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지역구 국회의원
부산직할시 제13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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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 | 김영삼 | 노무현 | 김정길 | 정재문 | |
김정수 | 박관용 | 최형우 | 허재홍 | 정상구 | |
문정수 | 신상우 | 이기택 | 서석재 | 김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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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 항목은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의 부산직할시 지역구 선거 결과를 정리하는 항목이다. 선거구는 가나다순이 아니라 지역 선거관리위원회가 설치된 순서로 한다. 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쓰는 공식 발표법이기 때문이다.2. 결과
13대 총선 부산직할시 지역구 결과 | |
통일민주당 | 민주정의당 |
14석 | 1석 |
직전 대선에 이어 부산이 통일민주당과 김영삼의 텃밭임을 보여준 선거였다. 부산 15석 중 통일민주당은 14석을 석권하며 압승을 거뒀는데, 대선에서 패배한 김영삼 전 총재가 자신의 지역구였던 서구로 내려가 부산 내 접전지[1]를 돌아다니면서 민주당 바람을 일으킨 공이 컸다. 민주정의당은 금정구에서 지역 기업인으로 인지도가 높았던 김진재 후보가 유일하게 당선되어 민주당의 전 의석 석권을 막은 것에 만족해야 했다.
2.1. 중구
중구 부산 중구 일원[2]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우병택(禹炳澤) | 18,636 | 2위 |
| 38.88% | 낙선 | |
2 | 김광일(金光一) | 21,731 | 1위 |
[[통일민주당|]] | 45.34% | 당선 | |
3 | 송정섭(宋正燮) | 1,187 | 4위 |
[[평화민주당|]] | 2.47% | 낙선 | |
4 | 이만웅(李萬雄) | 776 | 5위 |
[[신민주공화당|]] | 1.61% | 낙선 | |
5 | 김영백(金榮百) | 5,591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1.6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60,507 | 투표율 79.86% |
투표 수 | 48,322 | ||
무효표 수 | 401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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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가인데다가, 부산라이온스총재와 부산상의부회장등을 역임하며 막강한 조직력을 갖춘 민정당 우병택 후보에 맞서, 민주당은 부산에서 각종 시국사건의 변호를 맡으며 재야 민주화운동가로 명망이 높은 김광일 변호사를 공천했다.
접전이 예상되었으나 막판에 김영삼 민주당 총재와의 합동유세등으로 기세를 올린 민주당 김광일 후보가 6.5%p 차이로 승리해 당선되었다.
2.2. 서구
서구 부산 서구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곽정출(郭正出) | 33,139 | 2위 |
| 30.34% | 낙선 | |
2 | 김영삼(金泳三) | 72,599 | 1위 |
[[통일민주당|]] | 66.48% | 당선 | |
3 | 최기복(崔基福) | 1,639 | 3위 |
[[신민주공화당|]] | 1.50% | 낙선 | |
4 | 신순기(辛順基) | 722 | 5위 |
| 0.66% | 낙선 | |
5 | 김일택(金日澤) | 1,103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0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8,752 | 투표율 79.41% |
투표 수 | 110,184 | ||
무효표 수 | 982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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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후보는 대통령 선거 패배의 아픔을 딛고 10년만에 다시 본인의 지역구에 출마했다. 대선 직후에는 야권단일화를 하지 않아 대선을 내줬다는 책임론이 서구에서도 만만치 않게 있었으나, 선거전에 돌입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정치인인 김영삼을 다시 한 번 밀어주자는 동정 여론이 퍼져갔다. 덕분에 김영삼 후보는 현역 의원인 민정당 곽정출 후보를 두 배 이상 앞서며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2.3. 동구
동구 부산 동구 일원[3]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허삼수(許三守) | 43,986 | 2위 |
| 42.27% | 낙선 | |
2 | 노무현(盧武鉉) | 53,075 | 1위 |
[[통일민주당|]] | 51.00% | 당선 | |
3 | 이후근(李厚根) | 2,049 | 4위 |
[[평화민주당|]] | 1.96% | 낙선 | |
4 | 한기승(韓基昇) | 4,384 | 3위 |
[[신민주공화당|]] | 4.21% | 낙선 | |
5 | 이상철(李相轍) | 565 | 5위 |
| 0.5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29,454 | 투표율 81.01% |
투표 수 | 104,869 | ||
