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위함 명칭 이명 표기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
이하의 내용은 일본의 영문 구축함과 한문 호위함 혼용표기는 "주변국을 기만하는 행동이다"라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 서술하는 항목이다.1.1. 이즈모급 관련 논란
(유튜브)일본의 이즈모급은 항공모함이다. |
일본은 항공모함에 준하는 이즈모급에도 헬기호위함(자국표기/한문표기)이란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영문으로는 헬기구축함으로 자칭하고 있다.
1.2. 평화헌법 연관 논란
일본은 평화헌법에 의하여 "구축함을 건조하고 호위함이라 칭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이 사실이라면 일본은 해상 전력을 보유하는 것에 있어서 편법을 사용한 것이다. 구축함이나 항모를 만들지 못하는 것으로 약속을 했지만 실상 만들고 함번코드에는 버젓이 DD라고 사용한 것이 그렇다.1.평화헌법이 있으므로 구축함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 |
2.하지만 구축함의 역할을 수행할 배는 만들어야겠다. |
3.그러니 구축함이라고 만들고 호위함이라고 부른다. |
일본에게 구축함이 필요한가의 여부는 논외로 하더라도 이는 평화헌법의 제한을 피하기위한 꼼수를 썼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1.3. 호위구축함(destroyer escort) 문제
아부쿠마급 DE-232
일본의 아부쿠마급 호위구축함(destroyer escort)라는 등급을 사용한다. 그런데 호위구축함은 호위함이나 대잠초계함, 대잠호위함 등과 비슷한 용도로 사용되는 등급으로 엄밀히 따지자면 구축함이라고 부르기 애매한 등급이다.
제2차세계 대전의 구축함 | ||||
제조/운용국 | 함급 | 만재(전투)배수량 | 기준 배수량 | 취역 |
프랑스 | 브라스크급[1] | 1,968톤 | 1,298톤 | 1940년 9월 15일 |
일본 | 후부키급 구축함 | 2,080톤 | 1,780톤 | 1926년 9월 23일 |
일본 | 가게로급 | 2,540톤 | 2,032톤 | 1939년 ~ 1947년 |
프랑스 | 차칼급[2] | 3,098톤 | 2,126톤 | 1939년 3월 6일 |
영국 | C-급 구축함[3] | 2,570톤 | 1,730톤 | 1944년 ~ 1972년 |
미국 | 기어링급 | 3,460톤 | 2,616톤 | 1940년 ~ 1970년대 추정. |
미국 | 알렌 M. 섬너급 | 3,515톤 | 2,200톤 | 1943년 ~ 1975년 |
독일 | 나르비크급[4] | 3,605톤 | 2,600톤 | 1940년 9월 15일 |
프랑스 | 모가도르급[5] | 4,018톤 | 2,997톤 | 1939년 4월 8일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구축함이라고 호칭되는 함들은 대부분 2000톤 ~ 4,000톤에 만재 배수량을 가졌다.
The USS Cannon(캐논급 호위구축함) (DE-99) |
제2차세계 대전의 당시의 호위구축함(destroyer escort) | ||||
제조/운용국 | 함급 | 만재(전투)배수량 | 기준 배수량 | 취역 |
미국 | 데커급[6] | 1,430톤 | 1,140톤 | 1943년 5월 3일 |
미국 | 에바츠급[7] | 1,450톤 | 1,160톤 | 1943년 4월 15일 |
미국/자유 프랑스 | 우아즈급[8] | 1,646톤 | 1,260톤 | 1944년 1월 23일 |
미국/기타 국가 | 캐논급[9] | 1,620톤 | 1,240톤 | 1943년 9월 26일 |
같은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 호위구축함(destroyer escort)은 대부분 1,200 ~ 1,600톤을 넘나들었다. 호위구축함은 지금의 초계함, 호위함과 비슷한 위치라 할 수 있다. 이것은 지금의 990톤 그리샤급 대잠초계함이 수행하는 임무와 비슷한 작전을 수행했던 전투수상함이다. 호위구축함(destroyer escort)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미국이 주로 사용한 등급이다. 이런 미국의 호위구축함들은 제2차세계대전 전후로 타국에 많이 공여되었다. 이런 호위구축함을 지원 받은 국가들은 도입한 군함에 그대로 호위구축함(destroyer escort)이란 호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지금도 호위구축함이란 명칭을 사용하는 국가들은 일본을 제외하고 대부분 2차세계대전에 공여받은 미국의 낡은 호위구축함을 보유한 제3세계 국가들로 대부분 낙후된 소수의 국가들이다. 이런 국가들도 호위구축함을 퇴역시키면서 호위구축함이란 등급을 사용하지 않고 초계함이나 호위함이란 호칭을 사용하고 있다.
