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의 종류 | ||||
자갈 | 마사토 | 모래 | 실트 | 점토 |
2mm 이상 | - | 2mm~62.5μm | 62.5μm~3.9μm | 2μm 미만 |
오른쪽으로 갈수록 입자가 작음 | ||||
틀:토양 |
한국어 | 자갈 |
한자 | 礫 |
영어 | gravel, pebble |
프랑스어 | gravier |
스페인어 | grava |
독일어 | Kies |
중국어 | 砾石 |
일본어 | 砂利(じゃり) |
1. 개요
암석이 마모되어 둥그스름해진 조립(粗粒) 석재로, 지름 5㎜ 이상의 것을 자갈이라 한다.약자는 G로 영어의 Gravel에서 따왔다. 돌이 물과 바람 따위에 풍화되어 만들어진[1] 작은 돌이다. 직경이 4mm 이상이며 계곡 바닥과 철로[2]를 들여다보면 아주 많이 볼 수 있다. 콘크리트를 만들 때에는 시멘트, 모래, 자갈을 1:3:6으로 배합한다. 퇴적암의 일종인 역암은 자갈이 주성분인 암석이다. 그리고 이때는 자갈을 '굵은 골재'라고 부른다.
크기에 따라 256mm 이상은 거력, 64mm 이상은 대력, 4mm 이상은 소력, 2mm 이상은 세력이라고 부르고, 그 이하는 마사토 혹은 모래다.
2. 종류
2.1. 강자갈
강에서 채취한 둥글둥글한 자갈이다. 화단이나 조경용으로 쓰기도 한다. 과거에는 탄환이 부족할 때 산탄 대용으로 자주 쓰였다. 최근엔 공급이 부족하다.2.2. 깬자갈
각지고 모난 자갈. 쇄석이라고도 한다. 철도의 도상[3], 주차장 바닥에 까는 용도로 쓰이거나 골재로도 쓰인다.2.3. 슬래그 자갈
용광로의 녹은 금속 위에 뜨는 찌꺼기며 골재로 많이 쓰인다.
3. 대중매체
4. 관련 문서
[1] 흙과 모래와 합쳐져 만들어지기도 한다.[2] 철로에 자갈을 까는 이유는 기차가 달릴 때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서다.[3] 이 경우 충격 흡수용이기도 하지만 침목을 고정하기 때문에 아무 자갈이나 사용하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