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모바일 게임 제노니아 시리즈의 직업 및 스킬 일람.2. 제노니아
주인공은 리그릿. 제공되는 직업은 마검사(팔라딘), 검투사(워리어), 어쌔신(어쌔신)으로 총 3가지이다직업 밸런스가 안 맞아, 검투사가 원탑수준이다. 마검사나 어쌔신도 결코 나쁜 건 아니지만,후술할 검투사가 너무 사기적인지라 빛을 못보는 것 뿐.
검투사를 제노니아1의 개캐이자 사기캐로 끌어올린 가장 큰 요소는 이 한 가지다. 검투사를 골라 게임 초반부를 지나 중반부로 접어들면 클래스 버프인 '버서크 스피릿'을 배우게 된다. '버서크 스피릿' 버프의 옵션은 크리티컬에 관련된 옵션이지만... 이게 단순한 크리티컬 확률 상승이나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가 아니라, 크리티컬 공격 확률을 100%로 만든다. 한마디로 버서커 스피릿이 켜져 있는 동안에는 모든 공격이(평타부터 모든 스킬 포함) 무조건 크리티컬이라는 것. 스킬 레벨은 단순히 버서크 스피릿의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역할일 뿐.
게다가 제노니아 1에서의 크리티컬은 기타 게임의 단순한 크리티컬이 전혀 아니다. 공격이 크리티컬로 적중하면 맞은 몹은 거의 벽 끝까지 튕겨나가는데다, 크리티컬 데미지는 통상 공격의 2~3배까지 뻥튀기되고, 크리티컬 공격의 경직도도 살인적으로 높아서 한번 버서크 스피릿을 켜면 혼자서 진삼국무쌍을 찍는다. 건물형 몬스터가 아니면 제노니아1 특유의 크리티컬 충격음을 내면서 무한 경직에 무한 넉백으로 죽을 때까지 맞다가 숨이 끊긴다. 버서크 스피릿만 켜면 평타만 쳐대도 사냥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거기에 주 무기인 대검도 공격속도가 결코 느리지 않은 데다 평타의 범위도 넓으니... 이에 더해 공격계 최종기술인 메테오가 맵 전역기+다단히트인지라 시너지도 굉장하다. 최종보스인 용신을 도마뱀 취급하며 때려잡을 수 있다. 여기까지 도달한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몇개의 포션과 음식뿐. 하드모드의 에픽/유니크 아이템의 기타 강력한 옵션들과 조합하면 위력이 200% 이상 증가한다.
모든 직업 공통으로 대부분의 스킬들이 위력 대비 소모하는 SP가 큰 편이라 기력에 스탯을 따로 투자하거나 SP소모 감소 효과가 달린 장비/강화석을 얻지 않는 이상, 스킬 한 번에 SP통이 거덜나는데다 3 이후의 시리즈와는 달리 SP를 회복할 수단이 자연회복 외에는 전혀 없어 부담이 크다. 대신이라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각 직업마다 최초로 배우는 공격기는 마스터해도 소모하는 SP가 매우 적고 쿨타임도 짧으며 위력도 썩 괜찮은데다 딜레이도 길지 않은 편이라 효율이 매우 좋다. 후반에 배우는 스킬들보다 공격범위가 좁다는 점이 유일한 결점.
여담으로 체력스탯 찍어도 방어는 안 올라간다. 대신 템을 잘 제련/강화해서 주도록 하자.
2.1. 마검사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전무후무한 희대의 똥캐[1]딜 탱 힐 전부를 챙기려다 힐 빼고 죄다 놓쳐버린 약캐[2]
컨셉은 마법과 검술 양면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마검사 내지는 성기사로 잡은 듯하나 현실은 시궁창. 주 무기는 세검. 검투사의 대검과 암살자의 쌍검과 비교하자면 최소데미지가 가장 높지만 최대데미지는 가장 낮아 데미지 편차가 적은 것이 장점이나, 공속도 리치도 평범해서 어찌보면 애매할 수 있는 무기이다. 일단 이 캐릭터가 약캐가 되어버린 것은 평타 때문은 아니다. 아니, 차라리 평타가 그나마 낫다.
첫 번째 단점은 패시브와 스탯의 악성 시너지. 제노니아 1은 시스템상 주스탯이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3] 보통 모든 직업이 초반에는 공격력과 가방무게 문제를 해결해주는 근력 위주로 스탯을 찍게 되며, 이는 곧 후반 캐릭터의 물몸화의 원인이 된다. 문제는 다른 캐릭터들은 이에 대한 대처방안이 확실한데 마검사는 그런 게 없다는 점. 일단 검투사는 24레벨에 패시브 파워 오브 베어를 배우게 되는데, 이는 근력의 공격력 적용값을 뻥튀기시키는 사기패시브로, 덕분에 검투사는 근력을 조금 포기하고 체력에 스탯을 투자하여 딜탱 양면을 챙기는 것이 가능하다.
두번째 단점은 부실한 액티브 스킬셋. 마검사라면서 남들 다 하나씩은 갖고 있는 강력한 전체마법이 혼자서 없다.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블래스트 붐은 마나는 끔찍하게 잡아먹는 주제에 성능은 3편의 소드나이트의 1레벨 스킬인 네이팜플레임보다 조금 강한 수준밖에 안 된다. 차라리 선행스킬 블레이드스피릿이 훨씬 쓸만할 지경. 그런데 저 둘 말고는 쓸만한 공격기가 별로 없어 어쩔 수 없이 저 둘 모두 쓸 수밖에 없다. 버프기 쪽으로 눈을 돌리자면 회복기인 리스토어와 홀리 블레스의 성능이 준수하며, 특히 홀리블레스 자체는 마스터시 지속적으로 틱당 최대 체력의 26%씩이나 회복시켜주는 사기적인 회복기이나 문제는 둘의 회복량은 최대 체력에 비례하는데 전술했다시피 마검사는 딜도 탱도 전부 내다버린 스탯을 보유하고 있어 이러한 회복기의 성능을 100% 끌어내지 못한다는 것.(쉽게 말하자면 힐량은 빵빵한데 피통이 안 받쳐줘서 힐을 받기가 무섭게 폭딜에 녹는다고 보면 된다) 공격기가 구리고 공격력도 구리다 보니 사냥속도는 끔찍하고, 보스전에서도 힐 믿고 깝치다가 아차 하는 순간 유다희 양을 영접하는 추태를 보일 뿐이다.
그러나 1은 평타에 크리티컬만 터져도 대미지가 2~3배가 뻥튀기되는 만큼 힐만 계속 넣어줘도 마검사로도 보스들 클리어가 쉽다. 다른 두 직업에 묻혀서 약해보일 뿐인 것.
2.1.1. 액티브 스킬
2.1.2. 패시브 스킬
2.2. 검투사
2.2.1. 액티브 스킬
2.2.2. 패시브 스킬
2.3. 어쌔신
2.3.1. 액티브 스킬
2.3.2. 패시브 스킬
3. 제노니아 2
주인공은 2대 홀리스. 제공되는 직업은 성기사(루), 총잡이(에크네), 마법사(모르피스), 무술가(다자). 이때부터 시리즈 전통의 4직업(서로 다른 특징의 근접 클라스 둘, 총잡이, 마법사) 체제가 추가되었다.[4]3.1. 루
클래스명은 팔라딘으로, 성기사 내지는 궁정기사 컨셉의 캐릭터. 영문 클래스명에서 알 수 있다시피 전작의 마검사를 계승하는 클래스이나, 마검사와 비교하는 게 실례일 정도로 괜찮은 성능의 캐릭터. 착용 방어구는 투구와 갑주, 주무기는 장검, 보조무기는 방패.주 능력치는 str로, 1str당 공격력이 4씩 증가한다. 그 외에는 con과 int가 각각 1당 공격력이 1씩 증가하며 dex는 공격력을 올려주지 않는다. 주스탯의 공격력 적용값이 높고 주스탯 외에도 민첩을 제외한 모든 스탯이 공격력을 올려주며, 주무기의 공격력 또한 모든 클래스 중 가장 높아 이론적으로는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클래스. 다만 후술할 이유로 인해 그 공격력이 그대로 화력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str은 공격력 외에도 방어력과 치명타률, 가방무게를 늘려주는데, 방어력 관련 패시브 및 버프가 다양하고 방어구의 성능도 뛰어나기에 보통 스탯을 올힘으로 찍는 루는 그 어떤 캐릭터도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의 독보적인 방어력을 자랑한다.
평타 모션은 2회 횡베기 후 x자 연속 올려베기, 이후 내리찍기. 공격력은 높지만 공격속도가 에크네나 다자에 비하면 느린 편이라 평타딜은 별로 좋지 못하다. 리치는 다자보다는 긴 편이지라 그쪽처럼 근접몹에게 선빵맞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그래봐야 결국은 근접공격이기에 사거리가 긴 몹들을 상대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그야말로 초월적인 방어력 하나만으로 먹고사는 극단적인 인간방패형 캐릭터. 우월한 방어력에 비해 최대 체력은 그다지 높지 않고 회피률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인데다 이동속도마저 느려 적의 공격을 무빙으로 피할 수조차 없기에 후반으로 갈수록 몸빵에 한계가 있을 것 같지만, 이러한 단점을 그냥 방어력을 더 끌어올린다는 무식한 방법으로 해결해 버린다(...)
여담이지만 스킬트리를 보면 전작의
3.1.1. 액티브 스킬
- 1레벨~스킬
- 더블어택: 3편의 소드나이트의 블레이드스팅과 유사한 스킬. 전방의 적을 방패로 타격하며 짧은 거리를 약진한 후 검기로 내려쳐 피해를 입히고 일정 확률로 출혈 지속피해를 입힌다. 1렙시 추가피해 60%(+레벨당 25%), 지속피해 틱당 공격력 25%, 발동률 50%(+레벨당 10%). 이름은 더블어택이지만 실제 타격수는 5타.[9] 레벨당 피해량 성장치가 상당하고 타격수도 적지 않아 피해량은 1레벨 스킬 중에서는 최상급으로, 마스터시 공격력 260% ×5타=공격력 1300%라는 수준급의 데미지가 나온다. 게다가 마나소모도 적고 쿨타임도 짧으며 근접 돌진기치고는 범위도 준수한 편이라 단일극딜이든 몰이사냥이든 다방면에서 유용한, 여러모로 1레벨짜리 스킬답지 않은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실질적으로 어떤 스킬트리를 타더라도 필수적으로 마스터하게 되는 밥줄 스킬. 다만 돌진기답게 자칫 적진 한복판에 다이브하는 꼴이 될 수 있으며, 돌진기임에도 돌진거리가 애매하여 탈출기로 쓸 수는 없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
- 큐어라이트: 전작의 마검사의 리스토어와 이름만 다른 같은 스킬. 성스러운 기도를 바쳐 최대 체력의 n%를 즉시 회복한다. 1렙시 회복량 20%(+레벨당 5%)로, 마스터시 최대 체력의 40%를 즉시 회복하기에 체력비약 中자와 같은 효율을 보인다. 전작의 리스토어가 마스터시 최대 체력의 65%를 즉시 회복하던 것에 비하면 아쉬운 효율이지만, 루는 전작의 마검사 따위와는 비교가 안 되게 튼튼하므로 실질적인 성능까지 리스토어보다 낮은 건 아니다. 다만 마스터시 마나소모량이 440sp로 적지 않은 편이니 주의.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취향을 좀 타는 스킬로, 어차피 루는 방어력이 빵빵하고 신의 보호막이라는 사기급 버프도 있다 보니 꼭 쓸 필요는 없다. 쓰이는 경우는 보통 체력은 딸피인데 포션이 쿨일 때 쓰려고 찍는 정도.
- 10레벨~스킬
- 희생의 힘: 일정 시간 동안 방어력이 n% 증가하지만 공격력 또한 그만큼 감소한다. 1렙시 공하방상 20%(+레벨당 5%), 지속시간 150F(+레벨당 15F). 문제는 루에게는 이미 30레벨에 해금되는 사기급 방버프 스킬 신의 보호막이 있기 때문에 그에 비해 효율도 낮은 이 스킬을 공격력이 토막난다는 리스크를 감수해가면서까지 쓸 필요가 없다. 즉, 버리는 스킬.
- 실드차지: 방패로 적을 밀쳐내 피해를 입히고 일정 확률로 기절시킨다. 1렙시 추가피해 50%(+레벨당 20%), 스턴확률 10%(+레벨당 5%), 타격수는 3타. 대시어택이라 쓰여 있지만 실제로는 제자리에서 밀쳐내기에 더블어택으로 돌진하기 위험한 상황에서 유용하다. 데미지는 에크네의 건호크와 비슷한 수준으로[10] 그저 그렇지만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고, 마나소모와 쿨다운이 매우 저렴하여 질러주기 좋으며 스턴확률도 제법 괜찮아 범용성이 좋은 기술. 보통 루는 더블어택과 함께 쓸 주력기로 실드차지, 성전사의 외침, 소드블래스트 중 하나를 마스터하게 되는데, 이들 중 실드차지는 마나와 쿨다운이 가장 저렴하며 스턴이 붙어있지만 피해량은 가장 낮고 범위도 다른 둘보다는 약간 좁은 편이다. 따라서 각을 잡고 쓸 게 아니라 더블어택과 함께 부담없이 질러주고자 한다면 선택하는 스킬.
- 20레벨~스킬
- 성전사의 외침: 주변의 적들에게 고함을 내질러 피해를 입히고 일정 확률로 마비시킨다. 1렙시 추가피해 50%(+레벨당 30%), 마비확률 20%(+레벨당 5%), 타격수는 3타. 범위가 전방위로 모르피스의 아이스토네이도와 비슷한 수준인데, 루가 근접캐임을 감안하면 좁은 편은 아니다. 기본 추가피해량은 실드차지와 같지만 레벨당 피해량 증가폭이 30%로 상당히 높은 편이라 마스터시 오히려 소드블래스트보다도 세진다. 대략 모르피스의 아이스토네이도[11]의 절반 정도의 피해량이라 이해하면 편한데, 그쪽의 데미지가 괴악하게 높은 거지 이 스킬이 약한 건 아니며, 전방위 광역기치고는 마나소모도 큰 편이 아니라 뛰어나진 않더라도 무난하게 쓸만한 성능이다. 보통 루는 더블어택과 함께 쓸 주력기로 실드차지, 성전사의 외침, 소드블래스트 중 하나를 마스터하게 되는데, 이들 중 성전사의 외침은 범위가 가장 넓고 피해량 또한 가장 강력하지만 부가효과가 스턴이 아닌 마비라 유틸성이 다소 떨어지며, 마나소모가 셋 중에서는 가장 큰 편이다. 따라서 광역딜링 능력을 보완하거나 더블어택과 병행하여 딜을 팍팍 내고자 한다면 선택하는 스킬.
- 소드블래스트: 날카로운 검기를 검에 휘감아 전방으로 방출한다. 전방에 적이 없으면 칼만 휘두르고 끝나지만, 적이 있다면 대상에게 검기가 날아가 연속적으로 번개 공격을 가한다. 1렙시 추가피해 100%(+레벨당 10%), 스턴확률 20%(+레벨당 5%), 타격수는 3타. 기본 추가피해가 상당하나 레벨당 피해량 증가폭이 고작 10%밖에 안 되어 마스터 기준 성전사의 외침보다 약하다. 유효사거리가 상당히 길어 꽤나 멀리 있는 적에게도 검기가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나, 측면의 적에 대한 판정은 그리 좋지 못해 되도록이면 적과 일직선상에 있을 때 쓰는 것이 좋다. 검기가 나가는 방향 기준 대상의 좌우로 다른 적들이 인접해 있다면 그들에게도 번개가 확산되어 피해를 입히기에 나름 광역딜링 능력은 되는 편이나, 대상의 뒤쪽에 인접해 있을 시 맨 앞의 적에게만 맞고 확산되지 않는 기묘한 판정을 지닌 기술이라 광역딜을 노리기보다는 기본적으로 단일 딜링기로 쓴다.[12] 보통 루는 더블어택과 함께 쓸 주력기로 실드차지, 성전사의 외침, 소드블래스트 중 하나를 마스터하게 되는데, 이들 중 소드블래스트는
압도적 간지와 함께가장 유효사거리가 길고 스턴확률이 실드차지보다 높지만 특유의 기묘한 판정 때문에 딜링 퍼텐셜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기 힘들기에 광역딜보다는 장거리에서 안정적인 포킹과 함께 스턴을 걸고자 한다면 선택하는 스킬. - 성스러운 축복: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의 체력을 약간씩 지속적으로 회복한다. 1렙시 초당 최대 체력의 3%(+레벨당 2%) 회복, 지속시간 200F. 스킬명과 아이콘을 보면 알다시피 전작의 마검사의 유일한 사기스킬이자 필수 마스터 스킬이었던 그 홀리 블레스가 맞지만 어째서인지 엄청나게 너프먹은 성능으로 등장했다. 회복주기가 2초에서 1초로 준 것까지는 좋은데, 틱당 회복량이 8%(+레벨당 2%)에서 3%(+레벨당 2%)로 토막나 버린데다 마스터 레벨도 10렙에서 4렙으로 줄어 결국 마스터시 틱당 회복량이 26%에서 9%로[13] 추락해버렸다. 게다가 마스터시 520F라는 미칠듯한 지속시간을 자랑하던 전작과 달리 스킬레벨이 올라도 200F 이상 지속시간이 증가하지 않다 보니 실제 힐량은 더 떨어진다. 물론 썩어도 준치라 아무리 너프먹었다 한들 적은 힐량은 절대 아니며 힐량이 너프먹은 만큼 루 자체가 전작의 마검사보다 훨씬 튼튼하기에 전작마냥 힐 믿고 맞딜하는 것이 가능은 하다만... 마나소모도 더 적고 한번 쓰면 거의 무적이나 마찬가지가 되는데다 쿨도 훨씬 짧은 신의 보호막을 놔두고 굳이 이걸 쓸 필요가 있을까?
- 30레벨~스킬
- 신의 보호막: 루의 밥줄이자 본작 최고의 버프 중 하나. 성전사의 외침의 상위 스킬로, 천상의 보호막으로 자신을 감싸 일정 시간 동안 적의 공격으로 입는 피해를 감소시킨다. 1렙시 보호 30%(+레벨당 15%), 지속시간 200F(+레벨당 50F). "보호"라고 적혀있는 스킬설명과는 달리 실제 성능은 피해감소가 아닌 방어력증가 효과인데, 마스터시 무려 +60%라는 황당한 수준의 방버프를 제공한다. 루의 안 그래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미친 방어력이 한번 더 뻥튀기되기에 지속시간 동안 루를 반쯤 무적상태로 만들어주는 정신나간 성능의 버프. 게다가 쿨타임이 매우 짧아 마스터시 쿨 돌아올 때마다 써주면 마나가 받쳐주는 한 반영구적으로 방버프를 유지할 수 있으며, 마나소모도 마스터시 350sp로 성능에 비해 굉장히 적은 편이다. 방어력만 높고 최대 체력과 회피률은 수준 이하인 루에게 이게 없으면 후반 게임진행이 불가능해질 정도로 중요한 스킬이니, 반드시 마스터할 것을 추천한다.[14]
- 수호의 빛: 3편의 소드나이트의 리플렉션과 비슷한 버프로, 일정 시간 동안 적의 데미지를 일정량 반사한다. 1렙시 피해반사 20%(+레벨당 10%), 지속시간 150F(+레벨당 20F). 마스터시 지속시간이 쿨타임보다 근소하게 짧기에 신의 보호막처럼 반영구적으로 두르고 다닐 수는 없다. 문제는 잡몹전에서는 전혀 쓸모없다는 것인데, 대부분의 잡몹들은 비슷한 레벨대의 플레이어보다 공격력이 낮은 대신 피통이 높으며, 플레이어는 공격력이 잡몹보다 높은 대신 최대 체력이 낮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피해의 50%를 반사한다 해서 반사한 만큼 피해가 경감되는 것도 아니고, 나는 풀데미지로 얻어맞고 피가 퍽퍽 까이는데 적들은 원본의 반밖에 안되는 간지럽지도 않은 반사데미지만을 받는 뭔가 불합리한 스킬. 게다가 이 반사데미지는 원본 데미지가 아니라 실제로 내가 받는 데미지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신의 보호막과의 궁합은 최악이다. 내가 반쯤 무적상태가 되면 반사데미지는 거의 없는 게 되기 때문. 때문에 잡몹전은 물론 웬만해선 pvp나 보스전에서도 쓸 일이 없는 스킬이다. 단, 신의 보호막을 쓰지 않는 극단적인 pvp 특화형 스킬트리를 탄 루라면 얘기가 좀 달라지는데, 성스러운 축복의 지속힐을 건 뒤 맞아가며 버티는 방법을 쓸 경우 나는 지속힐 덕분에 죽지 않는데 상대는 반사데미지에 자멸해버리는 광경을 볼 수 있어 아주 버려지지는 않는다. 이는 pvp 자체가 죽창대전이기에 가능한 것.
본격 비주류스킬 둘이 일궈낸 기적 - 성기사의 오라: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의 이동속도를 비약적으로 증가시킨다. 1렙시 이속 +1, 지속시간 250F(+레벨당 100F). 쉽게 말하자면 이속을 일시적으로 에크네나 다자와 동급으로 만들어준다. 루의 느려터진 이속이 거슬린다면 고려해볼 수도 있는 버프이지만, 본인이 컨트롤로 느린 이속을 극복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다.
- 40레벨~스킬
- 천상의 검: 3편의 소드나이트의 전체기 디바인소드의 전신격 되는 기술. 하늘에서 신검의 비를 쏟아내어 화면 전체의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1렙시 추가피해 50%(+레벨당 30%), 타격수는 3타. 레벨당 추가피해가 30%로 제법 높아 쓸만해 보일지도 모르나, 실상은
누가 전작에서 유일하게 전체기 없던 캐릭터의 계승자 아니랄까봐본작의 전체기 4개 중 최약체. 다른 셋은 마스터 레벨이 5인데 이것만 혼자 3레벨이 마스터라 마스터해봐야 고작 추가피해 110%, 즉 공격력 210% ×3타=공격력의 630%라는 낮은 데미지밖에 안 나온다. 비슷하게 데미지가 처참한 다자의 분신난무도 적어도 이것보다는 데미지가 센데다 그쪽은 화면 전체 마비라는 무시할 수 없는 부가효과라도 달렸건만, 이쪽은 부가효과라는 게 고작 넉다운. 그렇다. 적들이 치명타 맞았을 때 넉백당하는 것. 고작 그게 CC기랍시고 달려있다. 사실 범위가 전체기라는 것만 빼면 성전사의 외침보다도 못한 스킬. 성능이 심심하다고 평가받는 썬더스톰이나 분신난무도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좋게 평가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는데, 어째 이 기술의 평가는 대부분 스킬포인트가 아깝다이다(...) 극사냥용으로 육성할 것이 아닌 이상 추천할만한 성능이 못 되는 스킬.[15]
3.1.2. 패시브 스킬
- 1레벨~스킬
- 인내: 루를 인간철벽으로 만드는 패시브 1. 마스터시 방어력 +20%. 방어구와 보조무기, 스탯에 의한 방어력을 전부 합산한 총합 방어력을 증가시켜 주는 심플한 패시브. 다른 세 캐릭터들도 비슷한 패시브를 갖고는 있으나, 효율은 같지만 방어력 자체가 낮아 도움이 안 되는 에크네와 모르피스, 근접캐라 방어력증가가 절실함에도 효율이 너무 낮아 투자하기를 망설이게 하는 다자와는 달리 이쪽은 자체 방어력도 뛰어나고 효율 또한 준수하여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스탯과 방어구 중 어느 한쪽만을 강화하는 루의 다른 두 패시브와 비교할 시 이쪽은 수치 자체는 조금 낮으나 스탯과 방어구 방어력 모두를 골고루 강화시키기에 가장 먼저 마스터하는 게 좋다.
