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21:42:26

잘못된 만남

<colbgcolor=#fff><colcolor=#000> 잘못된 만남
Wrongful meeting
파일:KIM GUN MO3.jpg
재생시간 4:16
가수 김건모
수록 앨범 Kim Gun Mo 3
발매일 1995년 2월 1일
작사 김창환
작곡
편곡 김우진[1]

1. 개요2. 특징3. 난이도4. 뮤직비디오5. 가사6. 가사가 된 실화7. 패러디8. 수상 경력9. 여담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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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5년 발표된 김건모의 3집 제목이자 동명의 타이틀곡. 처음엔 '아름다운 이별'을 타이틀곡으로 홍보했지만 홍보가 전혀 없었던 이 곡이 갑자기 큰 인기를 얻었다.

명실상부 1995년 대한민국 최대 히트곡을 넘어 1990년대 대한민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히트곡 중 하나이다. 또한 '핑계'와 함께 김건모하면 떠올리는 상징적인 곡이다. 워낙 널리 알려진 곡이기에, 전주만 들어도 대부분의 국민들이 아는 마성의 BGM 중 하나로 여겨지며 특히나 길게 이어지는 전주는 대한민국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주 중 하나로 자주 꼽힌다.[2]

가요톱10에서 골든컵을 수상했으며, SBS 생방송 TV가요 20에서는 6주,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는 2주 간 1위를 차지했다.[3] 또한 토토가의 영향으로 발매된지 20년 된 곡이 2015년 1월 9일과 16일에 KBS 뮤직뱅크에서 각각 16위, 4위까지 진입했다[4].
파일:kimgunmo guinness.jpg
기네스 인증샷
당시 발매된 김건모 3집은 1995년 4월 19일 기준으로 252만 5,712장이 판매되며, 단일앨범 국내 최단기간 최다 음반 판매량 1위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5].

1995년도 가요계는 룰라날개 잃은 천사, 서태지와 아이들Come Back Home 등 전반적으로 가요계의 명곡들이 대거 포진했던 해였는데, 이 곡으로 연말 시상식인 골든디스크 시상식KBS 가요대상에서 2연속 대상을 차지하면서 사실상 그 해 가요계를 3분했다고 볼 수 있다.

2. 특징

  • 곡 자체는 디스코 하우스 계통으로 당시로선 상당히 빠른 리듬의 곡이다. 당시 콘서트에서나 노래방에서나 저 인트로 파트 부분만 나왔다면 그냥 다 같이 에브리바디 댄스타임!!이었다. 들으면 알겠지만 저 인트로 부분 멜로디가 상당히 오랫동안 반복이 되며, 노래가 시작된다 싶은 시점에서 또다시 계속 반복이 되며 총 한마디에 12번이 도돌이가 된다.
  • 간주가 길어서 노래방에 가면 강제로 간주 점프를 당하는 노래지만, 가사 시작이 다른 곡보다 늦은 편이라 시작점을 잡긴 좋다. 전주 길이만 해도 42초나 된다.

3. 난이도

  • 원음: E♭m
  • 진성최고음: B4, 2옥타브 시
  • TJ노래방: Cm[6] / E♭m (원음MR)[7]
  • 금영노래방: C♯m[8] / E♭m (LIVE반주)[9]

가사들이 랩 수준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멜로디도 소화해야 되기 때문에, 빠른 곡이 보편화 되지않았던 당시로서는 부르기 상당히 어려웠다.
곧바로 쉴 새 없이 이어지는 후렴구에서는 상당한 고음이 계속 이어지는지라 고음이 안되거나 빠른 노래를 못부르면 노래방에서 굴욕을 맛보기 십상이며 실력이 안되면 그냥 다 가성으로 불러야 한다.

노래의 안정감을 위해 가장 필요한게 호흡인데, 이 노래는 호흡을 들이킬 타이밍을 잡기가 너무 어렵고, 또 너무 짧다. 들이키는 양보다 뱉는 양이 더 많을 수 밖에 없고 그렇기에 She's Gone이 부르기 어려운 것과는 다른 의미로서 어렵다. 결과적으로 많이 불러보고 열심히 연습하는 것이 답.

1박 2일에서 이승기도 이 노래 때문에 굴욕을 당한 적 있다.

김건모도 전 곡을 라이브로 부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무한도전 토토가 무대에서도 절반 정도만 직접 불렀다.

