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112FA7><tablebgcolor=#112FA7> | 이시카와현 제3구 石川県第3区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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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12FA7><colcolor=#ffffff> 선거인 수 | 237,459명 (2023) | |||||
상위 도도부현 | 이시카와현 | |||||
하위 행정구역 | 나나오시, 와지마시, 스즈시, 하쿠이시, 카호쿠시, 카호쿠군, 하쿠이군, 카시마군, 호스군 | |||||
국회의원 | | 곤도 가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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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시카와현의 북부 지역인 나나오시, 와지마시, 스즈시, 하쿠이시, 카호쿠시, 카호쿠군, 하쿠이군, 카시마군, 호스군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현재 국회의원은 입헌민주당 소속 곤도 가즈야.
2. 상세
중선거구제 시절(구 이시카와 2구)부터 자민당이 초강세 지역이었다. 어느 정도였나면 1955년 자민당 창당 이후부터는 모든 당선자가 자민당 후보 아니면 자민당계 무소속 후보였다. 3명을 뽑았을때에도 사회당이 깃발을 꽂지 못했을 정도였고, 2명으로 정수가 줄어든 이후로는 더 말할것도 없었다.소선거구제 개편 이후에는 나나오시를 지역 기반으로 하는 가와라 쓰토무가 3연승을 하였고,[1] 가와라 의원 이후에도 자민당이 한 차례를 제외하고 계속 승리하고 있는 지역구다. 하지만, 자민당의 대항마인 콘도 카즈야 의원은 기존의 야당 후보보다 훨씬 경쟁력이 세다. 그래서 자민당이 압승한 제47회, 48회, 49회 중의원 선거에서도 자민당 후보가 겨우 이겼고, 현재는 경합 선거구로 분류된다.
3. 역대 국회의원
이시카와현 제3구 역대 국회의원 | |||
선거 | 연도 | 의원명 | 소속정당 |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996년 | 가와라 쓰토무 | |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0년 | ||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3년 | ||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5년 | 기타무라 시게오 | |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9년 | 곤도 가즈야 | |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2년 | 기타무라 시게오 | |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4년 | ||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7년 | 니시다 쇼지 | |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1년 | ||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4년 | 곤도 가즈야 | |
4. 역대 선거 결과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시카와현 제3구 나나오시, 와지마시, 스즈시, 하쿠이시, 카호쿠군, 하쿠이군, 카시마군, 호스군, 스즈군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가와라 쓰토무 | 92,820표 | 1위 | |
| 45.45% | 당선 | |
無 | 야타 토미로 | 90,798표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4.46% | 낙선 | |
카기누시 마사노 | 14,129표 | 3위 | |
| 6.92% | 낙선 | |
후루카와 코사쿠 | 6,471표 | 4위 | |
3.17%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04,218표 | 투표율 74.58%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279,420인 |
현역 의원인 자민당 가와라 쓰토무 전 방위청장관에 맞서, 신진당 중진이자 이시카와현의 유력 정치인인 오쿠다 게이와 의원등은 이시카와현 의회 의원이던 야타 토미로에게 출마를 제안했다. 야타 후보는 이를 승낙했는데, 신진당으로 출마하지는 않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어차피 저 당시 신진당은 지역구 후보의 비례대표 중복 출마를 대부분의 선거구에서 허락하지 않았기에, 굳이 정당 공천을 받을 필요는 없었다.
선거는 예상외의 초접전으로 치러졌고 자민당 가와라 후보가 1% 차이로 겨우 승리했다. 무소속 야타 후보는 민주당 후보만 출마하지 않고 야권 무소속 단일 후보로 출마했으면 당선되었을 가능성도 있다는 점에서 매우 아쉬운 결과였다.
