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정현 |
출생 | 1988년 1월 13일 ([age(1988-01-13)]세) |
소속 | 삼성전자 칸 → 공군 ACE |
종족 | 저그(스타크래프트) → 프로토스(스타크래프트 2) |
ID | Its[sC] |
가족 | 1남 2녀 중 막내 |
팬카페 | 참조 |
미니홈피 |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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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2. 전적
이정현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 |||
방송사 |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
vs 테란 | 전적없음 | 1전 0승 1패 (0.0%) | 1전 0승 1패 (0.0%) |
vs 저그 | 전적없음 | 전적없음 | 전적없음 |
vs 프로토스 | 전적없음 | 1전 0승 1패 (0.0%) | 1전 0승 1패 (0.0%) |
총 전적 | 전적없음 | 2전 0승 2패 (0.0%) | 2전 0승 2패 (0.0%) |
3. 주요 성적
4. 활동 내역
2008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삼성전자 칸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이후 2009년 3월 7일,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에서 박상우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지만 패배. 그러다가 시즌을 마쳐 갈 동년 7월 13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에서 MBC GAME HERO의 공민창[1]을 상대로 이기면서 드디어 공식전 첫 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미 팀 내에는 꾸준히 에이스 역할을 하던 차명환이 있었는데다 백업으로 주영달과 유준희가 간간히 활약하던 와중이었는데, 그 와중에 본인은 이렇다 할 별다른 활약을 못 해 왔다. 게다가 앞의 셋은 캐릭터성이라도 있었지만, 이정현 본인은 이렇다 할 캐릭터성도 없고...[2]
이후 2010년 2월 4일, 하나대투증권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을 뚫으면서 스타팬들에게 더욱 이름 석자를 널리 알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한달 후 서바이버 토너먼트 본선에서는 진영화, 민찬기에게 연속으로 패하면서 광탈했다.
이후부터는 자팀의 심판의 날 전용 출전 카드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시즌 도중 심판의 날에서 김승현, 염보성, 김윤중 같은 주전 선수들을 이기며 선전했다.또한 시즌이 바뀐 때인 동년 11월 1일에는 KT 롤스터의 김성대를 상대로 이기기도 하였다. 다만, 김성대전 승리 이후로는 이듬해 여름에 공군 소속으로 출전하게 된 이후 다시 오랜만에 승리를 거두기 전까지 출전 경기들마다 죄다 패배하면서 부진하기 시작했고, 동시에 자팀의 임태규[3], 박대호, 김기현, 유병준 같은 후배 선수들이 맹활약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해가 바뀌고 한참 된 2011년 3월 3일에 열린 ABC마트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에서 조성호에게 1:2로 패하여 탈락했다.
한달 후인 4월 7일, CJ의 권수현과 함께 공군 ACE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18일 후인 4월 25일에 대한민국 공군 702기로 입대했다.
6월 17일에 열린 마이 스타리그(진에어 스타리그 2011) 프로-암 예선전에서 오한석[4]에게 1:2로 패하여 탈락했다.
6월 30일에 열린 2011 MSL 시즌 2 서바이버 예선에서 준프로게이머 변영봉[5]을 2:0으로 이겼으나, 박세정에게 1:2로 패하여 탈락하였다.
엿새 후인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마지막날 경기였던 7월 5일, 본인 친정팀인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 박대호와 맞붙게 되었는데, 졸전 끝에 이기면서 공군 입대 이후 첫 승을 올렸다. 이 승리는 조금 위에 썼던 김성대전 승리 이후 6개월만의 승리이기도 하였다. 다만, 팀은 나머지 선수들은 전부 패하면서 4대1로 패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에서는 대 삼성전자 칸 전용 출전러(?) 역할을 했다. 1 ~ 3라운드 삼성전에 모두 출전하였는데, 2라운드를 제외하고 나머지 라운드들은 모두 승리하였다.
이후 스1+스2의 병행리그로 치러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에도 몇 차례 출전 기회를 잡았으나, 스1에서는 1승 2패, 스2에서 4전 전패를 각각 기록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스2에서는 종족을 저그에서 프로토스로 변경하며 출전했지만, 결과적으로 실패로 돌아갔다. 설상가상으로 해당 병행 시즌을 끝으로 공군 에이스까지 해체되는 바람에 남은 기간은 일반병으로 지내게 되었고, 2013년 4월 24일 자로 동기 권수현과 같은 날에 제대했다.
제대 이후 원소속팀이었던 CJ 엔투스로 복귀하여 코치가 된 권수현과는 달리 이 쪽은 원소속팀이었던 삼성전자에 복귀하지 않고 은퇴하였다. 은퇴 이후 근황이 불명이었다가 언젠가부터 아프리카TV 방송을 시작하였다. 2017년 후반기에는 KCM 종족최강전에서 김윤환, 김성대 등과 같이 오랜만에 출전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2018년 말 기준 방송 채널이 지워진 것으로 보아 그만 둔 듯 하며, 이후의 근황은 다시 알려지지 않고 있다. 소문에 의하면 어느 회사에 취직해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후 2023년 3월 5일, 광동 프릭스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주영달의 SNS에 삼성전자 선수들과 이정현의 결혼식에 참가했다는 사진 및 글이 올라왔다.
5. 여담
선수 시절 삼성전자의 프로모션 4Tomorrow의 가인 에피소드에 가인의 상대 선수 역으로 출연했다.[1] 해당 선수는 이 경기가 마지막 공식전 경기로, 데뷔 이후 공식전에서 단 한 번도 승리 없이 3전 전패라는 성적으로 프로 경력을 마감했다. 참고로 주종은 테란.[2] 공식전에서 필패 소리를 들었던 같은 팀의 유준희조차 박카스 스타리그 2009에서 36강을 한 차례 기록한 적이 있으며, 프로리그에서의 활약상도 이정현보다는 훨씬 좋았다. 또한 유준희는 '유준프로'나 '유패왕'이라는 나쁜 의미의 별명이라도 있어서 부정적인 의미로라도 존재감이 있었다.[3] 단, 임태규는 이정현보다 먼저 데뷔했다.[4] MBC GAME HERO 출신 테란 게이머.[5] CJ 엔투스 출신 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 게이머로 잘 알려진 그 변영봉이 맞다. 당시 변영봉은 루키리그에 입상한 준프로 신분으로 참가했으며, 얼마 후 열린 하반기 드래프트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했다. 참고로 변영봉은 아마추어 시절 종족은 저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