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별칭(치악산)이 같은 부대에 대한 내용은 치악산부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제1공수특전단 | 특수임무단 | 제10방공단 | 제30경비단 | |
제33경비단 | 제11정보통신단 | 제13정보통신단 | 제106정보통신단 | |
제108정보통신단 | 제109정보통신단 | 제111정보통신단 | 제1107공병단 | |
제1116공병단 | 제1118공병단 | 제1119공병단 | 제1120공병단 | |
제1170공병단 | 제1173공병단 | 제1항공단 | 제8항공단 | |
제16항공단 | 제31항공단 | 제60항공단 | 제61항공단 | |
필리핀 재해복구단 (아라우부대) | 아이티 재건지원단 (단비부대) | 아프간 재건지원단 (오쉬노부대) | 육군중앙경리단 | |
육군지형정보단 | 제11포병단 | 제12포병단 | 제39동원지원단 | |
제6포병단 | ||||
※ 둘러보기: 해체·해편된 각급 육군 부대 | ||||
독립단 · 단 | 해체된 독립단 |
제11포병단 第11砲兵團 The 11th Artillery Group | ||||||
창설일 | 1991년 12월 1일(제11야전포병단) 2002년 9월 1일(제11포병단) | |||||
해체일 | 2022년 12월 | |||||
상징명칭 | 치악산부대 | |||||
소속 | 대한민국 육군 | |||||
상급부대 | 제2포병여단 | |||||
규모 | 단 | |||||
단장 | 대령 000(육사 00기) |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 |||||
[clearfix]
1. 개요
과거 제2군단 제2포병여단 소속 예하 단이었다.2. 특징
단 본부는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있었으며, 제2포병여단의 예하 포병단이었다.단장은 대령이며 예하 대대장은 소령이었다.
3. 역사
1991년 제1야전군사령부의 직할부대로 강원도 홍천에서 제11야전포병단 이라는 이름으로 부대를 창설했다.[1]2002년 제2포병여단 소속으로 변경되면서 제11포병단으로 부대 이름이 변경되었으며 이후 972, 973대대는 각각 975, 976대대로 통합되었다.
제2포병여단에서 유일하게 M114 견인포를 사용하는 부대...였으나 2022년 1분기에 부대 해체 준비를 끝마침에 따라 견인포 전문을 반납한 상태여서 실질적으로는 보병만 남은 부대라고 보는 것이 이해가 될 것이다.
2022년 2분기에 간부 전출을 시작으로, 포 반납, 치장 등 부대 해체 작업을 마치고 결국 동년 12월 경에 완전히 해체되었다.
4. 예하부대
4.1. 단 직할대
4.2. 제975포병대대 치악산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위치한다.(단본부와 975포병대대가 같이 생활하며, 치악산이 인근에 있다.)4.3. 제976포병대대 불사조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에 위치하며 (구)제76보병사단 사단본부를 홀로 사용 중에 제3군단 제603수송대대가 이전하여 같이 사용중에 제976포병대대가 이전하여 현재 제603수송대대가 홀로 사용중이다5. 과거부대
6. 출신인물
6.1. 포병단장
볼드체는 대장 진급이 된 단장. |
역대 제11포병단장 | |||||
역대 | 이름 | 계급 | 임관 | 비고 | 기타 |
초대 | 중령 | 육사 00기 | 前 단장 | ||
00대 | 장현주 | 소장 | 육사 46기 | 現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 |
16대 | 김인석 | 대령 | 前 단장 | # | |
17대 | 장태성 | 대령 | 육사 00기 | 前 단장 | |
18대 | 권영철 | 대령 | 육사 46기[4] | 前 단장 (과거 2사단 62포병대대 작전과장, 2사단 포병연대 정보과장 & 작전과장 / 이상 소령, 2사단 633포병대대장 / 중령, 2사단 포병연대장 / 대령 등 역임) 現제2포병여단 부여단장 | |
00대 | 000 | 대령 | 육사 00기 | 現 단장 |
6.2. 장교/부사관
6.3. 병
7. 기타
7.1. 근무환경
7.1.1. 단본부, 975대대
단본부포대와 975대대는 일단 아저씨 관계다. 허나 병사들끼리 은근히 알력다툼이 존재한다.[5] 그나마 동기제 생활관으로 변경 후엔 단본부와 975가 같이 섞여서 살게되어 그래도 꽤 친하게 지내는 편...이었으나 2020년 5월 이후로 포대 생활관으로 개편되면서 관계가 약간 멀어진 편이지만 그래도 975나 단본부나 알 만한 사람들은 다들 알고 지낸다.단본부와 975대대는 36사 예하 5536 부대와 막사를 공유하고 있다. 은근히 관계가 깊어 PX나 식당 같은 몇몇 시설은 공동으로 굴러가며[6] 아침점호, 종교행사 등 몇몇 행사는 아예 같이 진행한다.
2021년 10월부로 5536부대가 운영하는 막사에서 나와 같은 36사단 휘하의 제108보병여단 막사로 이사했다. 이 부대에서는 아침 점호를 아예 합동으로 실시하며 PX도 같이 굴린다.
소소한 장점으로는 부대 내부에 사격장이 있어서 사격훈련을 하러 멀리 나갈 필요가 없다. 다만 이 때문인지 인근 부대에서 사격하러 많이들 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다.[7]
그런데 이사를 가면서 이 장점이 사라졌다.-
간혹 훈련의 일환으로 부대 인근에 있는 치악산 등반을 하는데 은근히 산세가 험해서 병, 간부 가릴 것 없이 죽어나곤 한다.[8] 지금은 이사를 간 지라 훈련을 어떻게 진행할지는 두고 봐야 한다.
