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7 16:42:08

전북고속·전북여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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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고속
Jeonbuk Express Co. LTD.
파일:전북고속.png
정식 명칭 주식회사 전북고속
한자 명칭 株式會社 全北高速
영문 명칭 Jeonbuk Express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창립일 1920년 1월 1일[1]([age(1920-01-01)]주년)
업종명 시외버스 운송업
대표자 신재호, 황의종
기업 분류 중견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가리내로 30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전북고속.jpg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프라임

1. 개요2. 역사3. 보유차량
3.1. 면허 체계
4. 현재 보유차량5. 과거 보유차량6. 특징7. 배차8. 기타

1. 개요

전북특별자치도를 연고로하는 전북 최대의 시외버스 회사. 홈페이지[2]

2. 역사

1920년에 순수 민족자본으로 문을 연 전북여객자동차상회를 모태로 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버스 회사다. 1944년에 전북여객으로 이름을 바꿔 이어오다가 1970년대 자회사로 전주고속을 창립했으며 1990년대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 사업을 분리독립시킨 후 1994년 전북고속으로 이름을 바꿨다.

대표이사 회장은 선진그룹신재호 회장. 기존 전북고속 운영진이 유지된 상태에서 주주로써 경영에 참여하는 정도였으나, 2014년 선진 홈페이지가 개편되면서 선진 계열에 포함된 것이 확인됐다. 다만 여전히 신재호 선진 회장은 전북고속의 대표이사 회장직으로 있고 실질적인 경영은 대표이사 사장인 황의종 대표가 맡고 있다.[3]

2020년에는 전북고속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다.[4][5] 그래서 2020년을 맞아 감사한 의미로 서울남부-전주행과 전주 -인천공항행 시외 프리미엄 버스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를 이유로 승객 대폭 급감해 보류됐다.

3. 보유차량

주력차량은 유니버스이며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도 소수 보유한다.

왕년에 AM버스그랜버드도 한때 꽤 운용하다가 잔고장, 연비 문제와 악평, 차량 노후화로 대차했고 그 이후로 신형 모델이 나온 후에도 일절 도입을 하지 않고 있다.

1990년대에는 쌍용 트랜스타경남고속, 충남고속 못지 않게 많이 운영했지만[6] 전주고속의 인수로 회사 상황도 별로 좋지 않았고 유지비도 많이 들어 2002년 후반경에 모두 조기 대차했다. 그리고 초기형 FX120 크루징스타에 고생한 이후로는 자일대우버스도 더 이상 출고 하지 않고 현대자동차의 버스만 지속적으로 뽑고 있으며 2017년 7월에 FX120을 전부 조기대차했다. 이유는 잔고장 및 차량 결함 때문이라고 한다. 이와 동시에 BH120F 로얄크루저2도 2017년에 전부 대차돼 현대차만 보유하고 있다.

전주고속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전북고속 148대+전북여객 88대+전주고속 50대로 총 286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7]

이 회사의 로고는 버스 좌 우측에 다 붙어 있는데 매우 단순하게 그린 풍경화 수준의 그림을 자랑한다.

2014년에는 공항 노선에 투입하려고 하던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을 출고한 적도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인천공항으로 가는 노선이 인가가 나지 않아 결국 취소하고 차량은 정읍의 전세버스 회사에 넘어가게 됐다. # 최근에는 앞면에 LED 행선판을 장착한 차량들이 자주 보인다.

2015년 5월에는 신차부터는 기존의 도색을 대체할 신도색을 적용하고 있으며,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프라임도 많이 출고하고 있다. 2015년 12월에는 서울남부-전주시외 노선에 우등버스 투입을 위해 31석 우등형[8]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프라임 5대를 출고했다.

2016년 5월부터 우등고속은 유니버스 프라임을 출고하고 일반고속은 유니버스 엘레강스를 출고한다. 엘레강스 차량은 골바닥 연료탱크로, 용량은 310L.

