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전영하(블루스트링)
1. 개요
블루스트링의 주역 캐릭터 전영하의 전투력을 서술한 문서.밑 바닥 전투력에서 세계관 최강자까지 성장하는 작품의 내용 특성 상 그 내용이 방대해져 따로 서술한다.
2. 전투력
본인이 주인공이 아닌 스터디그룹에서마저 그 진가가 드러나는데 아주 가볍게 건달 무리 수십을 제압하거나 신 대성파의 영업소를 단신으로 처들어가 별 무리 없이 박살을 내버리기도 한다.[2] 스터디그룹 내 최강자인 윤가민과 대등하거나 그 이상인 실력을 보여주었고, 윤가민의 진번을 제외한 <삼촌의 금지기술> 8개를 전부 파훼해버리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3][4], 한림체육관 내에선 타 작품의 블루스트링 빌런들과는 비교조차 하기 힘든 수준의 상대들과 겨루며 계속 성장하였다.[5][6][7]
때문에 고등학생인 현재 시점에서도 강자들이 수두룩한 블루스트링에서 강수호, 나화진, 윤가민 급의 강자들을 제외하면 대적할 상대를 찾기 힘들 정도의 최강자 라인에 속해있으며 이후 성장을 거쳐서 성인이 된 이후엔 임한림과 강수호 이상의 전투력을 보유하고 블루스트링의 최강자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고 스터디그룹에서 성인 시점의 전영하가 나오면서 사실상 블루스트링의 최강자가 되었다.[8]
절권도를 베이스로 사용한 격투술들을 쓰며 일부 기술들은 윤가민의 금지기술과 비슷한 것을 보아 금지기술의 바탕이 되어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실전을 추구하는 절권도 베이스답게 이레즈미나 골리앗과의 대결에서 상대방의 급소를 정확히 타격하는 잔혹한 면도 보인다. 물론 테크닉 또한 뛰어나서 골리앗의 힘을 그대로 이용해 카운터를 치거나[9] 모리수와의 대결에서는 절권도의 기술인 드래곤킥, 원 인치 펀치, 페이크 스텝 너클, 깜보와의 대결에서는 리드 스트레이트와 스탭 인 너클, 사이드 킥 등 테크닉적인 요소 또한 돋보인다. 테크닉적인 부분은 가히 자신의 조카와 함께 블루스트링 최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맨손 격투 실력도 괴물같지만 임한림에게 쌍절곤 기술을 전수받은 후로는 쌍절곤을 이용한 무기술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단순히 쌍절곤만 사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쌍절곤 무기술에 절권도 기술까지 접목시켜서 무려 중부지부장이자, 이기창이 매우 위험하다고 인정한 은시환과 대등하게 맞서 싸우기도 한다.
피지컬 역시 엄청나서 악력만으로 라이터를 산산조각내고, 펀치 한방에 두꺼운 벽이 부서지고 쇠파이프가 휘어지며, 한손으로 사람을 들어올려서 집어던지는 것을 넘어 양손으로 성인남성 2명을 든채로 쌍절곤마냥 휘둘러버리는 등 상당한 괴력의 소유자다. 게다가 건물 몇 층 높이에서 추락해도 충격은 받지만 기절하지 않고 전기충격기에 감전당하거나 알루미늄 배트로 전신과 머리를 구타당하는 것을 여러 번 견뎌내고 싸움을 지속할 정도로 강력한 맷집까지 지녔다.
그러나 전영하의 가장 큰 장점은 엄청난 정신력으로, 이레즈미와의 대결에서는 이레즈미의 송곳에 팔과 다리가 뚫린 큰 부상에도 이빨과 한쪽 팔로 이레즈미를 상대했고 결국 이레즈미는 전영하를 이길 수 없음을 깨닫고 항복해버린다. 팔과 다리 한쪽이 전투불능이 되었음에도 버틴다는 점에서 어마무시한 피지컬과 극한의 상황에서도 버티는 정신력을 지닌 셈.[10] 102화에서는 폭주한 붉은벽돌에게 물어뜯기고, 무자비하게 구타당한데다가 낭심까지 가격당하며 큰 위기에 몰렸으나 마찬가지로 엄청난 정신력을 통해 기어코 버텨냈고 결국 분경으로 붉은벽돌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이후 2기에서는 대칸과 싸우는데, 이전과는 달리 단 2방만으로 대칸을 다운시키는데 성공하고 이후로도 단 한 대의 유효타도 없이 승리했다. 이로써 고등학생 때도 나화진 이상의 괴물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언노운의 중구지부, 마포지부 또한 전영하를 자신의 전력으로 들이고 싶어했으며 찰스 킴과 대칸, 강수호 또한 전영하의 잠재력을 인정할 정도로 무술계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지녔다.
