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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pad>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92,113명 (2024) | |||||
| 상위 행정구역 | 부산광역시 | |||||
| 관할 구역 |
| |||||
| 신설년도 | 1996년 | |||||
| 이전 선거구 | 금정구 갑, 금정구 을 | |||||
| 국회의원 | | 백종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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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8년 1월, 본래 동래구에 속했던 서동, 금사동, 오륜동, 부곡동, 장전동, 구서동, 남산동, 청룡동, 노포동, 금성동, 선동, 두구동을 동래구에서 분리한 후 금정구를 신설하면서 같은 해에 치러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이 선거구가 신설되었다.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인구 상한선 초과로 서동, 금사동, 부곡동, 오륜동, 선동, 두구동을 포함하는 금정구 갑 선거구와 장전동, 구서동, 청룡동, 노포동, 남산동, 금성동을 포함하는 금정구 을 선거구로 나뉘어졌다.
그러나 다시 인구 감소로 인해 다음 총선인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도로 단일 선거구로 병합되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이다.
2. 특징
김진재 - 김세연 부자의 영향력에 더해 부산에서 농촌과 미개발지가 많다는 점 때문에 부산광역시 내에서도 영도구를 제외한 원도심과 같이 민주당계 정당의 난공불락 요새로 꼽히며,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민주정의당이 근소한 격차로 이겼을 정도로 보수세가 매우 강하다.다만 동별로는 약간의 표심 차이가 있는데, 부산대학교가 있는 장전동과, 1호선 연선에 있어 출퇴근이 용이해 젊은 직장인들 위주인 부곡2동, 3동, 구서1동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높은[1] 반면 부곡1동, 4동이나 서동, 금사회동동, 선두구동, 청룡노포동, 남산동, 금성동은 고령층 비율이 매우 높아서 전형적인 국민의힘 아성이다.[2][3]
한국에서 보기 드문 지역구 세습 지역이었다. 해당 선거구는 13대 총선 때 신설되어 현재까지 총 8번 총선을 치른 곳인데, 13대~16대까지 김진재가 내리 4선을 했다.[4] 또 18대~20대까지 그의 아들 김세연이 내리 3선을 했다. 즉, 아버지가 4선 + 아들이 3선으로 김녕 김씨 부자가 도합 7선을 지낸 곳이란 뜻이다. 이는 서울특별시의 마포구 갑[5], 중구[6], 도봉구 갑[7]과 경기도의 수원시 병[8] 지역과 더불어서 국내에서 보기 드문 지역구 세습 지역이라 할 수 있다.
금정구는 김진재 - 김세연 부자의 지역 기반이 워낙 탄탄한 곳이기에 민주당계 정당과 진보정당 입장에서는 좀처럼 금정구에 변변한 대항마조차 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분구 이전 동래구 시절이던 1973 ~ 1981년에는 구서동의 태광산업과 연관이 있었던[9] 민주당 전 총재 이기택이 재선을 했던 적이 있었고[10] 이 시기에 태광산업[11]을 위시한 구서동 일대가 크게 발전하였고, 이기택도 여기서 정치적 기반을 크게 다졌었던 만큼 금정구 일대에 오래 살았던 사람들이라면 이기택 정도로 지역구에서 거물급이여야 그나마 호각을 이룰 정도로 김진재-김세연의 영향력이 매우 강한 편이다.
다만 여기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치러진 19대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상대로 막판 뒤집기 대역전극을 벌인 끝에 36.82% : 33.30%로 3.52%p 차이로 1위를 차지했고, 부산대학교가 있어 금정구에서 비교적 젊은 인구가 많은 장전2동에서 40%가 넘는 득표율을 올리며 홍준표 후보를 제대로 압도한 바 있다.
게다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더불어민주당 정미영 후보가 전 금정구청장 원정희 후보를 상대로 9%p 격차로 이김으로써 금정구도 마냥 보수의 아성이라고 보긴 어려울 정도가 되기도 했었다.
