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07:55:11

선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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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그룹
SUNJIN GROUP
}}}
<colcolor=#fff> 설립일 1989년 2월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 1351-3 천록빌딩 3층
창업주 신재호
회장
유형 중소기업 기업집단
업종 시내버스, 시외버스, 화물운송 등
사훈 열정, 혁신, 사회공헌
경영방침 지키고 싶으면 공격하라[1]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홈페이지)[2]
1. 개요2. 역사3. 특징4. 계열사 목록
4.1. 버스사업분야4.2. 에너지 사업분야4.3. 차량정비분야4.4. 타이어분야4.5. 관광사업분야4.6. 항공사업분야4.7. 물류산업분야4.8. 건설분야4.9. 해외수출/해외법인4.10. 과거 계열사
5. 관련 영상

[clearfix]

1. 개요

선진네트웍스를 주축으로 하는 운송업 특화 중소기업 집단이다. 버스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창업주이자 대표이사 회장은 신재호이다. 운용대수 기준 대한민국 2위의 버스 기업집단이다.[3]

2. 역사

3. 특징

  • 버스 사업에서는 KD 운송그룹, K1 모빌리티 그룹과 함께 수도권 버스업계를 지배하고 있고 KD 운송그룹에 이어 업계 2위를 차지한 회사이나, 계열사 수는 KD보다 더 많다.[5] 버스 사업 외에도 CNG충전소로 대표되는 에너지 사업을 비롯하여 광고, 타이어, 차량정비, 심지어 헬기 사업도 참여하기 때문. KD 운송그룹이 버스 사업에만 집중해서 그렇지[6] 전체 사업분야를 보면 KD 운송그룹 못지 않게 크다. 수도권으로는 모자랐는지, 2009년 6월에 대전 시내버스 회사인 대흥교통한밭여객을 각각 인수했지만 대전 시내버스 사업은 2017년 8월 말을 끝으로 철수했다.
  • 선진그룹의 본격적인 출발은 선진버스 인수라고 할 수 있다. 선진버스를 인수하면서 규모가 엄청나게 불었으며, 경영진이 선진버스에 애착이 깊은 지 성민통운 창업 당시부터 쓰던 '성민' 네이밍을 버리고 계열사 명칭을 '선진'으로 통일해버렸기 때문이다. 당시만 해도 유가가 낮고 인건비가 싸서 마진이 제법 남았던 것은 물론 중고차 내구연한 제한 같은 제도도 없었던지라 공격적인 성장을 하게 된다.[10]
  • 일부 버스 동호인들은 선진그룹을 장사꾼같다면서 비판하는데, 선진그룹이 지금까지 운송업에서 한 일을 살펴보면 경영난에 빠진 회사를 인수해 정상화시킨 뒤 다른 버스 회사에 매각했기 때문이다. 장기적인 안목보다는 단기적인 재무상태에 치중하여 경영하는 성향을 보인다. 특히 인건비 절감을 위해 기사들을 계약직으로 고용하고 매우 적은 임금을 지급하는데, 이로 인해 인력 충원이 시원치 않아 채용 시 경력과 국적을 따지지 않고 뽑는다.[11] 그러면서 기사들에게 1일 운행횟수를 매우 빡세게 부여하니 근무 여건도 열악하고 난폭운전도 심하다.[12] 근로자 대우 이외에는 차량을 리스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찰 박치기를 고수하는 KD 운송그룹과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인데, 2009년 선진 계열사를 다수 인수한 KD 운송그룹이 막대한 잔여 요금을 보고 뜨악했다는 소문이 있다.
  • 일부 대기업 급의 버스 회사도 마찬가지겠지만 계열사 간의 내부 수직 거래비율이 꽤 높은 회사이다. 버스 운행(각 계열 내의 운송회사) - 재생타이어[13] 및 내부광고(선진이앤티 외) - 충전소 및 에너지사업(은혜산업개발, 선진네트웍스 등) - 1급정비 계열사 등 운송-유지-보수가 내부 계열사에서 대부분 충당이 된다.
  • 버스운송업에서 번 수익을 이용하여 항공사업에 진출했고, 이외에도 다양한 사업분야를 영위하고 있다. 일부 버스 동호인들이 문어발 재벌놀이라며 조롱하기도 하지만 항공사업을 제외하면 진출한 대부분의 사업(광고, 수출업, 신기술, 에너지, 정비업, 관광)은 주력사업인 버스운송업과 연계되는 사업들이다. 원래 각 회사의 OO부 형식이던 것을 모두 하나로 통합시키고 새로 법인을 만들어서 몰아준 수준. 심지어 해외법인도 있는데, 한국에서 쓰던 차를 우즈벡 등의 국가로 수출한 후 거기서 운행하는 방식이다.
  • 사실상 선진이라는 큰 틀로 묶여는 있지만 실제로는 신재호 회장이 김포와 인천 지역을 직접 운영하고 여러 계열사 사장들이 선진그룹이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월급사장[18]으로 선진그룹을 운영하는 셈. 따라서 계열사 별로 복지나 급여가 천차만별.[19] 물론 같은 선진그룹 내에 있으면서 차량구입이나 부품 통일화 등을 통해서 생기는 효율성을 생각하면 서로 이로운 셈이다.
  • 자회사를 만들어 스카이웰전기버스를 들여오고 있다. 단가 절감을 위해 여러 종류의 중국산 전기버스를 많이 들여왔지만 상당수는 차량 특유의 결함 등으로 인해 특히 혹한기에는 제대로 운행하지 못한다. 그나마 스카이웰의 차량은 상황이 조금이나마 더 낫다. 그래도 현대자동차의 전기버스를 간간히 출고하고 있다. 하지만 2023년 말에 비바모빌리티가 전기차 보조금을 부정수급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선진그룹 자회사인 에스에이피도 이 사건에 연루돼 비바모빌리티, 스카이웰 차량들 전부 판매가 중지됐었다가 2024년 3월 중순에 스카이웰 차량의 판매가 재개되었다.
  • 김포시민축구단 창단 당시부터 김포 FC를 후원하고 있다. 2022년, K리그2 참가와 함께 바뀐 유니폼에서 가슴부분에 로고를 박는 메인 유니폼 마킹 스폰서가 되어 축구 팬들 사이에서 이름이 알려졌지만, 거제 선자산 헬기 추락사고 원인 규명 중 선진그룹에 책임론이 일자 김포 FC의 이미지 실추를 막기 위해 2022년 8월부로 유니폼 마킹이 취소됐다. 선진그룹이 빠진 자리에는 김포시 시정 슬로건이 들어갔다.