무효표 수 | 810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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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는 달동네가 많은 서민층 지역이라, 민정당은 막대한 금권 선거를 자행했다. 게다가 당시만 하더라도 허삼수 후보는 노무현 후보보다 인지도가 높고 지역구 내에 위치한 부산고등학교 출신이라 선거 초기에는 허삼수의 우세가 점쳐졌다. 하지만 노무현의 신선하고 서민적인 이미지에다가, 막판 김영삼과의 부산지역 합동유세 바람을 타고 승부가 역전되었다. 최종적으로는 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8.7% 차이로 민정당 허삼수 후보를 꺾고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4. 영도구
영도구 영도구 일원[4]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안병해(安秉海) | 17,476 | 2위 |
| 17.41% | 낙선 | |
2 | 김정길(金正吉) | 47,433 | 1위 |
[[통일민주당|]] | 47.28% | 당선 | |
3 | 정동철(鄭東哲) | 4,601 | 5위 |
[[평화민주당|]] | 4.58% | 낙선 | |
4 | 노차태(魯且泰) | 16,946 | 3위 |
[[신민주공화당|]] | 16.89% | 낙선 | |
5 | 예춘호(芮春浩) | 11,945 | 4위 |
[[한겨레민주당|]] | 11.90% | 낙선 | |
6 | 전국진(田國鎭) | 1,921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4,489 | 투표율 75.33% |
투표 수 | 101,308 | ||
무효표 수 | 986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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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노차태13.jpg | }}}}}}}}} |
13대 국회 도중 김정길 의원은 노무현 의원 등과 함께 3당 합당에 반발해 민주자유당에 따라가지 않았고, 이후 지역감정의 벽을 넘지 못하고 부산지역에서 출마한 모든 선거에서 낙선한다. 즉 제13대 총선이 김정길이 마지막으로 당선된 선거이다.
2.5. 부산진구 갑
부산진구 갑 부전1동, 범전동, 연지동, 초읍동, 양정1동, 양정2동, 양정3동, 양정4동, 부암1동, 부암2동, 부암3동, 당감1동, 당감2동, 당감3동, 당감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상희(李祥羲)[5] | 56,853 | 2위 |
| 44.25% | 낙선 | |
2 | 정재문(鄭在文) | 67,159 | 1위 |
[[통일민주당|]] | 52.27% | 당선 | |
3 | 고병수(高秉洙) | 2,371 | 3위 |
| 1.84% | 낙선 | |
4 | 심용래(沈龍來) | 2,078 | 4위 |
[[한겨레민주당|]] | 1.6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7,004 | 투표율 77.69% |
투표 수 | 129,753 | ||
무효표 수 | 1,292 |
선거 벽보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민주당 정재문 후보가 승리했다. 정재문 당선자는 7선 의원을 지낸 정해영 전 국회부의장의 아들이다.
2.6. 부산진구 을
부산진구 을 부전2동, 전포1동, 전포2동, 전포3동, 전포4동, 가야1동, 가야2동, 가야3동, 개금1동, 개금2동, 개금3동, 범천1동, 범천2동, 범천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조승남(趙勝男) | 43,926 | 2위 |
| 33.68% | 낙선 | |
2 | 김정수(金正秀) | 63,491 | 1위 |
[[통일민주당|]] | 48.69% | 당선 | |
3 | 강경식(姜慶植) | 15,842 | 3위 |
[[신민주공화당|]] | 12.15% | 낙선 | |
4 | 장동호(張東昊) | 906 | 6위 |
| 0.69% | 낙선 | |
5 | 안상준(安相俊) | 503 | 7위 |
[[민주한국당|]] | 0.38% | 낙선 | |
6 | 이창용(李昌龍) | 4,234 | 4위 |
| 3.24% | 낙선 | |
7 | 정윤석(鄭允錫) | 1,481 | 5위 |
| 1.1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5,901 | 투표율 79.26% |
투표 수 | 131,501 | ||
무효표 수 | 1,118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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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동래구 갑
동래구 갑 수민동, 복산동, 명륜1동, 명륜2동, 온천1동, 온천2동, 온천3동, 사직1동, 사직2동, 사직3동, 안락1동, 안락2동, 명장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강경식(姜慶植) | 57,491 | 2위 |
| 36.87% | 낙선 | |
2 | 박관용(朴寬用) | 93,550 | 1위 |
[[통일민주당|]] | 59.99% | 당선 | |
3 | 도상수(都相洙) | 4,878 | 3위 |
[[신민주공화당|]] | 3.1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2,149 | 투표율 77.70% |
투표 수 | 157,067 | ||
무효표 수 | 1,148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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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의원인 민주당 박관용 후보가 여유있는 표차로 승리했다.
