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31230><colcolor=#ffffff> 이창훈 李昌薰 | Lee Changhoon | |
출생 | 1935년 3월 21일[1] |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용신리 | |
사망 | 2004년 1월 13일 (향년 68세) |
본관 | 경산 이씨(京山 李氏)[2]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선남동부초등학교 (졸업) 영남중학교 (졸업) 양정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학사) |
종목 | 육상 |
주종목 | 마라톤 |
부모 | 아버지 이학금, 어머니 송화순[3] |
형제자매 | 3남 1녀 중 차남 |
배우자 | 손문영[4] |
자녀 | 장남 이준석 차남 이준승 삼남 이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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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前 남자 마라톤 선수이다. 손기정의 사위로도 알려져 있으며, 독립유공자 송우선의 외손자이기도 하다.2. 선수 경력
2.1. 1946년~1954년
1946년, 선남동부초등학교 5학년 때 마라톤을 시작했다. 양정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손기정의 지도를 받아 경상북도 육상 장거리 대표로 활약했으며, 국내대회에서도 중거리 이상의 종목들을 석권했다.2.2. 1955년
6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올림픽 예선전에서 2시간 48분 57초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2.3. 1956년
1956 멜버른 올림픽에서 2시간 28분 45초의 기록을 세우면서 4위에 올랐다.2.4. 1958년
1958 도쿄 아시안 게임에서 2시간 32분 55초의 기록을 세우며 우승하였다.2.5. 1959년
9월 29일 한국일보와 대한육상경기연맹 주최로 열린 9·28 서울 수복 기념 제1회 서울~인천 간 국제 마라톤 대회에서 2시간 24분 7초의 기록을 세우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그가 세웠던 기록은 남자 마라톤 대한민국 신기록으로 남았으며 1962년 10월 25일 김연범[5]이 2시간 23분 56초의 기록을 세우면서 깨졌다.2.6. 1960년
1960 로마 올림픽에서 2시간 32분 55초의 기록을 세우면서 20위를 차지했고 1965년에 은퇴했다.3. 은퇴 이후
1977년부터 1995년까지 대한육상경기연맹 전무이사와 마라톤 강화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4년 향년 69세의 일기로 사망하였다.4. 수상 기록
아시안 게임 | ||
금메달 | 1958 도쿄 | 마라톤 |
[1] 경산이씨족보 권하 451쪽에는 1월 1일생으로 등재되어 있다.[2] 27세 훈(薰) 항렬이다.[3] 야성 송씨 송우선(宋祐善, 보명 송호선(宋祜善))의 딸이다.[4] 1940년생(족보상으로는 1941년 2월 11일생)으로 밀양 손씨 손기정(孫基禎)의 딸이다.[5] 공교롭게도 이 선수는 남승룡의 사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