서 두산의 김동주, 안경현, 홍성흔 3카드를 모으는 병살이 제일 쉬웠어요 때문이라는 견해도 있으나, 그러기에는 보상이 고작 OVR 65 일반 선수팩 3장이고, 정작 김동주와 홍성흔의 가격은 10~20만이라는 점에 비추어 보면 납득이 되지 않는다.
정상적인 카드 중에서 최고가는 700만 가량의 '17 버나디나. 이것도 스탯에 비해서 상당히 고가로서, 2017년 라이브 카드였을 때 가격의 거품이 덜 빠진 상태라 그런 것인데, 2018년 8월의 초 인플레이션 이후 가격이 더 올랐다. 2018년 올스타브레이크 무렵에는 300만이었다.

당연하지만 1카로 쓰는 사람은 스프링캠프 난이도로 시즌 모드를 치르고 있는 신규유저 외에는 사실상 없고, 단일년도 고강덱으로 쓰게 된다. 같은 초급 카드라 하더라도 웬만한 선수의 경우에는 일반카드에 비하여 모든 스탯이 +3이고 가격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 스타플레이어 카드가 있으므로, 스타플레이어 카드가 출시되지 않은 당해년도의 라이브덱이 아닌 경우에는 사용할 이유가 거의 없다. 가끔 특정 연도를 추억하면서 후보 선수까지 특정 연도로 채워넣는 팬심덱으로 사용하는 유저도 있기는 하다.

코칭스태프 카드 효과를 받으려면 시니어 이하 코치의 경우 코치와 선수의 연도/팀이 모두 일치해야 하고, 내셔널의 경우 연도가, 클래식의 경우 팀이 일치해야 한다.

1.1.1. 라이브 카드

일반선수 카드 중 당해년도 선수카드.
다른 카드 중에는 KOM을 제외하고는 당해년도 선수카드가 없으므로, 중급 이하의 유일한 당해년도 선수카드이기도 하다.

현재 존재하는 2016년과 2017년,2018년의 일반선수 카드는 모두 이 과정을 거쳐 일반 카드로 전환되었다.

다른 모든 카드가 스탯이 고정되어 있는 것과 달리, 이 카드는 매주 목요일 정기점검 때마다 직전 일요일까지의 성적에 따라 스탯이 변경된다.
2018로 넘어오면서 매달 하던 업데이트를 매주로 변경하였는데, 직전 주의 팀 성적에 따라 보너스 스탯이 붙는다. 보너스 스탯은 팀 성적이 0~1승인 경우에는 붙지 않고, 2승 이상 올린 경우에는 승수만큼 스탯이 더 붙는다. 따라서 어떤 주에 5승 1패나 6전 전승을 했던 팀의 선수는 스탯이 확 올랐다가, 다음 주가 되면 대체로 스탯이 떨어진다. 오로지 승수만으로 따지기 때문에 우천취소가 많았던 팀 선수들도 페널티를 받는 셈. 이 보너스 스탯 때문에 지나간 연도 일반선수 카드보다는 평균적으로 스탯이 높고, 지난 연도 스타플레이어 카드와 더 비슷하다.
누적으로 적용되는 스탯들이 많기 때문에, 2군으로 강등된 선수는 한 주씩 지날수록 스탯이 점점 떨어지고, 2군에서 막 1군으로 올라와서 맹활약한 선수는 순식간에 특정 스탯이 10 이상씩 올라가기도 한다.

시범경기 출전이 없었거나 시즌 개막 당시 1군 로스터에서 제외되었던 선수는 라이브 카드가 없지만, 시즌 중 1군에 콜업되어 성적을 기록하면 정기점검 시에 새로 카드가 생기기도 한다.

그 해 시즌이 종료되면 지난 연도의 일반선수 카드와 마찬가지로 스탯이 고정된 일반 카드로 변한다.

라이브 카드는 전체적으로 스탯에 비해 가격이 꽤 비싸고, 이적시장에서도 잘 팔리는 편이다. 일부 유명 선수들은 2018 시즌 시작 전부터 1백만에서 3백만사이를 왔다갔다했고, 2018년 올스타브레이크 현재 각 팀 코어 주전들의 가격은 50~300만 가량. 가장 비싼 카드는 무려 700~800만을 호가하는 호잉이다.
해당년도 시즌이 끝나고 고정스탯 일반카드로 전환된 다음에는 보너스 스탯이 사라지므로 가격이 폭락한다.[4]

한마디로 올해로 기한이 한정된 유사 스타플레이어 카드로서, 팬심에 기반한 매우 소프트한 플레이에 최적화된 덱이라고 할 수 있다.

1.1.2. 월간 MVP, BEST

2016. 7. 28.에 처음 등장한 카드이며, 2016~2018 시즌에만 존재한다.

