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00:44:01

제21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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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第21回参議院議員通常選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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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58.64%
선거 결과
파일:제21회참원선결과.svg
정당 지역구
비례대표
총합
(기존의석 포함)
비율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da2128, 사이즈=.9em, 글자색=#ffffff, 내용=민주당)] 40석 20석 109석 45.0%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3CA324, 사이즈=.9em, 글자색=#ffffff, 내용=자유민주당)] 23석 14석 83석 34.3%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F00018, 사이즈=.9em, 글자색=#ffffff, 내용=공명당)] 2석 7석 20석 8.3%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db001c, 사이즈=.9em, 글자색=#ffffff, 내용=일본공산당)] 0석 3석 7석 2.9%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0a7db, 사이즈=.9em, 글자색=#ffffff, 내용=사회민주당)] 0석 2석 5석 2.1%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fcd800, 사이즈=.9em, 글자색=black, 내용=국민신당)] 1석 1석 4석 1.7%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bc002d, 사이즈=.9em, 글자색=#ffffff, 내용=신당일본)] - 1석 1석 0.4%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0a44d, 사이즈=.9em, 글자색=#ffffff, 내용=아이・러브 오키나와! 빛나는 현민의 모임)][1] 0석 0석 1석 0.4%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808080, 사이즈=.9em, 글자색=#ffffff, 내용=무소속)] 7석 - 12석 5.0%

1. 개요2. 선거 결과
2.1. 지역구2.2. 비례대표
3. 선거 후

[clearfix]

1. 개요

2007년 7월 29일 치러진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자민당이 대참패한 선거로, 참의원 1당을 제1야당인 민주당에 내준 아베 신조 내각의 레임덕이 시작되었으며 결국 얼마 안가 아베 신조 총리가 총리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장기적으로는 이후 정권교체 분위기가 무르익게 되어 2년 뒤 제45회 중원선에서 민주당이 압승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알베르토 후지모리페루 대통령국민신당 출신으로 출마해 화제가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당 내 순위에서 4위로 낙선.

2. 선거 결과

선거일 2007년 7월 29일
선거내용 지역구(소선거구제, 중선거구제 혼합) 73명 + 전국 비례대표 48명[2]
선출인원 121명
투표율 58.64%
의석 구성
연립여당[3] - 103석 (42.6%) 야당 - 127석 (52.5%)
정수 : 242석
정당 지역구 비례대표 개선
의석
비개선
의석
총합 선거이전의석 증감
여당 자유민주당 18,606,193 31.35% 23 16,544,671 28.08% 14 37 46 83 110 -27
공명당 3,534,672 5.96% 2 7,765,329 13.18% 7 9 11 20 23 -3
야당 민주당 24,006,817 40.45% 40 23,256,247 39.48% 20 60 49 109 81 +28
일본공산당 5,164,572 8.70% 0 4,407,932 7.48% 3 3 4 7 9 -2
사회민주당 1,352,018 2.28% 0 2,634,713 4.47% 2 2 3 5 6 -1
국민신당 1,111,005 1.87% 1 1,269,209 2.15% 1 2 2 4 4 0
신당일본 불출마 불출마 0 1,770,707 3.01% 1 1 0 1 0 +1
제파 477,182 0.80% 0 1,264,799 2.15% 0 0 1 1 1 0
무소속 5,095,168 8.59% 7 불출마 불출마 0 7 5 12 6 +6

2.1. 지역구

범례
민주 (40) 자민 (23) 공명 (2) 국민 (1) 무소속 (7)
도쿄1 가나가와1 아이치1 오사카1 치바1 사이타마1 홋카이도1 효고1 후쿠오카1
도쿄2 가나가와2 아이치2 오사카2 치바2 사이타마2 홋카이도2 효고2 후쿠오카2
도쿄3 가나가와3 아이치3 오사카3 치바3 사이타마3
도쿄4 이바라키1 시즈오카1 교토1 히로시마1 미야기1 후쿠시마1 니가타1 나가노1
도쿄5 이바라키2 시즈오카2 교토2 히로시마2 미야기2 후쿠시마2 니가타2 나가노2
기후1
기후2
아오모리 이와테 아키타 야마가타 도치기 군마 야마나시 도야마 이시카와
후쿠이 미에 시가 나라 와카야마 돗토리 오카야마 시마네 고치
야마구치 카가와 에히메 도쿠시마 사가 나가사키 구마모토 오이타 미야자키
가고시마 오키나와

2.2. 비례대표

범례
민주 (20) 자민 (14) 공명 (7) 공산 (3) 사민 (2) 국민 (1) 일본 (1)

3. 선거 후

참의원에서 민주당을 포함한 야권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면서 소위 '네지레 국회'(ねじれ国会)가 형성되었다. 선거 직후 자민당은 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나카가와 히데나오 간사장과 아오키 미키오 참의원 의원회장이 사임했다. 당내에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아베 신조 총리 강판론이 강력하게 제기되었으나 아베 총리는 당초에는 직을 유지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8월 27일 개각을 단행하면서 그런 의지를 굳히는듯 했다. 그러나 민주당과의 '테러 특별조치법'(テーロ特別措置法) 합의 실패 과정에서 점차 강해지는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고 9월 12일 사임을 표명했다.

민주당에서는 선거 대승의 분위기를 이어 가기 위해 8월 31일 당 간부 인사를 개편하면서 오자와 당대표 - 간 나오토 대표대행 - 하토야마 유키오 간사장의 트로이카 체제를 유지하는 동시에 참의원 인사를 당 간부로 대거 등용하여 향후 정국에서 참의원을 중요시할 것이라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9월 25일 열린 총리 지명 투표에서 예상대로 중의원에서는 아베의 후임 자민당 대표가 된 후쿠다 야스오가, 참의원에서는 결선투표를 통해 제1야당 민주당 대표인 오자와 이치로가 각각 총리 후보로 지명되고 중의원 우월권에 따라 후쿠다가 후임 총리가 되었다.



[1] 정치단체, 즉 제파로 분류된다.[2] 중의원 총선과 달리 석패율제는 시행되지 않는다.[3] 자유민주당, 공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