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박태준 유니버스)

이윤성의 복수 대상(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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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조영범	신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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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이주연†	권세훈†
일곱 번째(마지막)
이윤철†
†: 사망한 인물

<colbgcolor=#000><colcolor=#FFF,#DDD> 이주연 [ruby(都, ruby=つ)][ruby(築, ruby=づき)]あや[1]| Juyeon Lee | 李柱姸[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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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손정환 편 (32화~43화)

2.2. 이주연 편 (44화~52화)

[ 이주연의 처참한 마지막 모습 · 열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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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이주연의 말로

2.3. 그 후의 이야기 (81~82화)

2.3.1. 진정한 최후

<rowcolor=#000> 한지훈에게 교살당한 이주연

3. 인간관계

• 이윤성 - 이전에 자신이 괴롭혔던 대상.

• 손정환 - 이윤성을 함께 괴롭힌 친구.

• 박상철 - 이윤성을 함께 괴롭힌 친구.

• 조영범 - 이윤성을 함께 괴롭힌 친구. 그러나 35화에서 대놓고 권세훈과 손정환에게 조영범을 병신이라고 욕하는 모습이 나와 뒤에선 그를 개돼지 취급했다.

• 신민우 - 이윤성을 함께 괴롭힌 친구. 그러나 윤성이 민우를 압살 하여 반죽음이 되도록 구타하는 라이브 방송을 보고 신민우 걱정을 하는 게 아니라 이윤성이 싸움 좀 배웠다면서 비웃는 모습이 나와 신민우도 개돼지 취급했다.

• 권세훈 - 이윤성을 함께 괴롭힌 친구.

• 이윤철 - 직접적인 접점의 묘사는 없다. 하지만 이윤철이 박상철, 신민우와 알고 지낸 사이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주연과도 만났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24]

• 표국봉 - 강간 전과가 있는 태권도 선수출신의 주변인. 협력자 2명과 함께 덤벼들었으나 이윤성에게 제압당해 리타이어.

• 두현 - 조직폭력배 출신의 주변인. 권창수에게 제압당해서 리타이어.

• 백주찬 - 남자친구. 그러나 49화 마지막 장면에서 이주연의 정신 나간 과거 행동을 듣고 경악한 모습을 보아 이후 관계를 끊을줄 알았지만, 백주찬은 이주연이 과거 자길 구원해 주었다는 이유로 이주연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지키겠다고 결심할 정도로 이주연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이주연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했을 뿐만 아니라 모든 걸 희생까지 한 백주찬에게 모욕과 망언으로 조롱한 걸 보면 이주연은 사실상 자기 외 모든 사람들을 오직 이주연 자신의 만족을 위한 도구이자 개돼지 취급을 했던 것이다.

• 한지훈 - 함께 이윤성을 괴롭힌 친구[25]이자 이전에 자신이 괴롭혔던 대상. 중학생 시절 코인 노래방에서 지훈이 윤성에게 (입맛을 다시면서) 집적대는 광경을 목격하고, 같은 상은중 일진 2명에게 한지훈을 폭행하라 시킨뒤 이윤성을 자퇴시키기 위해 둘이 성관계하는 영상을 찍으라 협박하고 유포하였다. 이후 마약 거래에 이용하는 등 여전히 한지훈을 무시하나 결국 그의 심기를 건드려 그에게 살해당한다.

• 박명자 - 이윤성의 할머니이자, 주연에게 머리카락이 밀린 피해자.