슈퍼스트링에서 밀리는 모습이 많이 보여줘서 그렇지 초능력이 없는 세계관인 블루스트링에서는 경험, 피지컬, 테크닉, 승부욕 등을 모두 갖춘 블루스트링의 최강자 라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캐릭터이며 성인 시점의 전영하는 모든 성장을 끝내고 모든 부분에서 최정점에 오른 실질적인 블루스트링의 주역들 중 전투력 최강자 라인이라고 볼 수 있다.[11]
2.1. 전영하의 시점별 전투력
2.1.1. 한림체육관 입관 전
<rowcolor=#09f> 슈퍼 루키, 레드폭스에게 승리하는 전영하 |
미친...이런 저레벨 구간에서...이런 놈을 만나다니...!
골리앗
골리앗
무슨 이딴 괴물 ㅅ끼가 다 있냐고!
슈퍼 루키
한림체육관 입관 전에는 별 다른 기술 없이 단순한 주먹질만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개싸움의 격투 스타일을 지니고 있었다. 이런 별 볼일 없는 싸움 방식과 다소 호리한 체격에도 불구하고 중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일진을 압살하고, 금강고에 전학 온 이후로는 학교 2곳을 재패했으며, 루키 등급도 아닌 시점에서 붉은 벽돌에게 상처를 남기는 등 그야말로 싸움에 대한 엄청난 재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슈퍼 루키
이후 PVP 선수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임한림이 가르쳐준 풋워크 기술을 단시간에 습득하여 전국구급 실력자 복서인 슈퍼 루키를 제압하고, 의지만으로 서태진의 전기충격을 버티는 탈인간급의 정신력을 보여주며 이 시점에도 블루스트링의 중위권 강자들과 겨룰만한 전투력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
2.1.2. 한림체육관 입관 후
<rowcolor=#09f> 지강윤과 겨루는 전영하 |
저 녀석은 경기 도중에도 매 순간 성장하고 성과까지 이루어낸다. 정말 가늠이 안되는 잠재력이야.
찰스 킴
한림체육관에 입관하여 전도현으로부터 절권도를 배운 후 부터는 천부적인 하드웨어에다가 기술까지 겸비하게 되었다. 특히 그 전까지만 해도 단순히 힘을 바탕으로 한 주먹질만 하던 격투 스타일에서 각종 발차기와 발경 등 절권도를 베이스로 한 전영하 특유의 격투 스타일이 자리 잡은 것도 이 시점 부터이다. 그 결과 지강윤과도 대등하게 겨루거나 성북지부 No.4인 김대호와도 잠시 맞설 정도로 성장하게 되었다. 찰스 킴
물론 결국 지강윤에게 패배하고 김대호에게도 압도당하다가 판정패를 당하거나 최상위권 강자들의 전투력 측정기인 대칸에게도 쉽사리 승리를 하지 못하는 등 한계는 명확했다.
즉 이 시점 전영하는 블루스트링 상위권 정도의 전투력을 지녔다고 평가받는다. 즉 이미 이 시점부터 웬만한 블루스트링 주역급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찰스 킴의 언급처럼 매 순간 성장하는 특성 상 절대 약하다고 볼 수 없는 전투력을 지니고 있던 셈.
2.1.3. 임한림의 특훈 이후
<rowcolor=#09f> 붉은 벽돌에게 승리하는 전영하 |
특히 상당히 감정적이고 정직했던 과거에 비해 침착성과 임기응변을 갖춘 전략적인 격투 스타일로 변한 시점이기도 하다. 무기를 사용하는 은시환에게 맞서기 위해 쌍절곤을 사용하거나 붉은 벽돌의 안면부를 집중적으로 공격하여 다운을 이끌어낸 장면이 그 예시이다.
즉 이 시점 전영하는 블루스트링을 통틀어서도 최상위권 이상의 강자라 볼 수 있다.
2.1.4. PVP 챔피언쉽 시점
<rowcolor=#09f> 대칸, 하얀 그림자를 압도하는 전영하 |
전영하 네 신체능력은 이미 일반인이 오를 수 있는 최고치에 달해있어.
