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 이제 금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人, 2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4획 | ||||
중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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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 コン, キン | ||||||
일본어 훈독 | いま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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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 jīn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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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今은 '이제 금'이라는 한자로, '이제', '지금(只今)'을 뜻한다.2. 상세
일본어로는 단독으로 쓰여 いま라고 훈으로 읽는 경우가 매우 많다.[1] 특히 1920~30년대 후반 태생의 나이 지긋한 분들과 일어 학습자들 중 한국어와 일본어 정보간의 구조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이 한자를 '이마 금'이라고 읽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잘 보면 한글의 슥 자를 닮았다. 서체에 따라서 가운데 부분이 'ㅡ'처럼 되어 있기도 하고, '丶' 형태로 되어 있기도 하다. 초성체 ㅅㄱ(수고) 대신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입에 무언가가 들어 있음을 나타내는 글자였다. 과거에는 人 아래 二이나 テ가 있는 형태로도 쓰였다. 갑골문을 보면 A자 아래 빈 공간에 가로획이 있는 형태로 표현되어 있는데, A자로 보이는 부분은 口(입 구)를 거꾸로 쓴 것이고 아래의 가로획은 무언가가 들어 있음을 나타내는 표시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제'라는 뜻으로 가차되고 원래 뜻은 含(머금을 함) 자로 만들어 보존되었다.
3. 용례
3.1. 단어
- 거금(距今)
- 고금(古今)
- 고금가곡(古今歌曲)
- 고금상정예문(古今詳定禮文)
- 고금소총(古今笑叢)
- 금년(今年)
- 금년도(今年度)
- 금년생(今年生)
- 금동(今冬)
- 금문(今文)
- 금문상서(今文尙書)
- 금문학(今文學)
- 금방(今方)
- 금번(今番)
- 금석(今夕/今昔)
- 금세(今世/今歲)
- 금소(今宵)
- 금시(今時)
- 금야(今夜)
- 금월(今月)
- 금일(今日)
- 금자(今玆/今者)
- 금조(今朝)
- 금주(今週)
- 금차(今次)
- 금천(今天)
- 금체시(今體詩)
- 금후(今後)
- 덕금어미(德今어미)
- 방금(方今)
- 이사금(尼師今)
- 작금(昨今)
- 지금(只今/至今)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 곤 사토시(今 敏)
- 오키테가미 쿄코(掟上 今日子)
- 이마가와 라이쵸우(今川 雷蝶)
- 이마무라 마리아(今村 麻莉愛)
- 이마이 아사미(今井 麻美)
- 이마이 토오루(今井 透)
- 이마이즈미 요우코(今泉 葉子)
- 이마후쿠 히코시로(今福 彦四郎)
- 조금맥(赵今麦)
3.4. 지명
3.5. 창작물
- 爾今の洋洋この蛍光にあり(이금의 양양 이 형광에 있으리)
- 例えば、今此処に置かれた花に(예를 들어, 지금 여기 놓인 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