4. 전투력

5. 평가

6. 문신의 의미

<rowcolor=#000> 피를 머금은 파리지옥

• 여왕벌(이주연)은 일벌(주변 남자들)이 다 없어지면 아무것도 못하고, 세상 물정 모르는채 바깥을 나가나 파리지옥에게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고 한다.
• 이윤성의 계획에 이주연은 마약중독자가 되어 다른 남자들을 사귀기는 커녕 정신이상자가 되어버렸고, 이후 한지훈을 도발하다가 한지훈에 의해 목이 졸려 살해 당함으로써 문신 그대로 파리지옥(한지훈)에게 잡아먹힌 여왕벌이 되었다.
• 파리지옥이 피를 머금은 이유는 그야말로 이주연의 최후나 죽음과 관련되어 있을것이라 보인다. 이주연이 죽을때 까지 그녀가 편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없도록 영원히 그녀 곁에 불법약물을 두어 그녀를 끊임없이 괴롭히려는 이윤성의 계획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였으며, 이주연역시 마약을 구하기 위해 거리를 방황하다가 한지훈을 잘못 건드려 그에게 죽음을 맞이하게 됨으로써 문신 그대로 되었다.

6.1. 기타

• 파리지옥을 이주연을 죽인 한지훈이 아닌 이주연에 적용해 본다면, 그야말로 무능한 이주연 그 자체를 상징한다. 파리지옥은 멋드러진 이름과 독특한 외형으로 식충식물 중에서는 유명하지만, 실제로는 식충식물들 중 벌레를 가장 못 잡는 편이다. 파리지옥은 곤충을 유인하는 독특한 냄새같은 미끼가 없어 곤충들을 잡아먹기 힘든 편인것처럼, 이주연 역시 외모만 화려할 뿐이지, 전술한 대로 전투력은 커녕 지략도 없고, 심지어 공포에 질려 아무것도 못하고 덜덜 떨며 심지어 이윤성과 대면했을 때에도 추하게 울고불며 발악하는 모습만 보여주었기 때문에, 그야말로 촉법소년 웹툰 내에서 가장 보잘것 없는 캐릭터 그 자체이다.
• 파리지옥의 입에는 피로 가득하며, 바깥쪽에는 피눈물이 그려져 있다. 이는 입에 머금은 피는 그야말로 죽음, 파리지옥 바깥쪽에 있는 피눈물은 그야말로 처절한 슬픔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 전술했듯이 파리지옥을 이주연에게 적용해 본다면, 이윤성의 처절함과 자살시도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주연이 이윤성에게 이윤성이 피눈물을 흘리도록 정서적으로 제일 악랄하게 괴롭혀 자살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주연은 이윤성을 학교에서 내쫓기 위해 한지훈에게 이윤성과 성관계 하라는 영상을 찍으라며 협박을 한뒤 그대로 유포하여 한지훈과 이윤성의 인생을 제대로 파멸시켰다. 이 사건이 있기 전까지는 참고 버티며 살았지만 영상이 퍼지고 나서 이윤성도 자신의 누나처럼 엄청 모욕을 당하여 수치감때문에 스스로 화장실에서 목을 매달아 자살시도를 하였지만 실패로 끝났다 .

