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45B88><colcolor=#2979FF> 자운 오디스 | |
나이 | 불명 |
성별 | 남성 |
소속 | 엘더바인 |
술식 속성 | 보석 술식 |
위계 | 군위 (6레벨) → 성위 (7레벨 보석술사) |
[Clearfix]
1. 개요
약먹는 천재마법사의 등장인물. 발칸의 조직 팔시온의 수장이었으며, 이후 엘더바인의 수장이 된다. 사이한 눈매를 지닌 청년으로 묘사된다.2. 능력
보석을 매개로 술식을 발동시키는 격투가다.3. 작중 행적
흑마법사 크레이그 틸리언과 결탁해 발칸을 테러하며 등장하지만, 반에 의해 테러가 저지당하자 자신의 조직인 팔시온과 동맹이었던 흑마법사들을 미끼 삼아 버리고, 발칸에서 도주하여 서대륙으로 향한다.이후 항하사미궁에서 재등장하는데, 엘더바인이라는 새로운 조직의 보스가 되었을 뿐 아니라, 무려 성위의 경지를 이뤄냈고, 서대륙에서 가장 극위에 가까운 성위 술사라는 평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1]
발칸을 떠난 이후 자운 오디스가 급격하게 성장하게 된 이유가 밝혀지는데, 카바힘 왕국의 유물을 탈취하고, 유물 내에 잠들어 있던 에르몽을 받아들였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항하사미궁 전에서 마이야 렌슬릿을 상대로도 선전하고, 카바힘 왕국의 기사단장인 데인 아르프의 부하들을 모조리 처리하는 등.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이후 에반과 전투에서 패배하고, 반과 에반이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찰나에 에반의 마안에 의해 정신이 붕괴 당한다. 이후 몸의 주도권은 에르몽에게 넘어가고, 자운 오디스의 자아는 반쯤 말살 당했다고 한다.
이후 견뢰 토벌전에 참전한 에르몽이 이벨린 마르시아에게 당하면서 육체까지 완전히 사망한다.
4. 여담
- 술식 계통 특성상 비싼 보석을 끊임없이 소모해야 하기 때문에 돈에 대한 집착이 비정상적일 정도로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