- 신성한 정신: 마스터시 원소공격력 +50%. 모르피스의 정신단련과 같은 패시브로, 여기서 원소 공격력이란 공격속성이 붙은 무기를 사용할 때 여기에 적용되는 속성수치를 말한다. 이거 마스터한다고 평타나 스킬 딜이 늘어나는 게 아니니 낚이지 말자. 신성[16] 또는 암흑[17]같이 강력한 공격속성이 붙은 무기를 사용한다면 적을 끊임없이 기절시킨다거나 보스를 기절시켜놓고 일방적으로 프리딜을 넣는다거나 하는 등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지만, 공격속성이 안 붙었거나 화염[18], 냉기[19]같이 잉여로운 공격속성이 붙은 무기를 쓰면 아무짝에 쓸모없는 패시브. 그나마 근접캐에 모르피스보다 스킬딜이 약한 루는 속성공격에 의존해야 할 상황이 많은 편이지만, 문제는 다른 스킬들 찍기도 벅찬데 이것까지 찍자니 스킬포인트가 남아나지를 않아 극pvp용으로 키울 게 아닌 한 보통은 버려지는 패시브.
- 10레벨~스킬
- 정신집중: 마스터시 정확도 +20. 에크네와 모르피스도 갖고 있는 패시브지만, 정확도 부족할 일이 없어 버리는 그 둘과는 달리 이건 버렸다간 큰일난다. 루의 주스탯인 근력은 정확도를 전혀 올려주지 않는데다 다자처럼 보조무기가 정확도를 올려주는 것도 아닌지라 이 패시브를 찍지 않으면 노멀모드 후반~하드모드만 가도 공격하는 족족 빗나가 전투에 엄청난 지장이 생기기 때문. 후속작 소드나이트가 비슷한 상황인데도 정확도 증가 패시브가 하도 쓰레기라[20] 고통받는 것을 생각하면 이쪽은 그래도 패시브 자체 성능은 좋은 편이라 위안이다.
- 신성한 힘: 마스터시 공격력 +20%. 이는 작은 수치가 아니며 스탯에 의한 공격력과 무기공격력 모두를 올려주는 유용한 패시브이므로 마스터하는 것이 좋다.
- 20레벨~스킬
- 신의 은총: 모르피스의 굴절의 망토와 동일한 패시브로, 마스터시 원소방어력 +50%. 원소방어력 역시 원소공격력과 마찬가지로 적의 공격속성이 붙은 공격에 피격당할 시 이러한 공격속성에 저항할 수 있는 수치를 말하는 관계로 실제 방어력과 연결되지는 않는다. 접근전을 하게 되는 루의 특성상 속성공격에 저항해야 할 일이 모르피스보다 많기에 패시브 자체는 찍을 가치가 없지는 않은데, 문제는 이것 말고도 투자해야 할 스킬들은 너무 많은데 비해 스킬포인트는 부족해 이것까지 찍어줄 여유가 없기 때문에 보통 버려지는 패시브.
- 신성한 갑옷: 루를 인간철벽으로 만드는 패시브 2. 근력(힘)의 방어력 적용값을 증가시킨다. 전작의 스탯 강화 패시브들[21]이 그랬듯이, 스탯의 능력치 적용값을 증가시킨다면서 정작 얼마나 올려주는지는 전혀 명시되어 있지 않다. 다행히도 방어력을 올려주는 스탯은 힘밖에 없기에 효율을 추정하기는 쉬운데, 마스터시 약 +30% 정도의 증가폭을 보인다. 원래 근력이 증가시켜주는 방어력은 상당한 수준이기에 이를 더욱 높여주는 본 패시브의 성능 자체는 물론 좋지만, 루는 스탯 방어력만 높은 게 아니라 방어구의 성능도 타 클래스보다 월등한 편이다 보니 아무래도 총합 방어력을 늘려주는 인내보다는 효율이 좀 낮은 편. 따라서 인내를 먼저 마스터하고 나서 여기에 투자하는 게 더 효율적이다.
- 30레벨~스킬
- 자각: 근력(힘)의 치명타률 적용값을 증가시킨다. 신성한 갑옷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수치는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계산해보면 마스터시 약 +50% 정도의 높은 증가폭을 보이는 패시브. 전작의 검투사가 확정 치명타 버프 하나만으로 최고존엄 사기캐의 자리에 오른 것만 봐도 알겠지만 제노니아 시리즈의 치명타는 다른 게임의 치명타와 격을 달리하는 위상을 자랑하기에 치명타률이 매우 중요한데, 그 중요한 주스탯의 치명타률을 1.5배나 올려주는 이 패시브를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 게다가 일반회피와 치명회피가 따로 존재하는 본작의 시스템상 루 특유의 부족한 정확도를 높은 치명타률로 땜빵할 수도 있으니 웬만해서는 마스터하는 게 좋다.
- 강인함: 루를 인간철벽으로 만드는 패시브 3. 마스터시 방어구 방어력 +50%. 즉 방어구의 성능을 1.5배나 강화하는 패시브인데, 근접전을 하는, 그리고 방어력에 모든 것을 건 루라는 캐릭터의 특성상 방어구가 타 캐릭터보다 좀 비싼 대신 그만큼 성능이 뛰어난지라 효율이 좋다. 보조무기인 방패도 방어구 취급이라 효과가 적용되는 건 덤. 다만 신성한 갑옷도 그렇지만 장비 방어력만 올려주는 이것보다는 장비와 스탯 방어력을 골고루 올려주는 인내를 우선적으로 마스터하고 본 패시브를 찍는 게 효율적이다.
3.2. 에크네
클래스명은 슈터로, 포수나 총잡이, 도적, 또는 보물사냥꾼 정도로 보면 된다. 착용 방어구는 헬멧과 튜닉, 주무기는 쌍권총, 보조무기는 장총.주 능력치는 dex로, 1dex당 공격력이 3.3(정확히는 3.33333...)씩 증가한다. 그 외에는 str이 1당 공격력이 1.3(역시 정확히는 1.33333...)씩 증가하며 이외의 스탯은 공격력을 올려주지 않는다. 제노니아 시리즈의 민첩캐들이 다 그렇듯이 주스탯이 명중률, 회피률, 치명타률을 모조리 올려주는 공방일체형 스탯인 댓가로 공격력 적용값이 힘캐에 비해 다소 낮으며, 비슷하게 주스탯의 공격력이 낮은 모르피스와는 달리 민첩의 공격력 적용값을 늘려준다거나 하는 패시브도 없다 보니 능력치상 공격력은 다른 캐릭터 대비 확실히 낮으나, 다른 캐릭터와 달리 보조무기가 추가적으로 공격력을 증가시키기에 무기 공격력까지 감안하면 의외로 아주 낮지는 않다. 주스탯이 힘이 아니다 보니 가방무게의 압박은 좀 있는 편인데, 1레벨 기본 str 능력치가 모르피스와 함께 공동 꼴찌이지만 그쪽에 비해 레벨업에 따른 str의 성장치가 넘사벽이라[22] 모르피스마냥 템 좀 줍는다고 굼벵이가 된다거나 하지는 않고 체감상 제노니아 3를 플레이하는 정도의 인벤토리 여유는 있다. 그래도 부담되기는 마찬가지이므로 골드 여유가 좀 된다면 마을 네트워크소녀에게서 망각의 깃털을 구입해 가방무게를 늘려두자.
낮은 공격력의 반대급부로 공속은 빠른 편이지만 일반공격 모션이 좀 복잡한데, 일순간 빠르게 권총을 뽑으며 전방에 순간적으로 2발 발사-약간 간격을 두고 권총 2발 발사-장총을 뽑으며 빠르게 3발 발사-간격을 두고 장총 2발 발사-재장전 후 1발 발사하며 뒤로 넉백이다.
플레이스타일은 쉽게 말하자면 유리대포 그 자체다. 독보적인 수준의 평타딜과 고효율의 공격력버프, 최강의 전체기로 무장하여 지속딜이나 순간딜이나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며, 회피률이 높고 이동속도 또한 다자와 함께 매우 빠른 축에 속해 컨트롤이 받쳐주면 웬만한 공격들은 모조리 피해버릴 수 있으나, 방어력이 낮고 모든 캐릭터 중 con 스탯이 가장 낮아 모르피스보다 더한 최악의 유리몸을 자랑하며 적에게 얻어맞았는데 회피가 뜨지 않을 시 말 그대로 한방에 간다. 때문에 컨트롤 의존도가 매우 높은 전형적인 상급자용 캐릭터. 또한 액티브 스킬이 좋은 스킬과 건들지도 말아야 할 스킬이 극명하게 나뉘어 있어 스킬을 조금만 잘못 찍어도 비싼 스킬초기화 아이템을 구매해야 하는 점도 까다롭다. 여러모로 입문자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캐릭터.
3.2.1. 액티브 스킬
- 1레벨~스킬
- 건호크: 제자리에서 뛰어올라 전방의 적들에게 권총을 난사한 후 약간 뒤쪽에 착지한다. 1렙시 추가피해 50%(+레벨당 20%), 타격수는 3타. 공격시 적에게 붙는 부가효과는 없지만 사용시 사용지점보다 약간 뒤에 착지한다는 옵션이 있어 급할 때 회피기로 쓸 수 있다. 마스터해봐야 공격력 230% ×3타로 피해량이 낮은 편이지만
다른 스킬이 포이즌레인 말고는 하나같이 쓰레기라 찍는다마나소모가 무척 적고[24] 쿨타임도 짧아 사실상 에크네 제2의 평타라고 봐도 무방하며, 무엇보다 범위가 보기보다 매우 넓다. 전방 부채꼴 범위에 방사피해를 입히는데, 사거리도 상당하고 중심각도 꽤나 넓은 편인데다 판정까지 굉장히 좋아서 대각선 방향에 있거나 멀리 떨어진 적에게도 잘 맞는다. 이러한 덕분에 적과 일직선상에 위치하는 것을 피하면서 안정적인 위치에서 포킹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 장점.[25] 덕분에 보통 화염방사기와 함께 주력기로 쓰인다. - 화염방사기: 화염방사기를 꺼내들어 전방의 적을 불태운다. 1렙시 지속피해 틱당 데미지는 공격력의 10%(+레벨당 5%), 발동률 50%(+레벨당 4%). 특이하게도 타격당 추가피해가 스킬레벨 1~3까지는 없다가 4레벨부터 15%(+레벨당 15%)만큼 생겨 마스터시 타격당 30%만큼의 추가피해를 입힌다. 타격수가 무려 12타나 되기에 1렙만으로도 공격력 1200%나 되는 강력한 피해량을 뽑아낼 수 있으며 마스터시 1560%라는 높은 계수를 자랑하지만, 약한 타격당 피해량을 타격수로 때우는 스킬이다 보니 적의 방어력이 높을수록 데미지가 큰 폭으로 깎여나가 실질적인 피해량은 명시된 수치에 비해 다소 낮은 편.[26] 그래도 1레벨짜리 스킬치고는 상당한 화력을 자랑하는 스킬임은 확실하다. 주의할 점이라면 스킬레벨 1~3까지는 직격피해량이 그대로고 지속피해만 강화되며, 지속피해 자체는 평타 말뚝딜보다 약하기에 찍을 거면 확실하게 마스터하던가 아니면 열어만 놓고 스킬레벨 1로만 쓰는 게 현명하다는 점과 화염방사기답게 사거리가 짧다는 점.
- 10레벨~스킬
- 기회포착: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의 방어력을 n% 감소시키고 그만큼 치명타률을 증가시키는 버프. 1렙시 방하치상 20%(+레벨당 5%)로 마스터해봐야 고작 방하치상 30%.
전작 검투사의 버서크 스피릿의 뽕맛을 잊지 못해이 스킬을 찍을까 고민했다면 그냥 포기하는 게 좋다. 차라리 치확 대신 공격력을 올려준다면 모를까, 안그래도 에크네는 민첩캐라 이런 것 없이도 치확은 높으며, 고작 치확 30% 올리자고 방어력을 뭉터기로 깎아버린다는 건 자살행위밖에 안 된다. - 소멸: 화염방사기의 상위스킬이자 전작 어쌔신의 인비저빌리티나 후속작 쉐헌의 소멸과 비슷한 스킬. 적의 눈을 멀게 해 짧은 시간 동안 적의 시야에서 사라진다. 1렙시 은신 지속시간 200F(+레벨당 25F). 은신상태에는 적에게 공격받지 않으며, 은신 중 공격시 해당 타격이 더욱 큰 피해를 입히고 은신이 해제된다. 다만 은신 중 무적은 아닌지라 지속피해를 비롯한 각종 디버프에 걸리거나 장판기, 논타겟팅 스킬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을 시에도 은신이 풀리니 주의. 추가피해를 얼마나 주는지는 미상이나 그걸 감안하지 않고 은신 자체만 보더라도 최상급 생존기로, 스킬레벨 1만으로도 지속시간은 성능에 비하면 결코 짧지 않고 마스터해봐야 여기서 1.5배가 되므로 열어만 놓고 1레벨로 쓰는 것이 효율적이다.
- 라이징샷: 전방 일직선으로 강력한 탄환을 발사해 경로상의 모든 적을 관통한다. 1렙시 추가피해 80%(+레벨당 25%). 다만 추가피해가 그다지 센 편도 아닌 주제에 타격수가 겨우 1타인데다 아무런 부가효과도 없어 체감상 좀 사거리 긴 평타 1대 정도의 성능밖에 안 되고, 하다못해 건호크마냥 범위가 넓은 것도 아니라 일직선상에서 아주 미세하게 벗어나도 빗나가기 일쑤다. 투자할 가치가 없는 쓰레기 스킬.
- 20레벨~스킬
- 회피: 기회포착의 상위스킬로,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의 회피률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킨다. 1렙시 회피률증가 30%(+레벨당 10%)로 좋아보이지만 지속시간이 기본적으로 200F로 소멸 1렙과 같아 상시 두르고 다녀야 하는 버프치고는 다소 짧은데다, 스킬레벨이 증가해도 지속시간은 늘어나지 않는다는 점이 함정. 게다가 회피률증가는 현재 회피률에 대해 합연산이 아닌 곱연산인지라 버프 없이 회피률 100%를 찍기 전까지는 효율이 매우 낮은 스킬.[27]
- 실명탄: 주변의 적들에게 약간의 피해를 입히고 일정 확률로 혼란 상태이상을 건다. 1렙시 추가피해 30%(+레벨당 20%), 발동률 50%(+레벨당 15%), 타격수는 1타. 딜링을 버리고 극단적으로 유틸에 치중한 스킬로, 범위는 전방위라고는 하는데 애초에 원거리 공격을 하고 소멸이라는 최상급 생존기까지 보유한 에크네는 어지간히 발컨이 아닌 이상 적에게 포위되는 경우가 많지 않다 보니 전방위 혼란이 그다지 필요없는데다 성능에 비해 마나를 너무 많이 먹고, 마찬가지로 전방위 혼란을 거는 다자의 야수의외침마냥 자체 피해량이 써먹을 수준은 되는 것도 아닌지라 사실 이걸 쓸 바에야 차라리 암흑 속성공격이 붙은 무기 쓰고 평타질하는 게 훨 낫다.
- 30레벨~스킬
- 조준사격: 전방의 몹 하나를 타깃으로 잡아 피해를 입히며, 반드시 치명타로 적중한다. 1렙시 추가피해 100%(+레벨당 25%), 스킬레벨이 증가할 때마다 1명씩 타겟수가 증가해 마스터시 275%의 피해량으로 최대 4명까지의 적에게 치명타 공격을 가한다. 문제는 이 스킬 역시 라이징샷과 마찬가지로 확정 치명타 외에는 아무런 부가효과도 붙지 않은 주제에 타격수가 고작 1타라는 점. 그나마 라이징샷보다는 판정이 좋지만 그것뿐. 최대 타겟수 4명이라는 점도 어차피 한놈만 패는 보스전이나 pvp, 일반적인 잡몹전 등에서는 쓸모가 없으며 반대로 바포르던전 제7연구실같은 사냥터에서는 그놈의 타겟수제한 때문에 많은 적에게 피해를 넣을 수 없어서 문제가 되는, 이도 저도 아닌 쓰레기스킬.
- 예리한 사격술: 본작에서 유일하게 쓸만한 공격력버프.[28]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의 공격력과 치명타률을 대폭 증가시키는 버프로, 1렙시 공상치상 10%(+레벨당 10%)로 마스터시 50%라는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데, 말이 50%이지 치확증가까지 붙어있다 보니 체감상 화력이 거의 2배로 뻥튀기된다. 뿐만 아니라 버프의 지속시간도 마스터시 440F로 제법 긴 편인데다 쿨타임은 지속시간보다 조금 긴 수준에 불과해 교전시 쿨이 돌아올 때마다 수시로 써주면 지속화력이 어마어마해지는 기적을 보여준다. 특히 전체기인 포이즌레인이나 페어리의 브릴리언스와의 궁합은 발군. 다만 다른 스킬에 비해 마스터에 필요한 스킬포인트가 다소 많다는 점과 민첩캐인 에크네에게는 자비없는 수준의 마나소모량이 아쉽다.[29]
- 유혹: 실명탄의 상위스킬. 자신의 전방에 있는 몬스터들을 유혹하여 잠시 아군으로 만든다.
발동모션이 귀엽다1렙시 발동률 50%(+레벨당 20%), 지속시간 150F(+레벨당 50F). 순수 디버프로 데미지는 없다. 생각보다 범위와 발동률이 높지만 지속시간이 그다지 길지 않으며, 보스에게는 아무런 효과도 없다. 무엇보다 내 스팩이 어지간히 낮은 게 아닌 이상 필드에서 몬스터들을 유혹해서 아군으로 부려야만 할 상황이 나올 일은 없기 때문에, 결국에는 예능용 스킬.
- 40레벨~스킬
- 포이즌레인: 제노니아2 최강의 전체기이자, 모르피스의 아이스토네이도와 쌍벽을 이루는 본작 최강의 광역기. 전체기로, 하늘 높이 뛰어오르며 전방위로 총을 난사해 화면 전체의 적을 공격하고 일정 확률로 중독 지속피해를 입힌다. 1렙시 추가피해 50%(+레벨당 50%), 지속피해 틱당 공격력의 10%(+레벨당 10%), 발동률 45%(+레벨당 5%). 타격수는 6타로, 준수한 기본 추가피해량+높은 레벨당 피해량 증가폭+많은 타격수의 삼위일체로 어마어마한 딜링능력을 자랑하는 막강한 성능의 전체기. 스킬레벨 1부터 무영섬을 제외한 후속작의 전체기들을 마스터한 것[30]과 맞먹는 성능을 자랑하며 마스터시 추가피해 250%, 즉 지속피해를 제외하고도 공격력 350% ×6타=공격력의 2100%라는 말도 안 되는 피해량이 나온다. 여기에 비견될만한 피해량을 가진 스킬이래봐야 모르피스의 아이스토네이도 정도밖에 없으며, 그쪽은 무엇보다 전체기가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우월하다고밖에 할 수 없다. 게다가 기본 피해량만 해도 이 정도인데, 여기에 예리한사격술 공버프까지 곁들이면... 그냥 제노니아 시리즈에 나오는 모든 전체기를 통틀어 최강급의 기술이라 봐도 무방할 성능이다. 다만 성능에 걸맞게 마스터까지 소모되는 스킬포인트가 엄청나며[31], 선행스킬인 예리한사격술 역시 스킬포인트를 엄청나게 잡아먹는지라 둘 모두를 마스터하려면 27레벨 동안 이 두 스킬만 찍어야 한다. 또 쿨타임이 상당히 긴데다 마나소모량 역시 마스터시 1000sp나 되어 민첩캐인 에크네가 이를 감당하기란 역시 버겨운 편. 특히 앞서 말했던 사격술+포이즌 콤보를 한번 쓰고 나면 쿨이 돌아와도 마나가 없어 건호크만 쓰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되니 주의.
3.2.2. 패시브 스킬
- 1레벨~스킬
- 충격탄: 평타의 넉다운 확률을 올려준다. 1렙시 3% 확률로 넉다운. 다만 평캔에 익숙해지면 막강한 말뚝딜에 적이 넉다운에 걸릴 틈도 없이 녹아버리므로 사실 별로 의미가 없다.
- 두꺼운 가죽: 마스터시 방어력 +20%. 에크네는 힘캐가 아닌지라 주스탯이 방어력을 올려주지 않아 기본적으로 종이장갑이며, 방어구의 성능도 그다지 좋지 않기에 방어력증가는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 10레벨~스킬
- 마력방어: 마스터시 원소방어력 50% 증가. 이는 능력치/장비에 의한 방어력과는 무관하다. 루의 신의 은총과 모르피스의 굴절의 망토와 같은 스킬로, 정확한 설명은 그쪽을 참고.
- 전투능력: 마스터시 공격력 +20%. 이는 작은 수치가 아니며 스탯에 의한 공격력과 무기공격력 모두를 올려주는 유용한 패시브이므로 마스터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에크네는 보조무기가 추가적인 공격력을 증가시키기에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더욱 효율이 좋다.
- 20레벨~스킬
- 정밀한 사격: 1렙시 정확도 +2. 에크네는 민첩캐라 이런 것 없이도 정확도가 매우 높으니 투자할 필요가 없는 패시브.
- 총잡이의 날렵함: 마스터시 회피률 +10%. 수치만 보면 효율이 낮아보일지도 모르나 실제로는 상당히 유용한 패시브. 이 10%는 다른 능력치 강화형 패시브와 달리 기존 회피률에 대해 곱연산이 아니라 합연산인지라 마스터시 깡회피률 10%만큼 증가한다. 초반에는 사실상 부적 하나를 더 달고 다니는 수준의 높은 효율을 보이며 후반까지 가도 없는 것보다는 낫기에 마스터할 가치는 충분한 스킬. 다만 결국 회피률은 눈에 보이는 수치가 아닌 확률인지라
운빨X망겜본인의 운이 없다면 큰 체감은 안 될 지도... - 30레벨~스킬
- 바람의 움직임: 민첩의 회피률 적용값을 증가시켜 준다. 명확히 얼마나 증가시키는지는 알 수 없으나 계산시 마스터 기준 약 50% 이상의 엄청난 증가폭을 보이는 스킬. 때문에 본 스킬을 마스터하면 어지간한 공격은 모조리 회피해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제노니아 시리즈의 명중/회피률은 100%를 찍는다고 다가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높을수록 좋으며, 가뜩이나 높은 민첩의 회피률 적용값을 뻥튀기시켜주는 본 패시브의 성능은 훌륭한 편.
