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철(박태준 유니버스)

이윤성의 복수 대상(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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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마지막)
이윤철†
†: 사망한 인물

<colbgcolor=#000><colcolor=#FFF,#DDD> 이윤철 [ruby(江, ruby=え)][ruby(口, ruby=ぐち)] [ruby(章, ruby= ショウ)][ruby(利, ruby=リ)][1] | Yuncheol Lee | 李尹哲[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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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권세훈 편 (53화~63화)

2.2. 이윤철 편 (64화~80화)

[ 광기와 공포로 수감자들을 모두 굴복시킨 이윤철 (혐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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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잔인한 모습과 공포로 수감자들을 모두 굴복시킨 이윤철

	파일:폐기물윤철4.jpg
<rowcolor=#000> 밑바닥 신세에 대해 혐오스러워하며 사촌동생을 내몰차게 버린 이윤철

<rowcolor=#000> 패거리들과 동등한 서열을 차지하기 위해 패거리들과 함께 사촌동생을 괴롭히는 이윤철

[ 박상철의 배신에 이성을 잃고 돌로 마구 내리찍은 이윤철 (혐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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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이성을 잃고 박상철을 특수폭행한 이윤철

<rowcolor=#000> 탈옥하기 위해 일부러 건전지를 삼켜 병원으로 가는 이윤철

<rowcolor=#000> 교도소를 탈옥하는 이윤철

<rowcolor=#000> 완전히 흑화하여 소년원에서 잔인한 모습을 보여주어 모두를 굴복시킨 이윤철

<rowcolor=#000> 온갖 범죄를 저지르고 다니는 이윤철[26]

<rowcolor=#000> 이윤철을 이윤성 일행이 있는 곳으로 데리고 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이규현의 아버지

<rowcolor=#000> 윤다희의 테이저건을 버티고 도망치는 이윤철

[ 유리파편으로 권세훈의 조직원을 베어 죽이는 이윤철 (혐오 주의)]

||<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rowbgcolor=#FFF><width=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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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이윤성의 아버지 이윤환을 죽인 권세훈의 살인을 은폐하기 위해 유리파편으로 권세훈의 조직원을 베어 죽이는 이윤철

<rowcolor=#000> 사촌동생을 이용하는 이윤철

<rowcolor=#000> 이윤철에게 반격을 하며 마구 응징하는 이윤성

<rowcolor=#000> 악마같은 이윤철의 모습에 분노가 폭발한 이윤성

<rowcolor=#000> 이윤성의 계략으로 폐공장 안에 들어온 이윤철

<rowcolor=#000> 이윤철을 불태워 죽이고 자신도 죽음으로써 복수를 마무리 지으려는 이윤성

2.2.1. 최후

<rowcolor=#000> 사촌동생과 최후의 싸움을 하는 이윤철

<rowcolor=#000> 죽일 각오로 사촌동생을 공격하는 이윤철

<rowcolor=#000> 죽일 각오로 사촌형을 공격하는 이윤성

<rowcolor=#000> 사촌동생의 주짓수에 불구가 된 이윤철

<rowcolor=#000> 이윤철을 처참하게 응징하여 그동안의 모든 복수를 마무리 짓는 이윤성

<rowcolor=#000> 온 몸이 뜨겁게 타오르면서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이윤철

3. 인간 관계

• 이윤성
  

• 박상철 - 함께 이윤성을 괴롭힌 패거리이자 전에는 자신을 괴롭혔던 원수. 자신을 폭행하고 찐따 취급했었지만 그런 박상철에게 외국 담배를 주며 설설기어 오히려 같은 패거리로 승격되기까지 한다. 그 후 박상철에게 이윤성 집주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집을 불태우고 이윤환이 권세훈에게 살해당하게 할 뿐더러 어머니 정미옥이 아들 이윤성과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 박명자를 남겨둔 채 가출했다는 정보를 제공하여[41] 박명자가 이주연한테 머리카락이 밀리게 한다. 그러나 그 후 이윤철이 살인을 저지르고 소년원을 갔다오자 손절당하고 만다. 결국 분노한 이윤철에게 돌멩이로 피습당한다.

• 조안형 - 자신과 같은 찐따 트리오로 묶인 동생.[42]

• 조영범 - 함께 이윤성을 괴롭힌 패거리 2. 조영범에게 이윤성의 누나 이나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이나현이 조영범에 의해 죽게 만든다.

• 신민우 - 함께 이윤성을 괴롭힌 패거리 3. 신민우에게 이윤성의 어머니 정미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정미옥이 신민우에게 사기당하게 한다.

• 손정환 - 직접적인 접점의 묘사는 없다. 하지만 이윤철이 박상철 등과 함께 이윤성을 배신하고 괴롭힐 당시 조안형 역시 예외는 없었을 것이고 이때 손정환을 만나서 그를 같이 괴롭혔을 것이라고 추정된다.[43]

• 이주연 - 직접적인 접점의 묘사는 없다. 하지만 이윤철이 박상철, 신민우 등과 아는 사이라는 점을 보면 이 과정에서 이주연과도 만났을 것으로 보인다.[44]

• 권세훈 - 함께 이윤성을 괴롭힌 패거리 4. 자신의 범죄 행위를 세탁해주는 대가로 그가 이윤성의 아버지 이윤환을 살해한 사실을 은폐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그 후 이윤환의 부검결과를 알고 이를 빌미로 권세훈을 협박해서 결국 회사 지분의 20퍼센트를 챙겨간다.

• 재민, 성재 - 함께 이윤성을 괴롭힌 패거리 5, 6. 그러나 이윤철이 윤다정을 살해하고 소년원에 들어가자 박상철과 함께 이윤철을 손절했다. 이로 인해 박상철이 이윤철로부터 돌멩이로 특수폭행을 당하고, 분노한 윤철은 아예 박상철과 성재와 재민과의 인연을 끊어버렸다.

• 장민국 - 자기 휘하이자 전에는 자신을 괴롭혔던 원수. 그러나 이윤철이 자기 아버지를 살해한 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된 동안, 자기 패거리들과 함께 그의 재산을 모두 유흥에 써버렸고, 이윤철이 자신의 재산을 가지고 오라며 전화하자 경찰에 신고해버려 배신해 버린다.
  
• 윤다정 - 같이 어울려 다니던 친구. 그녀를 성적으로 매우 집착하였으며 윤다정이 이에 거부하자 몸싸움을 벌이다가 실수로 건물 옥상에서 떨어뜨려 죽였다. 그러나 이윤철은 윤다정의 죽음에 겁을 먹긴 했어도 슬퍼하거나 죄책감을 가지기는 커녕 기껏해야 소년원 3개월이다, 어치피 증거도 없다, 내가 너희들(박상철 패거리) 몫까지 뒤집어 씌워 소년원에 들어가겠다는 망언을 하였으며, 소년원에서도 자기 잘못에 뉘우치기는 커녕 장민국에게 돈많고 잘 나간다며 자랑하는 행적을 보아 완전히 흑화하기 이전부터 윤다정을 도구 취급했다.

• 김수연 -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자신이 이용해 먹은 대상. 돈이 필요하다는 김수연의 말에 조건만남을 하라 지시했다. 그러나 이윤철 일행은 애초부터 김수연을 이용해 먹고 버릴 생각이었기 때문에 돈을 주기는 커녕 집단강간해 스스록 자살하도록 만들었다. 당연히 완전히 흑화한 이윤철은 김수연에게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으며 그녀의 언니 김수진에게 김수연을 향한 막말을 퍼붓는다.

• 백주찬 - 적대관계이자 경계 대상.