임한림
PVP 챔피언쉽을 대비하여 더욱 혹독한 수련을 거쳤는지 이 시점부터는 이미 PVP 전체를 통틀어서도 최상위권의 전투력을 지니게 되었다. 시즌 2 초반부터 과거에는 상대조차 되지 않았던 강수호를 한차례 다운시키거나 시즌1 당시에는 쉽지 않은 상대였던 대칸을 단 2방만에 박살내 버렸으며 전영하 특유의 정신력도 더욱 강화되어 격전 끝에 하얀 그림자에게서 승리를 따내는 등 시즌 1 후기 보다도 더욱 강해진 전투력을 지니게 되었다.임한림
특히 상단의 임한림의 언급과 후에 임광천이 전영하의 신체는 극한까지 단련된 상태라고 언급한 것을 바탕으로 전영하의 육체적 능력은 이미 이 시점에서 최고점을 찍었다고 볼 수 있다.
즉 시즌 2 시점 초반 전영하는 블루스트링 최상위권 내에서도 가장 강한 수준의 전투력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12]
2.1.5. 적귀의 수련 후
<rowcolor=#09f> 광주 챔피언 최주영에게 승리한 전영하 |
성북의 초신성 전영하...점점 눈엣가시처럼 거슬려 오는군.
무명
임광천에게 수련을 받은 후 존(Zone)을 새로 터득한 시점.[13] 이미 육체적으로는 완벽한 상태였기에 임광천에게 존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터득하게 되었고 이 시점부터는 그 찰스 킴이 놀랄 정도의 아우라와 아마존에서 총 든 군인들을 몰살시킨 전적을 가지고 있는 데스를 그야말로 압살해버리는 전투력을 지니게 되었다. 심지어는 강수호도 전영하의 존을 보고 놀란 표정을 짓거나 강수호 옆에 위치하던 타 지역 챔피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전영하를 보고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다는 언급을 하고,무려 그 무명이 직접 눈엣가시처럼 거슬린다는 발언을 하는 등 세계관에서도 손에 꼽힐 강자의 위치에 다다르게 된다.[14]무명
이후 시즌2 48화에서 찰스 킴이 서울 PVP는 강수호의 존재로 실력으로는 이미 챔피언의 자리에 올라야 될 인물들이 타이틀을 얻지 못했다는 언급과 함께 전영하의 기량은 지역 챔피언급이라는 평가가 등장하며 사실상 전영하의 전투력이 지역 챔피언급에 도달했음이 확정되었다.
종합적으로 존을 터득한 전영하는 블루스트링 준최강자급의 강자라고 볼 수 있다.
2.1.6. 한결과의 수련 후
<rowcolor=#09f> 오리진을 사용하는 강수호와 대등하게 싸우는 전영하 |
말도 안되는 반응속도군..
붉은벽돌
붉은벽돌
지금 영하씨가 보는 세상은 저희가 느끼는 시간과는 완전히 다르게 느껴질테니까요.
한결
8강전이 끝나고 한결과의 수련을 통해 필요한 순간에만 존을 발동했다가 다시 사용하지 않는 방법을 터득하였고, 결과적으로 존의 사용시간을 더욱 늘리는데에 성공했다. 반응속도와 동체시력이 평소의 전영하와도 차원이 다를 정도로 더욱 강해지며, 강수호의 공격이 슬로우모션으로 보이면서 여유롭게 회피할 수 있는 수준이 된다.한결
오리진을 사용하는 강수호와 대등하게 겨루는 수준까지 올라왔으며, 패왕이나 신도경보다도 더욱 강수호를 밀어붙이면서 만신창이로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싸움 도중 강수호의 무릎에 공격을 적중시켜 큰 부상을 입혔으며, 만약 이후 추가타를 일부러 빗맞히지 않고 그대로 강수호의 다리를 맞췄다면 강수호를 충분히 이길 수도 있었다.
이후로도 언노운 중구지부의 NO.1인 은시환을 상대로 존도 꺼내지 않고 압도했으며, 언노운 초대간부 카를로스의 부하이자 동남아의 킬러 출신인 외팔이 형제 킬러들을 붙잡는 동시에 순삭시키는 등 독보적인 활약상을 보이고 있다.
오리진을 사용하는 강수호를 상대로 확실하게 승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블루스트링의 최강자 라인에 걸칠 수 있는 수준의 강함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2.1.7. 찰스 킴의 수련 후
<rowcolor=#09f> 대구 챔피언과 제주 챔피언을 일격에 압살하는 전영하 |
2.1.8. 성인 시점
<rowcolor=#09f> 윤가민과 겨루는 전영하 |
계속 종이 한장 차이로 공격을 회피한다. 빈틈이 없어.
