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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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인천광역시 간선버스 64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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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7가(연안부두종점) | 종점 |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간석오거리) | ||
종점행 | 첫차 | 05:30 | 기점행 | 첫차 | 05:30 |
막차 | 22:50 | 막차 | 22:50 | ||
평일배차 | | 주말배차 | | ||
운수사명 | 도영운수 | 인가대수 | | ||
노선 | 연안부두 - 백주년기념탑 - 조달청 - 인하대학교병원 - 경인방송 - 인송중학교 - 송도성당 - (구)송도역 - 연수우체국 - 인천여고 - 적십자병원 - 선학역 - 문학경기장역 - 인명여고 - 인천종합터미널 - 예술회관역 - 까르푸(홈에버) 구월점[1] - 시청광장입구 - 인천시청후문(인천시청역) - 주원고개 - 간석오거리(석천시장) - 희망백화점 - 구월주공A - 모래내시장 - 올림픽생활기념관 - 구월체육공원 - 상인천중학교 - 간석시장 - 목화예식장 - 간석오거리 - 주원고개 - 이후 역순 |
2. 개요
도영운수에서 운행했던 간선버스 노선으로, 총 운행거리는 58.3km였다.3. 역사
- 2000년부터 파행운행을 하기 시작했다.
- 2000년 3월 단독배차 시행으로 부성여객 단독배차로 변경되었다.
- 2003년 9월에 노선이 부성여객에서 도영운수로 양도되었다.
- 2004년에 인천터미널을 기준으로 분할을 하려 했으나[2] 가뜩이나 수요도 저조한 노선인데다 분할 노선도가 워낙 개판이라 결국 현상유지 되었다. 대신 노선회차가 살짝 달라졌다.
2006년 7월부터 차량이 35번, 65번 등으로 차출되면서 가뜩이나 막장이었던 배차간격이 감차로 인해 2시간까지 벌어지게 되었고 끝내 2006년 하반기부터 2007년 폐선될 때까지 사진 속의 차량 1대로만 운행되었다.[불확실]
2005년 3월 31일에 105-1번(2기)과 함께 수요 부족 및 노선 중복으로 폐선되었다. HWP 파일 연수구 공문[불확실]
4. 특징
- 장거리 수요보다는 중, 단거리 수요가 꽤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지하철 개통 전 얘기고, 2001년부터 서서히 승객이 감소하더니, 이 노선이 폐선되기 직전엔 정말 공기수송 그 자체였다. 승객이 없어도 너무 없는 것이 초기 5번을 보는 수준이였다.
- 폐선 직전에는 1시간에 한대꼴로 운행했었다. 공식 배차간격은 10~14분, 18~20분이었지만, 실제론 60~80분에 1대 올까말까 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을 계기로 배차간격이 막장이 되었다. 이후 2004년 개편 때 운행업체가 도영운수로 바뀐 이후에도 이 막장 배차는 해결되지 않았었다.
- 한 때 이 노선의 리즈 시절엔 영풍운수와 부성여객에선 에어컨이 나오는 신차를 투입할 정도로 잘 나갔으나, 인천 지하철 1호선 개통 이후부터 승객이 급감했고, 당연히 투입되는 차량도 엉망이 되어서 부성여객 시절에는 인천의 마지막 무냉방 차량이 투입되었으며, 도영운수로 넘어가고도 위 사진의 중형차가 투입되었다.
- 사실상 523번의 상위호환 노선이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로 인해 옥련동~터미널 구간에서는 64번이 어느정도 우위를 가졌으나 운임과 배차간격에서는 523번이 월등하게 앞서나갔다.[5][6]
- 이렇게 2002년~2003년 초반만 해도 터미널~옥련동 구간을 직선으로 이동하려는 수요가 조금이나마 있어 일부러 이 노선을 기다려서라도 타는 수요가 조금은 있었지만 이마저도 없애버린 주범은 바로 111번이다. 111번이 송도유원지로 연장되어 옥련동에는 새로운 터미널 직통노선이 생기게 된 것이다. 당시의 111번이나 현재의 111-2번의 배차간격이 짧은 수준은 아니었으나 60분에 한 대 올까말까한 64번보다는 이용하기 훨씬 편했으며 요금이 약간 올라가긴 했지만 신차에 고급차종[7]으로 운행하였고, 기점 메리트[8]가 있어 어지간해서는 착석 보장이 되었던 것은 덤. 그렇다고 옥련동이 아닌 다른 연수구 구간에서도 희망이 없었는데, 청학동~연수동~선학동~터미널 구간의 경우도 6A번[9]과 6B번[10]이 10분 간격으로 잘 다녔던만큼 굳이 64번을 이용할 이유는 없었다.
- 노선의 회차방식이 지금 봐도 굴곡이 많은 편이다.
5. 연계 철도역
폐선 당시에 존재했던 철도역만 기재하였다.[1] 현 홈플러스 구월점[2] 64번을 연안부두~인천터미널로, 64-1번을 동춘동종점~인천터미널로 하는 개편이었다.[불확실] [불확실] [5] 사진 속 차량에 붙은 '롯데백화점' 행선지의 경우 523번 운행 당시부터 부착해놓은 것이다. 64번 또한 경유하였기에 굳이 제거할 이유가 없었던 것.[6] 이러한 이유로 인해 부성여객이 이 노선을 도영운수에 매각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7]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64번의 경우 다 쓰러져가던 구도색 에어로시티(부성여객 시절) 및 코스모스(도영운수 시절)로 운행하였지만, 111번의 경우 운이 나빠도 BH116이 왔으며 어지간해서는 에어로 스페이스 LS가 왔기 때문.[8] 다만 111번의 동춘동 연장 이후에도 이 메리트는 유효하였는데, 이 구간에는 요금이 저렴한 8번으로 이 구간의 수요가 몰렸다. 따라서 111번은 거의 빈 차로 옥련동에 오게 된다.[9] 터미널→연수구 방향[10] 연수구→터미널 방향[11] 당시 105번은 동인천방향만 비류대로를 경유하고 동춘동방향은 성일아파트와 동남스포피아를 경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