2017년 6월 7일 임실.전주 - 인천국제공항 노선에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을 출고했다. 현대 에어로 하이 스페이스 대차분으로 4대가량 출고했으며, 이는 2007년 BH120F 출고 이후 10년만의 HD급 차량 출고이다. #

파일:JBBC_noble (1).jpg
2017년 10월 13일, 군산 - 익산, 전주 - 경주·포항 노선 및 군산 - 익산, 전주 - 대구 노선에 뉴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프라임 28석 우등차량 신차를 투입했다. 이로써 대우 BH120F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2015년부터 우등형 차량을 지속적으로 출고하고 있다. 주 목적은 역시나 시외우등 할증을 받기 위해서로 일반으로만 운행하던 노선들도 시외우등으로 전환했다.[9]

2018년 8월 8일 기준 안전여객 출신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과 NEW BS106은 전북여객 사명을 붙이고 다닌다. 하지만 1달만에 안전여객 출신 NEW BS106을 충북 관광업체에 중고로 넘김으로서 전북고속의 모든 자일대우버스는 사라지게 됐다. 아마 FX에 크게 데여서 그런것 같다.

2018년 10월 30일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프라임 28석 우등 차량을 12대 출고했다. 3점식 안전벨트가 장착됐으며, 전북여객에 넘기고 남은 2013년~2015년식 엘레강스 차량 일부를 전주고속으로 이관하여 에어로시티를 대차했다.

2021년 8월 기준 코로나19로 일부차량들은 여전히 운행이 멈춘채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전주월드컵경기장에 운휴차량들이 빼곡히 주차되어 있다. 차량을 오래 세우다보니 각종 문제점들로 인해 윤번제 형식으로 차량을 가동시키고 있다.[10]

2023년에 오랜만의 신차로 유니버스 프라임, 프라임 EX를 출고했는데 창립 이래 첫 자동변속기로 출고했다.

2023년 현재 HD급 차량(프라임 EX, 노블)의 경우 모두 인천국제공항선으로 운행하고 있다.

3.1. 면허 체계

  • 전북 701000 ~ 1295, 1603 ~ 1630[11]
  • 전북 702200 ~ 2283[12]
  • 전북 702300 ~ 2310[13]
  • 1996년 면허체계 개정이전: 전북 5 아 1000~19XX

4. 현재 보유차량

4.1. 현대자동차

5. 과거 보유차량

5.1. 현대자동차

5.2. 기아

5.3. 자일대우버스

5.4. KG모빌리티

6. 특징

  • 전북고속 계열은[18] 유일하게 선진그룹 계열사 중 선진 로고 대신 자체 로고를 사용한다.