월간 MVP는 실제 KBO리그에서 기자단 투표를 통해 MVP로 선정된 선수의 그 달의 기록만으로 스탯을 산정하고, 월간 Best는 월간 MVP를 배출하지 못한 구단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선수 1명씩을 선정하여 마찬가지로 그 달의 기록만으로 스탯을 산정한다. 결국 각 구단마다 월별로 1명씩만 나오는 카드이다.

라이브 카드와 달리 업데이트로 스탯이 바뀌지 않는다. 또한 라이브 카드와 같은 보너스 스탯이 없으므로, 기간에 따라서는 가끔씩 라이브 카드에 미치지 못하는 스탯을 보이기도 한다. 이 모순은 해당 연도가 지나서 라이브 카드의 보너스 스탯이 모두 제거되어야 해소된다.[5]

가끔 한 달에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는 일반카드류 대비 엄청난 스탯을 받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예가 파워 95의 '16 최승준 MVP 6월 카드이다.
코치시스템이 나오고 일반카드 고강덱 열기가 사그라들기 전, 일반카드 고강임에도 각성용이 아닌 용도로 거래될 정도로 인기를 끌 때가 있었는데, 최승준은 포수 포지션등급이 F지만 이 게임에서 포수는 수비 스탯이나 포지션 등급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므로 포수 일반카드 최강 최승준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2019년 2월 현재도 3백만 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특수선수가 아닌 일반선수로 취급되므로 일반 카드팩이나 트레이드에서도 나오고, 스탯이 약간 높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일반카드의 일종이므로 이적시장 상세 검색 시스템으로는 검색되지 않으며, 베스트 선수 목록을 게임내에서 따로 확인할 방법도 없다. 이를 구매하려면, 번거롭더라도 해당 선수 이름을 직접 검색해서 구매할 수밖에 없다.

1.2. 스타플레이어

OVR 범위는 43[6]~82.
OVR이 가장 높은 카드는 OVR 82의 '06 류한제.

초급 유저를 위한 특수선수로서, 시즌이 끝나야 나오므로 당해 년도 카드는 없다.
같은 해의 동일 선수의 일반카드에 비해 올스탯 +3인 상태로 나온다. 스타플레이어 카드팩이나 프리미엄 카드팩, 이적시장, 베테랑/레전드 스카우터를 통하여 얻을 수 있다. 스타플레이어 카드팩이나 프리미엄 카드팩은 각종 이벤트나 업적 보상으로 거의 매일 조금씩 뿌려지고, 매일 상점에서 무료로 스타플레이어 선수를 1명씩 제공하며, 이 무료뽑기가 도전과제로 주어지는 일일 미션에 들어 있으므로, 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카드이다.

2019년 1월 기준으로 1~3500만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7]

그런데 스타플레이어 선정 기준이 의문이다. 시즌 초반, 중반에 퇴출된 외국인 선수가 있는 가 하면 시즌 최다 패에 방어율 9점대인 투수도 있고,1군 기록 자체가 없는 선수, 타율을 2할을 겨우 넘긴 선수나 대주자, 대수비로 나온 선수도 있다(...).[8] 스페셜에디션 추가 이후 스페셜에디션과의 차별성을 위해 [9] 대부분의 주전선수나 1.5군급 백업선수들은 다 스타플레이어 카드가 나온다.
반대로 '94 김동수, '94 최훈재, '17 함덕주 등과 같이 스페셜에디션 카드는 있는데 정작 스타플레이어 카드는 없는 어이없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케이스는 스페셜에디션 출시 요건인 WAR 3은 충족했지만 스타플레이어 출시 요건인 규정타석/이닝, 두 자리수 홈런/도루/승리/세이브/홀드 등을 충족하지 못해 스타플레이어 카드가 출시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위 조건을 채우지 못했는데도 스타플레이어 카드가 출시된 경우도 많다.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나?

이것도 일반선수와 마찬가지로 1카 쓰는 사람은 사실상 없다. 일반카드에 올스탯+3일 뿐이므로 일반카드와 마찬가지로 단일년도 고강덱으로 쓴다.
당해년도 팬심덱이 라이브덱을 기반으로 한다면, 지난 연도의 팬심덱은 스플덱을 기반으로 자신의 코칭스태프 카드에 따라 연도나 팀을 무시하는 아래 특수카드들을 섞게 된다.

중급카드와 OVR 차이가 심해서 몇몇 카드를 제외하면 계속 쓰기가 어렵다. 다만 이에 불구하고 몇몇 선수는 고강을 통하여 계속 사용되는데, 팬심덱을 꾸리는 유저들의 영향이다. 암흑기가 길었던 몇몇 팀의 경우 특정 포지션에 대한 중급 카드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팀 성적이 나쁘면 개인 성적도 최상급은 아니라는 이야기이고, 결국 골든글러브 또는 국가대표로 선발되거나 추억으로 기억될 만한 선수가 있을 리 없기 때문. 베스트포지션 카드가 있는 이상 상급 카드까지 포함하면 포지션 구멍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지나치게 비싸다는 문제가 있어서 여전히 스플덱이 일부 사용된다.