물론 당신이 운이 지지리도 없다면 큰 의미는 없다.운빨X망겜이야 - 치명상 연마: 민첩의 치명타률 적용값을 증가시킨다. 바람의 움직임과 마찬가지로 구체적인 수치는 불명이나 마스터시 약 50% 이상의 높은 수치임은 확실. 제노니아 시리즈에서 치명타가 차지하는 위상을 감안하면 이게 얼마나 강력한 효과인지 감이 잡힐 것이다. 두말할 것 없이 마스터할 가치는 충분한 패시브. 다만 명중/회피률과 달리 치명타률은 100%가 최대라 아이템이나 스킬을 통해 치확 100을 초과해도 그냥 100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이 패시브 없이도 치확이 넘칠 것 같다 싶으면 반드시 마스터할 필요는 없다.[32]
3.3. 모르피스
클래스명은 매지션으로, 이름답게 마법사 내지는 마술사에 해당하는 캐릭터이다. 착용 방어구는 모자와 로브, 주무기는 건틀릿, 보조무기는 마법서.주 능력치는 int로, 지능의 공격력 적용값을 올려주는 '신비한 마법강화' 패시브를 찍지 않을 시 1int당 공격력이 3.3(정확히는 3.33333...)씩 증가한다. 그 외에는 str이 1당 공격력이 1씩 증가하며 이외의 스탯은 공격력을 올려주지 않는다. 후속작의 지능캐들이 미칠듯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것과 달리 초대 지능캐인 모르피스는 주스탯 강화를 안하면 딱 민첩캐 수준의 공격력밖에 나오지 않는 점이 문제. 게다가 본작의 모든 캐릭터 중 가장 낮은 str 능력치 때문에 조금만 템을 주워도 금방 가방무게 초과로 빌빌댄다. 애초에 힘캐인 루와 다자는 사실상 인벤토리는 신경쓰지 않아도 플레이에 전혀 지장이 없고, 이쪽처럼 낮은 str때문에 고생하는 민첩캐 에크네도 str의 성장치가 모르피스만큼 나쁘지만은 않고 기본 이동속도가 넘사벽으로 빠르다 보니 느려져도 모르피스마냥 빌빌대는 수준까지는 아니라 보스전을 앞둔 상황이 아닌 이상 가방무게 압박이 그렇게까지 심하지는 않은데 비해 이쪽만 혼자서 가방무게 확장템(망각의 깃털)을 사지 않는 이상 제노니아 4나 5 내지는 올민첩 찍은 전작의 어쌔신급의 빡빡한 인벤토리로 플레이하는 꼴. 심지어 지능캐답게 유리몸 종이장갑에 기본이속도 느린 편이라 가방무게 초과 상태에서는 사냥을 다니는 것조차 위험하다.
평타 모션은 중거리 공격 3타에 장거리 웨이브 1타...라고는 하는데 막타 모션이 딱히 이전 타격이랑 차이가 없다.[33] 게다가 탄속이 심하게 느리고 공속도 느려 평딜은 영 좋지 않은 편. 마나가 넘쳐나는 대신 이처럼 평타의 성능이 영 좋지 않다 보니 모르피스는 액티브 스킬에 대한 의존도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다. 그래도 자동타겟팅도 안되는 후속작의 샤먼과는 달리 유도성능은 좋은 편이라 대각선 방향으로도 적을 추적하여 날아간다는 점은 위안거리.
유리몸에 가진 것이라고는 마나밖에 없어 스킬쇼에 모든 것을 건 전형적인 마법사형 캐릭터로, 한번에 최대 4개까지의 액티브 스킬만 퀵슬롯을 등록할 수 있고 힘 스탯에 비례하여 유효 인벤토리가 결정되는 본작 시스템과의 악성 시너지로 인해 실질적으로 본작의 최약캐 포지션을 담당한다만 그래도 전작의 마검사나 후속작의 샤먼만큼 약하지는 않다. 일단 마법사인만큼 액티브 스킬들의 절륜한 대미지 하나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마나로 데미지를 받아내는 기력보호막이라던가 부족한 공격력을 매꿔주는 주스탯 강화 패시브, 화면상의 적 전체에게 마비를 거는 페어리의 브릴리언스 등 모르피스의 치명적인 약점들을 보완해주는 안전장치들이 다양하게 존재하기 때문.
유일하게 무기에 속성이 달릴시 평타공격인 비전구의 외형이 바뀐다!!
속성무기 서열 신성>암흑>=화염>>>>>>냉기
1.화염무기를 장착시 화염구가나가며 전작과는 급이다른 지속딜을주는데 신성과 암흑과 비교하면 행동불능기능은 없지만 데미지가 좋은편이라 평타로 몸을 잡는속도가 훨씬 빨라진다. PVP시 상대마법사가 이걸끼고있으면 원소방어를 찍지 않았으면 아무리 루라도 순식간에 녹아버렸으나 지금은 섭종한지 오래라... 그냥 시원시원한 데미지와 멋있는 화염구때문에 밑의 냉기와는 훨씬 좋은 대우를 받는편.
초반에는 얼음던전이나오는데 이때 얻으면 화염뽕을 실컷 빨도록 하자!!!
2.냉기는 그냥 이속과 공속감소라 화염몬스터추가데미지와 접근을 차단하는 것외에는 그다지 쓸모가없다.. 다만 아래 상위호환보다 좀 더 속성효과를 주는 확률이 높긴 하다. 냉기구인지 전기구인지 뭔지모를걸던지는데 가장 처참하다..
3.신성은 가시광선을 뿜는 빛구슬을 던지는데 상대를 기절시킨다!! 후반에 암흑속성이 대부분이므로 추가데미지혜택까지 누릴수 있다. 가장 좋은속성무기
4.암흑은 신성의 하위호환인데 신성처럼 몹이 자신을 건들지못하나 자꾸움직이는 게 좀 거슬린다. 또한 후반에 암흑몬스터가 널려있는데 극후반에 얻으면 데미지감소까지 감안해야 하므로 화염보다 못할 수 있다...
신성이 없으면 꿩대신 닭정도지만 그래도 행동불능효과는 무시할 수 없다.
5.예외적으로 모르피스만 평타가 속성공격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속성공격 150기준으로 최대 공격력의 15배의 데미지를 뽑아낸다.)
3.3.1. 액티브 스킬
- 1레벨~스킬
- 비전충격: 일정 시간 동안 평타의 스플래시 데미지를 올려주는 버프. 1렙시 공격력의 60%(+레벨당 30%), 지속시간 200F(+레벨당 30F). 스킬레벨 3 이상부터 스플래시 데미지가 주 대상 데미지보다 강력해지지만, 문제는 주 대상 피해량은 전혀 올리지 않고 스플래시만 올려주는데다 애초에 모르피스 평타의 스플래시 범위는 그리 넓지 않아 효율이 심히 좋지 못하다는 것. 따라서 찍을 가치가 없는 스킬이라 할 수 있겠다. 굳이 찍겠다면 속성을 달아 줘야 하는데 이거 얻는 것도 운이라 안 찍는 편이 좋다. 굳이 쓰고 싶다면 좋은 속성무기를 준비하고 골드로 스킬초기화를 구매해 사용하면 된다. 섭종한 게임이나 현질템을 골드로 살 수 있게 해놓아서 숨이 좀 트이게 된 스킬
- 토네이도: 전방으로 회오리바람을 소환해 날려보낸다. 1렙시 추가피해 20%(+레벨당 10%), 혼란확률 10%(+레벨당 10%). 타격수는 6타. 마스터시 공격력 160% ×6타로 1레벨짜리 스킬치고는 계수가 상당히 높아 평타+토네이도 콤보면 비슷한 레벨대 잡몹은 어지간하면 원킬난다. 쿨타임도 짧고 사거리도 괜찮고 피해량도 쏠쏠한, 무난한 중거리 포킹기. 다만 가로폭이 그다지 넓지 않으며 직선방향으로만 나아가는지라 대각선 방향의 적들에게는 안 맞는다는 게 옥의 티. 또 성능이 1레벨짜리치곤 준수한 댓가로 마나소모도 1레벨 스킬 중에선 최고 수준이나 어차피 가진 게 마나뿐인 모르피스에겐 큰 단점은 아니다.
- 10레벨~스킬
- 기력보호막: 토네이도의 상위스킬로 적으로부터 입는 피해를 마나가 받아내는 버프. 다만 다른 게임에 등장하는 마나 실드마냥 모든 피해를 마나로 받는 것은 아니고, 피해의 일부를 마나와 체력이 각각 나눠서 받아낸다. 마스터시 피해의 80%를 마나가 받아내어 체력에는 20%의 피해만 들어간다. 지속시간은 마스터시 450F로 쿨타임에 비해 근소하게 짧은 편이므로 주의.[35] 또한 마나실드 종류의 기술들이 다들 그렇듯이 보호막을 너무 맹신하고 맞아가며 싸웠다간 스킬에 쓸 마나고 체력이고 뭐고 죄다 하얗게 불태워버리고 비참하게 사망할 수 있으니 이 점 또한 주의해야 한다. 유리몸 종이장갑인 모르피스를 일시적으로나마 피돼지로 만들어주는 버프로, 성능 자체는 흠잡을 데 없지만 이 기술을 투자하냐 마느냐는 의외로 호불호가 좀 갈린다. 본인이 신컨이라면 이런거 없어도 사냥이나 보스전이나 문제없이 수행하기 때문. 반대로 본인이 발컨이라던가 안정적으로 플레이하고자 한다면 이만한 스킬이 없으며, 특히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그 가치는 더더욱 높아지는 강력한 스킬. 사실 이 기술 때문에라도 모르피스는 스탯을 찍을 때 잡다한 스탯에 포인트를 낭비하지 말고 올int를 가는 것이 좋다.
- 아이스토네이도: 모르피스의 밥줄이자 본작 최강의 광역기 중 하나. 자신의 주변에 다수의 빙산을 소환해 인접한 적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일정 확률로 이동속도를 감소시킨다. 1렙시 추가피해 100%(+레벨당 30%), 슬로우 발동률 50%(+레벨당 10%). 타격수는 6타. 그러니까 1레벨부터 공격력 200% ×6타=공격력의 1200%라는 어마무시한 피해량을 자랑한다는 소리다.[36] 심지어 레벨당 피해량 증가치가 무려 +30%로서 마스터(5레벨)시 추가피해 220%, 즉 6타 총합 계수 1920%라는 끔찍하리만치 높은 피해량을 뽑아내는, 극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누킹기. 사실 데미지만 강력한 게 아니라 마스터시 타격당 90%의 확률로 이속감소까지 걸어버리지만, 데미지가 워낙에 세다 보니 적에게 슬로우가 걸릴 틈도 없이 죽어버려 큰 의미는 없는 편. 게다가 이런 미친 스킬이 상위 레벨 스킬도 아니고 고작 10레벨에 해금되는 초반 스킬인지라 쿨타임도 길지 않다. 덕분에 마나만 받쳐준다면 이 기술을 난사하여 순식간에 잡몹들을 지워버리는 게 가능하며 어지간한 보스들조차도 3-4방 정도만 갈겨주면 시원하게 녹아버린다. 다만 성능이 성능인 만큼 마나소모가 무시할 것이 못 되며, 범위가 좁은 것은 아니나 그리 넓은 편도 아닌지라 제대로 피해를 먹이려면 그만큼 적에게 접근해야 하는 위험부담이 있으니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자칫 잘못했다간 스킬을 쓰러 가다가 맞아죽을 수 있기 때문.
- 20레벨~스킬
- 화염폭풍: 인접한 주위에 지옥불기둥을 다수 소환해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확률적으로 지속피해를 입힌다. 1렙시 지속피해 틱당 데미지는 공격력의 10%(+레벨당 2%), 발동률 30%(+레벨당 10%). 이 기술 또한 에크네의 화염방사기와 마찬가지로 특이하게도 타격당 추가피해가 스킬레벨 1~2까지는 없다가 3레벨부터 10%(+레벨당 15%)로 마스터시 40%, 타격수는 5타. 다만 직격피해량이 마스터해봐야 영 애매해서 1레벨짜리 스킬인 토네이도로도 원샷나는 동레벨 잡몹도 똑바로 못 잡으며, 마스터해봐야 평타보다 약한 지속피해 따위를 노릴 바에야 그냥 그 시간에 극딜을 퍼부어 녹이는 게 훨씬 효율적인지라[37] 여하튼 마스터할 가치가 없는 스킬. 찍더라도 부정의 힘 선행용으로만 쓰인다.
- 골렘소환: 자신을 위해 싸우는 골렘 1기를 소환한다. 스킬레벨이 증가할수록 더 강한 골렘을 소환한다고는 하지만 결국 능력치가 플레이어의 능력치에 비례하는 게 아니라 고정수치이다 보니 후반으로 갈수록 쓸모가 없어지는 스킬.[38] 자체 성능도 별로지만 소환수의 ai는 정말 심각할 정도로 쓰레기인데, 골렘 본인이 얻어맞지 않는 이상 적극적으로 싸우지 않고 플레이어의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지라 사실 전투에 크게 도움도 안 된다. 하다못해 후속작 샤먼의 늑대마냥 쿨 돌아올 때마다 뽑으면 엄청난 물량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노멀모드에서라도 쓸만한 것도 아니며 소환수의 전투력을 보조할만한 기술도
쓰레기스피릿링크 하나뿐이라 아무래도 주력으로 쓸 스킬이 못 된다. 이 역시 화염폭풍처럼 다른 스킬을 찍기 위한 선행용일 뿐이다. - 개구리변이: 주변의 적들에게 약간의 피해를 입히고 일정 확률로 개구리로 변이시킨다. 추가피해는 없기에 결국 피해량이 평타 1대와 같으며, 1렙시 발동률 50%(+레벨당 20%), 타격수는 1타. 2레벨이 마스터인데, 마스터해봐야 발동률이 고작 70%로 영 좋지 못하다. pvp에서는 쓸만하다는 말이 있지만 사냥에서는 솔직히 아무 쓸모도 없고 이 효과가 보스에게 먹히는 것도 아니다 보니 실용성은 제로.
- 30레벨~스킬
- 부정의 힘: 자신의 최대 체력의 일정 %를 소모하여 같은 %만큼 마나를 회복한다. 1레벨 기준 마나-체력 전환비 20%(+레벨당 10%). 최대 체력이 낮고 최대 마나통이 높을수록 효과가 좋으며, 특히 기력보호막과의 궁합은 발군. 더군다나 대량의 마나를 즉시 회복할 수단이 부족한 제노니아 2에서는 상당히 유용한 스킬.[39] 다만 주의할 점이 있다면, 전환 원리가 체력소모와 동시에 마나가 전환되는 것이 아니라 체력소모 직후 1초 정도의 짧은 시간에 걸쳐 전환될 양만큼 빠르게 회복되는 방식이기에 기력보호막과 병행할 생각이라면 시전직후 일순간 들어오는 폭딜에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할 것이다. 또 마스터시 전환비가 50%로 지나치게 높아 리스크가 너무 커지므로 스킬레벨 2[40]~3[41]정도만 투자하는 것이 좋다.
- 스피릿링크: 쓰레기 공버프 1. 일정 시간 동안 자신과 소환수(골렘)의 공격력 및 방어력을 증가시킨다...는데 마스터시 고작 공상방상25%. 스킬포인트 10을 투자한 것치고는 심각하리만치 낮은 버프수치를 자랑한다. 심지어 마나소모도 어마어마한 데 비해 지속시간이 영 좋지 않다. 소환수에도 적용된다지만 골렘이 워낙에 쓰레기인지라 도움이 안 된다. 차라리 부정의 힘으로 마나 채워서 스킬쇼하는 게 동시간 대비 화력이 훨씬 강할 정도. 괜히 투자할 생각은 말고 썬더스톰 선행용으로 열어만 놓자. 썬더스톰 안 쓸 거면 이딴 쓰레기는 건들지도 말고.
- 기력억제: 일정 시간 동안 기술 사용에 필요한 마나소모를 감소시켜 주는 버프. 1레벨 기준 마나소모 -10%. 스킬 단독으로 놓고 보면 어차피 지능캐라 마나가 썩어나는 모르피스에게는 필요가 없으며, 기력보호막에 의해 마나로 받아내는 피해량에도 효과가 적용되는지는 불명.
- 40레벨~스킬
- 썬더스톰: 전체기로, 낙뢰를 소환해 화면 전체의 적을 공격하고 일정 확률로 마비시킨다. 1렙시 추가피해 100%(+레벨당 50%), 마비확률 50%(+레벨당 5%)로 레벨당 추가피해량이 살벌하리만치 높지만 타격수가 고작 2타라 전작과 후속작의 전체기들에 비하면 위력이 전체기치곤 굉장히 심심하다. 스킬레벨 1일 때는 잡몹들 피를 반도 못 깎을 정도. 그래도 마스터시 타격당 공격력 400% ×2타의 괜찮은 딜링을 보여주긴 하나[42] 마스터하기까지 스킬포인트를 워낙에 많이 잡아먹는지라[43] 필살기급 스킬치곤 의외로 호불호가 꽤 갈리는 편. 애초에 본작은 전작과 달리 전체기의 위력이 크게 약화되었다 보니 에크네의 포이즌레인을 제외한 다른 전체기들은 다들 성능이 이 모양이다.
사실 다른 놈들에 비하면 그나마 썬더스톰이 훨씬 양호한 거다그래도 일단은 썩어도 전체기인데다 스킬레벨이 올라갈수록 위력이 큰 폭으로 강해지기에 3레벨 정도만 올려도 플레이어와 비슷한 레벨대 잡몹들은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으며, 특히 같은 전체기인 페어리 스킬 브릴리언스와 연계하면 그럭저럭 쓸만하긴 하다.
3.3.2. 패시브 스킬
- 1레벨~스킬
- 정신단련: 마스터시 원소공격력 +50%. 루의 신성한 정신과 같은 패시브로, 여기서 원소 공격력이란 공격속성이 붙은 무기를 사용할 때 여기에 적용되는 속성수치를 말한다. 이거 마스터한다고 평타나 스킬 딜이 늘어나는 게 아니니 낚이지 말자. 신성[44] 또는 암흑[45]같이 강력한 공격속성이 붙은 무기를 사용한다면 적을 끊임없이 기절시킨다거나 보스를 기절시켜놓고 일방적으로 프리딜을 넣는다거나 하는 등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지만, 공격속성이 안 붙었거나 화염[46], 냉기[47]같이 잉여로운 공격속성이 붙은 무기를 쓰면 아무짝에 쓸모없는 패시브. 애초에 신성이나 암흑속성 무기가 쉽게 얻어지는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보스에게 속성공격을 걸려면 어지간한 속성수치로는 택도 없으니 웬만해선 안 찍는 걸 추천한다.
- 굴절의 망토: 마스터시 원소방어력 50% 증가. 루의 신의 은총과 같은 패시브. 원소방어력 역시 원소공격력과 마찬가지로 적의 공격속성이 붙은 공격에 피격당할 시 이러한 공격속성에 저항할 수 있는 수치를 말하는 관계로 실제 방어력과 연결되지는 않는다. 다만 이쪽의 경우 속성저항이 붙은 방어구가 꽤나 드롭되며 pvp에선 나름 유용해 정신단련만큼 버려지지는 않는다. 물론 pvp를 안 할 거면 쓸모없으니 버리자.
- 10레벨~스킬
- 정신보호막: 마스터시 방어력 +20% 주스탯이 지능이라 방어력이 낮고 방어구의 방어력 적용값도 낮은 모르피스에게는 솔직히 쓸모없다.
- 신비한 정신력: 지능의 마나(sp) 회복률을 증가시켜주는 패시브이나 이를 얼마나 올려주는지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없다는 점이 문제. 능력치 창에 따로 마나회복률이 명시되어 있는 것도 아니라 대강 얼마나 증가하는지를 계산할 수도 없으며, 사실 마스터한다 한들 효과가 크게 체감되지도 않는다. 같은 스킬포인트면 이걸 찍을 바에야 차라리 밑의 침착함을 마스터해 기력보호막 상태에서 얻어맞아 소모되는 마나를 줄이던가 아니면 부정의 힘을 찍어 필요할 때마다 즉시 마나를 채우는 게 훨씬 효율적이다.
- 20레벨~스킬
- 기력주입: 마스터시 공격력 +20%. 이는 작은 수치가 아니며 스탯에 의한 공격력과 무기공격력 모두를 올려주는 유용한 패시브이므로 마스터하는 것이 좋다.
- 침착함: 지능의 회피률 적용값을 증가시킨다. 이쪽 역시 명확한 수치를 알기 어려우나, 계산해보면 이 역시 에크네의 바람의 움직임과 마찬가지로 대략 +50%정도의 높은 효율을 보인다. 비록 지능의 회피률 적용값이 민첩에 비해 다소 낮다고는 하나 무시할만한 수준은 아니며, 회피률이 높을수록 당연히 생존성이 증가함은 물론 기력보호막 상태에서의 마나소모률 또한 크게 낮춰주므로 결과적으로는 좋은 패시브. 스킬포인트가 남는다 싶으면 마스터하자.
- 30레벨~스킬
- 정신집중: 1렙시 정확도 +2. 지능 자체가 정확도를 올려주므로 굳이 이 패시브 없이도 정확도가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 신비한 마법강화: 지능의 공격력 적용값을 올려준다. 이쪽 역시 정확한 수치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계산상 마스터시 대략 20% 정도의 공격력 증가폭을 보인다. 모르피스의 지능은 원래 1int당 공격력을 3.3(정확히는 3.33333...)씩 올려주니 마스터시 1int당 4씩, 따라서 루나 다자와 같은 힘캐들의 주스탯 str이 올려주는 공격력과 같아지는 셈. 다만 이는 무기의 공격력 적용값을 제외한 수치이기에 실제로는 위의 기력주입에 비하면 효율이 조금 낮은 것이 흠이다. 그래도 이걸 찍지 않으면 민첩캐 수준에 그치는 모르피스의 공격력을 보완해주는 스킬인데다 다른 패시브들도 다들 거기서 거기인지라 마스터하는 게 좋다.
3.4. 다자
클래스명은 워리어지만 사실 무술가, 격투가 쪽에 해당하는 캐릭터이다. 착용 방어구는 면갑와 도복, 주무기는 권갑, 보조무기는 오브.주 능력치는 인게임 팁에는 con이라 나와있으나 사실 str쪽이 더 주스탯에 가깝다. 능력치의 공격력 적용값은 str의 경우 1str당 4씩, con의 경우 1con당 1씩 올려주며 나머지 두 스탯은 공격력을 올려주지 않는다. 스탯 분배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는데, 올str과 올con, 2str 1con이다.
올str의 경우 매우 강력한 공격력[48]과 준수한 방어력, 여유로운 가방무게가 장점으로, 근력의 최대 체력 적용값을 늘려주는 패시브 '생존본능'을 마스터할 시 최대 체력 또한 그럭저럭 준수해져 튼튼한 몸빵을 자랑한다. 하지만 올con에 비해서는 생존본능을 마스터하더라도 최대 체력이 밀리고 치명타률 또한 다소 낮은 편이라 어느 정도의 컨트롤 및 아이템을 통한 보정이 요구되며, 주스탯 강화 패시브가 하나뿐(생존본능)이라는 점이 문제점이 된다. 반면 올con의 경우 사기적인 최대 체력과 준수한 치명타률, 2개의 주스탯 강화 패시브(야수의 본성, 혈족의 힘)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 버프 '정신결속'의 지속시간 동안 스킬에 의한 체력소모의 부담이 적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 바닥을 치는 공격력과 방어력이 받쳐주지 않아 피통만 높은 풍선같이 불안정한 몸빵, 올힘과 정반대로 망각의 깃털을 강요받는 빡빡한 가방무게가 단점이다. 2str 1con은 두 방식의 장점을 적절히 섞은 방식으로, 높지는 않지만 무난한 공격력과 낮지는 않은 방어력, 높은 최대 체력이 어우러진 올라운드한 능력치와 여유로운 가방무게, 또 3가지 주스탯 강화 패시브의 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달리 보면 앞서 언급한 두 방식들만의 장점을 100% 살려내지 못하고 어중간하게 갖춘 결과 이도 저도 아니고 애매해지게 될 확률이 높다는 게 문제.