7. 여담

• 여담으로 이주연의 엄마는 미용실 사장이며, 딸이랑 인연을 끊고 살고있다. 가족사진을 볼때 이주연 아빠는 웃고 있지만, 이주연 엄마와 이주연 표정은 좋지 않다. 평소 엄마와 갈등이 매우 심했고, 결국 가출하여 남친들이랑 동거하면서 살아간 모양이다.
• 드라마 더 글로리의 최혜정과 유사하다.
•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점.
• 미형 캐릭터 빌런이라는 점. 일단 최혜정과 이주연도 키가 큰 편에 속하며(최혜정은 171cm, 이주연은 이윤성보다는 약간 작은 정도로 묘사되었다. 대충 160대 후반) 꾸준한 관리로 얼굴 뿐만 아니라 몸매또한 좋다.
• 피해자를 정서적으로 괴롭힌 점.
• 강약약강이며 싸움 실력은 전혀 없는 점.[36]
• 문란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는 점.
• 같은 복수대상 패거리들과의 관계도 좋지 않았다는 점.
• 피해자가 나서기 전까지 나름 성공적인 인생을 살았다는 점. 주연은 인플루언서 활동을 하며 신민우처럼 대중들에게 호감을 받으며 살고 있었고, 혜정은 스튜디어스가 되었다.
• 명품을 매우 좋아하며, SNS에 자랑질을 많이 한 점.
•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점. 혜정은 약혼까지 하였고, 주연은 남친이 100명이나 되었다.
• 정작 자신이 사귄 남친들 관계도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는 점. 단, 백주찬은 정말로 이주연을 좋아하고 있었다.
• 자신이 괴롭혔던 피해자에게 복수당할 위기에 처하자, 그때는 어렸던 일이라며 망언을 선보인 점.
• 피해자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멍청한 행동 때문에 장애인이 되어버리는 것으로 벌을 받은 점. 혜정은 그야말로 약에 취하여 정신이 불안정한 사라를 자극하다가 분노한 사라가 혜정의 목에 연필을 꽃아 벙어리가 되었고, 주연은 집에 있던 마약을 보고 계속해서 복용하다가 정신 이상자가 되어버렸다.
• 자신과 함께 피해자를 괴롭힌 패거리를 도발하다가 그 패거리에게 최후를 제대로 맞이하였고, 그 패거리또한 교도소에 수감되어 업보를 치른 점. 사라는 특수상해죄로 징역, 지훈은 살인죄로 20년 징역. 혜정은 벙어리가 되는것으로 끝났지만, 주연은 지훈에게 다리병신에 게이라며 조롱하다가 분노가 폭발한 지훈에게 목이 졸려 사망한다. 참고로 주연은 중학생 시절 지훈의 인생도 망가뜨렸다.
• 피해자의 복수대상자들 중에서 유일하게 중범죄자가 아니었다는 점. 연진은 살인, 살인미수, 특수폭행, 재준과 명오는 성폭행, 사라는 특수상해, 살인미수가 있다. 다만, 이윤성이 자살 시도를 할 정도로 정서적으로 가장 많이 이윤성을 파멸시키고 괴롭힌 사람이 이주연이다.[37]
  
• 이전 4명의 가해자 박상철, 조영범, 신민우, 손정환, 이윤철은 불구가 됐지만, 안타깝게도 주연은 여자라서 불구가 되지 않았을 뿐더러 사회적으로 매장 당하지도 않았다.[38] 대신 손정환처럼 정신적으로 완전히 미쳐버렸으며, 밀린 마약값을 갚아야할 신세가 되었다. 이주연 곁에 자길 지켜줄 남자들이 남아있지 않았을 뿐더러, 부모에게도 버림받아 더 이상 주연을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 주연의 운명은 열린 결말이 되었다. 그리고 61화에서 백주찬이 교도소에서 나온것을 고려하면 백주찬이 교도소에 간 사유들이 이주연에게 적용되어 법적으로 구속될 가능성이 높다. 이후 당연히 여자교도소로 끌려갈 것이고 오로지 힘밖에 존재하지 않는 교도소 특성을 고려하였을 때, 정황 상 박연진처럼 죄수들에게 지속적인 모욕을 당하는 피해자로 전락되거나 심하면 친절한 금자씨의 마녀에게 당한 이들이나 같은 피의자였던 손정환처럼 재소자들에게 강간과 구타나 당하다가 죽고, 사망 후에도 빚과 마약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닐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손정환이나 신민우야 가족들이 버렸다해도 수습이라도 해줄 듯 하지만,[39]이주연의 집안 상황이 역대급 콩가루 집안이라는 걸 감안하면, 이주연의 시신은 수습조차도 되지 못하고 무연고자 처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이면에서는 죽은 신민우나 손정환보다도 최악의 결말을 맞이한 셈. 그러나 이주연이 한지훈에게 살해당하고 한지훈이 살인죄로 교도소에 간 것을 감안하면 이주연의 부모또한 딸의 시신을 거두어 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 주연이 자기 잘못에 대해 인정하지않고 적반하장으로 자기가 괴롭힌 윤성에게 "그때 네가 네 누나 장례식장에서 해명방송 부탁 생깠잖아! 중학교때 조금 장난칫것 가지고 도대체 왜 이러는 거야? 넌 남자가 돼서 여자인 나에게 쪼잔하게 구는거냐?"라며 발악하자 분노한 이윤성의 주먹으로 뺨을 세차게 얻어 맞고 나가떨어지는 장면에 독자들은 네이버 웹툰 역사상 가장 속이 시원했다면서 호평했다. 사실 웹툰에서 인간말종 여자 캐릭터들과 그 업보로 벌을 받는 스토리는 많이 나왔으나, 제재때문에 대부분 어정쩡하게 끝난 편이었다. 그리고 이주연에 이어 김부장 155화 주혜리가 자신이 괴롭혔던 김민지에게 싸대기를 세차게 얻어 맞는 장면이 최고의 사이다라며 평가 받았다.

