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매티스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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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프 매티스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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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말도나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 | 제프 매티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 | 로베르토 페레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 등번호 44번 | ||||
숀 우튼 (2001~2003) | → | <colbgcolor=#003263><colcolor=#ffffff> 제프 매티스 (2005) | → | 마이크 나폴리 (2006~2010)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 등번호 5번 | ||||
데이브 마트랑가 (2005) | → | 제프 매티스 (2006~2011) | → | 알버트 푸홀스 (2012~2021)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 등번호 10번 | ||||
론 로니키 (2006~2010) | → | 제프 매티스 (2010) | → | 버논 웰스 (2011~2012) |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번호 6번 | ||||
존 맥도날드 (2005~2011) | → | 제프 매티스 (2012) | → | 마커스 스트로먼 (2015~2019) |
마이애미 말린스 등번호 6번 | ||||
스캇 커즌스 (2012) | → | 제프 매티스 (2013~2016) | → | 마이크 파그리아룰로 (2019)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2번 | ||||
진 세구라 (2016) | → | 제프 매티스 (2017~2018) | → | 도밍고 레이바 (2019) |
텍사스 레인저스 등번호 2번 | ||||
한저 알베르토 (2016~2018) | → | 제프 매티스 (2019~2020) | → | 찰리 컬버슨 (2021)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번호 45번 | ||||
스캇 쉐블러 (2020) | → | 제프 매티스 (2021) | → | 제이 잭슨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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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스티븐 매티스 Jeffery Stephen Mathis | |
출생 | 1983년 3월 31일 ([age(1983-03-31)]세) |
플로리다 주 마리아나 | |
국적 | 미국 |
학력 | 마리아나 고등학교 |
신체 | 183cm, 92kg |
포지션 | 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01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3번, ANA) |
소속팀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 (2005~2011)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2) 마이애미 말린스 (2013~2016)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7~2018) 텍사스 레인저스 (2019~2020)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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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뛰었던 야구선수. 포지션은 포수로, 가늘고 길게 가는 수비형 포수의 전형적인 커리어 패스를 밟았던 선수이다.[1]2. 선수 생활
2001년 1라운드(전체 33순위)로 애너하임 에인절스에 입단했다. 운동 능력이 준수하고 기본적인 포수로서의 수비 능력이 괜찮아서 잘만 성장한다면 훗날 골드글러브를 받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수비에 비해 방망이가 썩 시원찮다는 건 마이너리그 시절부터 지적받았다.어쨌든 2005 시즌에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데뷔를 했고 2007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마이크 나폴리의 백업 포수로서 로스터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메이저리그에서 그의 타격은 막장을 넘어선 투수만도 못한 수준[2]이었음에도 마이크 소시아 감독은 이상하리만치 매티스를 중용했으며, 끝내 나폴리를 트레이드 해버리고 매티스에게 주전 포수 자리를 맡기게 된다. 대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나폴리가 포수 포지션을 떠나 그냥 타자로 봐도 20 홈런 이상을 기대해 볼만한 준수한 타격 능력과 장타 능력을 보유했음에도 그랬기에 더욱 이해가 안가던 일.
하드볼 타임즈 칼럼 : 매티스 라인. 팬들이나 전문가들이나 덕후들이나 매티스는 비판의 대상이다. 멘도사 라인의 그 마리오 멘도사와 스탯을 비교해보면 별반 차이가 없다. 심지어 현역 메이저리거 주전급 중에 KBO에 지금 당장 왔을 때 망할 것 같은 1순위 타자. 다음은 관련글. 대부분이 한국에서도 못 칠것이라는데 동의했다!
매티스의 통산 타/출/장은 2011시즌 종료 기준으로 0.194/0.257/0.301인데 이건 수비력이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급이라 해도 커버되기 힘든 심각한 기록으로, KBO로 치면 채상병, 용덕한, 이희근 정도 레벨의 타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더군다나 그의 유일한 장점이라 불리던 수비도 사실 그리 대단치 않은거 아니냐는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덕분에 토니 리긴스, 버논 웰스와 함께 앤젤스 팬들 사이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2011년 이후 신임 단장인 제리 디포토가 취임하고 콜로라도 로키스에 타일러 챗우드를 내주고 포수 크리스 아이아네타를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감행하자 드디어 토론토 블루제이스로의 트레이드가 결정되었다. J.P. 아렌시비아의 백업으로 활동하게 될 듯 하다. 에인절스 팬들은 쾌재를 부르는 분위기.
