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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 버스 회사 |
간선버스 36번 | 좌석버스 790번 |
부성여객 Buseong Traffic Service | |
정식 명칭 | <colbgcolor=#ffffff,#191919>주식회사 부성여객 |
영문 명칭 | Buseong Traffic Service Co., Ltd. |
국가 | 대한민국 |
설립일 | 1971년 1월 11일 |
업종명 | 시내버스 운송업 |
대표자 | 김태인 |
기업 분류 | 중소기업 |
상장 여부 | 비상장기업 |
소재지 | 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수현로 9 (장수동 411) |
1. 개요
인천광역시에서 시내버스를 운영하는 회사. 버스 동호인이 아니여도 인천 시민들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한 회사 중 하나이다. 다른 회사로는 강인여객, 동화운수, 인천스마트, 영종운수, 송도버스가 있다.운용하는 노선들이 한때 모두 연안부두를 기점으로 삼고 있어서 중구 업체인것 같지만, 이 당시 본사와 차고지를 서구 가좌동에 두고 있었다.[1] 그래서 막차(기·종점 기준 23시 이후)차량들이 중간지점까지 편도 운행이 끝나면 가좌동 방향으로 불을 끄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부성여객이 예전에 가지고 있던 28번, 64번 모두 연안부두 기점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중구 연고가 아니라는게 아이러니 하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 장수공영차고지에 입주하면서 이러한 불편들은 사라지게 되었고, 그 이후 36번 노선의 기점이 장수공영차고지 부근 수현마을로 변경되고, 2020년 시내버스 개편으로 33번도 장수공영차고지에 입주하게 되면서 모든 노선이 장수공영차고지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 대신 과거 연안부두 회차점에 승무원들의 휴식을 위한 임시 컨테이너 박스가 있었는데 도로 정비로 철거되고 이후 선진그룹의 항동7가 차고지에서 휴식 및 주차를 했다. 현재는 장수공영차고지에 입주하여 여기서 휴식 및 주차를 한다.[2]
인천 시내버스에 중형화 바람이 불때 동화운수, 삼환교통[3]과 더불어 꾸준히 대형차량을 투입한 회사이다.
2001년 개별배차를 시행 했을때 부터 운전석 앞 유리창 상단 부분에 파란 바탕[4]의 '정성껏 모시겠습니다.'라고 궁서체로 써진 스티커를 부착하고 운행 하는 것이 특징이다.[5] 지금은 부착하지 않는 듯.[6]
유난히 옛 시절을 추억하는지 공동배차 시절에 쓰였던 휴대용 행선판을 예비차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001년에 공동배차가 폐지되었는데 인천에서 오래 거주한 사람들은 90년대의 향수를 불러 일으켜 주고 있다. 공동배차 시절때 쓰였던 행선판이 낡거나 정류장의 명칭이 바뀌면 그 모습 그대로 다시 자체 제작해서 잘 사용하고 있어서, 퍼런색 떡칠 도색만 아니었다면 완벽 재현이나 다름 없었다. 2020년말부터 2016년 통합행선판에서 숫자 부분만 오려내어 차량에 붙이고 운행하고 있지만 일부 차량은 공동배차 시절 사용하던 휴대용 행선판을 여전히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정류장과 목적지가 바뀐 노선의 행선판이라면 시대에 맞게끔 스티커질로 덧씌우거나 바뀐 이름으로 다시 제작해서 사용하고 있다. 그래도 행선판 디자인은 아무리 현재 시점에 맞게 개량된 행선판이라 할지라도 행선판에 표기된 경유지 정류장 이름이나 새롭게 부여된 정류장 이름으로 바꾸고 표기하지 공동배차 시절 디자인을 그 모습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공동배차 형태의 꽂이식 행선판을 예비차가 아닌 정규차의 운전기사여도 LED 전광판의 에러나 바닷바람에 의해 측면의 스티커 행선판이 훼손될 경우를 대비하여 공동배차시절 휴대용 꽂이식 행선판을 보조행선판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7]
위에 서술되어 있지만 버스 차체의 부식이 심한 편이다. 해수로 인한 차량 부식 덕분에 강판에 구멍 뚫린 차가 많이 보였는데 예전에 비하면 요즘은 좀 덜한듯 한것 같지만 그건 차량의 기술이 진보한 것이지 부성여객의 관리형태가 좋아진게 아니라서 2008년 초반에 뽑은 저상버스도 지금 강판에 염분 덕분에 구멍이 뚫려간 모습이 보여지곤 했다.