  •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전주 ↔ 군산, 전주 ↔ 익산 노선을 가장 많이 운행 중이고, 서울남부 - 전주 노선을 호남고속과 공동배차로 30분 간격으로 운행 중이다. 서울호남 발 고속버스와 비교하면 막차도 이르고 배차간격도 다소 넓으나 일반 요금에 31석 우등 차가 2015년 말부터 투입되어 저렴하게 넓은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시외우등 할증은 앞으로 쭉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애초에 31석은 할증이 불가능하다. 소요시간도 고속보다 조금 빠른 편이다. 이 노선에 다니는 차들이 가끔 '전주 - 정읍 - 고창', '전주 - 진안 -장수' 노선에 나타나기도 한다. 그 외에도 서울남부발 전북지방행 노선을 소수 운행 중[19]이며 동서울-여수/성남 - 여수[20]도 공동배차로 들어가고 있고 전라도 이외에도 (대구서부정류장), 거창, 부산, 유성, 진주, 구미(시외버스 전주-구미), 포항에까지 진출하는 등 나름 전국구로 다니는 회사다.
  • 과거 버스 동호인들에게 과속운전으로 유명했으나 지금은 110km/h에 제한이 걸려서 그리 빠르게 달리진 못하는 편. 물론 그럼에도 코스표가 빡세기에 기사들이 가능한 속도를 많이 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21] 호남고속도로 및 호남고속도로지선을 달리는 유성~광주 고속버스 기준으로는 2016년에나 지금이나 과속하지 않고 정속으로 달린다. 참고로 금호, 중앙 등 다른 버스 업체는 느리면 103km/h에서 보통 105~106km/h 정도로 운행하고 빨라도 108km/h 정도다. 2010년도 중반 잠시 105km/h 놓고 다니다 2017년도 말부터 107km/h로 증속 운행 중이다.
  • 2016~2017년 기준으로 유성고속터미널-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매일 왕복하는 노선에서는 차량 내부에서 담배 냄새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구간을 무려 1시간 40분 만에 주파한다 타보면 레이싱 간접 체험이 가능하다 물론 부팸 만큼은 아니겠지만 어?10번 타면 2~3번은 느낄 정도로 종종 담배 냄새가 진하게 느껴지는 편. 아직 승객이 탑승하지도 않은 고속버스 내부에 담배 냄새가 나는 이유는 아마도 버스 기사들이 차량 내부 운전석에서 흡연하는 게 아닌가 싶다.
  • 옆면에 특유의 산과 호수가 있는 그림을 그려놓고 다닌다. 신도색에는 이 그림이 빠지고 Jeonbuk에서 따온 듯한 J자 모양 로고를 그려놓았다.
  • 한때 우등차량의 좌석번호가 특이했던 적이 있었다. 보통 3번석을 시작으로 3배수 번호들이 1인석인데 이 회사는 1번석이 맨 앞 1인석이었고 2번과 3번석은 2인석이었다.
    03 02 \_\_ 01
    06 05 \_\_ 04
    09 08 \_\_ 07
    12 11 \_\_ 10
    15 14 \_\_ 13
    18 17 \_\_ 16
    21 20 \_\_ 19
    24 23 \_\_ 22
    28 27 26 25
    이런 배열이었다.[22] 2007년 초창기까지 이랬는데 이런 배열 덕에 당시 우등차량을 운행하던 광주~유성이나 군산~부산 차량을 탑승할 때 뒤통수 맞은 듯한 사례가 제법 있었다. 지금은 다른 우등차들처럼 1,2 3번석 배열로 수정됐다.