4. 뮤직비디오

5. 가사

  • 김건모가 알려준 쉼표는 +로 표시해놨다. 앞으로 부르기 힘들다면 쉼표에 맞춰 부르자.
잘못된 만남
- 김건모 -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 후렴구

너를 사랑했던 것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 후렴구

6. 가사가 된 실화

실제 연애를 하다보면 종종 있을 법한 NTR을 진솔하게 풀어낸 가사가 대중들의 공감을 얻어내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게다가 1995년 3집 발표 당시 김건모가 인터뷰를 통해 잘못된 만남의 가사 주인공은 바로 자신이라고 밝히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다.

12년 뒤인 2007년 가수 유영석이 모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잘못된 만남' 가사에 등장하는 '김건모의 애인을 뺏어간 남자'가 다름 아닌 본인이라고 밝히면서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다. 추후 김건모가 이를 인정했으며 가사에 등장하는 주인공을 위로하는 '또 다른 내 친구'는 본인이라고 작사자이자 작곡자인 김창환이 직접 밝혔다.

당시 사건 직후 김건모유영석은 잠시 사이가 멀어졌지만, 나중에 다시 풀고 잘 지냈다고 한다.

게다가 정작 그 여자는 유영석과 사귀고 얼마 뒤 다른 사람에게 시집가 버렸다고 한다. 당시 학생이던 김건모와 달리 유영석은 이미 데뷔한 인기 가수였는데 여자가 빠른 결혼을 원했고, 여성 팬덤이 두터웠던 유영석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어 헤어져야 했다고 한다. 이러한 사연이 있어서인지, 노래가 어려워서인지 알 수 없지만 유영석이 고정으로 출연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한 번도 선곡된 적이 없는 노래.

원본 모델이 있음이 확인된 만큼 큰 관계는 없겠지만, 이 곡의 답가라고 할 수 있는 홍경민의 노래 '흔들린 우정'은 같은 사건을 저 친구의 입장에서 쓴 듯한 내용이라 이 노래 다음으로 듣거나 부르게 되면 굉장히 기분이 묘해진다. 그리고 '흔들린 우정'의 작사 작곡가는 잘못된 만남 노래에서 등장하는 '또 다른 내 친구'인 작곡가 김창환. 여자 버전인 엄정화몰라도 있으며 이 곡의 작사/작곡자도 김창환이다.

7. 패러디

노래의 가사가 낚시글로 쓰이는 일도 많다. 예를 들어 한 때 네이버 뉴스 댓글에서는 이런 식의 낚시가 유행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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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XXX씨와 만난 적이 있습니다.

XXX씨가 저희 아파트 옆 동네에 살아서 출근하면서 가끔 본 적은 있습니다. 정말 믿음직하고 자기 일 열심히 하고 그런 사람입니다. 우연히 집 앞 치킨 집에서 XXX씨와 만나서 같이 맥주 한 잔 하고 이야기도 좀 해봤는데 사람 하나는 진국이었습니다. 참 솔직한 점도 마음에 들었고 믿음감도 가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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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XXX씨와 만난 적이 있습니다.

XXX씨가 저희 아파트 옆 동네에 살아서 출근하면서 가끔 본 적은 있습니다. 정말 믿음직하고 자기 일 열심히 하고 그런 사람입니다. 우연히 집 앞 치킨 집에서 XXX씨와 만나서 같이 맥주 한 잔 하고 이야기도 좀 해봤는데 사람 하나는 진국이었습니다. 참 솔직한 점도 마음에 들었고 믿음감도 가고 그래서 난 XXX씨를 믿었던 만큼 내 여자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XXX씨를 내 여자친구에게 소개시켜 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로부터 우린 자주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 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XXX씨에게 더 관심을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 날...

네이버 뉴스 댓글은 댓글에 마우스 커서를 대면 댓글 앞부분의 일부만 미리보기로 조금 보이는 형태를 이용해 정확히 가사로 낚시하기 시작하기 전까지만 보이게 만든 치밀한 낚시다. 요즘에는 네이버 댓글 개편으로 구조가 바뀌면서 이런 방식의 낚시는 추억으로 남게 되었으며 이전까지의 글도 전부 없어졌다. 대신 여전히 글을 읽으러 들어가지 않으면 앞부분만 보이는 네이버 주식 종목토론방으로 옮겨가 낚시 용도로 절찬리에 쓰이고 있다. IR 담당자를 의미하는 주담이라는 단어가 XXX씨 자리에 들어가는 방식이다. 에메랄드 소드 문서에도 있듯이 서양 웹에서는 이런 노래가사 낚시가 이전부터 행해지고 있었다.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 김건모가 공연할 때 마지막 곡[10]으로 이 노래를 부르기 전에 김건모가 "슬픈 노래로 마무리 하겠습니다."라고 낚시질을 했다. 사실 신나는 멜로디와는 달리 가사가 슬픈데다가 유영석이 애인을 빼앗아갔다는 본인의 실제 슬픈 기억을 바탕으로 쓴 노래임을 생각해보면 틀린 말은 아니며 토토가 이전에 콘서트 7080에 출연했을 때도 이 드립을 쳤다. 그리고 이 노래가 워낙 끝판왕급의 인지도를 가져서인지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 토토가에 출연한 모든 가수들이 무대 위로 쏟아져나와 이 무대를 즐겼다.

