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본래 보스의 신분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인해 잡몹이 되어버린 캐릭터들을 일컫는다.2. 설명
흔한 RPG 게임에서 주인공 일행은 레벨을 올리며 점차 강해지기 마련이다. 성장해가며 만나는 적들 또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더 강해지게 되는데, 이 때 만나는 잡몹들이 전에 만났던 보스와 스펙이 비등비등하거나, 완전 그렇지는 않더라도 그 보스를 다시 만났을 때 어렵지 않게 처리가 가능할 정도가 될 때에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비슷한 때에 접하는 잡몹들보단 체력, 공격력 등이 높으며, 대부분이 초반에 만났던 보스, 또 이를 일부 포함하는 개념인 중간 보스에 해당한다. 스토리 상으로는 별개의 인물이지만 팔레트 스왑으로 보스 캐릭터와 외형, 사용하는 기술 등이 동일한 잡몹들이 등장하기도 한다.대체로 잡몹에 비해 보스는 공격력 대비 체력이 높은 편이다. 충치 디펜스처럼 반대의 케이스도 있다.[1]
3. 해당 캐릭터
- 나쁜 왕과 훌륭한 용사 - 마왕산의 마물[2]
- 다크 소울 - 소머리 데몬, 산양머리 데몬[3], 월광나비[4]
- 메이플스토리 DS - 주니어 발록
- 실버리오 사가 - 아메노쿠라토
- 엘든 링 -
고드릭의 군병[5], 결정인, 도가니의 기사, 룬베어, 미란다플라워, 비늘 혼종, 사자 혼종, 지렁이 얼굴, 파름 아즈라의 수인, 환수의 파수견, 환혼 달팽이 - 여신전생 시리즈 - 진 여신전생 3 녹턴의 포르네우스 말고도 시리즈 전반에 몹시 흔하다
- 팔라독 - 사커 좀비, 미라 킹 등
- 호라이즌 시리즈 - 기계몹 대부분 이쪽은 네임드 보스라고는 붉은아가리랑 스펙터프라임뿐이고 보통 현재 플레이어 레벨에 비해 강한 몹을 처음 대면시키는 식으로 보스전을 진행한다. 네임드가 인간중엔 좀 있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