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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034a6><colcolor=#ffffff> 엑스맨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제이슨 스트라이커 Jason Stryker | |
본명 | 제이슨 스트라이커 Jason Stryker |
이명 | 뮤턴트 143 Mutant 143 |
종족 | 뮤턴트 |
성별 | 남성 |
가족 관계 | 윌리엄 스트라이커 (아버지) |
소속 | 알칼리 호수 비밀기지 |
등장 영화 | 〈엑스맨 2〉 |
담당 배우 | 마이클 리드 맥케이 킬리 퍼비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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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엑스맨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윌리엄 스트라이커의 아들이자, 자비에 영재학교의 학생이었다. 그러나 부모와 다투다 환각 능력으로 어머니를 자살하게 만드는 바람에, 아버지 윌리엄은 뮤턴트에 대한 믿음을 잃어 그들을 조종하고 통제해야 한다는 사상을 가지게 된다.2. 작중 행적
2.1. 엑스맨 2
초반부 찰스가 에릭을 만나기 위해 면회왔을 때, 대화 도중 찰스와 스트라이커 사이에 무언가 안 좋은 과거가 있다는 것이 언급되며 그 존재가 암시된다.스트라이커가 찰스를 납치해 대면한 자리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아버지에 의해 약물로 조종 당하는 노예가 되어[2] 스트라이커가 제작하는 뮤턴트들을 세뇌, 조종하는 약물의 원천이 된다. 과거에는 자비에 영재학교에 다니는 학생 중 한명이었으며 찰스의 제자였다. 스트라이커는 찰스에게 아들의 '병' 을 치료해 줄 것을 요구했고, 찰스는 뮤턴트는 병이 아니라며 의견 대립이 있었던 것으로 암시된다.[3] 스트라이커의 말에 의하면 1년만에 집에 돌아온 제이슨은 자신의 상태에 대해 부모의 탓이라며 원망했으며, 부모에게 환영과 환청을 주입하였는데 그 끝에 어머니가 환상을 뽑아내겠다며 스스로 왼쪽 관자놀이를 드릴로 뚫어서 죽어버렸고 이 일이 계기가 되어 스트라이커가 뮤턴트를 말살하려는 생애 목표를 심어주게 된다.[4]
스트라이커가 납치한 찰스 제이비어에게도 환각을 보여줘서[5] 찰스를 아버지가 만든 짝퉁 세레브로로 이끌고 가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뮤턴트들을 전부 다 몰살하도록 철처하게 조종하고 농락하여 가지고 논다. 하지만 결국 매그니토가 난입, 정신 세뇌를 방지하는 헬멧을 톡톡 두드리며 그를 비웃은 후 미스틱을 시켜 몰살 타겟을 뮤턴트를 제외한 전 인류로 전환시킨다.
그러나 프로페서 X를 구출하러 온 스톰과 나이트크롤러가 난입, 스톰은 주위의 온도를 급격히 냉각시켜 제이슨이 힘을 쓰지 못하도록 하여 찰스 제이비어를 구출하게 된다. 건물이 붕괴되는 도중 세뇌에서 풀린 찰스가 폐인이 되어버린 제이슨을 분노와 비통함이 섞인 표정으로 잠시 마주보지만 곧 나이트크롤러가 나타나 찰스만을 데리고 빠져나가고, 결국 댐의 물이 세어나와 시설이 전부 박살나는 상황에서 혼자 쓸쓸하게 죽음을 맞이한다.[6]
2.2. 엑스맨 탄생: 울버린
엑스맨 오리진에서도 어린 시절 냉각된 상태로 잠시 등장했다.3. 기타
- 원작에서는 윌리엄 스트라이커의 아들이지만, 태어난지 얼마 안 되어 뮤턴트라는 이유로 뮤턴트 혐오주의자이던 미치광이 윌리엄 스트라이커에게 살해당한 불쌍한 아기이다.
- 능력은 마스터 마인드의 것을 모티브 한 것으로 보인다.
- 환각 속에서 제이슨은 어린 소녀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주제와 그 내적 은유를 생각해 보면 트랜스여성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또 잠시 뿐이지만 어린아이 수준의 언행과 사고방식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강제로 개조 수술을 당하면서 어린아이 수준의 지능에 머물러 있는 모양이다.
[1] 제이슨이 환영으로 만들어낸 여자아이. 본인처럼 오드아이라는 것이 특징.[2] 완전히 폐인이 된 제이슨의 모습에 찰스조차 윌리엄에게 아들한테 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며 경악한다. 가끔 눈을 움직이는 것 말고는 식물인간이나 마찬가지인 상태이다.[3] 스트라이커는 찰스에게 "나보다 네가 그 아이를 두려워했다"라며 분노를 드러내는데 이를 통해 과거 제이슨은 자비에 영재학교에서도 적응하지 못했던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4] 스트라이커 본인의 주장이라 이것에 스트라이커 부부의 책임은 없었는지는 알 수 없다. 엑스맨 시리즈, 그 중에서도 2편이 직접 보여주거나 들려주기보단 관객에게 유추하게끔 하는 부분이 크기 때문이다.[5] 찰스는 정신계 뮤턴트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신을 조종하는 약물이 제대로 듣지 않아 그 원천인 제이슨을 통해 직접적으로 조종하였다.[6] 매그니토처럼 적에게도 자비를 배푸는 찰스답지 않게 제이슨을 데려가지 않았다. 부모와의 갈등 끝에 능력을 이용해 간접적으로 어머니를 죽인 데다가, 스트라이커의 고문 및 실험으로 인해 살아있는 시체나 다름 없는 가해자가 된 피해자이기에, 스스로의 죗값을 치름과 동시에 더 이상 도구로서 이용당하지 않고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놔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