예전에는 '특수선수'라는 기준이 있어서 일반카드보다 우위인 덱 효과가 있어 사랑받았지만, 2018 패치로 코칭스태프 카드가 도입되어 덱 효과에 있어서는 일반카드와 똑같아지면서 너프되었다.

코칭스태프 카드 효과는 일반 선수와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즉 시니어 이하 코치의 경우 코치와 선수의 연도/팀이 모두 일치해야 하고, 내셔널의 경우 연도가, 클래식의 경우 팀이 일치해야 한다.

1.3. 추억의 선수

OVR 범위는 82~92.
OVR이 가장 높은 카드는 OVR 92의 박찬호, 이승엽.

각 구단의 은퇴 선수를 골라 만든 카드이다. 정식오픈 당시 맛보기로 접속자들에게 나눠주었고, 약 2주 후인 2016. 4. 21. 대규모로 추가된 이사만루 최초의 사기 카드이다. OVR 82~92에서 볼 수 있듯이 스타플레이어 카드의 최고 OVR이 여기서는 최저 OVR일 만큼 차이가 심하다. 한마디로 후속 카드가 출시되기 전까지는 지금의 레전드 카드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고강해서 쓴다.

2019년 2월 현재 2백만~1억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타자는 뛰어난 수비 숙련도와 함께 여러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들이 많고 투수는 여러 보직을 맡을 수 있는 선수도 있다. 투수 중 선동열, 정명원, 김정수, 이상훈, 송진우, 구대성 등은 주포지션이 선발인 카드와 마무리나 중계인 카드가 별도로 만들어지기도 하였다.
또한 추억의선수 카드에서만 발견되는 오류도 있는데, 바로 선발과 중계 둘다 포지션 등급이 S더라도 주포지션이 아닌 포지션에서는 스탯이 감소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한용덕 추선 카드의 경우 선발과 중계의 포지션 등급이 둘 다 S이지만 주포지션인 선발이 아닌 중계로 사용할 경우 인게임상 스탯이 감소한다.
또 스탯이 과장된 면도 있어서, 느린 발로 소문난 선수도 주력이 75가 넘는 등 타 카드들의 스탯이 짠 것에 비해서 매우 스탯을 후하게 받았다.[10] 추선 이종범 수비가 매우 낮게 나온다 [11]

여담으로 추억의 선수의 사진은 대부분 그 선수의 커리어하이 시즌 선수카드의 것인데, 예외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추억의 선수 김동주의 사진은 3루수로의 역대급 커리어하이 시즌인 2000년도 사진이 아닌 2007년의 사진이다.[12] 정민철김성래의 오버롤이 84인데 실력에 비해 낮아 논란이 많다.

은퇴하거나 한국을 떠난 밴헤켄, 나이트, 등의 외국인 선수에 대하여 유저들의 추천을 받아, 2018. 4. 26. 신규 추억의 선수 카드가 추가로 출시되었다.

추선 카드는 연도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코칭스태프 카드 효과에서 연도 조건을 무시한다. 즉 원래부터 연도 불문 팀만 일치하면 되는 클래식 코칭스태프 외에, 팀과 연도가 모두 일치해야 하는 주니어/시니어의 경우에도 코칭스태프의 연도와 상관 없이 팀만 일치하면 코칭스태프 카드 효과가 적용되고, 특히 코칭스태프가 팀 불문 연도만 일치하면 되는 내셔널이라면 코칭스태프의 연도와 팀 모두 상관 없이 무조건 코칭스태프 카드 효과가 적용된다.

1.4. 국가대표

OVR 범위는 84~92.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부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까지 WBC, 올림픽 등의 세계대회에 참가한 국가대표 선수카드이며, 2016. 6. 2. 출시되었다.

국가대표 카드의 능력치 산정에 약간의 논란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국가대표로써의 활약에 따른 능력치 산정이 아니라 그 해 리그에서의 활약에 따른 능력치를 부여받았다. 이에 대하여 여러가지로 논란이 일자 이후 업데이트로 추가된 2000, 2002, 2006년 국가대표 선수들의 능력치는 시즌과는 별개로, 활약과 이름값에 따라 부여되었다. 참고로 국가대표 카드 스탯은 일반카드의 +16~+21 가량이다.

여담으로 게임 전체에 유일하게 국가대표, 국가대표 올스타만 존재하는 선수가 있는데 다름아닌 추성세즉, 추신수.KBO경력이 있는 박찬호나 류현진[13]과는 다르게 아예 KBO경력이 없기때문에 국가대표로만 존재하는것. 오버롤은 10 추성세가 91, 09 추성세가 90으로 제법 높은편.

