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25 02:03:45

이준(사동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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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친왕 이건 의친왕 이곤 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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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李準
파일:이준황손_프로필사진.jpg
대한제국 황실 의친왕가 종손 이준 황손
<colbgcolor=#29176e> 본관 전주(全州)
이름 준(準)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증조부 태황제 고종
증조모 명성황후(적증조모), 장귀인(생증조모)
조부 의친왕 이강
조모 의친왕비 김씨(적조모), 수인당 김씨(생조모)
부친 황손 이곤[1]
모친 황경생
가족 관계 누나: 이양, 이기
여동생: 이제
부인: 김성자
장남: 이범[2]
차남: 이백[3]
출생 1961년 9월 11일 ([age(1961-09-11)]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
재임 기간 대한제국 의친왕가 사동궁 사손
1984년 3월 24일 ~ 현재
현직 파일:대한제국 국장.svg 의친왕기념사업회 회장
링크[4] 의친왕기념사업회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가족관계4. 여담5. 참고

[clearfix]

1. 개요

황손 이준(皇孫 李浚 1961년 9월 11일~ )은 대한제국 황실의 후손이다. 대한제국 고종 태황제의 증손이며, 고종 황제의 2남 의친왕(義親王)의 손자로 의친왕 가문의 종손이며 사동궁(寺洞宮, 의왕부(義王府))의 사손(嗣孫)이다. 의친왕기념사업회#의 회장을 맡고 있다.

2. 생애

대한제국 황실의 후손으로 본관은 전주(全州), 이름은 준(浚)이다. 대한제국 제1대 고종 태황제의 증손이며, 고종 태황제의 2황자였던 의친왕 이강(義親王 李堈)의 손자이다. 황손의 아버지는 의친왕(親親王 義王)과 수인당 김씨(修仁堂 金氏) 사이의 차남으로, 황실명은 황손 이곤(皇孫 李錕)이며, 황손의 어머니는 황경생(黃庚生)이다.

황손은 황손 이곤(皇孫 李錕)의 장남으로 1961년 9월 11일 서울에서 탄생하였다. 그가 출생하기 16년 전이었던 1945년 당시 8·15 조선 광복 후, 황손 이곤의 손위 황손들이 출계를 함에 따라 의친왕의 사자(嗣子, 상속자)가 되었고, 황손 이곤의 별세 후 사동궁(의왕부)의 사손(嗣孫)이 되어 이준 황손은 의친왕가의 종손이 되었다.

이준 황손은 칠궁(七宮, 現 청와대 영빈관)과 덕수궁(德壽宮)에서 거주하던 중 친일 세력 및 제5공화국 전두환 정권 초기의 퇴거 조치로 인하여, 서울 청량2동 205번지 홍릉 (現 영휘원(永徽園, 순헌황귀비 엄씨의 묘소) 재실로 거처를 옮기게 되었다. 이때 부모님과 홍릉 재실에서 거주하기도 하였고, 한때 배다른 숙부 이석의 연줄을 따라 잠시 1998년에서 이듬해 1999년까지 희망의 한국신당 중앙위원 직위를 거쳐 2000년에서 이듬해 2001년까지 자유민주연합 상임행정위원 직위 역임을 하였고 자민련 탈당 이후 현재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거주하며, 외국계 의료제조기업에서 상무이사, 전임이사, 부이사장 직위를 거쳐 이사장으로 근무를 했었다.

1989년 4월 21일 종조모인 덕혜옹주(德惠翁主)가 자녀가 없이 별세하자 이준 황손이 상주가 되어 장례를 치루었고, 며칠 뒤인 4월 30일 영친왕비 이방자(英親王妃 李方子)께서 훙서하자 당숙인 회은황태손 이구와 함께 장례를 치루었다. 2005년 이구 황세손이 훙서하자 사촌동생 이원 황사손 내외와 이준 황손 내외 총 4명이 이구 황세손의 3년상을 지냈다.

현재는 사동궁(寺洞宮, 의왕부(義王府))의 사손(嗣孫)으로써 의친왕기념사업회를 설립하여 5대 제향(조경단, 환구대제, 종묘대제, 사직대제, 건원릉제)과 의친왕 제향 및 각 능 제향에 활동하면서 황실의 전통문화 계승과 보전하고 할아버지 의친왕의 황실독립운동 역사를 연구, 유물보존, 전시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3. 가족관계