• 이윤성의 똑같이 갚아주는 복수 방식을 가장 잘 보여준 빌런이다. 이윤성의 할머니의 머리를 밀었던 것을 되돌려받아 마약 성분이 검출될까 봐 스스로 머리를 밀어야 했고, 과거 이윤성을 성추행범으로 모는 무고를 저지른 것처럼 이윤성에 의해 억울하게 마약사범으로 몰리게 되었고, 자신의 외모로 남자들을 유혹해 이용하던 것처럼 이주연 본인도 약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파멸한다.[40]

• '최강의 빌런' 편에서 이주뱅의 존재가 확인되었고(나머지 한 명은 세훈) 최종 보스로 유력했으나 의외로 실명은 이주연이라는 여성이었고 다섯 번째 대상으로 드러났다.

• 이윤성의 복수 대상들 중 유일한 홍일점이다.

• 네 번째 빌런인 손정환이 이윤성보다는 조안나와 연관된 빌런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는데 이주연 역시도 이윤성이 조력자들 중 한 명과 연관되어 있는 빌런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정황상 조안나와 같이 등장했던 타투 아티스트 여성과 메이크업 여성 이 둘 중 한명일 가능성이 매우 지배적이며 이주연이 이 두 명 중 한 명의 가족에게 손정환 이상으로 어마어마하게 악랄한 범죄행위를 저질렀을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이주연은 이들에게 해를 끼치기는 커녕 아무런 접점도 없었다. 그러다가 이윤철 편에서 타투 아티스트 여성이 이윤성을 도와준 이유가 이윤철이 자신의 여동생을 살해했다는 점과 메이크업 여성역시 이윤철이 자신의 동생을 강간하여 죽게 만든 점이 드러났다. 이후 이름은 각기 윤다희, 김수진으로 드러난다.

• 조영범이 가장 가까운 아군 권창수한테 버림받고, 신민우가 소속사 사장한테 버림받고, 손정환이 부장판사 출신이자 국회의원인 아빠한테 버림받은 것처럼, 이주연도 제일 믿었던 남자친구 백주찬으로부터 버림받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었다.[41]

• 조안나, 신민우, 백주찬과 더불어 이 작품에 몇 안되는 미형 캐릭터이다.

<rowcolor=#000> 이주연(왼쪽부터 오른쪽 순으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모습)

김민지	이주연

• 작화담당 정종택의 코멘트에 따르면, 이주연의 초기 디자인 모티브는 "리버스 김민지 (민지절망편)". 즉 같은 작가가 담당하는 김부장에 등장하는 김부장의 딸 김민지의 흑화판이라고 한다. 실제로 김민지 프로필 이미지와 이주연의 프로필 이미지를 비교해봤을때 머리스타일이라든가, 얼굴형이 묘하게 닮았다. 차이점이라면 김민지는 눈매가 선하고, 눈동자에 생기가 있는 반면, 이주연은 눈매가 날카로우며, 죽은눈을 띄고있다.

• 처음에 이윤성 담임이 이주연에게 당한 피해자라는 의견이 나왔었다. 47화 첫 장면부터 "이 에피소드는 실제를 바탕으로 했습니다."라고 설명하였기 때문.[42] 하지만 선생님 등장은 이주연에게 협박을 받아 이윤성에게 벌을 주는 장면을 끝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 처음에 독자들은 피의 모래시계가 이주연, 피를 머금은 파리지옥이 권세훈을 의미하는 타투라 생각했었다. 그러나 파리지옥의 타투가 이주연을 상징하는게 드러나면서, 권세훈의 타투는 자연스럽게 모래시계가 되었다. 그리고 의외로 이주연 에피소드가 빨리 끝날줄은 몰랐다는 반응. 이건 권세훈도 마찬가지.