게다가 매티스 대신 5번을 달게 된 선수가 다름 아닌 알버트 푸홀스라 더욱 초라하다. 유니폼 재활용류 甲 근데 정작 푸홀스도 먹튀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2012 시즌 4월을 마치고 타출장이 0.294/0.429/0.765 에 OPS가 1.194이다! 물론 출전경기수가 적고 아직 시즌 초반이니 별 의미 없긴 하다. 그러나, 4월 한달 풀로뛰고 홈런 0개인 그분보다 타수가 1/5밖에 안되는데 홈런을 2개나 더 쳤다! 그러나 내려갈 놈은 내려간다더니 결국 시즌 최종성적은 .218 .249 .393 8홈런 27타점을 기록했다. 놀라운 점은 이 성적이 커리어하이라는 것.
8월, 연간 150만불 규모의 2+1년 재계약을 제의받고 합의하였다. 블루제이스 팬 포함 대다수 메이저리그 팬들은 대체 뭣하러 이런 놈을 시즌 중에 서둘러 장기로 묶느냐는 반응이지만 한국에서 김명성↔용덕한 트레이드가 보여주듯 수비력 되는 포수가 의외로 미국에서도 귀한 편이고 백업캐처로서 준수한 활약을 보인 점이 높게 평가받은 듯 하다. 중요한건, 매티스가 가세한 토론토 포수진의 타격성적(22홈런 66타점 OPS .724)이 매티스가 나간 LA 에인절스 포수진들 타격성적(11홈런 30타점 OPS .653)보다 우수하다는 것.
그러나, 연장계약서에 잉크가 마르기도 전인 2012년 11월 13일. 마이애미 말린스의 조시 존슨, 마크 벌리, 호세 레예스, 포수 존 벅, 외야수 에밀리오 보니파시오를 상대로 유넬 에스코바, 헨더슨 알바레즈, 그리고 유망주들과 함께 트레이드되었다.
어느정도 경력을 쌓은 이후로는 메이저리그에서 '싼 맛에 데려오는 백업 수비형 포수' 로 자기 포지션을 확립했다. 주전도 아니고 백업 포수는 어차피 타격에는 기대가 없고 공이나 잘 잡아줄 안정적인 선수가 최고고, 매티스는 가격도 싸고 메이저리그 경험치도 상당하니 부담 없이 데려와서 로스터 한자리 맡겨놓긴 편한것. 물론 거기까지 경력 쌓는 동안에는 소시아의 덕을 크게 봤다.
이후 2016년까지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커리어를 보내다가 2017년 시즌을 앞두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을 맺었다. 애리조나에서는 잭 그레인키와 타이후안 워커 등의 주전 로테이션을 담당하는 포수로 수비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잭 그레인키의 반등에 간접적으로 기여를 하였다. 본인의 최대 장점인 프레이밍 덕에 존 구석을 집요하게 노리는 그레인키와 시너지 효과가 상당하다.2017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게임에서 뜬금없이 스퀴즈를 성공시키면서 디비전 시리즈로 팀을 견인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였다.
2018년 4월 3일 다저스 전에 15회말 대타 출전하여 끝내기 안타를 때려냈다. 이후 7월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팀이 투수를 다 쓴 상황이라 연장 16회초에 투수로 등판했지만, 윌 마이어스에게 결승 홈런을 맞으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 해 DRS +17을 기록해 MLB 전체 1위를 기록했으나, 규정이닝에 크게 미달되어 대부분의 상은 수상하지 못했다. 규정이닝을 채우지 못한 가장 큰 원인은 당연히 OPS. 544를 기록한 막장 타격. 그래도 규정이닝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필딩 바이블 포수부문 수상에 성공했다.
시즌 종료 후 FA가 되었으며, 텍사스 레인저스와 2년 6.2M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 텍사스가 로빈슨 치리노스의 클럽 옵션을 포기하면서 포수 자리에 공백이 생겼는데 그 자리를 메꾸기 위해 영입되었다. 문제는 지금 텍사스 뎁스차트에 있는 포수들이 하나같이 공격력보다는 수비력에 강점이 있는 옵션이라는 게...
그런데 영입된 이후 성적은 그야말로 리그 최악의 포수. 아무리 현장에서 게임콜링 능력을 높게 평가받는 포수라고는 하지만, 타선에서는 아무리 기대치가 없던 선수라 해도 OPS가 4할이라는 해도해도 너무한 성적을 찍고 있으며, 리그 최고 수준이라던 프레이밍 능력도 그다지... 더욱 심각한 것은 도루저지 능력으로, 7월 3일까지 38허용 4저지로 도루저지율이 10%도 안 되는 자동문이 되어버렸다.[3] 특히 5월 27일 시애틀 매리너스 전에서는 말렉스 스미스 한 선수에게만 4도루를 털리며 총 6도루를 내주고 말았다.