• 이윤철의 아버지 - 금은방을 한다는 아버지를 그다지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등 아버지 쪽은 몰라도 이윤철 쪽은 아버지를 그다지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45] 결국 아버지의 금은방을 털어 자금을 대며 아버지를 엿먹이기까지 하며 아버지의 뒤통수를 제대로 후려친다. 하다 못해 79화에서 돈이 없다는 이유로 아예 아버지를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 서정환 - 자신이 수감된 교도소의 교도소장. 이윤철은 그와 거래해 이윤철이 뇌물과 교도소 내의 질서를 잡는 대신 이윤철의 편의를 봐준다. 그러나 이윤철이 탈옥을 하자 관계가 완전히 파탄나버린다.

• 이규현 - 그의 입장에선 자신의 어머니를 몽둥이로 구타하여 중태로 만든 철천지 원수, 이규현은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이윤철의 사촌동생 이윤성과 손을 잡고 그를 박살낼 준비를 갖췄다.

• 이규현의 아버지 - 그의 아내를 중태로 만들어 가정을 파탄낸 철천지 원수. 이에 이윤성과 손을 잡고 이윤철을 이윤성 일행이 있는 깊은 산 속 폐공장에 끌고 오는 도움을 주었다.

• 블랙텐 직원 - 자신이 살해한 또 다른 대상. 이윤환이 권세훈한테 피습당했을때 같이 있었다. 또한 이윤철이 권세훈한테 하는 말이 이후에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해 어떻게든 대화를 끊으려고 해서 변고를 막으려고 했지만, 이윤철한테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이윤환을 죽인 살인자로 누명을 썼다.

• 윤다희 - 그녀 입장에선 자신의 여동생 윤다정을 죽인 철천지 원수.

• 김수진 - 그녀 입장에선 자신의 여동생 김수연을 죽게 만든 철천지 원수.

• 권창수 - 적대관계.

• 이나현, 이윤환, 정미옥, 박명자 - 자신의 친척. 그러나 일진들과 동등한 관계를 구축하고 싶었던 윤철은 복수 대상 패거리들과 손을 잡아 윤성의 가족 인생을 완전히 파멸시키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며[46], 자신이 매우 악랄하게 괴롭힌 사촌동생 이윤성 급으로 버러지보다 못한 존재 취급, 특히 이윤성의 아버지 이윤환에게는 온갖 패드립까지 하며 그의 죽음을 조롱한다. 결국 사촌동생의 계략으로 불타는 폐공장 속에서 완전히 눈이 뒤집어 진 사촌동생에게 심하게 폭행을 당하여 정신을 잃은 뒤 그대로 불에 타 죽어버렸다.

4. 전투력

<rowcolor=#fff> 백주찬을 압도하는 이윤철

<rowcolor=#fff> 권창수를 제압하는 이윤철

<rowcolor=#fff> 김수진을 압도하는 이윤철

4.1. 지력

4.2. 전적

5. 망언

6. 평가

6.1. 관련 어록

7. 문신의 의미

<rowcolor=#000> 나팔을 부는 악마들과 화염에 휩쌓인 성을 배경으로 한 가운데에 횃불을 치켜들고, 옷깃에 검을 숨겨놓은 타천사

• 이는 윤성과 주변 인물들의 보금자리마저 인간의 선을 넘는 짓으로 짓밟음과 동시에 앞선 복수 대상들을 부하로 부렸다는 스토리가 암시되었다는 것이다.
• 검을 숨긴 타천사의 경우 이윤성이 이윤철을 처음에는 천사처럼 선하게 보았으나, 결국에는 악마와 다름없었다는 메세지이다.
• 타천사가 치켜든 횃불과 성에 번진 화염은 창고에 불을 붙혀 이윤철에게 복수를 성공하고 동귀어진 하려는 이윤성의 계획 그 자체를 상징한다.
• 검은 타천사의 경우 이윤성에게도 해당되는데 천사처럼 복수 대상들을 정의롭게 단죄하는 듯 보였지만 복수 과정에서 이윤성도 각종 범죄를 저질렀기에, 결국 천사가 타락해 검은 타천사가 된 것처럼 마지막에는 복수하려는 대상들과 다를 바 없어진 이윤성의 처절한 행적을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8. 이윤철과 관련된 떡밥들

<rowcolor=#000> 이윤성의 마지막 복수 대상 이윤철 떡밥

9. 여담

• 같은 박태준 유니버스의 악역인 박지호와 가장 비슷하다.
• 대단한 부잣집도 아니면서 돈자랑을 한다거나 일진들의 비위를 맞춰주며 친구로 지내는 모습을 보이는 점.
• 겉담배를 피는 점.
• 이성을 밝히는 점.[91]
• 학교폭력 피해자였다는 점.
• 계산적으로 친구를 대한다는 점.
• 찌질이 취급을 받는것을 굉장히 싫어하며 인싸 취급을 받고 싶어 하는 점
• 잘 나가고 싶어서 최악의 사이코패스라 평가받는 일진 패거리들이랑 어울린 점(박지호 ➡️ 공영훈 일행, 이윤철 ➡️ 박상철 일행).
• 안경캐였지만, 흑화 후에는 안경을 벗은 점.
• 흑화하기 초반에는 매우 찌질했을 뿐만 아니라 싸움도 못하는 약골이었다는 점.
• 부모 역시 인성이 개판인 점.
• 자신의 욕구를 위해 부모까지 이용한 점. 박지호는 불법도박을 하기 위해 어머니에게 거짓말로 학원비 달라며 돈을 받은것도 모자라 아버지 민증을 훔치고 자기 집 등기 권리증까지 가져와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려 도박에 사용하였고, 이윤철은 금은방을 하고 있는 아버지의 금을 몰래 빼돌려 비싼 명품들을 샀으며 나중에는 아버지 금은방까지 강도짓 하였다. 결국 둘 다 자기 집안을 말아먹었으며[92] 당연히 이윤철이 박지호보다 훨신 답이 없다고 평가를 받았다.
• 완전히 흑화하기 이전에도 살인 관련 범죄를 저지른 점. 일단 박지호와 이윤철 둘 다 건물에서 사람을 밀어 떨어뜨리는 범죄를 저질렀다. 공영훈과 박형석은 의식을 잃고 중상을 입은 반면 윤다정은 즉사하였다.
• 완전히 흑화하기 이전에 어울렸던 무리들 역시 자신을 호구 취급하며 이용해 먹은 점. 공영훈은 박지호의 순진한 모습에 박지호가 입출금 편하게 쓰라며 만들어 준 통장을 팔아버렸고, 박상철은 단물만 빨아먹다가 이윤철이 소년범이 되자 아예 연을 끊어버렸다. 물론 공영훈과 박상철 둘 다 자신이 이용해먹은 대상에게 잔인하게 보복을 당한다.
• 흑화하여 교도소에 있는 점.
• 교도소(이윤철은 소년원)에서도 전혀 뉘우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며, 평소처럼 허세 부리고 잘난척 많이 하다가 집단괴롭힘 대상자가 된 점.
• 교도소에서 물어뜯기 등 잔인한 모습을 보여주어 자신을 가장 악랄하게 괴롭힌 놈은 물론이고(박지호 ➡️ 홍두표, 이윤철 ➡️ 장민국) 수감자 모두를 굴복 시킨 점.
• 흑화한 후에는 그야말로 온갖 흉악한 짓만 골라서 하는 사이코패스가 된 점.
• 죽일 각오를 가지고 있는 점.
• 자신을 괴롭힌 일진에게 복수한 점.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박지호는 이현도 3인방이 아닌 실용음악과 일진들에게 복수를 했고, 이윤철은 전학 온 첫날 자신을 왕따로 만든 데에다가 폭행까지 한 박상철을 돌멩이로 폭행하였다. 이윤철이 박상철 패거리들과 친해지기 위해 비싼 명품들을 바치고 자기 사촌동생까지 팔아먹고 박상철 패거리들의 죄까지 함께 뒤집어 소년원에 들어갔는데, 박상철 패거리들이 토사구팽 해버렸기 때문이다.
• 개싸움에 능숙한 점. 정확히는 이윤철은 개싸움과 주짓수의 혼합 기술인 키노무타이를 주력으로 쓴다.
• 모두를 굴복시키고 나서 리더급이 되어 패거리들을 모아 범죄 계획을 진행한 점.
• 교도관들도 그와 한패 인 점. 다만 이규현은 이윤철을 자신의 철천지 원수로 생각하며 놈의 사촌동생과 손을 잡고 놈을 박살낼 복수를 도와준다.
• 복역 중 탈옥을 했다는 점.
• 처음에는 주인공과 사이가 원만한 편이었으나 본인의 악행 때문에 최악의 적대관계, 아치에너미가 된 점.[93]
• 주인공과 안티테제인 점.
• 주인공을 혐오스러워하며, 남탓만 하고, 끝내는 죽이려 했던 점.[94]
• 이성을 잃고 주인공과 함께 최후의 싸움을 하였으며, 처음에는 주인공을 압도했던 점.
• 결국 분노한 주인공에게 개박살난 점.
• 같이 손을 잡은 무리한테도 손절 당한 점. 박지호는 퍼블릭 멤버인 최창원, 윤재희에게, 이윤철은 자기 휘하였던 장민국 패거리들에게 손절 당했다.
• 사실상 만악의 근원 캐릭터라고 평가받은 점.
• 최종 보스인 점. 다만 박지호가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 부분은 이지훈 ~ 원나잇3편 한정.
• 결국 처참한 죽음으로 그동안의 업보를 치른 점. 박지호는 자신의 환영에 밀쳐져 높은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져 사망하고, 이윤철은 분노한 이윤성의 주먹질에 정신을 잃고 나서 그대로 불 타 죽는다.

