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5:33:09

강인여객

파일:인천광역시 휘장_White.svg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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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1f2023> 차파트너스자산운용 계열사 선진그룹
계열사
강인여객
계열사
동구옹진군운 관내에 주사무소(본사)를 둔 업체가 없어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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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여객 계열사
강인여객 강인교통 청라교통 미래교통

강인여객 주식회사
江仁旅客 株式會社
Kangin Passenger Co., Ltd.
파일:강인여객.png
설립일 1979년 4월 3일
업종 시내버스 운송업
대표자 최영락, 최우석
주요 주주 최영락: 16.67%
최우석: 16.67%
이혜: 12.50%
(2022년 12월 31일 기준)
기업구분 중소기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직원 수 175명(2022년 12월 31일 기준)
보유대수 67대
자본금 4억 128만원(2022년 기준)
매출액 177억 3,518만 8,104원(2022년 기준)
영업이익 9억 8,242만 493원(2022년 기준)
순이익 11억 434만 981원(2022년 기준)
자산총액 96억 5,428만 8,873원(2022년 기준)
부채총액 32억 1,497만 9,717원(2022년 기준)
부채비율 49.93%(2022년 기준)
소재지 본사 - 인천광역시 부평구 백범로 570 (십정동)
동춘동차고지 - 인천광역시 연수구 먼우금로 1 (동춘동)
석남동차고지 - 인천광역시 서구 건지로95번길 42 (석남동)
영종차고지 -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순환로877번길 29 (운북동, 영종공영차고지)

1. 개요2. 문제점 및 비판
2.1. 불친절 및 승차거부(일부 해결)2.2. 차량 관련 문제점2.3. 일관성 없는 행선판(해결)2.4. 과속 운전(일부 해결)2.5. 영종도를 독점하던 시절(과거형)
3. 업적
3.1. 준공영제 도입의 선봉장
4. 강인여객과 좌석버스5. 강인여객의 위치6. 차고지7. 운행 노선
7.1. 급행버스7.2. 간선버스7.3. 과거 운행 노선
8. 면허 체계9. 차량 운용10. 보유차량11. 사진12. 지배구조13.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인천광역시 소속의 시내버스 업체로, 한때는 인천의 모든 좌석버스를 운행하였고 영종국제도시(인천국제공항 포함)로 가는 모든 인천 버스를 장악했던 적이 있었다. 예전에 비해서 지금은 그 세력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준공영제 도입을 발벗고 나서서 지지하고 도입하는데 힘을 쓰는 업체이고, 현재도 강인여객의 최영락 대표이사가 인천버스협회 회장직을 역임하는 등 여전히 힘을 과시하고 있는 업체이다.[1]

하지만 인천 시민들에게 강인여객의 인상은 그닥좋지 않은 인상으로 남아있는데, 버스 동호인들 사이에서도 'KANG IN'[2]은 스피드의 제왕, 칼질의 제왕, 차량관리상태 막장 등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시민들의 평가가 좋지 않을 뿐더러 촉탁직이나 조선족, 외국인, 무경력자의 과다채용 문제 등등 근무환경이 열악한 편으로 알려져 있다고.[3] 그래서인지 강인여객 홈페이지[4]의 '불만신고접수' 게시판도 모자라 '칭찬합시다'나 '자유게시판' 등에도 강인여객 계열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가 무더기로 쓰여져 있었다. 하지만 강인여객은 '불만신고접수' 게시글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열람을 할 수 있게 할 정도로 개선에 대한 의지는 보여주지 않는 듯 하며, 아예 계열사 분리 이후에는 게시판 관리를 전혀 하고 있지 않고 있다.[5] 아니, 홈페이지 자체가 아예 사라졌다.[6]

여담으로 일부 회사에서 부착하는 차량번호를 나타내는 BLU를 모든 강인 계열에서는 별도의 BLU 제품 대신 현대 에어로버스 기본형에 부착되는 실내등을 이용하여 사용했다. 강인여객의 구두쇠 정신을 그대로 나타내는 것.

사족으로 이 회사는 1996년 기준으로 인천 70바 10xx/11xx 번호판을 시내버스로. 인천 70바 50xx 번호판을 좌석버스로 사용하였는데 이는 1998년~1999년에 걸쳐 모든 좌석버스를 사들이면서 기존의 좌석버스 고유차적인 50xx 번호판이 꽉 차면서 59xx 번호판도 대량으로 받았다. 허나 좌석버스 인수와 동시에 기존의 도시형버스를 경향여객, 청룡교통, 동화운수, 미추홀교통에 넘기면서 10xx/11xx 번호판이 상당수 없어졌으며 이후 2002년 이 회사의 모든 도시형버스를 세운교통 (11번), 인천버스 (22번), 신흥교통 (46번) 에 매각하면서 10xx/11xx 번호판은 전부 사라졌다. 이후 2003년 신공항여객 노선들을 인수하면서 60xx 번호판을 추가로 받기도 하였다.[7] 2004년 이후로는 부평구 증차면허인 인천 72바 12xx~18xx 번호판을 주로 발급받는다. 또 인천 75아 11xx~12xx 번호판도 있다.[8]

2. 문제점 및 비판

2.1. 불친절 및 승차거부(일부 해결)