7. 배차

전북고속·전북여객은 각 코스(일명 '조')에 여러 노선들이 묶인 형태로 차량을 운용한다. 다음 사항은 2018년 8월 17일 전북여객 신설 이후 현재(2019년 7월)까지 크게 달라진 바가 없다. 코스 작성 순서는 가나다순이다.

2020년 1월 8일에 구조가 완전히 바뀐 코스가 시행됐다. 실제와 내용이 일부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바람.
  • 고속코스(전북고속 / 41석, 3대) : 전환고속 노선 중 하나인 광주-유성을 전담한다[23]. 회송을 위해 전주-유성, 전주-광주도 각각 1회 들어있다. 3대 전부 E-Pass 단말기가 장착된 2012~2013년형 유니버스 프라임이다.
  • 고속1코스(전북고속 / 41석, 11대) : 수도권 장거리 노선이 소속되어 있다. 전주-광주, 군산·익산-광주, 광주-안양·광명, 전주-천안·평택, 전주-유성-청주, 군산·익산-유성-청주, 광주-유성까지 운행한다.
  • 고속2코스(전북고속 / 41석, 10대) : 위에 마찬가지로 수도권 장거리 노선이 소속됐으며, 군산·익산-동서울, 군산-인천, 군산·익산-오산·수원 등. 작성 시점(2019년 7월) 기준, 가장 노후된 차량인 2011년형 유니버스 프라임부터 연식이 좋은 축에 드는 2017년형 유니버스 엘레강스까지 다양한 차량이 속한다.
  • 고속3코스(전북고속 / 41석, 6대)
  • 대구코스(전북고속 / 41석, 18대) : 진주를 제외한 경상도 방향 장거리 노선이 속한다. 군산·익산·전주-대구/마산, 전주-대구(완행)[24][25], (여수-)남원-대구, 군산·익산·전주-경주·포항, 군산·익산-부산노포 등. 전주-남원-순천-여수 3회 중 1회도 여수-대구 회송을 위해 이 코스에 들어있다. 차량은 2014~2017년형 유니버스 엘레강스 위주.
  • 서울1코스(전북고속 / 41석, 5대) : 서울남부/센트럴 착발 노선 중 일반 차량 전체를 맡는다. 장수/구천동-무주-서울남부, 삼례-서울남부, 고창·흥덕-센트럴, 순창·강진[26]-센트럴, 진안.봉동-센트럴 등
  • 서울2코스(전북고속 / 28석, 22대) : 소위 말하는 짭우등이 전부 이 코스 소속. 임실/장신대-전주-서울남부, 전주대·혁신도시-서울남부, 익산·왕궁-서울남부 노선을 전담한다. 회송으로 전주 - 정읍 - 고창, 전주 - 진안 - 장수 노선에도 들어간다.
  • 우등1코스(전북고속 / 28석, 29대) : 전북고속 우등 노선 대부분. 전주-광주, 광주-안양·광명, 군산·익산-광주, 군산·익산-동서울, 군산·익산-오산·수원, 전주-구미 전 차량이 2015~2019년형[27] 유니버스 프라임이다. 전주 - 군산 우등 시간대가 전부 여기서 운행한다.
  • 우등2코스(전북고속 / 28석, 10대) : 그 외의 우등 노선들이 들어간다. 아웃전북 노선으로 유명한 여수·순천-성남/동서울과 대전복합·대전청사-광양·동광양·여수 노선이 속한다. 회송을 위해 전주-남원-순천-여수(2회), 군산·익산·전주-경주·포항, 군산·익산·전주-동대구, 군산·익산-부산동부, 전주-진안-장계-안성-무주-대전복합(1회)도 속해 있는데, 여기에마저 시외우등 할증이 붙어 있다. 차종은 2013년형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프라임 28인승 우등차량으로 운행한다.
  • 우등3코스(전북고속 / 28석, 5대) : 광주-유성 우등 시간대를 모두 포함한다.
  • 우등4코스(전북여객 / 28석, 2대) : 전주-진주, 마산 우등 시간대를 모두 포함한다. 차종은 고속부 출신 2018년형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프라임이다.
  • 인천공항1코스(전북고속 / 28석, 9대) : 호남고속 9대와 윤번제 공동배차. (남원)임실·전주 출발 인천국제공항 노선을 전담한다. 2023년형 유니버스 프라임 EX 9대로 이루어져 있어 차급이 가장 좋다.
  • 인천공항2코스(전북고속 / 28석, 12대) : 호남고속, 금남고속 4대와 월 윤번제[28] 공동배차. 차종은 2017년형 유니버스 노블 4대(1055호, 1070호, 1214호, 1227호)만 운행 중이며, 익산·대야·군산-인천국제공항 노선 왕복 9회을 운행한다. 과거에는 노선 신설 최초에는 경기고속금호고속도 운행에 참여했지만 운행을 관뒀다.
  • A코스 (전북여객 / 41석, 16대) : 14-17년식 현대 유니버스 엘레강스, 13년식 현대 유니버스 프라임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전주기점 노선 위주로 운행하는데, 동광양, 진주, 마산, 창원 등 전주착발 중장거리 노선은 이 조에서 운행한다. 전북여객소속 유로6 차량들은 전부 이 조 소속이다.
  • B코스 (전북여객 / 41석, 21대) : 12-13년식 현대 유니버스 엘레강스 차량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광주-대전복합 완행, 광주-익산.군산, 대전복합-무주(-구천동) 등 광주, 대전복합 기점 노선이나 동부권, 남부권 노선 위주로 운행한다.
  • C코스 (전북여객 / 41석, 12대) : "" 일명 티코노선""[29] 전 차량 15-17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만으로 구성되어 있다.[30] 옛날부터 에어로시티로 운행하던 무진장, 오수·동계·순창, 산외·칠보·쌍치, 금마·함열 노선과, 안전여객에서 넘어온 김제 착발 노선들을 담당한다. 전북고속 시절 출고한 에어서스펜션 19대와 안전여객에서 받은 리프서스펜션 11대로 구성.