그러나 외모지상주의의 소년 교도소 편, 박지호 편, 이지훈 편, 원나잇3 편에서 드러난 악랄하고 잔인한 사이코패스 박지호를 따위로 만들어 버릴 정도로 이놈의 악행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그러나 결국 본질은 찌질이에 불과한 악인이며, 갱생의 여지라도 있었던 박지호와는 달리 이쪽은 갱생의 여지가 없는 진또베기 인간 말종 쓰레기다. 한 마디로 박지호의 매운 맛 버전이 바로 이윤철이다.

• 싸움독학의 악역 이진호와도 유사한 점이 많다.
• 둘 다 박태준 유니버스의 역대급 악역이자 네이버 웹툰에서 손에 꼽을 정도의 최흉최악의 인간 말종 사이코패스 쓰레기라는 점.
• 처음 봤을 때에는 선하게 보이지만 실상은 자기 이익을 위해서 온갖 나쁜짓도 서슴지 않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준 점. 윤철은 지금은 몰라도 예전 소년원에 수감되기 이전 중학생 시절에는 영범처럼 평범한 모범생으로 보인다.
• 둘 다 막강한 전투력을 소유하고 있는 최종 보스라는 점.
• 둘 다 그럴만한 사연도 없는 순수악 빌런인 점. 정확히는 이윤철은 박상철에 의해 전교 왕따가 되어버리긴 했지만, 이전부터 사촌동생을 도구 취급하고 허세가 많이 심했다.
• 몸에 문신이 있는 점. 이진호는 뉴튜버로 활동할 시에 몸에 헤나를 그린채 활동하였고 이후 정체가 드러나자 몸에 헤나를 더이상 그리지 않았으며, 이윤철은 영구적인 문신을 자신의 얼굴과 목, 등에 새겼다.
• 안 해본 범죄가 없을 정도로 온갖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고 다닌 최악의 인간 쓰레기라는 점.
• 조직의 보스라는 점. 이윤철은 소년원과 교도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고, 이진호는 조직폭력배 신국제파의 보스였다.
• 자신의 악행에 대해 뉘우치는 모습은 1도 찾아볼 수 없는 갱생 불가의 쓰레기라는 점.
• 초반에는 주인공과 관계가 나쁘지 않은 편이었으나, 자신의 만행 때문에 최악의 적대관계가 된 점. 그러나 이윤철은 자기 이익을 위해서 패거리들과 같이 이윤성을 괴롭힌 것은 물론이고, 이윤성 집안에 관련된 정보들을 모두 불어 이윤성의 복수 대상들이 그 점을 이용하여 이윤성의 가족들의 인생을 완전히 파멸시켰으므로 언뜻보면 이윤철의 악랄함이 이진호를 능가하기도 한다.
• 이전에 대장 노릇을 하던 이를 처리하고, 자신이 그 자리를 채운 점. 이윤철은 소년원에서 대장 노릇을 하며 자신을 마구 악랄하게 괴롭혔던 장민국의 두 눈을 찌르고 나서 다른 소년범들에게도 잔혹한 모습을 보여주어 모두를 굴복시키고 나서 자신이 대장이 된 반면, 이진호는 이전 신국제파 보스였던 천일석의 아내를 찌른[95] 남문파를 몰살하여 천일석의 신임을 얻어 No.3이 되고 이후 당시 No.2였던 곽만호와 서울 각종 조직을 제거하면서 본인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끝내는 천일석 까지 죽여 자신이 보스가 되었다.
• 증거인멸에 능하다는 점. 대표적으로 이윤철은 이윤성의 아버지 이윤환을 죽인 권세훈의 범죄를 은폐해주었고, 이진호는 자신의 연인 도희를 죽이고 나서 범죄를 덮었고, 당시 신국제파 No.2였던 곽만호도 죽인 뒤 이를 다른 조직이 살해한 거라며 증거를 덮었다. 또한 조일상도 입막음용으로 자신이 매던 넥타이로 목을 졸라서 죽인 후 자살로 위장시켰다.
• 자신이 좋아하였던 이성을 살해한 점. 이진호는 자신의 연인인 도희를 칼로 찔러 살해하고, 이윤철은 다정을 건물 옥상에서 실수로 밀쳐 죽였다.
• 자신의 부하들과 주변인들을 인간이 아닌 도구 취급 한 점.
• 오로지 자기만의 이익만을 바라본 교활한 인간 쓰레기라는 점.
• 사회적으로 높은 신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빽이 있는 점. 이윤철은 뇌물을 이용하여 교도소 소장 서정환 등을 자기 편으로 만들었고, 이진호는 경찰청장 양준철, 국회의원 주태산 등과 협력하였다.
• 둘 다 뛰어난 지략을 보유하고 있었던 점.
• 자기와 같은 패거리도 죽이려고 했던 점. 이윤철은 상철이 자신을 토사구팽 해버리자 짱돌로 상철을 마구 때려 죽이려하였으며, 이진호는 백성준을 팽한뒤 이에 폭주하는 성준을 제거하기 위해 무명 등 사람들을 보내 성준을 죽이라 지시했다.
• 자신과 최악의 적대관계인 대상자이자 본작의 주인공이 자신을 몰아붙이려하자, 자신도 나름 머리를 써서 주인공을 궁지에 빠뜨린 점. 이윤철은 이윤성이 3달 만에 교도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든 사실에 자신도 3일 만에 다시 원상복귀 시키겠다면서 경고한 뒤 그대로 수감자들에게 광기를 보여줘 다시 자신의 것으로 돌려놓은 반면, 이진호는 유호빈이 자신의 정체와 백성준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알리겠다하자 본인의 힘으로 유호빈의 유튜브 채널을 정지시켰으며, 이후 자신의 부하 오동석에게 유호빈에 관한 모든것을 알아오라 지시하였다.
• 말 그대로 냉혹한 광기 캐릭터이며 사이코스러운 웃음을 많이 보여주었던 점.
•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죽이는 최악의 살인귀인 점.
• 심지어 자기의 가족들까지 죽인 최악의 존속살해자라는 점. 이진호가 부모를 죽인 이유는 병원에 가기 싫어서였고, 이후 집에 불을 질러 부모를 죽인 반면에 이윤철은 자기 아버지가 돈이 없다는 이유로 칼로 찔러 살해했다.
• 남에게 주인공을 죽이라고 지시를 내린 점. 이진호는 오동석에게 마약이 담긴 자신의 밀항선을 찍으려는 유호빈 컴퍼니의 카메라를 뺏은 뒤 죽여버리라고 지시를 내렸으며[96] 이윤철은 이윤성과 같은 방을 쓰던 수감자들에게 단도를 건네주면서 이윤성이 독방에서 나오면 단도로 찌르라며 협박하였다.
• 주인공 말고도 다른 무고한 사람의 가족까지 해쳐 그 유가족이 복수를 위해 주인공과 손을 잡은 점. 이진호가 형사 강진석을 살해하자 아들인 강은우는 유호빈의 제자가 되어 이진호에게 복수하려 하였고, 이윤철은 윤다정과 김수연, 이규현 교도관의 어머니를 죽게 만들었기 때문에 그들의 가족들인 윤다희, 김수진, 이규현, 이규현의 아버지가 이윤성과 손을 잡고 이윤성의 복수를 도와준다.
• 주인공 일행들에게도 상해를 가한 점. 이진호는 강은우와 성태훈을 총으로 쏘았고[97] 이윤철은 권창수의 얼굴을 유리파편으로 난도질하고 김수진을 전기충격기로 쏘아 감전시키고 윤다희의 목을 나뭇가지로 찔렀다.
• 직접적으로 주인공으로부터 자신을 죽이겠다는 위협을 들은 점.[98]
• 최후의 싸움을 하면서 직접적으로 주인공을 죽이려 했던 점. 이진호는 총을 유호빈에게 발사하고 선박에 불을 질러 죽이려 했으며, 이윤철은 이윤성이 자길 폐공장에 가둔뒤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질러 죽이려하자 자신도 이윤성을 죽이려 했다.
• 불 타는 곳에서 주인공과 마지막 싸움을 하다가 분노가 폭발한 주인공에게 박살이 난 점.
• 마지막에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게 죽음이라는 최후를 맞이한 점. 이진호는 바다 속에 빠진뒤 장애물과 얽힌 밧줄 같은 것에 다리가 걸려 익사라는 최후를 맞이하게 되고 이후 6개월동안 물 속에 잠겨있었기 때문에 몸이 퉁퉁 부은것은 물론이고 물고기들에게 살점이 뜯어 먹힌채로 발견되었으며, 이윤철은 이윤성의 구타에 정신을 잃고 나서 그대로 불타는 화염에 불 타 죽어버렸다. 이후 이진호와 이윤철은 각기 백성준, 오동석 외 신국제파 조직원들/신민우, 손정환, 권세훈이 있는 지옥으로 떨어져 버렸다.