박건엽
박건엽
이야... 방금 뭐야. 진짜 잘 치는 아저씨가 하나 있었네.
지영현
스터디 그룹에서 주인공 윤가민의 외삼촌으로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스토리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는데, 윤가민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었다고는 해도 작중에서 처음으로 패배를 겪게 하거나, 성인 조폭 여러명을 상대로 무쌍을 찍는 등 블루스트링 최강자로서의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지영현
다만 스터디 그룹의 경우, 전영하를 주인공 윤가민의 천재성을 강조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한다는 의견이 많은데, 실제로 작중에서 각 에피소드의 중간 보스, 최종 보스를 맡은 캐릭터의 경우 신체 스펙이 전영하와 비슷하다는 언급이 심심치 않게 나온다. 정작 그래놓고 몇화 뒤에는 윤가민이 압도하는 모습이 나와버리니 한림 체육관 독자들로부터 비판이 심한 편이다. 그외에도 양아치의 칼에 찔릴뻔한 묘사가 나오거나 마민환에게 총격을 당하고 부상을 입기도 했다.
하지만 전영하의 성격상 조카인 윤가민을 상대로 PVP에서 싸웠던 것처럼 진심으로 상대를 불구로 만들어버릴 각오로 때렸을리는 없고[15] 가민이 언급하는 전영하의 신체능력이란, 격투기 체육관에서 스파링을 할 때 진심을 내는 정도의 강도라고 보는 편이 타당하다.
게다가 이후에 한림 체육관 2부에서 존(ZONE)과 오리진이라는, 일종의 버프기가 나오면서 그 평가가 반전되었다. 전영하의 경우 존을 사용해 동체시력과 반응속도를 강화시켜 기술들의 정밀도를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한데, 전영하가 자신보다 한참 어린 고등학생들을 상대로 존을 사용할리는 없으니 스터디 그룹에서 나온 전영하의 전투력은 존을 사용하지 않았을때의 전투력이라고 보는것이 타당하다. 즉, 고등학생 레벨에서 최강자인, 블루스트링 전체로 놓고봐도 최소 최상위권 이상인 윤가민과 지영현을 상대로 전력이 아닌데도 대등 이상으로 싸운 것.[16] 그리고 이것도 모자라서 한림체육관에서 전영하가 존을 체득한 이후로도 더 강해질 무언가가 언급되었으니 그것까지 감안한다면 한참 봐준 게 맞다.
종합적으로 스터디 그룹 시점의 전영하는 조카 윤가민의 존재로 인해 그 위상이 상당히 떨어진 감이 있긴 하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여전히 블루스트링 최강자의 자리에 있는, 스터디 그룹에서 전력이 나와선 안되는 논외급 강자로 추정된다.
문제는 대장전 웹툰으로 인해 스터디그룹에서의 전투력이 정말 이상해져버렸는데 나화진이 진번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의 윤가민은 임다준이랑 같이 협공을 했으면서도 유효타 한대 허락하지 않고 압살해버렸다. 그런데 이런 나화진과 동급인게 임한림이다.[17]여기서 오류가 범해지는데 한림체육관에서 전영하는 대칸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pvp 챔피언 2명을 존(ZONE)도 안 쓰고 일격에 제압해버렸기 때문이다. 대칸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는건 대칸을 부하로 두고있던 태천 이상의 강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일텐데 태천은 잠시동안 나화진과 호각을 겨뤘지만 윤가민은 나화진에게 상대도 되지 않았다.[18] 물론 진번을 사용하진 않았다지만 진번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의 윤가민과 호각을 겨룬 것이 전영하이다. 즉, 전영하도 존(ZONE)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태천, 나화진에겐 상대도 안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전영하는 존을 쓰지 않고는 임한림에게 상대도 되지 않는단 뜻인데 문제가 한림체육관에서의 전영하는 존을 쓰지 않아도 임한림은 진즉에 아득히 뛰어넘었다. 결국 임한림이 강해졌다 치더라도 스터디그룹에서 전영하를 지나치게 약하게 묘사했다는 비판은 피할 수가 없다. 한림체육관의 전투력이 유지가 됐다 치면 지영현이나 진번을 안 쓴 윤가민정도는 단숨에 제압해야하는데 실상은 지영현에게 갈비뼈가 부러졌으니 말이다.