그리고 엽기 도색을 많이 하고 다녔었다. 구도색 가지고 장난을 많이 쳤었는데 어떤 도색은 제비도색이라 불리는 부성여객만의 독특한 도장 바리에이션으로 보는 즐거움(?)을 주었다. 2005년 도색변경으로 이젠 추억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렸지만.
지선버스등 다른 노선을 운행하기도 하는 업체들과 다르게 예로부터 흑자 노선만 운행하고 있다. 33번, 36번은 이 회사와 인천의 역사와 함께한 노선이기도 하고, 다른 노선은 전부 매각하고 두 노선에만 집중하고 있다.
2020년 8월 1일부로 좌석버스인 790번을 이 회사가 운행하게 되었다. 부성여객 입장에서는 1999년에 좌석버스를 강인여객에 모두 매각한 이후 21년만에 운행하게 되는 좌석버스이다.
현재 남동구를 연고로 하는 유일한 간선버스 업체이다.[8]
2. 강성 노조
머나먼 옛날 옛적에부터 오랜 시간이 흐른 현재까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의 민주버스본부 소속으로써 강성 노조로 소문난 업체라 유난히 인천 시내버스 회사들 중에서 파업이 잦았다.[9] 회사 경영진이나 기사들도 한통속인 격이다.[10] 툭 하면 단결투쟁 머리띠를 매거나 민주노총 특유의 빨간 조끼를 입고 운행하는 기사들을 볼 수가 있었고, 버스 내부에도 노조 관련 홍보 스티커나 광고가 잔뜩 붙어 있었다. 비록 민주버스본부 외에도 협력 관계인 화물연대나 전국금속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포스터를 광고판에 붙여주기도 했으며 1호선과 접속하는 경우에는 전국철도노동조합 광고도 실어주곤 했다. 오늘날에도 부성여객에는 다른 회사와는 달리 지역상권이나 인천광역시청 차원에서 정책성이거나 공익적인 광고대신 여전히 민주노총 광고를 장착하고 운행하는 버스가 많으며 민주노총 소속 노조가 시위하는 현장을 지나가면 응원의 의미로 클락션을 울려주며 지나간다.노조가 강성이라 그런지 운전기사를 공개 채용을 하지 않는 성향이 있다. 기사들의 얘기로는 소위 말하는 빽이 있어야 부성여객 입사가 가능하다고 하다는 말이 있었다. 몇 년 전에 딱 한 번 공개 채용을 한 적이 있는데, 다른 회사 기사들의 반응은 회사가 망해가서 뽑는 줄 알았다라고. 급여도 준공영제 이전부터 타 회사보다 많았던 편이라고 한다.
2016년 10월 7일에 민주노총 파업에 따라 부성여객도 파업에 참여하면서 이 회사에서 운행하는 노선을 타 업체에서 공동 배차로 운행했다.
