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6 11:14:37

이윤성의 마지막 복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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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의 복수 대상(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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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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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조영범 신민우
네 번째 다섯 번째 여섯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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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이주연 권세훈
일곱 번째(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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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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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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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불명[1]
신체 불명
소속 교도소
격투
스타일
불명
등장 작품 촉법소년
1. 개요2. 작중 행적3. 인간 관계4. 전투력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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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촉법소년의 이윤성의 마지막 복수 대상. 그 동안 숨겨오다 마지막으로 등 전체에 드러난 7번째 문신으로 나팔을 부는 악마들과 화염에 휩쌓인 성을 배경으로 한 가운데에 횃불를 들고, 검을 두른 타천사에 해당한다.[2]

현재 감옥에 있다고 하며, 이윤성의 등에 다른 복수대상들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커다란 문신이 새겨져 있으며, 오직 이놈에게 복수하기 위해 지금까지의 복수대상들을 살인자가 되기 위한 빌드업 과정으로 삼았으며 마지막 복수 대상으로 정한 것으로 보아 가장 악랄하면서 잡기 힘든 대상으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62화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으며, 현재 교도소[3]에 수감중이라고 한다.

63화 쿠키에서 뒷모습으로만 등장한다. 교도관들에겐 죄수번호인 467번으로 불리고 있으며, 일주일째 식사를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3. 인간 관계

4. 전투력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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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촉법최종보스2.jpg
<rowcolor=#000> 이윤성의 마지막 복수 대상 떡밥
  • 처음 이윤성이 문신을 공개했을 때 6개 밖에 나오지 않아서 권세훈이 마지막 복수 대상이라고 생각하는 독자들이 많았으나, 사실 진짜 최종 보스는 따로 있다는 떡밥이 44화에서 드러났다. 이윤성이 조안나와 권창수에게 그의 복수 대상 사진들을 나열하면서 5번째 복수 대상 이주연을 설명할 때, 이주연 브리핑 중 가려져 있는 큰 사진이 2개였다.[4][5] 또한 52화에서 이윤성이 권세훈을 마지막 녀석이 아닌 6번째 녀석이라고 말한 점, 이윤성이 여태껏 등을 한번도 안 보여주었다는 점이 있어 등 뒤에도 타투가 있지 않냐는 추측도 있었다. 권세훈이 첫 등장한 53화의 제목 역시 "마지막 빌런"이 아닌 "여섯번째 빌런"이라고 지으면서 대부분의 독자들은 권세훈이 페이크 최종 보스가 될거고 6명을 모두 잡고 나서 이윤성을 완전히 망가뜨린 진짜 최종 보스를 잡을거라 생각하였다.
  • 이윤성의 마지막 복수 대상인 만큼 본작의 최종 보스다. 복수 대상 순서로 가는 만큼 더욱 악랄해지는 게 특징인데, 1번째인 박상철은 이윤성에게 마약을 먹여 이윤성으로 하여금 집을 불태우게 하고 이로 인해 정신적 충격에 빠진 윤성의 할머니를 조롱하는 SNS 라이브 방송을 했고, 2번째인 조영범은 뒤에서 서열이 낮은 일진들을 시켜 이윤성이 심각한 괴롭힘을 받도록 주도했을 뿐더러 이나현을 몰아붙여 자살시킨 놈이고, 3번째인 신민우는 이윤성을 전교 왕따로 만든 원흉에 이윤성 어머니에게 돈을 뜯은 패륜아, 4번째인 손정환은 박상철 이상으로 조안형에게 심각한 학폭을 저지른 것도 모자라 아예 이윤성의 유일한 친구 조안형을 살인교사시키고 빽으로 아무 처벌도 안 받은 살인자다. 5번째인 이주연 역시 다른 가해자들에 의해 모든 것을 잃은 이윤성이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이윤성을 완전히 망가뜨린 인간 쓰레기이고, 6번째 권세훈은 이윤성의 아버지를 불러내어 돈을 내놓으라며 발가 벗긴 뒤 무자비하게 폭행했을 뿐만 아니라 가진 것도 없는 무능한 인물이라는 이유로 붕대를 포함해 자신의 입, 손으로 직접 목을 조르고 죽인 후 시신을 은폐한 살인범이다. 이윤성이 자신도 살인 정도의 죄목이 있어야 교도소에 가서 이 인물을 만날 수 있다고 언급했고, 이 인물보다 앞에 있는 권세훈이 이윤성의 아버지를 직접적으로 살해한 것을 감안하면 이 인물 또한 이윤성의 가족이나 주변인을 직접적으로 살해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뭔 짓을 했길래 최종 복수 대상으로까지 지목되었는지 가늠할 수가 없다. 이미 앞선 대상들이 방화에 패륜에 살인 미수에 금품 갈취에 살인 교사에 성관계 협박및 유출을 저질렀고, 6번째 대상인 권세훈이 이윤성의 아버지를 살해하면서 할수 있는 막장 짓은 전부 나온 마당에 그런 권세훈조차 이 인물을 만나는 빌드업에 지나지 않는 수준이라고 얘기했다. 권세훈 막바지 시점 기준 이윤성 가족이나 주변인 이야기도 전부 나온 상태.
  • 이전부터 감옥에 있다는 특성상 학생이 아닌 선생님 등 성인 나이대일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담임선생님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이주연 편에 나온 안경 쓴 선생님은 문맥상 이윤성의 담임은 아니다), 만약 선생님이라면 타천사 문신의 뜻도 어느 정도는 들어맞는 셈. 그러나 다른 것도 아니고 감옥에 있는데, 단순히 이윤성을 모른척하고 겁박한 수준을 아득히 뛰어넘은 것으로 보인다.
  • 앞의 복수 대상들과 차이점이 있는데, 소년원에 있던 박상철을 제외하면 대부분[6] 자신들의 인맥이나 빽, 머리를 써서 이윤성에게 행한 악행들을 은폐하여 밖에서 잘 살고 있었지만, 이 놈은 아예 교도소에 수감되어있는 걸 감안하면 빽으로 은폐가 힘들 정도로 심각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볼 수 있기에 복수 대상들 중 최악이라 평가된 권세훈을 능가하는 최악의 인간 말종이라고 볼 수 있다.
  • 이윤성에 의하면, 그에게는 일반적인 상식이 통하지 않으며 그렇기 때문에 준비를 단단히 한 채로 만나야 한다고 한다.