4. 계열사 목록

4.1. 버스사업분야

파일:선진그룹 로고.svg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지주회사 선진네트웍스
시내버스 업체 경기도
가평교통 · 김포운수 · 선진버스 · 선진상운 · 선진시내버스 · 연천교통 · 파주여객 · 포천교통 · 포천상운
인천광역시
공영급행 · 군내버스 · 인강여객 · 신동아교통
세종특별자치시
세종DRT
마을버스 업체 경기도
서정마을버스
시외버스 업체 전북특별자치도 경기도
전북고속 · 전북여객 · 전주고속 선진고속
전세버스 업체 선진고속관광 }}}

4.2. 에너지 사업분야

  • 선진에너지
  • 은혜산업개발[20]
  • 은혜천연가스
  • 송도에너지
  • 천지산업개발
  • 대명씨엔지

4.3. 차량정비분야

  • 에스에이피[21]
  • 선진1급정비공업

4.4. 타이어분야

  • 선진이엔티[22]
  • 이노타이어

4.5. 관광사업분야

4.6. 항공사업분야

  • 에어팰리스
  • 선진헬리콥터
  • Advance Aerospace Inc.
  • 강화티엘

4.7. 물류산업분야

  • 광동종합운수
  • 선진물류

4.8. 건설분야

  • 선진산업개발

4.9. 해외수출/해외법인

  • 선진글로비스
  • 진일인터네셔널
  • SUNJIN SILKROAD(우즈베키스탄)
  • SUNJIN CIS(카자흐스탄)
  • OK MOTORS(카자흐스탄)