3. 과거 인천 서비스 꽝 끝판왕
참고로 기사들이 서비스 꽝 및 난폭운전으로 인천 내에서도 굉장히 악명높다고 알려저있다고 한 시절이 있었다. 대개 인천광역시 시내버스[11]도 전국적으로도 불편하고 난폭한 시내버스의 최상위권에 위치하긴 하지만, 이 회사는 무려 그 유명한 천안, 창원, 전주, 삼성교통, 춘천시민버스[12], 태영운송그룹, 코리아와이드 포항, 경산버스, 옛 경기교통, 강인여객, 인천스마트, 더월드교통, 협진여객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정도로 불친절과 난폭운전이 상당한 회사로 알려져 있었다. 초강력 노조를 자랑하는 부성여객 특성상 인천에서도 독보적으로 엄청난 철밥통을 자랑하기 때문에 이 회사만큼 근속년수 쩌는 회사가 인천에서 매우 보기 힘든데, 기사 연령대가 높고 보수적인 회사운영 특성상 기사들의 마인드가 쌍팔년도 수준인데, 학생, 청년, 여성들 상대로 소리 지르는 건 다반사고 벨 눌렀는데 안 내려주고 쌩까고 가도 절대 사과의 한마디 없었다.[13]오히려 준공영제 시행 이후에 더 막장화가 되었는데, 러시아워 때 차내에 사람들이 앞만 꽉 차고 뒤가 텅 비어 있는데도 뒤로 들어가란 말은 없고 걍 귀찮으니깐 그 이후 정류소에 사람을 안태우고 무정차 통과하는 등의 행위가 잦았다.
이런 CS 따위는 밥말아 먹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성여객 단독으로 파업 할때는 차내에 힘없는 노동자니 집안의 가장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긴 홍보문을 차내에 부착하며 승객들을 상대로 동정을 호소했다. 항상 탈때마다 안맞으면 다행인 기사분들의 불친절한 대응을 보면 동정은 커녕 차라리 다른 회사에 인수되어 버렸으면 싶기도 하다. 불행인건지 다행인건지 일단 단독파업은 2001년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없었다.[14]
때문에 차량관리와 관련해서는 부식여객, 뿌직여객이라는 멸칭이 생겼고, 기사들의 불친절 문제에 관련하여 아예 초성이 일치한 병신여객이라고 불리며 까이기도 한다.
사무직 직원들 태도 역시 불량한데, 부성여객 여직원에게 전화를 했는데 욕을 하고 화내면서 불친절하게 얘기를 했다는 증언도 있었다.
그러나 2020년~2021년 기점으로는 부성여객 또한, 또 다른 인천의 불친절 끝판왕 버스회사인 강인여객 계열사들과 마찬가지로 개과천선을 실천했다는 평가가 자주 보이고 있는 듯 하다. 이전보다 친절한 기사도 약간 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중 평균 수준 정도이며, 당장 디시인사이드에서도 병신여객같은 비판 또한 예전보다는 줄었다고 한다.[15] (다만 기사마다 개인차가 약간 큰 편) 그리고 민영제 노선들과 차파트너스 인천 계열사들[16], 도영운수, 영종운수, 마니교통보다는 그래도 난폭하게 달리지는 않으며, 초강력 상태의 노조를 자랑하는 부성여객 특성상 인천 시내버스 회사 중 근무환경도 좋고, 급여도 꽤 넉넉하게 나오는 편이다.[17] 또한 최근 33번에서는 유튜브를 하는 기사도 있는 등.[18] 과거에 비하면 확실히 친절도가 개선되었다는 점은 어느 정도 사실이다. 다만 이와중에도 차량 관리만큼은 지금도 부족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19]
4. 차량