[1] 츠즈키 아야[한음] 오얏 이, 기둥 주, 예쁠 연[3] 44화 이후 시점[4] 63화 이후 시점[5] 완결 시점[6] 손정환과 달리 또 위에 미친ㄴ이라는 이명이 하나 더 나온다.[7] 집, 할머니, 누나, 엄마, 남아있던 전재산, 친구, 아빠[8] 이걸 보아 남자들과 문란한 성생활을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9] 이때 회상 장면에서 이윤성의 화상 흉터를 핥으려는 소름 돋는 모습을 보인다.[10] 이때 이주연의 표정이 되게 소름끼친다. [11] 수업시간에 교과서를 안 가져왔다는 이유로 교실 뒤로 가서 무릎을 굽히고 두 손은 주먹을 쥐게 하고 팔은 앞으로 뻗으라 한뒤, 자세 똑바로 안 잡냐? 없는 형편이라고 봐달라 하는거냐?라며 야단쳤다.[12] 물론 담임은 진심으로 윤성이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주연이 했던 지시를 조금이라도 거부할 경우 주연이 그를 성범죄자로 만들것에 두려움을 느껴 어쩔수 없이 그 명령에 따른것이다. 그 예로 윤성의 누나 나현이 자살했을 날, 윤성에게 달려와 매우 걱정스러운 모습으로 너의 누나가 실종되었다며 알렸다.[13] 요리사가 꿈이면 도시락 기부, 심리상담사가 꿈이면 심리상담 이런식으로 자신의 적성이나 진로에 맞는 쪽을 선택해서 불우이웃을 도와주는 것이다.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봉사 활동 장면을 반드시 남겨와야 한다.[14] 이때 회상에서 1화 이윤성이 자살시도를 한 장면이 나온다.[15] 코인 노래방에서 지훈이 윤성에게 집적대는 장면을 목격하고, 일진 2명에게 그를 폭행하라고 지시했다. 지훈이 내가 뭘 잘못했냐며 외치자, 주연은 윤성이랑 무슨 관계라며 싸늘하게 묻고, 겁에 먹은 지훈은 이윤성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내뱉고, 이를 들은 주연은 잠시 놀라더니 음흉한 생각을 하고 한지훈에게 이윤성이랑 같이 성관계 하는 영상을 찍으라 하였다.[16] 나중에 지훈은 학교폭력 처벌을 받고, 윤성은 괴롭힘을 더 이상 당하지 않았지만 이는 재미가 없어졌다는 이유 뿐이었다.[17] 이주연 이 작자는 이윤성이 누구 탓에 자살까지 시도했는데 자신의 잘못이 얼마나 끔직했는지, 이윤성이 무슨 이유로 끝까지 자기를 파멸시키려는지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18] 참고로 이윤성의 할머니는 작중 사망했거나 실종된 것으로 묘사되었기에 이윤성이 한 말의 뜻은 "우리 할머니는 이미 없어졌으니 널 죽을 때까지 망가뜨리겠다." 정도의 뜻이 되겠다.[19] 처음엔 눈물을 흘리며 그리워하는 듯했으나, 이내 백주찬과 함께 했던 추억이 찍힌 사진을 지워버리며 호구새끼 취급하는 막장스런 모습을 보여준다.[20] 죽을 때까지 마약이 따라다닐 것이라는 이윤성의 말은 이주연 주변에 마약을 숨겨 마약사범으로 쫓기게 하며 괴롭히겠다는 말이기도 했지만, 이주연이 결국 마약에 중독될 것을 암시하는 말이기도 했던 것. 이윤성에게 추적당할 수 있는 와중에도 스마트폰을 참지 못할 정도로 자제력이 약하고 생각이 없는 이주연이 자신의 주변을 끈질기게 따라다니는 약의 유혹에 빠지는 것은 어느 정도 예정된 수순이었다.[21] 이후 이윤성은 이주연의 모친이 운영하는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잘랐다. 복수대상의 세부사항을 전부 파악한 이윤성이니 조만간 모친도 정리당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쪽은 상당히 오랫동안 이주연과 연을 끊었기에 그냥 들러본 것일 수도 있다.