2019년 2월 현재 3백만~2억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년도를 섞어서 커리어하이 덱을 쓰거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카드를 고강해서 쓴다.

국대 카드는 팀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코칭스태프 카드 효과에서 팀 조건을 무시한다. 즉 원래부터 팀 불문 연도만 일치하면 되는 내셔널 코칭스태프 외에, 팀과 연도가 모두 일치해야 하는 주니어/시니어의 경우에도 코칭스태프의 팀과 상관 없이 연도만 일치하면 코칭스태프 카드 효과가 적용되고, 특히 코칭스태프가 연도 불문 팀만 일치하면 되는 클래식이라면 코칭스태프의 연도와 팀 모두 상관 없이 무조건 코칭스태프 카드 효과가 적용된다.

1.5. 골든글러브

OVR 범위는 80~92.

1994년부터 2017년까지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만든 카드로, 2016. 9. 29.출시되었다. 배경은 금색

골든글러브 카드는 스킬이 반드시 B 이상으로 뜨며, 고유스킬인 '골든글러브[14]'를 가질 수 있다. 골든글러브(타자) 스킬과 골든글러브(투수) 스킬도 있는데 골든글러브(타자)는 수비/송구, 골든글러브(투수)는 제구/변화를 각 올려주는데, '골든글러브' 스킬의 하위호환격이므로 스킬작을 한다면 교체를 해주자.

2019년 2월 현재 2백만~9천만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위 두 카드들이 무과금들의 희망 정도였다면 이 카드는 그냥 무과금들의 카드이다. 2017년 후반기에는 대부분의 덱들이 국가대표/추억의선수/골든글러브(이른바 국추골) 고강덱일 만큼 넘쳐났지만... 2018 업데이트로 팀덱 효과가 달라져서 국가대표/골든글러브와 추억의선수 사이에 코칭스태프 카드 효과가 나뉘어져 이들을 섞어 쓰기 힘들게 되었다.

골글 카드는 팀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코칭스태프 카드 효과에서 팀 조건을 무시한다. 즉 원래부터 팀 불문 연도만 일치하면 되는 내셔널 코칭스태프 외에, 팀과 연도가 모두 일치해야 하는 주니어/시니어의 경우에도 코칭스태프의 팀과 상관 없이 연도만 일치하면 코칭스태프 카드 효과가 적용되고, 특히 코칭스태프가 연도 불문 팀만 일치하면 되는 클래식이라면 코칭스태프의 연도와 팀 모두 상관 없이 무조건 코칭스태프 카드 효과가 적용된다.

여담으로 카드 로고는 뜬금없이 금색의 밀워키 브루어스 팀로고.

1.6. S.E.(스페셜 에디션)

OVR 범위는 88~95.

해당시즌에서 좋은 활약을 한 선수를 뽑아 만든 카드로, 2016. 11. 30. 출시된 처음으로 등장한 상급 카드이다. 여기서부터는 1강도 쓸만하다. 카드 배경은 파란색. 스탯티즈 기준 해당 시즌의 WAR 3.00을 넘기면 SE카드가 출시된다. 야수의 경우는 수비 WAR을 제외한 타격 WAR이 기준이 된다. 참고로 스탯티즈 WAR이 정확히 3.00인데도 SE카드가 출시되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이는 2.995~2.999 사이의 WAR이 찍힌 것이 반올림돼서 3.00이라 표기된 것이기 때문에 출시가 되지 않은 것이다. 다만 14시즌 9번 이병규의 경우 스탯티즈 WAR이 음수임에도 SE카드가 출시됐는데, 이는 해당 시즌 7번 이병규가 WAR 4.10을 찍은 것과 헷갈려서 둘다 출시했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스타플레이어 카드의 상위호환격인 카드이다.
2019년 2월 현재 1천만~3억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생각보다 가성비가 좋다.

비싸고 스탯 좋은 카드 그대로 쓰는 경우도 있고 저렴한 카드를 고강해서 쓰는 경우도 있다.

SE 카드는 팀과 연도 모두 존재하므로, 코칭스태프 카드 효과는 일반 선수와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즉 시니어 이하 코치의 경우 코치와 선수의 연도/팀이 모두 일치해야 하고, 내셔널의 경우 연도가, 클래식의 경우 팀이 일치해야 한다.

1.7. 레전드

2017. 3. 30. 출시된 카드로, OVR 범위는 96~100.

이사만루의 최상급 카드로서 스탯도 가장 좋다.
역대급 활약을 한 KBO 리그 선수들을 선정해 만든 카드. 레전드 선수 명단
추억의 선수 카드의 상위호환격인 카드이다.
라인업 중간중간에 끼워넣으면 사기급의 효율을 자랑한다.