부성여객의 특이한 이력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현대자동차 버스만 출고했다는 점인데,[20] 차량 운용 성향은 과거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다.[21] 또한 다른 동종의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회사와는 다르게 차량 내구연한을 꽉 채우고 대차하는 경향이 있었다.[22] 2000년대 초, 동호인들에게 유명했던 무냉방 구도색 에어로시티 차량의 경우, 강화군 선진버스를 제외한 인천의 마지막 구도색이자 무냉방 차량으로 2003년까지 운행했다.[23]한 때 슈퍼 에어로시티 천연가스버스 차량에 구형 무냉방 에어로시티의 방열구 없는 엔진룸을 붙여놓은 차량도 종종 존재했다.[24]
인천 70 바 20xx/21xx 번호판을 고유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다만 좌석버스는 인천 70 바 55xx 번호판을 고유차적으로 사용했었는데 1998년 9월 강인여객이 전부 사들이면서 인천 70 바 59xx 번호판으로 전환되면서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같은시기에 제물포버스로부터 차량 일부를 넘겨받기도 했으나 이는 당시에 좌석버스를 강인여객에 전부 매각하면서 강인여객으로부터 도시형버스를 넘겨받기로 되어있었는데 부성여객은 대우자동차의 버스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강인여객[25]에서 넘겨받을 차량을 제물포버스에 넘기고 대신에 제물포버스로부터 현대자동차의 버스를 넘겨받은 것이다.[26]
인천에서 유일한 앨리슨 트랜스미션 선호 업체다.[27] 다만, 2007~2008년식 저상버스는 ZF 자동변속기였으며 2014년부터 앨리슨으로 전향했다. ZF에서 앨리슨으로 전향한 경우는 전국적으로도 매우 드문 케이스.[28]
인천은 물론 수도권에서 드물게 봉벨 옵션 없이 띵동 소리가 나오는 차량이 있는데 2015년식 뉴슈퍼에어로시티가 봉벨이 없는 띵동 소리를 적용했다.[29]
인천에선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블루시티 개선형을 출고했다.
2017~2020년 사이에는 간선버스에 투입되는 차량을 저상버스로만 출고했다. 고상버스들도 전부 저상버스로 대차하였다. 다른 회사들은 있던 저상버스도 고상버스로 대차하는 추세에 비하면 나은 편이었다. 2020년 하반기에 유니버스 출고 이후 2021년에는 마지막 남은 8홀휠이 적용된 12년식 초기형 뉴슈퍼에어로시티 F/L 대차분으로 고상버스를 출고하였다.
2020년 7월에는 새로 운행을 맡게 된 790번 좌석버스에 투입할 차량으로 현대 유니버스 럭셔리 5대를 출고하였다. 5대 모두 신흥교통 취소분[30]이며, 이후 1대를 추가로 출고하였다. 이 역시 신흥교통 취소분.
5. 차고지
- 인천광역시 남동구 수현로 9 (장수동 388-1): 장수공영차고지 (본사 / 33번, 36번, 790번 운행.)
6. 운행 노선
6.1. 현재 운행 노선
<rowcolor=#fff> 번호 | 기점 | 주요 경유지 | 종점 | 배차 간격 |
33 ♿ | 장수공영차고지 | 수현마을 - 아주아파트.미추홀학교 - 만수종합시장 - 남동구청 - 남동중학교 - 남동체육관 - 서창도서관 - 서창센트럴푸르지오 - 서창퍼스트뷰 - 남동경찰서.남촌농산물도매시장 - 구월아시아드 - 길병원 - 인천시청 - 석바위시장역 - 시민공원역 - 제물포역 - 미추홀구청 - 숭의역 | 인하대병원 | 10~12 |
36 ♿ | 장수공영차고지 | 수현마을 - 아주아파트.미추홀학교 - (→ 만수종합시장 →/← 만수주공 ←) - 만수역 - 모래내시장 - 길병원사거리 - 인천터미널 - 남인천여자중학교 - 주안7동행정복지센터 - 용남시장 - 용현사거리 - 숭의역 - 토지금고 - (→ 하나로쇼핑 →/← 새한아파트 ←) - 인하대병원 - 신선초등학교 - 연안초등학교 - 연안여객터미널 | 항동7가 | 5~7 |