평타 모션은 정면 2회 지르기 후 돌려차기(2타), 철산고 후 승룡권, 내리찍기. 에크네와 마찬가지로 첫 동작이 2회 타격이라 평캔을 통해 공속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특히 올힘 다자는 에크네보다 공격력이 높고 올체력 다자에겐 패시브 혈족의 힘이 있기에 이론상 에크네 이상의 막강한 말뚝딜을 뽑아낼 수 있지만 문제는 평타 사거리가 긴 에크네와 달리 완전 근접 평타라 말뚝딜의 효율이 다소 떨어지며, 평타 모션에 구멍이 있는 것도 아니라 꼭 평캔을 해야 할 필요도 없다. 익혀 놓으면 유용하지만 필수는 아닌 테크닉. 공속이 빠르고 모션에 허점이 있지도 않은 좋은 평타이지만 딱 한가지, 리치가 극도로 짧다는 점이 유일하면서도 치명적인 단점이 된다. 때문에 몇몇 몹 중에서는 근접 몹이면서도 다자보다 리치가 길어 선빵을 때리는 바람에 상대하기 애먹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바포르던전 제7연구실의 버팔로.
보스전 및 pvp에서는 독보적인 사기캐이나 사냥에서는 약캐. 평균 이상(올str)의 또는 최상급(올con)의 체력, 그리고 이를 받쳐주는 방어력(올str)으로 인한 든든한 몸빵으로 보스의 공격 한방에 일격사할 일이 적고 이동속도 또한 최상급이라 웬만한 패턴들은 애초에 얻어맞을 일도 없이 피해버린다. 게다가 강력한 평타딜과 붕권난무의 미칠듯한 단일딜이 합쳐져 데오도르를 제외한 모든 보스를 그 어떤 캐릭터보다도 쉽게 발라버릴 수 있는, 그야말로 보스전에 특화된 캐릭터. 다만 평타의 리치가 극도로 짧은데다 주력기가 하필 돌진기인 특성상 맞아가며 싸우는 플레이가 강제되고, 단일딜이 최상급인 대가로 광역기들이 다들 하나씩 나사빠져 있는데다 자체 회복기도 전무하여 잡몹전에서는 고전한다. 다른 캐릭터들이 다들 최고의 노가다장소로 손꼽는 바포르던전 제7연구실같은 지역도 다자는 다굴맞고 녹아버릴 위험이 있어서 피해야 하며, 이렇다 보니 레벨업도 늦어져 후반으로 갈수록 힘들어진다. 또한 맞아가며 싸우다 보니 튼튼한 몸빵이 무색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깨지는 포션값으로 인해 골드가 잘 안 벌리는 초중반에는
여담으로 다자 본인은 민첩캐가 아니라 힘캐(또는 체력캐)이지만, 다자의 플레이스타일은 3편의 쉐도우헌터, 4편의 블레이더, 제노니아 온라인의 비슈 등 후속작에 등장하는 근접 민첩캐들의 기틀이 되었다. 빠른 이동속도와 공격속도, 강력한 평타딜, 최상급 단일누킹, 다소 부족한 광역딜 등. 그냥 주스탯이 민첩으로 바뀌고 컨셉이 격투가에서 도적이나 암살자로 바뀌었을 뿐 캐릭터 설계는 거의 그대로 이어진다.[49]
3.4.1. 액티브 스킬
- 1레벨~스킬
- 승룡어퍼: 일반공격시 철산고 후 시전되는 승룡권과 모션을 공유하며, 전방의 적 대상에게 어퍼컷 공격을 가하고 일정 확률로 기절시킨다. 1렙시 추가피해 100%(+레벨당 50%), 스턴확률 30%(+레벨당 10%). 타격수는 1타로 마스터해봐야 공격력 300%로 한대 때리는 수준. 붕권난무의 선행스킬로서 외에는 사용가치가 없는 스킬.
- 야수의 외침: 함성을 내질러 인접한 주변의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일정 확률로 혼란에 빠트린다. 1렙시 추가피해 0%(+레벨당 10%), 혼란확률 50%(+레벨당 10%). 타격수는 5타로 피해량이 좀 애매하긴 하지만 동레벨 잡몹들의 피를 반피 정도는 빼놓을 수준은 되며 범위도 우월한 수준까지는 아니나 어쨌든 자신을 중심으로 전방위라 그럭저럭 광역딜은 나오는 편. 무엇보다 마나소모가 적고 쿨이 짧다는 점 덕분에 적당히 질러주기 좋다. 어찌 보면 애매한 성능이라고도 볼 수 있으나 붕권난무 말고는 액티브 공격기가 다들 좀 부실한(...) 다자에게는 그나마 쓸만한 공격기 중 하나이며, 마스터시 거의 확정으로 광역 혼란을 걸 수 있기에 생존기로도 괜찮다.
- 10레벨~스킬
- 붕권난무:
↓↘→ + RP본격 보스 분쇄기. 일순간 전방으로 돌진하며 적과 거리를 좁혀 난무 공격을 가하고 일정 확률로 기절시킨다. 1렙시 추가피해 20%(+레벨당 15%), 스턴확률 15%(+레벨당 5%). 스킬모션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 타격수를 알기 어렵지만[50] 게임속도를 최하로 낮추고 아이리스 남쪽 물 속[51]같은 게임내 온갖 감속보정을 몰아주고(...) 측정하면 8타임을 알 수 있다. 후속작 쉐도우헌터의 연무와 비슷한 스킬인데, 타격당 피해량이나 레벨당 증가치는 그리 높지 않지만 타격수가 많아 단일 대상에 대한 피해량은원본 붕권처럼 더럽게강력하다. 마스터 기준 공격력 180% ×8타=공격력 1440%의 계수는 모르피스의 아이스토네이도나 에크네의 포이즌레인 등의 정신나간 누킹기들에 비해서는 다소 낮지만 어디까지나 그들보다 낮을 뿐 충분히 높은 편이고, 그들보다 마나소모가 적고 쿨다운도 짧다[52]는 점, 스탯을 올str로 찍은 다자의 공격력은 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으로 커버되는 편. 한방 대미지도 준수하고 마나 및 시간 대비 단일 피해량은 최상급이기에 이 기술 하나만으로도 다자는 데오도르를 제외한 모든 보스를 갈아먹을 수 있다.[53] 다만 돌진기 특성상 적과의 접근이 강제되는지라 자칫 적진 한복판에 다이브하는 꼴이 될 수 있으니 주의.[54] - 너클붐: 일순간 기를 방출해 야수의 형상이 되며 전방의 적들을 내리찍어 피해를 입히고 일정 확률로 지속피해를 입힌다. 1렙시 추가피해 100%(+레벨당 20%), 지속피해 틱당 공격력의 20%(+레벨당 10%), 발동률 50%(+레벨당 10%). 타격수는 1타라 그 승룡어퍼보다도 약하며, 지속피해량은 비슷한 스킬들 중에서는 높은 편이나 그래봐야 평타보다 약하다 보니 노리고 쓸 수준은 못 된다. 자체 성능도 구리고 쓸만한 상위스킬이 있는 것도 아니니 그냥 버리자.
- 정신결속: 야수의 외침의 상위스킬로, 모르피스의 기력보호막과 정 반대되는 스킬. 이쪽은 일정 시간 동안 체력을 자원으로 기술을 시전하는 버프. 기력보호막과 마찬가지로 100% 체력만을 소모해 기술을 쓰지는 않고 마나소모의 일부를 체력과 마나가 각각 일정량씩 분담하며, 마스터시 원래 마나소모의 90%를 체력이 대신 소모되고 마나는 10%만 소모된다. 지속시간은 마스터시 500F로 쿨타임과 정확히 동일해져 마나만 받쳐준다면 반영구적으로 유지 가능하다. 모르피스의 최대 단점인 유리몸을 해결해주는 기력보호막과 마찬가지로 다자의 최대 단점인 조루같은 마나통을 해결해주는 좋은 스킬로, 올con다자는 물론이고 생존본능 찍은 올str다자에게도 매우 유용한 버프. 50렙 이후까지 고지대 인근 광석에서 나오는 눈꽃풀만 먹어도 만복도 부족할 일이 없을 만큼(...) 조루 마나통의 다자가 마법사마냥 스킬을 난사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특히 다자의 스킬들은 대체적으로 마나소모량이 적은지라 자연의신속함 켜고 기술을 난사한다거나 적에게 잔뜩 처맞아서 스킬 쓸 체력도 없는 게 아닌 이상 스킬을 써서 깎이는 체력이 크게 부담가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
- 20레벨~스킬
- 질풍선풍각: 붕권난무의 상위스킬. 주변의 적들에게 회전 발차기 공격을 가한다. 1렙시 추가피해 30%(+레벨당 20%), 타격수는 2타. 부가효과는 없다. 깡데미지 스킬 주제에 피해량이 처참한 수준이며, 범위 또한 완전히 근접한 수준이 아닌 이상 안 맞을 정도로 매우 좁은 쓰레기 스킬.
- 자연의 보호: 일정 시간 동안 군중제어 효과에 일정 확률로 면역이 된다. 1렙시 면역발동률 60%(+레벨당 10%), 지속시간 200F(+레벨당 10F). 마스터해야만 지속시간 동안 완전한 면역이 된다. 지속시간은 짧지만 마스터시 쿨타임과 동일해져 마나만 받쳐주면 반영구적으로 유지가 가능하다. 적의 cc기가 많이 거슬린다 싶으면 투자하나, 사실 이걸 찍을 바에는 그냥 암흑상인에게서 만능치료물약을 적당히 사다가 들고다니는 게 낫기 때문에 보통은 버려지며 분신난무 선행용으로만 쓰이는 스킬.
- 30레벨~스킬
- 자연의 신속함: 일정 시간 동안 기술의 쿨타임을 감소시키는 버프. 1렙시 쿨다운 -20%(-레벨당 10%)로 마스터시 쿨다운을 40% 감소시킨다. 실제로 써보면 명시된 수치보다 쿨다운 감소폭이 좀 더 높으며, 정신결속과 중첩이 가능하기에 야수의외침이나 붕권난무같은 쿨이 짧은 스킬들은 문자 그대로 난사할 수 있으며, 쿨이 긴 스킬들과의 궁합도 나쁘지는 않다. 아니 애초에 다자의 스킬들은 전반적으로 쿨이 짧은 편이라 극딜을 노린다면 나쁠 것 없는 버프.
- 광폭화: 쓰레기 공버프 2. 일정 시간 동안 공격력이 n% 증가하나 방어력 또한 그만큼 감소한다. 1렙시 방하공상 5%(+레벨당 5%)로, 마스터시 고작 방하공상 20%. 그 쓰레기라는 스피릿링크보다도 더한 구데기스러운 효율을 자랑하는데다 그나마 방어력이라도 같이 올려주는 그쪽과 달리 이쪽은 방어력을 올려주긴커녕 오히려 떨궈버린다. 안그래도 구린 버프이지만 특히 근접캐에 공격의 리치가 무척 짧고 주력기가 하필 돌진기라 적에게 맞아가며 싸워야 하는 다자에게는 득보다 실이 더 많은 쓰레기 버프.
- 에너지파: 양손에 기를 모아 전방으로 발사하여 일직선상의 모든 적을 관통하고 일정 확률로 기절시킨다. 1렙시 추가피해 80%(+레벨당 25%), 스턴확률 15%(+레벨당 5%), 타격수는 3타. 에크네의 라이징샷 또는 후속작 메카닉런처의 더블런처와 비슷한 스킬로, 기공파가 맵끝까지 나아가며 경로상의 모든 적을 관통하고 피해를 입히는데 파장의 폭도 상당하고 판정도 좋아 가로폭의 끄트머리에 살짝 걸치거나 약간 빗나갔다 싶은 적에게도 명중된다. 쿨타임도 야수의외침과 비슷한 수준으로 짧은 편이라 자연의신속함 버프상태라면 난사하는 것도 가능. 다만 역시 30레벨 스킬치곤 데미지가 영 애매한 게 아쉬운 부분이다.[55] 주력기로 쓰자니 마나소모가 큰 편이라 정신결속 버프가 유지되는 중이 아닌 이상 난사하기에는 부담되며 소모마나량 대비로 성능이 좋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물론 질풍선풍각이나 너클붐같이 대놓고 쓰레기인 기술들보다야 훨씬 낫지만 객관적으로 좋은 기술이라 말해주기는 힘들다 보니 취향을 좀 타는 편. 여담이지만 명시된 스턴확률은 타격수와 레벨당 증가폭을 감안하면 그리 높은 편은 아닌데 실전에서 써보면 어째선지 은근히 기절이 잘 걸린다.
- 40레벨~스킬
- 분신난무:
신들께서 내 몸을 빌어 공격하신다!전체기로, 다수의 분신을 만들어 화면 전체의 적들을 휩쓸어 공격하고 일정 확률로 마비시킨다. 1렙시 추가피해 50%(+레벨당 20%), 마비확률 40%(+레벨당 10%). 타격수는 3타로 적은데도 불구하고 기본 추가피해가 그리 높지 않고 레벨당 피해량 증가폭 또한 겨우 +20%밖에 되지 않아 마스터해도 비슷한 레벨대 잡몹도 한방에 못 죽인다. 전체기이자 40레벨에 해금되는 필살기급 스킬인데도 성능이 심심한 수준을 넘어서 굉장히 미묘하다는 소리. 물론 마나소모량이 1렙시 400sp, 마스터해봐야 모르피스의 썬더스톰 1렙과 비슷한 760sp로 전체기치곤 굉장히 저렴하다는 점은 큰 장점이지만 성능까지 저렴하다는 건 함정(...) 게다가 마스터까지 소모되는 스킬포인트는 또 저렴하지 않다(...)[56] 성능이 이 모양이다 보니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데, 가뜩이나 광역기들이 다들 좀 부실한 다자가 전체기라도 안 찍으면 사냥이 굉장히 어려워지니 찍는 게 낫다는 사람부터 그럴 바에야 버프들 몰아받고 붕권난무를 난사해가며 싸우겠다는 사람까지 공략가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갈리는지라 쉽게 추천을 못 해주겠다. 사실 이 기술의 진가는 딜링이 아니라 화면 전체 마비에 있을지도...[57] 여담이지만 스킬시전 후 3타를 다 때리고 나면 하늘에 큼지막하게 男자가 뜨며 잠시 화면상에서 사라졌던 다자가 나타나 등을 보이는데[58], 이 기술, 아무래도 대놓고 노린 것 같다.와! 고우키! 순옥살! 일순천격!뭐 다른 기술들이라고 노리지 않은 건 아니겠지만
3.4.2. 패시브 스킬
다자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주스탯이 하나가 아니라 str(근력, 힘)과 con(체력)의 두 가지이며, 따라서 어떤 방식으로 스탯을 분배하느냐에 따라 같은 패시브라도 효율이 천차만별이니 어떤 패시브를 찍고 어느 것을 버릴지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1레벨~스킬
- 야수의 난폭함: 마스터시 공격력 +20%. 이는 작은 수치가 아니며 스탯에 의한 공격력과 무기공격력 모두를 올려주는 유용한 패시브이므로 마스터하는 것이 좋다. 특히 str 위주로 찍을 시 안그래도 높은 공격력이 더욱 높아지니 필수다.
- 수인의 저항력: 마스터시 원소방어력 50% 증가. 이는 능력치/장비에 의한 방어력과는 무관하다. 루의 신의 은총이나 모르피스의 굴절의 망토와 같은 스킬로, 정확한 설명은 그쪽을 참고. 근접전을 하는 다자의 특성상 모르피스보다는 효율이 좋을지도?
- 10레벨~스킬
- 야수의 잔인함: 마스터시 치명타률 +10%. 대략 반지 하나를 더 낀 정도의 효율이다. 어떻게 스탯을 분배하더라도 나쁘지는 않은 패시브이지만 특히 주스탯이 치명타률까지 증가시켜 주는 con 위주로 스탯을 찍을 때 좋다.
- 야수의 본성: 체력의 치명타률 적용값을 증가시킨다. 에크네의 치명상연마도 그렇듯이 구체적으로 얼마나 올려주는지는 미상이지만 계산해 보면 약 +50%쯤 되는 편. 올체력을 가고 이 패시브를 마스터하면 후반으로 갈수록 전작의 버서크 스피릿 쓴 검투사마냥 미칠듯한 치명타로 적들을 농락할 수 있을 듯 싶지만, 그쪽에 비해 평타 리치가 짧다 보니 그 수준의 무쌍은 어렵다. 그래도 민첩보다는 다소 낮은 체력의 치명타률 적용값을 적당한 수준까지 올려줘 에크네의 패시브마냥 치확이 오버플로우되는 일은 많지 않아 효율좋은 패시브인 건 확실.[59] 하지만 con 위주로 스탯을 찍지 않는 경우라면 효과를 보기 어려우므로 버려진다.
- 20레벨~스킬
- 야생동물의 가죽: 마스터시 방어력 +10%. 본격 찍을지 말지 망설여지는 패시브. 기본적으로 근접전을 하다 보니 얻어맞을 일이 잦은 다자에게 방어력은 상당히 중요하며, 특히 올힘 다자라면 기본 방어력도 준수해서 더더욱 방어력증가의 효율이 좋기에 필수적으로 마스터해야 할 것 같지만, 괴상하게도 다른 캐릭터들의 방어력증가 패시브들과 달리 이쪽은 마스터해봐야 효율이 고작 10%로 그들의 절반밖에 안 된다. 이쯤 되면 체감이 되기나 하는지가 의심스러울 수준. 때문에 올str로 찍었다 해도 마스터할지 말지를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하는 패시브로, 올con을 찍었다면 기본 방어력도 낮으니 그냥 버리자.
- 무인의 반사신경: 마스터시 회피률 +20%. 에크네의 총잡이의 날렵함과 마찬가지로 깡회피률 증가 패시브인데, 방어력증가 패시브가 부실해서인지 이쪽은 그 반대급부로 효율이 정말 좋다. 회피률을 겨우 10% 올려주는 에크네의 그 패시브도 부적 하나를 더 달고 다니는 수준의 효율이라며 고평가받는데, 이쪽은 그 2배다! 덕분에 일찌감치 마스터해주면 민첩캐도 아닌데 적에게 받는 공격의 반이 회피가 뜬다. 다만 아무래도 다자는 민첩캐가 아니다 보니 이 이상으로 회피률을 올리려면 아이템의 보정이 필요하며, 적들은 레벨이 높아질수록 명중률 또한 높아지기에 깡수치 증가라는 한계를 가진 이 패시브는 후반으로 갈수록 빛이 점점 바랜다. 물론 그렇다 해도 회피률이 무려 20%나 높아지는 건 엄청난 증가치이며, 후반으로 갈수록 효율이 떨어진다 한들 없는 것보다는 확실히 도움이 되므로 웬만하면 마스터하자.
- 30레벨~스킬
- 생존본능: 근력(힘)의 최대 hp 적용값을 증가시킨다. 정확한 증가수치는 늘 그렇듯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이쪽은 다른 주스탯 강화형 패시브에 비해 얼마나 증가하는지 알기 쉬운 편인데, 스탯 분배창과 hp/sp 게이지는 한 화면에 있기 때문에 스탯을 찍으며 최대 체력이 얼마나 올라가는지 보면 된다. 다자의 str스탯은 기본적으로 1str당 최대 체력을 5씩 증가시키는데, 이 패시브를 마스터할 시 정확히 그 2배인 10씩 증가한다. 물론 이는 con스탯의 최대체력 증가수치(1con당 25)에 비하면 40% 수준밖에 안 되지만, 올힘을 가서 공격력을 극대화시키고도 다른 캐릭터들이 안정성을 위해 체력스탯에 1씩 포인트를 투자한 것보다 최대 체력이 많이 올라간다는 점이 중요하다.[60] 또 힘은 최대 체력뿐만 아니라 방어력까지 올려주므로 이 패시브를 마스터하고 나면 올str 다자는 올con 다자에 비해 확실히 튼튼해진다. 따라서 스탯을 str 위주로 찍을 시 거의 필수적으로 마스터한다. 반대로 con 위주로 찍는다면 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우므로 버려진다.
- 혈족의 힘: 체력의 최종피해 적용값을 증가시킨다. 다른 주스탯 강화형 패시브들과 마찬가지로 증가수치가 구체적으로 얼마인지 전혀 명시되어 있지 않을 뿐더러, 이쪽의 경우는 이 최종피해라는 개념 자체가 무엇인지조차 명확치 않다. 때문에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59레벨 다자로 시험해봤는데, 효과가 있긴 있다. 이 최종피해란 것이 아마도 공격력 및 스킬계수와 무관하게 해당 타격의 피해량에 가산되는 방어무시 추가데미지 격으로 추정되는데, 올con 기준(str 64, con 247)으로 본 패시브를 마스터하고 평타와 스킬들을 써 본 결과 타격에 적용되는 공격력 적용값[61]과 무관하게 실제로 증가한 피해량은 약 200대 후반으로 거의 동일했다.[62] 따라서 스킬보다는 평타에 더 효율이 높은 패시브. 동레벨 올str 다자(str 238, con 73)와 비교하면 평타는 오히려 올con을 가고 혈족의 힘을 찍은 쪽이 더 강력했지만, 스킬피해량은 올str 쪽이 확실히 더 높았다. 어쨌든 올체력 다자의 낮은 공격력을 보완해주는 핵심적인 패시브로, 스탯을 con 위주로 찍을 시 웬만해선 마스터하는 게 좋다. 반대로 str 위주로 찍는다면 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우므로 버려진다.
4. 제노니아 3
주인공은 카엘. 제공되는 직업은 소드 나이트(전사), 쉐도우 헌터(도적), 메카닉 런처(메카닉), 네이쳐 샤먼(마법사).4.1. 소드 나이트
검사 내지는 기사에 해당하는 클래스. 착용장비는 투구, 갑옷, 대검. 기본 페어리 속성은 화염.평타패턴은 횡베기 2회, 내려찍기 1회, 내려찍은상태로 돌진 5타, 다시 내려찍기
Str과 Con이 주 능력치. 취향대로 스탯을 찍을 수 있다.
올Str은 미칠 듯한 공격력과 준수한 방어력, 높은 크리티컬확률로 평타만으로 높은 대미지를 낼 수 있다. 단 체력이 좀 적어서 나름의 컨트롤이 필요하다.
올Con은 미칠 듯한 방어력과 사기적인 체력, 높은 회피확률을 자랑한다. 이쯤되면 불사취급받는다.[63]
2Str, 1Con은 둘의 장점을 접목시킨 타입이다. 준수한 공격력에 높은 방어력, 준수한 체력, 어느정도 나오는 크리티컬과 좀 적지만 템빨로 어떻게 할 수 있는 회피율을 자랑한다. 단 크리티컬회피는......