강인여객 기사들의 만행은 심심찮게 발생하는 편이다. 특히 영종국제도시의 경우 교통환경 특성상 영종하늘도시 및 공항신도시 주민이 인천 본토로 가기 위해 주로 강인여객 계열사인 미래교통, 강인교통, 청라교통의 노선을 이용한다. 하지만 기사들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승객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며 마찰이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현재는 302번의 사고 이후 어느 정도 개선된 상태이며 현재 강인여객의 실태는 김포운수, 더월드교통보다는 덜한 정도다. 한때 부성여객과 함께 인천 시내버스 불친절 끝판왕의 양대 산맥을 이루었지만, 지금은 두 회사 모두 개과천선한 상태이며, 기사들도 친절한 사람들이 좀 늘어난 편인데, 지금은 오히려 민영제 노선들과 차파트너스 인천 계열사들[9], 시영운수, 도영운수, 영종운수, 마니교통이 인천 시내버스 중에서 최악의 서비스를 보이는 중이다.

당시 강인여객의 만행이다.
  • 기사들 기분에 따라 정류장을 벗어난 곳에서 정차하며, 타려는 승객이 있음에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잦다.
  • 기사 본인은 정류장에 제대로 정차하지 않으면서, 승객이 1cm라도 정류장에 벗어나면, 정류장이 아닌 곳에 있다는 이유로 승차를 거부한다.
  • 승객이 내리려는 정류장에 도착하기 전에 일어서면 안전이라는 명목하에 차량을 멈추고 운행 거부라는 엄포를 놓는다.
  • 영종대교, 인천대교를 지나는 노선의 경우 자동차전용도로이기 때문에 안전벨트 착용이 필수지만, 착용하지 않더라도 주의는 커녕 신경도 쓰지 않는다.[10]
  • 출퇴근 시간에 갑자기 차량을 멈추고 약 3~5분동안 개인용무를 보고나서 운행을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 가끔 승객들이 기사에게 경로 등을 물어보면 짜증부터 내는 경우가 있다.

2.2. 차량 관련 문제점

위에서도 서술했지만, 여러 방면에서 막장으로 알려져 있다. 바닷가 도시인 인천인지라 대체적으로 인천시 버스 관리상태가 다른 지자체 업체에 비하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강인여객은 그 중에서도 가장 심했다.

준공영제를 시행하기 전에는 강인의 보유노선 중 경쟁업체와 싸우기 위해서, 그리고 신공항여객 도산 이후로는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좌석버스를 독점 수준으로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당시 운행하던 구 도색(베이지색 + 군청색 라인 도색)과 빨간색 루트 도색을 한 차량을 몽땅 대차하면서 들여온 최고급 현대버스(에어로 스페이스 LS CNG 차량)를 상당수 보유했다. 그러나 관리가 엉망이었다.

일단 외부 세차도 자주 하지 않는데다가, 내부 세차도 시트와 운전석 등에 비닐을 씌우고 고압 물 호스로 갈긴단다. 쓰레기를 다 치우고 물청소하면 괜찮은데, 그러지 못하고 하니 쓰레기는 다 젖은 채 썩어 들어가고 있고 게다가 고급 차종인 만큼 통유리로 설계되어 있는지라[11] 환기에 애를 먹는다.[12] 결국 습기가 잘 빠져나가지 못하고 퀴퀴한 냄새가 남고, 그래서 히터를 틀 때 찌든 내가 난다고. 거기에 외부 세차도 잘 하지 않은 채 운행하다보니, 바퀴를 조이는 나사 내부가 녹슬어서 교체하기도 힘들었다는 뒷이야기가 전해진다. 실제로도 일부 차량 후면이 진흙과 먼지에 잔뜩 가려져 시커먼 차량이 여럿 있었다. 로드뷰만 뒤져봐도 다 보인다. 또한 실제 당시 기사의 증언에 따르면 회사측에서 클러치 실린더가 망가져도 교체를 해주지 않아 기사가 발로 직접 클러치를 들어올리거나 뒤에 스프링을 장착하는 방법을 이용해 클러치 리턴을 시켰기에 운전하는데 매우 고생했다고. 유독 강인여객 차량들이 변속을 매우 느리게 했던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다.

그 후 에어로 스페이스 차량들의 대차 시기가 되어 NSAC F/L로 대차 된 후에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신차들이 금방 더러워지고 훼손된 행선판을 계속 방치하고 다닌다. 물론 에어로 스페이스가 주를 이루던 때 보단 양호한 편이다.

덕분에 차량 교체 주기가 빠른 인천광역시 출신 차량이 아무리 중고 시장에서 인기가 있어도 이 회사의 중고 차량은 아무도 안 사가려 한다는 전설이...[13]

실제로 강인여객에서 중고차를 대량으로 사갔던 업자의 말을 빌리자면 대 당 200만 원씩 수리비가 들었다고 한다. 내구연한도 많이 남은지라 쉽게 생각하고 사갔다가 된통 당한 셈이다. 강인여객 관계자의 말 빨도 장난이 아니여서 거기에 넘어 간 점도 있다고 한다. 중고차 업자마저 제대로 관광 시키는 무서운 회사.

