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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단 | 유노사토시리우치 신호장5 | 쿠시모토역 | 스쿠모역6 | 니시오야마역7 본토 최남단 | 아카미네역8 일본 최남단 | |
1 JR선 최북단은 타카마츠역. 2 JR선 최북단은 모지코역. 3 여객취급을 하는 최서단역은 야쿠모역. 2031년 신야쿠모역이 개통되면 변경 예정. 4 (오키나와 제외) 최서단 시종착역 겸 JR선 최서단은 사세보역. 5 여객취급을 하는 최남단역은 키코나이역. 6 JR선 최남단은 이에지가와역. 7 무인역. (오키나와 제외) 본토 최남단 유인역은 야마카와역, 시종착역은 마쿠라자키역. 8 최남단 시종착역은 나하공항역. |
1. 개요
일본 또는 일본 열도의 극점을 정리한 문서.2. 부속도서를 포함한 극점
|
일본이 주장하는 지리적 극점 |
행정구역 | 장소 | 위치 | 비고 | |
최동단 | 도쿄도(東京都) 오가사와라촌(小笠原村) | 미나미토리 섬(南鳥島) 사카모토 곶(坂本崎) | 24° 16′ 59″ N, 153° 59′ 12″ E | 민간인 출입 불가. 해상자위대와 기상청 직원만이 주둔하고 있으며, 민간인의 경우 공사 및 연구 관계자 이외엔 따로 특별 허가를 받아야 한다. |
최서단 | 오키나와현(沖縄県) 요나구니정(与那国町) | 투이시(トゥイシ) | 24° 27′ 5″ N, 122° 55′ 57″ E | 민간인 출입 불가. 조그만한 암초이다. 요나구니 섬 전망대에서 볼 수 있다. 2019년 국토지리원에서 지형도를 개정하면서 최서단이 되었다. |
최남단 | 도쿄도(東京都) 오가사와라촌(小笠原村) | 오키노토리 암초(沖ノ鳥島) 기타코 섬(北小島) | 20° 25′ 30.66″ N, 136° 4′ 11.18″ E | 민간인 출입 불가. 일본 당국에서 침몰 위기에 있던 암초를 콘크리트를 이용해서 인공섬으로 만들었다. |
최북단 | 홋카이도(北海道) 왓카나이시(稚内市) | 벤텐 섬(弁天島) | 45° 31′ 35″ N, 141° 55′ 9″ E | 민간인 출입 불가. 조그만한 암초로, 전망대에서 확인 가능하다. |
명목상 최북단[1] | 홋카이도(北海道) 시베토로촌(蘂取村) | 이투루프 섬(択捉島) 코리츠키 곶(カモイワッカ岬) | 45° 33′ 28″ N, 148° 45′ 14″ E | 현재 러시아가 실효지배 중인 지역이다. 쿠릴 열도는 러시아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출입할 수 있다. |
3. 부속도서를 포함한 극점(민간인 출입 가능 지점)
|
부속도서를 포함한 극점 기념비 |
행정구역 | 장소 | |
최동단 | 홋카이도(北海道) 네무로시(根室市) | 노삿푸 곶(納沙布岬) |
최서단 | 오키나와현(沖縄県) 요나구니정(与那国町) | 요나구니 섬(与那国島) 이리 곶(西崎) |
최남단 | 오키나와현(沖縄県) 다케토미정(竹富町) | 하테루마 섬(波照間島) 타카나 곶(高那崎) |
최북단 | 홋카이도(北海道) 왓카나이시(稚内市) | 소야 곶(宗谷岬) |
4. 부속도서를 제외한 본토 극점
|
부속도서를 제외한 극점 위치도 |
행정구역 | 장소 | 위치 | 난이도 | 입장료 | |
최동단 | 홋카이도(北海道) 네무로시(根室市) | 노삿푸 곶(納沙布岬) | 쉬움 | 무료 (24시간) | |
최서단 | 나가사키현(長崎県) 사세보시(佐世保市) | 코자키하나 공원(神崎鼻) | 보통 | 무료 (24시간) | |
최남단 | 가고시마현(鹿児島県) 미나미오스미정(南大隅町) | 사타 곶(佐多岬) | 어려움 | 무료 | |
최북단 | 홋카이도(北海道) 왓카나이시(稚内市) | 소야 곶(宗谷岬) | 쉬움[2] | 무료 (24시간) |
오키나와 섬도 포함할 경우 다음과 같이 최서단이랑 최남단 지점이 바뀐다.