조용히 은퇴할 것으로 보였으나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새 둥지를 찾았다. J.T. 리얼무토의 백업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필라델피아에서 방출된 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고, 5월 2일에 트래비스 다노의 부상자 명단행이 확정되면서 메이저 로스터에 진입했다. 주로 윌리엄 콘트레라스의 백업으로 나서는 중이다.
5월 19일에 지명할당되었다.
3. 연도별 기록
역대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fWAR | |
2005 | LAA | 5 | 3 | 1 | 0 | 0 | 1 | 0 | 0 | 0 | 0 | 1 | .333 | .333 | .333 | .667 | 0.0 | |
2006 | 23 | 63 | 8 | 2 | 0 | 2 | 9 | 6 | 0 | 7 | 14 | .145 | .238 | .291 | .529 | -0.3 | ||
2007 | 59 | 195 | 36 | 12 | 0 | 4 | 24 | 23 | 0 | 15 | 49 | .211 | .276 | .351 | .627 | 0.3 | ||
2008 | 94 | 328 | 55 | 8 | 0 | 9 | 35 | 42 | 2 | 30 | 90 | .194 | .275 | .318 | .593 | 1.2 | ||
2009 | 84 | 272 | 50 | 8 | 0 | 5 | 26 | 28 | 2 | 22 | 73 | .211 | .288 | .308 | .596 | 0.7 | ||
2010 | 68 | 218 | 40 | 6 | 1 | 3 | 19 | 18 | 3 | 6 | 59 | .195 | .219 | .278 | .497 | -0.6 | ||
2011 | 93 | 281 | 43 | 12 | 0 | 3 | 18 | 22 | 1 | 15 | 75 | .174 | .225 | .259 | .484 | 0.0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fWAR | |
2012 | TOR | 70 | 227 | 46 | 13 | 0 | 8 | 25 | 27 | 1 | 9 | 68 | .218 | .249 | .393 | .642 | 1.7 | |
<rowcolor=#f9423a>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fWAR | |
2013 | MIA | 73 | 256 | 42 | 7 | 1 | 5 | 14 | 29 | 0 | 21 | 76 | .181 | .251 | .284 | .535 | 0.1 | |
2014 | 64 | 195 | 35 | 7 | 0 | 2 | 12 | 12 | 0 | 15 | 64 | .200 | .263 | .274 | .537 | 0.4 | ||
2015 | 32 | 103 | 15 | 4 | 1 | 2 | 9 | 12 | 0 | 7 | 24 | .161 | .214 | .290 | .504 | -0.1 | ||
2016 | 41 | 132 | 30 | 4 | 1 | 2 | 12 | 15 | 0 | 4 | 36 | .238 | .267 | .333 | .601 | 0.9 | ||
<rowcolor=#e3d4ad>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fWAR | |
2017 | ARI | 60 | 203 | 40 | 10 | 2 | 2 | 13 | 11 | 1 | 14 | 61 | .215 | .277 | .323 | .600 | 0.4 | |
2018 | 69 | 218 | 39 | 9 | 1 | 1 | 15 | 20 | 0 | 20 | 66 | .200 | .272 | .272 | .544 | 0.9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fWAR | |
2019 | TEX | 88 | 244 | 36 | 9 | 0 | 2 | 17 | 12 | 1 | 15 | 87 | .158 | .209 | .224 | .433 | -2.1 | |
2020 | 24 | 62 | 10 | 1 | 1 | 3 | 6 | 9 | 1 | 5 | 24 | .161 | .221 | .355 | .576 | 0.2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fWAR | |
2021 | ATL | 3 | 9 | 0 | 0 | 0 | 0 | 0 | 0 | 0 | 0 | 5 | .000 | .000 | .000 | .000 | -0.2 | |
MLB 통산 (17시즌) | 951 | 3015 | 526 | 112 | 8 | 53 | 255 | 286 | 12 | 205 | 872 | .194 | .252 | .299 | .551 | 3.6 |
- 2008 시즌부터 프레이밍 스탯 적용
4. 관련 문서
[1] 통산 조정 OPS가 48로 60인 그레인키보다 낮다. 즉 아무리 포수라고해도 본업이 타자인 선수가 커리어동안 풀타임 투수보다 타격을 더 못했다는 말(...)[2] 2011 내셔널리그 실버슬러거 위너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다니엘 허드슨이 (비록 79타석 뿐이라 표본이 적지만) .277 .309 .369를 찍은 반면 같은 해 매티스는 281타석에서 .174 .225 .259를 찍었다.[3] 참고로 2012 시즌 엄청난 주루능력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마이크 트라웃이 49도루 5실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