<rowcolor=#fff> 번호 | 기점 | 주요 경유지 | 종점 | 배차 간격 |
790 | 장수공영차고지 | 수현마을 - 아주아파트.미추홀학교 - 만수2동행정복지센터 - 모래내시장역 - 인천시청 - 예술회관역 - 인천터미널 - 남동체육관 - 소래포구입구 - 월곶동주민센터 - 오이도역 - 시화고합아파트 - 동보아파트 - 스틸랜드 - 시화방조제 - 방아머리 - 대부동행정복지센터 - 홍성리 - 문말삼거리 - 드무리해변 | 영흥버스터미널 | 40~65 |
6.2. 과거 운행 노선
번호 | 경유지 | 비고 |
간선버스 | ||
28 | 가좌동 - 송림삼거리 - 인천역 - 주안역 - 가좌IC - 연희동 - 검암역 | 2003년 4월 23일, 세원교통 가좌지점[31]에 매각 |
64 | 연안부두 - 인하대병원 - 송도역 - 함박마을 - 인천터미널 - 간석오거리 | 2003년 4월 1일, 도영운수에 매각. |
7. 면허 체계
- 인천 70바 20##, 21##
인천 70바 55##[32]
8. 보유차량
8.1. 현재 보유차량
8.1.1. 현대자동차
8.2. 과거 보유차량
8.2.1. 현대자동차
- 현대 R192 디젤
- 현대 R182 디젤
- 현대 HD160 디젤
- 현대 HD170 디젤
- 현대 FB485 디젤
- 현대 RB520 디젤[34]
- 현대 RB520L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540 디젤[35]
- 현대 에어로시티 540L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540L 디젤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디젤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36]
- 현대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천연가스버스
8.2.2. 기아
[1] 가재울역 인근에 위치했으며, 주소는 가좌로95길 48. 원래는 이 일대가 부성여객차고지였으나, 장수동으로 이전하면서 여러 소공장이 들어와 그 흔적이 남지 않게 되었다.[2] 33번은 공차회송, 36번은 바로 앞 수현부락이 종점이었는데 두 노선 모두 장수공영차고지까지 정식 연장되었다. 다만 36번에 한하여 아직도 항동차고지에서 회차대기 및 휴식을 하고 있다. 가끔가다가 항동차고지에서 가스를 넣거나 식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초강력 노조를 자랑하는 부성여객 특성상 소속 승무원 개개인의 자존심과 기가 강력하기 때문에 타 회사의 임직원도 함부로 대할 수 없다는 점 때문인지 항동차고지로 자유롭게 드나드는 부성여객 소속 36번 차량과 승무원이 꽤 있다.[3] 동서교통은 42번, 42-1번에 중형 버스를 투입 했었던 때가 있었다.[4] 초기에는 빨간 바탕 이었다가 후에 파란 바탕으로 바뀌었다.[5] 아이러니하게도 그 스티커를 붙일 때가 안 붙일때보다 더 불친절했다(...).[6] 이건 기사의 재량인지 2023년 현재까지도 부성여객 소속 차량을 유심히 보면 2010년대 말기나 2020년대에 출고한 유로6 혹은 개선형 차량 중에도 해당 스티커를 여전히 부착하고 운행하는 차량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7] 사실 인천처럼 집단 공동배차를 그만두고 준공영제와 함께 회사별 고정노선만 운행하는 책임노선제를 정착시킨 경우나 아직까지도 공동배차나 돌려막기를 유지해도 시대가 발전하여 LED 전광판이나 전자노선도나 탈부착이 가능한 휴대용 노선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에 꽂이식 행선판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상황은 많이 없어졌지만 일부에서 보조행선판으로 꽂이식 행선판을 사용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부성여객 외에도 여수시 시내버스나 청주시 시내버스, 창원시 시내버스, 진주시 시내버스, 전주시 시내버스, 익산시 시내버스, 군산시 시내버스, 사천시 시내버스 등. 