• 천태진과도 여러모로 닮은 점이 많다.
• 작중 내 최악의 악역이라는 점. 다만 천태진이 작중 내 최악의 악역인 에피소드는 천량 편 한정이다.
• 범죄 조직에 활동했던 점. 이윤철은 말할 것도 없고, 천태진은 조이수와 함께 김기태 하에서 멕시코 카르텔을 하고 있다.
• 조직 및 집단의 리더라는 점. 다만 천태진이 리더인 점은 본인이 아버지 천신명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을 때와 무간지옥에서 승리하여 일해회 1계열사 사장이 된 시점 뿐이다.[99]
• 주인공을 인간 취급 하지 않고 그저 이용해 먹을 도구 취급 한 점. 다만 여기서 주인공은 진호빈이고 진호빈이 주인공인 시점은 천량 편 한정이다.
• 외아들이며, 아버지의 인성 또한 매우 개판인 점. 그러나 천태진의 아버지 천신명의 인성은 박지호, 조영범, 손정환, 이윤철의 아버지를 따위로 만들어 버릴 정도로 매우 악랄하고 포악하며 박태준 유니버스 최악의 인간 말종 중 한 명으로 평가 받는다. 최수정의 아버지 최동수, 권세영의 아버지 권세훈, 안정현의 아버지 안선효 쯤은 되어야 비빌 만한 수준이 된다.
• 패륜아 그 자체라는 점.
• 썩소를 지으며 상대방을 도발하는 점.
• 싸움 실력이 매우 뛰어나며, 지능 또한 있는 점.
• 미성년자 여자를 밝히는 변태이며 이로 인해 자신이 집착한 여자가 죽음을 맞이한 점. 이윤철은 윤다희의 여동생 윤다정을 성폭행하려다가 실수로 옥상에서 밀쳐 죽였고, 김수진의 여동생 김수연을 집단강간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도록 만들었으며, 천태진은 고의로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집착했던 김수진을 폭행한 뒤 목을 졸라 죽였다.
• 부하들 및 다른 사람들에게도 잔혹한 모습을 보여준 점.
• 살인 범죄가 있다는 점.
• 아무 죄도 없는 사람에게 범죄를 뒤집어 씌운 점.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천태진은 자신이 집착하였던 김수진을 죽이고 이걸 육성지가 강간한 뒤 붕대로 목을 졸라 죽인 것으로 위장시켰으며, 이윤철은 유리파편으로 권세훈의 블랙텐 조직원을 베어 죽이고 그가 이윤성의 아버지 이윤환을 살해했다며 뒤집어 씌웠다.
• 감옥에 수감된 적이 있다는 점. 천태진은 교도소가 아니라 김준구에 의해 무간지옥이라는 곳에 갇혔는데, 전국의 악인들을 가둬놓은 곳이며, 그 곳에서는 오로지 싸움 밖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감옥에 수감된 거라 보면 된다. 물론 무간지옥이 어느 정도는 인권이 보장되는 일반 교도소보다 훨신 더 잔인하고 환경도 열악하다.
• 감옥에서도 흉악범을 제치고 최고의 자리에 오른 점.
• 자신이 저지른 중범죄에 대해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피해자의 지인 및 가족들에게 고인드립을 날린 점. 천태진은 썩소를 지으면서 진호빈에게 “마치 내가 사람이라도 죽인 것처럼?”, “죽은 동생이 슬퍼하겠다.”, ”내가 너희 동생 죽여서? 근데 너희도 알잖아. 내가 죽인게 아니라 그 계집 혼자 죽은거 라는 것”, “나도 모르게 흥분했네. 그 계집이랑 할 때처럼.”라는 고인드립을 했고, 이윤철은 천태진의 고인드립을 따위로 만들어 버릴 정도로 이윤성과 김수진에게 어마어마한 수준의 망언을 선보였다. 이윤철의 작중 행적 및 망언 항목 참조.
• 이러한 모습으로 주인공과 그 지인 및 가족들과 최악의 적대관계인 점. 진호빈과 김미루는 천태진을 매우 증오하며, 이윤성과 이규현 교도관과 그의 아버지와 윤다희와 김수진은 이윤철을 최악의 철천지 원수로 여기고 있다.
• 처음에는 분노한 주인공이랑 싸우면서 주인공을 압도했지만, 이후 주인공에게 개박살 난 점.
• 그와 살벌하게 싸운 주인공이 살인자가 된 점. 다만 호빈은 태진을 바다 속으로 빠뜨려 익사시키려 하였으나, 태진을 자신의 비밀친구로 삼으려 했던 준구는 호빈과 천량팸들을 모두 기절시키고 태진을 구해준다. 윤성은 정말로 윤철을 산채로 불태워 죽였다.

