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 기사단 | ||||||
캐롯 | 듀크 | 디그&다그 | 캐논 | 유니콘 | 캐터 | 흑마룡 |
불칸 | 트라칸 | 트리톤 | 카르마 | 이오나 | 징고 |
가루다의 기사 이오나 | ||
탱크 모드 | ||
나이츠 모드 | ||
이오나의 문장 | ||
명칭 | 원작 | 이온 엘가 |
더빙판 | 이오나 가더[1] | |
성별 | 여성[2][3] | |
나이 | 25세 | |
탱크 모드 | 이온 어태커 | |
라이즈 모드 | 가루다 | |
메인 컬러 | 금색 | |
성우 | 스기모토 유/이선 |
1. 개요
무한전기 포트리스의 등장인물로, 일판에서는 이온 엥갈이다. 필살기는 이온 파동탄[4].1화 첫등장, 포트리스 기사단의 여자 일원이면서 다크 포트리스의 부하가 된 배신자들 중 1명이다.
일단 배신자 3인방 중에서는 나름 상식인 축에 속하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개그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인다. 선역 일행에게 카르마, 징고와 함께 바보 3형제[5]라고 불린다.
독단적으로 무엇이든 해버리며 결과적으로 정답이었으면 좋지만, 조금씩 틀린 방향으로 나아가고 만다. 다른 사람에게 지적당하면 성질을 부리며 인정을 모르고 "모두들 나를 미워한다"라고 하는 것이 말버릇이다.[6]
같은 배신자인 징고, 카르마와는 자주 티격태격해서 다크 포트리스가 처형한다고 경고한 적이 있을 정도다. 하지만 극이 점점 진행될 수록 카르마, 징고랑 사이가 좋아진다.
애니와 일본 만화판에서는 다크 포트리스에게 버림받은 후 후반에 포트리스 기사단으로 합류하지만 만화판에는 합류하지 않는다. 라이즈 모드는 가루다이다.[7]
설정상 나이는 25세.
2. 상세(기술)
- 공격 기술
- 이온 파동탄(이온 어택) : 원작의 통상공격을 모티브로 했다. 포구에서 빔을 발사한다.
- 위성 레이저포(새틀라이트 레이저) : 원작의 특수공격을 모티브로 했다. 대기권 내에 대기하고 있는 인공위성을 불러 빔 공격을 한다. 유마가 던진 돌멩이 때문에 오발을 일으킨 전적이 있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조준 보정기능이 있는 듯하다.
- 이온 회오리(가루다 토네이도) : 바퀴가 변형한 날개를 이용해 지면을 향해 강력한 바람을 일으킨다.
원작의 이온 어태커의 가장 큰 특징이 인공위성인 것을 반영한 듯, 인공위성을 나의 사랑스러운 분신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아낀다. 설정상 자신의 비서와 개발했으며 이 인공위성은 공격수단 이외에도 이오나 본인과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정보수집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작중에서는 주인공들과 교전하며 하나 둘씩 파괴되더니, 다크 시티가 함락 된 시점에서는 대기권 밖에 있던 한 기를 제외한 모든 인공위성이 파괴되었다. 이 인공위성은 수용소에서 탈출 할 때에 정보수집 및 교란용으로 사용되었다.
3. 기타
사실 이오나가일본판에서 1인칭이 あたし(아따시)다.
명대사는 "뭐 배신자라고? 그러는 너야 말로 우리 마음을 짓밟아 놓은 잔인하기 짝이 없는 녀석[8]이야!"다.[9] 최후의 결전이 끝나고선 '우리 잘한 일한거 맞지?'하며 자신이 한 일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며 기뻐했다. 그것도 여태까지 들어보지 못한 이오나답지 않은 차분한 말투로. 그리고 카르마가 옳은 선택이라며 화답하자 미소짓는다. 마찬가지로 작중에서 한번도 본 적 없는 선한 미소로.
무한전기 포트리스 2차 창작이 희귀한 편이긴 하지만, 2차 창작에서는 성숙한 여성 이미지가 붙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만화판에서 캐논이 첫 등장하면서 이오나와 이미 알고있다는 투의 대화를 나눴으며, 이오나와 유독 싸우는 장면이 많았기 때문에 둘을 조합으로 엮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탱크 모드에서 흥분하거나 기쁠 때 몸체에 있는 날개(..?) 비슷한 것을 파닥파닥 흔든다.[10]
포트리스 라이즈 변신할 때 일부 파츠의 색이 바뀐다. 탱크모드 주포 옆의 파츠가 다리가 되는데 탱크 모드에서는 노란색이지만 나이츠 모드에서는 갈색으로 바뀌고 날개의 어깨 파츠는 탱크 모드에서는 갈색이었다가, 나이츠 모드에서는 노란색으로 바뀐다.
[1] 당시 가루다를 잘못 번역하였다.[2] 유일하게 카르마와 쟈디스까지 포함하면 여성 3인방이다.[3] 원작 게임내에서의 이온 어태커는 남자다[4] 일판에서는 이온 어택[5] 일본 판에서는 이깟 녀석들이라고 불렸다.[6] 다만, 작중에서 묘사된 적은 없다.[7] 그러나 전체적인 디자인은 독수리에 가깝다.[8] 일본판에서는 '사기꾼'.[9] 최종화에서 다크 포트리스를 공격하면서 등장 하자마자 외친 대사이다. 여담으로 징고가 3인방 중 최초로 다크 포트리스에게 복수감을 드러냈을 때 "그렇지만 각하 밑으로 안 들어가면 우린 좁디좁은 수용소 안에서 갇혀 살아야 한다"이오나답지 않은 긴박한 말투로 며 말했다.[10] 이 파츠는 라이즈 모드 시 꽁지파츠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