8. 기타

  • 전북고속 코스표에는 '이 코스표는 복사 또는 유출시키거나 타인 열람을 엄히 금함'이라고 써있다. 코스표에 민감한 듯. 애초에 회사 내부 자료의 외부 노출을 막는 게 당연하지 않나 싶지만
  • 계열사로 전주고속시민여객이 있으나 시민여객은 계열사에서 따로 빠져나오게 됐다. (주)전북고속의 부사장이 (주)전주고속의 대표이사 사장직을 겸한다.
  • 전북고속에서 한 버스 기사가 과로사했는데, 사망 직전까지 하루 약 14시간씩 근무했던 것이 드러났다. # 사측에서 사람이 부족해 이런 요구를 했다는데, 부인은 "사람이 부족한 건 부족한 거고, 그래도 자기 쉴 건 쉬어야 하지 않아?"라고 했지만, "회사 일이 그렇게 마음대로 되나."라고 말하며 말다툼을 한 후에 이런 일이 벌어진 거로 알려져 더 사람들을 안타깝게하고 있다. 더불어 본사 측에서는 고인의 장례식장에도 참석하지 않아 네티즌으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나중에 고인이 몸담고 있던 민주노총에서 유족 대신 "너무한 거 아니냐."고 항의하니까 그제야 달랑 3명이 왔다고 한다.[31] #
  • 2016년 1월 20일, 갑자기 내린 폭설에 의한 피해는 이 회사도 피할 수 없었다.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월드컵지하차도에서 이 회사 차량이 앞에 가던 탱크로리를 들이받아 운전기사가 숨지고 승객 등 1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주~군산 노선으로 예상되는데, 해당 노선은 차종을 불문하고 80km/h 제한인 도로에서 100~110km/h를 내는 매우 위험한 노선이었다. 이 사고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는 지금(2월 초)도 이 사실은 개선되지 않고 있으며, 버스들은 여전히 위험하게 달리고 있다.
  • 2016년 11월에는 운행 도중 급성 뇌출혈이 발생해 사경을 넘나드는 와중에도 초인적인 정신력을 발휘하여 차를 안전하게 갓길로 세워 40여명의 승객을 구한 전북고속의 한원기 기사의 미담이 화제가 됐다. 하지만 기사 본인은 결국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회복하기가 어려워지자 유가족 측은 장기기증 의사를 밝혔다. #
  • 전주-익산-대야-군산, 전주-대야-군산 노선의 시외버스요금을 실제 거리보다 부풀려 인가받고 이를 기준으로 운임을 받아왔다. 시민단체가 의혹을 제기한 직후 요금인하방침을 발표, 2018년 2월 20부터 요금인하를 실시했다. 그런데 사실 고창, 부안 방면 노선은 실제보다 받고 있다.[32] 운송업체 측에서는 해당 구간 요금인상을 요청했지만 도청에서 군산 노선의 인하만을 수리하고 나머지는 불허한 듯하다. 그래서 이후 2019년 3월 1일 시외버스 운임요율 인상 때 제대로 계산한 요금을 적용하면서, 인상비율이 30~40%에 달하기도 했다. 기사
  • 전북고속 측에서 52시간 근무제 실시 이후 운전기사 부족을 이유로 몇몇 노선을 2018년 9월 1일을 마지막으로 1년 동안 한시적으로 폐지 했다.
  • 2018년 9월 이 회사의 전주~서울남부 노선 운전기사가 고속도로에서 과도로 대추를 깎아 먹으며 운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문제는 법적 처벌규정이 모호하다는 것. #
  • 2019년 10월에는 이 회사의 광주~유성 노선 운전기사가 스마트폰으로 드라마를 보며 고속도로를 운행한 것이 밝혀졌다. 당시 탑승한 승객의 증언에 따르면 해당 운전기사는 광주 터미널을 출발하자마자 유튜브로 드라마를 시청한 것은 물론 전화 통화도 30분 이상 했다고 한다. #
  • 코로나19로 인한 전북지역 해외 입국자용 거점 이동 노선으로 운행한다. 특별운행편은 해외입국자만 이용가능하며 정차정류장은 전주월드컵경기장이다. 해당 정류장에서 전북도및 군산,익산,전주시에서 운영하는 격리시설로 인계된다.
  • 2003년 홈페이지 개설이래 단 한번도 개편을 하지 않아 2000년 초반의 올드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사측에선 딱히 홈페이지 개편에 대한 중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다. 그래도 2022년 기준 코로나19 관련 안내를 업데이트 해 놓았다.