HMS Balfour (K464)/(캡틴급 호위함); Captain-class frigate |
제2차세계 대전의 당시의 캡틴급 호위함(Captain-class frigate) | ||||
제조/운용국 | 함급 | 만재(전투)배수량 | 기준 배수량 | 취역 |
미국/영국 | 캡틴급 호위함 | 1,422톤 | 1,158톤 | 1943년 |
1942년 ~ 1943년, 미국은 제2차세계대전 당시 호위구축함(destroyer escort)과 비슷한 계열의 군함을 제작하여 영국에 인도하였다. 영국은 이 군함들에 캡틴급 호위함(Captain-class frigate)이란 호칭을 사용하였다.[10]
(영국 해군)캐슬급 초계함/HMS Launceston Castle (K397) | ||||
제2차세계 대전의 당시의 캐슬급 초계함 |
제조/운용국 | 함급 | 만재(전투)배수량 | 기준 배수량 | 취역 |
영국 | 캐슬급 초계함 | 1616 ~ 1656 톤[11] | 1,077톤 | 1943년 9월 18일 |
2차세계대전 중인 1944년에 취역한 초계함 중에는 호위구축함 보다 배수량이 큰 1,656톤인 캐슬급도 있었다.[12]
영국의 라크급 호위함(Loch-class frigate)/HMS Loch Dunvegan (K425) |
제2차세계 대전의 당시의 호위함 배수량 | ||||
제조/운용국 | 함급 | 만재(전투)배수량 | 기준 배수량 | 취역 |
영국/기타 국가 | 리버급 호위함 RN group I | 1,860 톤[13] | 1,390톤 | 1942년 |
영국 | 라크급 호위함 | 2,260 톤[14] | 1,435톤 | 1944년 |
미국/기타 국가 | 타코마급 호위함[15] | 2,227 ~ 2,415톤[16] | 1,264 ~ 1,430톤 | 1943년 ~ 1953년 |
영국/기타 국가 | 베이급 호위함 | 2,571 톤[17] | 1,626톤 | 1945년 ~ 1971년 |
더군다나 2차세계대전 중인 1944년에 취역한 호위함 중에도 호위구축함 보다 배수량이 큰 수상함이 존재했다. 대표적인 것이 영국의 만재 2,260톤 라크급 호위함이다.일본이 6척의 3,000톤급 아부쿠마급을 제외한 4,000톤 이상의 수상함 부터 구축함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4,000톤 ~ 10,000톤 까지 구축함으로 지칭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에서 구축함(DD)이란 체급을 부여 받은 군함 중 최하 배수량의 군함은 만재 4,000톤의 하츠유키급이다.[18] 이것은 일반적인 국가와 비슷한 기준으로 초계함까지 구축함으로 부른다는 속설과 다르다. 게다가 2013년 기준으로 일본에는 아부쿠마급 보다 하위 단계의 함이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하야부사급 등의 고속정만 존재할 뿐이다. 아부쿠마급은 일본 위키의 자료[19]에 따르면 3,000톤에 육박하는 함정으로 인천급 호위함과 동급의 배수량을 가진 함이다. 일반적으로 2,000 톤 미만에서 초계함이라는 호칭을 자주 사용하고 3,000 ~ 4,000톤 급에도 호위함이라는 등급을 부여하는 국가가 많다. 가까운 한국만 보아도 울산급 호위함의 배수량은 2,300톤이다. 일본이 아주 작은 함에도 영문으로 구축함이라고 표기한다는 속설은 객관적인 데이터와 비교할 때 2013년의 시점에서 정확하지 않은 정보이다.