2019년 2월 현재 3억~9억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비용 대비 효율은 그다지 좋지 않으므로 비용을 아낌없이 들여서 최상위 랭커를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웬만하면 팔아 버리는 것이 이득이다.
레전드 카드의 구체적 가성비에 대하여는 중급 카드 고강 vs 최상급 카드 저강 항목 참조.
레전드 카드는 연도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코칭스태프 카드 효과에서 연도 조건을 무시한다.
즉 원래부터 연도 불문 팀만 일치하면 되는 클래식 코칭스태프 외에, 팀과 연도가 모두 일치해야 하는 주니어/시니어의 경우에도 코칭스태프의 연도와 상관 없이 팀만 일치하면 코칭스태프 카드 효과가 적용되고, 특히 코칭스태프가 팀 불문 연도만 일치하면 되는 내셔널이라면 코칭스태프의 연도와 팀 모두 상관 없이 무조건 코칭스태프 카드 효과가 적용된다.

1.8. 국가대표 올스타

2017. 5. 31. 출시된 카드로, OVR 범위는 93~97.

국가대표 카드의 상위호환격인 카드이다.
기존 국가대표 카드 중 OVR 88이상, 즉 좋은 활약을 한 선수나 이름값이 높은 선수만 출시된다. 배경은 일반 국가대표의 것에 스타플레이어의 그것을 섞은 느낌이다.

2019년 2월 현재 4,399만~4억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다만 이적시장에서 5천만 이하의 카드는 실제로 거래가 되지 않고 있다. 출시하자마자 국대 올스타 팩이 꽤 많이 판매되었는데, 랜덤박스가 항상 그렇듯 원하는 카드보다는 그렇지 않은 카드가 훨씬 많이 나오게 마련인바, 최저 OVR이 93이라는 점 때문에 상당수 국올카드의 하한가 매물이 수십 개씩 넘쳐나고 있다.[15]
기준가 최저값 고정 업데이트 때문에 가격이 더 이상 떨어지지 않아[16] 매물 누적 현상이 해소도 되지 않는 상황이다. 몇몇 선수카드는 수량이 100이 넘는다.

추성세, 즉 추신수는 국가대표와 국올만이 존재한다. 오버롤은 09가 95, 10이 96으로 제법 높은편.

국올 카드는 팀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코칭스태프 카드 효과에서 팀 조건을 무시한다.
즉 원래부터 팀 불문 연도만 일치하면 되는 내셔널 코칭스태프 외에, 팀과 연도가 모두 일치해야 하는 주니어/시니어의 경우에도 코칭스태프의 팀과 상관 없이 연도만 일치하면 코칭스태프 카드 효과가 적용되고, 특히 코칭스태프가 연도 불문 팀만 일치하면 되는 클래식이라면 코칭스태프의 연도와 팀 모두 상관 없이 무조건 코칭스태프 카드 효과가 적용된다.

1.9. K.O.M.(Key player Of the Month)

2017. 6. 29. 출시된 카드로, OVR 범위는 88~96.

2017 시즌 이후의 선수만, 월별로 팀당 5장씩 추가된다.
뭔가 듣기만하면 그냥 베스트플레이어 비슷한 카드겠지 생각하겠지만, 딱 한 달 잘 한 것만으로 1년 내내 잘 한 선수들에게만 생기는 SE카드와 비슷한 엄청난 스탯을 주어 버렸다. 예컨대 2017년 5월 KOM 러프의 파워는 100이 넘는다.

2019년 2월 현재 2천만~4억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수요가 많아 국대 올스타처럼 하한가 매물 쌓임 현상은 나타나지 않는 편이다. 물론 팀에 따라 선호가 다르고, 같은 선수임에도 월마다 가격대는 천차만별이다.

초보들이 카페에 처음 들어와서 사람들에게 무슨 덱을 맞추냐고 물어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팀의 KOM덱 맞추라는 답변을 받는 경우가 많다. KOM카드의 경우는 1~2강 정도로도 어느정도의 성능이 나오기 때문.
다만 초보가 KOM덱을 맞추려면 캐시질을 상당히 해야 한다. 게다가 특정 팀의 모든 선수가 골고루 잘 할 수 없기 때문에 KOM 카드는 특정 선수가 여러 달에 걸쳐 반복하여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즉 KOM 카드만으로는 전체 포지션을 다 맞출 방법이 없다.[17] 그런데 KOM에 눈높이가 맞춰지면 답답해서 중급 이하의 카드를 쓸 수가 없게 되므로 나머지 선수들도 SE 이상의 상급 카드로 맞추게 되어 헤비현질러의 길에 접어들게 되니 KOM덱을 목표로 한다면 미리 충분히 계획을 세워볼 것.

