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일본 도쿄도지사 선거

2024년 일본 도쿄도지사 선거[1]
도쿄도 선거관리위원회 공식 선거 홍보 포스터[번역]
{{{#!wiki style="margin: -7px -11px"				2020년 7월 5일 2020년 도쿄도지사 선거	→	2024년 7월 7일 2024년 도쿄도지사 선거	→	2028년 2028년 도쿄도지사 선거	}}}
선거 일시	2024년 7월 7일 7시 ~ 20시[3]
유권자	-명
투표율	% ▼ %p
선거 결과
{{{#!wiki style="margin: -16px -11px"				<rowcolor=#fff> 도지사 당선인	도의회 편승인단	}}}
미정 {{{#!wiki style="margin: -5px -10px"				미정	미정

1. 개요

2. 선거 일정

3. 선거 전 상황

• 4월 9일: 입민당과 공산당으로부터 야당 공투 후보 옹립이 추진중이고, 지명도가 높은 남성 후보가 검토되고 있다는 의사가 나왔다. 후속 취재 상으로 마쓰시타 정경숙(松下政経塾) 출신의 교육자 혼마 마사토(本間正人)[4]라고 밝혀졌다.
• 5월 1일: 입민당 데즈카 요시오 중의원이 현재 야당 공투 후보군이 5명 정도로 압축되었다고 밝혔는데, 앞서 후속 보도로 밝혀진 혼마 마사토 외에 렌호 참의원도 후보군에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 5월 14일: 자민당에서는 독자 후보 옹립을 포기하고 현직 고이케 유리코 지사의 3연임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고이케는 76세의 나이에 퇴임하게 된다.
• 5월 16일: 히로시마현 아키타카타시장인 무소속 이시마루 신지(石丸伸二)가 입후보 의사를 표명했다.
• 5월 19일: 유신회 측에서 이시마루 신지 시장과 제휴를 위해 지속적으로 접촉했지만 합의에 실패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 5월 24일: 고이케 유리코 지사가 3연임 도전 의사를 굳히고 29일 공식적으로 의사를 표명할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고이케 지사가 3연임에 도전하게 되면 나이가 나이인지라 사실상 중앙 정치로의 복귀 가능성은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된다.
• 5월 27일: 입민당의 렌호 참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자격의 입민·공산 및 호헌파 성향 시민연합의 통일 후보로 도쿄도지사 선거에 출마할 것을 공식화했다.
• 5월 28일: 도쿄도의회 공명당과 도민퍼스트회가 고이케 유리코 지사에게 3선 도전을 권유했다. 다만 원래 예상했던 29일 출마 의사 표명은 일단 보류되었다. 한편 같은 날 2014년 선거에 출마한 바 있는 극우 성향 다모가미 도시오 전 항공막료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 5월 30일: 탤런트 시미즈 쿠니아키가 출마 선언했다.#
• 6월 1일: 보수당에서 독자 후보 출마를 보류했다. 다만 당 집행부에서 여전히 찬반 양론이 거센 편이라고 한다.
• 6월 5일: 사민당에서는 렌호 참의원에 대한 지원을 결정했다.
• 6월 8일: 자민당에서는 독자 후보 옹립을 포기하고 고이케 지사의 3연임을 전면 지원하려는 방침을 굳혔다. 지원의 일환으로 선거기간 중에 정치활동이 인정되는 '확인단체'를 설립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 6월 9일: 이시마루 신지가 도쿄도지사 선거 출마를 이유로 아키타카타시장직에서 사임했다.
• 6월 10일: 구 민주당 출신의 고바야시 고우키 전 중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공약으로는 학교 급식에 무농약 친환경 재료 추진, 메이지 신궁 외원(明治神宮外苑) 재개발 반대 등을 내걸었다.
• 6월 11일: 국민당 다마키 유이치로 대표는 공산당과의 연대를 이유로 렌호 참의원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만 고이케 지사를 지지할 것인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한편 이날 공명당에서는 고이케 지사에 대한 자주 지원을 선언했다.
• 6월 12일: 고이케 유리코 지사가 도쿄도의회 정기회 최종일에 3선 도전을 선언했다. 같은 날 렌호 참의원이 도쿄도지사 선거 출마를 이유로 입헌민주당을 탈당했다. 유신회에서는 독자 후보 옹립을 포기하되 특정 후보를 지원하지는 않겠다고 선언했다.
• 6월 13일: 교육무상화를 실현하는 모임의 마에하라 세이지 대표는 독자 후보 옹립도, 특정 후보 지지도 없이 자주 투표하겠다고 선언했다. 비자민·비공산 노선에 따라 자민의 지원을 받는 고이케 지사, 공산의 지원을 받는 렌호 참의원 모두 지지할 수 없다고 한다.
• 6월 14일: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렌고) 도쿄도련은 현직 고이케 지사에 대해 추천할 방침을 굳혔다고 한다. 원래 렌고의 지지정당은 입민당이긴 하나, 입민당 출신 후보인 렌호 참의원이 공산당과 적극적으로 연대하는걸 매우 불쾌하게 여기고 있다고 한다.[5] 한편 이날 TBS 뉴스 저널리스트를 통해 자민당의 고이케 지사 지지 이후 오히려 고이케-렌호 간 지지율 격차가 약 5%차로 줄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렌호의 도쿄도지사 당선도 불가능은 아닌 상황이 되었다.
• 6월 16일: 고바야시 고우키 전 중의원이 출마 의사를 접었다. 대신 메이지 신궁 외원 개발과 관련해 자신의 뜻에 동의한다면 다모가미를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 6월 18일: 입민당이 렌호 참의원의 탈당을 승인했다. 또한 이날 고이케 지사와 렌호 참의원이 모두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고이케 지사는 보육로 지원 강화와 육아 지원에, 렌호 참의원은 저출산 문제와 행정·재정 개혁에 중점을 두었다.
• 6월 19일: 일본 기자클럽에서 고이케, 렌호, 이시마루, 다모가미 4인방의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국민당 도쿄도련이 고이케 지사에 대한 지원을 공식화했다. 레이와 신센구미에서는 특정 후보에 대한 지원이나 지지 없이 자율투표를 하기로 결정했다.
• 6월 20일: 후보 등록을 가졌으며, 군소후보까지 포함해서 총 56명으로 역대 최다이다.# 50명이 넘는 후보 때문에 농반진반 벽보 붙일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4. 후보