파일:대한황실계보도.jpg

조선왕실의 마지막 왕이자 대한제국의 초대황제인 고종황제는 3남 1녀(조졸 제외, 성인으로 생존한 자녀 기준)를 두었는데, 첫째 순종황제, 둘째 의친왕 이강, 셋째 영친왕 이은, 넷째 덕혜옹주이다. 첫째 순종황제와 넷째 덕혜옹주는 후사없이 훙서하였고, 셋째 영친왕 이은의 아들 이구 황세손 역시 후사가 없어서 의친왕의 9남인 이갑 황손의 장남 이원을 사후양자로 들여 의민황태자 영친왕계의 적통을 잇게 하였다. 둘째 의친왕 이강은 선원계보기략에 따르면 12남 9녀의 많은 자녀를 두었다. 의친왕의 첫째 이건은 일본귀하를, 둘째 이우운현궁으로, 셋째 이방은 조졸, 넷째 이창은 은전군파로, 다섯째 이수는 인평대군파로 각각 양자로 출계함에 따라 여섯째 이곤 황손이 사동궁 사손이 되었고, 그의 아들 이준 황손이 의친왕 가문의 종손이 되어 제사를 모시고 있다.

2005년 당숙인 회은황태손(懷隱 皇太孫) 이구가 일본에서 갑자기 훙서(薨逝)하자, 현 황사손 이원(皇嗣孫 李源)과 함께 황사손(皇嗣孫)으로 거론이 되기도 하였으나 당시 황실의 가장 큰 어른이던 이해경 왕녀와 황실 어른들의 상의 끝에 이준 황손은 사동궁 사손으로서 의친왕가를 이어야 했기에, 사촌동생 이원이 영친왕계로 출계하여 황사손에 봉직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현재 조선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의 후손들은 전부 의친왕계만 남게 되었다.

이준 황손 가계도
ㅁ친고조부: 흥선대원군 이하응(興宣大院王 李昰應)
ㅁ친증조부: 고종 태황제(高宗太皇帝)
ㅁ친조부: 의친왕 이강(義親王 李堈)
ㅁ적조모(왕비): 의친왕비(義親王妃) 연안 김씨(延安 金氏), 김수덕(金修德)
ㅁ친조모(계비): 수인당 김씨(修仁堂 金氏), 김흥인(金興仁)
ㅁ아버지: 황손 이곤(皇孫 李錕)
ㅁ어머니: 황경생(黃庚生)
ㅁ본인: 황손 이준
ㅁ부인: 김성자
ㅁ장남: 이범
ㅁ차남: 이백

4. 여담

  • 대한제국 의친왕가의 종손으로 황실 어른들의 기대 속에서 컸고 어린 시절, 방송과 언론의 잦은 노출로 부담감을 느껴, 의식적으로 평범하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외국계 의료제조기업에서 엔지니어로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대한제국 황실의 후손이자 의친왕 가문의 종손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대중에게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
  • 2022년 평생 다니던 외국계 기업에서 정년퇴임 후, 엔지니어로서의 경험과 기회를 살려 ICT분야 청년들에게 투자하는 기업의 고문으로 취임한데 이어, 같은 해 7월 의친왕가의 후손들과 독립운동가의 자손들과 함께 의친왕기념사업회#를 출범하였다. 같은 해 8월 15일, 첫 사업으로 홍유릉 의친왕묘에서 의친왕 기신제를 봉행하고, 국내 최초로 의친왕의 유물을 한데 모아 <의친왕과 황실의 독립운동:기록과 기억>#이라는 제목의 전시를 경운박물관에서 3개월 동안 진행하였다. 대중적으로 여전히 식민사관에 지배당해 "왕실이 무능하여 나라를 팔아먹었다"는 프레임이 만연함을 안타까워 의친왕과 황실독립운동 활동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가 이루어질 바라고 있다.#
  • 배다른 숙부인 이석 황손이나 고모인 이해원 황손과는 달리 황실복원운동에는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본인도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은 모든 국민이 왕인 나라이다. 다만 조선왕실과 대한황실의 유구한 전통과 궁중문화가 이 시대에 다시 살아 숨쉬길 바라며, 할아버지 의친왕의 황실독립운동 활동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라고 한 것으로 보아 입헌군주제 도입이나 황실복원운동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어 보인다.

  • 휴일에는 전국의 의친왕과 대한황실 관련 유적지를 다니며 황실독립운동의 역사적 사료와 당시 생존자들의 증언을 수집하고 있다.#
  • 2022년 10월 24일 서울대학교 이태진 교수, 이화여대 정병준 교수, 한국외대 반병률 교수, 이해경 의친왕기념사업회 명예회장, 이영주 의친왕기념사업회 사무총장, 배선영 한국오륜대순교자박물관 관장을 초청하여 <의친왕과 황실의 항일독립운동>이란 제목으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5. 참고


[1] 의친왕 가문의 차남으로 아명은 명길이며 손위 형들이 종친에 양자출계함에 따라 사동궁 사손이 되었다[2] 황실명 범, 호적명 승환[3] 황실명 백, 호적명 승은[4] 의친왕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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