첫 지역구 출마에서 민정당 후보로 낙선한 강경식 전 재무부 장관은 이후 국회의원과 경제부총리로 화려하게 정치권 및 관직에 복귀한다. 하지만 경제부총리 시절 잘못된 판단으로 1997년 외환 위기를 막지 못하고 직무유기 혐의로 구속까지 된다. 이후 직무유기는 무죄로 판결되나 경제 위기를 일으켰다는 오명은 끝까지 남았다.
2.8. 동래구 을
동래구 을 거제1동, 거제2동, 거제3동, 거제4동, 연산1동, 연산2동, 연산3동, 연산4동, 연산5동, 연산6동, 연산7동, 연산8동, 연산9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용균(金容均) | 27,991 | 2위 |
| 21.77% | 낙선 | |
2 | 최형우(崔炯佑) | 76,174 | 1위 |
[[통일민주당|]] | 59.24% | 당선 | |
3 | 이용운(李龍雲) | 4,301 | 4위 |
[[평화민주당|]] | 3.34% | 낙선 | |
4 | 양찬우(楊燦宇) | 16,420 | 3위 |
[[신민주공화당|]] | 12.77% | 낙선 | |
5 | 나경락(羅鏡洛) | 2,125 | 5위 |
[[한겨레민주당|]] | 1.65% | 낙선 | |
6 | 권태망(權泰望) | 1,556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2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7,268 | 투표율 77.48% |
투표 수 | 129,591 | ||
무효표 수 | 1,024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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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계속 출마했던 최형우 전 의원이 지역구를 옮겨 처음으로 부산에 출마했다. 3년 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민한당 심완구 후보에게 패했는데, 심완구 의원이 이후 신민당에 입당하고 민주당에도 같이 합류하면서 지역구 조정이 필요했다.
부산 지역에 첫 출마이지만, "좌동영 우형우"라고 불릴 정도로 김영삼 민주당 총재와 가까웠기에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었다.
2.9. 남구 갑
남구 갑 대연1동, 대연2동, 대연4동, 용호1동, 용호2동, 용호3동, 용당동, 감만1동, 감만2동, 우암1동, 우암2동, 남천1동, 남천2동, 문현4동, 광안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유흥수(柳興洙) | 43,401 | 2위 |
| 33.52% | 낙선 | |
2 | 허재홍(許在弘) | 58,372 | 1위 |
[[통일민주당|]] | 45.09% | 당선 | |
3 | 최인규(崔仁圭) | 4,529 | 4위 |
[[신민주공화당|]] | 3.49% | 낙선 | |
4 | 이영근(李英根) | 23,142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7.8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8,957 | 투표율 77.20% |
투표 수 | 130,461 | ||
무효표 수 | 1,017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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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의 인지도나 지명도만 놓고 보면, 치안본부장(오늘날의 경찰청장)을 역임했고 현역 지역구 의원이기도 한 민정당 유흥수 후보가 이번 선거가 첫 출마인 민주당 허재홍 후보보다 월등히 앞선다.
하지만 허재홍 후보는 부산의 높은 민주당 지지세를 탄 덕분에 유흥수 후보를 10% 이상 차이로 제치고 당선된다.