• 비슷한 학교폭력 복수극 소재 드라마 더 글로리의 주역인 문동은의 어머니 정미희와 유사하다.
• 피해자의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를 동정해 주기는 커녕 오히려 팔아먹고 내몰차게 버린 점. 연진의 어머니 영애에게 돈을 받고, 동은의 담임 종문으로부터 동은의 자퇴사유를 부적응이라 쓰라고 설득을 받은 미희는 그대로 서명을 한뒤, 자신과 만나던 남자와 함께 도주하였고, 윤철은 일진 패거리들과 친해지기 위해 사촌동생 윤성과 윤성의 집안과 관련된 정보들을 모두 알려주고, 같이 윤성을 괴롭히는데 협조했다.
• 가족들을 따뜻하게 대해주기는 커녕, 오히려 버러지 보다 못한 존재로 취급 한 점.
• 가족으로써 기본적인 도리를 지키지 않은 점.
• 자기 이득만 챙기는 교활한 인간 쓰레기라는 점.
• 피해망상, 분노조절장애 등이 있는 찌질이라는 점.
• 학교폭력을 심하게 당한 피해자가 자기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를 괴롭힌 가해자와 손을 잡아 피해자의 인생을 파멸시키는 데에 지대한 공헌을 한 점.
• 작중 주인공이자 가족으로부터 버림받은 피해자는 자신을 파멸시킨 가족을 최악의 원수라고 생각하며 복수를 준비 한 점.
• 자기 가족이자 자신이 파멸시킨 피해자에게 사죄하기는 커녕 오히려 폭언과 폭행을 한 점.
• 자기 가족이자 자신이 파멸시킨 피해자의 트라우마를 건드린 점. 정미희는 불(박연진의 지시를 받은 이사라가 고데기로 문동은을 지졌다.), 이윤철은 이윤성의 아버지 이윤환.(권세훈이 죽인 이윤환의 죽음을 은폐 해주었다.)
• 자기 가족이자 자신이 파멸시킨 피해자와 함께 동귀어진 하려 했던 점. 정미희랑 이윤철 둘 다 자신이 괴롭혔던 가족을 불에 태워 죽이려 한 점은 같지만, 행적이 다르다. 정미희는 문동은의 집에서 나가라며 소리치는 문동은을 보고 폭주하다가 다같이 불 타 죽자며 고기를 굽고 있던 버너를 뒤집어 불을 지른 반면, 폐공장에서 불을 질러 다같이 타 죽자며 동귀어진 하려 했던 사람은 이윤철이 아니라 이윤성이다.
• 작중에 손 꼽히는 중범죄자라는 점. 그러나 이윤철은 그 정미희를 따위로 만들어 버릴 정도로 최악의 인간 말종 사이코패스 무기징역수이다.
• 피해자에 의해 업보를 치르고 몰락한 점. 미희는 영범처럼 정신병원에 감금 당하였고, 윤철은 윤성에 의해 소사 되었다.
• 만악의 근원 캐릭터라고 평가 받은 점.
• 가족이 제일 큰 가해자라며 대중들에게 평가를 받은 점.
• 본 작품 내에서 가장 최악의 빌런이라고 평가 받은 점. 실제로 더 글로리를 시청한 시청자들은 박연진 보다 정미희가 훨신 악랄한 인간 말종이라고 평가를 했다.

• 이윤성의 마지막 복수 대상인 만큼 본작의 최종 보스이다. 복수 대상 순서로 가는 만큼 더욱 악랄해지는 게 특징인데, 얼마나 큰 죄를 지었으면 앞선 악랄한 복수 대상들을 모두 제치고 최종 보스이자 마지막 복수 대상이 되었는가에 대해 여러 추측들이 오갔는데[100], 이윤철은 다름아닌 만악의 근원[101]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등장했다. 가장 그럴 듯하고 있을 법하면서도 가장 악랄한 복수 대상의 타이틀을 제대로 들고 온 것.

• 박태준 유니버스에서 김기태, 야마자키 신타로, 이진호, 백성준, 조윤과 더불어 존속살인을 저지른 인물이다.

• 68화의 내용에 따르면 뇌종양이 있는 시한부로 보인다. 다만 감옥에 수감되기 전에 돈이 많아 교도소에 돈을 좀 발라뒀다는 말을 보면 경찰에 쫓기고 살지 않기 위해 의도적으로 수감 > 처벌 > 집행정지의 수순을 밟기 위해서 조작된 자료를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71화에서 뇌종양이 거짓임이 드러났다.

• 윤철이 다정을 밀쳐 죽인 것은 더 글로리에서 연진이 소희를 옥상에서 밀쳐 죽인 장면을 따라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연진의 엄마와 윤철의 아빠 둘 다 자기 자식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려는 태도도 같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엄마에게 전적으로 의지해 엄마에게까지 배신당하자 완전히 무너져 버린 박연진과는 달리 이윤철은 아빠를 이용해먹는 것도 모자라 배신까지 하는 인간 말종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윤철이 사고를 당해서 폐공장에 가게 되는 장면은 재준이 시력을 잃은 채 도영의 계획에 따라서 사고를 당하고, 폐공장에서 도영에 발에 차여 시멘트에 빠져 죽는 것을 따라한 것으로도 추정. 재준이 조용이 죽음을 당한 점을 보면 윤철도 조용히 죽는 장면이 나올 듯 하였지만, 윤철은 윤성에게 한쪽 다리가 불구가 된 채 민우처럼 사정없이 폭행당하여 정신을 잃은뒤, 그대로 불에 타 죽고 만다.

• 70화에서 이윤철이 장민국에게 얻어 터져 얼굴이 팅팅 부은 상태에서
  

• 우선 이윤철과 이윤성 둘 다 타투를 하였다. 하지만 전신 문신이 아닌 의미를 지닌 타투를 했으며, 둘 다 등 뒤 무언가의 의미를 나타내는 타투를 했다. 이를 통해 이윤철에게도 나름대로 계획적인 살인, 복수의 대상이 있을 것이며, 탈옥한 점을 통해 계획 중인 상태이고, 얼굴의 눈물 문신을 통해서 계획적 살인이 성공함과 동시에 이 때문에 무기징역 형을 받은 것으로 추정 되었다. 이윤철의 등 문신에는 이윤성의 문신 중 하나인 기도 문신이 똑같이 있다. 또한 십자가에 빛이 나는 해골이 박혀있으며, 위쪽에는 천사들이 승천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확실치는 않으나, 이윤철의 기준에서 자신이 죽일 대상이 무언가와 크게 관련되어있고 그의 죽음이 그저 만만하지 않을 것이라는 메세지가 담겨 있는 것으로 보였다. 그 문신이 누구를 가리키는 지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지만, 자신의 가족이자 아치에너미인 이윤성이라는 주장과, 원수 박상철을 의미한다는 주장이 유력하였다. 왼쪽 눈 아래에 있는 검은 눈물은 자신의 첫 살인의 희생자인 윤다정을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되었고, 목에 있는 해골 문신은 이후 무고한 사람들을 살해하면서 악랄하게 웃은 자신을 상징하는 거라고 추측이 나왔었다. 하지만 이후 밝혀지길 윤다정과는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을 죽인 것이었으며 눈물을 세긴 것도 살인 전에 세긴 것으로 찌질하고 허세와 쓸데없이 폼잡기를 좋아하는 이윤철이 그냥 박상철이랑 손정환이[102] 마냥 아무 의미없이 폼잡으려고 한 것이었다.

• 그림 작가 정종택의 후기에 따르면 기획 초기부터 이윤성의 복수 대상은 7인으로 설정 되었으며, 앞에 등장한 6명의 복수 스테이지가 마무리되면 깜짝 히든 스테이지가 등장하며 최종장(?)으로 돌입하는 반전을 주고자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주연 스토리부터 최종 보스는 권세훈이 아니라 따로 있다는 것을 독자들이 많이 눈치챘었고, 정종택 작가는 독자들의 수준 높은 통찰력에 감탄하였다고 한다.