1.4. 1930년 런던 해군 군축조약[20]과 모가미급 그리고 2008년 아타고급
일본이 이런 의심을 받는 것은 역사적 유래가 있기 때문이다. 1930년 런던 해군 군축조약 시절[21], 일본은 조약을 허점을 이용하여 모가미급을 경순양함으로 건조한 다음 조약 탈퇴후 바로 8인치 함포로 교체하여 중순양함으로 사용하였다.[22] 이 자체는 꼼수이기는 해도 조약 위반이라고 보기는 애매하지만 그 이전에 배수량을 속였을 가능성이 크다. 8인치 함포는 1만톤급 미만에서 정상적으로 운용하기 힘들다는 속설이 있다. 물론 타국의 중순양함들도 1만톤 이하의 배수량에서 8인치 함포를 사용하기는 했으나 일본의 모가미급은 8인치 함포를 단후 기준 배수량이 12,400톤이 넘어가게 된다.[23] 그러므로 이 때 일본이 배수량을 속였을 것이라고 대체적으로 판단하고 있다.모가미급 중순양함/Japanese heavy cruiser Mogami "at Kure. |
1930년 런던 군축조약 이후 기준 배수량 1만톤 이상 중순양함 | ||||
연도 | 국가 | 함급 | 기준 배수량 | 만재 배수량 |
1935년 | 일본 | 모가미급 중순양함 | 12,400 톤 | 15,057 톤[24] |
1939년 | 독일 | 아드미랄 히퍼급 중순양함 | 14,050 톤[25] | 18,200 톤 |
1943년 | 미국 | 볼티모어급 중순양함 | 14,733 톤 | 17,273 톤 |
1948년 | 미국 | 디모인급 중순양함 | 15,653 톤 | 18,991 톤 |
이후 추축국들도 더 심하게 거짓말을 치기 시작하고[26] 조약이 효력을 상실한 이후 미국 또한 제한 없이 건조하게 되면서 중순양함이 배수량이 1만톤 ~ 2만톤 사이인 호칭으로 변질되게 되었다.[27] 또한 일본은 2008년 3월 이후 1만톤급의 아타고급을 건조하며 영문으로 구축함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였다.
아타고급 이지스 구축함/DDG-178 아시가라 |
현대의 1만톤이 넘어가는 구축함 | ||||
취역 시작 | 제조 국가 | 이름/급 | 만재 배수량 | |
2008년 3월 | 일본 | 아타고급 | 10,000+ 톤 | |
2008년 12월 22일 | 대한민국 | 세종대왕급 | 10,600 톤 | |
2015년 3월 예정 | 미국 | 줌왈트급 | 15,995 톤 | |
2016년 이후 | 알레이버크급 플라이트 III | 9,700 톤 |
현대에 들어서도 만재 배수량으로 1만톤급이 넘어가는 수상함을 구축함으로 호칭한 것은 2008년 3월 일본이 처음이다. 물론 대한민국의 세종대왕급도 1만톤이 넘어간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시기상 2008년 12월 23일인 세종대왕급의 취역일보다 아타고급의 취역일이 빠르다. 그리고 이런 추세에 맞추어 미국도 아직 취역도 안한 알레이버크급 플라이트 III[28]와 줌왈트급을 구축함으로 부를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구축함이 아타고급에서 갑자기 1만톤으로 뛰어 오른건 아니고 이전부터 대형화되고 있었다. 1975년에 취역한 미국의 스프루언스급 구축함은 8,040톤의 배수량을 가지고 있고 1997년부터 취역하기 시작한 알레이버크 플라이트 IIA는 9,800톤의 배수량을 가지고 있다. 이건 그냥 구축함 자체가 대형화된것에 가깝지 일본이 꼼수를 썼다고 보기는 애매하다.
2. 호위함 명칭 이명 표기에 문제가 없다는 주장
일본의 해상자위대는 특이하게 '호위함(護衛艦)'을 해자대 수상전투함 전부를 통틀어 부르는 명칭으로 쓰고 있으며, 공식적인 영문 표기 또한 'Frigate(프리깃)'이 아니라 구축함을 가리키는 'Destroyer(디스트로이어)'를 쓰기 때문에 일반적인 '호위함'과는 의미가 전혀 다르다.기본적으로 일본어에서 프리깃의 번역어는 '호위함(護衛艦)'이 아니다. 프리깃을 음차한 '후리게-토(フリゲート)'이며[29] 이는 구 일본 해군 역시 마찬가지로 호위함이라는 번역어를 사용하지 않고 프리깃급의 함선을 '해방함(海防艦)'으로 불렀다(이와 마찬가지로 일본어에서 코르벳의 번역어는 '초계함(哨戒艦)'이 아니며, 코르벳을 음차한 '코르벳토(コルベット)'이다.). 같은 한자문화권 국가인 중국의 경우에는 프리깃을 주로 '순방함(巡防艦, 巡防舰)'으로 번역하고 있기에(또한 중국어에서는 '호위함(護衛艦, 护卫舰)'을 프리깃과 코르벳을 합쳐서 총칭하는 단어로 사용한다.) 호위함에 대한 논란은 프리깃의 번역어로 호위함을 사용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주로 발생하게 된다.
일본에서 자국의 군함에 대해 호위함이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은 1961년 10월로 1952년 해상 보안청 해안 경비대가 창설되면서 사용되던 명칭인 경비선(警備船)을 1954년 경비함(警備艦)으로 다시 명칭을 호위함으로 변경하면서 등장하였으며 이 호위함은 항모나 보급함대를 호위하는 임무로서의 호위함과 구별되며 함종으로서의 호위함과도 구분된다.