[22] 이후 백주찬은 이윤성 일행의 도움으로 교도소에서 나왔으며 권세훈의 가족들을 토끼TV로부터 보호해 주었고, 이후 권세훈의 아내의 좋은 이웃이 된다.[23] 한지훈도 이주연에 의한 피해자였기 때문에 이주연 입장에서는 이윤성에 이어 업보를 2번이나 받은 셈이다.[24] 이윤성의 누나 이나현의 장례식 위치를 이주연에게 알려줬을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다.[25] 지훈과 주연이 같이 있는 장면은 지훈이 괴롭힘 당하는 장면밖에 안나와서 같이 괴롭히지는 않은 것으로 추정.[26] 이러한 점으로 보아 그녀의 포지션은 사실상 백주찬이 없었으면 이윤성이 더 초반에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약한 것으로 보인다.[27] 자신에게 빽이 될만한 남자들에게 서슴없이 꼬리치는 것은 다른 작품들에서도 흔하게 나오는 여성 빌런들의 특징이지만 이주연은 괴롭힘을 당하는 이윤성의 모습을 보고도 흥분해 성범죄를 저질러온 것으로 보이며, 이후로도 대놓고 여러 연인들과 연애를 빙자한 어장관리를 즐기고 있음을 드러내며 해마다 남자들을 수도 없이 갈아치우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본인 언급으로는 이윤성에게는 나름 진심이었다고.[28] 이윤성의 누나, 이나현의 장례식이었다. 학교폭력의 가해자면서 피해자에게 그것도 자살까지 몰린 누나의 장례식이 끝나기도 전에 찾아와 비인간적인 행각을 벌인 것.[29]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도박을 하며 그뿐만 아니라 자신의 궁금증에 이윤성을 마루타로 사용하며 할머니의 트라우마를 번지게 한 박상철, 살인미수 전과가 있운 뿐더러 자극적인 부분으로 선동하여 이윤성의 누나를 자살하도록 만든 조영범, 고인의 모친을 이용해 모든것을 앗아간 신민우, 사람들을 죽이고 자살로 위장시킨 손정환,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돈을 벌던 이윤성의 아버지를 불러내어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끝내 붕대로 목졸라 살해한 권세훈, 일진들과 동등한 서열을 차지하기 위해 일진들에게 이윤성 집안의 약점들을 모두 알려주면서 윤성과 윤성의 가족들이 화를 당하게 만든 사촌형 이윤철[30] 실제로 최동수, 유진, 백한결, 김기태, 천신명, 천태진, 조윤, 이지훈, 안선효등이 최악의 인간 말종 캐릭터라고 평가를 받았는데 거기서도 하위권이다. 정황상 그녀의 남친 백주찬이 엄청난 무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를 상대하려면 자신도 엄청 힘을 길러야 해서 신민우, 손정환보다 뒤에 나온듯 하다.[31] 손정환은 타살이 아닌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32] 복수 대상도 아닌 한지훈도 양쪽 발목이 박살나 걷지 못하는 불구가 되었고, 박상철은 이윤성이 직접, 조영범은 이윤성이 공작질을 한 차로 도주하다 추락해 장애인이 되었을 뿐더러 정신병원 침대에서 죽을때까지 누워 지내야하며, 신민우는 모든 재산과 인지도를 잃었을 뿐만 아니라 왼쪽다리가 작살이 나 장애인이 된것도 모자라 염산으로 인해 얼굴이 녹고 손정환에게 살해 당하고, 손정환도 조안나에 의해 추락해서 한쪽 눈을 잃은 후 소년교도소에서 한지훈에게 성폭행당해 자살. 