외진은 주로 국군홍천병원으로 많이 나간다. 국군원주병원이 있던 시절엔 원주병원으로 나갔다. 가끔 춘천병원으로 가는 경우도 있는데 대개 원주병원이 커버하기 힘든 큰 병이거나 여단본부 운행 일정에 끼워 맞춰서 내보내는 경우 정도가 있다. 추가로 독감이나 며칠간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 976대대 이송 후에 홍천병원을 이용하기도 한다.
포병단과 36사 중 한쪽이 유격 훈련, 혹한기 훈련 등 대규모의 훈련을 진행하기 위해 주둔지를 비우는 경우가 종종 존재하는데 이땐 남은 한쪽이 상대의 근무까지 같이 서준다. 가뜩이나 근무자가 부족한 상황에서 상대편의 근무까지 같이 서주다보니 병사들은 그저 죽어나간다.
위수지역이 폐지된 현재로선 그닥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위수지역이 존재하던 시절에도 바가지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었다. 위수지역이 원주와 횡성이었는데 아무래도 출타를 나가면 딱히 뭐 할 것 없는 횡성보단 원주 단계동으로 많이 나가서 노는데 이 동네는 군인도 많지만 대학생 등 수요가 차고 넘치는 편이라[9] 딱히 군인 등쳐먹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10]
7.1.2. 976대대
불사조 대대라는 별칭이 있기는 하지만 다들 잘 안쓴다.상술했다시피 76사 본부를 그대로 쓰고 있는지라 부대 규모가 대대 규모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크다.(현재 제603수송대대가 홀로 76사 본부를 사용중) 이런 점을 잘 살려서 동원훈련장 및 유격훈련장으로도 사용 중[11]이다.
하지만 인원은 전혀 많지 않아서 병사들은 항상 죽어 나간다. 여러 부대가 함께 생활하는 단본부, 5대대-
타 부대에서 동원 훈련을 받으러 오는 만큼 PX 사용 이후 배출되는 쓰레기의 양이 어마어마한데, 문제는 쓰레기에 비해 엄청나게 적은 대대 인원.
부대 안쪽으로 홍천강을 끼고있어 하계 휴양을 목적으로 인근 부대에서 놀러오는 경우가 꽤 많다.
단본부, 5대대 병사들에겐 짬밥이 맛있는 편이라는 인식이 꽤 있는편이다. 과거 사단본부 간부식당 시설을 그대로 써서 그런듯.[12]
7.2. 단가
태백준령 정기받아 매화산 자리한 젊음의 사나이들이 용트림하는 광명의 터전에서 조국을 위해 오늘도 땀을 흘리며 승전을 위해 아아 장하도다 젊은 용사들 야전군 제1포병 11야전포병단 |
제11야전포병단 시절 11포병단가 |
8. 사건사고
2020년 8월경 병사한명(당시 일병)이 근무자들이 근무중휴대하는 휴대용대검을 분실하였다. 비록 날이 서있는대검은 아니였지만 병사들의 목숨과도 직결되는 일이여서 그런지 부대차원에서 상당히 크게조사하였으나 결국 찾지 못했다.9. 여담
[1] 창설 당시에는 단본부포대 및 4개 포병대대(972, 973, 975, 976)으로 창설하였다.[2] 1991년 부대 창설 당시 창설되었으며, 2007년 부대 개편(=부대 통합)으로 인해서 해체되었다. 다만, 동원령이 선포대면 예비군을 소집해 재창설된다.[3] 1991년 부대 창설 당시 창설되었으며, 2007년 부대 개편(=부대 통합)으로 인해서 해체되었다. 다만, 동원령이 선포대면 예비군을 소집해 재창설된다.[4] 저 위의 장현주 소장의 육사 기수와 동일하다는 점만 봐도 군 경력이 어마어마한 인물이다. 사실 이 기수대면 진작에 장성 달았어도 이상하지 않을 기수이기도 하다.[5] 다만 지금은 알력다툼이라기보다는 소소한 이익 관련된 다툼만이 남았다고 보는 편이 더 정확할 듯 하다.[6] 다만 관리는 두 부대가 관리하는 이원화 방식이 아닌 부대 하나가 전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이다.[7] 어느정도인가 하면 36사단 휘하 부대 대부분이 여기로 온다고 생각하면 된다.[8] 그래서 이 부대 별명이 치악산 대대였다.[9] 대학만 해도 연세대, 강릉원주대, 상지대, 한라대 등 인구 대비해서 꽤나 많은 편이다. 군부대도 정말 많아서 36사, 1군지사, 8전비 등 꽤나 많은 편이다.[10] 다만 현재로써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됨에 따라 출타를 그리 자주 나가지는 못하는 편이다.[11] 2포병여단 예하대대는 전부 유격훈련을 이곳으로 온다. 다만 거리가 거리다보니 부대와 훈련장은 차량으로 오가며, 복귀행군은 부대 재정비 후 나중에 따로 40km 행군 정도로 대체한다. 현재는 인근 2군단/7사단/27사단/15사단 유격장에서 훈련하기도 한다.[12] 그래도 이제는 5대대 짬밥도 그나마 좀 나아진 것이 5대대 식당의 경우 무려 단장님께서 직접 병들이 먹는 밥으로 식사하러 오시기 때문에 맛이 없으면 밑 층 대대고 5대대고 뭐고 그날 취사반이 한바탕 뒤집어지기 때문. 실제로 이전 막사에서 한 번 뒤집어진 전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