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진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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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8400><colcolor=#fff> 정호진 丁皓眞 | Jung Ho-jin | |
출생 | 1972년 11월 3일 ([age(1972-11-03)]세) |
경기도 포천군 (현 포천시) | |
학력 | 한양여자대학교 (행정학 / 전문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 / 학사)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학 / 석사) |
소속 정당 | [[사회민주당(2024년)|]] |
현직 | 노회찬재단 운영위원 |
약력 | 한양여자대학교 총학생회장 서울 학교급식조례제정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노회찬 의원 비서관 진보신당 서울시장 부위원장 영등포구 친환경무상급식운동본부 공동대표 서울시 시정운영협의회 운영위원 정의당 수석대변인 정의당 서울시당위원장 사회민주당 공동대표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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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의당 출신 사회운동가 및 정치인이자 초대 사회민주당 공동대표. 정의당 수석대변인 및 노회찬 의원 비서관을 역임하였다.2. 정치 활동
서울시에서 학교급식조례제정운동본부를 창설, 공동집행위원장을 지내며 민주노동당에 입당해 부대변인으로 당 활동을 지낸다. 이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노회찬 의원의 비서관을 맡게 되며 본격적으로 정치계에 발을 들인다.민주노동당이 진보신당 등으로 분당되며 노심조를 따라 진보신당으로 옮긴 이후 영등포구에서 친환경무상급식운동본부 공동대표를 지내며 영등포구 지역 운동을 진행하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영등포구청장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영등포구청장 출마 이후 민주당 조길형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비록 낙선을 했지만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의 단일화로 야3당 단일화를 통한 영향인지 한나라당의 양창호 후보와 민주당 조길형 후보, 재선을 했던 무소속 김형수 후보 등 쟁쟁한 후보들을 상대로 난전 속에서 7.57%의 상당히 높은 득표율을 얻어냈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박선숙, 홍용표, 김기식, 하승창 등과 함께 자문기구인 서울시 시정운영협의회에 운영위원으로 참가했다.
2.1. 정의당에서
이후 통합진보당 합당, 정의당으로의 분당을 거쳐 정의당에서 수석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전국구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지만 낙선했다.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경선을 통해 김종민 부대표가 최종 후보로 선출되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다. 출마 과정에서 가짜 정당 미래한국당의 저격수 역할을 자처하며 노회찬 정신을 이어받아 진보 정치의 전성기를 열것이라며 법 밖에 잇는 노동자, 농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치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2.1.1. 비례대표 총사퇴 투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패배한 것과 정의당의 존재감 부족과 지지율의 하락, 비호감도 증가 등이 문제되자, 당의 얼굴을 책임지는 비례대표 국회의원들의 행적이 국민들에게 있어서 정의당 정체성이자 당론이자 이미지로도 비춰졌을 것이라며 비례대표 국회의원들이 모든 문제의 원인은 아니지만, 책임이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며 총사퇴를 주장했다. 이를 주장하며 총투표찬성당원운동본부를 이끌었다.
위와 같은 주장에 이미 당의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지역위원장 연석회의, 각종 주요 회의 등에서 이뤄졌던 요구들이라며 언급했다. 더불어 정의당 비상대책위원회의 한석호 비대위원 측의 '1기 정의당의 실패는 심상정 노선의 실패고 심상정 노선은 민주당 의존 노선이었다'라는 주장과 진중권 교수의 '한창민, 박창진 등 조국 사태를 오판한 이들의 책임' 주장에 반대하며 위와 같은 주장들은 대단히 불쾌한 주장이라며 정의당을 '민주당 2중대'로 규정하는 것은 당의 10년을 심각하게 평가 절하하는 모욕이라고 비판했다.
정호진 본부장의 주장은 주로 당내 통연과 참여계를 대변하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는데 이들의 주장은 정의당의 실패의 원인은 '비례대표 국회의원들의 잘못과 정의당의 방향성 상실' 이라는 것이며 한석호 비대위원, 진중권 교수 등의 주장은 '조국 사태 오판, 민주당 의존 노선의 책임' 이라는 주장이다.
당 내 정파 전환 측은 총사퇴 권고를 반대하며 정의당의 위기는 2년만의 문제가 아니며, '불분명한 이념과 노선, 사회운동과의 거리두기, 민주당에 대한 종속성' 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얽히고 섥히며 정의당이 정체성을 잃은 것이라며 비판했다. 전환의 경우 총사퇴가 이뤄질 경우 국회의원을 승계할 수 있는 양경규 대표가 있음에도 이러한 입장을 낸 것이다.
당원총투표 결과 찬성 40.75%, 반대 59.25%로 부결되었다. 부결 결과에 존중한다며, 비록 부결되었지만 정당사 최초로 당원 발의 당원총투표가 이루어진 것과 혁신을 위한 청원 운동, 직접 행동은 정의당의 역사에 남을 것이라며 비록 입장은 달랐으나 찬성 측도 반대 측도 정의당의 미래라는 공동의 과제 앞에 모두 하나가 되길 바란다고 감사하다며 밝혔다.
2.2. 사회민주당 창당
3. 소속 정당
<rowcolor=#F58400> 소속 | 기간 | 비고 |
[[건설국민승리21|]] | 1998 -1999 | 입당 정계 입문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99 -2000 | 정당 해산[1] |
[[민주노동당|]] | 2000 -2008 | 창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08 | 탈당 |
[[진보신당|]] | 2008 - 2011 | 창당 |
[[새진보통합연대|]]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1 | 탈당 창당준비위원회 |
[[통합진보당|]] | 2011 | 합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1 -2012 | 탈당 |
| 2012 -2013 | 창당 |
[[정의당|]] | 2013 - 2023 | 당명 변경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23 - 2024 | 탈당 |
[[사회민주당(2024년)|]] | 2024 - 현재 | 창당 |
4.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06 |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서울 비례대표 | [[민주노동당|]] | 391,209 (9.97%) | 낙선 (3번) | |
2010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영등포구청장 | [[진보신당|]] | 13,395 (7.57%) | 낙선 (4위) | |
2016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비례대표 | [[정의당|]] | 1,719,891 (7.23%) | 낙선 (9번) | |
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2,697,956 (9.67%) | 낙선 (17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