행정구역 | 장소 | |
오키나와를 포함한 최서단 | 오키나와현(沖縄県) 나하시(那覇市) | 오미네 곶(大嶺崎) |
오키나와를 포함한 최동단 | 오키나와현(沖縄県) 이토만시(糸満市) | 아라 곶(荒崎) |
4.1. 인증서 발급
| |
<최동단>
- 네무로시 관광 안내소 (根室市観光協会)
- 장소: JR 네무로역 맞은편 버스터미널 내
- 운영: 무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 네무로시 북방 영토 자료관(根室市北方領土資料館)
- 장소: 노삿푸 곶 근처
- 운영: 무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동계: 매주 수요일 휴관)
- 사세보 관광 정보센터 (佐世保観光情報センター)
- 장소: JR 사세보역 구내
- 운영: 무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 오사카나 광장 (おさかな広場)
- 장소: 코자키하나 공원 인근 매점
- 운영: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매주 화, 수 휴무)
- 사타미사키 관광 안내소 (佐多岬観光案内所)
- 장소: 사타미사키 근처
- 운영: 무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 미나미오스미초 마을 사무소 (南大隅町役場)
- 장소: 미나미오스미초 근처
- 운영: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 왓카나이시 관광 안내소 (稚内市観光案内所)
- 장소: JR 왓카나이역 구내
- 운영: 무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 베이스 소야 (Base宗谷)
- 장소: 소야곶 전망대 구내
- 운영: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동계: 휴무)
4.2. 본토 최남단 사타미 곶 가는 법
본토 4극단 중 단연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사타미사키가 있는 오스미 반도는 인구밀도가 극히 낮아 대부분 지역에 철도가 지나지 않으며 모든 대중교통을 페리와 버스에 의존하는데, 최남단 같은 경우에는 그마저도 절망적인 수준이다. [3] 현재 대중교통으로 그나마 가장 가까운 위치까지 접근이 가능한 방법은 가고시마현 가노야시 오테마치(鹿屋)에서 하루에 한번 16시 20분 출발, 네지메항 경유, 사타(佐多)에 17시 38분에 도착하는 가고시마 교통의 가고야-사타(鹿屋-佐多) 시내버스가 있는데, 문제는 버스 종점에서 곶까지 무려 17km나 떨어져 있으며 걸어가기에는 고저차도 심하고 도로도 편도 1차선 산길에 인도가 없고 인근이 야생 원숭이 서식지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며, 심지어 사타 곶은 해가 지면 입장이 불가능하므로 사실상 일본 본토 최남단은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불가능하다.이런 이유로 최남단 같은 경우 일본인들도 방문하기가 어렵기에 지역에서 관광버스를 이용한 투어가 존재한다. 대중교통으로 가고자 하는 경우 아침에 딱 한번 운영하는 관광버스(観光周遊バス)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의할 점은 동절기(11월~2월)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https://satamisaki.com/bus_trip
가고시마츄오역에서 6시 20분에 이부스키마쿠라자키선 보통열차를 탑승한다. 야마카와역에 7시 33분에 도착한다. 야마카와역에서 야마카와항까지 이동한다. 대략 2.2km 정도 떨어져 있는데 페리가 8시에 출발하므로 도보로 이동하면 시간이 매우 빠듯하다.[4] 어쨌거나 8시에 출발하는 난큐페리 첫차를[5] 타고 가고시마만을 건너면 바다 건너편 네지메항에 8시 50분에 도착하는데 바로 연결되는 관광 주유 버스가 항구에서 손님을 기다리다 9시 정각에 출발한다. 사타 곶에는 10시에 도착하여 11시까지 체류하다가 인근의 폭포와 신사 등을 경유하여 네지메항에 14시 50분에 복귀하고 야마카와항으로 돌아가는 페리가 10분 후 15시 정각에 출발한다.
