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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1665><colcolor=#fff> 전준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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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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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7년 ([age(1987-01-01)]세) |
출생지 | 전라남도 순천시 |
병역 | 대한민국 해군 병장 만기전역 |
링크 |
1. 개요
천안함 피격 사건의 생존자.2. 상세
천안함 사건 당시 말년병장으로, 전역을 한 달 남짓밖에 남겨두지 않고 폭침을 겪었다. 5명이었던 동기 중 살아남은 이는 그뿐이다. 2010년 5월 1일 전역 이후 택배, 대리운전, 휴대폰 영업, 자동차 판매 등을 비롯해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면서 젊은 나이에 가정을 꾸렸다. 천안함 함장이었던 최원일 예비역 대령과 함께 천안함에 관한 안보 활동 및 홍보 활동, 진실 투쟁에 힘쓴다.현재 세 자녀를 키우는 아빠이며, 대전에서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인 더리터를 운영 중이었으나, 8월 부로 인수를 넘기게 되었지만 매장에서 출근하여 1,2시간씩 일하기도 한다.
2018년 당시의 상황 기록 및 사건 발생 이후를 낱낱히 기록한 저서를 출판하였으며, 2019년, 즉 사건으로부터 9년이 지나서야 국가유공자가 될 수 있었다. 6.25 전쟁 참전용사에게 국가 유공자 뱃지를 수여받았다.
2023년 현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초대받아 참여하였고, 천안함 관련 언론 역시 수 차례 출연 하였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며, 최원일 대령과 함께 천안함 관련 유튜브 영상 제작을 보조 한다.
3. 어록
저희 보수정권에 할 말 많습니다. 11년째 얘기했습니다. 보수정권 때 국가유공자 몇 명 됐는지 아십니까? 6명입니다, 6명. 지금 문(재인) 정권 때 유공자 더 많이 됐습니다. (최원일 전) 함장님이 전역 당일 날 명예 진급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해주셨습니다.
이 자리에 기자들 부른 것도 되게 불편합니다. 또 (천안함을) 이용하려고 밖에 생각 안 들어요. 농성 37일차 동안 국민의힘에서 아무도 안 오셨잖아요. 보수정권 반성하셔야 합니다. 왜, 이때까지 보수정권에서 해준게 없으니까.
4. 저서
- 살아남은 자의 눈물(2018)
- 상처가 또다른 씨앗이 되기까지(2020) - 소책자, 무료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