하지만 다시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진것인지 전영하가 비교적 약하게 연출 됐던 스터디그룹에서 부상을 회복한 뒤 권총을 사용하는 연백파 시니어들을 상대로 압도하는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준다. 윤가민이 시즌 1때 박대리를 상대하기 전 총을 든 상대는 이기기 힘들다고 언급을 했던것을 생각하면 전영하의 전투력이 얼마나 강한지 실감이 되는 부분이다. 또한 총을 제외하더라도 개인의 전투력이 지영현 이상급인 시니어들 3명을 가볍게 압도하는것을 보았을때 그동안 한림체육관에서 보여줬던모습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약한모습만 보여줬던것도 어디까지나 애들싸움에 진심을 내지않았던점도 있었으며[19] 시즌2에서 지영현에게 갈비뼈가 부러진것은 지영현의 전투력을 얕보고 방심을 해서 나온 결과로 봐야 할듯 하다. [20]
그리고 묘사만 안되었을뿐 PVP 챔피언 2명을 일격에 제압했을 당시의 전영하가 존(ZONE)을 사용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무명과 싸웠을 때도 존(ZONE)을 사용했다는 묘사가 없었는데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상대에게 존(ZONE)을 사용하지 않았다는건 말이되지 않기 때문에 묘사만 안되었을뿐 존(ZONE)을 사용했을 수도 있다.[21]
2.2. 강함에 대한 어록
그런데 뭐... 한 방 정도는 가지고 있을지도. 배운다면 크게 치고 올라올 놈이에요.[22]
놈은 강해졌습니다. 선수로서 갖출 수 있는 기량을 모두 갖췄죠. 하지만 거기에서 멈추지 않을 겁니다. 놈이라면 언젠가 일반 선수라는 굴레를...궤도를 넘어서겠죠.
강수호
놈은 강해졌습니다. 선수로서 갖출 수 있는 기량을 모두 갖췄죠. 하지만 거기에서 멈추지 않을 겁니다. 놈이라면 언젠가 일반 선수라는 굴레를...궤도를 넘어서겠죠.
강수호
놈이 인천 소속이었다면 다음 세대는 그놈이었을 거야.
쿠빌라이
쿠빌라이
예민해진 감각으로 인한 엄청난 긴장감과 집중력. 같은 경기장에 있지만 전영하 혼자 시간축이 어긋나 보이는 수준의 반사신경이야. 이건 마치...저 녀석의 영역을 보고 있는 것 같군.
...믿기지가 않는군. 서울 챔피언이 된 이후로..아니, PVP에 들어온 이후 처음이다. 천하의 강수호가..누군가를 경계하는 것은.
...뭐냐 너, 대체 휴정기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찰스 킴
...믿기지가 않는군. 서울 챔피언이 된 이후로..아니, PVP에 들어온 이후 처음이다. 천하의 강수호가..누군가를 경계하는 것은.
...뭐냐 너, 대체 휴정기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찰스 킴
사준사구를 쓰러뜨리고 나에게 기스까지 낸 놈은 처음이다.
대칸
대칸
미친...저 괴물...도대체 끝이 어디냐고...전략도 썼다...반칙도 했다...이제 내가 도대체 뭘 해야...저놈을...이길 수가...
저 괴물 새끼를 내가 이긴다고...?아니...!?살아서 나가는 게 고작이다!
이레즈미
저 괴물 새끼를 내가 이긴다고...?아니...!?살아서 나가는 게 고작이다!
이레즈미
그렇게 지독하게 당해 놓고도 이빨을 드러내다니. 놈의 몸을 부숴버릴 수는 있어도 의지는 꺾을 수 없단 말인가. 다들 왜 이놈을 원했는지 알겠군. 이놈이 아군이라면 최고의 말이 되는 것과 동시에 적으로 두게 되면 최악이다.
경기 시작부터 급소를 도려내기까지 최고의 효율로 대처하고 한치의 빈틈도 드러내지 않는다. 저런 움직임은 마치...챔피언을 보는 듯하군.
김대호
경기 시작부터 급소를 도려내기까지 최고의 효율로 대처하고 한치의 빈틈도 드러내지 않는다. 저런 움직임은 마치...챔피언을 보는 듯하군.
김대호
전영하 저놈은...위기면 위기일수록 강해진다.
임한림
임한림
저놈은 애초에..내가 꺾을 수 없는 상대였던 거다..!