수행의 방에 갈때 협력플레이로 해서 파트너로 데려가면 탱커노릇을 잘 해준다
PVP에선 다루기 힘든 타입. 아무리 방어력과 체력이 높아도 크리회피가 그리 높지 않아서 크리율과 크리회피가 좋은 쉐도우 헌터와 매카닉 런처에겐 떡되기 십상[65]이고, 그나마 상대할 수 있는 네이쳐 샤먼이라도 쉬운 상대는 아니다. 물론 공격력이 좋은 편이라 공격을 맞출 수만 있다면 이길 확률이 매우 높다.
4.1.1. 액티브 스킬
- 1레벨~스킬
- 네이팜 플레임: 검으로 땅을 내리치는 스킬. 마스터리가 높아질 수록 불기둥이 많이 생긴다.[66] 마스터시 추가피해 122%, 지속피해 140%, 출혈확률 65%. 의외로 중거리 스킬이고 데미지도 잘 먹히기 때문에 마스터하면 좋다. hp, sp 흡수 적용 스킬.
- 블레이드 스팅: 검날을 지면에 대고 긁는 스킬. 평타패턴 4번째에서 볼 수 있다.[67] 5타를 때리며 마스터시 추가피해 17%, 스턴확률 33%. 단일대상에 대한 피해량은 네이팜보다 강력하며[68] 마나소모도 좀 더 적지만 범위가 좁고 길지도 짧지도 않은 애매한 돌진거리 때문에 잘못 썼다간 적진 한복판으로 다이브하는 꼴이 되기도 하니 주의. 보통은 네이팜과 이것 중 하나를 주력기로 마스터하게 된다.
- 10레벨~스킬
- 배틀 스톰프: 점프->착지로 생긴 충격으로 공격. 일정확률로 마비가 걸린다.
- 파워서지: 방어력과 회피력을 상승시킨다. 1렙시 방상회상 50%, 지속시간 200F. 노멀모드에서는 딱히 필요가 없지만 근접캐이면서 회피률이 떨어지는 소드나이트의 특성상 하드모드부터는 방어력과 기사회생만 믿고 맞아가며 버티기가 힘들어진다. 따라서 이 기술은 사실상 후반을 위한 생존기 정도로 보면 되겠다.
- 홀드 스매쉬: 블레이드 스팅의 상위스킬이자, 속박계 스킬. 자신의 전방 일직선 기준 각각 약 15°씩 벌어진 각도로 구체를 발사해 일정확률로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한다. 단 공격범위내에 있을경우 얻어맞는다(...) 재대로 맞추기도 어렵고 딜도 효율도 애매하다.[69] hp, sp 흡수 적용 스킬.
- 20레벨~스킬
- 커맨드 파워: 파워서치의 상위스킬. 공격력과 사거리가 증가한다.[70]1렙에 공상사상30% 지속시간 250F
- 소드 웨이브: 홀드 스매쉬의 상위스킬
무슨 관계가 있는 거지?. 1렙시 추가피해 20%, 지속피해 50%, 출혈확률 30%. hp, sp 흡수 적용 스킬.
- 30레벨~스킬
- 일루젼: 완소 스킬. 자신과 같은 스팩의 분신을 둘 소환한다. 쉐도우 헌터의 환영분신이랑 비교하는 경우가 있는데, 환영분신은 물량은 많지만 지속시간이 짧다는 흠이 있다. PVP에서 어떻게든 살아남는다면 6VS3의 상황에서 1VS3의 상황으로 역전된다.
물론 그전에 죽어버리면 말짱 도루묵. 단 스킬은 못쓴다.스킬까지 쓰면 개캐되잖아. 간혹 렙20때부터 스킬포인트를 모아서 렙30찍음과 동시에 일루젼을 만렙으로 만들라는 공략이 뜨기도 한다.그럼 렙30때부터는 뭘 찍어여? 또 모아서 렙40때 디바인소드를 찍으면 되여다만 스킬레벨이 올라도 샤먼의 늑대처럼 분신 하나하나의 능력치가 올라가거나 쉐헌의 환영분신처럼 분신 수가 늘어나는 게 아니라 단지 지속시간만 늘어날 뿐이므로 정말 마스터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약간 의문이 든다. 판단은 알아서. - 소드 부메랑: 검기를 방출하여 적을 벤다는 데 사실 좀 애매한 스킬.[71] 부메랑이라면서 돌아오지도 않고, 그렇다고 사거리가 긴것도 아니라 잘 안 쓰이는 스킬. 다만 원거리 기술이 아닌 근접 누킹기로 쓰면 그럭저럭 좋다는 평도 있다.1렙때 추가피해 50%, 마비확률 20%. hp, sp 흡수 적용 스킬.
- 세크리파이스: 1회타격시 SP를 2%사용, 공격력 2배라는 스킬. 즉, 50번때리면 마나증발(...)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후속작에서는 똑같은 성능의 스킬이 밥줄 버프 취급인데도 본작에서는 왜 이리 취급이 안 좋은고 하면, 본작의 캐릭터들은 다들 평타 스킬 할 것없이 적용되는데다 효율도 세크리파이스와 비슷한(커맨드파워, 파워캐논, 일몰) 또는 오히려 이상인(폭열, 홀리버서커) 공버프를 다들 하나씩은 갖고 있으며 세크리파이스에 시너지를 갖는 스킬(후속작 드루이드의 파이어스탭 등)도 없어 평타 데미지만 2배 올리자고 타격당 마나를 2%씩 버릴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 40레벨~스킬
- 리플렉션: 1렙때 30%확률로 데미지의 10%를 반사한다. 올con으로 가서 자체 딜이 부족한
변태반사소나 트리의 핵심 스킬 중 하나. 다만 그 이외의 스탯분배를 선택했을 경우 찍을 필요는 없다. - 디바인 소드: 그야말로 필살기. 전체기가 원래 극강의 데미지를 자랑하지만
무영섬:????소드 나이트는 커멘드파워와 홀리버서커+원래 극강의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다보니 데미지는 최상급. 마스터시 추가피해 55%, 지속피해 68%, 출혈확률 30% - 홀리 버서커: 노말모드와 하드모드의 스토리진행으로 자동마스터된다. 이걸 쓰고 디바인 소드를 사용하면 그야말로 궁극기. 효율이 가히 초월적인데다 방어력도 올라가기 때문에 각성으로 얻는 스킬로써는 다른 클래스에 비해 취급이 좋다.[72]
4.1.2. 패시브 스킬
- 1레벨~스킬
- 방어숙련:마스터시 방어력 30%
- 10레벨~스킬
- 포션 플러스:1렙시 물약효과:5%
- 대검숙련:마스터시 공격력 30%
- 20레벨~스킬
- 파워링크:마스터시 근력당치명타율 500%. 일반회피와 치명회피가 따로 있는 것으로 보아 명중률은 비치명타와 치명타에 각각 따로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명중률이 답이 안나오는 소나에게 치확 관련 패시브는 한줄기 빛이자 희망.
- 회피숙련:1렙시 회피율 +1.00
- 30레벨~스킬
- 명중률숙련:1렙시 정확도 +0.50. 마스터해봐야 고작 5% 오른다. 괜히 스포낭비하지 말고 강화석으로 때우거나 극치확작을 하자.
- 폭파력:마스터시 치명타율 +10.00
- 40레벨~스킬
- 기사회생:피격시 일정확률(28%)로 일정량의 HP(14%)를 회복.소드 나이트를
M으로불사신으로 만들어버린 스킬(...). 이 얘기는 즉, 3~4대를 맞으면 체력이 14%가 회복된다는 말. 예를 들어 풀체가 15000, 방어력이 2300, 회피율이100%[73], 크리회피100% 라고 가정해보자 해보자. 거의 대부분의 공격은 회피가 가능한 수준에서 3대 미스뜨고 1회 데미지1500이 떴다고 치자. 이때 기사회생이 발동되면 난 2100을 회복한다(...) 만약 올Con이라면 1회당 5000이상.거기에다 미스라해도 회복된다!!PVP에서 소드 나이트를 만나면 상당히 골머리를 썩히게 되는 이유중 하나이다. - 제로의 영역:치명타시 25%확률로 SP없이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로써 소드 나이트의 고질적인 문제인 SP문제는 해결. 단 쿨타임에 걸리면 사용이 불가능하니 주의.그리고 소드 나이트의 느린 타격속도또한 문제라면 문제. 그냥 여분의 포션을 챙기자.
4.2. 쉐도우 헌터
자객 내지는 도둑, 암살자에 해당하는 클래스. 착용장비는 두건, 조끼, 클로. 기본 페어리 속성은 신성.평타가 상당히 독특하다. 1타:클러로 양쪽 한번씩 찌른다. 2타:살짝 점프하며 무릎으로 찬다. 3타:클러로 양쪽 한 번씩 벤다. 4타:한 바퀴 돌면서 차올린다. 5타:회전하며 공격한다. 6타:클러를 좌 우로 X자를 그리며 강하게 밀어친다. 앞의 공격이 맞지 않을 경우 5타 6타는 발동하지 않는다. 이 패턴이 기본이며, 공격 중에 상대 등 뒤로 순간이동하여 때리는 확률적으로 발동하는 패턴이 있다. 이를 통해 벽을 넘을수도 있다.
Dex가 주 능력치이다. 공격력 4와, 크리, 크리 회피, 적중, 회피가 올라간다. Str를 찍으면 공격력이 2가 올라가고, Con을 찍으면 공격력은 1이 올라간다.[74]
1:1대결에서는 어지간하면 이긴다. 하지만 게임 내에서는 애매한 성능으로 취급이 영 좋지 않은 편.
4.2.1. 액티브 스킬
- 1레벨~스킬
- 급습: 기본 콤보중 다섯번째 패턴에 들어있는 것중 하나. 마스터시 추가피해 95%에, 스턴확률 55%. 스킬 레벨을 올리면 왠지 때리는 횟수가 많아진다.[75] 다만 적이 멀리있다면 제자리에서 맨땅에 헤딩. 하드모드의 안티온에게도 꽤 잘박힌다. 쏠쏠한 피해량과 준수한 사거리, 우월한 판정 덕분에 쉐헌의 최주력기가 되는 좋은 기술.
- 10레벨~스킬
- 암영: 방어력을 약간 올린다. 1렙시 20%. 소멸 선행으로 찍자.
- 독침난무: 열여섯방향으로, 시계방향으로 왼쪽 아래에서부터 독표창을 던진다. 헬 오브 플레임과는 달리 범위 안이면 어디나 다 맞으며, 따라서 적의 왼편에서 근접발동시 꽤 많이 맞는다. 1렙시 중독확률 50%.
- 연무: 급습의 상위스킬. 마스터시 추가피해 57%, 마비확률 47%. 전방으로 돌진하며 총 6타의 연타를 먹이는 스킬인데, 때때로 몹들이 이걸 피하면 미친다. 회피기로도 유용. 마스터는 취향으로, 1렙만 되어도 마스터한 급습만큼 딜이 잘 나오고 질러줘도 부담이 적다. 마스터할 시 딜은 화끈하지만 마나소모량과 쿨타임이 약간 부담스러워서 빗나가면 미친다. 흑수진까지 이어지는 스킬트리이며, 이 스킬트리는 개인공격기에 매우 유용하다.
- 20레벨~스킬
- 소멸: 클록킹이다. 이거쓰고 환골탈태나 순보가 걸리면 맵 하나는 공으로 지나간다. 다만 보통의 경우 보스전 등에서 생존기 및 진입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으며, 이 용도로 쓸 경우 1레벨만 되어도 지속시간은 충분하기에 열어만 넣고 더 투자하지는 않는다. 마스터시 지속시간 150F.
- 나선풍: 기본콤보중 들어있는 회전타격. 적에게 슬로우를 건다. 1렙시 추가피해 20%, 슬로우 확률 30%, 지속시간 100F.
- 영섬: 전방으로 환영을 날려 공격한다. 일직선에 적들이 늘어서있다면 관통타격. 마스터시 추가피해 122%, 스턴확률 20%. 범위도 딜도 영 좋지 못하다. 특히 비슷한 기술인 메카닉런처의 더블런처와는 비교하기 미안해진다. 믿고 거르자.
- 30레벨~스킬
- 환영분신: 자신과 같은 능력치의 분신을 소환한다. 기본 3체 소환이지만, 마스터시 5체에 지속시간 95F. 정말 순식간에 사라지지만, 대신 무척이나 호전적이므로 소드나이트의 분신이나 네이쳐 샤먼의 늑대와는 비교할 수 없는 데미지를 자랑한다. 수행의 방 같은 곳에서는 분신 한방으로 한 층을 쓸어버릴 수 있을 정도.
사실상 쉐헌의 진 궁극기[76] - 육문개방: 독침난무-나선풍에 이은 스킬트리지만, 잉여다. 이거쓰느니 레벨 10 올려 폭열을 배우고 만다. 소드나이트의 새크리파이스와 동일효과. 단, 잉여라고 하는 이유는 수행의 탑때문이다. 1렙때 평타한정 피해량×2 얻자고 한대 때릴때 sp 2%날릴 생각 없다면, 쓰지말자. 50번 때리면 엠 거덜이다.
- 흑수진: 약간 애매하다. 1렙시 추가피해 50% + 중독확률 30%에 혹해서 찍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사용시 바닥에서 손이 뻗어나오지만 그 범위가 전부 타격판정으로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엄밀히 말하면 1칸을 두고 X자 형태로 손이 나와서 타격하는 형태로 중앙과 각 팔부분 4지점을 제외하면 명중하지 않는다. 단, 위력 자체는 저 5점 하나하나가 스킬위력을 가지는데다 한 점에만 걸쳐도 무지막지한 다단히트가 들어간다. 잡몹 상대로는 효율이 별로이나, 에키드나나 카즈로갈(본체), 안티온같은 큰 크기+고정형 보스는 순삭당한다.[77] 다만 활용처가 보스방으로 극히 한정되는데다,[78] 거기서만큼은 위에서 말했다시피 1렙만으로도 충분히 시원스러운 딜을 뽑아낼 수 있으니 괜히 마스터해서 스포낭비하지 말고 열어만 놓거나 적당히 찍자.
- 40레벨~스킬
- 무영섬: 분신의 상위스킬. 전체공격기. 4타를 때리는데, 마스터시 추가피해 55%, 마비확률 47%다. 폭열과 같이쓰면 뎀딜이 괜찮다.
다른애들은 다 6타인데 왜 너만 혼자 4타냐솔까 애매한데 이거 없으면 수행의방이나 보스전이 심히 골룸해져서 어쩔수 없이 찍는다 - 폭열: 공격력과 방어력을 %단위로 치환한다. 마스터시 방하공상115%.[79] 지속시간 245F 네이쳐 샤먼의 일몰과 같은효과지만 효율이 다르다.[80] 대신 한두대 맞으면 즉사하므로, 버서크 기술이라고 보면 딱 맞는다. 이쪽은 정말 이거쓰면 핵탄두급.
대신 맞는 대미지도 핵탄두 - 환골탈태: 각성기. 사용하면 적용 시간동안 치명타확률과 이동속도가 상승한다. 1렙시 50, 2렙 만렙시 60%. 이동속도 템을 얻지 않는 이상, 이만큼 안정적으로 속도낼 방법 없다. 다만, 달리기는 평소속도 그대로다. 이거쓰고 함정 건넌단 생각도 하지말자. 그냥 걷는 속도가 빨라진거지 대시판정 안 들어간다.
제노니아 1이나 2였으면 개꿀이였을지도. 더러운 가방무게먹은 유니크 아이템에 이동속도+1 붙어있으면 반쯤은 버리는 스킬. 왜? 이거 써봤자 이동속도는 + 0.6이다. 위의 유닉템끼고 이거쓰면 스킬효과만 받기때문에, 이동속도 2.6이라는 꿈같은 상황은 말그대로 꿈이다.
4.2.2. 패시브 스킬
- 1레벨~스킬
- 포션플러스: 물약효과 향상. 1렙시 +5%
- 날렵함: 회피율 향상. 마스터시 +10%
- 10레벨~스킬
- 폭파력: 치명타율 증가. 1렙시 +1%
- 20레벨~스킬
- 집중공격: 정확도 증가. 1렙시 1%
- 극민: 민첩당 최종피해 증가. 만렙시 +50%. 최종피해가 뭘 말하는 건지 불명확하여 이 기술의 효율에 의문을 갖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찍어두면 확실히 딜은 올라간다고 한다.
- 30레벨~스킬
- 금강: 방어력 향상. 1렙시 3%
- 정권수련: 공격력 향상. 1렙시 3%
- 40레벨~스킬
- 순보: 피격시 일정 확률로라는 조건의 패시브. 애초에 쉐도우헌터는 덱 캐릭터라 회피율이 기본적으로 높다. 게다가 맞으면 피가 적은편이라 -
역시 한 4천 찍으면 말이 다르지만...- 금방 죽는다. 효과는 이동속도 +1. 지속시간 50F. 짧기도 짧고, 조건도 어려운걸 보면 빠른 이동속도를 얻기가 그리 쉬운건 아니다. - 각성스킬
- 제로의 영역: 치명타시 일정확률로 기력소모없이 스킬을 사용한다. 마스터시 25%. 쉐도우헌터를 날아다니게 만드는 기술. 크리율이 상당히 높은데, 예를들어 스탯이 STR 145, DEX 447, CON 104, INT 80인 83레벨 쉐도우헌터가 기본적으로 치명타율이 134.13이며, 환골탈태 lv2를 쓰면 214.60이 된다. 물론 이때 무조건적으로 터지는 건 아니지만, 거의 1~3타정도 때리면 치명타가 터진다. 25퍼센트라면 대략 네번중 한번은 터진다는 소리니, 영 안나오더라도 대략 열댓번만 치면 바로 뜬다. 그런데 애초에 쉐도우헌터는 타격이 굉장히 빠른 캐릭터라....
4.3. 메카닉 런처
총잡이 내지는 중화기병에 해당하는 클래스. 착용장비는 헬멧, 튜닉, 버스터. 기본 페어리 속성은 냉기. 여담으로 묘하게 록맨을 닮았다.일반공격 모션은 2회 점사 후 2회 점사, 광선총을 발사한 후 적에게 돌진하여 전기구로 근접 공격을 가한다. 원거리 캐릭터임에도 마지막 모션이 뜬금없는 근접공격이라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는 경우가 잦다.[81]
dex가 주 능력치로, 1dex당 공격력은 4씩 증가한다. 일반적으로는 올dex를 가는 경우가 많다. 다만 기본 con능력치가 매우 낮아 체력이 상당히 적은 편이고, 때문에(특히 보스전에서) 회피가 뜨지 않을 시 한대 맞고 훅 가기도 하니 주의.
특이하게 20레벨 전까지는 액티브 패시브 양쪽 모두에서 마스터할 만 한 스킬이 하나도 없다가 20렙 이후부터 강력한 스킬들이 쏟아져나온다. 덕분에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강력해지는 캐릭터.
4.3.1. 액티브 스킬
- 1레벨~스킬
- 볼트스냅: 마스터시 추가피해 45%, 슬로우확률 75%. 전작에서 에크네의 건호크와 비슷한 스킬. 다만 그쪽은 딜이 아쉬운 대신 무식한 가로폭과 사거리를 통해 꾸준한 광역딜을 넣는 타입이였다면 이쪽은 조금 더 강력하지만 건호크에 비해 범위가 많이 좁아 운용이 까다롭다. 10레벨 기준 쉐헌의 급습과 타격수는 똑같은 4타이지만 타당 피해량이 약하고 범위도 더 좁고 메즈도 약하다. 안좋은 기술은 아니지만 딱히 뛰어나지도 않은데다 이것 말고도 투자해야 할 기술들이 너무 많은 고로 꼭 투자할 필요는 없다.
- 10레벨~스킬
- 샤프마인: 일정시간동안 특정지점에 유지되는 지뢰를 설치한다. 1레벨 추가피해 80%. 폭발범위도 좁고 타격수도 1타뿐이라 피해량도 애매하다. 투자하지 말자.
- 인스네어샷: 전방으로 전기그물을 발사하여 적을 속박한다. 홀드스매쉬와 비슷한 기술이지만 가운데를 기준으로 벌어져서 나가고 확률 속박인 소나의 그것과는 달리 탄도가 일직선이고 확정 속박이라 훨씬 유용하다. 1레벨 지속시간 80F. 다만 피해량은 그 노딜인 마인과 같다.(...) 유틸성은 뛰어난 기술이므로 열어는 놓되 더 투자하지는 말자.
안그래도 파워캐논 선행으로 찍어야 한다. - 일렉트릭파워: 소나의 세크리파이스, 쉐헌의 육문개방과 같은 기술. 안그래도 별로인 스킬이지만 특히 모든 캐릭터 중 기본공이 가장 낮은 런처에게는 최악의 잉여스킬.
- 20레벨~스킬
메카닉런처 사기전설의 시작 - TK-16: 노멀모드 한정 개사기스킬이자 대표적인 유통기한 스킬. 자신을 따라다니며 지원사격을 가하는 드론 2대를 소환한다. 마스터할 시 긴 지속시간 동안 무지막지한 수준의 탄막을 쉴새없이 쏟아내며 높은 화력을 투사하는 사기적인 모습을 자랑한다.[82] 하지만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는데, 드론의 공격력은 내 공격력에 비례하는 게 아니라 레벨당 일정 수준으로 정해져 있다! 때문에 노멀모드에선 눈앞의 모든 것을 갈아버리던 화력도 하드모드의 더 강해진 적들에게는 간지럽지도 않은 수준밖에 안 된다..... 장기적으로 보면 딱히 효율적이라 보기는 힘든 기술.[83]
- 파워캐논: 심플한 화력버프. 소드나이트의 커맨드파워와 같은 기술로,[84] 마스터시 공상사상 75%. 리스크도 없고 지속시간도 효율도 준수하므로 마스터하자.
사실 런처에겐 홀리버서커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찍는다 카더라. 디스일루전 스레기 - 더블런처: 밥줄1호 일직선상의 적에게 강력한 광역피해를 입히고 이속을 감소시킨다. 마스터시 추가피해 72%, 발동률 47%, 지속시간 190F. 5타를 때리기 때문에 피해량은 전체기인 썬더스톰과 엇비슷한 수준이며 사거리도 준수하고 가로폭도 상당하다.[85] 파워캐논 버프후 더블런처 감마코일 일렉배리어 콤보면 어지간한 보스는 원턴킬이 가능하며, 준수한 범위로 사냥이나 pvp에서도 유용한 완소 스킬.
- 30레벨~스킬
- 일렉배리어: 밥줄2호 자신의 주위에 전기 보호막을 둘러 전방위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마비시킨다. 마스터시 마비확률 67%, 지속시간 190F, 추가피해 95%. 타격수는 6회로 총 피해량은 웬만한 전체기보다도 한참 높다! 게다가 범위도 얼핏 보기에 좁아보이는 것과는 달리 상상 이상으로 넓어서 이게 닿을 것이라 생각조차 못한 위치의 적까지 갈아버리는 경우도 간혹 있다.[86] 사실상 제노니아3 최강의 광역누킹기.