[1] 단, 이윤성보다 나이가 많은건 확실하다.[2] 여러가지 해석이 있는데 가장 유력한 설은 윤성과 주변 인물들의 보금자리마저 인간의 선을 넘는 짓으로 짓밟았음의 동시에 노래를 부를 만큼 좋아했다는 스토리가 암시되었다는 것이다. 다만 타천사의 의미가 모호한데, 이윤성이 이 인물을 천사처럼 선하게 보았으나, 결국에는 악마와 다름없었다는 메세지로 추측된다.[3] 윤성이가 권세훈 편 시점 기준 미성년자이므로 이 인물 역시 소년교도소에 수감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권세훈 마무리 편에서 소년교도소가 아닌 감옥, 그것도 독방으로 추정되는 곳에 있음이 확인되었다. 마침 이윤성도 성년이 된 후 자백 후 징역 12년을 선고.[4] 최경민 밑의 메모로 가려진 사진, 이윤성 어깨 부근 뒤에 가려진 사진. 하지만 체형상 경민이의 밑에 메모로 가려진 사진은 권세훈으로 추측되고 어깨 부근 뒤 가려진 사진이 이번 복수 대상으로 추측된다.[5] 그 사진 2개 중에 하나가 권세훈으로 추정되고, 나머지 하나가 진짜 마지막 복수 대상임이 사실상 확정되었다.[6] 박상철도 이윤성에게 행한 악행은 같이 있던 가해자들과 이윤성이 범인이라고 진술해서 은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