2.10. 남구 을
남구 을 대연3동, 대연5동, 대연6동, 문현1동, 문현2동, 문현3동, 문현5동, 수영동, 망미1동, 망미2동, 광안1동, 광안3동, 광안4동, 민락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수천(李秀千) | 34,188 | 2위 |
| 25.18% | 낙선 | |
2 | 정상구(鄭相九) | 80,702 | 1위 |
[[통일민주당|]] | 59.45% | 당선 | |
3 | 왕찬권(王贊權) | 13,542 | 4위 |
[[신민주공화당|]] | 9.97% | 낙선 | |
4 | 최수명(崔峀明) | 7,298 | 3위 |
[[한겨레민주당|]] | 5.3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9,274 | 투표율 76.32% |
투표 수 | 136,813 | ||
무효표 수 | 1,083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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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중진 정치인이자 현역 전국구 의원인 민주당 정상구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했다.
2.11. 북구 갑
북구 갑 구포1동, 구포2동, 금곡동, 화명동, 덕천1동, 덕천2동, 만덕동, 삼락동, 모라동, 덕포1동, 덕포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장성만(張聖萬) | 29,960 | 2위 |
| 25.16% | 낙선 | |
2 | 문정수(文正秀) | 67,968 | 1위 |
[[통일민주당|]] | 57.09% | 당선 | |
3 | 김용호(金溶鎬) | 20,241 | 3위 |
[[신민주공화당|]] | 17.00% | 낙선 | |
4 | 이재수(李再壽) | 868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7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4,944 | 투표율 77.38% |
투표 수 | 119,900 | ||
무효표 수 | 863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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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현역 지역구 의원인 민정당 장성만 후보와 민주당 문정수 후보가 맞붙었다. 선거 초기에는 박빙 승부가 예상되었다. 부산이 민주당 강세지역이지만, 장성만 의원도 국회부의장까지 역임한 거물이고 동서학원 이사장으로 지역에 여러 학교를 운영하는등 영향력이 막강했다.
하지만 개표 결과, 민주당 문정수 후보가 소속 정당의 이점을 십분 활용해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었다. 20년이 지난 이후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때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의 아들인 한나라당 장제원 후보가 북구에서 분구된 사상구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다. 그리고 현재 동서학원의 핵심인 동서대학교는 장제원의 형인 장제국씨가 총장으로 재임중이다.
2.12. 북구 을
북구 을 괘법동, 감전1동, 감전2동, 주례1동, 주례2동, 학장동, 엄궁동, 대저1동, 대저2동, 강동동, 명지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최두열(崔杜烈) | 29,107 | 2위 |
| 27.26% | 낙선 | |
2 | 신상우(辛相佑) | 66,709 | 1위 |
[[통일민주당|]] | 62.48% | 당선 | |
3 | 김갑주(金甲柱) | 6,657 | 3위 |
[[평화민주당|]] | 6.23% | 낙선 | |
4 | 김종필(金鍾弼) | 2,680 | 4위 |
[[신민주공화당|]] | 2.51% | 낙선 | |
5 | 박용태(朴瑢泰) | 1,609 | 5위 |
[[한겨레민주당|]] | 1.5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1,519 | 투표율 76.10% |
투표 수 | 107,701 | ||
무효표 수 | 939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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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제12대 총선에서 민한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신민당 돌풍에 휘말려 낙선한 신상우 전 의원은, 패배 이후 신민당에 합류했고 이후 김영삼을 따라 민주당에도 합류했다. 애초에 관제야당인 민한당 창당의 주역이 된것도 신군부의 강권에 의한 것이었고, 총선 전부터 신민당 결성에 동참하려 했으나 정권의 협박을 받고 민한당 후보로 출마해 낙선했다.#
민정당에서도 관선 부산시장을 지낸 최두열 후보를 내세웠으나, 신상우 전 의원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결국 민주당 신상우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했다.