2.3. 일관성 없는 행선판(해결)

강인여객은 2009년에 실시한 준공영제로 인해 청라교통, 미래교통, 강인교통으로 분리하였다. 이후 112번, 308번 등의 노선 행선판을 교체했는데, 일부 차들의 행선지 내용은 따로 놀고 있다. 로드뷰로 강인차고지에 주차된 에어로 스페이스들을 보면, 따로 노는 행선지 스티커들을 붙인 차를 볼 수 있었다. 지금은 통합 행선판이 도입되어 거의 볼 수 없다.[14]

2.4. 과속 운전(일부 해결)

'스피드의 제왕'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과속운행을 일삼는 편이다. 이로 인해서 인천공항 출발홈 진입로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이것이 지상파 뉴스에도 나왔을 정도. 이로 인해서 최근에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최대한 과속을 자제한다고 하며 2018년 현재는 고속도로 구간에서 90~100km/h로 정속하고 요즘은 더월드교통보다는 훨씬 서행하며, 교통규범도 예전에 비해 지키는 편이다.

2.5. 영종도를 독점하던 시절(과거형)

최근에는 그 정도가 줄어들었지만, 한때는 모든 공항좌석 노선 및 710번223번을 비롯한 모든 영종 용유 시내버스를 강인여객에서 운행한 역사가 있었다. 이 때는 112번이 공항신도시와 화물터미널까지 들어갔었을 때라 심할 때는 103번300번[15], 700번을 제외한 모든 노선이 영종도로 들어갈 때가 있었다.

그런데 비교적 영종도 수요가 많은 편이 아니었던지라 걸핏하면 강인여객에서는 특히 공항신도시로 가는 노선을 임의결행하거나 배차를 어기면서 운행하여 이 쪽 주민들의 원성이 매우 자자했었던 적이 있었다. 심할 때는 710번 예비차로 로얄미디 입석형 차량을 투입한 적이 있다.[16]

당시 강인 승무원들의 불친절한 행동과 임의 결행, 그리고 비싼 요금(710번 기준 카드 2100원, 현금 2500원)을 내면서 육지로 나와야 했던 공항신도시 주민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했지만 강인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이 아니었고, 급기야 몸싸움 직전까지 간 일이 있었다. 결국 두 회사가 합의를 하여 66번의 영종도 입성은 없던 일이 되었지만 강인 입장에서는 한번 크게 데인 격.[17] 이후 영종 용유 시내버스의 운영 적자[18]를 이유로 대부분의 노선들을 영풍운수에 매각해서 지금은 예전만큼 '영종도의 제왕'의 위엄을 찾기는 힘들다. 현재 영종도에 진입하는 노선들은 공항좌석 노선들과 223번으로 총 9개 노선이다. 하지만 320번대인교통, 원진운수에서 운행하므로 제외.[19]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북인천IC~공항신도시JC 구간에서는 202번[20]310번을 제외하면 강인 계열사 이외의 다른 인천 시내버스는 볼 수 없을 정도이다.

3. 업적

이런 강인여객이지만 의외로 한때는 개념업체라는 소리를 들은 적도 있었는데, 강인여객이 이룬 가장 업적 중 하나는 인천 시내버스 차량의 고급화였다. 준공영제 시행 이전에 일부 구간이 중복되는 노선들과의 경쟁력을 위해 더 좋은 장비를 투입하였던 것. 특히 강인여객은 영종도 노선을 제외한 전 노선이 좌석형 버스였기 때문에 일반 도시형버스 차량보다 더 높은 사양을 투입했다. 그리하여 다른 도시에서는 비교적 고급좌석에 투입되는 차량도 1000원 안팎에 시내구간을 이용할 수 있었다.[21][22] 하지만 준공영제 시행 이후부터는 더 이상 불필요한 경쟁에 따른 출혈을 할 필요가 없어졌고 그 무렵에 영종도 노선을 모두 반납하면서 강인여객의 세력도 많이 약해졌고, 더 이상 공항좌석 이외 등급에는 고급차량을 뽑지 않고 있다.[23]

또한 선진그룹과 함께 천연가스버스 도입에 앞장서는 회사로 환경부에서 상까지 받았으며 아예 십정동 본사에 직접 가스 충전소까지 설치해서 자체적으로 충전을 해결할 정도.[24]문제는 동춘동 주재 노선까지 십정동까지 와서 충전하기 때문에 배차간격이 깨지는 큰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부분 노선들의 기종점을 강인여객 차고지로 변경하는 등의 나름의 대책을 세우고 있다.