꽂이식 행선판이 익숙한 기존 탑승객을 위해 LED 전광판이 보편화되었어도 꽂이식 행선판을 보조행선판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존재한다.[8] 삼환교통은 중구 연고 업체이다.[9] 수도권에서 경기도에는 (주)명성, 경진여객이 있고 서울에는 동아운수가 있다면 인천에는 이 회사가 있을 정도로 노조가 강성이다. 비수도권으로 뻗어나가면 춘천의 춘천시민버스, 청주의 우진교통, 전주의 성진여객, 진주의 삼성교통 등이 있다. 하지만, 부성여객, (주)명성이 회사의 비호 아래 노조가 강력해졌으며 심지어 부성여객은 아예 대놓고 노조에서 자기네 조합원만으로 전원이 구성되어 경영진을 선출하기 때문에 당연히 노사가 한통속일 수 밖에 없는 구조로만 평생을 살아온 회사이기 때문에 초강력 노조가 형성된 케이스라면, 경진여객과 동아운수, 춘천시민버스, 성진여객은 노사갈등이 굉장히 심각하기 때문에 투쟁하는 과정에서 강력해진 케이스이다. 우진교통과 삼성교통의 경우에는 아예 노조가 회사를 경영하는 케이스지만 삼성교통은 회사 내 새로운 노조가 계속 증식함에 따라서 노조끼리 싸우는 경우도 잦기 때문에 옛날 이야기로 둔다.[10] 오죽하면 서울의 진아교통, 청주의 우진교통, 진주의 삼성교통, 진주시민버스처럼 아예 노조가 회사를 직접 경영하는 노동자 자주 관리기업이 아니냐는 소문도 있다.[11] 이중에서도 과거의 부성여객과 더불어 강인여객 계열(강인교통, 미래교통, 청라교통 포함)도 과거에는 서비스 꽝 끝판왕이었다. 현재의 불친절 끝판왕은 민영제 노선과 선진그룹 제외한 차파트너스 계열사 대부분 업체 노선(그 중 인천스마트, 세운교통, 성산여객이 제일 불친절하다.), 영종운수, 도영운수, 마니교통이 가장 압권이다. 한편 원진운수는 인천시내버스중에서도 거의 유일무이하게 친절한 업체로 유명하다. 선진그룹 역시 마찬가지고, 민영제 노선인 701번과 702번을 제외한 인천교통공사 역시 비슷하다.[12] 이쪽의 경우는 1일 2교대제, 준공영제를 실시하면서 기사 친절도가 개선되었고, 난폭운전이 줄었다.[13] 이게 부성여객에서 유독 두드러지는 이유가 다 있는데 인천은 타 준공영제 지역대비 입사 난이도가 매우 낮은 편이라 무경력~저경력 기사들도 다수 존재하며 버스기사의 연령대가 매우 낮아 승무원의 세대교체가 빠르게 진행된다. 창원시 시내버스와 함께 인천광역시 시내버스도 그렇고, 두 지역은 준공영제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젊은 MZ세대 승무원이 많기로 유명하며, 한술 더 떠서 인천은 준공영제임에도 불구하고 무경력자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많이 입사하여 경력을 쌓고 서울지역 회사로 이직하는 경기도 시내버스에서 볼법한 모습이 자주 연출되고 있다. 그에 반해 부성여객은 특유의 강성노조로 형성된 최강의 철밥통으로 인해 무작정 입사를 할 수 없는 사내 분위기가 조성되어 MZ세대나 무경력자는 커녕 다른 버스를 운전하고 온 2년 이상 경력자도 함부로 채용시켜주지 않았다.[14] 파업 당시 영풍운수, 인천버스, 인천여객에서 임시 지원운행을 했었다.[15] 오히려 최근에 불친절해진 시영운수보다도 친절도가 약간 높다는 평가가 나오긴 하는 경우도 드물게는 있다.[16] 특히 세운교통, 인천스마트, 성산여객이 가장 심하다.