다만 문재인 정부 4년차에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김세연 후보가 불출마 선언을 해서 가문 정치를 종결지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에 대한 반감은 심해서 미래통합당 백종헌 후보가 당선되었다. 비록 박무성 전 국제신문 대표이사가 40% 넘게 득표해 선전하긴 했지만.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60.70%를 득표하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상대로 25%p 이상의 격차로 압승했다. 덕분에 완전히 보수 텃밭으로 돌아온 것으로 확인된다.
그리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민주당 박인영 후보가 43%를 얻어서 선전했긴 하나, 지난 총선 때 해수동남에게 넘어갔던 부산 보수 TOP 4의 타이틀을 다시 넘겨받았다.
3.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선거 결과
| <rowcolor=#fff> 대수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선거구 |
| 제13대 | 김진재 |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금정구 |
| 제14대 | [[민주자유당|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
| 제15대 | [[신한국당| | 1996년 5월 30일 ~2000년 5월 29일 | 금정구 갑[12] | |
| 김도언 | 금정구 을[13] | |||
| 제16대 | 김진재 |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금정구 |
| 제17대 | 박승환 |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
| 제18대 | 김세연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 제19대 | [[새누리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
| 제20대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
| 제21대 | 백종헌 | [[미래통합당|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 제22대 | | 2024년 5월 30일 ~ (예정) |
3.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 금정구 금정구 일원[금정1] |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 1 | 김진재(金鎭載) | 68,751 | 1위 |
| | 47.86% | 당선 | |
| 2 | 이대우(李大雨) | 66,985 | 2위 |
| [[통일민주당| | 46.63% | 낙선 | |
| 3 | 문용한(文龍漢) | 4,920 | 3위 |
| [[신민주공화당| | 3.42% | 낙선 | |
| 4 | 전한도(全漢道) | 2,980 | 4위 |
| [[한겨레민주당| | 2.07% | 낙선 | |
| 계 | 선거인 수 | 183,035 | 투표율 78.99% |
| 투표 수 | 144,588 | ||
| 무효표 수 | 952 | ||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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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재 당선자는 지역구에 공장이 있는 동일고무벨트의 사장으로, 3년 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이후 꾸준히 지역 활동을 하며 다음 총선을 준비해왔다. 민주당 이대우 후보는 부산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었고, 경북고등학교 학생부 위원장이던 1960년에 2.28 학생민주의거를 준비했다. 재야 출신 영입 케이스로 공천을 받았지만, 경북 출신이라 지역 연고가 약했고 결국 김진재 후보에게 접전패했다.
3.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 금정구 금정구 일원[금정1] |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 1 | 김진재(金鎭載) | 86,284 | 1위 |
| [[민주자유당| | 60.29% | 당선 | |
| 2 | 김재규(金在圭) | 25,741 | 2위 |
| | 17.98% | 낙선 | |
| 3 | 박창종(朴昌鍾) | 17,049 | 3위 |
| [[통일국민당| | 11.91% | 낙선 | |
| 4 | 문용한(文龍漢) | 1,704 | 7위 |
| | 1.19% | 낙선 | |
| 5 | 김용규(金龍奎) | 4,090 | 5위 |
| | 2.85% | 낙선 | |
| 6 | 노창동(盧昌東) | 6,070 | 4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24% | 낙선 | |
| 7 | 채선수(蔡先洙) | 2,162 | 6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51% | 낙선 | |
| 계 | 선거인 수 | 209,782 | 투표율 68.98% |
| 투표 수 | 144,705 | ||
| 무효표 수 | 1,605 | ||
3.3.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甲/乙)
| 금정구 갑 서1동, 서2동, 서3동, 서4동, 금사동, 오륜동, 부곡1동, 부곡2동, 부곡3동, 부곡4동, 선동, 두구동 |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 1 | 김진재(金鎭載) | 41,963 | 1위 |