8. 수상 경력

잘못된 만남의 주요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KBS 로고.svg 가요대상 대상
김건모
핑계
(1994년)
김건모
잘못된 만남
(1995년)
김건모
스피드
(1996년)

파일:골든디스크 시상식_로고.png
음반 대상
김건모
<핑계>
(1994년)
김건모
<잘못된 만남>
(1995년)
김건모
<스피드>
(1996년)

}}} ||

9. 여담

  • 노래방에서 선곡 번호는 TJ에서 2454 (일반) 또는 62479 (원음 MR)[11]이고, 금영에서는 3658이다.
  • 김건모는 대부분의 라이브에서 후렴구(그 어느날~ 날 피하는것 같아)부분은 관객들에게 넘겨버린다.
  • 빠른 가사와 상당한 고음덕에 이 곡이 유행하던 당시의 국딩[12]들을 중심으로 이 가사를 잘 따라 부르는 것이 하나의 개인기로 자리잡았다. 실제 사례로 개그맨 김경진은 국딩시절 이 노래의 가사를 완벽히 소화해서 당시 같은 반 여자 애들에게 인기를 많이 얻었다고 한다.
  • 당시에는 전국적으로 락카페가 성업했고 레코드사(레이블)들은 이 클럽DJ들을 이용하려고 방송국에만 보내던 싱글레코드를 클럽 DJ들에게 공급했다. 이것을 PR판(프로모션 레코드)이라고 했으며, 일부 DJ들은 PR판을 청계천 해적판 공장에서 복사해 전국DJ들에게 유상으로 공급했다. 클럽 DJ들은 방송이나 레코드사의 의도가 실린 타이틀곡과 전혀 상관없이 PR판중에서 박자가 빠르고 리듬감이 좋은 댄스 명곡을 찾아 선별 플레이했고, 그 곡들은 1년간 클럽에서 대히트를 쳤는데, 클러버들은 무슨 노래인지도 모르고 흥겨워하면서 제목을 물어가곤 했다. (이렇게 해서 히트한 노래들 중 최초가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이었으며, 이런 기현상으로 쉬고 있던 김현정은 갑작스레 방송에 컴백한 뒤 큰 인기를 누렸다.)이후 여러곡들이 PR판으로 나이트클럽에서 히트를 쳐 가수들은 방송으로 재 진출했고, 역시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도 PR판으로 클럽을 강타하게 되었다. 특히 잘못된 만남은 DJ들이 믹싱하기 좋은 전주와 마디, 박자를 가지고 있어서 엄청난 사랑을 받게 된다.당시의 클럽용 유로댄스 리믹스곡들이 멜로디가 없는 믹싱용 비트 구간이 많아서 잘못된 만남은 찰떡궁합 믹싱 기교를 보여주기에 매우 좋았다. 당시 인기 클럽댄스곡었던 ice mc의 It's A Rainy Day, Think About The Way와 곡 구조가 유사하여, 잘못된 만남은 연결곡과 믹싱곡,샘플러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다가 메인곡, 피날레곡으로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 1995년 KBS 가요대상에서 작곡상[13]을 받은 이 노래를 출연한 모든 가수가 다같이 부르는 명장면이 연출되었다. 선후배를 모두 도열시켜놓고 자기 노래를 부르게 할 정도로 이 노래가 얼마나 대단한 노래인지 알 수 있는 대목.
설운도의 가창력과 태진아의 깽판으로 난리난 댓글들
(이선희)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시켜 줬고
(신효범) 그런 만남이 있은 후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인순이)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 때쯤
(박미경)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송대관, 설운도[14]) 그 어느 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 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 같아
(솔리드(김조한)) 그제서야 난 느낀 거야 모든 것이 잘못돼 있는 걸
(DJ DOC(김창열)) 너와 내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 있었지
(유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박정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성진우) 또 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 것 같아

(노이즈) 너를 사랑했던 것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자연스럽게 너와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현철, 박진영) 어디서부터 우리의 믿음이 깨지기 시작했는지
난 알지도 못한 채 어색함을 느끼면서
(박진영) 그렇게 함께 만나온 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넌 내게서 조금씩 멀어지는 것을 느끼며
(태진아) 난 예감을 했었지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이 더 있었다는 걸

