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 | ||
이연주(Lee Yeon-Joo) | ||
출생 | 1986년 8월 29일 ([age(1986-08-29)]세) | |
대구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 171cm 체중 : 48kg 혈액형 : A형 | |
취미 | 드라이브 | |
학력 | 대구 경일여자고등학교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초등특수교육과 | |
좌우명 | 항상 긍정적으로!!! | |
소속사 | 놀레벤트 | |
경력 | 삼성 라이온즈 (2012~2018) 울산 모비스 피버스 (2011~2012)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11~2012)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2-2013~2016-2017) 포항 스틸러스 (2018) | |
링크 | | |
[clearfix]
1. 개요
2011~2012 남자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 여자 프로배구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치어리더로 첫 선을 보인 뒤, 2012년부터 한국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치어리더 팀 블루팅커스에 합류하여 2018년까지 활동한 원 클럽 치어리더였다.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블루팅커스에서 맏언니 역할을 맡았었다.2. 활동
삼성 라이온즈 이연주 치어리더 원본 기사원래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치료특수교육과를 졸업하고 장애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특수교사로 근무하다가 삼성 라이온즈 이벤트 대행업체 놀레벤트에 지원하면서 치어리더가 되었다. 교사 시절에도 야구를 좋아해 자주 대구구장을 찾았고, 관객들이 "치어리더 아니세요?"라는 질문을 자주 했다고... 초반에는 무시하다가 점점 치어리더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결국 놀레벤트에 지원했다고 한다. 스물여섯이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1]에 특수교사라는 안정적인 직장 대신 치어리더가 되었다.
참고로 키 171cm에 체중은 48kg, 어디를 가도 꿀리지 않을 정도의 신체조건과 미모를 자랑한다.
2016년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어머니와 함께 시구-시타를 하게 되었다. 어머니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대부분의 팬들과 함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영상
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 2019 시즌 치어리더 목록에서 삭제되었다. 2019 시즌을 쉬는것인지 치어리더를 그만둔것인지는 본인이 아직 밝히지 않았다.
이에 대해 2019년 4월 4일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를 마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인스타 원문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 서울의 핏티 필라테스 잠실점에서 근무중이라고 한다.
3. 미디어 출연
3.1. TV 출연
2013년 말에, TBC에서 제작한 '공간다큐 그 안에'의 '라이온즈의 역전드라마 2013 한국시리즈''에서 잠깐 잠깐씩 출연도 하고 인터뷰도 하였다. 제작진이 춥지 않냐고 묻자 "시작할 때는 추웠는데 홈런도 치고 해서 기분이 좋은지 지금은 괜찮다"라고 답했다.[2]2014년 12월 6일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치어리더 특집편[3][4]에서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 대표 3인[5] 중 한 명으로 출연하여, '셰어 로이드의 Swagger Jagger, 트랜스픽션의 Get Show, 크레용팝의 어이(Uh-ee)'에 맞추어 치어리딩을 선보였다.[6] 덤으로 피아노 연주도 선보였는데, 평소의 활발한 모습과는 달리 진지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상당한 실력을 보여줬다.
2015년 11월 1일에 MBC 일밤 - 진짜사나이 시즌2 해병대 특집편에 입영행사 부분에서 치어리더 4인 중 한명으로 출연했다.
2016년 3월 25일 KBS대구 지역자체방송 아침마당 대구에 출연했다.
2018년 4월 TBC 다큐멘터리 통 Q.101 에 출연했다.
3.2. CF..출연?
맥스웰 하우스 광고에서 "야구는 치어리더지."라는 대사가 나오며 사진으로 1초쯤 출연했다. 영상에서는 약 11초 부분이었다.4. 여담
- 눈웃음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응원중에도 항상 밝은 표정을 유지한다.
- 상당한 동안이다. 2018년 당시 만 32세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수준이었다.
- 2018년까지 삼성 라이온즈에서 7년 동안 치어리더로 활동했으며, 웬만한 치어리더들보다 많은 정규리그 및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7] 2012~2015 정규시즌 우승, 2012~ 2014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삼성왕조의 전성기와 몰락을 함께 지켜본 것이다.
- 2016년 6월 26일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wiz와의 경기에서 삼성이 초반 리드를 잡고 중간중간 꾸역꾸역 점수를 내주다가 결국 9회 3실점 후 힘겹게 승리하자 감정이 북받쳐 올라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영상 사실 이 날은 치어리더도 울고 팬들도 울었다.
- 상술했듯이 정말 특이한 계기를 통해 치어리더가 됐다. 원래 직업은 교사였으나 야구장에 갔다가 대행사도 아닌 야구팬들의 추천에 의해 치어리더가 된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 특이한 계기로 치어리더가 되었기 때문인지 처음에는 집안이 난리가 났었다고 언급했는데 그럴만한게 갑자기 선생님이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던 딸이 뜬금없이 진로도 불안정한 치어리더를 하겠다고 했으니 난리가 날만 하다. 그래서 그런지 삼성팬들은 이연주 치어리더의 어머니에게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5. 관련문서
[1] 대부분의 치어리더들이 은퇴를 생각하기 시작하는 나이이다.[2] 여담으로, 그 전에 응원단상 앞 복도에 자리를 잡은 팬에게 제작진이 특별히 응원하는 치어리더가 있냐고 묻자 "연주 누나, 지켜보고 있을게요"라고 언급되었다.[3] 타이틀은 '야구여신 최강전'[4]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의 치어리더들만 출연.[5] 이연주, 이수진, 장혜원.[6] 치어리더 네 팀의 단체곡은 '타카피의 치고 달려라 2014', 현아의 '빨개요', GOT7의 '하지하지마'.[7] 우승반지가 5개인 프랜차이즈 스타 노숙희 정도. 이연주보다 나이가 2살 많고 치어리더를 9년 일찍 시작한 SK 와이번스 프랜차이즈 배수현은 우승반지가 5개. 이연주는 우승반지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