| [[신한국당| | 65.04% | 당선 | |
| 2 | 문용한(文龍漢) | 5,598 | 3위 |
| [[새정치국민회의| | 8.67% | 낙선 | |
| 3 | 이황규(李黃奎) | 9,983 | 2위 |
| | 15.47% | 당선 | |
| 4 | 채선수(蔡先洙) | 2,778 | 5위 |
| [[자유민주연합| | 4.30% | 낙선 | |
| 5 | 이병태(李秉泰) | 4,193 | 4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6.49% | 낙선 | |
| 계 | 선거인 수 | 108,701 | 투표율 60.74% |
| 투표 수 | 66,022 | ||
| 무효표 수 | 1,507 | ||
| 금정구 을 장전1동, 장전2동, 장전3동, 노포동, 청룡동, 남산동, 구서1동, 구서2동, 금성동 |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 1 | 김도언(金道彦) | 34,939 | 1위 |
| [[신한국당| | 57.21% | 당선 | |
| 2 | 김종필(金鐘弼) | 2,521 | 4위 |
| [[새정치국민회의| | 4.12% | 낙선 | |
| 3 | 김재규(金在圭) | 14,495 | 2위 |
| | 23.73% | 당선 | |
| 4 | 최국주(崔國株) | 2,482 | 5위 |
| [[자유민주연합| | 4.06% | 낙선 | |
| 5 | 성태진(成泰眞) | 4,208 | 3위 |
| | 6.89% | 낙선 | |
| 6 | 박정웅(朴政雄) | 2,418 | 6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95% | 낙선 | |
| 계 | 선거인 수 | 102,840 | 투표율 60.50% |
| 투표 수 | 62,222 | ||
| 무효표 수 | 1,159 | ||
3.4.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 금정구 금정구 일원[금정2] |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 1 | 김진재(金鎭載) | 79,552 | 1위 |
| | 72.26% | 당선 | |
| 2 | 성태진(成泰眞) | 10,398 | 3위 |
| [[새천년민주당| | 9.44% | 낙선 | |
| 3 | 문용한(文龍漢) | 2,026 | 5위 |
| [[자유민주연합| | 1.84% | 낙선 | |
| 4 | 김영백(金榮百) | 4,863 | 4위 |
| [[민주국민당(2000년)| | 4.41% | 낙선 | |
| 5 | 노창동(盧昌東) | 13,249 | 2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2.03% | 낙선 | |
| 계 | 선거인 수 | 210,855 | 투표율 52.80% |
| 투표 수 | 111,327 | ||
| 무효표 수 | 1,239 | ||
3.5.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 금정구 금정구 일원[금정2] |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 1 | 박승환(朴勝煥) | 66,852 | 1위 |
| | 52.41% | 당선 | |
| 3 | 박원훈(朴元勳) | 40,491 | 2위 |
| [[열린우리당| | 31.74% | 낙선 | |
| 4 | 채선수(蔡先洙) | 542 | 5위 |
| [[자유민주연합| | 0.42% | 낙선 | |
| 5 | 김석준(金錫俊) | 12,215 | 3위 |
| [[민주노동당| | 9.57% | 낙선 | |
| 6 | 노창동(盧昌東) | 7,452 | 4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5.84% | 낙선 | |
| 계 | 선거인 수 | 208,803 | 투표율 61.76% |
| 투표 수 | 128,951 | ||
| 무효표 수 | 1,399 | ||
3.6.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 금정구 금정구 일원[금정2] |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 2 | 박승환(朴勝煥) | 26,778 | 2위 |
| | 27.18% | 낙선 | |
| 4 | 이의엽(李義燁) | 6,843 | 3위 |
| [[민주노동당| | 6.94% | 낙선 | |
| 6 | 홍인배(洪仁培) | 1,089 | 4위 |
| [[평화통일가정당| | 1.10% | 낙선 | |
| 7 | 김세연(金世淵) | 63,806 | 1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64.76% | 당선 | |
| 계 | 선거인 수 | 206,393 | 투표율 48.24% |
| 투표 수 | 99,559 | ||
| 무효표 수 | 1,043 | ||
3.7.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 금정구 금정구 일원[금정2] |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 1 | 김세연(金世淵) | 74,103 | 1위 |
| [[새누리당| | 66.25% | 당선 | |
| 2 | 장향숙(張香淑) | 37,743 | 2위 |
| [[민주통합당| | 33.74% | 낙선 | |
| 계 | 선거인 수 | 210,332 | 투표율 53.71% |
| 투표 수 | 112,975 | ||
| 무효표 수 | 1,129 | ||
| 금정구 출구조사 결과 |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김세연 | 장향숙 | 격차 |
| 전체 | 64.6% | 35.4% | 29.2%p |
하지만 김진재 - 김세연 부자가 도합 5선을 지낸 곳인만큼 그 관록과 아성을 넘을 수는 없었고, 결국 이 진검승부는 66.25% : 33.74%로 더블스코어 차로 현역 김세연 의원의 압승으로 아예 싱겁게 끝나버렸다.