여담으로 이름값 못하는 기술이다. 배리어라면서 생존기가 아니라 폭딜기 - 싸이킥파워: 스킬소모에 필요한 마나소모량을 줄여준다. 1레벨 기준 -10%, 지속시간 200F. 썬더스톰 선행용일 뿐 더 투자할 가치는 없다.
- 감마코일: 흑수진 메카닉런처 버전. 전방으로 느리게 전진하는 전자탄을 발사한다.1레벨 기준 추가피해 -50%[87], 슬로우확률 40%, 슬로우 지속시간 100F. 전자탄의 이동속도는 매우 느리며 적과 접촉한 지점에서 멈춰 짧은 시간 동안 범위내의 적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저 느린 탄속 때문에 피하기가 무척 쉬운데다 설령 맞추더라도 살짝 스치는 수준으로 맞춰버려 타겟이 범위 밖으로 나가버리면 스킬만 낭비하는 꼴이 된다. 따라서 사냥이나 pvp용으로 쓰기는 매우 부적합하고 비효율적이다. 하지만 이쪽도 흑수진과 마찬가지로 제대로만 맞추면 그 피해량은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투자할 가치가 없는 건 아니다. 역시 범용성은 최악이므로 괜히 마스터하지는 말고 적당히 찍자. 흑수진과 마찬가지로 잘만 쓰면 최종보스 안티온과 같은 보스몹들에게 무지막지한 딜을 선사할 수 있다.
- 40레벨~스킬
- 썬더스톰: 대망의 전체기. 마스터시 추가피해 55%로 6타를 때린다. 파워캐논 버프받고 쓰면 딜은 그럭저럭 쏠쏠하다.
- 부스터 온: 일정시간 동안 기본이속이 증가한다. 1레벨에 이속+2, 지속시간 200F. 대시판정 없음. 환골탈태와 마찬가지로 쓸 이유가 없는 스킬. 버린다.
그나마 그쪽보단 효율이 좋다 - 디스일루젼: 각성기 중 최악의 쓰레기. 일정시간 동안 공격력과 치명확률이 증가한다. 여기까지만 들어보면 좋아보이나 진짜 문제는 효율. 마스터(2레벨) 기준 공상치상 25%.
파워캐논 1레벨보다 못한 이 알흠다움!심지어 지속시간마저 매우 짧다. 게다가 런처는 민첩캐라 이미 기본적으로 치확이 높다 보니 치확증가가 필요없다(....)
4.3.2. 패시브 스킬
- 1레벨~스킬
- 포션플러스: 포션 효율이 증가한다. 1렙 시 +5%
- 컨센트레이션: 명중률 증가. 1렙 시 +1%
- 10레벨~스킬
- 풀메탈스킨: 방어력 증가. 1렙 시 +3%
- 20레벨~스킨
- 건마스터: 공격력 증가. 마스터 시 +30%. 어느 캐릭터나 공격력증가는 마스터해 두는 것이 좋다.
- 윈드무브: 회피률 증가. 마스터 시 +10%
- 30레벨~스킬
- 굴절률극대화: 주 능력치 강화 중 가장 흉악한 패시브 민첩 당 회피률 적용값 증가. 마스터 시 적용값 +500%! 어지간한 공격은 모조리 피해버리고 명중률이 낮으면 메카닉런처를 때리기조차 힘들어진다! 소나의 기사회생과 쌍벽을 이루는 사기패시브.[88]
- 크리마스터: 치명타률 증가. 마스터시 +10%
- 40레벨~스킬
- 사이킥샷: 치명타 발생 시 일정 확률로 일정시간 동안 회피률 증가. 1렙 시 발동률 10%, 회피률 +30%, 지속시간 30F. 뭔가 투자할 가치가 있어보이면서도 애매한 기묘한 기술. 어차피 일반회피률은 굴절률극대화로 당겨지니 딱히 투자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 각성스킬
- 제로의 영역: 다들 갖고 있는 그 기술. 메카닉런처는 쉐헌과 마찬가지인 민첩캐인데다 평타의 공속도 그럭저럭 준수하므로 여러 모로 상당히 유용하다.
4.4. 네이쳐 샤먼
주술사 내지는 드루이드에 해당하는 클래스로, 착용장비는 면갑, 로브, 스태프. 기본 페어리 속성은 암흑.
기본 콤보는 중거리 공격4타에 장거리 웨이브 1타. 마지막 타격의 데미지 딜링이 상당하다. 전탄 명중시 이보다 강한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 없을 정도. 다만 펑타 사거리 안에 적이 있을 시 그쪽으로 자동 타겟팅이 되는 다른 클래스와는 달리 샤먼의 평타는 내가 바라보고 있는 방향으로만 나가므로 약간 조심할 필요가 있다.
주 능력치는 int로, 1int당 공격력이 5씩 증가한다. 이외의 스탯의 경우 str은 1, 나머지는 공격력을 증가시키지 않는다. 주스탯의 공격력 적용값이 높고 무기 자체의 공격력도 높아 공격력 측면에서 소드나이트와 1~2위를 다투나 그 공격력을 발휘할 만 한 누킹기가 몇 없다는 게 문제.
컨트롤이 어느정도 필요한 직업이지만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 다만 체력과 방어력은 매우 약하므로 보스를 상대할 때는 무리를 느낄 수 있다. 다행인건
수행의 탑 돌기가 가장 좋은 캐릭터.
4.4.1. 액티브 스킬
- 1레벨~ 스킬
- 터부트랩: 설치식 마법이다. 일정시간동안 한자리에서 원형 폭발을 일으키는데, HP가 간당간당한 위급상황이라면 이거 깔아둔 위에 큐어토템 깔고 쉬면 된다. 스킬레벨당 터렛의 공격력이 정해져 있어 후반 가면 딜은 큰 의미가 없어지므로 광역넉백 하나만 보고 쓴다.
- 본 월: 방패로 쓸 뼈 벽을 만든다. 초반에 보스 상대할 때 잠깐 사용하므로 선행으로만 찍어도 무방. 5까지 투자하면 2개를 생성한다.
- 10레벨~스킬
- 일몰: 공격력과 방어력을 %단위로 치환한다. 마스터시 방하공상70%. 말이 70%지, 실제로 사용하다보면 공격력이 거의 두배로 뻥튀기된다.[90] 대신 한두대 맞으면 즉사하므로, 버서크 기술이라고 보면 딱 맞는다. 일몰을 사용할 때는 포션 잔량을 확인할 것. 잘못하다간 한방에 훅 간다.
- 파이어 토템: 두개의 불덩이를 약 15도 각도로 날린다. 정면으로는 잘 안맞는다. 역시 선행만 찍어도 된다. 그러나 5까지 투자하면 정면으로 한발을 더날리므로 잡아둘수만 있다면 괜찮은 공격력을 보여준다. 다만 이쪽도 터부트랩과 마찬가지로 레벨당 고정데미지라 하드모드부터는 딜을 기대하기 어렵다.
- 20레벨~스킬
- 생명전환: HP를 SP로 전환한다. 1렙때 20%를 전환한다. 취향 따라 찍는 편이지만 효율은 의외로 준수한데, 큐어토템의 회복과 함께라면 진정한 무자본플레이가 가능해진다![91]
- 헬 오브 플레임: 주력기로 쓰기에는 애매한데, 열여섯방향이라 안그래도 맞추기 힘든데다가 쉐도우 헌터의 독침난무와는 달리 지정된 거리까지 날아가야 데미지가 터지니 써먹기 힘들다.
- 아이스토템: 토템 범위 안의 적에게 슬로우를 건다. 선행만 찍어도 무방하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투자해 봐야만 아는 것이 이 스킬의 진가는 5레벨 이상부터 나온다. 1~4레벨까지는 고작 감속이 다이고 범위마저 애매한 이런 스킬을 도대체 왜 투자할까 싶겠지만, 5레벨 이상부터는 범위내의 적에게 무지막지한 다단히트와 함께 넉백이 들어간다! [92] 접근 차단능력만 놓고 보면 터부트랩의 극상위호환이라 볼 수 있으며, 마스터시 범위도 무지막지해져 근접몹들의 접근을 완전히 봉쇄해버릴 수도 있다. 사실상 회피률도 방어력도 개판인 샤먼의 극후반을 책임지는 밥줄 스킬로, 필히 마스터할 것을 추천하지만 노멀모드에선 스킬포인트가 부족한 관계로 5까지만 찍어준다.
- 30레벨~스킬
- 페럴스피릿: 늑대 두마리를 소환한다. 마스터시 지속시간 750F. 몸빵 좋고, 늑대 자체가 석화공격을 거는데다가 마스터시 공격력도 쓸만하다. 보스전의 좋은 친구. 특히 타르크의 마력폭발을 맞아줄 미끼로 좋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다른애들 분신보다 딜도 몸빵도 너무 참담하다. 이는 다른 캐릭터의 분신과 달리 늑대의 체/방/공 능력치는 플레이어의 능력치를 따르는 게 아니라 TK-16이나 파이어토템처럼 레벨당 일정 수치로 정해져 있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하드모드/헬모드의 더욱 강력해진 적들에게는 속수무책으로 찢겨나간다. 하지만 그렇다고 안 쓸 수는 없는 것이 아무리 물렁해도 일단 잡몹에게 한대맞고 깨지는 본월이나 창호지몸에 회피률도 고자인 샤먼 본인보다는 튼튼한 관계로
아 잠시만 눈물 좀 닦고보스전에서는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이다. 고로 일단은 마스터해서 손해볼 것은 없는 스킬.결론은 이거 없으면 원거리공격 한방만 맞아도 훅 가니까 어쩔 수 없이 고기방패로 쓸 뿐 - 정신집중: 스타폴 선행으로 찍지만, 더 찍어도 괜찮을듯한 스킬.
올지능가면 마나가 썩어나는데 이걸 왜찍어1찍었을 때 sp소모 -20%. - 큐어토템: 수행의탑에서 필수스킬. 애초에 네이쳐 샤먼은 SP가 널널하니 층 올라가면 회복되는 SP양이 상당하다(%로 회복). HP 떨어지면 이걸 쓰면 그만. 사실 수행의탑을 도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방 들어가자마자 페얼스피릿-일몰-스타폴 연타 때리고 남은놈 평타로 살살 친 다음 피 떨어지면 큐어토템 쓰는 것이다. 이것만 해도 충분히 본전 나온다.
- 40레벨~스킬
- 부정의 힘: 마스터했을 때 공격력이 뻥튀기된다. 1찍었을시 방어감소확률 90%. 방어력을 얼마나 깎는지는 미확인. 어째서인지 전작의 부정의 힘은 생명전환같이 체력을 sp로 전환하는 스킬이었는데 본작에서는 이름만 같지 전혀 다른 기술이 되었다.
- 스타폴: 네이쳐 샤먼의 전체공격기. 메테오다. 마스터시 추가피해 55%지만, 겨우 공격력 1.5배가 뭐냐고 하지 말자. 마비확률 66%에다가 6연타이며, 일몰쓰고 때리면 무시못할 뎀딜을 자랑한다. 게다가 화면 전체 데미지라는 거 알아두자.
스킬계수 자체는 디바인소드랑 같다. 이게 약하면 디바인소드도 약한 거임[93]버프 효율이 다르잖아지피 무시하냐 - 벤젼스: 각성기. 가격시 일정량의 마나를 회복하는데, 마스터(2레벨)해야 가한 데미지의13%. 게다가 일몰과 중첩도 불가능해 효율은 병맛이다. 차라리 생명전환을 쓰자.
4.4.2. 패시브 스킬
- 1레벨~스킬
- 네츄럴 배리어: 방어력 향상. 1렙시 +3%
- 10레벨~스킬
- 포션플러스: 물약효과 향상. 1렙시 +5%
- 컨센트레이션: 정확도 향상. 마스터시 +5%. 효율이 매우 안좋다.
- 20레벨~스킬
- 천상의 정신: 기력당 sp증가. 1렙시 +50%
- 매직 홀릭: 공격력 증가. 마스터시 30%.
- 30레벨~스킬
- 네이쳐 퓨리: 치명타율 증가. 마스터시 치명타율 +10%
- 굴절의 망토: 회피율 증가. 마스터시 +10%
- 40레벨~스킬
- 칠 터치: 치명타시 일정확률로 sp회복. 1렙시 확률10%, 회복량 5%. 지속시간 5F. 전설의 잉여스킬이 될지도...하지만 sp흡수가 없담 투자
- 각성스킬
- 제로의 영역: 치명타시 일정확률로 기력소모없이 스킬을 사용한다. 마스터시 25%
5. 제노니아 4
주인공은 리그릿. 제공되는 직업은 슬레이어(전사), 블레이더(암살자), 레인저(메카닉), 드루이드(주술사)로 총 4가지. 전직을 하기전은 슬레이어로 진행한다. 또한 3까지 있던 전체광역기가 사라졌다.5.1. 슬레이어
기본으로 제공되는 페어리 속성은 화염, 스킬석은 하늘의 문장.슬레이어는 액티브 스킬이 비교적 다채롭고, 높은 공격력, 크리티컬 데미지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공격 스킬 7개, 이동 관련 스킬이 3개나 되고 준수한 탱킹력을 나오기때문에 적에게 근접해서 싸우기에 제격. 직업을 선택하기 전의 기본 직업이기도 하다.
기본 공격 모션은 횡으로 크게 2번 휘두른 후 검을 위로 올려친다. 세번째 타격을 적에게 적중시켰을 경우, 그 상태에서 검을 강하게 내리찍는 4타가 발동된다.
특수기는 차지어택. 액티브 스킬 아머브레이크와 비슷하다. 광역스킬이고 최대 마나 비례 마나를 소모한다. 시전 시간이 매우 길고 차징시엔 적의 공격에 노출되므로 그리 쓸만한 스킬은 아니다. 데미지와 DPS또한 매우 좋지 않으므로 이런 스킬이 있다는 것만 알아두자...
육성시 기초 포인트 투자는 크게 2종류, 근력(STR)과 체력(CON)이 있다. 근력에 집중 투자를 할 경우, 준수한 정확도와 높은 크리티컬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체력에 집중 투자를 할 경우, 높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단단한 맷집이 된다. 데미지와 탱킹을 둘다 원한다면, 근력과 체력을 둘 다 올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근력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싶다면 체력을 높이는식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게 근력/체력 비율을 조절하도록 하자.[94]
강화석 작업이 4개 직업중 가장 쉬우면서도 간단하다. 주 스탯인 근력이 HP, SP와 슬레이어에게 필요없는 회피율, 크리회피율을 제외한 공격력, 방어력, 크리율, 크리데미지, 정확도를 모두 증가시켜주기 때문. 비어있는 슬롯에 근력석만 구하는대로 박아주면 쉬운 스토리 진행이 가능하다.
5.1.1. 액티브 스킬
- 아머브레이크: 전방의 적을 대검으로 내려치고,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공격력은 300%~480%, 방어감소는 20%~47%. 방어 감소 디버프는15초간 유지된다. 5레벨 달성 시 타수가 1대 추가, 마스터시 총 2대가 추가되어 4번 데미지를 준다. 방어력 감소 디버프와 높은 단일 데미지, 짧은 쿨타임, 적은 마나소모로 인해 초반부터 후반까지 애용되는 스킬.
- 라인드라이브: 검을 앞으로 세워 전방으로 돌격한다. 공격력은 80%~188%. 지속시간 2초~7초. 5레벨과 10레벨에 돌진거리가 증가하며 돌진거리가 한번 증가할 때마다 공격횟수 역시 한번씩 더 증가한다. 가까이서 사용하여 풀히트에 성공하면 강력한 데미지가 나오고, 멀리서 사용하여 순간 접근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도 있다
- 방폭태세: 일정시간 동안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버프를 건다. 방어력은 47% 증가되고 지속시간은 14초. 지속 시간은 제법 길지만, 슬레이어는 기본 스탯이 방어력을 올려주고, 방어증가 패시브도 존재하여 썩 좋지 않은 스킬이다. 더군다나 이 스킬을 사용하려면 공격 스킬 1개를 포기해야되는데, 공격 스킬 하나하나가 중요한 슬레이어에게 상당히 큰 마이너스 요소이다.
- 소드웨이브: 앞으로 전진하는 검기를 발사한다. 아머브레이크와 마찬가지로 5레벨 달성 시 타수가 1대 추가, 마스터시 총 2대가 추가. 공격력은 150%~222%, 지속피해는 50%(지속시간 15초~28초). 어스브레이크와 더불어 기본 공격 판정 스킬이기에 흡수와 새크리파이스가 적용된다. 시전 시간은 긴 편이지만 그만큼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고. HP/SP흡수가 적용되어 상당히 중요한 스킬. 검기는 적을 관통하여 나아가고 사거리도 제법 긴 편이라 몬스터가 일렬로 서있을 때 아주 강력한 스킬이 된다.
- 배틀하울링: 전방의 적에게 고함을 질러 데미지는 주고 혼란을 건다. 5레벨과 10레벨에 공격범위가 캐릭터 앞쪽 일직선 범위만증가한다. 공격력은 150%~240%, 지속시간 5초. 총 세번의 데미지를 준다. 마스터 시 사거리가 상당히 길어지고, 시전시간이 짧아 시공의틈 시간단축에 유용하다. 잔몹들을 한 곳에 모아놓고 혼란을 먹여 도망치지 못하게 묶어놓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 광폭태세: 일정시간 동안 모든 스탯이 증가하는 버프. 게임 내 설명에선 일정 비율이라고 하고 있지만, 증가량은 10레벨 기준 올스탯 11 증가 뿐이라 쓸 이유가 없다. 11% 증가가 아니다.
- 어스브레이크: 제자리점프를 한 후 착지할 때 땅을 강타하여 충격파를 일으킨다. 차지공격 4단계 충전의 공격범위 역시 효과를 받는다. 5레벨과 10레벨에 공격범위가 조금씩 증가한다. 공격력은 220%~445%. 지속피해 50%~95%(15초~28초). 소드웨이브와 마찬가지로 기본 공격 판정 스킬. 화상 데미지가 생각보다 높은 스킬로 처음 공격보다 화상 데미지(걸렸을 때)로 인해 몬스터의 피가 많이 빠지는 경우도 많다.
- 새크리파이스: 모든 직업의 공통 핵심 스킬. 일정시간동안 타격시 SP가 소모하나 평타 공격력이 2배로 뻥튀기시키는 버프. 효과를 받는 스킬은 소드웨이브와 어스브레이크. 지속시간은 7초~16초.
- 휠윈드: 대검을 들고 빙글빙글 돌며 공격한다. 공격 도중 이동할 수 있다(대쉬는 불가능). 5레벨과 10레벨에 이동거리가 증가한다. 공격력은 120%~165%, 지속시간 15초~17초. 슬레이어의 핵심 스킬. 풀히트 시 슬레이어의 스킬 중 데미지가 가장 강력하고, 시전 시간동안은 시간 정지 상타라 사실상 무적 상태로 안정적인 딜링을 이동하면서 할 수 있다.
- 스케일오라: 일정시간 동안 일정확률로 적의 데미지를 반사한다. 반사하는 데미지의 값은 100%~190%, 지속시간은 25초~38초. 나름 준수한 성능이지만 공격 스킬 1개를 포기하고 쓸만한 가치가 있는 스킬은 아니다. 적이 약하면 반사 피해가 들어가나마나이고, 적이 강하면 반사 이전에 자신이 사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적절히 쓰기가 힘들다. 또한 무조건 반사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확률적으로 발동한다.
- 블랙홀스팅: 전방의 적에게 데미지를 주면서 자신의 앞으로 끌고 온다. 눈꽃모양의 이펙트로 적을 다단히트후 자신의 앞으로 끌고 온다. 사거리가 상당히 길고, 동시에 광역기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특이한 점은, 스킬을 업그레이드 할 때마나 데미지만 상승하고 사거리와 디버프 지속시간증가는 되지 않는다. 때문에 1포인트만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공격력은 250%~385%로 다단히트. 제노니아 온라인에서도 리그릿의 스킬로 나온다.
- 아바타: 일정시간 동안 검의 화신으로 변신한다. 지속 시간동안 체력과 근력을 증가 시켜 주며, 추가 기본 공격이 강화되어 모션이 바뀐다. 이 스킬의 사용처는 보스전이라 할 수 있는데, 공격 패턴에 느린 보스 상대로 새크리파이스를 키고 몇대 치다보면 휠윈드 이상의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강화 평타 범위가 부채꼴이 아닌 일자 모양이고, 판정 또한 애매하기 때문에 필드 사냥에선 효율이 떨어진다. 또한 다른 스킬과 달리 시간 정지 효과가 없으므로 맞딜로 버텨내며 싸워야 하기 때문에 맞딜이 불가능한 시공의틈에선 아예 없는 스킬이나 다름없다. 강화된 기본 공격도 역시나 기본 공격이므로 HP/SP흡수와 새크리파이스가 적용된다.
- 드래곤오라(궁극기): 일정 시간 동안 공격력과 방어력이 크게 상승한다. 공격/방어력 상승치는 15%(1레벨), 30%(2레벨)이고 지속시간은 15초(1레벨), 25초(2레벨). 드루이드의 네이처퓨리와 똑같은 기술이고, 마찬가지로 둘다 궁극기지만 어째선지 드래곤오라의 공격력 상승치는 네이처퓨리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5.1.2. 패시브 스킬
- 포션플러스: HP/SP 회복 물약의 효과량이 증가한다. 증가량은 5%~50%. 스토리 후반에 유니크 옵션에서 HP/SP흡수가 등장하고, PvP 및 시공의 틈, 수행의 방에선 물약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배우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스토리에서 물약 수급이 힘들다면 마을의 여관을 자주 이용하면 된다.
- 집중력 숙련: 정확도가 1.0~10.0 증가한다. 수치가 매우 낮기 때문에 스킬 포인트가 남아도는 경우가 아니라면 배울 필요가 없다.
- 대검숙련: 영구적으로 공격력이 3%~30% 증가하는 무시무시한 패시브.
- 근력 강화:근력(STR) 스탯이 3~30 증가한다. 스토리 초반에는 증가량이 크게 작용하지만 후반엔 그 효력이 미미해진다.
- 방어숙련: 방어력이 영구적으로 3%~30% 증가한다. 회피율을 포기하고 방어력으로 버티는 슬레이어에게 유용한 패시브.
- 분노의 질주: 적에게 피격시 일정 확률로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발동확률은 33%, 이동속도 증가시간은 7초. 이동 속도 증가는 휠윈드 사용시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시에는 크게 도움되지 않지만, 시공의 틈 및 기타 서브 컨텐츠에선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 된다.
- 강타숙련: 크리티컬 확률이 1.0~10.0만큼 영구적으로 증가한다. 마찬가지로 수치가 매우 낮은 편. 스킬 포인트가 남아도는 경우가 아니라면 배울 이유가 없다.
- 파워링크: 체력당 공격력 증가값을 영구적으로 증가시킨다. 체력 당 공격력이 15%~150%로 증가한다. 기초 포인트를 체력에 집중 투자한 캐릭터라면 기대값이 상당히 높아진다.
- 제로의 영역(궁극기): 패시브 스킬. 크리티컬 공격 명중시 일정 확률로 효과가 발동되며, 효과가 발동하는 순간부터 일정 시간 동안 기력 소모 없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발동 확률은3%~7%. 발동 확률이 낮고, SP흡수 옵션이 5%만 갖춰져 있어도 마나가 부족할 일이 없기 때문에 그리 유용한 스킬은 아니다.