2.13. 해운대구
해운대구 해운대구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상천(鄭相千) | 33,990 | 2위 |
| 30.28% | 낙선 | |
2 | 이기택(李基澤) | 54,223 | 1위 |
[[통일민주당|]] | 48.30% | 당선 | |
3 | 이병희(李秉熙) | 4,454 | 5위 |
[[평화민주당|]] | 3.96% | 낙선 | |
4 | 이건일(李健一) | 10,523 | 3위 |
[[신민주공화당|]] | 9.37% | 낙선 | |
5 | 최상환(崔常煥) | 9,057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8.0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6,912 | 투표율 76.92% |
투표 수 | 113,010 | ||
무효표 수 | 763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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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지역구 의원이자 야권 거물인 민주당 이기택 후보가 손쉽게 승리했다.
여당인 민정당도 부산 출신이자 관선 서울특별시장까지 지낸 거물인 민정당 정상천 후보를 출마시켰다. 하지만 민정당이 부산에서 인기가 별로 없었고, 결국 정상천 후보는 민주당 이기택 후보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2.14. 사하구
사하구 사하구 일원[6]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최용수(崔龍洙) | 37,075 | 2위 |
| 25.99% | 낙선 | |
2 | 서석재(徐錫宰) | 83,731 | 1위 |
[[통일민주당|]] | 58.71% | 당선 | |
3 | 유강열(劉江烈) | 11,724 | 3위 |
[[평화민주당|]] | 8.22% | 낙선 | |
4 | 조영래(趙永來) | 5,326 | 4위 |
[[신민주공화당|]] | 3.73% | 낙선 | |
5 | 백성조(白聖祚) | 4,743 | 5위 |
[[한겨레민주당|]] | 3.3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89,073 | 투표율 75.97% |
투표 수 | 143,637 | ||
무효표 수 | 1,038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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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의원인 민주당 서석재 후보가 압승했다.
2.15. 금정구
금정구 금정구 일원[7]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진재(金鎭載) | 68,751 | 1위 |
| 47.86% | 당선 | |
2 | 이대우(李大雨) | 66,985 | 2위 |
[[통일민주당|]] | 46.63% | 낙선 | |
3 | 문용한(文龍漢) | 4,920 | 3위 |
[[신민주공화당|]] | 3.42% | 낙선 | |
4 | 전한도(全漢道) | 2,980 | 4위 |
[[한겨레민주당|]] | 2.0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83,035 | 투표율 78.99% |
투표 수 | 144,588 | ||
무효표 수 | 952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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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 김진재 후보가 접전끝에 1.2% 차이로 민주당 이대우 후보를 꺾고 부산의 유일한 민정당 당선자가 되었다.
김진재 당선자는 지역구에 공장이 있는 동일고무벨트의 사장으로, 3년 전 제12대 총선에서 낙선한 이후 꾸준히 지역 활동을 하며 다음 총선을 준비해왔다. 민주당 이대우 후보는 부산대 교수로 재직중이었고, 경북고 학생부 위원장이던 1960년에 2.28 학생민주의거를 준비했다. 재야 출신 영입 케이스로 공천을 받았지만, 경북 출신이라 지역 연고가 약했고 결국 김진재 후보에게 접전패했다.
[1] 중구, 동구, 부산진구 갑 등[2] 중앙동, 동광동, 대청동, 보수동, 부평동, 광복동, 남포동, 영주1동, 영주2동[3] 초량1동, 초량2동, 초량3동, 초량6동, 수정1동, 수정2동, 수정4동, 수정5동, 범일1동, 범일2동, 범일5동, 좌천동[4] 남항동, 신선동, 영선1동, 영선2동, 봉래1동, 봉래2동, 청학1동, 청학2동, 동삼1동, 동삼2동, 동삼3동[5] 왜인지 몰라도 역대선거정보시스템에는 이상의로 잘못 기재되어 있다.[6] 괴정1동, 괴정2동, 괴정3동, 괴정4동, 당리동, 하단1동, 하단2동, 신평1동, 신평2동, 장림1동, 장림2동, 구평동, 다대1동, 다대2동, 감천1동, 감천2동[7] 서1동, 서2동, 서3동, 서4동, 금사동, 오륜동, 부곡1동, 부곡2동, 부곡3동, 부곡4동, 선동, 두구동, 장전1동, 장전2동, 장전3동, 노포동, 청룡동, 남산동, 구서1동, 구서2동, 금성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