이후 장향숙 후보는 19대 총선 이후 공천청탁 금품수수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3.8.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금정구 금정구 일원[금정2] |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 1 | 김세연(金世淵) | 65,038 | 1위 |
| [[새누리당| | 56.58% | 당선 | |
| 2 | 박종훈(朴鍾勳) | 37,684 | 2위 |
| | 32.78% | 낙선 | |
| 4 | 노창동(盧昌東) | 12,207 | 3위 |
| [[정의당| | 10.62% | 낙선 | |
| 계 | 선거인 수 | 209,696 | 투표율 55.76% |
| 투표 수 | 116,936 | ||
| 무효표 수 | 2,007 | ||
| 금정구 출구조사 결과 |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김세연 | 박종훈 | 노창동 | 격차[21] |
| 전체 | 54.0% | 34.6% | 11.4% | 19.4%p |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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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결과 새누리당 현역 김세연 의원이 56.6%의 득표율로 무난하게 당선되었다. 대항마 박종훈 후보도 32.8%의 득표율로 선전했지만 그 정도로 만족해야 했다.
야권 후보인 박종훈 후보와 노창동 후보의 득표율을 합쳐도 43.4%에 불과해 김세연의 아성을 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역시 김 씨 부자의 관록은 어딜 가지 않았던 셈.
3.9.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금정구 금정구 일원[금정2] |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 1 | 박무성(朴畝成) | 57,459 | 2위 |
| | 40.41% | 낙선 | |
| 2 | 백종헌(白宗憲) | 77,048 | 1위 |
| [[미래통합당| | 54.19% | 당선 | |
| 3 | 노창동(盧昌東) | 3,544 | 3위 |
| | 2.49% | 낙선 | |
| 6 | 신수영(辛洙暎) | 3,078 | 4위 |
| [[정의당| | 2.16% | 낙선 | |
| 7 | 이재화(李在華) | 1,046 | 5위 |
| [[국가혁명배당금당| | 0.73% | 낙선 | |
| 계 | 선거인 수 | 210,078 | 투표율 68.55% |
| 투표 수 | 144,002 | ||
| 무효표 수 | 1,827 | ||
||<-8><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ef426f><bgcolor=#ef426f> 21대 총선 부산 금정구 개표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박무성 | 백종헌 | ||
| 득표수 (득표율) | 57,459 (40.41%) | 77,048 (54.19%) | -19,589 (▼13.78) | 144,002 (68.55%) |
| 서1동 | 33.81% | 61.33% | ▼27.52 | 58.53 |
| 서2동 | 35.40% | 59.95% | ▼24.55 | 61.50 |
| 서3동 | 34.69% | 60.56% | ▼25.87 | 60.49 |
| 금사회동동[A] | 33.11% | 62.93% | ▼29.82 | 62.51 |
| 부곡1동 | 36.85% | 58.66% | ▼21.81 | 65.83 |
| 부곡2동[B] | 41.19% | 53.28% | ▼12.09 | 68.52 |
| 부곡3동[C] | 42.17% | 52.85% | ▼10.68 | 69.34 |
| 부곡4동 | 37.62% | 57.27% | ▼19.65 | 65.75 |
| 장전1동[D] | 44.38% | 47.75% | ▼3.37 | 66.39 |
| 장전2동[E] | 42.96% | 52.01% | ▼9.05 | 66.86 |
| 선두구동[F] | 29.70% | 67.26% | ▼37.56 | 71.30 |
| 청룡노포동[G] | 36.27% | 59.17% | ▼22.90 | 68.92 |
| 남산동[H] | 37.96% | 56.17% | ▼18.21 | 63.95 |
| 구서1동[I] | 40.90% | 53.75% | ▼12.85 | 70.31 |
| 구서2동[J] | 39.66% | 55.33% | ▼15.67 | 71.34 |
| 금성동 | 38.33% | 57.12% | ▼18.79 | 74.64 |
| 후보 | 박무성 | 백종헌 | 격차 | |
| 거소·선상투표 | 44.06% | 43.82% | △0.24 | |
| 관외사전투표 | 52.92% | 40.40% | △12.52 | |
| 국외부재자투표 | 70.87% | 22.82% | △48.05 | |
| 금정구 출구조사 결과 |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박무성 | 백종헌 | 격차 |
| 전체 | 38.9% | 55.3% | 16.4%p |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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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담으로 이 지역은 여야 모두 호떡 공천으로 몸살을 앓았던 곳이다. 여당 더불어민주당은 김경지 변호사가 처음에는 단수공천을 받았다가 이후 경선으로 전환되어 박무성 전 국제신문 대표 이사와의 경선에서 김경지 변호사가 승리를 거두고 공천을 받았다. 그러나 공천을 받았던 김경지 변호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후보직에서 물러나면서 결국 박무성 예비후보로 후보를 교체했다.