5.2. 블레이더
기본 제공되는 페어리 속성은 신성. 스킬석은 바람의 축복.프롤로그에서 미래의 리그릿의 직업으로 등장한다.
사용하는 무기는 일본도풍의 검 두자루.[95] 캐릭터 모티브는 닌자. 일반 장비의 컨셉도 닌자와 사무라이, 싸울아비를 섞어놓은 느낌이다. 게다가 무기의 이름도 카타나와 와키자시, 환도, 탄토 월광검.기본 공격은 쌍검으로 X자로 벤 뒤 세번 앞으로 찌른 후, X자 모양의 검기를 날린다. 적이 검기에 히트시 살짝 넉백되는 효과가 있다.
고유 특수기는 대쉬어택. 최대 마나 비례 마나 소모이고 적 앞에서 대쉬를 할 때 무적 판정과 함께 적을 관통해 데미지를 주는 형식이다. 데미지가 낮고 자신이 원하지 않을 때에 나가는 경우가 있어 다루기가 어려운 편이다[96]. 순간적으로 접근하거나 이탈할 수 있고, 스킬 시전시에 타이밍을 잘 맞추면 시전 모션을 캔슬할 수 있기에 컨트롤에 익숙해졌다면 매우 유용한 기능임이 느껴질 것이다. 기본 공격 판정이 적용돼서 흡수와 새크리파이스가 적용된다. 여담으로 마나가 없는 상태에서 적 앞에서 시전하면 대쉬도 안되고 특수기도 안되고 그냥 주춤주춤 이동하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한다.
블레이더가 투자하는 스텟은 근력(STR), 민첩(DEX), 체력(CON)으로 총 세가지이다.
근력에 투자할 경우 높은 크리티컬 데미지가 보장되고 방어력이 준수해지며 소량의 공격력과 크리티컬 확률이 증가한다[97].
민첩에 투자할 경우 높은 공격력 / 정확도 / 크리티컬 확률 / 회피율이 보장되고 소량의 방어력이 증가한다.
체력의 투자할 경우 높은 체력 / 방어력과 소량의 공격력 / 크리티컬 데미지 / 회피율이 증가한다.
처음으로 육성을 하는 경우라면 기초 포인트를 전부 민첩에 투자하는 것이 추천된다. 주요 능력치가 골고루 상승되어 데미지와 회피면에서 다른 두 스탯에 비해 월등히 높아 스토리 진행이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체력과 근력은 레벨이 어느정도 높아진 후에 강화석으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 체력에 기초 포인트를 투자할 경우 정확도와 크리티컬 확률이 증가하지 않아, 매우 낮은 DPS가 발생하고, 근력에 기초 포인트를 투자할 경우 정확도와 회피율이 증가하지 않아, 낮은 DPS와 더불어 심각한 물몸이 되어버린다. 먼저 민첩으로 공격력과 정확도 회피율, 크리티컬 확률을 어느정도 확보한 후에 나머지 두 스텟을 올려 크리티컬 데미지와 HP를 챙기는 것이 좋다.[98]
5.2.1. 액티브 스킬
5.2.2. 패시브 스킬
5.3. 레인저
기본으로 제공되는 페어리속성은 냉기.머신건을 사용한다[99]. 다단히트 원거리형 캐릭터. 서부시대 총잡이-근대 왕실 근위대-이집트풍으로 장비 컨셉이 바뀐다.
특수기는 차지 어택으로, 다른 클래스들과 똑같이 마나를 일정량 소모한다. 슬레이어의 특수기와 마찬가지로 시전 시간에 비해 데미지가 처참하고, 부가 유틸기능도 없는데 마나 소모량은 높고, 그게 또 최대 마나 비례 수치로 소모된다.
컨트롤이 받쳐준다면 드루이드와 더불어 매우 빠른 스토리 진행이 가능하다. 심각한 물몸으로인해 스토리 진행이 힘들 수 있는데, 그렇다고 체력(CON)을 투자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다. 레벨이 증가하면 일렉트릭쉴드를 배워, 마나가 체력 대신에 방어막 역할을 해주고. 더해 체력 증가값 비례 패시브도 유일하게 존재하지 않으며, 유일하게 체력이 공격력을 증가시켜주지 않는다[100].
5.3.1. 액티브 스킬
- 슬로우샷: 레벨 1때 사용가능한 스킬. 다른 상위호환 스킬이 많으므로 절대 마스터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 TK-X2: 레벨 5때 사용가능. 전방에 화염포탑을 소환한다. 데미지는 낮지만 물몸인 레인저의 앞에서 탱을 해주는 포탑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방어막 스킬인 일렉트릭쉴드를 배운 후에는 쓸 이유가 사라져버리므로 선행용 1포인트만 배우는 것이 좋다.
- 리플렉트샷: 확산형 전기구지만 판정이 애매하고 데미지도 그리 좋지 못하다. 패시브인 업그레이드웨펀을 위해 선행으로 1 포인트만 투자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 차지샷: 레벨 15때 사용가능. 전방에 거대한 레이저 빔을 발사한다. 데미지와 사거리가 준수하지만, 일직선형 스킬이여서 다른 범위형 스킬에 비해 매리트가 떨어지고, 그렇다고 그 스킬들에 비해 데미지가 특출난 편도 아니다.
- 익스트림킬: 레벨 20때 사용가능. 자신으로부터 전방위로 총을 난사한다. 전체기는 아니지만 준 전체기급으로 범위가 넓고, 높은 타격수와 디버프로 인해 데미지도 준수하다.
- 라이트닝볼: 레벨25때 사용가능. 전방에 전기구를 소환해 지속 시간동안 지속 데미지를 주는 스킬. 범위형 스킬에 시전 시간이 거의 없는 것과 다름없고, 적에게 마비를 거는 부가효과가 있으며, 기본 공격 판정까지 적용돼서 흡수와 새크리파이스가 적용되는 강력한 스킬. 다단히트 데미지기 때문에 흡수와 궁합도 잘맞는다.
- 집중사격: 레벨 30때 사용가능. 범위 내의 적을 모두 조준해 다수의 레이저빔을 땅으로 포격한다. 만렙시 압도적인 연출은 물론 딜량 또한 매우 강력하다. 시전시 100% 화염피해도 추가로 적용된다.여담으로 시전시 타격음이 카툰워즈2의 전기마법사 타격음을 우려먹었다.[101]
- 유혹후폭파: 레벨 35때 사용가능. 적을 세뇌시켜 서로 싸우게 만들고 세뇌가 풀리면 즉사시킨다. 즉발기가 아닐 뿐더러 판정이상할 때도 흔해서 좋지 못한 스킬로 취급받고있다.
- 캐논부스터: 레벨 5부터 사용가능. 공격력과 사거리를 상승시킨다. 마스터시 공격력증가율이 무려 55%로 무지막지한 딜을 뽐낼 수 있다.
- 일렉트릭쉴드: 마나를 소비하여 피해량을 감소시킨다. 마스터시 지속시간 19초에, 적으로부터 입는 피해의 95%를 마나가 대신 받아낸다. 스탯을 지능에 많이 투자한 캐릭터한텐 대단히 유용한 생존기가 된다.
- 새크리파이스: 레벨 35부터 사용가능. 모든 직업의 공통 핵심 스킬. 일정시간동안 SP를 소모하여 평타 공격력을 2배로 올린다. 효과를 받는 스킬은 라이트닝볼과 썬더볼트.
- 썬더볼트(궁극기): 레벨 40부터 사용 가능. 터치하는 영역에 번개를 발생시켜 데미지를 입힌다. 지속시간은 2초. 데미지는 마스터 시 160%. 많은 타수를 자신이 원하는 지역에 따로따로 쓸 수도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유용하고, 궁극기이기 때문에 피해량 또한 강력하다. 무엇보다도 기본 공격 판정이 적용되기 때문에 흡수와 새크리파이스가 적용된다. 새크리파이스와 캐논부스터를 키고 바람석과 바다석이 동시에 터진 레인저의 썬더볼트는 그야말로 미친 데미지를 자랑한다.
5.3.2. 패시브 스킬
- 포션플러스: 체력/기력 회복물약의 효과량이 증가한다. 증가량은 마스터시 50%
- 제로의 영역(궁극기):패시브 스킬. 크리티컬 공격 명중시 일정 확률로 효과가 발동되며, 효과가 발동하는 순간부터 일정 시간 동안 기력 소모 없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 업그레이드웨폰: 마스터 시 공격력 30% 증가. 마스터와 마스터 하지 않았을 때의 차이가 매우 심하므로 반드시 마스터 해야 한다.
- 패스트스킬: 레벨15부터 사용가능. 전직업 중 유일하게 쿨타임을 줄여주는 패시브. 스킬석 '지휘의 문장'과 시너지가 상당하다. 패스트스킬을 마스터 하고 레벨 10의 지휘석을 사용 한다면 쿨타임이 비정상적으로 짧아지는 현상을 볼 수 있다.
- 싸이킥 링크: 레벨 20부터 사용가능. 기력당 회피율증가. 기력에 스탯을 투자하지 않은 캐릭터라면 쓸모가 없게 된다.
- 포스웨폰: 레벨 30부터 사용가능. 기력당 공격력 증가. 이것도 마찬가지로 기력에 투자한 캐릭터만 효율을 받는다.
5.4. 드루이드
기본으로 제공되는 페어리 속성은 암흑.무기는 지팡이와 흡사한 토템을 사용한다.
외형의 마법사 이미지와는 다르게 '파이어스텝' 스킬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탯을 체력을 투자하고 적과 엎치락 뒷치락 거리며 지속 딜을 넣는 근접전을 선호한다.
5.4.1. 액티브 스킬
- 1레벨~스킬
- 서펜트토템: 독사모양의 토템을 소환한다. 방패막이로 쓰이기도 하지만, 효율성은 그다지 좋지 않다. 1렙시 1개 소환, 지속시간 12초.
- 5레벨~스킬
- 스피릿베어: 곰으로 변신한다. 1렙시 지속시간 20초. 근력, 체력, 방어력 상승 버프를 받으나, 애초에 드루이드는 스탯을 체력에 집중투자하기 때문에 유의미한 메리트가 아닐 뿐더러, 몸집이 커져버리는 바람에 파이어스텝의 경로로 데미지를 주는 게 더 불편해지기만 한다. 더군다나 변신 도중에는 통상적인 스킬을 사용할 수 없고 오로지 전용스킬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이너스 요소. 게다가 전용기 조차 후지다...
- 가시보호막:자신의 주변에 회전하는 가시를 소환한다. 1렙시 공격력 150%, 지속시간 15초.
- 10레벨~스킬
- 인탱글루츠: 전방의 적을 묶는 기술. 이 기술로 적을 묶으며 안정적으로 사냥할 수 있다. 범위가 꽤 넓고, 지속피해가 장난이 아니며, 쿨타임 또한 짧다. 파이어월과 조합시 굉장히 강력하다. 마스터시 공격력 165%, 지속피해 50%, 넝쿨확률 57%, 지속시간 5초.
- 라이트닝체인: 체인 라이트닝 비슷하게 적을 옮겨다니며 데미지를 입히는 번개를 발사한다. 적을 많이 공격할수록 데미지가 반비례해서 효율이 떨어진다. 1레벨시 공격력 250%, 감전확률 30%, 지속시간 2초.
- 15레벨~스킬
- 파이어스텝: 드루이드의 가장 핵심적이면서도 가장 강력한 스킬. 단언컨데 제노니아 역사상 가장 사기라 불리는 스킬이다. 자신이 이동하는 경로에 불길을 남겨 닿는 불길에 닿는 상대에게 데미지를 준다. 경로 생성이 매우 빠르고 지속시간도 적당해서 몬스터와 비비면 엄청난 지속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웬만한 하급 몹들은 그냥 닿기만 해도 녹을 정도. 더해 세크리파이스도 적용 되기 때문에 세크리파이스와의 시너지도 상당하다. 하지만 이 스킬에 치명적인 문제점 또한 존재하는데, 크리티컬 데미지를 과도하게 올려서 파이어스텝 데미지가 57만 즈음이 넘으면 데미지가 아예 들어가지 않는다. 따라서 드루이드를 육성할 경우 이 버그를 신경을 써줘야 한다. 여담으로 이 스킬로 데미지를 줄 수 없는 몬스터는 2 종류가 있는데 스톤페이스의 본체와 사투르의 본체다. 전자의 경우 위치가 매우 깊숙해서 경로로 데미지를 줄 수가 없고, 후자는 아예 무시한다. 마스터시 공격력 195%, 지속시간 21초.
- 20레벨~스킬
- 파이어월: 전방에 불을 질러 지속 피해를 가하는 기술. 파이어스텝과 비슷하다. 인탱글루츠보다는 데미지가 약하나 지속 피해가 더 강하다. 상대가 근접했을 때 이 기술로 강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인탱글루츠와 조합하면 안정적이고 강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마스터시 공격력 105%, 지속피해 60%, 화상확률 30%, 지속시간 105초.
- 세크리파이스: 모든 직업의 공통 핵심 스킬. 일정시간동안 타격시 SP가 소모하나 평타, 파이어스텝과 평타 공격력이 2배로 증가한다. 1렙시 지속시간 7초, 마스터시 지속시간 16초.
- 25레벨~스킬
- 스피릿크래쉬: 전방의 적에게 돌진해 적을 스턴시키는 기술. 스피릿베어 상태에만 사용할 수 있다. 1렙시 공격력 150%, 스턴확률 10%, 지속시간 5초.
- 30레벨~스킬
- 커멘드파워: 일정시간동안 모든 스탯이 증가한다. 1렙시 올스탯증가 +3%, 지속시간 10초, 마스터시 올스탯증가 +30%, 지속시간 14초.
- 35레벨~스킬
- 슈팅허리케인: 전방에 적을 관통하는 허리케인을 발사하는 기술. 1렙때는 사거리도 짧고 위력도 별로지만, 마스터하면 사거리가 매우 길어지며[102], 공격력도 꽤 준수해진다
- 회복의나무: 큐어토템을 설치해 HP를 일정량 회복한다. 1렙시 큐어토템 1개, 지속시간 12초. 제노니아3의 그 나무와 효과와 스킬 이펙트가 완전히 같다..
- 40레벨~스킬
- 네이쳐퓨리(궁극기): 일정 시간동안 기본 발사체의 성능과 위력을 2배로 증가시킨다. 1렙시 공상사상 +30%, 지속시간 10초, 마스터시 공상사상 +60%, 지속시간 13초.
마스터시 공격력 180%.
5.4.2. 패시브 스킬
- 1레벨~스킬
- 선인의지혜:기력(INT)가 영구적으로 증가한다. 선행으로만 하나를 찍기도 하고, 마스터하기도 한다. 1렙시 +3, 마스터시 +30.
- 포션플러스:물약효과가 영구적으로 증가한다. 1렙시 +5%.
- 10레벨~스킬
- 생존본능:근력(STR)당 HP 적용값이 일정량 증가한다. 드루이드가 근력을 찍어봤자 스피릿 베어 사용시의 데미지가 아주 살짝 증가하는 정도기 때문에 상당히 가치가 낮은 스킬. 1렙시 근력당HP +30%.
- 15레벨~스킬
- 야수의가죽:방어력이 영구적으로 증가한다. 1렙시 +3%, 마스터시 +30%.
- 20레벨~스킬
- 정신집중:공격력이 영구적으로 증가한다. 1렙시 +3%, 마스터시 +30%.
- 25레벨~스킬
- 야성의회복력:피격시 일정확률로 HP의 일정량을 회복한다. 1렙시 HP회복확률 10%, HP회복 +1%. 참고로 너프를 먹긴 했지만 제노니아 3의 기사회생이랑 효과가 같다.
- 자연의축복:체력(CON)이 영구적으로 증가한다. 1렙시 +3, 마스터시 +30.
- 35레벨~스킬
- 강인함:체력(CON)당 공격력 적용값이 일정량 증가한다. 올콘 드루이드라면 반드시 마스터해야 할 기술. 마스터시 체력당공격력 +150%.
- 40레벨~스킬
- 제로의 영역(궁극기):모든 직업의 공통 궁극기. 치명타시 일정확률로 기력소모없이 스킬을 사용한다. 마스터시 6%.
6. 제노니아 5
제공되는 직업은 버서커(아벨),메카닉(에반),기공사(닐),팔라딘(리안).6.1. 버서커(아벨)
6.1.1. 액티브 스킬
6.1.2. 패시브 스킬
6.1.3. 버프
6.2. 메카닉(에반)
사용하는 무기는 쌍권총과 머신건으로, PVP전 패왕 혹은 최약캐.기본적으로 DEX가 메인딜을 올려주기 때문에 높은 회피력과 높은 깡뎀에 높은 명중률로 그야말로 깽판이 뭔지 보여준다. 하지만 상대방이 반사템을 끼고 있다면 그게 독이 되어 자멸하는 클라스.
6.2.1. 액티브 스킬
6.2.2. 패시브 스킬
6.2.3. 버프
6.3. 기공사(닐)
6.3.1. 액티브 스킬
6.3.2. 패시브 스킬
6.3.3. 버프
6.4. 팔라딘(리안)
사용하는 무기는 메이스와 방패.기본적으로 튼튼한 직업에 힐링이 가능해 몬스터들이 강한 제노니아 5에서 그나마 버티는 게 가능한 직업. 하지만 헬모드로 갈 시 몇 방에 죽는다. 뭐 기공사나 매카닉는 한 방에 죽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지만.
6.4.1. 액티브 스킬
* 레벨 1 스킬방패돌진: 1렙시 공격력 100%, 스턴확률 10%, 지속시간 2초. 시전 중 무적이라는 장점이 있어 헬모드에서 나름 괜찮은 스킬.
큐어라이트: 1렙시 체력회복 20%, 10렙시 체력회복 38%. 시전 중 무적이며 안정적 체력회복이 가능. 어느 정도 체력에 투자할 시 팔라딘은 노말모드에서 체력물약이 거의 필요없을 정도다.
* 레벨 5 스킬
권능의문장: 버프스킬로 최대 hp 20% 증가. 대천사의 체력도 증가한다.
홀리크로스: 1렙시 공격력 500%인 십자가 발사체를 내보낸다.
초반 스킬임에도 공격력 계수가 상당히 높고 사거리가 긴 장거리 관통 투사체라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지만 시전중 무적이 아니라 보스전에선 다소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성기사의 외침: 1렙시 공격력 250%, 혼란확률 20%, 지속시간 6초. 썩 좋지 않은 스킬이다.
* 레벨 15 스킬
침묵의 망치: 10렙 시 공격력 250%, 침묵확률 30%, 지속시간 6초. 10렙 시 공격력 385%, 침묵확률 57%. 시전 중 무적이며 액티브를 위주로 갈 시에 만렙을 찍어도 괜찮을 법한 스킬.
리차지샷: 1렙 시 공격력 300%, hp 회복 5%를 하는 구체 3개 발사. 10렙일 때 공격력 480%, hp 회복 5% 구체 7개 발사.
수호의 갑옷: 버프스킬로 최대 방어력 20% 증가. 대천사의 방어력도 같이 증가한다.
* 레벨 25 스킬
심판의 망치: 팔라딘의 주력기로 10렙 시 공격력 1015%, 스턴확률 77%, 지속시간 7초. 경우에 따라 다단히트가 들어가고 시전 중 무적이어서 팔라딘의 주력기로 쓰인다. 또한 옵션시 있을 시 HP흡수, MP흡수도 가능하다!
정화의 불길: 밑에 자그만한 불길을 까는 스킬로 효율이 좋지 못하다.
스케일오라: 일정시간 동안 적의 공격을 일정 확률로 반사함.
* 레벨 35 스킬
절대방패: 가시보호, 방어력증가 80%, 지속시간 6초. 10렙을 찍어도 지속시간만 증가한다. 팔라딘의 방어력을 비약적으로 올리고 인접한 적한테 데미지를 주는 장점이 있으나 쿨타임이 꽤 길다는 단점이 있다.
홀리라이트: 1렙시 20초 동안 주변 아군의 hp를 회복시키는 빛기둥을 소환.
* 레벨 45 스킬
대천사의 가호: 1렙 시 20초간 캐릭터의 능력치에 비례한 대천사 소환, 10렙 시 캐릭터보다 평타 공격력이 3배 높은 대천사를 38초 동안 소환. 쿨타임은 1분이 조금 넘는 거 같다. 노말모드에서는 괜찮지만 헬모드에서는 대천사가 금방 죽는다.
6.4.2. 패시브 스킬
* 레벨 1 스킬물약효과 증가: HP/SP물약의 효과가 영구적으로 증가한다
1렙에 10% 그뒤 찍을 때마다 5%씩 증가.
골드플러스: 몬스터 사냥시 획득하는 골드량이 영구적으로 증가한다 1렙에 10% 그뒤 찍을 때마다 5%씩 증가.
6.4.3. 버프
7. 기타
제노니아1은 후속작과 다르게 같은 캐릭터인데도 전직된 캐릭터를 생성한다.3, 4도 1과 마찬가지로 한 명의 캐릭터가 직업만 다르다. 2와 5가 특이하며 제노니아 온라인의 클래스는 슬래셔(리그릿), 레인저(에크네), 다자(파이터), 비슈(어쌔신), 닐(매지션), 알리시아(팔라딘)가 있으며 제노니아S 에서는 슬래셔(리그릿),레인저(에크네),다자(파이터),비슈(어쌔신),닐(매지션),아론(드루이드)가 있으며 알리시아는 제노니아 온라인의 새로운 캐릭터이자 팔라딘은 제노니아 온라인의 새로운 클래스이자 아론은 제노니아S의 새로운 캐릭터이자 드루이드는 제노니아S의 새로운 클래스다.