10. 틀 둘러보기

[1] 에구치 쇼리[한음] 오얏 이, 다스릴 윤, 밝을 철[3] 44화 이후 시점[4] 63화 이후 시점. 68화에서 이윤성의 중학교에 같은 학년으로 전학 갔는데, 1년 꿇었다고 한다. 따라서 21세 확정. 또한 소년교도소 수감이 아닌 일반 성인 교도소 수감이라는 점을 보면 20세일 때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된다.[5] 79화에서 이윤성의 손톱에 찔려 실명하게 되었다.[6] 금은방 사업을 하고 있다.[7] 79화에서 이윤철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밝혀졌다.[8] 무기징역 형을 받고 복역 중이다.[9] 물어뜯기를 사용하는 것, 이윤성의 언급을 통해 밝혀졌으며 필리핀에서 개싸움과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혼합한 무술이다.[10] 박상철도 이윤성에게 행한 악행은 같이 있던 가해자들과 이윤성이 범인이라고 진술해서 은폐했다.[11] 윤성이가 권세훈 편 시점 기준 미성년자이므로 이 인물 역시 소년교도소에 수감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권세훈 마무리 편에서 소년교도소가 아닌 감옥, 그것도 독방으로 추정되는 곳에 있음이 확인되었다. 마침 이윤성도 성년이 된 후 자백 후 징역 12년을 선고.[12] 박상철 언급으로 이윤철은 여태껏 겉담배를 피웠다.[13] 즉, 이윤성의 학교폭력을 맨 처음에 주도한 건 신민우고 이윤철의 등장 전까지는 그나마 어디까지나 이윤성 본인만 학교 내에서만 괴롭히는 선에서 끝나고는 정도였는데 이놈 하나의 등장으로 인해 더 이상 윤성 혼자만이 아닌, 학교에서만이 아닌 더욱 더 악랄하고 집요한 괴롭힘의 원인을 만든건 이윤철로 신민우는 최초로 학교폭력을 주도시킨 계기에 불과했다면 이놈은 본격적으로 가속화를 시키고 불씨를 맹렬하게 지핀 기폭제같은 느낌이라 조영범이나 신민우나 박상철과 비교해도 죄질이 너무나도 추악하고 나쁘다. 박상철 무리들에게 이윤성의 집 주소를 알려주었으며, 윤성의 누나가 윤성을 만나러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고, 집이 자주 비는 사실과, 윤성의 누나는 정말 예쁘다는 점, 윤성의 엄마는 초등학교까지 졸업 못했다는 점 등등 사촌 동생 이윤성 집안과 관련된 약점들을 모두 알려 주었다.[혐주의] 그냥 말하는 것도 아닌 아주 악마같은 웃음을 지으면서 말한다. [15] 윤성의 몸에 복수 대상들을 상징하는 타투를 해 준 그 타투 아티스트의 여동생이다. 여담으로 이윤철 언급으로 부모가 없다 한다.[혐오주의] 이때 이윤철의 얼굴이 매우 소름 스럽다. [17] 이게 1번째 살인이라고 한다. 그말인즉슨 몇명을 나중에 더 살인했다는 것.[18] 이후 카톡에서 그 2명 이름은 재민과 성재로 밝혀졌다.[19] 이때 평소에 형 취급 안하고 윤철이라고 부르던 상철은 윤철을 형이라고 부르며 고맙다고 말했다.[20] 자신이 범죄자가 되었으니 그와 엮이는게 쪽팔려서 일부러 모른 체하고 있다고 생각하였다.[21] 정확히는 상철이 간단하게 “아 나왔음? ㅊㅊ“라며 메세지를 날리고, 곧바로 그들 패거리 재민과 성재가 피시방 이야기로 화제를 돌렸다. 윤철이 나왔으니 한 턱 쏘겠다 해보았지만 상철은 그의 말을 아예 무시한채 재민과 성재에게 킥복싱 때문에 오늘 말고 내일 가자, 이따 식후땡 하자면서 문자를 보냈다.[22] 정황상 간신히 숨이 붙은 상철을 제외한 둘을 살해하고 살인죄로 교도소에 들어온 듯 하다.[23] 이 신입교도관이 처음 나왔을땐 폐급짓으로 이미지가 별로였으나, 이 폐급짓은 다 연기였다. 또한 교도관이 된 것도 사실 이윤철 때문이다. 정황상 이 교도관도 어머니를 죽인 살인범이 이윤철이란 것을 이윤성을 통해 알았고 이번에 이윤성이 촉법소년 빌런들을 단죄하는 플랜에서 다시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협력한 것으로 보인다.[24] 이 교도관의 이름은 이규현이고, 윤다정의 언니 윤다희와 결혼하여 행복한 삶을 이어간다.[25] 이 가출청소년은 언니한테 화장하는 법을 잘 배워두었다고 말했는데 그 정체는 바로 김수진의 여동생이다.[26] 첫번째 사진은 자기 아버지 금은방을 도둑질 하는 장면이고, 두번째 사진은 이규현 교도관의 어머니를 도둑질이 들키자 강도상해를 저지르는 장면, 세번째 사진은 김수진의 여동생 김수연을 자기 패거리들과 함께 집단강간하는 장면이다.[27] 이 중년여성은 결국 이윤성이 교도소에 가기 1년 전에 사망하였다.[28] 이후 할아버지는 아들 이규현이 윤다희와 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을 보고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29] 74화에서 등장한 여학생으로 이 놈의 일행에게 이용당하다가 집단강간을 당한 충격으로 폐인이 되다가 결국 스스로 자살하였다.[혐오주의2] [31] 부검 결과 폐 안쪽에서 흙이 발견되었다.[32] 나중에 다희는 규현과 결혼을 하고, 수진은 잘나가는 아이돌들을 전담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었고, 창수는 완치된 어머니와 함께 떡볶이 집을 차려 일을 한다.[33] 이 부분은 이윤성의 스승인 유호빈과 그의 숙적인 이진호의 최종전과 대조되는 부분인데 싸움독학의 최종전에서는 최종 보스인 이진호가 이길 가망이 없어서 주인공인 유호빈을 길동무 삼을 목적으로 라이터를 던졌다면, 촉법소년의 최종전에서는 주인공인 이윤성이 복수를 마무리짓기 위해 최종 보스인 이윤철을 길동무 삼을 목적으로 라이터를 던졌다.[혐오주의3] [35] 다만 이후 꺾인 다리가 컷마다 왼쪽이었다가 오른쪽으로도 바뀌는 등의 깨알같은 작화 오류가 있다.[36] 워낙 잔혹하게 얻어 터졌는지 조영범, 신민우, 권세훈처럼 얼굴이 피멍으로 팅팅 부은 모습으로 나오지 않고 얼굴이 반쯤 검은색으로 나온다.[37] 실제로 사인들 중 몸이 불에 타 죽는 경우는 가장 고통스럽게 죽는 케이스라고 한다. 작중에 나온 신민우, 손정환, 권세훈의 사인(또는 죽음에 가깝게 맞은 상해)과 비교해도 신민우와 손정환이 당한 교살, 권세훈이 당한 둔기(돌)로 인한 두부 피격, 손정환이 당한 추락사고와 비교해도 이 셋 역시 만만찮은 타격이 오다가 사망하는 건 비슷하지만 적어도 신체의 한 부분에 집중적으로 타격이 오고 숨이 끊어진 이 셋과 달리 전신, 그것도 고환과 같은 급소까지 지속적으로 타격이 와 사망하는 건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38] 여담으로 이윤성이 처음으로 직접적인 살인을 저질렀다. 사실 이윤성은 1번째 복수 대상 박상철과 5번째 복수 대상 이주연을 뺀 나머지 다섯들은 죽일 계획을 하고 있었다. 조영범은 교통사고로, 신민우는 소속사가 죽이도록, 손정환은 추락사 하도록 준비를 철저히 했다. 이 셋은 살아남지만 차라리 즉사하는게 편할 정도로 비참하게 최후를 맞았다. 6번째 복수 대상인 권세훈은 직접 돌로 때려 죽이려 하였으나 조안나가 이윤성을 대신해 권세훈을 돌로 때려 죽였다.[39] 이후에 공장까지 굉장한 광음을 내며 크게 폭발해 버렸기 때문에 이윤철은 숯덩이가 되는 최후가 아닌 온 몸이 산산조각으로 터지는 최후를 맞이하였을 것이라 보인다.