지역구를 지키려는 제1야당 미래통합당은 백종헌 백산금속 사장과 김종천 전 규림요양병원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여기에 원정희 전 금정구청장도 출마를 했는데, 경선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김종천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았는데, 당 지도부에서 이를 무효화시키고 최종적으로 백종헌 사장과 원정희 전 구청장 간의 경선을 통해 백종헌 후보를 공천했다.
정의당에서는 신수영 지역위원장이 출마했다.
결과는 미래통합당 백종헌 후보가 54.19%를 얻어서 당선됐다. 상대당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박무성 후보는 40.41%를 득표했다.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이 금정구에서 40%를 넘은 것은 3당 합당 이후의 총선에서 최초이다. 동별로 보면 모든 동에서 통합당 백종헌 후보가 이겼고, 부산대학교가 있는 장전1동에서도 317표 차로 신승했다.
3.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금정구 금정구 일원[금정2] |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 1 | 박인영(朴仁映) | 56,100 | 2위 |
| | 43.37% | 낙선 | |
| 2 | 백종헌(白宗憲) | 73,237 | 1위 |
| | 56.62% | 당선 | |
| 계 | 선거인 수 | 192,113 | 투표율 68.35% |
| 투표 수 | 131,316 | ||
| 무효표 수 | 1,979 |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61e2b><bgcolor=#e61e2b><tablebgcolor=#fff,#191919> 22대 총선 부산 금정구 개표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박인영 | 백종헌 | ||
| 득표수 (득표율) | 56,100 (43.37%) | 73,237 (56.62%) | -17,137 (▼13.25) | 131,316 (68.35%) |
| 서1동 | 36.70% | 63.29% | ▼26.59 | 61.12 |
| 서2동 | 38.01% | 61.98% | ▼23.97 | 62.52 |
| 서3동 | 37.20% | 62.79% | ▼25.59 | 61.46 |
| 금사회동동[A] | 35.11% | 64.88% | ▼29.77 | 63.27 |
| 부곡1동 | 36.83% | 63.16% | ▼26.33 | 66.93 |
| 부곡2동[B] | 45.40% | 54.59% | ▼9.19 | 67.70 |
| 부곡3동[C] | 45.51% | 54.48% | ▼8.97 | 70.52 |
| 부곡4동 | 39.46% | 60.53% | ▼21.07 | 66.31 |
| 장전1동[D] | 49.16% | 50.83% | ▼1.67 | 62.71 |
| 장전2동[E] | 45.33% | 54.66% | ▼9.33 | 65.38 |
| 선두구동[F] | 34.56% | 65.43% | ▼30.87 | 73.86 |
| 청룡노포동[G] | 37.12% | 62.87% | ▼25.75 | 68.85 |
| 남산동[H] | 39.95% | 60.04% | ▼20.09 | 62.37 |
| 구서1동[I] | 45.00% | 54.99% | ▼9.99 | 68.28 |
| 구서2동[J] | 42.36% | 57.63% | ▼15.27 | 70.20 |
| 금성동 | 39.78% | 60.21% | ▼20.43 | 75.00 |
| 후보 | 박인영 | 백종헌 | 격차 | |
| 거소·선상투표 | 43.63% | 56.36% | ▼12.73 | |
| 관외사전투표 | 54.92% | 45.07% | △9.85 | |
| 국외부재자투표 | 74.86% | 25.13% | △49.73 | |
| 금정구 출구조사 결과 |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박인영 | 백종헌 | 격차 |
| 전체 | 42.3% | 57.7% | 15.4%p |
| 선거 벽보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px" | | | }}}}}}}}} |
선거 결과 예상대로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이 56.62%의 득표율로 낙승하였으며, 19대 총선 이후 보수정당 후보 최고 득표율을 거두었다. 다만 고배를 마신 더불어민주당 박인영 후보 또한 야권 단일화에 힘입어 43%의 득표율을 기록하여, 3당 합당 이후 금정구에서 민주당계 정당이 얻은 최고의 득표율을 거두었다.
