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18 14:28:39

잡몹이 된 보스


1. 개요2. 설명3. 해당 캐릭터4. 관련 문서

1. 개요

본래 보스의 신분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인해 잡몹이 되어버린 캐릭터들을 일컫는다.

2. 설명

흔한 RPG 게임에서 주인공 일행은 레벨을 올리며 점차 강해지기 마련이다. 성장해가며 만나는 적들 또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더 강해지게 되는데, 이 때 만나는 잡몹들이 전에 만났던 보스와 스펙이 비등비등하거나, 완전 그렇지는 않더라도 그 보스를 다시 만났을 때 어렵지 않게 처리가 가능할 정도가 될 때에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비슷한 때에 접하는 잡몹들보단 체력, 공격력 등이 높으며, 대부분이 초반에 만났던 보스, 또 이를 일부 포함하는 개념인 중간 보스에 해당한다. 스토리 상으로는 별개의 인물이지만 팔레트 스왑으로 보스 캐릭터와 외형, 사용하는 기술 등이 동일한 잡몹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대체로 잡몹에 비해 보스는 공격력 대비 체력이 높은 편이다. 충치 디펜스처럼 반대의 케이스도 있다.[1]

3. 해당 캐릭터

4. 관련 문서


[1] 어차피 이쪽은 보스가 체력 아닌 방어력으로 승부를 본다.[2] 후에 마왕산으로 가는 길에 크기가 작아진 채 '용붙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여럿이 출현한다.[3] 둘 다 데몬 유적에서 잡몹으로 출현한다.[4] 결정 동굴에서 여러마리를 볼 수 있다.[5] 튜토리얼 보스라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