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1 16:46:14

이영미(기자)

이영미
Lee Young-Mi
파일:이영미 기자.jpg
국적 <colbgcolor=#fff>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직업 스포츠 칼럼니스트
학력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 학사)
경력 일요신문 인턴기자
일요신문 스포츠전문기자
일요신문 연예스포츠팀 팀장
헤럴드스포츠 기자
네이버 스포츠 칼럼니스트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장점4.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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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프리랜서 스포츠 인터뷰 전문 기자. 현재 네이버에서 스포츠 선수들(주로 야구 쪽)의 인터뷰 기사와 추신수, 류현진의 일기를 연재하고 있다. 박찬호, 류현진, 추신수를 비롯한 스타들의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스포츠 업계에서 화려한 인맥과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 중립성과 공정성, 그리고 따뜻한 인간미까지 갖춘 진짜 기자로 업계에서 높은 평판과 신뢰를 보유하고 있다.

2. 상세

여성 스포츠 기자가 흔치 않던 1992년부터 30년 동안 스포츠 기자 커리어를 쌓은 업계의 베테랑이다. 수많은 인터뷰 경험을 통해 선수로 하여금 인간적이고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놓게 만드는 인터뷰 스킬, 넓은 인맥을 통해 국내외를 넘나드는 폭넓은 섭외력으로 악플이 넘쳐나는 네이버 스포츠란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몇 안 되는 스포츠 기자이다.

스포츠 분야에서만 30년 이상의 경력, 넓은 인맥, 신뢰도, 평판 모든걸 고려해봤을 때 스포츠 업계에서 대모급이다. (이영미 기자의 기사와 유튜브 영상이 올라왔을 때 커뮤 반응만 봐도 어느정도의 파급력을 지녔는지 알 수 있다.)

2014년부터 네이버의 스포츠 칼럼니스트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스포츠 전문기자로 유튜브썸타임즈 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초에 구독자 10만명이 넘어 실버버튼을 받았다.[1])

유튜브를 보면 시즌때마다 직접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메이저리그 현장을 취재한다는 걸 알 수 있다. 덕분에 많은 야구 팬들이 영상을 통해 메이저리그의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고 있으며, 야구 뿐만 아니라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 쉽게 소식을 접할 수 없었던 선수들의 모습들도 확인할 수 있다.

3. 장점

현재 야구계에서 해외파는 이영미 기자가 독식하고 있다고 봐도 무관할 정도로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이영미 기자는 프로스포츠 선수들에게 신뢰가 높은 축에 속하며, 인터뷰를 할 때 호응을 잘 해주고,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과 감독들, 종사자들의 속내를 잘 끌어내면서, 상대 선수를 편하게 해주기 때문에 많은 선수들이 선호하기도 한다. 또한 메이저리그 코리안리거들의 동료 선수들이나 스탭 등에게도 인터뷰를 따오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고교-대학 리그 등 아마추어 리그 선수들에게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취재를 하는 몇 안되는 기자 중 한 명이다. 이영미 기자가 선수에게 신뢰를 얻어내는 한 가지 일화가 있는데 추신수가 마이너리그 팀에서 고생할 때 정작 한국에서는 아무런 관심을 못 받았던 외로운 시기가 있었다. 그 때 한국 기자 중에서는 오직 한 명만 유일하게 직접 현장 취재를 와주었는데, 그 기자가 바로 이영미 기자였다. 그 때 큰 고마움을 느낀 추신수는 이후에도 이영미와 10년 넘게 일기 컨텐츠를 연재하는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다.

합의 되지 않은 오프 더 레코드를 유출하지 않는 다는 점도 이영미 기자의 장점 중 하나이며, 일부 기자들의 경우 기사를 손 보는 과정에서 상습적으로 기자나 데스크가 원하는대로 왜곡하는 경우가 많아 선수들이 기자를 불신하는 문제가 생겨왔었으나, 이영미는 기사지면에 인터뷰를 실을때 선수의 주장을 왜곡하지 않는 다는 점에서 신뢰성 있는 인터뷰어로 꼽히고 있다.

2014년 기자들이 쉬쉬하고 있던 두산 베어스 내야수 김동주의 간통 사건을 홀로 칼럼을 써서 김동주의 인성을 만천하에 퍼트렸다. #

일본 기자들도 따기 힘들어하는 오타니 쇼헤이의 단독 인터뷰를 한국 기자 최초로 이영미 기자가 따내며 단독 기사를 냈다. [이영미 스토리in캠프] 일본의 ‘괴물투수’ 오타니 쇼헤이를 만나다!

4. 비판

  • 인터뷰가 전반적으로 지나치게 감성팔이에 치중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사실과 다른 내용을 올리고서도 끝까지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는 등의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류현진의 토론토 계약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며 에인절스가 류현진에게 오퍼조차 하지 않은 이유를 "팀이 동양인 2명을 원하지 않았다'"고 전했다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자 "팀이 아시안 마케팅의 측면에서 한국과 일본으로 양분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라고 내용을 수정했다. 그러나 이 역시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일부 현지팬들에게도 비난받고 있으나, 이영미 기자는 자기가 들은건 맞지만 이 부분에 대한 소스는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보통 다른 스포츠 기자와 전혀 다를 것 없이 아직까지 클래식 스탯을 고집하고 있고 세이버 매트릭스 관련 자료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그리고 기사 대부분이 인터뷰에 치중되어 있어 전문적인 프로야구 기자가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 성민규 단장 인터뷰에서도 사실과 다른 내용까지 거의 그대로 기사로 썼다.
  • 이대호 선수협 배임죄 논란 이후에 이대호 인터뷰 올렸다. 그 유명한 타점 만능론 인터뷰...심지어 클래식 3대 스탯 중에서 홈런, 타율 하락도 변명.
  • 이영미 기자는 영어회화를 잘 못한다. 때문에 그는 외국선수들과의 인터뷰 때 통역이 필요하다. 이 기자는 한 동안 네이버에 외국인 선수 인터뷰 기사를 출고할 때 '통역'에 대한 언급을 전혀 하지 않았다. 이는 기자의 취재윤리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이를 네티즌들이 지적하자 그 때부터 기사 말미에 '통역'을 표기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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