박인영 후보가 45% 이상 득표한 지역을 보면 공통점이 있는데, 장전동, 구서1동, 부곡2, 3동 등 부산대학교 학생들의 배후 주거 지역(자취 원룸촌)을 끼고 있다는 것이다. 즉 대학생 계층을 중심으로 지난 2년 동안 윤석열 정부의 실정에 많이 실망하여 야당 쪽으로 상당 부분 표심이 이동했음을 의미한다.
[1] 19대 대선 때 문재인이 승리한 동들, 2018년 지방선거 때 오거돈이 10%p 이상의 격차로 승리한 동들, 그리고 22대 총선에서 박인영 후보가 40% 이상 얻은 동들과 정확하게 일치한다.[2] 특히 선두구동은 농촌 지역이여서 TK 도시권과 비슷한 득표율이 나올 때가 다반사다. 오죽하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는 국정농단 사태로 치러진 2017년 19대 대선 때에도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게 무려 50%에 육박한 표를 주었던 곳으로 보수세가 엄청 막강할 정도였다. 게다가 문재인 정부의 허니문 선거였던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역시 자유한국당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가 과반을 가뿐히 넘은 56.32%를 득표할 정도로 금정구 행정동 통틀어서 유일하게 승리하였다.[3] 다만 남산동은 부산외국어대학교의 영향으로 이들 중에선 살짝 보수세가 약하다.[4] 단, 15대는 금정구가 금정구 갑과 금정구 을로 나뉘었는데, 김진재는 금정구 갑 국회의원이었다.[5] 노승환 - 노웅래 부자가 도합 9선을 지냈으며, 노승환 전 의원은 국회부의장을 지낸 후 마포구에서 구청장을 두 번 지냈다.[6] 정일형 - 정대철에 이어 손자 정호준까지 3대가 도합 14선을 했다.[7] 김근태 - 인재근 부부가 도합 6선을 지냈다. 유일하게 부부 세습 지역구다.[8] 이 곳은 남평우 - 남경필 부자가 도합 7선을 지낸 곳이다.[9] 자형 이임용이 태광산업 창업자였다.[10] 1971년 동래구 을 시절까지 포함하면 동래구 지역에서는 총 3선이지만, 동래구 을은 지금의 금정구 구역에 해당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금정구 입장에서는 실질적으로 이기택은 재선이었다.[11] 전성기 시절 태광산업의 영향력은 지금의 구서동 일대에서 정말로 막강했었는데, 태광산업이 구서동으로 이전하면서 변방 지역이던 구서동에 일자리를 찾으러 인구가 많이 유입되었고, 태광산업도 구서동에서 크게 성장했었으며, 그 덕분에 구서동은 금정구의 대표적인 주거지역이 되었다. 1975년까지 태광산업 본사가 구서동에 있었으나 태광산업 본사가 서울로 이전한 이후에 구서동을 위시한 지금의 금정구 일대에서 영향력이 약해지기 시작했었다. 그래도 동일고무벨트 김진재 일가도 손대지 못한 금정구의 사립학교도 태광산업은 구서동 금싸라기 땅에 태광여자상업고등학교(애석하게도 설립자가 사망한 이후에 운영하기 싫다고 폐교.) 설립으로 손을 댔었다는 걸 생각하면 어떤 면에서는 금정구에서 동일고무벨트보다 대단했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지금은 생산 설비를 폐쇄하고, 사실상 방치된 태광산업 구서동 공장을 금정구 발전을 저해하는 흉물이라고 조롱하거나, 금정구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태광여자상업고등학교를 일방적으로 폐교하면서 금정구민들을 제대로 엿먹였다고 비판하는 경우도 있다.