이후 야타 후보는 자민당으로 복당해 이시카와현 의회로 다시 당선된다. 이후 11년 제21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때 이시카와현 선거구에 출마하나, 자민당 지지율이 폭락하면서 1%로 패배해서 너무 아깝게 일본 국회 진출에 다시 실패한다. 현재는 쓰바타정 정장으로 재직중이다.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시카와현 제3구 나나오시, 와지마시, 스즈시, 하쿠이시, 카호쿠군, 하쿠이군, 카시마군, 호스군, 스즈군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곤도 가즈야 | 100,832표 | 1위 | |
[국] | 49.85% | 당선 | |
기타무라 시게오 | 98,799표 | 2위 | |
[공1] | 48.84% | 비례당선 | |
히가시 요시카즈 | 2,654표 | 3위 | |
[[행복실현당| 행복실현당 ]] | 1.31%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02,285표 | 투표율 76.66%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268,230인 |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시카와현 제3구 나나오시, 와지마시, 스즈시, 하쿠이시, 카호쿠군, 하쿠이군, 카시마군, 호스군, 스즈군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기타무라 시게오 | 89,266표 | 1위 | |
[공2] | 54.45% | 당선 | |
곤도 가즈야 | 62,543표 | 2위 | |
[국] | 38.15% | 낙선 | |
와타나베 유코 | 12,147표 | 3위 | |
7.41%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63,956표 | 투표율 64.75%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260,929인 |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시카와현 제3구 나나오시, 와지마시, 스즈시, 하쿠이시, 카호쿠시, 카호쿠군, 하쿠이군, 카시마군, 호스군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기타무라 시게오 | 71,384표 | 1위 | |
[공2] | 49.56% | 당선 | |
곤도 가즈야 | 64,940표 | 2위 | |
| 45.08% | 낙선 | |
와타나베 유코 | 7,726표 | 3위 | |
5.36%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44,050표 | 투표율 57.30%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256,406인 |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시카와현 제3구 나나오시, 와지마시, 스즈시, 하쿠이시, 카호쿠시, 카호쿠군, 하쿠이군, 카시마군, 호스군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니시다 쇼지 | 80,416표 | 1위 | |
[공2] | 49.05% | 당선 | |
곤도 가즈야 | 78,306표 | 2위 | |
| 47.77% | 비례당선 | |
스즈키 코타 | 5,212표 | 3위 | |
3.18%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63,934표 | 투표율 65.32%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255,051인 |
자민당 기타무라 시게오 의원이 고령등을 이유로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새로운 후보로 당시 이시카와현의회 의원이던 니시다 쇼지 후보가 출마했다. 지난 총선에서도 4.48% 차이로 경합이었기 때문에, 초박빙 선거구로 주목을 받았다. 자민당 니시다 후보가 희망의 당 곤도 가즈야 후보를 1.28% 차이로 간신히 꺾었다. 곤도 후보는 5년만에 석폐율제를 통해 비례대표 의원으로 중의원에 복귀했다.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시카와현 제3구 나나오시, 와지마시, 스즈시, 하쿠이시, 카호쿠시, 카호쿠군, 하쿠이군, 카시마군, 호스군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니시다 쇼지 | 80,692표 | 1위 | |
[공2] | 50.74% | 당선 | |
곤도 가즈야 | 76,747표 | 2위 | |
[9] | 48.26% | 비례당선 | |
無 | 구라치 쇼이치 | 1,588표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00%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59,027표 | 투표율 66.09%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243,618인 |
현역 자민당 니시다 쇼지 의원과 입헌민주당 곤도 가즈야 의원이 재대결한다. 곤도 의원은 국민민주당을 거쳐 야권통합 과정에서 입헌민주당 소속이 되었다. 무소속 구라치 쇼이치 후보도 출마했는데, 올해 만 85세로 최고령 지역구 출마 후보이다.
자민당과 입헌민주당 이외의 정당은 후보를 내지않아 실질적인 1:1 구도가 완성되었다. 이번 선거에서도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오며, 이번 선거 최대의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시간을 쪼개 친히 이시카와를 돌며 지원유세를 했기에 자민당 내에서도 매우 큰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0]
투표 결과, 지난 중의원 선거처럼 자민당 니시다 쇼지 후보가 2.48% 차이로 접전승을 따냈다. 입헌민주당 곤도 가즈야 후보도 꽤나 높은 석패율을 기록하여 비례부활 당선을 따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시카와현 제3구 나나오시, 와지마시, 스즈시, 하쿠이시, 카호쿠시, 카호쿠군, 하쿠이군, 카시마군, 호스군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곤도 가즈야 (近藤和也) | 77,247표 | 1위 | |
[11] | 54.40% | 당선 | |
니시다 쇼지 (西田昭二) | 61,308표 | 2위 | |
[공2] | 43.18% | 비례당선 | |
미나미 쇼지 (南章治) | 3,438표 | 3위 | |
| 2.42%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41,993표 | 투표율 62.50%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230,800인 |
3선에 도전하는 자민당 니시다 쇼지 의원과 4선에 도전하는 입헌민주당 곤도 가즈야 의원의 재대결이 예상된다.
이시카와현 지진의 진앙이 위치해 피해가 큰 상황에서 곤도 가즈야 의원은 가족과 함께 안전한 상황이지만 피난소의 상황이 열악한 상황이다. # 지진이후 곤도 가즈야 의원은 하세 히로시 지사 및 현내 자민당 의원들과 협의하에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는데, 지역구 현역 의원인 니시다 쇼지 의원은 지진이후 1월 3일 신년인사만 올려 곤도 의원과 비교하여 많은 비판을 받고 트윗을 내렸다. 이후 니시다 의원도 꾸준히 피해 및 복구 상황을 본인의 SNS에 올리고 있다.
개표 결과, 입민당 곤도 후보가 승리하면서 15년만에 다시 지역구 당선에 성공했다. 자민당 니시다 후보는 와지마시에서만 이겼을 뿐, 나머지 지역에서 모두 패배하였다. 자민당 심판론에 더해 본인의 구설수로 지역구 내 신임을 일정 부분 상실한 여파가 있던 것으로 보인다.
[1] 소선거구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진 선거에서는 자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현직 현의원을 겨우 꺾었다.[국] 추천[공1] 추천[공2] 추천[국] 추천[공2] 추천[공2] 추천[공2] 추천[9] 이시카와현 연합 추천[10] 니시다 후보는 기시다 총리의 파벌인 고치카이소속이다.[11] 이시카와현 연합 지원[공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