버스 예약은 필수가 아니고 2,500엔을 네지메항에서 지불하면 된다. 단, 태풍 등 기상상황으로 버스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니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후타카와 교통: 0994-24-2763) 난큐페리 이용고객에 한하여 택시 투어를 안내하는 경우도 있으니, 버스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하면 네지메항에서 택시 투어를 물어보자.
5. 과거 일본 극점
일본제국 내지(內地)에 속했던 지역만 기술한다. 1945년 패망 직전 기준이며, 당시 내지는 지금의 일본 영토에 쿠릴 열도, 사할린 남부를 포함한다.최서단은 요나구니초, 최남단은 오키노토리시마로 지금과 동일하다.
당시 행정구역 | 장소 | 위치 | 비고 | |
최북단 | 홋카이도(北海道) 네무로지청(根室支庁) 슈무슈군(占守郡) | 아틀라소프 섬(阿頼度島) 사이호쿠자키(最北埼) | 50° 55′ 30″ N, 155° 32′ 0″ E | 1875년 상트페테르부르크 조약으로 확정, 현재 러시아령 |
최동단 | 홋카이도(北海道) 네무로지청(根室支庁) 슈무슈군(占守郡) | 슘슈 섬(占守島) 코도마리사키(小泊崎) | 50° 50′ 0″ N, 156° 30′ 0″ E | 1875년 상트페테르부르크 조약으로 확정, 현재 러시아령 |
[1] 일본이 자기 영토라고 주장하는 북방영토로, 러시아가 실효지배 중인 지역이다.
자세한 내용은 쿠릴 열도 분쟁 참조.[2] 왓카나이까지 거리가 상당하기는 하지만 특급열차나 국내선 항공편[6]을 이용해서 환승 필요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고, 버스를 타면 최북단 비석이 보이는 바로 코앞에 내려주므로 4곳 중 가장 접근 난이도가 쉽다고 볼 수 있다.[3] 아주 오래 전에는 사타미사키 입구까지 버스가 다녔고, 2023년까지만 해도 곶에서 5km 떨어진 오도마리(大泊) 인근에 호텔이 영업하고 있어 버스가 다녔으나, 호텔이 폐업하여 노선이 사라졌다.[4] 야마카와역이 위치한 이부스키시는 모래찜질 온천으로 유명하다. 아예 이부스키역 근처에서 숙박하며 온천을 즐기고, 더 빠른 기차편을 타고 야마카와역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 기차는 이부스키역에서 7시 12분에 발차하며, 야카마와역에는 7시 18분에 도착한다. 돌아올 때는 야마카와항 안내소에 부탁해 택시를 부르는 것을 추천한다. 2023년 8월 기준 1,400엔이 나왔다.[5] 페리에 자동차를 반입하지 않는 이상 예약은 필요 없으며, 운임은 편도 800엔이다.
자세한 내용은 쿠릴 열도 분쟁 참조.[2] 왓카나이까지 거리가 상당하기는 하지만 특급열차나 국내선 항공편[6]을 이용해서 환승 필요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고, 버스를 타면 최북단 비석이 보이는 바로 코앞에 내려주므로 4곳 중 가장 접근 난이도가 쉽다고 볼 수 있다.[3] 아주 오래 전에는 사타미사키 입구까지 버스가 다녔고, 2023년까지만 해도 곶에서 5km 떨어진 오도마리(大泊) 인근에 호텔이 영업하고 있어 버스가 다녔으나, 호텔이 폐업하여 노선이 사라졌다.[4] 야마카와역이 위치한 이부스키시는 모래찜질 온천으로 유명하다. 아예 이부스키역 근처에서 숙박하며 온천을 즐기고, 더 빠른 기차편을 타고 야마카와역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 기차는 이부스키역에서 7시 12분에 발차하며, 야카마와역에는 7시 18분에 도착한다. 돌아올 때는 야마카와항 안내소에 부탁해 택시를 부르는 것을 추천한다. 2023년 8월 기준 1,400엔이 나왔다.[5] 페리에 자동차를 반입하지 않는 이상 예약은 필요 없으며, 운임은 편도 800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