[40] 조영범, 신민우, 손정환, 이주연도 이윤철이 박상철과 권세훈에게 저지른 행동들을 알고 나서 기겁을 하고 연을 끊어버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41] 웹툰엔 나오지 않았으나 이윤철이 이윤성 집안과 관련된 모든 정보들을 제공하였을 뿐더러, 당시 이주연이 이윤성의 집으로 들어와 할머니 박명자의 머리카락을 밀 때 박상철도 같이 있었다.[42] 훗날 이윤철이 이윤성에게 저지른 악행들을 생각하면 조안형 역시 손정환과 함께 무시하고 괴롭혔을 가능성이 높다.[43] 34화에서 손정환이 이윤성이 자길 학교폭력 설문지에 썼다는 것을 알고 이윤성을 불러내 마구 폭행하는데, 이것 또한 이윤철이 손정환에게 알렸을 거라 추정되고 있다.[44] 이나현의 장례식 위치를 이주연에게 알려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중이다.[45] 그에 비해 아버지는 그래도 자기 자식이라며 윤다정의 장례식에서까지 난동을 부리며 아들을 변호하고, 아무도 마중 나오지 않은 이윤철의 출소를 마중 나와주는 등 자신이 해줄 수 있는 것을 모두 해준다.[46] 이윤성의 어머니 정미옥, 이윤성의 할머니 박명자를 제외하면 전부 고인이 되었다. 사촌누나에게는 자살하도록, 숙부에게는 살해당하도록 만든 셈이다.[47] 다만 백주찬이 이윤철 주치의를 만나기 위해 일부러 패배했음이 드러나자 백주찬과 우열은 불명이 되었다.[48] 이런 이유는 이윤철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인간이라 이윤성의 계획이 먹힐 가능성이 다른 복수 대상에 비해 현저히 낮은데다 실제로 이윤성이 감옥 내에서 이윤철을 박살낼 계획이 2번이나 틀어져서 이윤성이 탈옥이란 무리수를 써야 했다.[49] 물론 이는 이윤성의 플랜B 였지만... 이 때 규정의 허점을 이용하는 것도 백미다.[50] 문제는 이윤성에게 위치추적기로 걸리고 이로 인해 불타죽는 벌을 받지만....[51] 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윤성은 눈을 부릅뜨며 지금 이 벽이 없었더라면 당장에 너를 산 채로 찢어버렸을거라며 몹시 분노하며 말한다. 자신을 악랄하게 괴롭힌 것도 모자라 자신의 가족들이 어마어마한 피해를 당하도록 만들었고, 이후에도 사탄도 울고 갈 수준의 금수 보다 못한 흉악한 범죄들을 저지르고 다녔기 때문이다.[52] 이렇게 말했지만 정작 나중에 본인은 이윤성의 뛰어난 지략과 엄청 강해진 전투력으로 처참하게 죽음을 맞이한 뒤 가해자들 중에서 4번째로 지옥에 떨어졌다.[53] 이윤철이 이윤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드러나는 대사 중 하나다. 그 복수에 미쳐 날뛰는 이윤성을 만들어낸 장본인이 사실 이윤철 본인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참 우습지도 않은 말이다.[54] 딱 이때까지가 이 둘이 사이좋게 대화하는 마지막 장면이었다.[55] 본인이 자발적으로 문제에 개입했다가 당한 주제에 정작 초반에 태연하게 가오잡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오히려 윤성을 탓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야말로 이윤성의 누나 이나현과는 정반대의 인간성을 갖추고 있다.[56] 그야말로 등교하기 전 이윤성에게 형으로써 해주었던 모든 말들을 쓰레기통에 처박아버린 망언이다. 심지어 이윤철과 가장 이미지가 비슷한 박태준 유니버스 내 등장인물 중 하나인 박지호도 뚱보 박형석, 편덕화 등의 이들을 싫어했을 뿐이지, 제 스스로 가해자들에게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붙으려 한 적은 없다.[57] 자기 가족을 팔아 전부 도륙해놓고는 그걸로 성공했다고 좋아하는 모습에서 이윤철 특유의 잔혹함이 잘 드러난다고 볼 수 있다.[58] 정황상 성적인 요구를 이야기한 것으로 추정된다.[59] 사람을 죽여놓고 이걸 또 자신의 입지를 올리기 위한 기회라면서 이딴 소리나 하고 자빠진 것이다.[60] 당연하게도 이 소리를 짓껄이자마자 다시 시원하게 두둘겨 맞았다.[61] 이윤성을 악랄하게 괴롭힌 가해자들과 진정한 친구가 되기위해 그들과 손을 잡아 같이 이윤성을 악독하게 괴롭힌 이윤철의 염치없고 사이코패스스러운 모습이 드러난 것이다.[62] 그러나 오히려 박상철이 이윤철에게 처참하게 응징당한 것은 사이다라며 평가하는 독자들도 있다. 박상철의 악행 또한 어마어마하고, 이윤철이 박상철을 위해 박상철의 죄까지 뒤집어 쓴 채 소년원에 들어갔는데, 반겨주기는 커녕 오히려 폭행과 협박을 하는 그야말로 배은망덕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63] 이 말이 끝난 이후 이윤철은 그야말로 손정환, 권세훈을 능가하는 최악의 인간 백정이 된다.[64] 자신의 어머니를 죽게 만든 철천지 원수여서 일부러 이윤철이 쉽게 탈옥하도록 조는 척 연기를 했던 것이다.[65] 이윤철이 자신의 악행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가장 잘 드러나는 대사.[66] 그나마 과거에 저지른 일에 대해 제대로 기억을 하고 있는 가해자 6명과 달리 이윤철은 아예 기억조차 하지 않고 있었음을 드러낸다.[67] 자신도 패거리를 동원해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다양한 방식으로 무참히 짓밟아왔으면서 본인이 다굴 당하니까 이런 말을 하는 것 자체부터 참 뻔뻔스럽기 그지없는 망언이다.[68] 자신이 가족에게 저지른 일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나열한 것도 그렇지만, 그 중에서도 자기 삼촌의 죽음을 거론하면서 이를 농락하듯이 웃는 모습이 상당히 소름돋는다.[69] 윤다정을 건물 옥상에서 밀쳐 죽이고, 이나현과 이윤환을 간접적으로 살해당하게 한 것은 물론, 비록 살인은 아니지만 이규현의 어머니를 식물인간으로 만들기까지 했던 이윤철이 그 의미를 알면서도 해당 타투를 새겼다는 것부터가 이미 자신의 매우 더러운 인간성을 드러내고 있다고 밖에 해석할 수 없다.[70] 자신의 가족을 직접 살해한 사람이 바로 자기 코앞에서 사건의 전말을 이야기한 상황인데 이것을 마치 재밌다는 듯이 웃어대는 모습에서 다시 한번 광기를 드러낸다.[71] 윤성의 어머니와 할머니의 육체, 정신을 망가뜨리고, 윤성의 누나와 아버지를 죽게 만든데다, 윤성의 유일한 친구 조안형마저 매장시키는데 일조해놓고 이후에도 계속 윤성을 외면했던 본인이 본인에 의한 피해자인 윤성 앞에서 이런 말을 한 걸 생각하면 비록 거짓으로 한 말이라지만 참 어이가 없는 망언이라고 할 수 있다. 만나자마자 극대노해서 달려들지 않은 윤성이 참 대인배일 정도이다.[72] 이윤성을 얕잡아보는 와중에도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며 이용해먹으려는 비열함과 치밀함을 동시에 보여준다.[73] 결국 이윤성은 자신의 아빠가 살해된 사건을 은폐한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버린 셈이다. 