애초에 같은 한자문화권이라고 해서, 하나의 개념에 대해서 한자문화권 국가가 서로 똑같은 번역어를 사용해야 할 의미도 없다. 즉, 한국에서는 프리깃함의 의미로 호위함을 사용한다고 해서, 일본 사람들이 반드시 한국에서 쓰이는 것과 똑같은 의미로 護衛艦을 사용해야 할 이유도 없으며, 그 반대도 성립한다.
또한, 영어 명칭만 보더라도, 일본 해상자위대가 눈 가리고 아웅하려는 의도가 없다는 것은 명백하다. 왜냐하면, 일본 해상자위대 또한 영어 명칭을 사용할 때는 자신들의 '호위함'을 Destroyer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자위대의 호위함의 사전적인 개념은 일본의 호위함(호위 구축함)은 해상 자위대가 보유한 함정 중 현역의 대형 수상 전투함정을 가리킨다. 전투함정 중 미사일정이나 무장이 있어도 연습함(원래의 호위함 포함)및 지원함정은 호위함 국적에 포함되지 않는다.로 일본에서의 호위함은 함종으로서의 호위함의 상위 개념이며 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호위함의 뜻으로 일본의 호위함을 해석하면서 일어나는 착각이다. 또한 일본은 순양함→구축함→호위함→초계함으로 이어지는 일반적인 함급 구분기준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대략 배수량 2천톤을 기준으로 그보다 큰 배를 갑(甲)형 호위함(DD), 작으면 을(乙)형 호위함(DE)으로 구분하고 있다. 갑형 호위함은 장비나 임무에 따라 다시 범용호위함(DD), 미사일호위함(DDG, 주로 방공함에 해당), 헬기호위함(DDH, 헬리콥터 탑재 능력을 강화한 대잠함) 등으로 세부 분류되기도 한다. 타국의 기준에 비추면 갑형부터 구축함, 을형은 프리깃이나 초계함 정도에 대응된다고 볼 수 있다.
자위대는 그 기형적 태생으로 인해 장비나 편제 등의 명칭에서 '군대 냄새'를 최대한 순화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목적으로 호위(護衛)라는 용어는 주로 해자대에서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으며, 자위함대(自衛艦隊, Self Defense Fleet. 해군작전사령부에 해당) 예하에 잠수함대나 항공집단과 별도로 수상함 부대를 총괄하는 '호위함대(護衛艦隊, Fleet Escort Force)'가 존재하며, 그 예하에 4개 호위대군(護衛隊群, Escort Flotilla. 우리나라의 해역함대에 해당)이, 호위대군 예하 혹은 호위함대 직할로 호위대(護衛隊, Escort Squadron. 전대급에 해당)가 편제된다. 즉 '전투'나 '전(戦)~'이 붙을 만한 용어에 '호위'를 대신 쓰는 격.
해상자위대가 보유한 '자위함(自衛艦, 전투 및 그 지원임무에 직접 관련된 해상자위대 함정의 통칭. 즉 '군함')은 크게 전투임무를 수행하는 '경비함(警備艦)'과 비전투 지원임무를 위한 '보조함'으로 구분되고, 경비함은 다시 기동/기뢰/초계/수송함정 4종으로 구분된다. '호위함'은 기동함정 중 잠수함을 제외한 수상전투함을 통틀어 일컫는 명칭. 물론 어디까지나 해자대 함정에 국한된 것으로,[30] 타국이나 구일본군 함정 등에 대해서는 당연히 이런 분류를 쓰지 않는다.
군대를 보유하지 못하게 되어있는 일본의 사정상 함종에 대한 분류나 명칭이 다른 일반적인 국가들과는 차이가 나고, 덕분에 일본에서 호위함이라 불리는 함들은 사실상 호위함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본측 위키 등에서는 일단 자위대가 평화헌법에 의해서 '군대'를 보유하지 못하게끔 돼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군함'이란 명칭을 사용할 수 없고, 이로 인해 '군함'이란 명칭 대신 '자위함'이란 명칭을 사용한다고 주장한다. 이 '자위함'의 하위 카테고리가 함의 목적에 따라 '경비함'과 '보조함'으로 나뉘어있고, 여기서 또 '경비함'의 하위에 있는 것이 이 '호위함'이다. 특히 구축함에 호위함이란 명칭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구축"이 몰아서 쫓아낸다는 뜻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아래는 일본어 위키백과에서 관련 내용을 발췌한 것이다.[31]
"현재 해상 자위대가 보유하는 함정은 국제 법상 '군함'로 취급되지만, 국내에서는 자위대 용어를 사용하여 "위함"이라고 호칭한다. 이것은 일본 헌법 제9조 제2항이 "육해공군 기타의 전력 '비 유지와'교전권 '의 포기를 규정하고있다."