그 외에도 강인여객은 700번의 개통으로 인해 선진그룹의 강화 - 인천 노선 독점 횡포에서 발생한 비싼 요금을 인하시켰고, 103번의 논현지구 연장 등 용현운수의 논현지구 독점 횡포에 시달린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비록 700번의 경우, 빅딜을 통해 선진버스로 넘어가면서 차급이 낮아지기는 했지만 700번 신설이 결과적으로는 요금인하를 통한 교통비용 절감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업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103번 역시 용현운수가 독점하던 논현지구의 교통불편을 그나마 해소시키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3.1. 준공영제 도입의 선봉장

강인여객은 준공영제 도입에 적극적인 회사였다. 당시 인천시에서 준공영제 도입을 검토하려 할 때 마을버스 업체들이 주가 된 인천시 버스운송조합에서 준공영제 반대로 인해 수도권 통합 요금제 도입이 어려움을 겪게 되자 강인여객을 필두로 한 회사들이 인천시버스준공영제협회[25]를 결성하여 반대세력에 맞서는 역할을 맡았고 이 과정에서 강인여객 법인을 미래교통, 강인교통, 청라교통 등으로 분리했다. 어떻게 보면 치사한 편법인 페이퍼컴퍼니라는 방법을 사용한 건데 결과적으로는 좋게 되었으니 뭐... 좋은 게 좋은거다. 준공영제 도입을 통해 수도권 통합 요금제 도입 당시 복잡한 인천 버스 요금 제도를 단순화시킬 수 있었던 만큼 강인여객이 인천시가 수도권 통합 요금제에 참여하는데 도움을 준 회사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준공영제 도입 이후 강인이 달라진 점이라면 더 이상 고급차량을 뽑지 않는다는 것.[26]

하지만 좋게 볼 것도 없는 함정이 있는데 을왕리, 왕산리 관광객와 인천공항으로 쏠쏠하게 돈을 쓸어 담는 재미를 보던 상황이었는데 인천국제공항철도가 개통되고 서울역까지 개통이 얼마 안 남은 마당인데다가 을왕리, 왕산리의 관광객들도 많이 빠져나간 상태라 공항좌석 위주로 노선을 운영하는 강인 입장에서는 앞날이 뻔한 상태였다. 뻔한 앞날에 대폭망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으니 당연히 준공영제를 간절히 바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거다.[27] 게다가 찬성표를 좀 더 얻는다고 괴악한 편법으로 페이퍼컴퍼니들을 설립하고 그 뒤로는 각 법인에 바지사장만 임명하고 바지사장이 월급만 과하게 타간다고 기사들에게 두고두고 까인다. 당시 인천시내버스 중에서 점유율이 상당했던 선진네트웍스도 비슷한 목적에서 준공영제를 주도하게 된다.

4. 강인여객과 좌석버스

본래 90년대 후반 까지만 해도 인천에는 거의 대부분의 업체가 좌석버스를 운행하고 있었으며 지금과 달리 통일된 도색, 요금을 받았고 공항좌석이 대부분인 지금과 달리 시내 노선도 꽤 여럿 되었다.

이후 1998년 5월 경인여객의 좌석버스노선 인수를 시작으로 경향여객 - 영풍운수 - 제물포버스[28] - 대진운수[29] - 부성여객 - 동화운수 - 송도버스 순으로 좌석버스를 인수[30] 하여 당시 공항좌석버스를 운행하던 신공항여객과 더불어 시내좌석버스를 전담하면서 좌석버스를 운행하는 2개의 업체가 되었다.

이후 2003년 3월에 신공항여객이 적자로 폐업하면서 인천의 좌석버스를 모두 독점하게 되고 서서히 시내좌석버스보다는 공항좌석버스에 치중하게 되면서 구 시내좌석버스중 103번을 제외한 모든 노선이 폐지되었다.[31]

한때 모든 좌석버스는 이 업체에서만 운행했었지만 현재는 대인교통, 원진운수, 신흥교통, 청룡교통, 강화교통, 부성여객 등 다른 회사에서도 소수 운용한다.

2023년부터 저상버스 의무화가 시행되는데 강인여객 노선은 고속도로경유 및 도로사정으로 저상버스 의무화 예외적용 운송업체가 되었다.

5. 강인여객의 위치

한때는 서울로 가는 301번[32]과 300(계산동 - 김포공항 - 영등포)번, 강화도로 가는 700(강화읍 - 양곡 - 인천터미널)을 운행했을 정도로 잘 나가던 적이 있었으나 무리한 확장으로 인한 후유증 등 여러가지 이유로 지금은 예전의 위엄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고, 준공영제를 하게 되면서 여러 법인으로 분리되어 규모가 많이 줄어든 상황.

하지만 계열 분리라는 것은 즉, 계열사가 늘어난다는 것으로 강인여객 그 자체의 규모만 줄었을 뿐 실질적인 그룹의 규모는 예전과 변함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여전히 인천 버스계에서는 한 목소리를 내는 무시하지 못할 위치에 있기도 하다. 그 외에도 인천시 사회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에 이익을 환원하는 일에도 참여를 하고 있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공영제 시행 이후에도 여전히 승무원들의 불친절과 과속운행은 개선되지 않고 있어서 아직 승객들의 인식이 그다지 긍정적이지 못하다. 인천에서 유구한 역사를 가진 업체인만큼 타의 모범이 되는 업체가 되기를 다들 바라는 것일지도. 또한 오늘날인 2022년 기준으로도 인천광역시 시내버스에서 여전히 꽤 높은 자리를 차지하는 회사중 하나인지라 흥삼한[33] 인천 버전으로 보는 버스 동호인들도 상당히 많다.