2024년 도쿄도지사 선거 주요 후보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005BA6,#FFC224> 정당		이름	비고
<colcolor=#fff> 無	무소속	고이케 유리코
無	무소속	렌호
無	무소속	다모가미 도시오
無	무소속	이시마루 신지
無	무소속	시미즈 쿠니아키
1959ㆍ1963ㆍ1967ㆍ1971ㆍ1975ㆍ1979 · 1983 1987ㆍ1991ㆍ1995ㆍ1999ㆍ2003 · 2007 2011ㆍ2012ㆍ2014ㆍ2016 · 2020 · 2024				}}}}}}}}}}}}

5. 도쿄도의회 편승보결선거

5.1. 지역구

• 고토구 선거구
• 시나가와구 선거구
• 나카노구 선거구
• 기타구 선거구
• 이타바시구 선거구
• 아다치구 선거구[사망]
• 하치오지시 선거구[사망]
• 후추시 선거구[사망]

5.2. 선거 전 상황

5.3. 후보

6. 출구조사

7. 개표 결과

8. 평가

9. 여담

• 후보자 수가 너무 많은 나머지 클리어파일까지 동원해서 붙이고 있다.#

• 한편, NHK당은 후보를 24명이나 출마시키고 당 차원에서 포스터 칸을 판매하고 있다.[15] NHK당 당원인 한 극우 유튜버는 '다케시마는 일본땅', '납북 일본인을 돌려달라'라고 적힌 포스터를 신주쿠 코리아타운과 동경한국학교[16] 부근에 도배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이에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게시판은 후보자 자신의 선거 운동용 포스터를 게시하기 위해 설치한 것으로 후보자가 아닌 사람이 사용할 수 없다"고 발언했다.# 판매된 포스터 칸 중에선 풍속점 광고까지 있어 기관에서도 선거법 관련 수사에 들어갔다.#

•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와 렌호 전 참의원 의원의 사무실에 협박 팩스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