그 주범이 자신의 사촌형이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한 채 거짓 증언에 속아버린 이윤성의 처지와 이윤철의 검은 속내를 생각하면 정말 섬뜩한 망언이 아닐 수 없다.[74] 자신이 불리한 상황이거나 이윤성의 동정심을 유발할 때만 '가족' 소리를 짓껄이는 것을 볼 수 있다. 결국 이로 인해 이윤성은 아버지를 살해한 주범 권세훈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풀어주고 말았다.[75] 결국 하다 못해 이윤성의 가족들을 직접 자기 입으로 욕하면서 그 권세훈을 능가하는 인간 말종의 면모를 똑똑히 보여준다.[76] 자신이 모든 일을 일어나게 만든 주범이자 만악의 근원인 주제에 일말의 죄책감 하나없이 그것을 전부 장난, 과거라고 떠들어대면서 앞의 이주연과 권세훈을 연상시키는 사이코패스적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77] 수법이 범죄도시4에 나온 백창기가 도망 직전 청소부 직원의 목에 칼을 꽂은 방법과 유사하다.[78] 정확히는 만화의 연출로 이윤성과 싸우는 대사가 한마디도 안나왔으며, 진짜 유언은 이윤성의 힐훅에 다리가 불구가 되고 나서 매우 고통스러워하며 신음 하는 소리가 유언이다.[79] 웹툰에 나오지 않았으나 딸을 매우 소중하게 여기던 아버지 주강찬이 망설이지 않고 바로 민지에게 독극물로 죽이려했던 점과 “혜리도 너에게 많이 미안해 할거다”라는 발언을 보면 주혜리의 부탁을 받고 그대로 실행에 옮기려 했다고 보면 된다. 보통은 금전으로 합의를 요구하는데, 아예 죽이려 했던 점을 보면 말이다.[80] 실상은 오히려 아버지가 죽은 점에 다행이라 여기는 패륜적인 모습을 보인다. 대놓고 패륜짓을 했냐, 은근하게 패륜적인 모습을 보였느냐 그 차이이다.[81] 박상철과 조영범도 신민우의 잔혹한 면모에 식은 땀을 흘리면서 혀를 내둘렀는데 그들 이상의 악랄함을 지니고 있는 권세훈이 이윤철의 상상치도 못한 행동에 쫄았다는 것부터 이미 이 놈이 그 6명보다도 얼마나 더 막 나가는 인간인지를 잘 보여준다.[82] 이후 집에 돌아온 이규현의 어머니를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이윤철의 잔혹한 모습에 패거리들은 모두 식은 땀을 흘리며 경악했다.[83] 그 이윤성의 아버지를 직접 살해한 권세훈조차 이윤철의 미친 짓에 경악한 것을 보면 이 놈이 얼마나 미친 놈인지 증명 된 것이다. 그러나 블랙텐 직원 살해 이후 "그럼 밖에서 담그던가. 여기서 죽이면 내가 더 의심 받잖아."라는 권세훈의 말을 보면 이 놈도 자기 부하들을 도구 취급하는 인간 말종 그 자체이다.[84] 작가마저도 이 놈의 악행이 박상철, 조영범, 신민우, 이주연 심지어 살인마 손정환(살인교사), 권세훈(직접 살인)을 아주 아득히 초월하는 그야말로 최악의 인간 쓰레기라는 것을 독자들에게 드러내 공식적으로 이윤철은 네이버에 손 꼽히는 최악의 인간흉기 사이코패스가 되어버렸다.[85] 물론 윤성이 원하던 것은 소년원에 들어가는 것이었기 때문에 일부러 판사에게 욕을 하고 난동을 피운다.[86] 조영범은 의사 가문 + 거대한 재산, 신민우는 조폭 출신 사장 인맥, 손정환은 국회의원 아버지, 이주연은 막강한 전투력을 가진 백주찬을 비롯한 남친들, 권세훈은 신국제파 출신이자 토끼 TV 사장 김국광 인맥[87] 다정은 직접살인, 수연은 간접살인[88] 여담으로 이때는 문신이 6개 밖에 나오지 않아서 복수대상이 6명 밖에 없다고 독자들은 생각하였고, 4번째가 조안나와 연관되어 있는 점을 보아 5, 6번째도 각각 김수진과 윤다희와 연관있을 것이라고 독자들은 확신하였으나 주연과 세훈은 이들에게 해를 끼치기는 커녕 만나지도 않았다.[89] 다만 주연의 악랄함은 정환, 세훈, 윤철의 악랄함에 축에도 못 든다.[90] 최경민 밑의 메모로 가려진 사진, 이윤성 어깨 부근 뒤에 가려진 사진. 하지만 체형상 경민이의 밑에 메모로 가려진 사진은 권세훈으로 추측되고 어깨 부근 뒤 가려진 사진이 이번 복수 대상으로 추측된다. 그 사진 2개 중에 하나가 권세훈으로 추정되고, 나머지 하나가 진짜 마지막 복수 대상임이 사실상 확정되었다.[91] 완전히 흑화하기 이전 박지호는 다른 남자들처럼 여자에 관심이 많을 뿐이었지 성폭행 하려 하지는 않은 반면, 윤철은 다정을 성폭행 하려 했다. 그러나 완전히 흑화한 이후에 박지호는 성매매업소 사장이 되어 미성년자 여학생들을 착취한 반면, 이윤철은 집단 강간 같은 온갖 쓰레기 짓을 저질렀다.[92] 코우지가 없었더라면 진작에 박지호는 끝장 확정이었다.[93] 엄밀히 말하면, 흑화하기 전 이윤철과 이윤성은 흑화하기 전 박지호와 박형석처럼 매우 친한 관계는 아니었다. 하지만 따돌림을 당하는 사촌동생의 모습을 보고 그를 괴롭힌 가해자들을 응징하려 했던 점을 보면 이때까지는 좋은 동생 취급을 한 듯하다. 다만 이윤철 성격상 동생을 위한 것보다는 필리핀에서 배운 싸움을 상은중 학생들에게 자랑하여 인싸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인것 같다.[94] 그나마 박지호가 박형석에게 “나도 너처럼 잘나고 완벽한 몸이 있었더라면 대우가 달랐을 거라고. 난 겉모습이 전부인 틀린 세상에서 극복하기 위해 죽일 각오로 올라왔어. 너에게도 뛰어난 외모와 타고난 신체능력이라는 몸이 없었더라면 나처럼 (피해자가 된 가해자) 됬을 거라고.“라며 팩트로 일갈하는 장면이 나와 독자들도 박지호의 심정에 조금이나마 이해는 해주었다. 그러나 이윤철 이놈은 그런것도 없다. 오히려 자기가 먼저 이윤성을 매우 악랄하게 괴롭힌 것도 모자라 이윤성의 복수 대상 패거리들과 함께 가족들과 유일한 친구, 집안을 완전히 파탄내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고, 이에 분노하여 복수를 준비하는 사촌동생의 모습을 혐오스러워하는 그야말로 철면피 보습을 보여주었다.[95] 사실 이진호 본인이 찌른것이었다.[96] 이후 유호빈 일행들이 조폭에게 시비를 걸다가 본인들이 개죽임을 당하는 프레임을 씌우려고 했다.[97] 정확히는 유호빈을 쏜 것인데 성태훈이 유호빈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것이다.[98] 유호빈: 넌 반드시 죽인다. 총알을 씹어먹어서라도. / 이윤성: 이제부터 너는 차라리 죽여달라고 빌게 만들어주마.[99] 이후 사장은 백한결이 차지하고, 본인은 이사로 내려갔다.[100] 박상철은 집 폭파 및 가정 파탄, 조영범은 이나현 강간 미수 및 간접 살인, 신민우는 정미옥에게 사기, 심지어 권세훈은 이윤환 살해. 즉 이윤성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조차 최종 보스가 아니었다는 것이 독자들에게 굉장히 충격으로 다가왔으며 동시에 이보다 더한 악행이 과연 존재하기는 하는지에 대한 의문까지도 생겨났다.[101] 이윤성의 복수 대상들이 범죄를 저지를 수 있도록 모든 정보들을 제공하고 뒤에서 협조했다.[102] 다만 손정환은 조안형에 의해서 생긴 칼자국 흉터를 덮기위해 문신으로 가렸다는 추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