[1] 현 법인의 등기상 설립일은 2015년 4월 1일. 그 날에 전북고속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고, 舊 전북고속(現 전북고속터미널)이 전북고속과 전주고속, 전북여객을 지배한다.[2] 만약 게시판을 이용해야 할 경우, 온갖 사칭꾼들이 행패나 부리고 답변도 제대로 된 것을 기대하기 힘들니 주의.[3] 전북고속의 지분구조는 명확하게 공시되어 있지 않으나 예전 기사 자료 등을 찾아보면 개인투자자들과 지입차주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른바 선진계열이라는 것의 실체가 대부분 신재호 및 관련인들의 개인투자로 이루어지는 것을 생각하면 명목상으로만 계열이고 실제로는 기존 지분구조가 크게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황의종 사장 측 투자자들이 신재호를 끌어들인 것으로 추측된다.[4] 국내에서 100주년을 맞는 민간교통기업은 전북고속, 강원여객 둘뿐이다.[5]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차량 후면에다 회사와 관련된 미담과 일화를 제보 받는다고 붙여 놓았다.[6] 국내 시외, 고속버스 회사 중 유일하게 트랜스타 S, P, H, V 모델을 전부 운영했던 회사다.[7] 2018년 11월 14일에 초기형 유니버스 프라임을 모두 말소처리했다. 확인 결과 2009년식 프라임 14대, 2011년식 프라임 2대, 총 16대가 감차됐다.[8] 우등요금 징수불가.[9] 대전 - 여수와 광명 - 광주가 대표적. 전주 - 군산 회송 시간도 시외우등을 실시했다.[10] 정비사의 말에 의하면 6개월 가량 차량을 세워서 가동을 시켰더니 멀쩡하던 부분이 갑자기 문제가 생겨서 미연에 방지하고자 차량을 윤번제로 가동시켰다고 한다.[11] 전북고속 면허. 총 149대로 결번이 굉장히 많다. 원래부터 많았던 결번이 전북여객 차량이관을 거치면서 크게 늘었고, 2018년 11월 대규모 감차로 또 늘어났다[12] 전북고속 → 전북여객 이관 면허. 2018년 11월 감차로 결번이 8대가량 생겼다.[13] 안전여객 → 전북여객 이관 면허. 대우 BS106 차량들의 면허가 이 뒤로 쭉 있었으나, 매각과 동시에 말소됐다.[14] 에어 서스펜션 모델은 전북고속 시절에 출고된 차량이며 리프 서스펜션(판스프링) 모델은 안전여객(시외사업부) 시절에 출고된 차량이다. 금마·함열, 오수·동계·순창, 칠보·쌍치, 임실·오수·남원 등 도내 노선에서 대부분 운행한다.[15] 2000년대 에어로 스페이스 LD가 주력이었다면 2012년 11월부터 이 회사의 주력차종이다. 유니버스 최하급 모델이 유성·청주, 거창·대구, 진주·마산·창원, 신갈·용인 등 안 가는 곳이 없다. 심지어 2018년 8월 17일부터는 차량이동으로 군산에서 포항까지도 가게 됐다.[16] 2015년 이후 유로 6가 적용된 모델은 우등 위주로 출고한다.[17] 2018년 9월 충북 관광업체로 넘어갔다. #[18] 전북고속, 전북여객, 전주고속[19] 익산.왕궁공단, 삼례.3공단.둔산공원, 부안, 무주.구천동.장수[20] 다만 전북고속은 여수에 연고가 없어 이 노선을 운행하는 차량들은 전날 전주에서 여수로 내려간다. 무정차가 아닌 완행으로 남원, 순천 등을 찍으면서 내려가기에 회송하는 데만 3시간 이상 걸린다. 그러면서 운임은 KTX보다 비싸다.[21] 실제로도 전북고속과 호남고속은 일정이 빡빡하기로 유명하다.[22] 볼드체가 당시 1인석.[23] 그 중 왕복 2회에 한하여 고속1코스[24] 진안, 장계, 서상, 안의, 거창 경유[25] 거창부터 대구까지는 고속도로로 직행이니 완행에 가깝기는 어렵다고 봄[26] 전라남도 강진이 아니고 임실군 강진면이다.[27] 2018년식[28] 달이 넘어갈 때마다 배차를 맞바꾸는 형태[29] 뉴슈퍼에어로시티가 전장이 유니버스보다 짧고 차가 작기 때문에 기사들 사이에서 티코라 부른다.[30] 17년식 차량은 안전여객출신 1대(2300호)만 존재[31] 참고로 고속/시외버스 회사 중 복수노조가 있는 회사의 경우 협상을 잘 안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은 금호고속. 파업 관련 기사를 찾다보면 혀를 차게 된다. 그래도 금호고속은 사정이 나은 편인 반면, 전북고속은 이미 기사에도 언급되있듯이 민주노총을 노조로 절대 인정하지 않고 있다.[32] 김제행으로 예를 들면, 인가경로(전주터미널-완산동-1번 국도-714번 지방도-김제역-김제터미널) 29.3km이며, 계산 시 10km 1,300원 + 일반국도 19.3km × 116.14원/km ≒ 3,500원(사사오입)이 나오지만 3,000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