[17] 기사들의 유니폼이 노조조끼라는 점이라 다소 강하게 보일 뿐, 최근에는 대부분의 기사들이 인사를 해주기도 하고 예전보다 난폭운전도 많이 줄어들었다.[18] 2041호를 모는 정오균 기사이다. 종종 자신의 근무를 영상으로 찍어 올린다.[19] 출고된지 채 1년도 되지 않은 개선형 블루시티의 벨이 세 개를 남긴채 모두 뜯겨나가고 풍뎅이벨로 교체된 차량도 많다. (주로 36번에) 또한 강인계열을 제외하고 아직도 격벽을 설치하지 않은 차량이 많은 업체이다.[20] 다만 1992년에 마을버스 운행과정에서 아시아버스를 출고했던 이력이 존재한다. 이는 당시 현대자동차에서 35인승급 중형버스가 출시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아시아자동차의 코스모스를 출고할 수 밖에 없었던 것. 이후 마을버스를 타사에 매각하면서 차량도 함께 넘어갔다.[21] 덕분에 현대 구형 RB시리즈와 에어로시티 시리즈가 함께 운행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22] 다만 1996~1997년식 에어로시티는 2003년에 전량 전멸하였고, 1998~1999년식 에어로시티는 2005~2006년에 전량 전멸, 2000~2001년식 슈퍼 에어로시티 역시 2007~2008년에 전멸, 그 유명한 2002~2003년식 슈퍼 에어로시티 천연가스버스도 2009~2012년 사이에 전멸한 것을 생각하면 한때나마 이 회사가 조기대차로 유명하던 시절도 있었다.[23] 해당 차량은 부성여객의 골칫거리이던 64번에 투입되었으며, 64번을 도영운수로 넘기는 과정에서 차량도 같이 대차되었다.[24] 천연가스버스 차량은 열 발생이 많아서 애초에 제조사에서 제작할 때도 디젤 차량보다 방열구를 더 뚫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방열구가 없는 엔진룸을 붙여놨으니... 붙여놓더라도 람보질이 필수였을 듯 하다.[25] 당시 강인여객은 전차량 대우자동차의 버스로만 사용하였다.[26] 차량 트레이드 과정을 보면 부성여객의 좌석버스는 강인행, 강인여객의 대우자동차 시내버스는 제물포버스행을, 제물포버스의 일부 현대 시내버스를 부성여객으로 옮기는 트리플 트레이드 체제로 보면 된다.[27] 과거에는 인천에서 부성여객 이외에 앨리슨이 달린 차량을 운용하고 있던 곳은 성민버스(신성교통 취소분 현대저상), 신화여객(2011년식 현대저상 1대) 뿐이었다. 영풍운수에도 앨리슨 BS110CN이 있었지만 전량 대차되었다.[28] 흔히 앨리슨 주력인 (주)명성, 신성교통, 제일교통, 수원여객, 용남고속, 신길교통, 백성운수, 서울교통네트웍, 부산교통, 삼성교통, 동성교통, 남성버스, 대명운수, 새천안교통, 보성여객 등의 업체들이 모두 개선형 차량의 전후로 하여 ZF로 전향한 것을 보면 더더욱 보기 힘든 케이스이다.[29] 해당 차량은 사제 격벽 역시 설치되지 않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강인계열은 순차적으로 대부분 설치되었으며, 강화교통도 격벽이 없었으나 2022년 초에 모두 설치되어 격벽을 달지 않은 몇 없는 업체 중 하나이다.[30] 원래 M6751번에 투입 할 예정이었다.[31] 현재의 시영운수[32] 좌석버스 면허.[33] 인천 신흥교통 취소분이다.[34] 1990년식 차량으로, 좌석형 차량이었다. 좌석버스를 강인여객으로 이관할 때 전량 대차되었다.[35] 1992년~1996년식 차량으로, 좌석형 차량이었다. 이후 전차량 강인여객에 이관.[36] 입석형도 있었고 좌석형도 있었다. 물론 좌석형은 소수의 대수만 있었고 2127, 2128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