6. 차고지

강인여객 이외에도 강인 계열 전 노선이 해당된다.
영업소 주소 사용노선 CNG 충전소 비고
십정동차고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백범로 570 (십정동 261-2) 십정동차고지 경유 전 노선 O 강인여객, 강인교통 등기 주소지 및 정비소(통합본사)
동춘동차고지 인천광역시 연수구 먼우금로 1 (동춘동 943-5) 103, 103-1, 111-2, 112 등 연수구 출발차량 주박지 O[34] 미래교통, 청라교통 등기 주소지 [35]
석남동차고지 인천광역시 서구 건지로95번길 42 (석남동 223-204) 공항좌석 및 영종도 노선 주박지 X [36]
운북동차고지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순환로877번길 29 (운북동 1330-3) 223 O [37]

한때는 석남동 인근 원창동 청룡교통 차고지 근처에 주박지를 두기도 했으나 석남동 차고지를 마련하면서 사라졌다.

또한, 이전에는 영종도 행 노선을 위한 차고지로 왕산리 인근의 '왕산차고지'가 있었으나(을왕동 977번지 소재) 가스충전 및 주박지가 십정동과 석남동으로 일원화되고 부지 원주인인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더 이상의 사용을 불허한 뒤 부터는 더 이상 왕산차고지를 쓰지 않는다. 왕산차고지의 흔적으로 '왕산차고지' 정류장(ID 35403)이 있는데 정류장 위치는 차고지와는 거리가 있다. 정류장명은 '왕산차고지'이나 실제로는 '차고지'가 아닌 셈.

십정동 본사에는 강인 계열사인 '강인산업'에서 운영하는 CNG 충전소가 설치되어 있다. 단 강인산업은 차파트너스 계열 세운산업[38]이나 신흥교통 계열의 인천그린에너지처럼 여러 곳의 충전소를 운영하지 않고 십정동 차고 충전소만 운영하고 있다.

7. 운행 노선

7.1. 급행버스

<rowcolor=#fff>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 간격
급행91
[동춘]
무지개아파트 캠퍼스타운역 - 테크노파크역 - 지식정보단지역 - 인천대입구역 - 센트럴파크역 - 국제업무지구역 - 송도달빛축제공원역 - 미송초등학교 - 제2경인고속도로 - 청라파크자이더테라스 - 호수공원음악분수 - 청라엑슬루타워 - 청라하우스토리 - 청라센텀로제비앙 - 청라달튼국제학교 청라국제도시역 28~32

7.2. 간선버스

<rowcolor=#fff>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 간격
103
[동춘]
무지개아파트 동아금호아파트 - 남동대교 - 남동인더스파크역 - 공단회관 - 인천종합터미널 - 길병원 - 간석오거리역 - 동암역 - 십정사거리 - 서인천가구단지 - 거북시장 - 신현쇼핑 - 가정역 - 아나지고개 - 새말사거리 - 산곡역 - 부평구청 - 금호이수마운트밸리 - 산곡여자중학교 - 부평도서관 상정중학교 9~12
103-1
[본사][동춘]
십정동 십정시장 - 간석오거리역 - 벽산이삭아파트 - 부평LH1.2단지 - 일신시장 - 송내역 - 인천대공원 - 건설기술교육원 - 남동구청 - 남동중학교 - 큰방죽사거리 - 논현3~14단지 - 호구포역 - 남동국가산업단지 - 동춘역 - 무지개.동남아파트 상정중학교 13~16
223
[본사][영종]
영종역 운남교차로 - 인천하늘초등학교 - 영종하늘도서관 - 영종블루오션2차 - LH7단지 - 영종KCC스위첸 - 중산동 - 영종중학교 - 영종고등학교 - 운서역 - 공항초등학교 - 롯데마트영종도점 - 영종풍림아이원1차 - 제2경인고속도로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 인천공항T1(3층) → 국제업무단지(공항청사)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 이후 역순 인천공항T1 20~25
223A
[본사][영종]
신북항고가교 풍림엑슬루타워 → 린스트리우스 → 중흥S클래스 → 서부산업단지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공항T1 1일 2회

7.3. 과거 운행 노선

8. 면허 체계

  • 인천 70 바 10##, 11##호 [49]
  • 인천 70 바 50##호
  • 인천 70 바 59##, 60##호 [50]
  • 인천 72 바 12##, 13##, 15##, 16##, 17##호 [51]

현재는 강인여객 계열사가 모두 사용하는 번호를 기재하였다.

9. 차량 운용

현대자동차 차량만을 출고하지만, 한때 친 자일대우버스 성향이 강했던 업체였다. 자사의 좌석버스와 경합하는 노선의 견제 겸 111번의 개통으로 BH116을 투입하기도 했다. 그러다 신공항여객 인수 이후 점차 현대자동차 차량의 비중이 높아지더니, 타 사 노선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시내좌석 노선에도 에어로 스페이스 LS 차량을 투입하기도 하는 등 차량 고급화에 힘을 쓰기도 했다. 한때에는 영종도 행 노선들 일부를 제외하면 전부 에어로 스페이스 LS이기도 했다.