4.10. 과거 계열사

5. 관련 영상


선진그룹 출범 당시 제작된 공식 홍보영상

2020년 리뉴얼된 공식 홍보영상


[1] 신재호 회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직접 밝힌 경영방침이다. 초한지에서 유래한 스포츠 격언인 "최선의 수비는 공격이다"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추정되며, 자신의 것을 지키고 싶으면 더욱 공격적인 경영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계열사들이 워낙 난폭운전으로 유명하다보니 버스 동호인들에게 "(시간표를) 지키고 싶다면 칼치기 하고 다니면서 공격(적으로 운전)하라"는 뜻 아니냐는 조롱을 많이 받는다.[2] 2011년경부터 갱신 없이 방치되다가 2021년 새 홈페이지로 바뀌었다.[3] 1위는 KD 운송그룹.[4] 얼마안가서 선진운수신성교통과 계열분리되었다.[5] 다만 경기북부권을 보면 계열사 하나하나의 규모는 작은 편. 연천교통이나 포천상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마을버스 업체 수준의 규모이다.[6] 물론 KD 운송그룹도 인쇄나 마스크 제작, 의류제작, 김치공장 등을 운영한다. 하지만 상당수가 내부거래를 통해 매출을 올린다. 예를 들면 인쇄공장도 계열사 버스 내부 노선도나 전사 공통 홍보물을 인쇄하려고 만든 거고, 마스크 공장도 자사 승무사원에게 지급할 마스크를 만드려고 세운 것이며, 의류 공장에서는 자사 승무사원 제복과 차량에 들어가는 커튼 등을 만들고, 자사 직원식당에서 나오는 김치를 직접 만들기 위해 김치공장을 세우는 식이다.[7] 엄밀히 말해서 간선버스만 인수한 것이다. 지선버스는 기존 신동아교통 오너인 최영환 사장이 계속 운영하고 있다.[8] 이 과정에서 M버스 노선은 신동아교통에 이관됐다.[9] 강화 - 인천을 잇던 시외버스였던 70번90번은 2009년에 시내버스로 형간 전환했다.[10] 현재는 중고버스를 영업용으로 등록할 때에는 내구연한 6년 제한이 있지만 이 시절에는 그런 것이 없어서 별의 별 중고차를 다 매입해서 차량 확보부터 한 후에 차량을 교체하는 일이 잦았다.[11] 1종 대형 운전면허버스운전자격증만 있어도 가능하다는 것. 실제로 기사 중 무경력 조선족이 다수 있다. 물론 견습은 해주긴 한다.[12] 김포운수를 예로 들면 신입 기사들 대다수는 아르바이트근무한다. 이전에는 60-3번 기준 대명항에서 영등포역을 2시간 30분안에 왕복하는 것을 전제로 시간표를 만들고 직원별 운행횟수를 부여했다.[13] 버스뿐만 아니라 승용차 및 화물차까지 판매한다.[14] 김포운수와 선진버스, 선진상운, 인천선진여객은 신재호 회장 개인이 50% 이상의 지분을 보유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신재호 회장 소유의 회사나 다름 없으며, 신재호 회장은 선진네트웍스 지분 80%를 소유한 최대주주이다. 그리고 선진네트웍스는 인강여객 지분 30%, 강화선진버스 지분 37%, 인천선진교통 지분 26%, 강화TL 지분 33%, 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천선진교통은 제물포교통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여기에 언급되지 않은 회사는 지주회사인 선진네트웍스와는 관계가 없다. 신재호 회장이나 선진그룹 이사가 개인적으로 투자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면 된다.[15] 선진시내버스, 포천상운, 연천교통은 강대견 대표, 포천교통은 명동민 대표, 선진고속관광은 백호주 대표, 선진고속은 장진수 대표, 전북고속, 전북여객, 전주고속은 황의종 대표, 가평교통은 박원범 대표가 맡고 있다.[16] 광역버스에 유니시티를 투입하는 것은 포천이 원조였다. 선진시내 대주주인 신재호 회장이 생각보다 잘 운영되는 것을 보고서 아예 자기회사인 김포운수, 선진버스, 선진상운에서 고스란히 써먹은 것.[17] 게다가 연천-포천-가평 지역을 맡고 있는 강대견 대표는 신재호 회장의 인척(처남)이다. 괜히 독자적으로 경영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18] 말이 월급사장이지 일정 이상의 지분을 소유한 대주주인 경우가 많다.[19] KD 운송그룹이 권동현 대주주와 허명회 회장의 지분비율이 2:1로 유지되며 중앙집권체제로 운영된다면, 선진은 봉건제 마냥 계열사 분권제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 다만, 최근에 인수한 삼흥고속의 경우 KD 본사에서도 지분을 소유하지만 기존 경영진도 운영에 상당부분 관여를 한다.[20] 차량정비분야도 진출했다.[21] 그룹 내 사용 중인 진유타이어와 스카이웰 등 다양한 중국산 전기버스를 수입한다.[22] 광고사업도 겸업.[23] 당시 금파운수[24] 당시 선진상운[25] 당시 유성운수[26] 당시 선진여객[27] 당시 선진여객[28] 당시 선진교통[29] 당시 강화선진버스[30] 당시 인천선진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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