하얀 그림자
하얀 그림자
2.3. 기술
슈퍼스트링 세계관의 설정과 동일하여 해당 문서에 서술되어 있습니다. 전영하의 기술에 대한 내용은 전영하 문서
의 기술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이 기술 중 분경과 드래곤 킥은 조카인 윤가민이 비슷한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데, 영하가 위험하다고 금지시킨 바가 있다.[26]
2.4. 신체 능력
슈퍼스트링 세계관의 등장기술과 동일하여 해당 문서에 서술되어 있습니다. 전영하의 기술에 대한 내용은 전영하 문서
의 신체 능력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5. 전적
2.5.1. 한림체육관
슈퍼스트링 세계관과 동일하여 해당 문서에 서술되어 있습니다. 한림체육관에서의 전적에 대한 내용은 전영하 문서
의 한림체육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5.2. 스터디그룹
EP | 상대 | 결과 | 비고 |
시즌 2 13화 | 윤가민 | 승 | 윤가민 컨디션 최하[27] |
시즌 2 16화 | 양아치 다수 | 승 | 윤가민과 협공 |
시즌 2 39화 | 신대성파 | 승 | |
시즌 2 42화 | 하이루 캐피탈 | 승 | 윤가민과 협공 |
시즌 2 82~83화 | 윤가민 | 무 | [28] [금지1~9] 경찰 중재 |
시즌 2 93~94화 | 박건엽 | 승 | |
시즌 2 94화 | 마민환 | 무 | [30][31] |
시즌 2 95화 | 인신매매 브로커 | 승 | |
시즌 2 95~96화 | 지영현, 마민환 | 패 | [32] |
8전 5승 1패 2무 승률 75% |
[1] 전영하와 맞승부가 가능할거라 추정 되는 인물들은, 성인 시점의 전영하보다 강하다 평가받는 그의 스승 임광천, 급이 다른 강함을 보여줬던 무명과 찰스 킴, 직접 전영하와 맞붙었음에도 서로 우위를 점하지 못했던 조카 윤가민, 그런 윤가민을 압도해버린 나화진이 있다.[2] 한때 대성파가 죽지 않으려면에서 해광이 나타나기 전까지 구로구를 지배했다는 서술과 간부들이 블루스트링 중위권 강자들과 대등하게 싸우는 것을 보면 상당히 강한 집단임을 알 수 있다. 물론 저 시점 전영하는 이미 블루스트링 최상위권 강자인 강수호를 뛰어넘었을 시점이니 만큼 간부들을 박살내는 것 정도는 무리가 아닐 것이다.[3] 윤가민은 전영하 등장 이전까지 스터디그룹에서 단 한 번도 지지 않은, 그야말로 괴물 중의 괴물이다. 그런 윤가민 이상의 실력을 보여준 것은 말 그대로 정말 넘사벽의 전투력을 지녔다는 의미이다.[4] 사실 정확히 말하면 절권도를 가르칠 때 어린애인 윤가민을 상대로 전영하가 전력으로 싸웠을 리 없다. 그 후 첫 등장 때의 짧은 대련을 가장한 싸움에서도 제대로 한다기보다는 노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윤가민의 성장세가 말도 안되는 수준이다보니 중학생 시절의 윤가민이 사용한 진번에 예상치 못해 복부가 파열 된다거나, 이후에 정체를 숨기고 조카가 아닌 '무도가'로서 인식하고 진심으로 진심을 다해 싸웠음에도 서로 호각세의 모습을 보였다.[5] 당장 한림체육관의 중간보스 정도의 위치에 그치는 대칸이나 이기창, 은시환 또는 PVP의 챌린저 이상급 선수들만 봐도 웬만한 타 블루스트링 작품의 최종보스 그 이상의 실력이다. 이 정도의 거친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타 작품의 블루스트링의 주역들은 윤가민과 나화진을 제외하면 없다고 봐도 된다.[6] 전영하는 PVP에서 도핑을 해서 근육과 전투력을 비정상적으로 키우거나 심판 몰래 흉기를 사용하는 무자비한 상대들과 오로지 자신의 실력으로 정면으로 맞붙어왔다. 이정도로 잔혹한 상대들과 싸워온 캐릭터는 블루스트링 내에서 강수호와 대칸, 다른 상위권의 PVP 선수들을 제외하면 없다시피한다.