그러나 유니버스 출시 이후 높아진 차량 단가와 준공영제 시행이 엮이면서 청라교통112번에어로시티 F/L을 투입한 것을 시작으로 강인교통303번에도 에어로시티 F/L을 투입하면서 에어로시티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그래도 에어로시티 F/L에어서스펜션 옵션이 추가되어 14년식부터는 무조건 에어서스펜션으로 출고하기 시작했으며, 일반 간선 및 시내좌석은 전중문형에 고정식 좌석시트,[52] 공항좌석 노선은 전문형에 리클라이닝 시트 옵션으로 출고하고 있다. 그러다가 2014년부터는 117번, 302번, 303번, 306번, 308번에 41인승 유니시티를 투입하면서 공항좌석 노선에는 유니시티로 운행하고 있다. 하지만 2024년부터 에어로시티 F/L과 유니시티가 단종되어 공항좌석 노선의 경우 유니버스를 출고해야 하는 상황이다.

223번에 있는 차량은 32인승이고 103번 및 103-1번에 있는 차량은 35인승이다. 2022년식 차량부터는 전 노선에 32인승으로 출고하여 운행중이다.

광역버스, 영풍운수 202번과는 달리 하이패스 단말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일반 차로의 카드 단말기에 전자카드를 터치했었다. 유료도로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버스[53]는 하이패스가 달려있어 교통 체증이 없는 경우 시간 지체 없이 통과할 수 있다. 그러나 강인여객은 무슨 이유인지 일반 차로를 이용하는데, 정차 후 출발로 인해 시간이 지체되는 것은 물론 요금소 정체시 도착시간이 지연된다는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요금소에서 간선버스에게 추월당하는 것도 종종 볼 수 있었다. 2018년 9월 15일 이후 320번은 대인교통과 원진운수로 이관되는 과정에서 하이패스 단말기가 장착되어 있지 않아 카드를 찍고 다녔지만 나중에 장착했고, 새로 신설된 청룡교통의 310번과 신흥교통의 330번은 개통 초기에 하이패스 단말기가 장착되어 있지 않다가 나중에 장착했다. 2020년 6월 강인계열 공항노선에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했다.

예전에는 전면부 행선판 수납공간이 없는 옵션으로 출고했지만 17년식부터는 행선판 수납공간이 있는 옵션으로 출고중이다.

10. 보유차량

10.1. 현재 보유차량

10.1.1. 현대자동차

10.2. 과거 보유차량

10.2.1. 현대자동차

10.2.2. 자일대우버스

10.2.3. 기아

11. 사진

파일:223_5953.png
파일:인천103.png
223번. 103번.

12. 지배구조

2022년 12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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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우석 16.67% 대표이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혜 12.5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민천기 9.3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영은 9.38% [6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류인설 8.33% [6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영한 6.25% [63]
기타 20.82% 8인

