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14 17:28:28

트리톤(무한전기 포트리스)

포트리스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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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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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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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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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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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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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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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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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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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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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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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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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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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고

바다의 사나이
트리톤
파일:8. 트리톤 탱크 모드.png
탱크 모드
파일:트리톤 나이츠 모드.png
나이츠 모드
파일:트리톤 인어 문장.png
트리톤의 문장
명칭 원작 포세 바유트
더빙판 트리톤
성별 남성
나이 30세
탱크 모드 포세이돈
나이츠 모드 인어
메인 컬러 청록색
성우 시탄다 마이켈/정승욱 => 김래환
1. 개요2. 상세(기술)3. 기타

[일본판] "바다의 남자, 포세 바유트!"
[한국판] "바다의 사나이, 트리톤!"

1. 개요

무한전기 포트리스의 등장인물. 9화에서 첫 등장했다. 이명은 바다의 사나이. 설정상 나이는 30살.

징고와 더불어 포트리스 기사단 중 유이하게 수중전이 가능해서 그런지 징고와는 라이벌 관계이다. 그것을 증명하듯이 지금까지 몇 번이나 대결하고 있었으며, 작중에서도 대결하는 구도가 많이 나온다. 안 그래도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징고가 자신의 전 애인(지나)에게 피해를 준 것 때문에 사이가 더 나빠진다.[1] 평소에도 해안, 해중에서 다크군과 계속 싸우며 캐롯 일행들의 수중전을 도와주기도 한다. 아니, 바다나 강이 전장이라면 그 에피소드에선 반드시 트리톤이 등장한다.

나이츠 모드는 외형상 가재전갈에 가깝지만 공식 설정상으로는 인어이다. 그리고 포트리스 기사단 중 흑마룡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어떤 모드에서도 얼굴 표정이 온전하게 나오지 않는 기사단이다.[2] 또한 대만어 버전에서는 '해신'으로 나온다.

2. 상세(기술)

베이스 모델:포세이돈
  • 공격 기술
    • 트리톤 파동탄(일판명 콤프렉션 봄): 등의 캐논포가 변형한 꼬리로 수압 레이저포를 발사한다.
    • 포세이돈 강철 크로우(일판명 해왕 메탈클로):육탄전 공격으로 클로로 할퀴며 공격한다.

포트리스 기사단 중에 다른 기사단들과 달리 물 속에서 강해 수중전의 적들을 맞서서 싸울 수 있다. 물론 지상에서도 호버링으로 이동하며 잘 싸우는 편.

3. 기타

무뚝뚝하고 간지나는 캐릭터이고 작중에서도 그렇게 묘사되지만[3] 31화에서 디그다그 때문에 개그스러운 모습을 잠깐 보일 수 있다.[4]징고랑은 라이벌 사이인지 징고랑 엮인다.[5]

22화에 나오는 전 여자친구 지나가 있는 것이나, 31화에 나오는 라라라는 여자와 엮이는 바람에 연애 플래그가 성립되는걸 보면 은근 여복이 많은 듯하다. 듀크가 배아파할듯

트리톤의 변신 후 모습을 설정대로 머맨으로 보기는 힘들며, 보는 시각에 따라선 가재에 가깝다. 초기 한국 팬아트 중에선 아예 새우로 그린것도 있다. 설정과 실제 외형이 괴리감 있는 것이 여기에 한둘이 아니긴 하지만.[6]

뱀발로 담당 일본 성우인 시탄다 마이켈이[7] 모 애니에서 나름대로 어떤 비만어느 전기디지몬으로 주가를 올렸기 때문인지 연기톤이 전자와 언뜻 비슷한 편.

만약 원작에서의 2번탄의 요소가 반영되었다면, 독을 다루거나 포박하는 기술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원작의 미래형 탱크 중 유일하게 선역으로 나왔다.

호버링일 뿐이지 비행능력은 없어서 디그다그(로제 캐리)와 함께 암흑 대마룡(다크 데스트로이아)를 공격했다. 디그다그가 발로 움켜쥐어서 같이 이동했다.

[1] 22화에서 지나가 징고에게 이용당해 레지스탕스와 다크군의 이중 스파이로 굴려진다. 참고로 스파이로 나오는 인물들이 대부분 이용당하다 사망하지만, 지나는 드물게도 사망하지 않았다.[2] 반대로 원작 포세이돈은 입이 제대로 표현된 탱크였다.[3] 무뚝뚝함과 간지나는 모습에 걸맞게 실력도 상당히 강하다보니 징고와 라이벌이라는 설정에 안 어울리게 징고를 패퇴시키는 일이 많다. 후반에 유마와 활동하던 도중 다크 포트리스에게 걸렸을 때 유마를 지키기 위해 단신으로 그에게 대적하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8] 안타깝게도 한방에 제압당하고 만다.[4] 다그가 '그새 여자 사귀었어?' 라고 말하자 자기는 '아....아니야..어쩌다 전투에 왔던 시민이야.' 라며 얼굴을 붉혔다. 상술한 22화 지나 에피소드 이후의 일이라 이런 개그가 성사된 것(...)[5] 특히 수중전에선 그야말로 둘만의 대결이다. 게다가 둘 다 이동방식이 완벽한 호버크래프트 형식이라는 것도 공통점.(징고는 외형과는 달리 탱크 모드에서도 다리를 이동할 때 안 쓴다.)[6] 대표적인 예로 캐롯과 흑마룡은 용보다 인간형에 가깝다.[7] 당시 아마다 마사토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