[12] 서1동, 서2동, 서3동, 서4동, 금사동, 오륜동, 부곡1동, 부곡2동, 부곡3동, 부곡4동, 선동, 두구동[13] 장전1동, 장전2동, 장전3동, 노포동, 청룡동, 남산동, 구서1동, 구서2동, 금성동[금정1] 서1동, 서2동, 서3동, 서4동, 금사동, 오륜동, 부곡1동, 부곡2동, 부곡3동, 장전1동, 장전2동, 장전3동, 선동, 두구동, 노포동, 청룡동, 남산동, 구서1동, 구서2동, 금성동[금정1] 서1동, 서2동, 서3동, 서4동, 금사동, 오륜동, 부곡1동, 부곡2동, 부곡3동, 장전1동, 장전2동, 장전3동, 선동, 두구동, 노포동, 청룡동, 남산동, 구서1동, 구서2동, 금성동[금정2] 서1동, 서2동, 서3동, 금사회동동, 부곡1동, 부곡2동, 부곡3동, 부곡4동, 장전1동, 장전2동, 선두구동, 청룡노포동, 남산동, 구서1동, 구서2동, 금성동[금정2] 서1동, 서2동, 서3동, 금사회동동, 부곡1동, 부곡2동, 부곡3동, 부곡4동, 장전1동, 장전2동, 선두구동, 청룡노포동, 남산동, 구서1동, 구서2동, 금성동[금정2] 서1동, 서2동, 서3동, 금사회동동, 부곡1동, 부곡2동, 부곡3동, 부곡4동, 장전1동, 장전2동, 선두구동, 청룡노포동, 남산동, 구서1동, 구서2동, 금성동[금정2] 서1동, 서2동, 서3동, 금사회동동, 부곡1동, 부곡2동, 부곡3동, 부곡4동, 장전1동, 장전2동, 선두구동, 청룡노포동, 남산동, 구서1동, 구서2동, 금성동[금정2] 서1동, 서2동, 서3동, 금사회동동, 부곡1동, 부곡2동, 부곡3동, 부곡4동, 장전1동, 장전2동, 선두구동, 청룡노포동, 남산동, 구서1동, 구서2동, 금성동[21] 출구조사 결과 1위(김세연), 2위(박종훈)간의 격차이다.[금정2] 서1동, 서2동, 서3동, 금사회동동, 부곡1동, 부곡2동, 부곡3동, 부곡4동, 장전1동, 장전2동, 선두구동, 청룡노포동, 남산동, 구서1동, 구서2동, 금성동[A] 법정동 금사동 + 회동동.[B] 부곡 푸르지오, 부곡 대우아파트 등의 아파트들과 다세대주택이 있는 동네.[C] 금정구청 및 부산가톨릭대학교, 부곡 SK아파트가 있는 동네.[D] 부산대학교 원룸촌(1인가구) 밀집 지역.[E] 부산대학교 및 래미안 장전과 금정산 SK뷰, 벽산블루밍 장전 등의 대단지 아파트가 있는 동네.[F] 법정동 선동 + 두구동. (전 지역 농촌)[G] 법정동 청룡동 + 노포동.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노포차량사업소가 있는 동네.[H] 부산외국어대학교가 있는 동네.[I] 부산금정경찰서 및 구서 쌍용예가, 구서 SK뷰 등의 아파트들과 다세대주택으로 구성된 동네.[J] 구서 롯데캐슬 골드, 구서 선경아파트 등의 대단지 아파트들과 다세대주택으로 이루어져 동네.[금정2] 서1동, 서2동, 서3동, 금사회동동, 부곡1동, 부곡2동, 부곡3동, 부곡4동, 장전1동, 장전2동, 선두구동, 청룡노포동, 남산동, 구서1동, 구서2동, 금성동[A] [B] [C] [D] [E] [F] [G] [H] [I] [J]