1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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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회장 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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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굳이 버스 동호인이 아니여도, 인천 시민들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한 버스회사는 강인여객 계열과 더불어서 부성여객, 제물포버스(現.미추홀교통), 동화운수, 인천스마트, 영종운수, 원진운수, 송도버스, 옛 경향여객, 광역버스 운행하던 시절의 삼화고속이 있다.[2] 강인이라는 사명 자체로도 별명이 될 정도이다.[3] 사실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자체가 창원시 시내버스와 더불어서 젊은 MZ세대나 저경력이거나 심지어는 아예 버스를 운전한 경험이 없던 무경력자처럼 초보자를 많이 모집하고 외국인이나 조선족 운전기사도 받아주던 몇 없는 준공영제 시내버스로 유명하지만 강인여객과 그의 계열들은 여기서도 특히 더 심했다. 이래서 대부분의 강인여객 계열 승무원들이 종전에 버스 운전을 해본 경험이 없어 탑승객을 접대하는 태도가 많이 어눌하고 서투른 감이 있었고 강인여객 노선 자체가 고속도로를 자주 달리는데다가 운행 중 상황파악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승무원도 상당해서 친절도가 나빴었고 난폭운전도 심각했다. 강성노조로 인해 신규 승무원을 웬만해선 모집하지 않아 최강의 철밥통을 자랑했던 부성여객과는 정 반대편의 상황으로 인천의 난폭운전과 불친절 최종보스에 등극했던 셈이다.[4] 현재는 홈페이지가 폐쇄됐다.[5] 네이버 지도에서도 KANG IN에 대한 분노어린 악평을 볼 수 있다.[6] 그래도 오늘날에는 후술할 내용처럼 강인여객 계열 역시, 김포선진 3사(김포운수, 선진버스, 선진상운)나 부성여객, 흥안운수 계열(삼화상운, 한성여객 포함), 동성교통·남성버스, 삼영·보영운수, (주)명성, 수원여객, 경진여객, 남양여객, 성우·삼경운수, 경남여객, 협진여객 등과 마찬가지로 과거의 만행을 반성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개과천선한 사례로 남아있다. 되려 요즘은 세운교통, 도영운수, 인천스마트, 성산여객, 시영운수가 갈수록 불친절해지는 판국이다.[7] 신공항여객의 면허는 모두 말소되었다.[8] 307번의 1145, 1146호, 117번의 1243, 1244호, 308번의 1292, 1293호가 이에 해당된다.[9] 특히 인천스마트세운교통, 성산여객이 가장 심각한 편이다. 미추홀교통제물포교통의 경우 선진 시절과 비교하면 더 심각해졌다. 다만 강화교통송도버스, 선진여객의 경우에는 선진그룹 시절에도 몇 없는 친절한 선진 계열사였으며 차파트너스 인수 이후에도 평이한 수준이다. 삼환교통도 평이한 수준. 명진교통은 케바케가 좀 있는 편이다.[10] 고속도로 진입 전 버스에서 안전벨트 착용 안내방송이 나오긴 하지만 말이다. 그러나 기사마다 다른데, 안전벨트를 매라고 말할때도 있고 신경조차 쓰지 않기도 한다.[11] 물론 창문을 옵션으로 넣을 수는 있긴 한데 통유리로 뽑는 쪽이 더 싸다.[12] 그나마 전중문형은 1/3 계폐창이었기에 상대적으로 나았지만 통유리가 기본 옵션인 전문형은 답이 없었다.[13] 물론 구입해 간 업체가 있긴 있었다. 그 업체는 중고 차량을 잘 쓰기로 유명한 경일교통 계열사인 안동시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세 회사 중 하나인 동춘여객. 舊 창성여객도 이 회사의 중문 폴딩형 BS106을 중고로 사 간 적이 있었다. 지금은 저상으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1998년~1999년식 BH115E 고급좌석 모델은 김포 소재의 김포운수(66번1002번 좌석 노선에 투입)와 남양주 소재의 세진버스(202번 노선에 투입), 그리고 안양 소재의 보영운수(舊 1917번3030번 직행좌석에 투입)에서 구매한 이력이 있었다.[14] 공항좌석 노선들은 한동안 회사 행선판을 붙이고 다녔다가, 차고지인 십정동으로 연장하면서 극소수의 차량을 제외하면 통합 행선판을 부착하여 거의 보기 힘들어졌다.[15] 그런데 이 노선도 처음에는 인천공항을 가는 버스였다. 강인에 인수된 이후 계산삼거리-인천공항 구간이 작전역으로 바뀐 것.[16] 좌석형 시트가 달린 것도 아니었다. 이 예비차는 아주 유용하게 쓰여 700번 예비차로 들어간 적도 있다.[17] 이 건으로 인해 700번강화선진버스에 매각하였고, 그 대신 308번을 이관받았다.[18] 강인여객이 영종도 노선을 이관받을 때 보조금을 지급받을 필요가 없다고 했던 것 때문에 인천시청에서 적자 보전을 거부했다.[19] 320번은 신설 당시에는 인천여객에서 운행하다가 2015년에 인천여객의 면허가 취소된 후 영풍운수가 임시 배차하다가 2016년 2월 1일에 삼환교통으로 공식 이관되었다. 그리고 2018년 9월 중순에 대인교통원진운수로 넘어갔다. 즉 신설부터 현재까지 강인여객이 관여하지 않은 노선이다.[20] 2014년부터 노선 연장을 통해 들어왔는데, 2016년 7월 30일까지는 307번을 비롯한 공항좌석버스와의 차등요금 문제로 한동안 영종도로 갈 때는 공항좌석버스 요금을 받다가 2016년 7월 30일부터는 정식으로 간선버스 요금을 받는다.[21] 이로 인해서 입석형 버스에도 좌석형 차량이 운행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2005년부터 영풍운수선진그룹이 도입한지 2~3년 밖에 지나지 않은 기존 BS090 CNG 차량을 중고로 내놓고 뉴 슈퍼 에어로시티 좌석형 차량들을 대량으로 도입하고 자사 주력 노선에 투입한 것이 대표적. 이 업체들을 따라서 다른 업체들도 장비 고급화라는 트렌드를 따라가게 된다.