(주현미) 그 어느 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 날 이후로
(김수희)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 같아
(육각수) 그제서야 난 느낀 거야 모든 것이 잘못돼 있는 걸
(녹색지대) 너와 내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 있었지
(R.ef)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 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 것 같아}}} ||
  • 슈가 3집 이후 솔로로 데뷔한 재일교포 아유미가 2006년에 리메이크해서 솔로로 활동한 적이 있다. 한국어 발음이 아직 서툰 점을 부각시켜 캐릭터로 만들고자 한 듯 하지만, 정식적인 가수라기 보다는 '웃긴 외국인'이라는 느낌이 되었으며 이 때 노래를 부를 때 고음에다 속사포 랩 때문에 라이브를 할 때 본인은 본인대로 고생했고 욕은 욕대로 들어먹은 최악의 기획이 되면서 그녀는 한국에서 솔로 활동을 성공하지 못한 뒤 일본으로 다시 돌아가서 활동하고 있다.
  • 비극적인 가사와는 별개로 한국 노랫말 대상에서 밝은 노랫말 상을 받았는데, 이 상은 장르별로 부문을 나눠 심사해서 랩/댄스곡이 모두 밝은 노랫말 상 부문으로 들어갔기 때문이다.기사
  • 이 노래는 앞서 밝혔듯이 꽤나 부르기 힘든 노래인데 이를 아무렇지 않게 소화하시는 69세 어르신이 있으며 댓글이나 영상이 올라간 커뮤니티에선 하나 같이 '리얼 할미넴'이라고 극찬이다.#
  • 66화에서 패러디되었다.
  • 마음의소리에서도 자주 패러디된다.
    462화에서 에어로빅 음악으로
    504화에서 선거운동 주제가로[16]
    583화에서 문자로 보낸 용건으로
    690화에서 13번째 컷
    765화에서 신문 내용으로
    876화에서 협박으로
    956화에서 임대 계약서 내용으로
  • 바카야로이드로도 패러디되었으며 야가미 라이토의 생활을 담겨있는 내용대로 가사를 개사했다. 한국어로도 조교시켜 놓았으며 올드팬들 사이에서 호평일색이다.
  • 북한에도 알려져 있나본지 체제선전용 백화점 홍보영상에 이 노래의 인스트루멘탈로 추정되는 음악이 삽입된 적이 있다.
  • 나와 로보코 9화에서 더빙판 한정으로 이 노래가 언급되었다.
  • 저작권은 다음과 같다. 파일:잘못된만남 저작권1000040592.jpg

10. 관련 문서


[1] 육각수를 배출했던 1995년 강변가요제의 대상 수상자와는 동명이인. 김창환 사단(라인음향)에서 김건모의 '넌 친구? 난 연인!', 클론의 '꿍따리 샤바라', '도시탈출', 베이비복스의 '우연', '나 어떡해' 등 많은 곡들을 편곡했다.[2] 미국 대중음악으로 치면 Billie Jean과 비슷하다.[3] 특히 인기가요 베스트 50의 경우 이미 시기가 후속곡 활동(1995년 5월)을 시작한 때였는데, 거기서도 1위를 차지한 걸 감안하면 이 곡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 수 있다.[4] 김건모는 미국에서의 영화 촬영으로 인해 3주차부터 불참했으며 4주 1위를 할 때에는 국제전화로 연결해서 그에게 1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참고로 당시 LA 현지 시간은 새벽 3시 45분.[5] 그 뒤 방탄소년단MAP OF THE SOUL : PERSONA로 24년만에 이 기록을 깼다.[6] 원음정 대비 3키가 낮다.[7] TJ 60시리즈 이상의 반주기에서 선곡 가능.[8] 원음정 대비 2키가 낮다.[9] 싱쿠스라이브, 필통 200~600 반주기에서 선곡 가능.[10] 물론 전체 무대의 실제 마지막 곡은 관객들의 앵콜 요청으로 인해 터보트위스트 킹으로 마무리.[11] TJ 60시리즈 이상의 반주기에서 선곡 가능.[12]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명칭이 바뀐게 1996년부터니 국딩으로 부르는 게 맞다.[13] 작사상은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거야"가 받았다.[14] 참고로, 설운도는 트로트를 하기 전부터 락 음악을 했던 가수였다. 그래서 고음 처리를 잘 소화한 것이다.[15] 안철수는 2020년에 바른미래당을 탈당하여 국민의당을 창당하였다가 2022년 국민의힘과 합당하였다.[16] 그 어느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 날 이후로 너와 조석은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 같아.[17] 이후 조선왕조실톡에서 이와 같은 내용이 나온다. #[18] 중간중간에 자신의 코너인 고음불가처럼 음을 내리는 건 덤.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