"일본이 가지는 자위대의 함선을 소위 군함으로 취급 여부 이는 주로 제3국과의 관계입니다 만 실제에 있어서는 제3국은 군함으로 취급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영국에서도 미국에 있어서도 일본의 프리깃에 군함으로서의 의례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점에서 봐도 제3국은 미래 일본 자위대의 함선에 대해서는 군함으로 취급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냥 거기서 제약이 있다는 것은, 예를 헌법 제19조 제2항의 교전권 포기에 있습니다. 이 점에서 이른바 순수한 의미의 군함으로 취급은 일본으로 금지하고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그 점에서 차이가있다 보통 수준의 군함으로 제3국은 취급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1954 년 중의원 내각위원회에서 기무라 篤太郎 보안청 장관 - "
함번의 분류 코드에까지 제약을 받는건 아닌지라 일본의 함들이 실제 어떠한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명칭이 아니라 함번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3. 관련 문서와 자료[32]
안보세미나_발표문(070518) 동북아 군비동향과 우리의 대응(대전대학교 군사연구소)중·일 군비증강과 한반도 안보
"日, 실질적 경량급 항공모함 보유"<中 전문가>
(罗援)日舰武力如轻型航母 借护卫舰名义 规避《和平宪法》
4. 관련 기사
(경기신문) 항공모함 - 22DDH 관련(조선일보)'항모' 만들고 '호위함'이라고 우기는 일본
5. 관련 항목
[1] http://en.wikipedia.org/wiki/Bourrasque_class_destroyer[2] http://en.wikipedia.org/wiki/Chacal_class_destroyer[3] 영국의 C급 구축함[4] http://en.wikipedia.org/wiki/Narvik_class_destroyer[5] http://en.wikipedia.org/wiki/Mogador_class_destroyer[6] http://en.wikipedia.org/wiki/USS_Decker_(DE-47)[7] http://en.wikipedia.org/wiki/USS_Decker_(DE-47)[8] http://en.wikipedia.org/wiki/FFL_Alg%C3%A9rien[9] http://en.wikipedia.org/wiki/Cannon_class_destroyer_escort[10] http://en.wikipedia.org/wiki/Captain_class_frigate[11] http://pl.wikipedia.org/wiki/Korwety_typu_Castle[12] http://en.wikipedia.org/wiki/Castle_class_corvette[13] http://en.wikipedia.org/wiki/Asheville-class_frigate[14] http://cs.wikipedia.org/wiki/T%C5%99%C3%ADda_Loch[15] http://en.wikipedia.org/wiki/Tacoma_class_frigate[16] http://blog.daum.net/our-21c-park/13057708[17] http://en.wikipedia.org/wiki/Bay-class_frigate[18] http://ja.wikipedia.org/wiki/%E3%81%AF%E3%81%A4%E3%82%86%E3%81%8D%E5%9E%8B%E8%AD%B7%E8%A1%9B%E8%89%A6[19] 아부쿠마급 일본위키 자료[20] http://terms.naver.com/entry.nhn?cid=503&docId=726965&mobile&categoryId=503[21] http://en.wikipedia.org/wiki/London_Naval_Treaty[22] 경순양함과 중순양함은 주포의 구경으로만 구분했기에 가능했던 꼼수이다.[23] 다만 포만 교체한건 아니고 어뢰 방어용 벌지등도 추가되기는 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2,400톤이나 늘어났다고 보기는 좀 힘들기는 하다.[24] 모가미급 만재배수량 정보[25] http://ja.wikipedia.org/wiki/%E3%82%A2%E3%83%89%E3%83%9F%E3%83%A9%E3%83%AB%E3%83%BB%E3%83%92%E3%83%83%E3%83%91%E3%83%BC%E7%B4%9A%E9%87%8D%E5%B7%A1%E6%B4%8B%E8%89%A6[26] 작정하고 15,000톤을 가볍게 넘긴 독일이라든가.[27] http://en.wikipedia.org/wiki/Heavy_Cruiser[28] 원래 구축함이었으니 이상할건 없다.[29] 과거 한국에서도 간혹 쓰이던 프리깃의 음차 표기인 '프리게이트'는 이 일본식 음차 표기에서 유래했다.[30] 해자대 창설 초기에는 '경비함'으로 불렸다.[31] http://ja.wikipedia.org/wiki/%E8%BB%8D%E8%89%A6[32] 일본 호위함 관련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