[7] 이는 참교육에서 잘드러나는데, 참교육 시점에서 인천의 No.1이었던 장권혁은, 한림체육관 시절 인천 No.2이었던 대칸에게 압도적으로 털린다. 대칸 또한 이정도면 자기세대에서는 열손가락안에 들지도 못한다고 평가하였다. 즉, 전영하 세대의 고등학생들이 pvp로 인해 터무니없이 레벨이 높은것.그런 괴물들과 수십번이 넘는 싸움을 해온만큼 경험치에서 윤가민과 전영하 사이에 차이가 크다고 볼수있다.[8] 전영하 시절의 고등학생들은 온갖 날붙이, 둔기등이 넘쳐나는 곳에서 맨몸으로 상대와 싸우는 PVP 시스템이 있다보니 어지간한 성인들을 가뿐히 뛰어넘는 레벨을 지녔고 이후에 등장하는 미성년 강자인 장권혁, 지서재, 단건우와 블루스트링 최상위권 라인중 하위에 속하는 고등학생 시절의 대칸을 비교해봐도 급이 다르다는걸 알 수 있다. 대칸이 장권혁에게 우리 때에 넌 열 손가락에도 못든다는 말이 전혀 허풍이 아닌 셈. 당장 고등학생 시절의 대칸보다 훨씬 강한 강수호, 전영하, 이기창, 지강윤 등은 말할 것도 없고 PVP 지역 챔피언과 레전더리급만 하더라도 수십명은 족히 넘는다. 전영하는 도핑과 날붙이가 난무하는 이런 pvp에서 아무런 편법 없이 맨몸으로 최강의 자리에 오른 것.[9] 이 때 스승인 전도현의 말을 떠올리며 골리앗의 공격에 대한 반동과 지축의 파워를 더해서 그야말로 골리앗을 박살내버린다.[10] 전영하의 부상은 단순히 날붙이에 베여서 피 좀 나는 가벼운 부상이 아니라 송곳에 팔과 다리가 수차례나 관통당서 피가 분수처럼 솟구치고 바닥이 피범벅이 될 정도로 심한 부상이였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전영하는 이빨로 이레즈미를 물어뜯고 박치기를 박아버리고, 몸을 가누질 못하는 와중에도 한쪽 팔로 이레즈미에게 기어가기까지 했고 결국 전영하보다 BP가 2000이나 높던 이레즈미는 자신이 전영하를 이기기는 커녕 살아남는게 고작이라며 항복해 버리고 만다. 지금까지 블루스트링에서 이러한 정신력을 보여준 캐릭터는 찾아볼 수 없다시피 할 정도로 전영하의 정신력과 승부욕이 제대로 드러난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11] 다만 스터디그룹에서 윤가민과 대련하는 모습 이후 주역들 중 확고한 단독 최강자라 확신까지는 할 수 없게 되었다. 각 작품별 연출차도 있겠지만 전영하는 윤가민을 조카가 아닌 '한명의 무도가'로 인식하고 전력을 다해 싸웠음에도 승부가 나지 않았기 때문. 윤가민은 진번과 태권도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고 전영하는 존을 사용하지 않은채로 나머지 금지기술들을 모두 파훼해냈으니 결과적으로 어느 한쪽이 무조건 강하다라고 하기보다는 둘 모두를 띄워준 것이라 보는게 옳다. 물론 이를 다르게 말하면 주역 라인 중 윤가민을 제외하면 전영하와 대결이 성사할만한 전투력을 지닌 주역은 없다고 볼 수 있다.[12] 비록 유효타없이 압도했다고는 해도 대칸의 공격에 위협을 느꼈다는 점에서 이 당시에는 아직 최상위권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13] 대칸과의 싸움에서 처음으로 경험하긴 했다. 다만 이것은 무의식적으로 존 상태에 돌입한것이고, 임광천과의 훈련을 통해 존 상태에 의도적으로 들어가는 법을 터득한 셈이다.[14] 수련은 시켜주었지만 제자를 죽게 둘 수 없다며 임광천은 3일 내내 물 한 모금 주지 않고 전영하를 지하훈련실에 가둬놨는데 전영하는 3일 내내 두 개의 쌍절곤만으로 직접 문을 부수고 나오는 저력을 보여주었다.[15] 크레이지 도그, 이레즈미, 데스 등. 이들은 갱생이 불가능할 정도의 악인이라 전영하도 분노하며 최소한 반주검으로 만들어버릴 기세로 전투에 임했고 이들 모두 전영하와의 싸움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싸움을 기권했다. 