KOM 카드 역시 팀과 연도 모두 존재하므로, 코칭스태프 카드 효과는 일반 선수와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즉 시니어 이하 코치의 경우 코치와 선수의 연도/팀이 모두 일치해야 하고, 내셔널의 경우 연도가, 클래식의 경우 팀이 일치해야 한다.

1.10. 타이틀 홀더

2017. 8. 31. 출시된 카드로, OVR 범위는 88~97.
OVR이 가장 높은 카드는 7관왕에 빛나는 OVR 97의 '10 이대호.

각 년도 별로 타자는 홈런, 타점, 타율, 안타, 장타율, 득점, 출루율, 도루, 투수는 평균자책점, 승리, 승률, 탈삼진, 홀드, 세이브 부문별 1위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홀드 부문 타이틀은 2000년에 생겼으므로 1999년 이전의 홀드 1위 카드는 없다.

2019년 2월 기준으로 1281만(고정하한가)~4억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보통 한 능력치에 몰빵이 되어 있어 평이 좋지 않다.

여담으로 타이틀 홀더 카드가 처음 출시됐을 때는 카드에 TITLE HOLER라고 적혀있었다. 충격과 공포 Horror 이후 점검을 통해 TITLE HOLDER로 수정되었다.

타홀 카드는 팀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코칭스태프 카드 효과에서 팀 조건을 무시한다.
즉 원래부터 팀 불문 연도만 일치하면 되는 내셔널 코칭스태프 외에, 팀과 연도가 모두 일치해야 하는 주니어/시니어의 경우에도 코칭스태프의 팀과 상관 없이 연도만 일치하면 코칭스태프 카드 효과가 적용되고, 특히 코칭스태프가 연도 불문 팀만 일치하면 되는 클래식이라면 코칭스태프의 연도와 팀 모두 상관 없이 무조건 코칭스태프 카드 효과가 적용된다.

1.11. 베스트 포지션

2017. 9. 28. 출시된 카드로, OVR 범위는 90~96.

2010~2016년[18]과 2000~2009년[19] 기간 중에 각 팀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즉 타자의 경우 해당 기간에 대하여는 포지션별로 1명씩만 존재하게 된다.

2018. 2. 14. 업데이트로 NC와 kt를 제외한[20] 각 팀당 10명씩 총 80명이 추가되었다.

2019년 2월 현재 2933만(고정하한가)~4억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국대 올스타 카드만큼 심하지는 않지만, OVR를 높게 설정하면서 밸런스를 맞추다 보니 마찬가지로 비선호 스탯의 비중이 높아 유저들의 구매욕구가 떨어져서, 하한가 매물쌓임 현상이 꽤 빈번하게 나타나는 편이다.

타자의 경우 수비, 송구, 선구에 스탯이 몰빵된 카드는 쓰레기라는 의견이 대다수이지만, 투수의 경우에는 다른 카드에 비해 구종이 많다는 장점이 있어 상당히 선호되는 카드이다. 2019년 현재 내셔널덱 유저들 대부분이 베포 투수를 주축으로 팀을 꾸리고 클래식 덱 역시 해당팀의 베포 투수를 주축으로 쓰고 있을 정도로 투수 베포는 인기가 매우 많다.

베포 카드는 연도가 존재하지 않으므로,[21] 코칭스태프 카드 효과에서 연도 조건을 무시한다.
즉 원래부터 연도 불문 팀만 일치하면 되는 클래식 코칭스태프 외에, 팀과 연도가 모두 일치해야 하는 주니어/시니어의 경우에도 코칭스태프의 연도와 상관 없이 팀만 일치하면 코칭스태프 카드 효과가 적용되고, 특히 코칭스태프가 팀 불문 연도만 일치하면 되는 내셔널이라면 코칭스태프의 연도와 팀 모두 상관 없이 무조건 코칭스태프 카드 효과가 적용된다.

1.12. 시그니처

2018. 6. 14. 출시된 카드로, OVR 85 고정.
중급 카드이지만 무려 30레벨까지 키우는게 가능하고, 기존 카드보다 성장이 빠르며, 30레벨 성장 포인트는 586이다. 시그니처 30레벨을 찍기 위해선 20레벨권을 정확히 2개 소비해야 한다.
다만 아래 카드 성장에서 후술하는 바와 같이 스탯을 찍을 때마다 필요수치가 늘어나기 때문에, 20레벨 성장 포인트인 252의 2배 이상을 찍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레벨에 비례하여 다른 카드보다 대략 1.5배 정도의 성장이 가능하다. 결국 OVR 85로는 만레벨까지 성장시켜도 상급 카드의 스탯이 나오지는 않고, 대략 다른 카드의 OVR 88~89과 비슷한 셈.