[22] 그 영향으로 몇몇 회사는 지금도 일반 노선에 좌석형 차량을 투입하고 있다. 이전에는 일반버스 노선에 좌석형 차량을 투입한다는 건 상상조차 못할 일이었다.[23] 그마저도 유니버스는 뽑지 않고 그 아랫등급인 유니시티만 뽑고 있다.[24] 영종도 내부에서 운행하는 223번을 제외한 모든 노선이 해당한다.[25] 준공영제 시행 이후 인천버스협회로 이름을 바꾸었고, 이후 2011년 말 버스운송조합과 다시 합쳐져 통합 인천광역시 시내버스운송조합이 되었다. 2012년 2월 14일 통합법인이 공식 출범하였다.[26] 사실 고급차량만 뽑지 않을 뿐 에어 서스펜션에 좌석시트 등 여전히 시내좌석 노선이나 간선 노선에는 NSAC의 최고급 옵션으로 출고한다. 덤으로 안전벨트도 장착되어 있다.[27] 만약 인천국제공항철도라는 수익 악화 요인이 없었다면 강인여객은 준공영제를 반대했을 가능성이 높다.[28]미추홀교통[29] 이후 동서교통을 거쳐 2004년 폐업[30] 이와 동시에 다른 회사의 좌석버스 면허는 모두 말소처리[31] 시내좌석버스의 경우 당시 폐지된 노선은 105번이 있었고 101번은 2000년을 전후로 없어졌으나, 112번은 영종도, 청라 일대를 306, 307번에 일임하고 일반좌석버스 노선으로 전향하였으며, 300번선진여객에 매각했다. 또, 이제는 103번과 103-1번 역시 시내좌석버스에서 간선버스로 전환되어, 이제는 강인여객을 포함한 인천광역시의 모든 시내좌석버스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32] 을왕리-인천국제공항-김포공항-송정역-당산역-영등포역 노선. 2009년 10월 이후 노선이 폐지되고 폐선분은 인천대교 개통에 따라 신설된 303번으로 갔다.[33] 흥안운수 계열 역시,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회사중 하나이다. 여러가지 수많은 계열사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하나의 지역(흥안은 노원구, 강인은 영종도) 독점, 한때는 난폭운전과 불친절의 수위가 해당 지역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극단적인 수준의 질 낮은 서비스, 부실한 차량 관리, 개편이 실시되어 준공영제가 적용된 오늘날까지도 다른 회사들에 비하면 운행 표정속도가 더욱 빠르다는 것과 각각 해당 지역의 버스운송사업조합장을 자주 차지하는 회사라는 점을 간과하면 두 회사는 일맥상통하는 면이 적지 않게 나타나는 편이다. 그러나 차이점도 존재하는데 강인여객과 그의 계열들이 준공영제 도입에 관해 찬성 측 선봉장 포지션으로 찬성하는 입장을 적극적으로 밀고 나갔더라면, 흥안운수와 이쪽의 계열들은 고집을 끝까지 꺾지 않아 준공영제를 끝까지 반대하는 최후의 보루 포지션인 회사였다.[34] 동춘동 차량들은 가스 충전 방식이 특이하다. 건너편 동춘공영차고지 노선들과 마찬가지로 인근 승기천 뚝방에 위치한 삼천리CNG충전소를 이용하는 차량과 동춘동발 십정동행 노선(103, 103-1, 112) 일부가 십정동까지 상행선 편도운행 후 본사에서 충전하고 하행선(동춘동 방면)으로 운행을 재개하는 방식으로 연료 공급처를 이원화시켰기 때문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아무래도 건너편 동춘공영차고지에서 충전하러 가는 노선들도 숫자가 만만치 않으니 승기천충전소 용량 포화 문제를 우려해서 시작점(동춘동)과 회차지(십정동) 모두 다 충전소가 자리잡은 강인여객의 배려로 추정된다. 물론 급행91과 111-2번은 십정동을 가지 않기 때문에 차량마다 분산해서 충전하는 다른 노선들과는 다르게 모든 차량이 승기천에서 충전한다.[35] 동춘공영차고지와는 먼우금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는 위치에 있다.[36] 십정동차고지에 가스충전소가 들어서면서 포화가 되는 바람에, 공항좌석버스와 영종도행 노선의 주박용으로 사용된다.[37] 223번의 식사와 충전 용도로만 사용되며, 운행이 종료되면 십정동으로 회송한다.[38] 시영운수 계열이었으나, 2022년 1분기 중 차파트너스(인천H2모빌리티인프라)에 인수되었다.[동춘] 동춘동영업소 소속[동춘] [본사] 십정본사 소속[동춘] [본사] [영종] 운북영업소 소속[본사] [영종] [47] 105-1번은 두 번 생겼다가 두 번 모두 폐선되는 운명을 가진다. 언급된 노선은 2기 105-1번 노선이며, 2기 노선의 경우 105번의 노선 일부를 이 루트로 변경하고자 하였으나 모종의 사정으로 실패하여 105-1의 신설로 이어졌다.[48] 303 신설을 위해 2009년도에 폐선.[49] 과거 일반버스 주 면허. 과거 11, 22, 46번 등의 노선 보유당시의 차량 번호이며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50] 공동배차를 하던 회사들로부터 좌석버스를 모두 인수한 이후 신규로 발급받은 면허[51] 부평구 시내버스 증차 면허[52] 2014년까지는 에어로시티 전중문형 차량의 경우 2x2 배열로 출고했지만, 2015년부터는 2x1 배열로 출고하는 중이다.[53] 단, 민자터널 3사 경유 노선은 요금소 측 문제로 하이패스 단말기 설치가 불가능함.[54] 1990년식 차량으로, 대진운수, 부성여객, 영풍운수, 제물포버스 출신 차량이었다.[55] 1993년식 차량으로, 영풍운수 출신 차량이었다.[56] 1992년~1996년식 차량으로, 대진운수, 동화운수, 부성여객, 제물포버스 출신 차량이었다.[57] 1996년식 제물포버스 출신 차량으로 전중문 좌석형사양이었으며, 당시 인천 좌석버스로는 단 1대만 존재하던 차량이었다. 물론 1996년식 하이파워도 전중문 좌석형사양이 인천 좌석버스로 1대 존재하였다. 동화운수→강인여객에서 운행하였다.[58] 신공항여객 출신 차량들로 신공항도색 이외에 인천 좌석버스 도색을 한 차량도 있었다.[59] 1990년식 차량으로, 영풍운수 출신 차량이었다.[60] 1991년~1996년식 차량으로, 영풍운수 출신 차량이었다.[61] 강인교통 감사, 청라교통 이사[62] 강인여객 이사, 강인교통 이사, 청라교통 이사[63] 청라교통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