권세훈은 분노한 이윤성에게 말 그대로 박살났을 뿐만 아니라 조안나의 짱돌에 여러번 세게 맞아 끔살, 이윤철역시 분노한 이윤성에게 말 그대로 처참하게 박살났을 뿐만 아니라 이윤성의 계략으로 불타는 폐공장 속에서 말 그대로 소사[33] 거기다 벌써 마약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걸로 보아 제명에 못 살 것이 뻔하다. 게다가 마약이 증기팩 형태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사람들은 그 마약이 펜타닐일 것이라고 많이 추측하고 있는데, 펜타닐은 현존 마약 중 가장 독한 마약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34] 하다 못해 조영범도 자길 잡으려는 건장한 성인 남성을 발로 마구 패서 기절시킬 정도로 싸움 실력이 아예 없는것은 아니다.[35] 심지어 백주찬이 도피 중에 핸드폰을 키면 이윤성 일행이 반드시 추적할거라고 경고를 했는데도 잠시 봐도는 상관없겠다면서 핸드폰을 만졌다가 이윤성에게 추적을 당하는 행적이 나와 상황파악을 전혀 할 줄 모르는 신민우보다 더 멍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36] 그나마 혜정은 처세술과 눈치는 빨랐지만, 주연은 주찬이 도피 중에 핸드폰 만지면 윤성 일행이 반드시 추적할 거라고 경고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잠시는 상관 없겠다며 핸드폰을 만졌다가 윤성에게 추적당하는 그야말로 복수대상들 중에서 가장 멍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37] 당연히 이주연 역시 범죄자에 속한다. 다만 저 여섯 놈들에 비해서 수위가 낮을 뿐.[38] 그녀의 남친 주찬이 스스로 주연의 죄를 뒤집어쓰면서 대신 감옥에 갔다.[39] 손정환과 비슷한 상황이 딱 남규만이다. 남규만도 아버지에게 버림받긴 했어도 적어도 최후엔 무연고자 처리는 되지 않았다.[40] 상징 문신도 이를 잘 보여주는데, 이주연을 상징하는 문신은 파리지옥이다. 그리고 이주연 에피소드 마무리 초반부 일벌을 모두 잃은 여왕벌은 바깥 세상을 견디지 못하고 잡아먹힌다는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이 때 여왕벌을 잡아먹는 것이 바로 파리지옥이다.[41] 조영범을 주군으로 모시던 권창수가 자기 주군이 자길 끝까지 부려먹기위해 엄마의 수술을 못하게 하여 중환자로 만들었다는 사실에 분노하여 조영범을 응징했고, 비록 위약금을 갚으라면서 착취하기는 했어도 자기 소속사 연예인 신민우에게 기대감이 매우 컸던 유원동은 신민우가 하극상을 부리고 자기의 만행들을 생방송으로 말해 매장시키자 이에 제대로 분노하여 부장 박건태에게 다시는 연예인 생활 못하도록 담가버리라고 명령하였고, 손정환 아빠는 정치활동에 크게 타격을 입을까봐 아들을 버렸다. 다만 조영범을 주군으로 모시던 창수와 신민우가 아무리 나락갔어도 그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데리고 살려던 유원동과 달리 손정환 아빠는 처음부터 자기 아들에게 관심조차 보이지 않았다.[42] 게다가 이윤성의 회상에 자신의 할머니가 '첫 번째' 희생양이라 한 것으로 보아, 이주연에게 당한 두 번째 희생양이 선생님이 될 가능성이 높았었다. 이 시점은 윤성의 누나가 자살하고, 윤성의 엄마도 집을 나갔고, 윤성의 유일한 친구 조안형도 소년원에 수감되어 손정환에 의해 살해 당했을 시점이니. 또한 선생님은 윤성이한테 가장 먼저 누나가 자살을 하려고 한다는 것을 가장 먼저 알린 사람이니 선생님이 윤성이의 학폭을 막기 위해 노력한 선인이라는 주장도 나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