선수의 싸인과 등번호가 적혀있어 소장용으로는 쓸만하지만, 2018년 올스타브레이크 현재까지는 평이 좋지 않다. OVR 85인 중급 카드 주제에 가격이 너무 높아서, 2018년 올스타브레이크 현재 7천만~3억 가량이다. 일반 선수팩에서는 절대로 나오지 않고 오로지 시그니처 카드팩에서만 등장하므로 물량이 적기 때문. 출시 1개월 경과 후부터 다른 카드와 함께 구성하여 판매하는 패키지로도 나오기 시작했으므로[22]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또한 일부 카드의 경우 스탯이 체력, 정신, 회복에만 몰빵이 되어 제구, 변화, 구위, 구속 스탯이 70대에 그치기도 한다.[23]

2018. 8. 9. 업데이트로, 강화 시 다른 카드에 비하여 더 큰 스탯 상승량을 받는 것으로 패러다임을 완전히 변경하였다.
투수의 경우 제구/변화/구위, 타자의 경우 L컨택/R컨택/파워에 추가 스탯이 주어진다.
저강에서는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여전히 OVR 88~89 수준의 카드에 불과하지만, 7강 기준으로 다른 카드들이 올스탯+11인 데 비하여 시그니처 카드는 위 각 스탯에 +8이 더 주어지게 되므로, 고강에서는 실질적으로 OVR 92 수준의 상급 카드로 변모하게 되는 것. 이 효과는 강화 정도가 높아질수록 더 늘어나고, 각성 단계에서는 아예 다른 카드에 비하여 2배의 상승량을 준다.
강화를 할 때 다른 카드는 모든 스탯이 동일한 비율로 오르지만, 시그니처 카드는 유저들이 선호하는 주요 스탯만 더 오른다는 것도 꽤 큰 장점이다.

시그니처 투수들이 다른 특수선수들과 체감구속이 다르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유저들의 실험결과 시그니처 1강 기준 직구 구종등급이 C일 경우 해당 선수의 다른 특선보다 체감구속이 느리게 느껴지고, 직구 구종등급이 B일 경우 다른 특선과 비슷하게 느껴진다는 결론이 나왔다. 즉 구종등급이 체감구속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시그니처 카드는 연도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코칭스태프 카드 효과에서 연도 조건을 무시한다.
즉 원래부터 연도 불문 팀만 일치하면 되는 클래식 코칭스태프 외에, 팀과 연도가 모두 일치해야 하는 주니어/시니어의 경우에도 코칭스태프의 연도와 상관 없이 팀만 일치하면 코칭스태프 카드 효과가 적용되고, 특히 코칭스태프가 팀 불문 연도만 일치하면 되는 내셔널이라면 코칭스태프의 연도와 팀 모두 상관 없이 무조건 코칭스태프 카드 효과가 적용된다.