강치범은 눈물까지 흘리며 겁에 질렸고, 류재현은 온 몸에 부상을 달았는데도 계속 투지를 드러내는 전영하을 보고 항복을 선언했으며 데스는 공손하게 사과까지 했으나 이미 선을 넘은지라 결국 몸이 거꾸로 경기장에 쳐박히고 만다.[16] 단, 지영현은 몰라도 윤가민은 진번을 사용할시 전영하도 존을 사용해야 할것이다.[17] 나화진이 실전 격투는 본인도 한수 접어준다고 했는데 이게 립서비스라 쳐도 최소한 자신과 자웅을 겨룰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18] 물론 연이은 싸움으로 체력이 소모된 점은 감안해야겠지만 아예 탈수직전까지 몰리거나 다리가 부러진 상태까지 몰렸던 스터디그룹에서의 모습에 비하면 거의 만전이나 다름없는 상태였다.[19] 퍼스트가드 경호원신분으로 윤가민이랑 붙었을때 다섯수양보는 없다고 하더라도 조카를 상대로 죽일작정까지 진심을 냈던것도 절대 아닌 단지 조카가 자신이랑 어느정도로 자신과 싸울수있는지 확인하는것에 더 가까웠다.[20] 참고로 나화진도 염전에서 일하는 고래의 주먹에 손뼈가 부러지기도 했으며 한대만 맞아도 골로가겠다는 생각도 할 정도로 위협을 느꼈다. 즉 지영현의 전체적인 전투력이 비교적 약하다고 하더라도 지영현의 극진공수도는 상당한 파괴력을 가진것으로 묘사되기 때문에 방심해서 공격을 허용한 시점에서 갈비뼈가 부러지는게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니라는것이다.[21] 같은 챔피언급의 강자인 은시환과 싸웠을 때도 존을 사용했다는 묘사가 없었는데 그래도 이때는 조금이지만 고전을 했었다. 그러나 적중당한 공격조차 일부러 한 수 물러줬다는 것을 생각하면.[22] 전영하에 대한 평가를 물어본 찰스에 대한 답. 강수호의 예상대로 전영하는 3일간 배운 풋워크만으로 전국구 메달권의 복서인 강찬을 박살낸다.[23] 지영현은 블루스트링 전체 기준으로도 최상위급 맷집의 소유자이며 윤가민과의 원펀치 내기에서 윤가민의 정권지르기를 정통으로 맞고도 대단하다는 뉘앙스로만 말했지 직접적으로 '아프다'라는 평을 내린건 이때가 최초.[24] 전영하를 ㅃ킹몽키라며 무시했던 후안 카를로스가 자신의 부하인 외팔이 형제를 쓰러뜨린 모습을 보자 임광천이 한 말[25] 외팔이 형제는 후안 카를로스가 오기 전, 동남아에서 가장 잔혹한 킬러였다. 카를로스로 인해 팔이 하나씩 잘리긴 했지만 서로의 연계와 각자의 힘을 생각해보면, 전영하가 한림체육관에서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대사이다.[26] 근데 사실 위력만 보면 전영하가 압도적으로 강할 확률이 높다.[27] 학교 담임 선생님이고 전에 과외 선생님이었던 이한경 선생님이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 기분이 굉장히 우울한 상태였기에 평소보다 조금 약했던 것이며, 나중에 얘기를 듣고 해당 대련을 무효로 처리했다.물론 다른 빌런들의 경우 윤가민이 다른 것에 완전히 정신이 팔렸을 때 만만히 보고 공격하다 역으로 처참하게 패배한 것을 생각하면 많이 약한것은 아니다.[28] 이번에는 다른 때와는 다르게 두 사람 모두 진심으로 임했다. 윤가민은 상대가 삼촌인지 모르고 있기에 삼촌 대접 없는 쌩주먹(?)을 썼고, 전영하는 윤가민을 더이상 조카가 아닌 한 명의 무도가로 인식해 제대로 부딪혔기에 서로가 인정사정 없는 전심전력이라 대련보다는 싸움에 가깝다.[금지1~9] 묘사된 것은 금지기술 3번인 쐐기 하나이지만 10번 진번을 제외하고 전부 사용했다고 언급된다. 다만 수중에 쌍절곤이 없었기에 금지기술 8번 역시 사용하지 않은걸로 보인다.[30] 마민환 기습[31] 마민환 총기 사용[32] 마민환이 난입해 총기 사용으로 인한 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