[1] 후속작에서 약캐 취급받는 2편의 모르피스, 3편의 네이처샤먼, 4편의 블레이더조차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캐일 뿐 못써먹을 성능까지는 아니며, 나름 자신의 컨셉에 충실한 스킬셋을 갖고 있는 반면 본작의 마검사는 성능도 답없을 뿐더러 스킬셋이 이게 마검사가 맞나 싶을 만큼 컨셉과 괴리감이 심하다.[2] 사실 이마저도 자힐이다...[3] 근력은 공격력과 가방무게, 민첩은 명중률•회피률• 치명타률, 체력은 최대 체력, 지능은 최대 기력만을 올려준다.[4] 제노니아S 시리즈에서 직업이 추가되었지만 위의 4직업에서 새로운 직업이 추가되는 형식을 따랐다. 그리고 이 전통은 리니지브레이크크로노브레이크에서 총잡이가 빠지고 궁수가 나오면서 깨졌다.[5] 그 정점은 신의 보호막. 올str에 방어강화 패시브 3신기(인내, 신성한 갑옷, 강인함)를 전부 마스터하여 공격력에 비해서도 얼마 차이나지 않는 높은 방어력에 추가로 방어력증가 60%가 끼얹어지면 버프가 유지되는 동안 보스의 공격을 치명타로 처맞아도 한두 자릿수의 데미지만 입는다던가 자기보다 레벨이 10 이상 높은 적들을 상대로 무적에 가까운 무쌍을 찍는다던가 하는 변태같은 정신나간 몸빵을 자랑한다.[6] 루의 공격기들을 보면 천상의 검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들 투자한 만큼의 성능은 보장하는 쓸만한 스킬들이지만, 반대로 더블어택을 제외한 나머지는 아주 뛰어나다고 보기도 힘든 성능을 갖고 있다. 대체로 타격당 피해량이 나쁜 건 아닌데 타격수가 적어 계수가 그리 높지 않은 케이스. 이렇다 보니 어떤 스킬을 선택해도 못써먹을 성능은 아닌지라 좋게 말하자면 스킬의 선택폭이 다양하지만, 나쁘게 말하자면 뭘 선택하든 거기서 거기라는 소리가 된다(...)[7] 리스토어(->큐어라이트), 홀리 블레스(->성스러운 축복), 티어 오브 오리온(->신성한 정신), 레더 오브 베어(->강인함) 등[8] 더블어택(->블레이드스팅), 신의 보호막(->파워서지), 천상의 검(->디바인소드), 자각(->파워링크) 등[9] 참격 자체는 2회가 맞다. 첫 참격이 2회, 다음 참격이 3회의 다단히트를 가질 뿐.[10] 두 스킬 모두 마스터시 공격력 230% ×3타로 계수가 같다.[11] 1렙시 추가피해 100%(+레벨당 30%)로 6타[12] 다만 적들이 일직선상으로 서있더라도 맨 앞의 대상이 이 기술에 막타를 맞고 죽으면 뒤쪽으로도 확산되기에 더블어택이나 성전사의 외침 등으로 양념을 쳐놓은 적들에게 쓰면 몰이사냥용으로는 훌륭하다.[13] 회복주기가 절반임을 감안해도 초당 회복량이 13%에서 9%로[14] 사실 올str을 찍은 루는 독보적인 수준의 방어력을 자랑하나, 같은 힘캐인 다자와는 달리 루의 str은 최대 체력과 회피률을 올려주지 않아 후반으로 갈수록 방어력만으로는 커버가 안 되는 강력한 단타 공격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 버프는 그 강력한 데미지조차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말도 안되는 수준까지 방어력을 끌어올리기 때문에 이처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것이다. 그야말로 보유자가 루이기에 강력한, 주인을 정말 잘 만난 스킬. 한편으로는 근접캐라 맞딜을 강요당하는데 정작 같은 근접캐인 다자에 비해 이동속도가 느리고 최대 체력도 낮고 평타딜은 약하고 그렇다고 스킬딜이 월등한 것도 아니며 믿을 것이라고는 방어력 하나밖에 없는 루에게 이 스킬이라도 없으면 후반으로 갈수록 잡몹전이나 보스전이나 지옥같은 난이도가 되기에 결국 필수적으로 마스터해야만 하는 스킬.[15] 눈여겨볼 점이라면, 제노니아 2의 전체기들은 이펙트가 화려할수록 성능이 후졌다는 점이다. 3자루의 성검이 땅에서 솟구쳐 다시 내리꽂히는 간지폭풍의 이펙트를 가진 천상의 검이 가장 쓰레기같은 성능을 자랑하며, 다음으로 후진 성능이 고우키의 순옥살을 오마주한 분신난무. 반면 단순히 높이 뛰어올라 전방위로 총을 난사할 뿐인 포이즌레인은 본작은 물론 시리즈내 모든 전체기 중 최상위권의 성능을 자랑하고, 전작의 썬더스톰 이펙트를 우려먹은 썬더스톰도 최소한 한방에 화면상의 적들을 지워버릴 데미지는 나오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하다.[16] 공격에 기절 상태이상 부여[17] 공격에 혼란 상태이상 부여. 여기서 혼란은 플레이어가 걸리면 방향키 조작이 반대가 되며, 적에게 걸면 대상은 모든 공격능력을 상실하고 플레이어로부터 도망치게 된다. 일종의 공포라고 보면 될 듯.[18] 공격에 지속피해 부여[19] 공격에 이속감소 상태이상 부여[20] 마스터시 정확도를 고작 5(...)%만큼 올려준다.[21] 마검사의 헬스 오브 울프, 검투사의 파워 오브 베어, 어쌔신의 링크드어질리티[22] 주스탯에만 스탯포인트를 올인할 시, 같은 52렙에 에크네의 기본str은 55인 반면 모르피스는 겨우 30이다.[23] 사실 제노니아 시리즈의 총잡이 캐릭터들은 항상 평타 모션에 구멍이 하나쯤은 있다. 3의 메카닉런처의 경우 난사 후 마지막 모션에서 뜬금없이 적에게 돌진해 전기구로 근접공격을 가하며, 4의 레인저 또한 2회 난사 후 뜬금없는 차징 후 레이저를 1발 발사한다.[24] 기본 sp소모는 고작 90밖에 안 되며, 마스터해도 290sp밖에 안 된다.[25] 특히 보스전에서는 더더욱 중요한 것이, 대부분의 보스와 정면 일직선상의 위치할 시 온갖 치명적인 패턴(e.g. 레이저포, 돌진공격, 마법탄 난사 등)에 직격당할 위험이 매우 크기 때문.[26] 이 때문에 스킬레벨이 올라갈수록, 또 적이 강할수록 체감화력이 건호크와 크게 차이가 안 난다.[27] 아무리 회피률이 높은 민첩캐 에크네라 할지라도 회피률 100%를 찍는 건 하드모드까지는 가야 가능하다. 게다가 그때쯤이면 굳이 이런 것 없어도 회피률 잔뜩 붙은 아이템이 넘쳐나는지라 가치가 떨어진다.[28] 아닌 게 아니라, 루는 아예 공버프가 없으며 모르피스의 스피릿링크나 다자의 광폭화는 효율이 너무 낮은지라 보통 버려진다.[29] 마스터 레벨은 5레벨로, 스킬레벨 1~3까지는 스킬포인트를 2, 4~5까지는 3을 소모해 도합 12. 보통 10을 소모하는 다른 스킬보다는 약간 많은 수치. 마나소모량은 마스터시 700sp로 버프기치곤 높은 편이다.[30] 공격력 155% ×6타[31] 레벨당 3씩 총 15를 잡아먹는다.[32] 물론 템빨로 치확이 100%를 초과하는 상황은 하드모드까지 가지 않는 이상 보기 힘든데다 정말 극후반 졸업작 수준까지 가면 오히려 치확같은 능력치 강화 옵션보다 속성공격/속성저항이나 유니크 옵션이 더 선호되다 보니 웬만해서는 마스터하게 된다.[33] 이러한 평타모션은 같은 건틀릿을 쓰는 제노니아 온라인의 마법사 닐의 평타모션과 매우 비슷하다. 재밌는 점은 제노니아5 당시의 닐의 주무기는 건틀릿이 아니라 거대한 고서였다는 점인데, 아마 마법사 클래스로 모르피스를 넣으려다 계획이 변경되어 닐로 바뀐 게 아닐까 추정된다.[34] 마을의 네트워크소녀로부터 골드를 주고 구매할 수 있다. 캐시탬은 아니지만 문제는 개당 10000골드씩이라 초반에는 좀 버겨운 가격이라는 점. 그리고 본작 시스템 특성상 이 아이템의 효과는 인벤토리 칸수를 늘려주는 게 아니라 가방무게의 압박을 일정량 줄여주는 것이기에 기본 str이 낮은 모르피스가 다른 캐릭터들과 동급의 효과를 보려면 그만큼 여러 개를 질러야만 한다는 것도 문제다.[35] 단, 이 문제의 경우 기술 쿨타임 감소 옵션이 붙은 장비를 착용할 경우 해결되는데, 쿨타임에 비해 지속시간이 근소하게 짧을 뿐이기에 감소치가 3~4% 정도로만 붙어줘도 반영구적으로 유지가 가능하다.[36] 이게 얼마나 센 거냐면, 후속작 제노니아 3 최강의 광역누킹기로 손꼽히는 메카닉런처의 일렉배리어가 마스터 기준 타격당 추가피해 95% ×6타, 즉 이 기술 1레벨보다도 계수가 낮다. 물론 이건 절대 일렉배리어가 약한 게 아니라 이 기술의 피해량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거지만.[37] 심지어 비슷하게 지피가 달린 스킬인 에크네의 화염방사기와 비교할 시 더욱 처참해지는데, 그쪽은 지속피해량 증가폭이 5%라 마스터시 틱당 공격력 35%의 피해량이 들어가는 것에 비해 이쪽은 마스터해봐야 고작 틱당 18%의 쓰레기급 데미지가 나온다. 그 화염방사기도 사실 지피를 보고 쓰는 스킬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더더욱 처참해질 뿐.[38] 심지어 기본적인 능력치도 개판인지라, 1레벨짜리 골렘은 데바성 인근에서 발견되는 5레벨 잡몹 무카카(...)조차도 잘 잡지 못하고 두들겨맞다 죽는다(...)[39] 제노니아 1과 2의 경우 마나포션이 존재하지 않는 대신 만복도만 충분하다면 빠른 속도로 마나가 저절로 차오른다. 만복도가 낮으면 최대 마나통이 감소하며 이는 음식을 먹어 해결 가능. 때문에 후속작들에 비해 마나소모로 인한 스킬사용의 압박은 적은 대신 급하게 대량의 마나가 필요할 때에는 상당히 곤란한 감이 있다. 부정의 힘은 이를 해결해주는 스킬이기에 유용하다.[40] 전환비 30%[41] 전환비 40%[42] 후속작의 전체기들은 쉐헌의 무영섬을 제외하면 마스터시 공격력 155% ×6타로 총합 스킬계수가 썬더스톰과 130%밖에 차이나지 않으며, 단타데미지는 썬더스톰 쪽이 월등하게 세기에 오히려 실질적인 딜링능력은 이쪽이 더 강력하다. 물론 후속작의 클래스들은 다들 전체기와 연계할 강력한 공격력버프를 갖고 있기에 직접비교는 어렵겠지만.[43] 기술해금(1레벨)시 2, 스킬레벨 2부터 4까지는 각 레벨당 3씩, 4->5레벨(마스터)에서 4로서 도합 15의 스킬포인트가 소모된다. 게다가 이 스킬을 해금하기 위해선 골렘과 스피릿링크라는 쓰지도 않는 쓰레기 스킬들을 선행으로 투자해야만 하기에 이것까지 합치면 총 20의 스킬포인트를 써야만 한다. 이 정도면 다른 스킬 2개는 마스터할 양이라...[44] 공격에 기절 상태이상 부여[45] 공격에 혼란 상태이상 부여. 여기서 혼란은 플레이어가 걸리면 방향키 조작이 반대가 되며, 적에게 걸면 대상은 모든 공격능력을 상실하고 플레이어로부터 도망치게 된다. 일종의 공포라고 보면 될 듯.[46] 공격에 지속피해 부여[47] 공격에 이속감소 상태이상 부여[48] 주스탯의 높은 공격력 적용값과 준수한 무기 공격력, 빠른 공속이 합쳐져 혈족의 힘 찍은 올con다자보다만 못할 뿐이지 평타만으로도 높은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게다가 스킬 피해량은 최종피해보다는 공격력에 더 큰 영향을 받으므로, 붕권난무 등 스킬들의 누킹력은 올con에 비해 월등히 세다![49] 따지고 보면 최초의 근접 민첩캐는 제노니아 1의 어쌔신이지만, 그쪽은 스킬셋을 보면 암살자라기보다는 마법사에 가까웠다. 다수의 얼음창을 소환해 흩뿌리는 아이스 스피어, 강력한 번개를 사방으로 방출하는 라이트닝, 낙뢰를 소환해 화면 전체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썬더스톰 등...[50] 타격이 워낙에 눈 깜짝할 새에 이뤄지기에 적에게 데미지가 몇 번에 걸쳐 들어가는지를 볼 틈도 없이 모션이 끝나며, 진동수로 확인하려 해도 진동모드 상태에서 전화올 때마냥 스무스하게 붕~(...)하고 마는지라 타격수 파악이 정말 어렵다.[51] 이 지역에선 이속뿐만 아니라 공속과 스킬발동속도까지 감속되는지라 기술 타격수 판별에 용이하다.[52] 특히 포이즌레인에 비해서는 월등히 짧다. 다만 같은 10레벨짜리 스킬인 아이스토네이도와 비교할 시 붕권난무 쪽이 다소 짧으나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다.[53] 다만 데오도르를 상대로는 애매한데, 1페이즈의 황금골렘 두 마리의 경우 패턴은 단순하지만 몸빵이 엄청난데다 접근한 적에게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주고 밀쳐내기에 붕권을 쓰러 가다 맞아죽는 수가 있고, 2페이즈의 본체는 인간형 보스라 피격판정이 좁은데다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고 골렘소환에 텔레포트까지 써대는지라 붕권을 맞추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렵다.[54] 돌진거리는 길지만 경로상의 적과 마주칠 시 그 자리에서 데미지를 입히기에 후속작 쉐헌의 연무마냥 탈출기로 쓸 수는 없다. 연무는 대상을 붙잡고 끌고 가며 데미지를 넣기에 가능한 것.[55] 마스터시 공격력 255% ×3타=공격력 765%로 스킬계수는 에크네의 건호크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며 공격력 차이도 있다 보니 당연히 그쪽보다는 세다. 다만 30렙짜리 스킬에 걸맞은 성능이냐 하면...[56] 1레벨(해금)부터 5레벨(마스터)까지 스킬포인트 소모는 2+3+3+3+4로 결과적으로 에크네의 포이즌레인과 같다. 물론 성능은 하늘과 땅 차이(...)[57] 틀린 말은 아닌 게 마스터시 타격당 발동률이 무려 80%에 지속시간 또한 320F로 웬만한 버프기보다도 길다 보니 한번 써놓고 나면 한참을 굳어있는 적들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마비시켜놓고 하나씩 두들겨패서 잡는 용도로는 나쁠 것이 없다. 문제는 레벨업 노가다할 때는 이럴 바에야 그냥 한방에 다 녹이는 게 훨씬 낫다는 게 문제지(...)[58] [59] 물론 효율좋은 패시브인 건 확실하지만 옵션으로 치확 잔뜩 붙은 아이템이 넘쳐난다면 마스터할지는 고려해봐야 한다. 오버플로우가 안 난다고는 할 수 없으며 이런 경우 에크네와 마찬가지로 굳이 스킬포인트를 써가면서까지 마스터할 필요까지는 없기 때문.[60] 게다가 비록 투자는 안 하지만 렙업시마다 기본적으로 증가하는 con스탯이나 피통을 늘려주는 망토 등에 의한 보정치를 감안하면 의외로 올체력에 비해 그렇게 극단적으로 피통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다. 물론 낮긴 낮지만.[61] 스킬의 경우 추가피해 수치, 평타는 추가피해 0%로 간주[62] 50레벨대 후반의 무기공격력이 대체로 300대 중후반, 패시브를 찍지 않고 무기공격력을 제외한 기본 공격력이 59레벨 기준 올str시 1166~1171, 올con시 592~597임을 감안하면 이는 낮은 수치가 아니다.[63] 이 스탯인 상태로 사기패시브인 기사회생을 마스터한다고 생각해보자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64] 절대적으로 낮지는 않다. 소나의 con은 공격력을 3 올려주는데, 공격력을 아예 안 올려주거나 겨우 1 올려주는 다른 직업에 비해 이쪽은 나름 주스탯이라 무척 많이 올려주는 편이다. 올Con시 레벨당 9씩 올라가며, 이는 쉐헌과 런처의 2Dex1Con (4+4+1, 4+4+0)이나 샤먼의 2Int1Con (5+5+0)과 비교해봐도 크게 낮지는 않은 편. 게다가 무기 공격력도 높기에 사실 순수 공격력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진짜 문제는 Con은 정확도를 전혀 안 올려준다는 것. 주스탯과 Dex를 제외하면 패시브 명중률숙련만이 정확도를 올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데, 마스터해봐야 고작 5%올려주니 의미가 없다.[65] 하지만 패시브중 하나인 기사회생 때문에 쉽게 죽지는 않는다.[66] 1~4레벨에선 고작 1개이나 5~9레벨에선 2개, 마스터시 3개.[67] 단 평타때보다 천천히 긁는다.[68] 풀히트시 네이팜플레임은 222음?×3=666%, 블레이드스팅은 117×5=585%이지만 불기둥의 범위가 겹치지 않기 때문에 풀히트가 거의 불가능한 네이팜과는 달리 블레이트스팅은 일단 적에게 맞출 수만 있다면 확정적으로 풀히트를 때려박을 수 있기 때문.[69] 비슷한 기술이 있는 런처는 원거리캐인 반면 이쪽은 근접(...)[70] 다만 근접캐인 소나에게 사거리증가는 거의 체감되지 않는다. 사실상 그냥 공격력증가(....)[71] 1~4레벨 때 2방, 5~9레벨 때 3방, 마스터시 4방의 검기를 한꺼번에 방출한다.[72] 1레벨 공상방상 100%, 2레벨 마스터 기준 110%. 이보다 효율좋은 버프는 쉐헌의 폭열뿐이지만 그쪽은 리스크도 어마어마한 데 비해 이쪽은 노리스크다! 단지 쿨타임에 비해 짧은 지속시간이 아쉬울 뿐.[73] 제노니아에서 회피율100%는 100%가 아니다. 맞을 확률은 명중율-회피율이라 생각하면 편하다[74] 쉐도우 헌터가 Con을 찍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체력 증가를 위함이다.[75] 1~4레벨 2타, 5~9레벨 3타, 마스터 4타. 이는 메카닉런처의 볼트스냅도 마찬가지.[76] 취소선을 쳐놨지만 거짓말이 아니다. 쉐헌 자체가 극딜러라 평타 화력도 상당한데 그게 본체 포함 6명이 된다고 생각해보자. 때문에 수행의 방처럼 물량의 적을 상대해야 할 때는 물론 pvp나 보스전처럼 한 대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줘야 할 때도 매우 유용하다.[77] 10레벨 급습으로 체력 반 깎기도 힘든 반면에 1레벨 흑수진으로는 한 방에 끝나는 경우도 있다. 마스터시 폭렬 흑수진 한방으로 갈려나가지 않는 보스는 없다.[78] 그마저도 루키펠이나 테미르같은 인간형보스에게는 써먹기 힘들다.[79] 수치상 제노니아3의 모든 버프 중 가장 높다. 2위는 소드나이트의 홀리버서커(110%)[80] 네이쳐 샤먼은 70%[81] 사실 제노니아 시리즈의 총잡이 캐릭터들은 항상 평타 모션에 구멍이 하나쯤은 있다. 2의 에크네의 경우 난사 후 마지막 모션에서 갑자기 총을 재장전, 1발 발사 후 뒤로 밀려난다. 4의 레인저 또한 2회 난사 후 뜬금없는 차징 후 레이저를 1발 발사한다. 따라서 이들 컨트롤의 핵심은 평타모션이 길어져서 약점을 노출당하지 않도록 콤보의 첫번째 동작만 반복되도록 하는 것이다. 듣기로는 막연해 보이지만 하다보면 익숙해진다.[82] 노멀모드에서는 이 기술을 쓰고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카즈로갈과 안티온을 제외한 모든 보스를 갈아버릴 수 있다![83] 이러한 문제점은 이 기술뿐 아니라 네이처샤먼의 본월, 터부트랩, 파이어토템, 페럴스피릿도 공유하는 문제점이다. 샤먼이 약캐인 실질적인 이유.[84] 지속시간은 이쪽이 50F 짧으며, 부가효과는 물론 버프의 효율까지 완전히 똑같다.[85] 다만 판정은 약간 안좋은 편이라 시전할 때 약간 신중해야 한다. 물론 쉐헌의 영섬따위와는 비교하지 말자.[86] 마스터시 대략 이정도 범위이다. 플레이어로부터 피격당하고 있는 가고일까지를 반경으로 한 원형범위라 보면 된다. [87] 잘못본게 아니다! 다만 다단히트가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총 피해량은 그 흑수진과 맞먹는다![88] 다만 주의할 점은 일반회피률만 증가하지 치명회피는 올라가지 않는다는 점이다. 때문에 치명타 피격 시 우월한 회피률이 무색하게 속수무책으로 털리는 경우가 잦으므로 주의.애초에 런처는 안 맞아가면서 싸우는 게 핵심이다[89] 사실 그정도로 답이 없는 캐릭터는 아니다. 다만 수행의 방 협동플레이가 아닌 이상 솔플이 주가 되는 게임에서 크게 메리트가 없는 서포터형 직업군이라는 점이 문제.[90] 다만 다른 캐릭터의 화력버프에 비하면 수치 자체는 좀 애매한데, 소드나이트의 경우 커맨드파워는 마스터시 75%, 홀리버서커는 110%, 쉐도우헌터의 폭열은 115%, 심지어 메카닉런처의 파워캐논마저도 75%로 일몰보다 근소하게 높다.25%짜리 디스일루전은 어디감? 그 쓰레기는 논외 다만 네이처샤먼은 지능스탯의 높은 공격력 적용값과 주무기의 강력한 공격력 덕분에 소드나이트와 함께 공격력 공동 1위라서 버프에 의한 피해량 증가폭이 크고, 일몰의 지속시간이 다른 버프보다 훨씬 긴 게 그나마 위안인 점.[91] 체력을 깎아서 마나를 채우고 그 마나로 토템을 깔아 체력을 회복. 올인트 샤먼의 마나통은 굳이 천상의정신 같은거 안 찍어도 전체기인 스타폴을 주력기로 뿌려댈 만큼 무지막지하기에 생명전환으로 회복하는 20%도 결코 적은 양이 아니다. 투기장에서 그나마 만만한 소드나이트가 기사회생으로 장기전을 유도할 때는 생명전환이 있냐 없냐가 의외로 크게 다가온다.근데 이제 pvp 못하지[92] 실제로 범위 중앙의 적이 1초도 안 되어 맨 바깥쪽까지 밀려나버릴 정도.[93] 사실 무영섬을 제외한 전체기들의 스킬계수는 전부 같다. 다만 메카닉런처는 기본공이 낮다 보니 소나의 디바인소드나 샤먼의 스타폴보다 체감상 약간 약하게 느껴진다.[94] 기초 포인트를 체력에 모두 투자하지 않았다면 패시브 파워링크는 배우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체력에 모두 투자했을 때만큼의 효율이 나오지 않는다.[95] 인게임에서 사용하진 않지만, 등 뒤에 기다란 장검도 수납되어있다.[96] 예를 들어, 대쉬를 했는데 하필 앞에 적이 있어서 특수기가 발동되어 마나린 날린 경우.[97] 정상적이라면 근력을 올릴 이유가 없지만, 강화석과 패시브 살수특화의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는 실제 적용되지 않고, 더불어 블레이더는 유일하게 주 스탯이 크리티컬 데미지를 올려주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인 데미지를 높이려면 근력에 반드시 투자해야한다.[98] 근력과 체력을 아예 올리지 않는 것은 좋지 않다. 회피율로 기대할 수 있는 탱킹에는 한계점이 분명히 존재하고, 크리티컬 데미지 또한 전혀 증가하지 않아 데미지에도 큰 한계점이 생겨버리기 때문이다.[99] 간지난다는 평.[100] 즉, 기초 포인트를 체력에 전부 투자해도 공격력은 전혀 증가하지 않는다. 1포인트 당 HP와 방어력 또한 각각 20/2밖에 증가시켜주지 않으므로, 체력 스텟이 다른 세 직업에 비해 압도적으로 비효율적이다.[101] 다 내리찍고 끝부분에 살짝 들린다.[102] 맵의 끝자락까지 날려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