[1] 예컨대 기존 카드로 OVR 75인 카드가 있고, 대부분의 기존 유저들이 +6강 정도를 만들어 사용한다고 하자. 이 카드의 OVR을 강화표에서 계산하면 83이 된다. 여기서 OVR 85인 신규카드를 유료상품으로 출시하면, 많은 신규유저들이 이를 구입하게 되고, 기존 유저 중에는 갈아타는 사람과 기존 카드의 추가 강화를 시도하는 사람으로 나뉘게 된다. 그런데 강화표에서 볼 수 있듯이 대부분의 게임에서 강화 정도와 상승 스탯은 정비례하지 않고, 강화로 인한 상승 스탯은 저강 때는 적고 고강 때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의도된 것으로, 새로운 카드에 대한 기존 카드 고강덱 유저의 반발을 잠재우기 위한 것이다. 즉 기존 카드를 +7강으로 강화하면 OVR 86, +8강으로 강화하면 OVR 89가 되어 스탯이 성큼성큼 올라가는데, 신규카드는 +2강을 만들어도 OVR 86이고, +3강에도 OVR 87이며, +4강까지 강화해야 비로소 OVR 89가 된다. 그런데 기존 카드는 싸고 신규카드는 훨씬 비싸기 때문에, 고강과 저강 사이의 강화 성공률에 큰 차이가 있음을 고려하더라도 일단 이 단계에서 드는 비용 차이가 엄청나게 되어 가성비가 맞지 않게 되는 것. 비용의 측면은 무시하고 극한까지 강화를 시도하여 랭커가 되고자 하는 헤비현질러가 아닌 이상 고가의 신규카드 사용자는 저강 상태에서 당분간 머무르게 되면서 다시 새로운 밸런스가 이루어진다.[2] 하지만 공식카페의 유저들 사이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3] 공식 가이드에서 시그니처 카드를 중급 카드로 분류하고 있는 것은 좀 애매한 면이 있다. 원래 시그니처 카드의 고유 능력인 경험치 최대 Lv.30으로 경험치 포인트를 586이나 모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반응이 싸늘했던 출시 초기와는 달리, 2018. 8. 9. 업데이트로 엄청나게 상향되면서 13강 기준 OVR이 116으로 변경되어 강화를 하면 할수록 레전드에 비할 만한 수준까지도 상승할 수 있게 되었고, 2018. 10. 7. 현재 가격도 가장 낮은 카드가 무려 5000만 골드이며(5000만 골드면 중급 수준의 유저들에게도 절대 만만한 가격은 아니다), 가장 비싼 수준의 시그니처는 1카 기준 5억 골드까지도 찍은 적이 있다(다만 2018년 올스타브레이크 무렵에도 이미 가격대가 7천만~3억이었던 점에 비추어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업데이트로 가격이 높아진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물량 부족으로 비싼 카드였다). 그러나 최소한 5카 이상으로 강화하지 않으면 여전히 충분한 성능을 낼 수 없으므로, 상급 카드로 완전히 탈바꿈하였다고 보기는 어렵다.[4] 하지만 어차피 게임 수년 계속 하는 유저는 많지 않으니 크게 상관없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5] 즉 2016~2017년 일반선수 카드와 MVP, BEST 선수 카드 사이에는 그러한 모순이 발생하지 않는다.[6] 09스플 문동환, 11스플 손민한 등[7] 최대성은 특화모션이 좋다고 평가가 많았고 체감구속이 좋은데다 액션플레이에서 도루도 잘 잡는 등, 스타플레이어 선수치고 쓰임새가 많았다. 여기다가 최대성의 다른 특수선수 카드가 없다는 점이 한 몫하여 지금의 가격까지 뛰어오르게 되었다.[8] 타자는 10홈런이나 10도루, 투수는 10홀드나 10세이브 이상을 기록하면 다른 성적은 상관없이 스타플레이어로 출시되었다. 그래서 10도루를 넘긴 '15 박찬도나 '17 김강민 등이 스플로 나온 것.[9] 스페셜에디션의 선정기준도 스타플레이어의 선정기준과 유사한 부분이 있다.[10] 초기에 나온 선수들의 경우 느린 발로 유명한 선수도 주력 75이상을 받았으나 나중에 추가된 선수들의 경우 도루 능력이 떨어지면 주력 60대를 받았다. 그 덕분에 오히려 주요 스탯이 더 높아졌다.[11] 이종범의 수비스탯의 경우 모든 포지션 소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밸런스 붕괴를 염려해 일부러 수비를 낮게 책정한 듯하다.[12] 약간의 변호를 하자면 세이버매트릭스 등의 세부 기록을 따져보면 2000년보다 2007년이 근소하지만 더 앞서긴 한다.[13] 물론 이쪽도 라이센스 문제로 류한제라는 가명으로 등장한다[14] 골든글러브B 기준, 주 포지션으로 출전 시 타자는 컨택/파워/선구 +3, 투수는 제구/변화/구위 +3씩 총 스텟 9를 올려준다.[15] OVR을 올린 상태로 스탯을 분배하다 보니 이미 최상급 카드로 출시된 레전드 카드와의 밸런스를 고려하여 비선호 스탯 쪽의 비중이 높아졌고, 결국 선호 스탯에 비하면 (OVR로 결정되는) 기준가가 지나치게 높아 유저들의 구매의욕을 불러일으키지 못하게 되었다.[16] 국대 올스타 카드의 하한인 OVR 93의 기준가격 최저값은 5175만이므로 이적시장에서는 그 85%인 4399만 이하로 등록하는 것이 시스템상 봉쇄되어 있다.[17] 예컨대 2018년 8월까지의 KOM카드만으로 선수단을 맞추려고 할 경우, LG는 2루수, 유격수, NC는 포수, 넥센은 지명타자(지명타자는 그냥 아무 타자만 넣어도 상관 없긴 하지만, 주포지션이 아닌 경우 시즌 모드에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할 수 없다)의 KOM카드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원하는 포지션의 KOM 카드가 추가로 나오기 전까지는 베스트포지션 등 다른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18] 일명 구베포. 마크가 흰색이다.[19] 일명 신베포. 마크가 노란색이다.[20] 2000~2009년 선수들이 추가되었는데, NC는 2013년에, kt는 2015년에 각 창단되었으니 조건을 충족하는 선수가 존재할 수 없다.[21] 공식카페 선수도감에는 연도란이 있어서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으나, 이것은 그 연도의 활약을 바탕으로 카드를 만들었다는 의미일 뿐이고 실제 카드에는 연도가 표시되어 있지 않다.[22] 다만 유료 패키지에서만 나오고, 게임 보상으로 주어지는 OVR팩 등에서는 여전히 나오지 않기 때문에 물량이 급격히 늘지는 않고 있다.[23] 그나마 장점이 있다면, 대부분의 투수들이 다른 종류의 카드에 비하여 구종을 상당히 많이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